47.고주망태
영윤이는 자기방으로 들어가며 나에게 손바닥을 입에 대더니 내밀며 키스를 하고는 눈을 찡그린다.
엉덩이를 내밀고는 자기 딴에는 요염하게 하는 동작이지만 술이 취해 흐느적 거린다.
나: ,,흐,,흐,,,,나,,참,,이~이구우,,,"
그녀가 오늘 생각이 많은것 같고 다른 때랑은 조금은 다른 듯한 느낌이다.
상을 차려 준비하고는 나도 옷을 갈아 입어야 겠기에 방으로 들어가
트레이닝 바지 와 티로 갈아 입고는 나오자 그녀가 않보인다.
나: 모해,,,,,않나오고,,,,?"
샤워를 하는것으로 생각하고는 욕실문을 열자 그녀가 않보인다.
영윤이의 방을 열자 큰대자로 침대에 누워있다.
나: 한잔 한다며,,,옷은 왜 않갈아 입고,,??""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자
영윤: 히이,,,,자기가 옷 좀 벗겨주라,,응
술 마시면 나오는 버릇이 또 나온다, 취하고 옷갈아 입을때는 가끔 어리광을 부린다.
몸을 틀더니 이번에는 옆으로 누우며 다리를 올리며 손으로 허벅지를 쓸고는
또 다시 요염을 떨고 있다. 그 모습이 기가막혀 그녀를 보며 웃자
영윤: 왜에,,,섹시해,,,,,우~후훗
나: 어,,,,,섹시해,,,,,너무 섹시해,,,"
영윤: 이~~~일~~루~~와봐,," 손가락을 도래질하며 윙크까지 하고 있다.
나: 많이 취하면 그냥 자던지,,,?"
내가 무시하고 나가려 하자,,
영윤: 이~~잉,,,일루 않올거야,,,?? 하던 동작을 멈추고는 나를 째려보고 있다.
눈 꺼풀은 아래로 약간 처져있고 머리는 얼굴을 반 쯤 가린채 흐느적 거린다.
나: 에궁~~~알았다,,,,"
다가가자 찡그리고 있던 표정을 풀고는 웃더니
영윤: 저기 롱티 있지이 그거루 입을거야,,,,
행거에 걸려 있는 티를 집어드는데 옆에 보니깐 방바닥에 그녀의 티 와 검은색 팬티 하나가
구겨져 있었다. 빨래를 한건지 않한건지는 몰라도 쳐박혀 있는듯 했다.
영윤이에게 다가가며 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다리를 옮으리며 장난을 하고 있다.
나: 저기 방바닥에 속옷은 빤거야,,,빨거야,,?"
영윤: 어디,,,,? 속옷 빨래감은 없는데,,,?/"
나: 저기 있는거,,검은색 팬티랑 티 하고,,?
상체를 들어 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다가는 다시 누우며 나를 보더니
영윤: 아~~저거,,,,저건 빨거야,,,,히이~~~! 남자가 별걸 다 보고 그러냐아,,,"
나: 자아,다리 들어,,,봐아,,,"
장난만 치고는 옷을 갈아 입을 생각은 하지 않고 있길래 침대위로 올라가서는
강압으로 바지를 벗기고 반팔티를 함께 갈아 입혔다.
갈아 입다가 팬티가 벗겨지며 그녀의 하얀 음문 주변의 알몸이 들어나고 브라가 벗겨지고 다시 입히고
오늘따라 그녀가 더 앙탈을 부리고 띵강을 부리고 있다.
나: 그만 않해,,,,힘드러,,,,
영윤: 히이~~~ 재밋다,,,,크,,크,
나: 재미있기는,,,,어여 나와,,,,술이나 마셔,,?"
돌아서며 나오려는데 갑자기 그녀가 나에게 뛰어들며 업힐려고 올라온다
영윤: 히이~~~업어 져이~~~~~잉" 그러면서 나의 목을 잡는데 너무 갑자기 세게
목을 잡는다. 아파서 내가 몸을 도래질하며 거부하자. 기어코 등에 오르며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는데 그만 그녀의 발 뒷꿈치가 내 낭심을 때린것이다. 무지 아팠다.
순간 아프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그녀가 나를 보더니 웃으며
영윤: 이~~~잉,,,, 나 않나가,잉 ,업어줘,,,"
나: 콜록,,콜록,,,,아프자나,,,"
영윤: 히이~~~잇,,,큭,,,,큭,,
나: 웃기냐아,,,,아픈데에,,,,"
영윤: 에이,,남자가 멀 그거 가지고,,,,,업어줘,,잉
나: 차암,,내가 몬살아,,,몬살아,,내가 미친다,,?"
영윤: 않되,,,자기야 미치지는 말어,, 클나아,,,크,크,,
나: 에궁,,,,ㄱ 그리 쳐 묵으니깐 취하지,,적당히 드시지요,,,?"
내가 졌다라는 표현으로 등을 보이자 이내 업힌다. 그녀를 등에 업고는
거실로 나와서는 이불위로 내 동댕이를 치자 그녀가 떨어지며 다리를 벌리고는
웃는데 벌어진 다리 사이로 그녀의 살색 꽃무늬 팬티가 보인다.
영윤: 크,,크,,호,호,,
나: 그만 웃어,,,글고 다리 좀 옮으려 속옷 보이자나,,?"
영윤: 크,크,, 그래,자아,,,,,더 봐,봐,,자기 이런거 좋아 하자나,,크,,크,,호호,,
그러더니 티를 올리고는 다리를 쫘악 양쪽으로 벌리며 팬티를 나에게 보인다.
벌어진 팬티 사이로 옥문에 애액이 묻어난것이 진하게 보인다.
소변을 보다가 지린건지, 아님 애액이 나온건지는 몰라도 하는짓도 귀엽다.
나: 이긍,,창피한것도 모르냐아,,,,,볼거도 없구만,,뭘봐,,?"
영윤: 이~~~~잉,,그래,,그럼 벗으면 볼것이 있을거야,,,크,,크,,,크,
영윤이가 일어나며 롱티를 벗으려고 한다.
나: 아냐,,,,아냐,,,,그러지마,,,,미안 말 잘못햇다,,,,"
영윤: 왜에,,섹시하게 보여 줄께,,까짓꺼 못할께 모있어,,?"
