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번엔 괜찮은데요"
“그렇지? 지영이는 새로 들일 만 하지?
“네 조금 마르긴 했는데 예쁘고, 성격도 좋고, 애들도 좋아하네요"
“일하는 거 보니까 머리도 영리하더라고, 내가 보는 눈은 좀 있지"
“저번에 데려오신 애는 영 아니던 데요"
“그렇게 성격이 안 좋을 줄 누가 알았어"
“주인님 앞에서만 착한 척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이렇게 먼저 보여주잖아"
소파에는 세마리의 암컷들에게 몸을 내주고 있는 고지영이 있다.
토끼는 지영의 등에 있는 윈피스의 지퍼를 내리고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어 버렸다.
그리고 깊은 키스를 하며 크지 않은 가슴의 작은 유두를 간지럽힌다.
지영에게 하얀 토끼로 보이는 최연서는 하얀 토끼귀가 달린 머리띠를 하고 하얀 리본으로 목에 포인트를 줬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여고생은 탄력있고 풍만한 가슴을 지영의 팔에 밀착하고 그녀의 손을 아이처럼 매끈한 자신의 다리 사이에 가져다 댄다.
그리고 처녀인 몸 안에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면서 클리토리스와 주변을 자극하고 있다.
엉덩이 사이에는 하얀 털뭉치가 토끼 꼬리처럼 보이는데 실리콘 플러그에 달려있는 그 것은 애널에 삽입되어 있다.
그리고 하얀색 반투명 니삭스를 신고 무릎을 꿇고 있어 엉덩이 밑에서 하얀 발가락이 꿈틀거리는게 앙증맞다.
고양이는 다른쪽 가슴을 입으로 빨며 혀로는 유두를 간지럽히고 살짝 깨물기도 한다.
지영에겐 검정 고양이로 보이는 이지선은 검정 귀가 달린 머리띠를 하고 있다.
그리고 방울이 달린 검정 가죽벨트를 목에 하고 까무잡잡한 나신을 드러내고 있다.
팔에는 검정 장갑이 팔굼치까지 올라와 있고 다리에는 검정 레이스 밴드의 스타킹응 신고 있다.
그리고 엉덩이 사이에는 길다란 검정 꼬리를 애널에 삽입하여 요염한 검은고양이가 되어있다.
지영의 다른쪽 손은 고양이의 매끈한 다리 사이에 닿아있고 손가락 두 개가 애액이 쏟아져 나오는 몸안 깊숙히 들어가 있다.
암캐는 지영의 허리까지 스커트를 올려버리고 스타킹에 눌린 꽃잎을 혀로 비집고 들어가 안쪽의 꿀물을 핥아 먹는다.
하얀 암캐 연수는 요즘엔 동생인 토끼 연서보다 더 날씬한 몸매가 자랑스럽다.
지영의 다리 사이에서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를 흔들며 애널에 꽂혀있는 하얀 털 꼬리를 흔든다.
하얀 귀가 달린 머리띠에 지선과 같은 디자인의 하얀색 레이스 밴드 스타킹을 신고 하얀 장갑을 끼고 있다.
하얀 가죽재질의 개목걸이에는 사슬이 채워져 움직일때 마다 찰랑 거린다.
남자 경험도 없는 지영은 처음 느끼는 감각에 눈거풀을 바들바들 떨며 흰자가 보이기도 하고 크게 부릅뜨기도 하며 정신을 거의 놓다시피 하고 있다.
작은 가슴을 빨고 있는게 성이 차지 않는 캐니 지선이 처녀의 샘을 빨고 있는 쫑아 연수를 밀쳐 내고 그 자리를 차지 한다.
깊은 숨을 들이 쉬며 냄새를 맡는다.
아래가 허전해진 지영은 잠시 정신을 차리고 고양이와 눈이 마주 친다.
쾌락에 듬뿍 취해 미소를 지으며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귀여운 강아지가 가고 이쁜 야옹이가 왔네"
캐니도 미소지으며 스타킹에 쌓인 둔덕을 입을 크게
벌려 덮고 쫑아가 먹다 만 꿀물을 핥아먹기 시작한다.
