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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28 1,279회 0건
재윤은 현관을 열고 안으로 향했고, 수진일행은 그를 따라 집으로 들어섰다.

"여기가 내 새로운 집이야"

뒤를 돌아보며 미소짓는 재윤이었다.

"와 방깨긋하니 좋다."

수진은 처음와보는 남자의 집이 제법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긴 거실 저긴 화장실, 부엌"

그리고 오른쪽 방문을 열어 보여주는 재윤 "여긴 자는 방"

"왼쪽방이 공부방이야 열어봐"

수진일행은 왼쪽방 문 앞에 3명이 서있었고, 그뒤에 오른쪽 방문을 닫고 있는 재윤이 서있었다.

으윽고 수진이 방문을 열었다.

방벽은 스트로폼으로 도배된 이상한 형태였다.

왼쪽벽에 발가벗은 남자 3명이 보였다.

"어디서 많이본...."

그순간 재윤은 강하게 3명을 밀어붙였다.

재윤의 힘에 무방비 상태의 3명은 당하지 못하고 방으로 밀려들어가 바닥에 딩굴렀다.

"무슨짓이야"

은서가 앙칼지게 소리를 질렀다.

재윤은 급히 방문을 잠것고, 그앞엔 거구의 운재가 한손에 캠코더를 든채로 막아섯다.

그리고 방은 쇼파하나와 트라이 앵글모양으로 캠코더 3대가 설치되있었다.

물론 바닥에 매트리스가 깔려있어 넘어지면서도 아프진 않았다.

"이방에서 아무도 못나간다"

운재는 킬킬 거리며 입을 열었다.

"재윤아 수고했어"

음흉한 미소를 짖는 천수가 허연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재윤은 교복 마이를 벗으며 수진에게 다가갔다.

"널 내가 얼마나 따먹고 싶어했는지 모르지?"

이제야 상황판단이 되기 시작한 3명은 가슴 깊숙한곳에서 "오늘 좃映립?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믿었던 재윤이 이런일을 꾸밀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역시 남자는 믿을게 되지 못했다.

"어쩜 재윤이 니가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자신의 몸에 올라탄 재윤을 밀어내며 소리를 지르는 수진이었다.

"가만있어"

재윤은 수진의 팬티를 거칠게 끌어내 던졌다.

팬티를 주운 동국은 코를 킁킁 거렸다.

역시 학교엔 비대가 설치되있지않아서 찌린내가 적당히 풍겼다.

"아 썅년 보지냄새 죽이내"

수진은 얼굴이 시뻘게 졌다.

자신의 그곳 냄새를 들킨듯 부끄러웠다.



한편 병구는 같은 일진인 은서에게 갔다.

은서는 이런경험이 많은듯 얼굴은 차분했고 담담해 보였다.

"니맘대로해 개새끼야"

은서는 팬티를 벗어제끼고 다리를 벌렸다

병구는 "아아 언제까지 그러나보자"라고 생각하며 은서의 두다리를 붙잡았다.



일행중 자지가 가장 작은(발기후10cm) 천수는 지연의 다리를 잡고 만지다가

거칠게 스타킹을 찢기 시작했다.

"이러지마 천수야"

눈물을 흘리며 저항하는 지연이었다.

하지만 이학교 넘버2인 천수의 힘을 당해낼순 없었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명언 한방 날리고선 그대로 지연을 눕히고 올라타는 천수였다.



나란히 일자로 누운 3명중 수진과 지연은 서로의 얼굴을 처다보며 두려움에 가득차있었다.

다만 은서만이 비교적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강남 1진들의 모임에서 남녀 3명씩 추첨을 통해 스테이즈로 불러 들여

수많은 일진들 앞에서 행해지는 떼십마저 한 경험이 있는 은서이기에

이런 일은 그녀에게 두려움을 주지 못했다.

이미 그녀는 할짓못할짓 다해본 소위 말하는 걸레 였던 것이다.

은서의 보지는 고2의 보지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거무튀튀하고 보지 양옆의 날개가 상당히 컷다.

그리고 이상황이 주는 묘한 쾌감에 보짓물로 촉촉히 보지가 적셔져 있었다.

사실 은서는 병구에게 약간의 호감은 가지고 있었다.

아직 많은 이들은 모르지만 병구가 3학년 일진을 제낀일은 2학년 여자 일진인 은서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병구는 내가 이년을 따먹는건지, 봉사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눈을 깔고 병구를 내려보는 은서의 표정도 띠깔맞기까지 했다.

"이런년은 애무로 봉사해주지 말고 내 페이스로 끌고 가야한다."

병구는 결심한듯 거칠게 좃대가리를 보지에 쑤셔 넣었다.


푸슝

손쉽게 자지끝까지 보지속에 모습을 감추었다.


"아흑"


어마어마하게 큰 병구의 자지가 쑤셔들어가자 경험많은 은서도 신음 소릴 낼 수 밖에없었다.