하지 말라는데도 영윤이는 반쯤 일어난 상태에서 티를 훌러덩 올리더니 벗어 버리고는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다리를 약간 벌리고는 브라의 가슴을 쥐어 말아 올리며
영윤: 어떼,,섹시해,,,,우~~~후우~~~!"
나: 아냐,,,,지금 모습은 아닌거 같애,,,어여,,옷 입어,,?"
하고는 요염한 자세라며 그녀가 취하는 자세를 무시하고는 그대로 돌아서서
상앞으로 가자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오라고 한다
영윤: 에~~이,,모야,,,이제는 식었는 감네,,,,그런거야,,,,이~~씽,,?"
나: 그런거 아냐,,,지금은 술이 취해서 아니라는 거지,,,,않와,,,?"
영윤: 치이~~! 좋다 이거야,,,,,이제는 식었다는 표정인데,,,,치~~이
하고는 옷을 입지 않고 그대로 상앞을 향해 무릎으로 방바닥을 디디며 오고 있다.
상 옆으로 와서는 나를 째려보며 상을 자기 앞으로 끌더니 맥주 부터 마려고 한다.
나: 거시기 좀 가려라,,그게 모야,,,남사스럽게,,,,?" 가랑이를 벌리고는 앉는다.
영윤: 뭐,,내가 남이야,,,,,,?"
또 다시 나를 째려보며 화난 표정으로 쳐다보고는 맥주를 벌컥벌컥 마신다.
나: 그런말이 아니라, 창피 하다는거지,,,맹추야,,,?"
영윤: 맹추,,,? 그래 난 맹추다, 어쩔래,,,그려거 자기는 똑똑해서 좋겠다,,,?"
자꾸만 나의 말에 토를 달며 달려들고 있다. 술이 취한 그녀지만 나도 취하는지라
그녀의 말을 곶이곧대로 듣지 않고는 생각 그대로 말을 하자 그녀가 삐진것 같다.
또 다시 연속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이러다 너무 취하면 잠자는것은 틀릴것이다
영윤: 나 바보고 맹추야,,,이제 알았냐아,,,"
나: 자꾸 왜이래,,난테 뭐 불만있어,,,?"
영윤: 불만 읍어,,왜,,읍다구,,,아찌가 그랬자너,,좀전에 나보고 바보라며,,,"
나: 내가 언제 바보라고 그랬어,,,옷을 않입으니깐 그런거지,,"
영윤: 뭐,,옷을 않입은거랑,,,맹추랑 뭔 사이인데,,사촌이라도 되는거야,,,?"
사촌이라는 말에 내가 다시 웃픈 표정을 짖자,
나: 푸~~~웃~~!
영윤: 웃어,,,내가 웃겨,,,?,엉,,,,웃기냐고,,,?"
자꾸만 시비조롤 말을 걸어온다. 옷은 입지않아 양반다리를 하고는 술을 마시는데
브라안으로 그녀의 젖가슴이 보이고 아래는 팬티만 입은채 알몸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술을 계속 마시며 나에게 시비를 걸어 온다.
나: 자기야,,,그게 아니란거는 자기도 알자너,,,?"
영윤: 난 몰라 맹추라서, 그런거,,,, "
잔을 들어 마시다가는 허리를 구부리다가는 다시 상체를 일으키는데
그녀의 뱃살이 볼록하게 나와 있는 모습이 오뚜기 같다.
나: 자갸,,옷 좀 입자아,,,,응,,입혀줄까아,,,?"
영윤: 아니 시러,,,,않입어,,,이제는 사랑도 식었다는 표정이네,,, 진짜 그래,,?"
얼굴을 내게 가까이 디밀며 고개를 살랑살랑 흔들며 놀리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윤: 오~호,,,,그랬구나,,,다른 여자 생긴거구나,,,아~~하아,,,,난 바보야,,그것도 모르고,,/"
혼자 말을 하고 답을 결정짓고 쌩쑈를 그녀가 하고 있다.
영윤: 아찌,,말해봐,,,,그런거야,,,여자 생긴거 맞지이,,,?"
나: 아닌거는 자기도 알자나,,,오늘 왜이래,,,?"
영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나보고 맹추라며 놀리는데,,"
나: 취소 할께,,,응,,미안,,,내가 잘못 말했다,,응
영윤: 이~~~씽,,,술도 않취하네,,,,한병 더 줘,, 혼자 내가 마실거야,,"
나: 아니 나도 먹을거야,,,,"
옆에 있는 맥주를 내 옆으로 감추자 나에게 달려들며 맥주를 빼앗으려고 한다
영윤: 이리 않줘,,,빨랑,,,,않줄꺼야,,,?"
나: 그만마셔,,,응,,,
속옷만 걸친채 나에게 달려들며 맥주를 뻬앗으려 안감힘을 쓰고 있다.
준다 못준다로 실갱이를 하다가 힘이 부치는지 그녀가 일어나더니 냉장고문을 열며
영윤: 싫으면 관둬,,,,여기 이거 마시면 되지,,,"
냉장고 안에는 소주밖에 없는데 그걸 먹으면 않될것 같기에 내가 일어나서는
그녀에게 다가가며 팔을 잡고는 소주를 빼앗으려 하자 그녀가 반항하며
소주를 따더니 꿀꺽 꿀꺽 그대로 원샷으로 마신다.
나: 야아,,그만 하라니깐,,,말 않들을래,,,?"
영윤: 푸아~~~! 당신이 뭔데,,,뭔데,,,?"
이제는 호칭도 당신 이란다,,, 팬티만 걸친채 소주 나발을 불고 있는 그녀 모습이 가관이다.
팬티가 한쪽은 엉덩이에 달라 붙아 있고 한쪽은 똥꼬에 낑긴것처럼 끼어 있다.
참으로 요상한 모습이다. 술을 먹지 않을때는 그렇게 예쁘고 섹시한데 오늘은
그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섹시는 커녕 술 주정쟁이 밖으로는 않보였다.
영윤: 이제는 사랑도 식었으니깐, 저리가셔,,나 혼자 먹을꺼야,,,?"
나: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자기야,,가만하자,,,마니 취한거 같애,,?"
영윤: 냅둬,,,,신경쓰지 말고 아찌 하던거나 하셔,,,?"
나: 내가 뭘해,,,자기랑 술마시고 있자나,,?"