밀려난 쫑아가 캐니를 밀치며 컹컹 거린다.
엉덩이를 깨물기도 하고 머리로 옆구리를 들이 받기도 하지만 고양이는 지영의 다리를 단단히 붙잡고 놓지 않는다.
"캐니랑 쫑아 또 싸우네"
토야 연서가 쫑아의 엉덩이를 찰싹 소리가 나게 때리며 말한다.
"낑낑낑"
쫑아가 아쉬운 소리를 내자 케니가 일부러 후루룩 소리를 내며 애액을 먹는다.
"캐니도 일단 떨어져봐"
토야가 캐니의 목덜미를 잡고 떨어트린다.
자극이 사라진 지영은 엉망이 된 자세로 조심스럽게 눈을 뜬다.
"언니 이렇게 해봐요"
토야가 지영의 자세를 바꿔준다.
허리에 쿠션을 더 받치고 무릎을 세우고 잡게 해서 크게 벌린 M 자세를 만든다.
둥그런 엉덩이의 애널과 성기가 적나라 하게 보이는 자세이다.
그리고 스타킹을 찢어 맨살이 드러나게 한다.
"자 쫑아랑 캐니랑 나눠먹어요"
지영이 아무런 자극이 없자 눈을 뜨고 다리 사이로 내려다 본다.
"고양이랑 강아지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나를 먹어요"
무슨 말을 하는 줄도 모르고 쾌락에 취해 중얼거린다.
캐니는 옆아 앉아 앞발로 음모를 가르고 흥건하게 젖은 꽃잎은 혀로 갈라 처녀의 구멍을 파내기 시작한다.
"고양아 손가락은 넣지마"
토야가 주의를 준다.
"첫 경험은 사장님께 드려야 하니까 조심해주세요~"
지영이 다시 중얼거린다.
쫑아는 캐니의 혀놀림에 따라 움찔거리는 애널에 혀를 뾰족하게 세워 간지럽힌다.
주름 하나하나를 핥고 안쪽까지 들어갈 듯 깊게 집어 넣는다.
토야는 둘의 자리를 잡아주고 지영의 옆에 앉는다.
"언니 너무 이뻐요"
자신보다 마르고 가녀린 지영을 처음 볼때 부터 마음에 든 토야가 다시 키스를 한다.
대학 1학년때 동기남자 아이와 사귀면서 장난스럽게 해봤던 가벼운 키스가 전부였던 지영은
토야의 깊고 농염한 키스가 황홀하다.
그가 앉아있는 소파 팔걸이에 걸터앉아 함께 보고 있던 수정이 묻는다..
“지영이 눈에 제가 어떻게 보여요?”
“글쎄 일하는 아줌마로 보라고 했는데 어떤 모습일지는 지영이만 알겠지"
“몸빼바지 입은 할머니로 보는거 아녜요?”
“나중에 물어봐”
“언제 제 모습으로 보여요?”
“나를 섬긴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 순간”
"오늘 끝가지 가실거에요?"
"아니 더 봐야지 내일이나 모레가 되면 지가 알아서 암컷이 되어 있을 꺼야"
"내일 지방에 가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응 오늘 저녁에 출발해서 내일 올라와야지"
"그럼 저 애는 어떻게 하시려고 요?"
"다 생각이 있어"
그가 수정을 무릎에 앉히고 몸을 더듬는다.
"아학 주인님"
"이번엔 지방에 너도 같이 가자"
"네 주인님"
"내 대신 운전도 좀 하고 맛난 것도 먹고 오자고"
"네 주인님 그런데 저 애들만 놓고 가도 될까요?
지영의 눈에 검정색 촌스러운 유니폼을 입은 나이든 아줌마로 보이고 있는 수정은
너무 짧아서 매끄러운 음부를 다 가리지 못하는 검정메이드복에 하얀 앞치마를 허리에 두르고 클리토리스에 피어싱 없이 착용 할 수 있는 장식을 팬티 대신 하고 있다.
