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승호는,
승호는 미리 잡고 있던 내 손목을 더 끌어 당겨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대었다.
정말 1초만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눈을 감고 승호 품에 더 깊숙히 안겨 목덜미를 끌어 안고 싶다
하지만 난 선생님 이였으니까, 어른 이였으니까,
얼른 정신을 차리고 승호를 밀쳐냈다. 쎄게.
우리 둘은 약간 거친 숨을 내몰아 쉬며 서로를 응시했다.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까.
무슨 말이라도 승호가 먼저 해주길.
"선생님."
"뭐하는짓이야."
"제가 백점을 맞았어요. 가채점 이긴 하지만 서술형만 조심하면 백점이거든요.
혹시 서술형 하나 나갔다고 하더라도. 저 2등급 이상은 확실한거잖아요.
그래서 소원 들어달라고..."
울먹이며 더듬더듬 이어나가는 승호말을 끊고 말했다.
"이딴게 소원이였어?
너 그동안 무슨 생각을 하면서 나랑 수업 했던거야?
이런건 학교에 여자애 하나 잘 꼬시면 얼마든지 할수 있잖아.
그래 언제냐. 너 학원 끝날때까지 기다리던 여자애. 걔도 있고.
난 니 과외 선생님이야.
이런건 여자친구랑 하는 거고.
그 정도도 구별 못하는 어린애 였어? 실망이다."
속삭포 처럼 쏱아낸 말이 겨우 저딴식이였다.
인정한다.
나는 일부러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며 승호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다.
나는 이성을 가진 어른 이라는 이유로, 비겁하게 행동했다.
눈물이 그렁그렁 한 채, 정말 툭 치면 톡 흐를듯 눈물을 머금고, 승호는,
승호는 여전히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어찌할바를 몰랐다.
그건 아마 승호는 그 순간에 진심이였기 때문에 내 눈을 마주칠수 있었을 테고
난 솔직하기 못했기 때문에 그 눈빛이 부담스러웠겠지.
"뭘 그렇게 눈 똑바로 뜨고 쳐다봐.
니가 잘했어 지금?"
결국 울렸다.
승호가 울었다.
눈물 한방울이 흘렀다.
그리고 승호는 꽉 매인 목소리로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들어온 문으로 뛰쳐 나갔다...
너무 복잡했다.
뭐가 복잡한지도 모른채, 복잡해서 힘들었다.
고3은 내 과목 시험이 끝났으니 다른 과목을 치는 남은 시험기간 이틀 동안은 학원에 오지 않아도 괜찮다.
승호는 앞으로 이틀 학원에 오지 않을 것이다.
난 그 복잡한 무언가를 정리하고 이틀안에 결정을 해야만 했다.
-
생각해보면 처음에 승호는 평범했다.
그저 잘 웃고 장난도 잘치는 학생이였을뿐.
그런데 점점
어느날은 승호가 신경쓰이고
다른 어느 날은 승호가 궁금하더니
언제부터 였을까.
승호가 사춘기땜에 방황했을때 부터일까,
다친 승호를 집에서 재운 이후 부터일까,
둘이 몰래 도둑수업을 하기 시작했을때 부터일까,
승호 키가 나보다도 더 크게 자랐다는걸 느꼈을때 부터일까,
생각하면 할수록 명확해 졌던건.
그게 언제부터 였든지 간에
내가 승호를 좋아한다는 것이였다.
승호를 기다렸고
도둑수업이 재밌었고
빠지면 보고싶고
옆에 있으면 만지고 싶었고
승호가 웃는게 좋았다.
나는 승호를 좋아하고 있었다.
처음엔 무서웠다.
그래서 좋아하면 어쩔껀데.
나보다 7살 어린 애를 데리고 뭘 어쩔껀데.
성인도 아니고 선생님과 학생인데
소문이라도 나면, 세상이 무섭지도 않니.
스스로 자책하고 채찍질 하며 정신 차리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정말 아무 소용 없었다.
눈앞에 있으면 만지고 싶었고, 만지면 느끼고 싶었다.
나는 승호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고 있었다.
-
쉽게 잠에 들수가 없었다.