영윤: 여자 생겼다며, 가야지,,여기는 왜 있는거야,,,?"
술이 취해도 마니 취한것 같다. 혼자 횡설수설이다.
이렇게 계속 그러다가는 끝날것 같지 않기에,,,설득을 하기로 했지마
먹혀들지가 않는다. 나에게 그동안 속상한점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알았어,,,,마셔,,,나랑 같이 마시자,,,응,,영윤아,,,?"
영윤: 신경쓰지 말라니깐,,,그년한테 않갈꺼야요~~~오,,
소주병을 들고는 몸을 흐느적 거리며 고개를 약올리듯이 하고는 나를 보며 이야기한다.
무슨 말을해도 그녀가 지금은 듣지 않을것이다. 원래 이런애가 아니엇는데
언제부터인가 술이 취하면 가끔 이런식으로 나에게 화풀이를 한다.
그냥 내버려두고 그녀의 행동 과 말만 듣기로 하고는 그녀에게서 떨어져 상으로가서는 앉았다.
나도 목마름에 맥주를 들어 한잔 마시자 조용한 가운데 그녀가 소주병을 들고는
내옆으로 오더니 나의 머리카락 정수리를 쓸며 만지고는 내동댕이 치듯이 하고는 상옆에 앉는다.
영윤: 말해봐,,,내가 싫어진거지,,,그래서 여자 생긴거지,,?"
말도 않되는 허무 맹랑한 소리만 하고 있다. 대답을 하면 말 꼬투리를 계속 잡을 것이기에
잔을 들어 술을 마시며 그녀를 바라보자 머리를 숙이고는 소주병을 든채
상에 기대어 혼자 또 뭐라 중얼 거린다.
영윤: 아찌,,,,어디써~~어,,?"
나: 옆에 있자나,,,,"
영윤: 히~~이 안 갔넹,,,,가면 않되지,,,날두고 가면 발병난다~~~~~아,,크,크,
나: <<<<<??>>>>>>
영윤이가 오늘은 술이 취해도 너무 마니 취한것 같다.
머리를 조아리듯이 하면서 숙이고는 소주를 마시다가는 이내 내려놓고 혼자말을 하고 있다.
나: 그만 마실까아,,,??"
영윤: 아니,,좀더 먹고,,, 후~~~~~훗,,,~!
한숨을 내쉬는데 침이 함께 밖으로 튀어 나온다. 술주정을 하고 있다.
그렇게 잠시 수초에 시간이 흘렀다 둘다 말없이 잔만 들어 마시다가는
내려놓고 하면서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
속옷만 입고 거의 알몸으로 있는 그녀가 측은함이 몰려온다.
옆에 있는 롱티를 들어 입히려는데 말 없이 저항을 하다가는 이내
나에게 동조 하듯이 가만히 있는다. 옷을 입히고는 더 이상 마시면
나까지 취하기에 상을 물리자 그녀가 다리를 쭈욱 뻗으며 허리를 구부리고는 움직이지 않는다.
상을 치우고 나서 그녀를 침대에 뉘이려고 안아 드는데 도저히 들지를 못하겠다.
몸이 쳐지면서 늘어져 있어 들지를 못한것이다. 물론 내가 나이가 있으니 힘에 부치기도 했다.
그대로 거실에 있는 이불을 깔고는 그녀를 누이자 말없이 눕는다.
누워있는 그녀를 보며 롱티를 다시 어렵게 입히고는 욕실로 갔다.
욕실로 들어가 담배하나를 다시 피워 물고는 소변을 본다.
왠지 그녀에게 미안함이 몰려온다. 미안해,,미안해,,미안해,,~!
욕실에서 나오자 다시 영윤이가 큰대자로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영윤: 우~~욱,,,," 토하려는지 입을 막고는 상체를 일으킨다.
아니나 다를까 구토를 하고 있다. 이불에 그대로 모두 쏟아 내고 있다.
좀전에 호프집에서 먹었던것까지 모두 나온다. 냄새 또한 지독하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는 구토를 하고 있는 그녀를 가만히 두고는 등만 토닥 거려주고 있다.
물티슈를 준비하고는 가만히 토닥이며 기다렸다. 다 토햇는지.
그녀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두리번 거리며
영윤: 자갸,,,,자갸,,,,?"
나: 어,,엉,, 여기있어,,,왜,,?"
영윤: 이킁~~잉, 나 토해쩌~어,,,?"
나: 알아,,,다 했어,,속은 괜차나,,?"
영윤: 푸~~~~~후~~~웃
냄새는 심하게 나고 있지만 더럽다는 생각보다는 그녀가 안스러워 보인다.
물티슈로 그녀의 입 주변을 닦아 주고는 이불위에 토한 이물질을 그대로 이불채 들고는
욕실에 두고 나와서 그녀를 다시 안자 나의 목을 자연스래 감아 안으며
내게 기대고는 나를 끌어 안는다.
다행히 롱티는 이물질이 묻지 않은것 같아 입은 상태로
그녀를 안아 올리지는 못하고 끌다 시피하여 방으로 가서는 침대에 누이자,,
영윤: 자갸,,,,가지마,,,,밥팅아,,가면 주거어,,,푸~~르훗," 입술을 떨며 털어내고 있다.
나에게 맘이 많이 상한것 같다. 말은 못하고 오늘도 술을 빌어 말을 하는것 같다.
이불을 덮어 주고는 욕실로 와서 이불에 이물질을 대충 털어 내고는 새탁기를 돌려 빨았다.
거실 정리를 다 할쯤 영윤이가 방문을 열며 나온다.
나: 왜,,,,나와,,,,?"
나의 말에 말도 없이 벽을 손으로 쓸며 속이 다시 불편한지 그녀가 욕실을 찾고 있다.
다가가서는 그녀를 거들자 팔로 툭 치는데 힘없이 나를 밀치고 있다. 갑자기 싸한 느낌에 더 미안하다
몸을 가누지 못하는 그녀를 억지로 안고는 욕실로 들어 가자. 그래도 내가 있는건 느끼는지
영윤: 나가,,,,괘,,,차,,,나,,,,,아,,,나,,,가아,,~!
혀는 꼬이고 몸은 흐느적 비틀 거리며 머리는 산발을 하고 비실비실 욕실로 가더니 문을 닫는다.