그 장식은 대음순을 벌려 핑크빛 구슬이 숨어있지 않도록 드러내 주고 있다.
그리고 뒤에 심이 있는 검정 실크 스타킹은 가터벨트로 고정하고 머리에는 하얀 프릴 머리띠를 하고 있다.
그의 품에서 긴 다리를 한것 벌리고 앉혀져 있어
클리토리스 장식을 고정하기 위한 가느다란 끈이 꽃잎을 가르고 회음부를 지나 애널의 주름을 덮고 있는 반짝이는 보석 플러그에 걸려 뒤로 넘어간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주인은 장식을 누르고 그 사이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아름다운 수정의 얼굴이 찡그려지고 지영처럼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가 바지 지퍼를 열고 단단한 살기둥을 꺼내 수정의 꽃잎 사이에 밀어 넣는다.
애액을 듬뿍 흘린 수정의 질에 단번에 끝까지 삽입되고
수정은 공기가 빠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몸을 바들바들 떨기 시작한다.
그 순간 암컷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일제히 시선을 수정에게로 돌린다.
흥분한 쫑아와 캐니가 지영을 버려두고 수정과 주인에게 달려간다.
여러번의 오르가즘으로 탈진한 지영은 자극이 사라지자 정신을 잃고 잠이 든다.
언니들에 밀려 맛을 보지 못한 토야가 지영의 자세를 편하게 해주고 둔덕에 입을 댄다.
수정의 몸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주인의 물건을 바라보고 슬픈 눈으로 지영의 애액을 빨아들인다.
어차피 성년이 되는 내년까진 처녀를 지켜주겠다는 주인의 다짐이 야속하고 속상하다.
이미 성인인 지영이 주인을 먼저 받아들일 것 이라는 걸 알기에 더욱 속이 상한다.
수정이 움직일때 마다 그의 살기둥과 주머니로 애액이 거품이 일며 흘러내린다.
먼저 달려온 쫑아가 열심히 핥으며 수정의 클리토리스 까지 자극해 준다.
주인의 소파 팔걸이에 앉은 캐니는 깊게 파진 수정의 옷 위로 커다란 가슴을 끄집어내 입에 물고 만족해 한다.
주인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오는 것도 만족스러운 상황이어서 기분좋은 소리를 낸다.
"이 언니 맛있다"
토야가 생각 한다.
옅은 채취가 향긋하게 감도는 맑은 액체가 끊임없어 흘러나온다.
지금은 이빨에 털이 끼는게 귀찮지만 어차피 자신처럼 제모를 할거라 나중엔 먹기 좋을 것 같다.
"나도 맛있을까?"
그녀의 주인은 세 언니들 보다 자신을 더 많이 먹긴 한다.
삽입을 못해주는 미안함에서 인지 어린 몸 이여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맛있다면 자기도 그럴 것 같다.
토야가 몸을 돌려 자신의 음부를 지영의 입에 가져간다.
"언니 나도 먹어줘요"
비몽사몽 속의 지영이 입을 벌려 아기처럼 솜털만 보송보송한 토야의 몸을 맛본다.
그리고 자기가 빨렸던 것 만큼 토야를 빨기 시작한다.
쫑아가 그의 주머니가 수축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낀다.
이미 몇 번의 오르가즘에 도달한 수정은 질을 수축하면서 자동으로 그의 사정을 돕는다.
수정의 몸 안에서 물줄기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고 그의 낮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그의 정액을 그대로 받아들인 수정은 행여나 새어나갈 까봐 그의 무릎에서 몸을 때지 못하고 있고
쫑아와 캐니는 언제 흘러 나올지 기다리고 있다.
결국 힘을 잃은 그의 물건이 빠져나오고 정액과 애액이 섞인 액체가 수정의 애널 보석을 타고 흘러내린다.
쫑아가 먼저 수정의 샘에 입을 댄다.