한참을 뒤척였다.
괜히 입술을 만져 보았다.
내 손목을 다시 잡아 보았다.
눈을 감고 승호 숨결을 다시 느껴 보려 애썻다.
만약 내가 피하지 않았더라면 어땟을지 상상해보았다.
나보다 큰 승호 품에 깊히 안겨 승호 목덜미를 끌어안으면 승호는 내 아랫입술을 살짝 문다.
승호의 입술 안쪽 감촉이 뜨겁고 부드럽게 전해지면 나도 승호의 윗입술을 살짝 물어준다.
그러면 그 틈으로 승호의 혀끝이 내 아랫이빨을 스치고 결국 내 혀끝에 닿는다. 타액이 섞인다.
내 한 팔은 승호의 가슴을 끌어안고 넓은 등을 정처없이 쓰다듬고,
다른 한 팔은 승호의 목덜미를 쥐었다 머리칼을 움켜 쥐었다 하며
내 작은 두 손으로 승호를 다 만질수 없음에 아쉬운듯 구석구석을 닿는대로 움켜 쥔다.
승호는 뜨거워진 손으로 내 양볼을 꽉 잡고 있다가
어느새 허리뒤쪽 등으로 감은 승호의 손은 내 브라 언저리를 맴돈다.
나는 가슴을 만져달라 보채듯 내 젖가슴을 승호 가슴팍에 밀착하여 비벼댄다.
한 다리를 살짝 굽혀 무릎으로 승호 허벅지 안쪽부터 꾹꾹 누르듯 쓰다듬으며 올라가면
내 무릅이 승호 불알에 맞닿는다.
무릎 끝에는 딱딱해져서 터질듯한 승호의 자지가 느껴진다.
흥분한 우리는 서로를 삼킬듯 혀와 이를 부딫혀가며 정신없이 키스한다.
한 다리로 서서 버티기 힘든 나를 승호가 더 꽉 세게 안아 지탱해 준다.
내 브라 끈 언저리만을 맴돌며 등을 쓰다듬던 승호의 손은 겨드랑이 밑으로 들어와 잠시 머물렀다
이윽고 젖가슴으로 향한다.
미숙하게 손바닥만을 이용에 젖가슴을 꾹 눌러 돌리던 승호는
손가락도 이용하여 가슴을 세게 쥐기도 하고 빠르게 쥐었다 폈다 하기도 한다.
그러면 나는 내 손을 등뒤쪽으로 천천히 내려 승호 엉덩이 위에 갖다 댄다.
승호가 내 젖가슴을 가지고 놀듯 나도 승호 엉덩이를 쥐었다 폈다 하다 손을 앞쪽으로 옮긴다.
크고 딱딱한 승호자지를 불알부터 귀두로 밑에서 위로 쓸었다가 손으로 기둥을 살짝 잡았다가 불알을 두손에 넣고 탱탱볼 굴리듯 굴린다.
뜨겁게 키스를 하던 승호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온다.
그러면 나는 승호를 만지던 두손으로 승호의 바지 벨트를 풀고 바지 자크를 내린다.
승호는 내가 바지를 내려줄것을 기대하겠지만 나는 다시 손을 올려 승호 가슴팍에 갖다댄다.
그리고 교복 셔츠 단추를 위에서 부터 하나씩 풀어 내려간다.
승호는 여전히 한손으로는 내 허리를 꼭 감싸 안은채 다른 한손으로는 내 가슴을 주무른다.
셔츠 단추를 다 푼 나는
승호 맨살 맨젖꼭지에 검지 손가락 끝 한마디만 갖다대고 젖꼭지 끝을 살짝살짝 간지럽힌다.
승호의 신음이 더 심해진다. 키스를 더 세게 한다.
그리고 승호도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난 계속해서 젖꼭지를 꾹 누르고 튕기며 간지럽힌다.
승호가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자 손을 내 브라 위에 올린채 가슴을 잠깐 만지다
성에 안찬듯 브라 안으로 손을 넣어 내 가슴을 세게 바쁘게 만진다.
