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어울리지 않았던 행복한 날들이 그렇게 몇달이 지나갔다.
그와의 사랑은 변치 않았지만. 그의 정력은 날이 갈수록 떨어져갔고.
그도 점점 뭔가........
그러던 어느날...
아침일찍부터 신경질 적으로 전화를 하고 있었다.
" 뭐 일처리를 왜 그렇게 해 .. 그래서 뭐.. 대비도 안하고 있었어? 야 임마 내가 조심하랬잖아!!!"
" 지금 갈테니까 애들 다 모아놔 알았어 !!!!"
" 회장님 무슨일 있으셔요"
" 니가 신경쓸일 아니야! 옷가져와 빨리"
" 네 회장님 ㅜㅜ"
그가 이렇게 신경질 내는 건 처음인건 같았다.
그는 옷을 입고 나가면서
"오늘 부터 내가 말할때 까지 꼼짝말고 있어 알았지"
"아네.. 회장님..."
그렇게 그가 나가고 오후5~6시쯤 되었을까
벨이 울렸다.
"누구셔요"
"네 형수님 김부장입니다. 형님이 급한일로 빨리 모셔오라고 하십니다."
"네?"
김부장? 회장님이 아니고 형님? 좀 이상한데
"무슨 일이신데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빨리 오시랍니다."
바보같이 난 문을 열었다...
건장한 남자 2명이 거칠게 들어왔다. 뒤에는 큰 여행용 가방을 든 남자도 따라 들어왔다.
난 너무 놀라서 뒷걸을질 쳤고, 내 입을 손수건으로 막았다.
무슨 약을 발랐는지 난 정신을 잃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나갔을까.....
난 내뺨을 툭툭 치는 느낌에 정신을 들었다.
"아 이년땜시 용인까지 왔네"
"용인? 내가 잘못들었나 아 용인 이라는 거구나..."
"형님 이 년 정신들었는데요"
"어 그래 "
"볼에 y자로 흉터가 있는 남자가 내 앞으로 왔다."
"야 이년아 정신 들어왔냐"
"참 회장님도 취향 독특하시네 젊고 쭉쭉빵빵인 애들도 많은데 뭐 이런 년을 ㅋㅋ"
난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
난 고개를 들어서 주위를 살짝 보았다. 큰 창고 였다. 이미 어두워진 후라서 형광등 불빛 몇개만
켜있었고, 30~40명의 남자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었다.
컨테이너 박스가 5~6개 정도 있었다.
"형님 김회장 연결되었습니다."
"어 그래 줘봐라"
"아이고 회장님 안녕하셨어라잉 잘 지내셨어라잉 에고 귀따거라 소리지르지 마시고용 그라길래
제가 제안한 사업만 결제 하셨으면 형님 애인 이렇게 고생 안시켜 드려도 되는데요 그쵸 회장님"
형님 물건도 제가 잘 가지고 있습니다요" "아이 귀따거라"
"자자 좀 가라않히 시고요. 아 회장님 욕좀 하지 마셔요 참 알았어요 회장님 잠시만요"
"야 전화좀 받아봐라"
내 귀에 핸드폰을 가져다 댓다.
"애기야 괜찮니"
"네 회장님 ㅜㅜ"
"다친데 없니 미안하다 내 사업때문에 나도 저놈이 이렇게 나올줄 예상 못했다."
"조심해라"
"자자 살아 있는거 확인 했으면.."
"난 순간적으로 소리쳤다."
"회장님 용인시 창고 50명 컨테이너 박스요"
"아이시 이년이 뭐래 진짜"
그는 내 뺨을 올려 쳤다.
"이년이 진짜 짜증나게 시리 여기가 용인 인건 어떻게 알았어? 그냥 확 그냥 막그냥"
"형님 이러실때가 아닙니다. 빨리 자리를 옮기시죠 저 쪽도 우리 창고 위치는 알고 있을텐데요"
"그래 애들아 튀자"
"형님 이년은 어떻하죠"
"뭘 어떻게 데리고 가야지 우리 보험인데"
"근데 형님 컨테이너에 들어있는 물건은 어떻하죠 한두 푼도 아닌데"
"아이 x발 x같네 진짜"
"애들시켜 옮길까요"
"안돼 시간이 너무 걸려"
"빙신들 존나 겁나나봐" 내가 어디서 이런용기가 났는지.. ㅜㅜ
"뭐 이년아"
"야 니들은 50명이나 있잖아."