아직 남아있는 클리토리스 장식의 고정 끈을 옆으로 치우고 몸 안에 남아있는 그의 정액을 빨아들인다.
캐니는 힘을 잃은 그의 물건을 입에 물고 깨끗하게 청소한다.
수정은 쫑아의 자극에 다시 한 번 몸을 떤다.
지영에게 오르가즘을 얻어낸 토야가 자신의 애액으로 엉망이 된 얼굴을 핥아서 깨끗하게 하고 이마에 키스를 해준다.
지영은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원피스는 허리에 걸려있다. 그리고 스타킹은 침과 애액이 여기저기 말라붙어있고 사타구니 부분은 크게 찢어져 오늘 처음 쾌락에 담궈졌던 클리토리스와 핑크빛 꽃잎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수정의 호흡이 평온해지고 그의 품에서 일어난다.
"주인님 감사드려요"
그의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한다.
"수정아 힘들겠지만 지영이좀 챙겨줘"
"네 주인님"
"토야도 수고 많았어"
"네 주인님 히힛"
"토야에게도 상을 줘야겠다"
"넣어주세요 주인님"
뒤로 돌아 허리를 숙이고 손으로 처녀의 보지를 벌린다.
"아직 안돼"
"힝 주인님"
수정이 눈도 뜨지 못하는 지영을 부축해 방으로 들어간다.
"자 우리 토끼를 먹어볼까?"
토야는 벌써부터 짜릿해지는 느낌에 애액이 스멀스멀 나오는게 느껴진다.
"주인님 씻고 올께요"
"아니 괜찮아 여기 누워"
큰 소파 테이블에 쿠션 하나를 허리에 받치고 누워 다리를 M자로 하면 그가 빨기 좋은 자세가 된다.
아직 그가 가까이 오지도 않았는데 숨이 가빠지고 몸이 떨린다.
두 암컷들이 먼저 가까이 온다.
부드럽고 끈적끈적한 입놀림을 가진 친언니 쫑아와 조금은 아프지만 짜릿한 캐니가 양쪽 젖가슴을 하나씩 입에 물고 몸을 달군다.
그녀의 주인이 아기 엉덩이 같이 뽀얀 둔덕에 입을 가져가고 입술과 혀가 몸에 닿는 순간 토야의 눈이 뒤집히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주인 밖에 줄 수 없는 강렬한 자극이 온 몸을 휘저으며 음수를 쏟아내기 시작한다.
수정은 지영의 옷을 벗기고 샤워캡을 씌워서 욕실의 맛사지 테이블에 눕히고 따뜻한 물을 흘려준다.
나른해진 지영이 다시 잠이 들고 수정은 샤워젤을 발라 부드럽게 맛사지를 시작한다.
조금 마르긴 했지만 적당한 골반과 봉긋한 가슴이 나쁘지 않은 몸매이다.
선하고 귀여운 얼굴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유두와 가슴을 문지르자 몸이 꼬이기 시작한다.
무릎을 세워 M자로 만들고 다리 사이를 맛사지 한다.
마른 몸만큼 대음순도 날씬하다 하지만 꽃잎은 여기 있는 누구보다 넓어 다리를 오무리고 있어도 밖에서 보이는 부분이 넓다.
수정이 넓은 꽃잎을 가지고 놀다보니 꿀물이 다시 베어나온다. 클리토리스 부터 넓게 펴진 꽃잎까지 핑크색 난꽃처럼 보인다.
수정도 지영의 꽃에 입을 대고 맛을 보기 시작한다.
넓은 꽃잎을 후루룩 마셔보기도 하고 넓게 펴서 핥기도 한다.
몽롱한 지영은 다시 절정으로 몸이 달아오른다.
그는 토끼의 꼬리를 뽑아낸다.
언니들꺼 보다 작은 실리콘이 빠져나오고
작게 벌어진 애널의 주름 사이로 붉은 속살이 보인다.
그는 그 안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질쪽을 지긋이 누르며 토야의 꿀물을 짜낸다.