승호가 손가락 사이에 내 젖꼭지를 끼우고 손바닥으로 가슴을 주무른다.
나는 다시 손을 내려 바지를 내리면 바지가 툭 떨어진다.
승호는 여전히 입을 떼지 않고 세게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셔츠를 벗어 버리고
내 블라우스도 벗긴후 브라 끈까지 풀어버린다.
그제서야 살짝 입을 뗀 승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내 상체로 눈을 옮긴다.
나도 팬티만 입고 있는 승호 몸을 살펴본다.
자지가 팬티를 뚫고 나올듯 부풀어 꿈틀거리고 있다.
내 손을 승호 자지 위로 갖다 대고 팬티 위를 어루만지자
승호는 나를 안고 침대로 옮겨간다.
나를 던지듯 침대위에 눕힌채 내 위로 올라타 내 바지 버클을 풀어 벗긴다.
우리는 팬티만 입은채 서로의 살갗을 맞대고 있다.
승호는 내 침으로 젖은 자신의 입으로 내 젖꼭지를 물었다.
혀로 젖꼭지 끝을 살살 문지르거나 이빨로 깨물며 나를 희롱한다.
나는 승호 머리칼을 쥔채 고개가 뒤로 젖혀 들어간다.
실컷 양쪽 가슴을 희롱한 승호는 얼굴을 내리고 내 다리를 세워 옆으로 활짝 벌리게 한후
팬티위 그곳을 쳐다본다.
애액이 많이 나와 이미 젖은 티가 나는 팬티 위로 승호는 입을 갔다 댄다.
내 팬티는 내 애액과 승호의 침으로 더 빨리 더 축축하게 젖어 들어간다.
승호는 팬티 위를 빨다가 보지 윗부분의 팬티를 옆으로 살짝 밀고 내 보지 구멍에 쪽 하고 뽀뽀한다.
참을수 없는 신음이 터졌다.
자위를 했다.
정신차려 보니 나는 침대 위에서 옷을 다 벗은 채로 다리를 벌리고
한손은 내 가슴을 한손은 내 보지를 만지며 물을 흘리고 있었다.
승호는 미리 잡고 있던 내 손목을 더 끌어 당겨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대었다.
정말 1초만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눈을 감고 승호 품에 더 깊숙히 안겨 목덜미를 끌어 안고 싶다
하지만 난 선생님 이였으니까, 어른 이였으니까,
얼른 정신을 차리고 승호를 밀쳐냈다. 쎄게.
우리 둘은 약간 거친 숨을 내몰아 쉬며 서로를 응시했다.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까.
무슨 말이라도 승호가 먼저 해주길.
"선생님."
"뭐하는짓이야."
"제가 백점을 맞았어요. 가채점 이긴 하지만 서술형만 조심하면 백점이거든요.
혹시 서술형 하나 나갔다고 하더라도. 저 2등급 이상은 확실한거잖아요.
그래서 소원 들어달라고..."
울먹이며 더듬더듬 이어나가는 승호말을 끊고 말했다.
"이딴게 소원이였어?
너 그동안 무슨 생각을 하면서 나랑 수업 했던거야?
이런건 학교에 여자애 하나 잘 꼬시면 얼마든지 할수 있잖아.
그래 언제냐. 너 학원 끝날때까지 기다리던 여자애. 걔도 있고.
난 니 과외 선생님이야.
이런건 여자친구랑 하는 거고.
그 정도도 구별 못하는 어린애 였어? 실망이다."
속삭포 처럼 쏱아낸 말이 겨우 저딴식이였다.
인정한다.
나는 일부러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며 승호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다.
나는 이성을 가진 어른 이라는 이유로, 비겁하게 행동했다.
눈물이 그렁그렁 한 채, 정말 툭 치면 톡 흐를듯 눈물을 머금고, 승호는,
승호는 여전히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어찌할바를 몰랐다.
그건 아마 승호는 그 순간에 진심이였기 때문에 내 눈을 마주칠수 있었을 테고
난 솔직하기 못했기 때문에 그 눈빛이 부담스러웠겠지.
"뭘 그렇게 눈 똑바로 뜨고 쳐다봐.