"회장님이 아무리 애들 모아놨다 해도 사무실이 강남인데 지금 이시간에 비행기를 타고 와도 여기까지
2~3시간은 걸리겠다. 이 바보들아 경부고속도로가 얼마나 막히는데"
"이년이 진짜 누굴 바보로 아나"
"나도 알어 나도 안다고 이년아"
"애들아 컨테이너에서 물건 꺼내서 차로 옮겨라 어서"
"예 형님!!!!"
"아저씨 바보 맞네"
"아이시 뭐 왜 왜 "
"컨테이너 박스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밖에 차가 몇십대 있지 않은 이상 언제 다실어
차라리 이근처에 차 불러서 컨테이너 박스 채로 옮기는게 났지 않겠어"
"음.. 그러네 야 이년 우리편 같애 ㅋㅋㅋ"
"야 지랄탄하고, 도끼는 밖에가서 차좀 구해오고, 돼지는 애들데리고 나가서 망봐라"
"예 형님"
"아이시 난 뭐하지?"
"야 너 이리와봐 너 그러고 보니까 꽤 먹음직 스럽다."
"뭐 너 나 건들면 회장님이 가만이 안둘텐데"
"뭐래 이년이 일어나"
그는 나를 구석에 사무실로 끌고 갔다.
내 옷을 거칠게 풀어 해치고 내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야야 알았어 알았어 잠깐만 잠깐만"
"응 왜 이년아"
"나도 회장 거시기 서지도 않는거 빠느라 너무 고생했거든 너 크냐"
"당근이지 이년아 자 봐라"
"뭐 그냥 그러네"
"뭐 야냐 아직 안꼴렸거든"
"그래 이리와봐 확인좀 하게"
"에이 손으로 좀 해줘야 겠네 손좀 풀어줘봐요"
"그래 알았어 너 잘해야돼"
그는 내 손을 풀어주었다.난 그의 물건을 손으로 잡고 서서히 움직였다.
한손으로는 그의 고환을 주물럭 거렸다.
"아 좋은데 너 어디 출신이냐 어떻게 회장 애인 됐나 싶더니 요것 때문이었구먼 ㅋㅋ"
난 시간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와 아저씨 대빵 크네 회장 거시기 보다 2배는 크겠는데요"
"그치 야 우리 찐하게 연애 한번 하자응"
"그럴까요"
"자자 입으로 해봐 응"
"잠깐만요 아직 더 커질것 같아요 쫌만 더 쫌만"
"난 더 속도를 내서 흔들었다."
"야야 싸겠다 야야야 그만 야야"
손에느낌이 꿀렁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정을 하는것 같았다. 난 순간적으로 옆으로 살짝 피했고,
그는 허공에 사정을 했다.
"어머 아저씨 토끼양 뭐양 자 다시"
"야야 손으로 하지 말라니까 이제 입으로 좀 해봐 엉!!"
난 어쩔수 없이 그의 물건을 입속에 넣었다. 그러면서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
그는 내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마구 흔들어 댓다.
나는 참다 참다가
"아이시 아퍼"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
"잠깐만 자 고환도 입으로 해줄께"
"응? 고환도?"
"느낌이 뿅갈걸"
"그래 그럼 해봐"
"난 그의 고환을 입에 물고 하나, 둘,,, 셋"
이빨로 있는 힘껏 깨물었다.
"악!!!!!!!!!!!!!!!!!!!!!!!!!!!!!!!!!!!!!!!!!!!!!!!!!!!!!!!!!!!!!!!!!!!!!!!!!"
난 재빨리 문을 박차고 나갔다.
창고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난 재빨리 뒷문으로 가서 문을 열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야 저년 잡아 아이x발 야!!!! 아무도 없어 !!!!!!