"아학 주인님이 몸안에 있어요"
토야가 허리를 들썩이며 폭발하는 오르가즘에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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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금 마르긴 했는데 예쁘고, 성격도 좋고, 애들도 좋아하네요"
“일하는 거 보니까 머리도 영리하더라고, 내가 보는 눈은 좀 있지"
“저번에 데려오신 애는 영 아니던 데요"
“그렇게 성격이 안 좋을 줄 누가 알았어"
“주인님 앞에서만 착한 척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이렇게 먼저 보여주잖아"
소파에는 세마리의 암컷들에게 몸을 내주고 있는 고지영이 있다.
토끼는 지영의 등에 있는 윈피스의 지퍼를 내리고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어 버렸다.
그리고 깊은 키스를 하며 크지 않은 가슴의 작은 유두를 간지럽힌다.
지영에게 하얀 토끼로 보이는 최연서는 하얀 토끼귀가 달린 머리띠를 하고 하얀 리본으로 목에 포인트를 줬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여고생은 탄력있고 풍만한 가슴을 지영의 팔에 밀착하고 그녀의 손을 아이처럼 매끈한 자신의 다리 사이에 가져다 댄다.
그리고 처녀인 몸 안에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면서 클리토리스와 주변을 자극하고 있다.
엉덩이 사이에는 하얀 털뭉치가 토끼 꼬리처럼 보이는데 실리콘 플러그에 달려있는 그 것은 애널에 삽입되어 있다.
그리고 하얀색 반투명 니삭스를 신고 무릎을 꿇고 있어 엉덩이 밑에서 하얀 발가락이 꿈틀거리는게 앙증맞다.
고양이는 다른쪽 가슴을 입으로 빨며 혀로는 유두를 간지럽히고 살짝 깨물기도 한다.
지영에겐 검정 고양이로 보이는 이지선은 검정 귀가 달린 머리띠를 하고 있다.
그리고 방울이 달린 검정 가죽벨트를 목에 하고 까무잡잡한 나신을 드러내고 있다.
팔에는 검정 장갑이 팔굼치까지 올라와 있고 다리에는 검정 레이스 밴드의 스타킹응 신고 있다.
그리고 엉덩이 사이에는 길다란 검정 꼬리를 애널에 삽입하여 요염한 검은고양이가 되어있다.
지영의 다른쪽 손은 고양이의 매끈한 다리 사이에 닿아있고 손가락 두 개가 애액이 쏟아져 나오는 몸안 깊숙히 들어가 있다.
암캐는 지영의 허리까지 스커트를 올려버리고 스타킹에 눌린 꽃잎을 혀로 비집고 들어가 안쪽의 꿀물을 핥아 먹는다.
하얀 암캐 연수는 요즘엔 동생인 토끼 연서보다 더 날씬한 몸매가 자랑스럽다.
지영의 다리 사이에서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를 흔들며 애널에 꽂혀있는 하얀 털 꼬리를 흔든다.
하얀 귀가 달린 머리띠에 지선과 같은 디자인의 하얀색 레이스 밴드 스타킹을 신고 하얀 장갑을 끼고 있다.
하얀 가죽재질의 개목걸이에는 사슬이 채워져 움직일때 마다 찰랑 거린다.
남자 경험도 없는 지영은 처음 느끼는 감각에 눈거풀을 바들바들 떨며 흰자가 보이기도 하고 크게 부릅뜨기도 하며 정신을 거의 놓다시피 하고 있다.
작은 가슴을 빨고 있는게 성이 차지 않는 캐니 지선이 처녀의 샘을 빨고 있는 쫑아 연수를 밀쳐 내고 그 자리를 차지 한다.
깊은 숨을 들이 쉬며 냄새를 맡는다.
아래가 허전해진 지영은 잠시 정신을 차리고 고양이와 눈이 마주 친다.
쾌락에 듬뿍 취해 미소를 지으며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귀여운 강아지가 가고 이쁜 야옹이가 왔네"
캐니도 미소지으며 스타킹에 쌓인 둔덕을 입을 크게
벌려 덮고 쫑아가 먹다 만 꿀물을 핥아먹기 시작한다.