"너무커"


병구는 은서의 양다리를 옆으로 거칠게 벌린후 무릎꿇은 채 마구 쑤시기 시작했다.

질컥 질컥


병구의 피스톤 운동에 은서의 상체가 매트위에서 춤을 췄다.

강하게 쑤실대는 가슴과 머리가 위로 올라갔다가

빠르게 뺄때는 관성의 법칙에 의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물론 병구가 거칠게 그녀의 다리를 벌린채 꽉 쥐고 있기도 했지만


???

병구가 쑤셔대는 소리로 방안은 가득해만 갔다.




한편 한참 수진의 입을 핥아 대던 재윤은 병구의 좃질에 맘이조급식 급해지며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야동에서 본대로 키스부터 조심스레 하려던 그는 역시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수진역시 은서가 따먹히는 광경을 보자 더욱더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잠시 멍하니 은서를 바라보던 수진이었다.

아무일 아니라는듯 섹스가 펼쳐지는 은서와 병구를 보자 잠시 시간이 멈춘거 같았다.

이때 재윤은 은서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기시작했고, 푸는데 손가락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쿵쾅 요동치는 소리가 귀까지 들리는듯했다.

단추를 다풀르자 새햐얀 브래지어가 보였다. 브래지어를 대충 위로 올리자

그안에 눈부시게 새하얀 가슴위에 가지런하게 해맑은 분홍의 유두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야말로 절경이 따로없었다. 야동에서 보던 거무튀튀한 유두와는 차원이 틀렸다.

만지거나 빨고싶지않은 그냥 자연스레 고개가 조아려지는 보존하고 싶은 그런 유두였다.


"와 씨발 죽이내"

뒤에서 캠코더로 수진의 가슴을 찍던 운재가 감탄을 했다.


그소리에 정신이돌아온 수진이었다.


재윤은 그대로 시선을 아래로 돌려 수진의 치마를 끌어내렸다.

수진은 부끄러운듯 한손으론 가슴을 한손으로 보지를 가렸다.


"재윤아 제발 이러지마 응...부탁이야...아흑.."


재윤은 아랑곳하지 않고 순식간에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남방을 벗어 던졌다.

성경험은 없지만, 숱한 야동으로 이론을 무장한 재윤은 일단 가슴을 주물러 거리며

새하야 수진의 목을 핥았다.

수진이 가볍게 부르르 떠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 수진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자각이 되는지

별안간 눈물을 흘리며 재윤을 마구 양손으로 마구 때렸다.


"이러지마, 재윤아, 이러면 안되 우린 학생이야..흑흑.."


그녀의 저항은 재윤에게 있어 더욱 자극만 될 뿐이었다.

재윤은 그런 수진의 양손을 자신의 두손으로 지긋이 눌렀다.

수진은 이제 저항할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재윤이 자신의 보지를 지긋이 내려본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 부끄러웠다.

자신의 보지를 보이기 싫다는 생각에 무의식적으로 양다리로 재윤의 다리를 휘감았다.

재윤은 이게웬 횡재인가 싶어 잔뜩 발기된 자지로 구멍을 찾았지만

삽입이 되지않아 보지 입구만 문지르는 꼴이 榮?

그렇게 문질러 대자 수진은 별안간 찌르르하며 이상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지는게 느껴졌다.

흐느끼며 꿈들대는 수진이지만, 자신의 몸의 반응 까지 제어할순없었나보다

이런상황에서 그렇게 밖에 반응할 수 없는 몸이 미웠다.

마침내 구멍을 찾은 재윤이 자지가 그녀의 몸으로 들어왔다.


쑤욱


삽입을 한 재윤은 깜작놀랐다.

평소에 손으로 하던 딸딸이와는 너무 다른 느낌이었던것이다.

손으로 치던 딸딸이는 30분도 버틸만큼 자신의 정력이 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완전 오판이었던 것이다.


"어어.....이게 아닌데"


재윤은 자신의 자지를 뽑아낼듯 빨아대는 수진의 보지때문에 이미 한 20분은 딸을 치고 난 쾌감이

몰려왔다. 물론 이런 도착적인 상황이 미리준 쾌감도 상당했고.

그리고 밑에서 아직도 꿈틀대며 몸을 비벼대며 저항하는 수진덕에 더욱더 꼴리기 시작했다.

재윤은 참지 못하고 마구 피스톤질을 시작햇다.


찌걱찌걱


"아...아퍼..."



마침내 수진은 비명을 지렀다.



"아프단 말야..."


찌걱찌걱


"빼...빼 이 나쁜놈아..."



"..하악..하악..."



수진은 보지가 너무 아팠다.

무언가를 넣어본 경험도없었고, 자위란걸 해본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소위말하는 천연기념물, 처녀였던 것이다.

그저 아까보다 눈물이 더 흘러 내릴 뿐이었다.

아픔과 수치심이 마구 몰려왔다.

섹스는 좋은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해왔는데 오늘 그런 기대가 무참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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