난 어둠속에서 수풀을 해치고 무작정 뛰었다.
불빛이 있는 쪽으로 무작정 무작정 그렇게 몇백m 뛰었을까
2차선 도로가 나왔고, 난 지가가는 차 앞을 가로 막았다.
뒤에서는 "거기서 이년아" 라는 소리가 가까워 왔다.
내 옷차림 때문이었을까 운좋게 여자 운전자가 차를 세워줬다.
"아가씨 괜찮으셔요"
"빨리요 쫒아와요 빨리요"
"난 그녀의 차를 탓고, 고맙게도 그녀는 근처의 경찰서에 나를 내려줬다."
난 그곳에서 회장님께 전화를 하고, 정신을 잃었다.
.
.
.
.
.
.
.
얼마나 지났을까...
"어 회장님 깨어나는것 같습니다."
"너희들은 나가 있어라"
"예 회장님"
.
.
"애기야 정신이 드니?"
"네 회장님...."
"어디 아픈데는?"
"발하고, 다리가 조금 아퍼요"
"고생했다.. 미안하다 그새끼들이 이렇게 나올줄은 나도 예상 못했다."
"니 덕에 뺏긴 물건도 다 찾았고, 무엇보다 우리애기가 무사해서 다행이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렸다.... 내가 어디서 그런 임기응변 그런 용기가 나왔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 그거 였구나.....
"회장님 안아 주셔요"
"그래 애기야....."
그는 꼬옥 날 안아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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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후 난 퇴원해서 다시 회장님 품에 안겼다. 양평부근에 비밀가옥을 만들어서 회장님과 난
계속 부부아닌 부부생활을 했고, 1년후 난 회장님의 아이도 낳았다.
회장님은 나와 혼인신고를 했고, 조촐한 결혼식을 했다.
참.... 인생이란...... 허무 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재미 있기도 하다...
하지만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때도 오는 것 같다.
그 좋은때를 잘 지키다 보면, 그 좋은때가 평생을 갈수도 있는것 같다...
그러니 여러분도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지금 행복하다고 방심하지 말기를 바라고,
항상 긍정적인 좋은 꿈을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이루어 질거다.
그럼 이만...
그와의 사랑은 변치 않았지만. 그의 정력은 날이 갈수록 떨어져갔고.
그도 점점 뭔가........
그러던 어느날...
아침일찍부터 신경질 적으로 전화를 하고 있었다.
" 뭐 일처리를 왜 그렇게 해 .. 그래서 뭐.. 대비도 안하고 있었어? 야 임마 내가 조심하랬잖아!!!"
" 지금 갈테니까 애들 다 모아놔 알았어 !!!!"
" 회장님 무슨일 있으셔요"
" 니가 신경쓸일 아니야! 옷가져와 빨리"
" 네 회장님 ㅜㅜ"
그가 이렇게 신경질 내는 건 처음인건 같았다.
그는 옷을 입고 나가면서
"오늘 부터 내가 말할때 까지 꼼짝말고 있어 알았지"
"아네.. 회장님..."
그렇게 그가 나가고 오후5~6시쯤 되었을까
벨이 울렸다.
"누구셔요"
"네 형수님 김부장입니다. 형님이 급한일로 빨리 모셔오라고 하십니다."
"네?"
김부장? 회장님이 아니고 형님? 좀 이상한데
"무슨 일이신데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빨리 오시랍니다."
바보같이 난 문을 열었다...
건장한 남자 2명이 거칠게 들어왔다. 뒤에는 큰 여행용 가방을 든 남자도 따라 들어왔다.
난 너무 놀라서 뒷걸을질 쳤고, 내 입을 손수건으로 막았다.
무슨 약을 발랐는지 난 정신을 잃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나갔을까.....
난 내뺨을 툭툭 치는 느낌에 정신을 들었다.
"아 이년땜시 용인까지 왔네"
"용인? 내가 잘못들었나 아 용인 이라는 거구나..."
"형님 이 년 정신들었는데요"
"어 그래 "
"볼에 y자로 흉터가 있는 남자가 내 앞으로 왔다."