밀려난 쫑아가 캐니를 밀치며 컹컹 거린다.
엉덩이를 깨물기도 하고 머리로 옆구리를 들이 받기도 하지만 고양이는 지영의 다리를 단단히 붙잡고 놓지 않는다.
"캐니랑 쫑아 또 싸우네"
토야 연서가 쫑아의 엉덩이를 찰싹 소리가 나게 때리며 말한다.
"낑낑낑"
쫑아가 아쉬운 소리를 내자 케니가 일부러 후루룩 소리를 내며 애액을 먹는다.
"캐니도 일단 떨어져봐"
토야가 캐니의 목덜미를 잡고 떨어트린다.
자극이 사라진 지영은 엉망이 된 자세로 조심스럽게 눈을 뜬다.
"언니 이렇게 해봐요"
토야가 지영의 자세를 바꿔준다.
허리에 쿠션을 더 받치고 무릎을 세우고 잡게 해서 크게 벌린 M 자세를 만든다.
둥그런 엉덩이의 애널과 성기가 적나라 하게 보이는 자세이다.
그리고 스타킹을 찢어 맨살이 드러나게 한다.
"자 쫑아랑 캐니랑 나눠먹어요"
지영이 아무런 자극이 없자 눈을 뜨고 다리 사이로 내려다 본다.
"고양이랑 강아지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나를 먹어요"
무슨 말을 하는 줄도 모르고 쾌락에 취해 중얼거린다.
캐니는 옆아 앉아 앞발로 음모를 가르고 흥건하게 젖은 꽃잎은 혀로 갈라 처녀의 구멍을 파내기 시작한다.
"고양아 손가락은 넣지마"
토야가 주의를 준다.
"첫 경험은 사장님께 드려야 하니까 조심해주세요~"
지영이 다시 중얼거린다.
쫑아는 캐니의 혀놀림에 따라 움찔거리는 애널에 혀를 뾰족하게 세워 간지럽힌다.
주름 하나하나를 핥고 안쪽까지 들어갈 듯 깊게 집어 넣는다.
토야는 둘의 자리를 잡아주고 지영의 옆에 앉는다.
"언니 너무 이뻐요"
자신보다 마르고 가녀린 지영을 처음 볼때 부터 마음에 든 토야가 다시 키스를 한다.
대학 1학년때 동기남자 아이와 사귀면서 장난스럽게 해봤던 가벼운 키스가 전부였던 지영은
토야의 깊고 농염한 키스가 황홀하다.
그가 앉아있는 소파 팔걸이에 걸터앉아 함께 보고 있던 수정이 묻는다..
“지영이 눈에 제가 어떻게 보여요?”
“글쎄 일하는 아줌마로 보라고 했는데 어떤 모습일지는 지영이만 알겠지"
“몸빼바지 입은 할머니로 보는거 아녜요?”
“나중에 물어봐”
“언제 제 모습으로 보여요?”
“나를 섬긴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 순간”
"오늘 끝가지 가실거에요?"
"아니 더 봐야지 내일이나 모레가 되면 지가 알아서 암컷이 되어 있을 꺼야"
"내일 지방에 가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응 오늘 저녁에 출발해서 내일 올라와야지"
"그럼 저 애는 어떻게 하시려고 요?"
"다 생각이 있어"
그가 수정을 무릎에 앉히고 몸을 더듬는다.
"아학 주인님"
"이번엔 지방에 너도 같이 가자"
"네 주인님"
"내 대신 운전도 좀 하고 맛난 것도 먹고 오자고"
"네 주인님 그런데 저 애들만 놓고 가도 될까요?
지영의 눈에 검정색 촌스러운 유니폼을 입은 나이든 아줌마로 보이고 있는 수정은
너무 짧아서 매끄러운 음부를 다 가리지 못하는 검정메이드복에 하얀 앞치마를 허리에 두르고 클리토리스에 피어싱 없이 착용 할 수 있는 장식을 팬티 대신 하고 있다.