욕실문을 열고 들어 갈까 하다가 그냥 냅두기로 하고는 거실을 마져 정리 하고는
낼 아침에 숙취를 위해 숙취해소 음료를 먹이기로 하고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또다시 담배 하나를 피워 물며 나오자 시원함에 저절로 깊은 심호흡이 나온다.
나에게 마니 불편함 과 어색함이 있었는가 보다, 내가 미쳐 헤아리지 못함이 그녀에게 미안함으로 다가온다.
영윤이을 만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 내가 조금은 무심하게 좀더 보살피지 못한것 같다
아직 학생신분이고 나를 좋아하고 사랑은 하지만 영윤이 맘에 충족되지 못한것이 있는것을 그녀가 말을 않해도
알것같다. 가까이 하기에는 먼 당신처럼 내가 지금 모습으로 그녀에게 보여지는 것일 것이다.
그녀를 헤아리지 못한것이 이내 자꾸만 미안하다. 나에게 좀더 다가서고 싶지만 주변 여건은 그리 녹녹하지
않은 현실이기에 그녀가 더 맘이 아프고 답답 맘일것이다.
음료를 사들고 원룸으로 들어와 영윤이 방을 여는데 그녀가 않보인다
욕실에 있을거란 생각에 문을 열자 그녀가 변기에 앉아 조는건지 자는건지
머리를 아래로 쳐박고는 요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내가 편의점을 다녀올때 까지 그녀는 변기에 계속 앉아 있었던 것이다.
나: 영윤아,,,,자는거야,,,어,,일어 나봐,,,?"
그녀는 대답이 없다. 어깨를 잡고는 흔들자 몸이 옆으로 그대로 쓰러진다.
소변은 보지 않고 자고 있는 것이었다. 이런 모습은 첨이다. 아무리 술이 취해도 이러지는 않았다.
나: 영윤아,,,,,자갸,,,눈 떠봐,,,,,"
하며 턱을 잡고는 올리자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길래 늘어진 머리카락을 치우자
눈을 감고 자고 있다. 할 수 없이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 끌어 안자
몸이 늘어져 무겁다. 온 힘을 쓰며 안고는 겨우겨우 그녀의 침대로 가서는 누이는데 엉덩이 부분이 차갑다.
영윤이의 몸을 옆으로 돌리자 아뿔싸 오줌을 싼것이었다. 팬티 와 롱티 엉덩이 부분에 오줌이 묻어 있었다.
소피를 본다며 보지는 않고는 그대로 옷을 입은채 소변을 본것 같다. 그 정도로 그녀는 술이 취했던것이다.
낭패이기는 하지만 옷을 갈아 입혀야 겠기에 일단 그녀의 몸에서 옷을 벗기기로 하고는
롱티를 벗기고는 팬티를 벗기는데 오줌이 티에 잔득 묻어 잔 물기가 침대 시트에 모두 젖었다.
손바닥보다 작은 팬티를 다시 벗기고는 가만히 그녀를 보자 ,
인,,,,,사,,,,,불,,,,,,,성,,~~!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가 아니라 뭔짓을 해도 모를 정도였다.
오줌을 싸기도 많이 싼것 같다, 먹은 술을 그녀의 작은 요도를 통해 소변으로 모두 내 보낸 모양이었다.
침대보가 젖어 여기서는 잠자면 않될것 같아 내방으로 다시 알몸의 그녀를 업고는 내방으로 간다
왜 그리 무거운지 정말 무겁다. 알몸 상태인 그녀의 피부가 나의 몸에 닿자 남자라고
그 상황에서 물건이 반응을 하고 있다.,, 남자는 늑대 그대로다,,,?
내 침대에 누이자 몸이 흐느적 거리며 쓰러진다. 옷을 입히려고 보니 굳이 입힐 필요가 없을것 같다
못 입히는것보다는 알몸으로 자는것이 더 좋은것이기에 이 상태로 그녀를 누이고느 다시 나와
수건에 물을 적셔 방으로 가서는 이불을 들추고 오줌이 묻은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닦아 주었다.
닦을때마다 그녀의 똥꼬가 벌어지고 옥문이 조금 벌어진다. 섹시함 보다는 빨리 그녀를 재우겠다는 생각 뿐이다.
하지만 똥꼬 주변을 닦는데 쌍바위골 특유의 냄새가 난다. 어쩜 그 냄새도 더럽다는 생각이 안든다. 측은함뿐~~!
아래배 까지 수건으로 알몸인 그녀의 몸을 닦아내고는 똑바로 뉘이고는 이불을 덮는데 영윤이가 몸을 옆으로 틀며 돌린다
영윤: 뽀~~우~~옹,,,푸우~~
옆으로 몸을 돌리더니 그대로 내 앞에 대고 방귀를 꾸고 있다.
나: 크,,,크,,~~푸,,,푸훗,,,,나,,,,아,,참
냄새가 지독하다, 증말 독 했다. 영윤이는 술이 취하면 가끔 내 앞에서 아님 변기에서
방귀를 자주 꾸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자면서 까지 방귀를 꾸고 있다.
나: 흐,,이,,,그,,,,,,차~~알~~~~싹,,, "
그녀의 엉덩이를 싸대기 때리듯이 때리지만 반응이 없다. 이불을 덮어 주고는 방을 나왔다.
그녀가 입었던 티 와 팬티를 집어 드는데 침대보까지 젖었길래 다시 세탁을 해야했다.
그녀의 방을 정리하고는 거실로 나와 냉장고를 열어 남은 맥주를 하나 들어 따고는 단숨에 마신다.
오늘일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한심하기도 하지만 그녀에게 미안함이 더 밀려 왔다.
그렇게 오늘이라는 시간은 흘러갔다. 일단은 나도 잠을 자야 겠기에 술취한 그녀를
혹시 몰라 혼자 두기에는 뭐해서 난 방바닥에서 자기로 하고는 눕는데 피곤이 물려와 눈을 감았다.
영윤: 으~~음,,,,그게 아니 라고오,,,,,이 씨~~~!
잠이오는데 그녀가 잠꼬대로 뭐라 씨부렁 거리지만 귀에 들어 오지 않는다.
ps: 사정으로 자주 올리지는 못해도 술 한잔을 빌어 쉬엄쉬엄 끄적 거리다 올리네요
아주 띄엄띄엄 올리게요,,, 좀 있음 한식이네, 영윤이 아버님 묘소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영윤이는 자기방으로 들어가며 나에게 손바닥을 입에 대더니 내밀며 키스를 하고는 눈을 찡그린다.