"야 이년아 정신 들어왔냐"
"참 회장님도 취향 독특하시네 젊고 쭉쭉빵빵인 애들도 많은데 뭐 이런 년을 ㅋㅋ"
난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
난 고개를 들어서 주위를 살짝 보았다. 큰 창고 였다. 이미 어두워진 후라서 형광등 불빛 몇개만
켜있었고, 30~40명의 남자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었다.
컨테이너 박스가 5~6개 정도 있었다.
"형님 김회장 연결되었습니다."
"어 그래 줘봐라"
"아이고 회장님 안녕하셨어라잉 잘 지내셨어라잉 에고 귀따거라 소리지르지 마시고용 그라길래
제가 제안한 사업만 결제 하셨으면 형님 애인 이렇게 고생 안시켜 드려도 되는데요 그쵸 회장님"
형님 물건도 제가 잘 가지고 있습니다요" "아이 귀따거라"
"자자 좀 가라않히 시고요. 아 회장님 욕좀 하지 마셔요 참 알았어요 회장님 잠시만요"
"야 전화좀 받아봐라"
내 귀에 핸드폰을 가져다 댓다.
"애기야 괜찮니"
"네 회장님 ㅜㅜ"
"다친데 없니 미안하다 내 사업때문에 나도 저놈이 이렇게 나올줄 예상 못했다."
"조심해라"
"자자 살아 있는거 확인 했으면.."
"난 순간적으로 소리쳤다."
"회장님 용인시 창고 50명 컨테이너 박스요"
"아이시 이년이 뭐래 진짜"
그는 내 뺨을 올려 쳤다.
"이년이 진짜 짜증나게 시리 여기가 용인 인건 어떻게 알았어? 그냥 확 그냥 막그냥"
"형님 이러실때가 아닙니다. 빨리 자리를 옮기시죠 저 쪽도 우리 창고 위치는 알고 있을텐데요"
"그래 애들아 튀자"
"형님 이년은 어떻하죠"
"뭘 어떻게 데리고 가야지 우리 보험인데"
"근데 형님 컨테이너에 들어있는 물건은 어떻하죠 한두 푼도 아닌데"
"아이 x발 x같네 진짜"
"애들시켜 옮길까요"
"안돼 시간이 너무 걸려"
"빙신들 존나 겁나나봐" 내가 어디서 이런용기가 났는지.. ㅜㅜ
"뭐 이년아"
"야 니들은 50명이나 있잖아."
"회장님이 아무리 애들 모아놨다 해도 사무실이 강남인데 지금 이시간에 비행기를 타고 와도 여기까지
2~3시간은 걸리겠다. 이 바보들아 경부고속도로가 얼마나 막히는데"
"이년이 진짜 누굴 바보로 아나"
"나도 알어 나도 안다고 이년아"
"애들아 컨테이너에서 물건 꺼내서 차로 옮겨라 어서"
"예 형님!!!!"
"아저씨 바보 맞네"
"아이시 뭐 왜 왜 "
"컨테이너 박스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밖에 차가 몇십대 있지 않은 이상 언제 다실어
차라리 이근처에 차 불러서 컨테이너 박스 채로 옮기는게 났지 않겠어"
"음.. 그러네 야 이년 우리편 같애 ㅋㅋㅋ"
"야 지랄탄하고, 도끼는 밖에가서 차좀 구해오고, 돼지는 애들데리고 나가서 망봐라"
"예 형님"
"아이시 난 뭐하지?"
"야 너 이리와봐 너 그러고 보니까 꽤 먹음직 스럽다."
"뭐 너 나 건들면 회장님이 가만이 안둘텐데"
"뭐래 이년이 일어나"
그는 나를 구석에 사무실로 끌고 갔다.
내 옷을 거칠게 풀어 해치고 내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야야 알았어 알았어 잠깐만 잠깐만"
"응 왜 이년아"
"나도 회장 거시기 서지도 않는거 빠느라 너무 고생했거든 너 크냐"
"당근이지 이년아 자 봐라"
"뭐 그냥 그러네"
"뭐 야냐 아직 안꼴렸거든"
"그래 이리와봐 확인좀 하게"
"에이 손으로 좀 해줘야 겠네 손좀 풀어줘봐요"
"그래 알았어 너 잘해야돼"
그는 내 손을 풀어주었다.난 그의 물건을 손으로 잡고 서서히 움직였다.