그 장식은 대음순을 벌려 핑크빛 구슬이 숨어있지 않도록 드러내 주고 있다.
그리고 뒤에 심이 있는 검정 실크 스타킹은 가터벨트로 고정하고 머리에는 하얀 프릴 머리띠를 하고 있다.
그의 품에서 긴 다리를 한것 벌리고 앉혀져 있어
클리토리스 장식을 고정하기 위한 가느다란 끈이 꽃잎을 가르고 회음부를 지나 애널의 주름을 덮고 있는 반짝이는 보석 플러그에 걸려 뒤로 넘어간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주인은 장식을 누르고 그 사이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아름다운 수정의 얼굴이 찡그려지고 지영처럼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가 바지 지퍼를 열고 단단한 살기둥을 꺼내 수정의 꽃잎 사이에 밀어 넣는다.
애액을 듬뿍 흘린 수정의 질에 단번에 끝까지 삽입되고
수정은 공기가 빠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몸을 바들바들 떨기 시작한다.
그 순간 암컷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일제히 시선을 수정에게로 돌린다.
흥분한 쫑아와 캐니가 지영을 버려두고 수정과 주인에게 달려간다.
여러번의 오르가즘으로 탈진한 지영은 자극이 사라지자 정신을 잃고 잠이 든다.
언니들에 밀려 맛을 보지 못한 토야가 지영의 자세를 편하게 해주고 둔덕에 입을 댄다.
수정의 몸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주인의 물건을 바라보고 슬픈 눈으로 지영의 애액을 빨아들인다.
어차피 성년이 되는 내년까진 처녀를 지켜주겠다는 주인의 다짐이 야속하고 속상하다.
이미 성인인 지영이 주인을 먼저 받아들일 것 이라는 걸 알기에 더욱 속이 상한다.
수정이 움직일때 마다 그의 살기둥과 주머니로 애액이 거품이 일며 흘러내린다.
먼저 달려온 쫑아가 열심히 핥으며 수정의 클리토리스 까지 자극해 준다.
주인의 소파 팔걸이에 앉은 캐니는 깊게 파진 수정의 옷 위로 커다란 가슴을 끄집어내 입에 물고 만족해 한다.
주인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오는 것도 만족스러운 상황이어서 기분좋은 소리를 낸다.
"이 언니 맛있다"
토야가 생각 한다.
옅은 채취가 향긋하게 감도는 맑은 액체가 끊임없어 흘러나온다.
지금은 이빨에 털이 끼는게 귀찮지만 어차피 자신처럼 제모를 할거라 나중엔 먹기 좋을 것 같다.
"나도 맛있을까?"
그녀의 주인은 세 언니들 보다 자신을 더 많이 먹긴 한다.
삽입을 못해주는 미안함에서 인지 어린 몸 이여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맛있다면 자기도 그럴 것 같다.
토야가 몸을 돌려 자신의 음부를 지영의 입에 가져간다.
"언니 나도 먹어줘요"
비몽사몽 속의 지영이 입을 벌려 아기처럼 솜털만 보송보송한 토야의 몸을 맛본다.
그리고 자기가 빨렸던 것 만큼 토야를 빨기 시작한다.
쫑아가 그의 주머니가 수축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낀다.
이미 몇 번의 오르가즘에 도달한 수정은 질을 수축하면서 자동으로 그의 사정을 돕는다.
수정의 몸 안에서 물줄기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고 그의 낮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그의 정액을 그대로 받아들인 수정은 행여나 새어나갈 까봐 그의 무릎에서 몸을 때지 못하고 있고
쫑아와 캐니는 언제 흘러 나올지 기다리고 있다.
결국 힘을 잃은 그의 물건이 빠져나오고 정액과 애액이 섞인 액체가 수정의 애널 보석을 타고 흘러내린다.
쫑아가 먼저 수정의 샘에 입을 댄다.
아직 남아있는 클리토리스 장식의 고정 끈을 옆으로 치우고 몸 안에 남아있는 그의 정액을 빨아들인다.