엉덩이를 내밀고는 자기 딴에는 요염하게 하는 동작이지만 술이 취해 흐느적 거린다.
나: ,,흐,,흐,,,,나,,참,,이~이구우,,,"
그녀가 오늘 생각이 많은것 같고 다른 때랑은 조금은 다른 듯한 느낌이다.
상을 차려 준비하고는 나도 옷을 갈아 입어야 겠기에 방으로 들어가
트레이닝 바지 와 티로 갈아 입고는 나오자 그녀가 않보인다.
나: 모해,,,,,않나오고,,,,?"
샤워를 하는것으로 생각하고는 욕실문을 열자 그녀가 않보인다.
영윤이의 방을 열자 큰대자로 침대에 누워있다.
나: 한잔 한다며,,,옷은 왜 않갈아 입고,,??""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자
영윤: 히이,,,,자기가 옷 좀 벗겨주라,,응
술 마시면 나오는 버릇이 또 나온다, 취하고 옷갈아 입을때는 가끔 어리광을 부린다.
몸을 틀더니 이번에는 옆으로 누우며 다리를 올리며 손으로 허벅지를 쓸고는
또 다시 요염을 떨고 있다. 그 모습이 기가막혀 그녀를 보며 웃자
영윤: 왜에,,,섹시해,,,,,우~후훗
나: 어,,,,,섹시해,,,,,너무 섹시해,,,"
영윤: 이~~~일~~루~~와봐,," 손가락을 도래질하며 윙크까지 하고 있다.
나: 많이 취하면 그냥 자던지,,,?"
내가 무시하고 나가려 하자,,
영윤: 이~~잉,,,일루 않올거야,,,?? 하던 동작을 멈추고는 나를 째려보고 있다.
눈 꺼풀은 아래로 약간 처져있고 머리는 얼굴을 반 쯤 가린채 흐느적 거린다.
나: 에궁~~~알았다,,,,"
다가가자 찡그리고 있던 표정을 풀고는 웃더니
영윤: 저기 롱티 있지이 그거루 입을거야,,,,
행거에 걸려 있는 티를 집어드는데 옆에 보니깐 방바닥에 그녀의 티 와 검은색 팬티 하나가
구겨져 있었다. 빨래를 한건지 않한건지는 몰라도 쳐박혀 있는듯 했다.
영윤이에게 다가가며 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다리를 옮으리며 장난을 하고 있다.
나: 저기 방바닥에 속옷은 빤거야,,,빨거야,,?"
영윤: 어디,,,,? 속옷 빨래감은 없는데,,,?/"
나: 저기 있는거,,검은색 팬티랑 티 하고,,?
상체를 들어 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다가는 다시 누우며 나를 보더니
영윤: 아~~저거,,,,저건 빨거야,,,,히이~~~! 남자가 별걸 다 보고 그러냐아,,,"
나: 자아,다리 들어,,,봐아,,,"
장난만 치고는 옷을 갈아 입을 생각은 하지 않고 있길래 침대위로 올라가서는
강압으로 바지를 벗기고 반팔티를 함께 갈아 입혔다.
갈아 입다가 팬티가 벗겨지며 그녀의 하얀 음문 주변의 알몸이 들어나고 브라가 벗겨지고 다시 입히고
오늘따라 그녀가 더 앙탈을 부리고 띵강을 부리고 있다.
나: 그만 않해,,,,힘드러,,,,
영윤: 히이~~~ 재밋다,,,,크,,크,
나: 재미있기는,,,,어여 나와,,,,술이나 마셔,,?"
돌아서며 나오려는데 갑자기 그녀가 나에게 뛰어들며 업힐려고 올라온다
영윤: 히이~~~업어 져이~~~~~잉" 그러면서 나의 목을 잡는데 너무 갑자기 세게
목을 잡는다. 아파서 내가 몸을 도래질하며 거부하자. 기어코 등에 오르며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는데 그만 그녀의 발 뒷꿈치가 내 낭심을 때린것이다. 무지 아팠다.
순간 아프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그녀가 나를 보더니 웃으며
영윤: 이~~~잉,,,, 나 않나가,잉 ,업어줘,,,"
나: 콜록,,콜록,,,,아프자나,,,"
영윤: 히이~~~잇,,,큭,,,,큭,,
나: 웃기냐아,,,,아픈데에,,,,"
영윤: 에이,,남자가 멀 그거 가지고,,,,,업어줘,,잉
나: 차암,,내가 몬살아,,,몬살아,,내가 미친다,,?"
영윤: 않되,,,자기야 미치지는 말어,, 클나아,,,크,크,,
나: 에궁,,,,ㄱ 그리 쳐 묵으니깐 취하지,,적당히 드시지요,,,?"
내가 졌다라는 표현으로 등을 보이자 이내 업힌다. 그녀를 등에 업고는
거실로 나와서는 이불위로 내 동댕이를 치자 그녀가 떨어지며 다리를 벌리고는
웃는데 벌어진 다리 사이로 그녀의 살색 꽃무늬 팬티가 보인다.
영윤: 크,,크,,호,호,,
나: 그만 웃어,,,글고 다리 좀 옮으려 속옷 보이자나,,?"
영윤: 크,크,, 그래,자아,,,,,더 봐,봐,,자기 이런거 좋아 하자나,,크,,크,,호호,,
그러더니 티를 올리고는 다리를 쫘악 양쪽으로 벌리며 팬티를 나에게 보인다.
벌어진 팬티 사이로 옥문에 애액이 묻어난것이 진하게 보인다.
소변을 보다가 지린건지, 아님 애액이 나온건지는 몰라도 하는짓도 귀엽다.
나: 이긍,,창피한것도 모르냐아,,,,,볼거도 없구만,,뭘봐,,?"
영윤: 이~~~~잉,,그래,,그럼 벗으면 볼것이 있을거야,,,크,,크,,,크,
영윤이가 일어나며 롱티를 벗으려고 한다.
나: 아냐,,,,아냐,,,,그러지마,,,,미안 말 잘못햇다,,,,"
영윤: 왜에,,섹시하게 보여 줄께,,까짓꺼 못할께 모있어,,?"