한손으로는 그의 고환을 주물럭 거렸다.
"아 좋은데 너 어디 출신이냐 어떻게 회장 애인 됐나 싶더니 요것 때문이었구먼 ㅋㅋ"
난 시간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와 아저씨 대빵 크네 회장 거시기 보다 2배는 크겠는데요"
"그치 야 우리 찐하게 연애 한번 하자응"
"그럴까요"
"자자 입으로 해봐 응"
"잠깐만요 아직 더 커질것 같아요 쫌만 더 쫌만"
"난 더 속도를 내서 흔들었다."
"야야 싸겠다 야야야 그만 야야"
손에느낌이 꿀렁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정을 하는것 같았다. 난 순간적으로 옆으로 살짝 피했고,
그는 허공에 사정을 했다.
"어머 아저씨 토끼양 뭐양 자 다시"
"야야 손으로 하지 말라니까 이제 입으로 좀 해봐 엉!!"
난 어쩔수 없이 그의 물건을 입속에 넣었다. 그러면서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
그는 내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마구 흔들어 댓다.
나는 참다 참다가
"아이시 아퍼"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
"잠깐만 자 고환도 입으로 해줄께"
"응? 고환도?"
"느낌이 뿅갈걸"
"그래 그럼 해봐"
"난 그의 고환을 입에 물고 하나, 둘,,, 셋"
이빨로 있는 힘껏 깨물었다.
"악!!!!!!!!!!!!!!!!!!!!!!!!!!!!!!!!!!!!!!!!!!!!!!!!!!!!!!!!!!!!!!!!!!!!!!!!!"
난 재빨리 문을 박차고 나갔다.
창고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난 재빨리 뒷문으로 가서 문을 열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야 저년 잡아 아이x발 야!!!! 아무도 없어 !!!!!!
난 어둠속에서 수풀을 해치고 무작정 뛰었다.
불빛이 있는 쪽으로 무작정 무작정 그렇게 몇백m 뛰었을까
2차선 도로가 나왔고, 난 지가가는 차 앞을 가로 막았다.
뒤에서는 "거기서 이년아" 라는 소리가 가까워 왔다.
내 옷차림 때문이었을까 운좋게 여자 운전자가 차를 세워줬다.
"아가씨 괜찮으셔요"
"빨리요 쫒아와요 빨리요"
"난 그녀의 차를 탓고, 고맙게도 그녀는 근처의 경찰서에 나를 내려줬다."
난 그곳에서 회장님께 전화를 하고,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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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났을까...
"어 회장님 깨어나는것 같습니다."
"너희들은 나가 있어라"
"예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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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정신이 드니?"
"네 회장님...."
"어디 아픈데는?"
"발하고, 다리가 조금 아퍼요"
"고생했다.. 미안하다 그새끼들이 이렇게 나올줄은 나도 예상 못했다."
"니 덕에 뺏긴 물건도 다 찾았고, 무엇보다 우리애기가 무사해서 다행이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렸다.... 내가 어디서 그런 임기응변 그런 용기가 나왔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 그거 였구나.....
"회장님 안아 주셔요"
"그래 애기야....."
그는 꼬옥 날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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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후 난 퇴원해서 다시 회장님 품에 안겼다. 양평부근에 비밀가옥을 만들어서 회장님과 난
계속 부부아닌 부부생활을 했고, 1년후 난 회장님의 아이도 낳았다.
회장님은 나와 혼인신고를 했고, 조촐한 결혼식을 했다.
참.... 인생이란...... 허무 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재미 있기도 하다...
하지만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때도 오는 것 같다.
그 좋은때를 잘 지키다 보면, 그 좋은때가 평생을 갈수도 있는것 같다...
그러니 여러분도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지금 행복하다고 방심하지 말기를 바라고,
항상 긍정적인 좋은 꿈을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이루어 질거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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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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