캐니는 힘을 잃은 그의 물건을 입에 물고 깨끗하게 청소한다.
수정은 쫑아의 자극에 다시 한 번 몸을 떤다.
지영에게 오르가즘을 얻어낸 토야가 자신의 애액으로 엉망이 된 얼굴을 핥아서 깨끗하게 하고 이마에 키스를 해준다.
지영은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원피스는 허리에 걸려있다. 그리고 스타킹은 침과 애액이 여기저기 말라붙어있고 사타구니 부분은 크게 찢어져 오늘 처음 쾌락에 담궈졌던 클리토리스와 핑크빛 꽃잎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수정의 호흡이 평온해지고 그의 품에서 일어난다.
"주인님 감사드려요"
그의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한다.
"수정아 힘들겠지만 지영이좀 챙겨줘"
"네 주인님"
"토야도 수고 많았어"
"네 주인님 히힛"
"토야에게도 상을 줘야겠다"
"넣어주세요 주인님"
뒤로 돌아 허리를 숙이고 손으로 처녀의 보지를 벌린다.
"아직 안돼"
"힝 주인님"
수정이 눈도 뜨지 못하는 지영을 부축해 방으로 들어간다.
"자 우리 토끼를 먹어볼까?"
토야는 벌써부터 짜릿해지는 느낌에 애액이 스멀스멀 나오는게 느껴진다.
"주인님 씻고 올께요"
"아니 괜찮아 여기 누워"
큰 소파 테이블에 쿠션 하나를 허리에 받치고 누워 다리를 M자로 하면 그가 빨기 좋은 자세가 된다.
아직 그가 가까이 오지도 않았는데 숨이 가빠지고 몸이 떨린다.
두 암컷들이 먼저 가까이 온다.
부드럽고 끈적끈적한 입놀림을 가진 친언니 쫑아와 조금은 아프지만 짜릿한 캐니가 양쪽 젖가슴을 하나씩 입에 물고 몸을 달군다.
그녀의 주인이 아기 엉덩이 같이 뽀얀 둔덕에 입을 가져가고 입술과 혀가 몸에 닿는 순간 토야의 눈이 뒤집히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주인 밖에 줄 수 없는 강렬한 자극이 온 몸을 휘저으며 음수를 쏟아내기 시작한다.
수정은 지영의 옷을 벗기고 샤워캡을 씌워서 욕실의 맛사지 테이블에 눕히고 따뜻한 물을 흘려준다.
나른해진 지영이 다시 잠이 들고 수정은 샤워젤을 발라 부드럽게 맛사지를 시작한다.
조금 마르긴 했지만 적당한 골반과 봉긋한 가슴이 나쁘지 않은 몸매이다.
선하고 귀여운 얼굴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유두와 가슴을 문지르자 몸이 꼬이기 시작한다.
무릎을 세워 M자로 만들고 다리 사이를 맛사지 한다.
마른 몸만큼 대음순도 날씬하다 하지만 꽃잎은 여기 있는 누구보다 넓어 다리를 오무리고 있어도 밖에서 보이는 부분이 넓다.
수정이 넓은 꽃잎을 가지고 놀다보니 꿀물이 다시 베어나온다. 클리토리스 부터 넓게 펴진 꽃잎까지 핑크색 난꽃처럼 보인다.
수정도 지영의 꽃에 입을 대고 맛을 보기 시작한다.
넓은 꽃잎을 후루룩 마셔보기도 하고 넓게 펴서 핥기도 한다.
몽롱한 지영은 다시 절정으로 몸이 달아오른다.
그는 토끼의 꼬리를 뽑아낸다.
언니들꺼 보다 작은 실리콘이 빠져나오고
작게 벌어진 애널의 주름 사이로 붉은 속살이 보인다.
그는 그 안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질쪽을 지긋이 누르며 토야의 꿀물을 짜낸다.
"아학 주인님이 몸안에 있어요"
토야가 허리를 들썩이며 폭발하는 오르가즘에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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