하지 말라는데도 영윤이는 반쯤 일어난 상태에서 티를 훌러덩 올리더니 벗어 버리고는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다리를 약간 벌리고는 브라의 가슴을 쥐어 말아 올리며
영윤: 어떼,,섹시해,,,,우~~~후우~~~!"
나: 아냐,,,,지금 모습은 아닌거 같애,,,어여,,옷 입어,,?"
하고는 요염한 자세라며 그녀가 취하는 자세를 무시하고는 그대로 돌아서서
상앞으로 가자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오라고 한다
영윤: 에~~이,,모야,,,이제는 식었는 감네,,,,그런거야,,,,이~~씽,,?"
나: 그런거 아냐,,,지금은 술이 취해서 아니라는 거지,,,,않와,,,?"
영윤: 치이~~! 좋다 이거야,,,,,이제는 식었다는 표정인데,,,,치~~이
하고는 옷을 입지 않고 그대로 상앞을 향해 무릎으로 방바닥을 디디며 오고 있다.
상 옆으로 와서는 나를 째려보며 상을 자기 앞으로 끌더니 맥주 부터 마려고 한다.
나: 거시기 좀 가려라,,그게 모야,,,남사스럽게,,,,?" 가랑이를 벌리고는 앉는다.
영윤: 뭐,,내가 남이야,,,,,,?"
또 다시 나를 째려보며 화난 표정으로 쳐다보고는 맥주를 벌컥벌컥 마신다.
나: 그런말이 아니라, 창피 하다는거지,,,맹추야,,,?"
영윤: 맹추,,,? 그래 난 맹추다, 어쩔래,,,그려거 자기는 똑똑해서 좋겠다,,,?"
자꾸만 나의 말에 토를 달며 달려들고 있다. 술이 취한 그녀지만 나도 취하는지라
그녀의 말을 곶이곧대로 듣지 않고는 생각 그대로 말을 하자 그녀가 삐진것 같다.
또 다시 연속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이러다 너무 취하면 잠자는것은 틀릴것이다
영윤: 나 바보고 맹추야,,,이제 알았냐아,,,"
나: 자꾸 왜이래,,난테 뭐 불만있어,,,?"
영윤: 불만 읍어,,왜,,읍다구,,,아찌가 그랬자너,,좀전에 나보고 바보라며,,,"
나: 내가 언제 바보라고 그랬어,,,옷을 않입으니깐 그런거지,,"
영윤: 뭐,,옷을 않입은거랑,,,맹추랑 뭔 사이인데,,사촌이라도 되는거야,,,?"
사촌이라는 말에 내가 다시 웃픈 표정을 짖자,
나: 푸~~~웃~~!
영윤: 웃어,,,내가 웃겨,,,?,엉,,,,웃기냐고,,,?"
자꾸만 시비조롤 말을 걸어온다. 옷은 입지않아 양반다리를 하고는 술을 마시는데
브라안으로 그녀의 젖가슴이 보이고 아래는 팬티만 입은채 알몸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술을 계속 마시며 나에게 시비를 걸어 온다.
나: 자기야,,,그게 아니란거는 자기도 알자너,,,?"
영윤: 난 몰라 맹추라서, 그런거,,,, "
잔을 들어 마시다가는 허리를 구부리다가는 다시 상체를 일으키는데
그녀의 뱃살이 볼록하게 나와 있는 모습이 오뚜기 같다.
나: 자갸,,옷 좀 입자아,,,,응,,입혀줄까아,,,?"
영윤: 아니 시러,,,,않입어,,,이제는 사랑도 식었다는 표정이네,,, 진짜 그래,,?"
얼굴을 내게 가까이 디밀며 고개를 살랑살랑 흔들며 놀리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윤: 오~호,,,,그랬구나,,,다른 여자 생긴거구나,,,아~~하아,,,,난 바보야,,그것도 모르고,,/"
혼자 말을 하고 답을 결정짓고 쌩쑈를 그녀가 하고 있다.
영윤: 아찌,,말해봐,,,,그런거야,,,여자 생긴거 맞지이,,,?"
나: 아닌거는 자기도 알자나,,,오늘 왜이래,,,?"
영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나보고 맹추라며 놀리는데,,"
나: 취소 할께,,,응,,미안,,,내가 잘못 말했다,,응
영윤: 이~~~씽,,,술도 않취하네,,,,한병 더 줘,, 혼자 내가 마실거야,,"
나: 아니 나도 먹을거야,,,,"
옆에 있는 맥주를 내 옆으로 감추자 나에게 달려들며 맥주를 빼앗으려고 한다
영윤: 이리 않줘,,,빨랑,,,,않줄꺼야,,,?"
나: 그만마셔,,,응,,,
속옷만 걸친채 나에게 달려들며 맥주를 뻬앗으려 안감힘을 쓰고 있다.
준다 못준다로 실갱이를 하다가 힘이 부치는지 그녀가 일어나더니 냉장고문을 열며
영윤: 싫으면 관둬,,,,여기 이거 마시면 되지,,,"
냉장고 안에는 소주밖에 없는데 그걸 먹으면 않될것 같기에 내가 일어나서는
그녀에게 다가가며 팔을 잡고는 소주를 빼앗으려 하자 그녀가 반항하며
소주를 따더니 꿀꺽 꿀꺽 그대로 원샷으로 마신다.
나: 야아,,그만 하라니깐,,,말 않들을래,,,?"
영윤: 푸아~~~! 당신이 뭔데,,,뭔데,,,?"
이제는 호칭도 당신 이란다,,, 팬티만 걸친채 소주 나발을 불고 있는 그녀 모습이 가관이다.
팬티가 한쪽은 엉덩이에 달라 붙아 있고 한쪽은 똥꼬에 낑긴것처럼 끼어 있다.
참으로 요상한 모습이다. 술을 먹지 않을때는 그렇게 예쁘고 섹시한데 오늘은
그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섹시는 커녕 술 주정쟁이 밖으로는 않보였다.
영윤: 이제는 사랑도 식었으니깐, 저리가셔,,나 혼자 먹을꺼야,,,?"
나: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자기야,,가만하자,,,마니 취한거 같애,,?"
영윤: 냅둬,,,,신경쓰지 말고 아찌 하던거나 하셔,,,?"
나: 내가 뭘해,,,자기랑 술마시고 있자나,,?"