니가 잘했어 지금?"
결국 울렸다.
승호가 울었다.
눈물 한방울이 흘렀다.
그리고 승호는 꽉 매인 목소리로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들어온 문으로 뛰쳐 나갔다...
너무 복잡했다.
뭐가 복잡한지도 모른채, 복잡해서 힘들었다.
고3은 내 과목 시험이 끝났으니 다른 과목을 치는 남은 시험기간 이틀 동안은 학원에 오지 않아도 괜찮다.
승호는 앞으로 이틀 학원에 오지 않을 것이다.
난 그 복잡한 무언가를 정리하고 이틀안에 결정을 해야만 했다.
-
생각해보면 처음에 승호는 평범했다.
그저 잘 웃고 장난도 잘치는 학생이였을뿐.
그런데 점점
어느날은 승호가 신경쓰이고
다른 어느 날은 승호가 궁금하더니
언제부터 였을까.
승호가 사춘기땜에 방황했을때 부터일까,
다친 승호를 집에서 재운 이후 부터일까,
둘이 몰래 도둑수업을 하기 시작했을때 부터일까,
승호 키가 나보다도 더 크게 자랐다는걸 느꼈을때 부터일까,
생각하면 할수록 명확해 졌던건.
그게 언제부터 였든지 간에
내가 승호를 좋아한다는 것이였다.
승호를 기다렸고
도둑수업이 재밌었고
빠지면 보고싶고
옆에 있으면 만지고 싶었고
승호가 웃는게 좋았다.
나는 승호를 좋아하고 있었다.
처음엔 무서웠다.
그래서 좋아하면 어쩔껀데.
나보다 7살 어린 애를 데리고 뭘 어쩔껀데.
성인도 아니고 선생님과 학생인데
소문이라도 나면, 세상이 무섭지도 않니.
스스로 자책하고 채찍질 하며 정신 차리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정말 아무 소용 없었다.
눈앞에 있으면 만지고 싶었고, 만지면 느끼고 싶었다.
나는 승호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고 있었다.
-
쉽게 잠에 들수가 없었다.
한참을 뒤척였다.
괜히 입술을 만져 보았다.
내 손목을 다시 잡아 보았다.
눈을 감고 승호 숨결을 다시 느껴 보려 애썻다.
만약 내가 피하지 않았더라면 어땟을지 상상해보았다.
나보다 큰 승호 품에 깊히 안겨 승호 목덜미를 끌어안으면 승호는 내 아랫입술을 살짝 문다.
승호의 입술 안쪽 감촉이 뜨겁고 부드럽게 전해지면 나도 승호의 윗입술을 살짝 물어준다.
그러면 그 틈으로 승호의 혀끝이 내 아랫이빨을 스치고 결국 내 혀끝에 닿는다. 타액이 섞인다.
내 한 팔은 승호의 가슴을 끌어안고 넓은 등을 정처없이 쓰다듬고,
다른 한 팔은 승호의 목덜미를 쥐었다 머리칼을 움켜 쥐었다 하며
내 작은 두 손으로 승호를 다 만질수 없음에 아쉬운듯 구석구석을 닿는대로 움켜 쥔다.
승호는 뜨거워진 손으로 내 양볼을 꽉 잡고 있다가
어느새 허리뒤쪽 등으로 감은 승호의 손은 내 브라 언저리를 맴돈다.
나는 가슴을 만져달라 보채듯 내 젖가슴을 승호 가슴팍에 밀착하여 비벼댄다.
한 다리를 살짝 굽혀 무릎으로 승호 허벅지 안쪽부터 꾹꾹 누르듯 쓰다듬으며 올라가면
내 무릅이 승호 불알에 맞닿는다.
무릎 끝에는 딱딱해져서 터질듯한 승호의 자지가 느껴진다.
흥분한 우리는 서로를 삼킬듯 혀와 이를 부딫혀가며 정신없이 키스한다.
한 다리로 서서 버티기 힘든 나를 승호가 더 꽉 세게 안아 지탱해 준다.