영윤: 여자 생겼다며, 가야지,,여기는 왜 있는거야,,,?"
술이 취해도 마니 취한것 같다. 혼자 횡설수설이다.
이렇게 계속 그러다가는 끝날것 같지 않기에,,,설득을 하기로 했지마
먹혀들지가 않는다. 나에게 그동안 속상한점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알았어,,,,마셔,,,나랑 같이 마시자,,,응,,영윤아,,,?"
영윤: 신경쓰지 말라니깐,,,그년한테 않갈꺼야요~~~오,,
소주병을 들고는 몸을 흐느적 거리며 고개를 약올리듯이 하고는 나를 보며 이야기한다.
무슨 말을해도 그녀가 지금은 듣지 않을것이다. 원래 이런애가 아니엇는데
언제부터인가 술이 취하면 가끔 이런식으로 나에게 화풀이를 한다.
그냥 내버려두고 그녀의 행동 과 말만 듣기로 하고는 그녀에게서 떨어져 상으로가서는 앉았다.
나도 목마름에 맥주를 들어 한잔 마시자 조용한 가운데 그녀가 소주병을 들고는
내옆으로 오더니 나의 머리카락 정수리를 쓸며 만지고는 내동댕이 치듯이 하고는 상옆에 앉는다.
영윤: 말해봐,,,내가 싫어진거지,,,그래서 여자 생긴거지,,?"
말도 않되는 허무 맹랑한 소리만 하고 있다. 대답을 하면 말 꼬투리를 계속 잡을 것이기에
잔을 들어 술을 마시며 그녀를 바라보자 머리를 숙이고는 소주병을 든채
상에 기대어 혼자 또 뭐라 중얼 거린다.
영윤: 아찌,,,,어디써~~어,,?"
나: 옆에 있자나,,,,"
영윤: 히~~이 안 갔넹,,,,가면 않되지,,,날두고 가면 발병난다~~~~~아,,크,크,
나: <<<<<??>>>>>>
영윤이가 오늘은 술이 취해도 너무 마니 취한것 같다.
머리를 조아리듯이 하면서 숙이고는 소주를 마시다가는 이내 내려놓고 혼자말을 하고 있다.
나: 그만 마실까아,,,??"
영윤: 아니,,좀더 먹고,,, 후~~~~~훗,,,~!
한숨을 내쉬는데 침이 함께 밖으로 튀어 나온다. 술주정을 하고 있다.
그렇게 잠시 수초에 시간이 흘렀다 둘다 말없이 잔만 들어 마시다가는
내려놓고 하면서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
속옷만 입고 거의 알몸으로 있는 그녀가 측은함이 몰려온다.
옆에 있는 롱티를 들어 입히려는데 말 없이 저항을 하다가는 이내
나에게 동조 하듯이 가만히 있는다. 옷을 입히고는 더 이상 마시면
나까지 취하기에 상을 물리자 그녀가 다리를 쭈욱 뻗으며 허리를 구부리고는 움직이지 않는다.
상을 치우고 나서 그녀를 침대에 뉘이려고 안아 드는데 도저히 들지를 못하겠다.
몸이 쳐지면서 늘어져 있어 들지를 못한것이다. 물론 내가 나이가 있으니 힘에 부치기도 했다.
그대로 거실에 있는 이불을 깔고는 그녀를 누이자 말없이 눕는다.
누워있는 그녀를 보며 롱티를 다시 어렵게 입히고는 욕실로 갔다.
욕실로 들어가 담배하나를 다시 피워 물고는 소변을 본다.
왠지 그녀에게 미안함이 몰려온다. 미안해,,미안해,,미안해,,~!
욕실에서 나오자 다시 영윤이가 큰대자로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영윤: 우~~욱,,,," 토하려는지 입을 막고는 상체를 일으킨다.
아니나 다를까 구토를 하고 있다. 이불에 그대로 모두 쏟아 내고 있다.
좀전에 호프집에서 먹었던것까지 모두 나온다. 냄새 또한 지독하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는 구토를 하고 있는 그녀를 가만히 두고는 등만 토닥 거려주고 있다.
물티슈를 준비하고는 가만히 토닥이며 기다렸다. 다 토햇는지.
그녀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두리번 거리며
영윤: 자갸,,,,자갸,,,,?"
나: 어,,엉,, 여기있어,,,왜,,?"
영윤: 이킁~~잉, 나 토해쩌~어,,,?"
나: 알아,,,다 했어,,속은 괜차나,,?"
영윤: 푸~~~~~후~~~웃
냄새는 심하게 나고 있지만 더럽다는 생각보다는 그녀가 안스러워 보인다.
물티슈로 그녀의 입 주변을 닦아 주고는 이불위에 토한 이물질을 그대로 이불채 들고는
욕실에 두고 나와서 그녀를 다시 안자 나의 목을 자연스래 감아 안으며
내게 기대고는 나를 끌어 안는다.
다행히 롱티는 이물질이 묻지 않은것 같아 입은 상태로
그녀를 안아 올리지는 못하고 끌다 시피하여 방으로 가서는 침대에 누이자,,
영윤: 자갸,,,,가지마,,,,밥팅아,,가면 주거어,,,푸~~르훗," 입술을 떨며 털어내고 있다.
나에게 맘이 많이 상한것 같다. 말은 못하고 오늘도 술을 빌어 말을 하는것 같다.
이불을 덮어 주고는 욕실로 와서 이불에 이물질을 대충 털어 내고는 새탁기를 돌려 빨았다.
거실 정리를 다 할쯤 영윤이가 방문을 열며 나온다.
나: 왜,,,,나와,,,,?"
나의 말에 말도 없이 벽을 손으로 쓸며 속이 다시 불편한지 그녀가 욕실을 찾고 있다.
다가가서는 그녀를 거들자 팔로 툭 치는데 힘없이 나를 밀치고 있다. 갑자기 싸한 느낌에 더 미안하다
몸을 가누지 못하는 그녀를 억지로 안고는 욕실로 들어 가자. 그래도 내가 있는건 느끼는지
영윤: 나가,,,,괘,,,차,,,나,,,,,아,,,나,,,가아,,~!
혀는 꼬이고 몸은 흐느적 비틀 거리며 머리는 산발을 하고 비실비실 욕실로 가더니 문을 닫는다.