내 브라 끈 언저리만을 맴돌며 등을 쓰다듬던 승호의 손은 겨드랑이 밑으로 들어와 잠시 머물렀다
이윽고 젖가슴으로 향한다.
미숙하게 손바닥만을 이용에 젖가슴을 꾹 눌러 돌리던 승호는
손가락도 이용하여 가슴을 세게 쥐기도 하고 빠르게 쥐었다 폈다 하기도 한다.
그러면 나는 내 손을 등뒤쪽으로 천천히 내려 승호 엉덩이 위에 갖다 댄다.
승호가 내 젖가슴을 가지고 놀듯 나도 승호 엉덩이를 쥐었다 폈다 하다 손을 앞쪽으로 옮긴다.
크고 딱딱한 승호자지를 불알부터 귀두로 밑에서 위로 쓸었다가 손으로 기둥을 살짝 잡았다가 불알을 두손에 넣고 탱탱볼 굴리듯 굴린다.
뜨겁게 키스를 하던 승호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온다.
그러면 나는 승호를 만지던 두손으로 승호의 바지 벨트를 풀고 바지 자크를 내린다.
승호는 내가 바지를 내려줄것을 기대하겠지만 나는 다시 손을 올려 승호 가슴팍에 갖다댄다.
그리고 교복 셔츠 단추를 위에서 부터 하나씩 풀어 내려간다.
승호는 여전히 한손으로는 내 허리를 꼭 감싸 안은채 다른 한손으로는 내 가슴을 주무른다.
셔츠 단추를 다 푼 나는
승호 맨살 맨젖꼭지에 검지 손가락 끝 한마디만 갖다대고 젖꼭지 끝을 살짝살짝 간지럽힌다.
승호의 신음이 더 심해진다. 키스를 더 세게 한다.
그리고 승호도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난 계속해서 젖꼭지를 꾹 누르고 튕기며 간지럽힌다.
승호가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자 손을 내 브라 위에 올린채 가슴을 잠깐 만지다
성에 안찬듯 브라 안으로 손을 넣어 내 가슴을 세게 바쁘게 만진다.
승호가 손가락 사이에 내 젖꼭지를 끼우고 손바닥으로 가슴을 주무른다.
나는 다시 손을 내려 바지를 내리면 바지가 툭 떨어진다.
승호는 여전히 입을 떼지 않고 세게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셔츠를 벗어 버리고
내 블라우스도 벗긴후 브라 끈까지 풀어버린다.
그제서야 살짝 입을 뗀 승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내 상체로 눈을 옮긴다.
나도 팬티만 입고 있는 승호 몸을 살펴본다.
자지가 팬티를 뚫고 나올듯 부풀어 꿈틀거리고 있다.
내 손을 승호 자지 위로 갖다 대고 팬티 위를 어루만지자
승호는 나를 안고 침대로 옮겨간다.
나를 던지듯 침대위에 눕힌채 내 위로 올라타 내 바지 버클을 풀어 벗긴다.
우리는 팬티만 입은채 서로의 살갗을 맞대고 있다.
승호는 내 침으로 젖은 자신의 입으로 내 젖꼭지를 물었다.
혀로 젖꼭지 끝을 살살 문지르거나 이빨로 깨물며 나를 희롱한다.
나는 승호 머리칼을 쥔채 고개가 뒤로 젖혀 들어간다.
실컷 양쪽 가슴을 희롱한 승호는 얼굴을 내리고 내 다리를 세워 옆으로 활짝 벌리게 한후
팬티위 그곳을 쳐다본다.
애액이 많이 나와 이미 젖은 티가 나는 팬티 위로 승호는 입을 갔다 댄다.
내 팬티는 내 애액과 승호의 침으로 더 빨리 더 축축하게 젖어 들어간다.
승호는 팬티 위를 빨다가 보지 윗부분의 팬티를 옆으로 살짝 밀고 내 보지 구멍에 쪽 하고 뽀뽀한다.
참을수 없는 신음이 터졌다.
자위를 했다.
정신차려 보니 나는 침대 위에서 옷을 다 벗은 채로 다리를 벌리고
한손은 내 가슴을 한손은 내 보지를 만지며 물을 흘리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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