욕실문을 열고 들어 갈까 하다가 그냥 냅두기로 하고는 거실을 마져 정리 하고는
낼 아침에 숙취를 위해 숙취해소 음료를 먹이기로 하고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또다시 담배 하나를 피워 물며 나오자 시원함에 저절로 깊은 심호흡이 나온다.
나에게 마니 불편함 과 어색함이 있었는가 보다, 내가 미쳐 헤아리지 못함이 그녀에게 미안함으로 다가온다.
영윤이을 만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 내가 조금은 무심하게 좀더 보살피지 못한것 같다
아직 학생신분이고 나를 좋아하고 사랑은 하지만 영윤이 맘에 충족되지 못한것이 있는것을 그녀가 말을 않해도
알것같다. 가까이 하기에는 먼 당신처럼 내가 지금 모습으로 그녀에게 보여지는 것일 것이다.
그녀를 헤아리지 못한것이 이내 자꾸만 미안하다. 나에게 좀더 다가서고 싶지만 주변 여건은 그리 녹녹하지
않은 현실이기에 그녀가 더 맘이 아프고 답답 맘일것이다.
음료를 사들고 원룸으로 들어와 영윤이 방을 여는데 그녀가 않보인다
욕실에 있을거란 생각에 문을 열자 그녀가 변기에 앉아 조는건지 자는건지
머리를 아래로 쳐박고는 요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내가 편의점을 다녀올때 까지 그녀는 변기에 계속 앉아 있었던 것이다.
나: 영윤아,,,,자는거야,,,어,,일어 나봐,,,?"
그녀는 대답이 없다. 어깨를 잡고는 흔들자 몸이 옆으로 그대로 쓰러진다.
소변은 보지 않고 자고 있는 것이었다. 이런 모습은 첨이다. 아무리 술이 취해도 이러지는 않았다.
나: 영윤아,,,,,자갸,,,눈 떠봐,,,,,"
하며 턱을 잡고는 올리자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길래 늘어진 머리카락을 치우자
눈을 감고 자고 있다. 할 수 없이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 끌어 안자
몸이 늘어져 무겁다. 온 힘을 쓰며 안고는 겨우겨우 그녀의 침대로 가서는 누이는데 엉덩이 부분이 차갑다.
영윤이의 몸을 옆으로 돌리자 아뿔싸 오줌을 싼것이었다. 팬티 와 롱티 엉덩이 부분에 오줌이 묻어 있었다.
소피를 본다며 보지는 않고는 그대로 옷을 입은채 소변을 본것 같다. 그 정도로 그녀는 술이 취했던것이다.
낭패이기는 하지만 옷을 갈아 입혀야 겠기에 일단 그녀의 몸에서 옷을 벗기기로 하고는
롱티를 벗기고는 팬티를 벗기는데 오줌이 티에 잔득 묻어 잔 물기가 침대 시트에 모두 젖었다.
손바닥보다 작은 팬티를 다시 벗기고는 가만히 그녀를 보자 ,
인,,,,,사,,,,,불,,,,,,,성,,~~!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가 아니라 뭔짓을 해도 모를 정도였다.
오줌을 싸기도 많이 싼것 같다, 먹은 술을 그녀의 작은 요도를 통해 소변으로 모두 내 보낸 모양이었다.
침대보가 젖어 여기서는 잠자면 않될것 같아 내방으로 다시 알몸의 그녀를 업고는 내방으로 간다
왜 그리 무거운지 정말 무겁다. 알몸 상태인 그녀의 피부가 나의 몸에 닿자 남자라고
그 상황에서 물건이 반응을 하고 있다.,, 남자는 늑대 그대로다,,,?
내 침대에 누이자 몸이 흐느적 거리며 쓰러진다. 옷을 입히려고 보니 굳이 입힐 필요가 없을것 같다
못 입히는것보다는 알몸으로 자는것이 더 좋은것이기에 이 상태로 그녀를 누이고느 다시 나와
수건에 물을 적셔 방으로 가서는 이불을 들추고 오줌이 묻은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닦아 주었다.
닦을때마다 그녀의 똥꼬가 벌어지고 옥문이 조금 벌어진다. 섹시함 보다는 빨리 그녀를 재우겠다는 생각 뿐이다.
하지만 똥꼬 주변을 닦는데 쌍바위골 특유의 냄새가 난다. 어쩜 그 냄새도 더럽다는 생각이 안든다. 측은함뿐~~!
아래배 까지 수건으로 알몸인 그녀의 몸을 닦아내고는 똑바로 뉘이고는 이불을 덮는데 영윤이가 몸을 옆으로 틀며 돌린다
영윤: 뽀~~우~~옹,,,푸우~~
옆으로 몸을 돌리더니 그대로 내 앞에 대고 방귀를 꾸고 있다.
나: 크,,,크,,~~푸,,,푸훗,,,,나,,,,아,,참
냄새가 지독하다, 증말 독 했다. 영윤이는 술이 취하면 가끔 내 앞에서 아님 변기에서
방귀를 자주 꾸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자면서 까지 방귀를 꾸고 있다.
나: 흐,,이,,,그,,,,,,차~~알~~~~싹,,, "
그녀의 엉덩이를 싸대기 때리듯이 때리지만 반응이 없다. 이불을 덮어 주고는 방을 나왔다.
그녀가 입었던 티 와 팬티를 집어 드는데 침대보까지 젖었길래 다시 세탁을 해야했다.
그녀의 방을 정리하고는 거실로 나와 냉장고를 열어 남은 맥주를 하나 들어 따고는 단숨에 마신다.
오늘일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한심하기도 하지만 그녀에게 미안함이 더 밀려 왔다.
그렇게 오늘이라는 시간은 흘러갔다. 일단은 나도 잠을 자야 겠기에 술취한 그녀를
혹시 몰라 혼자 두기에는 뭐해서 난 방바닥에서 자기로 하고는 눕는데 피곤이 물려와 눈을 감았다.
영윤: 으~~음,,,,그게 아니 라고오,,,,,이 씨~~~!
잠이오는데 그녀가 잠꼬대로 뭐라 씨부렁 거리지만 귀에 들어 오지 않는다.
ps: 사정으로 자주 올리지는 못해도 술 한잔을 빌어 쉬엄쉬엄 끄적 거리다 올리네요
아주 띄엄띄엄 올리게요,,, 좀 있음 한식이네, 영윤이 아버님 묘소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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