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이 정말 顚募?ㅜㅜ 글 쓸 시간도 없이
이리저리 불려다니는 ㅎㅎㅎ
짧게 안 쓸려고 했는데...일단은 열심히 쓰고는 있다는
핑계대려고 올려요^^
사랑과 행복만 느껴지는 연휴 보내셨길요...
추천 댓글 대환영^^
-지우식-
레스토랑 안 수연,가은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우식은 다시 한번 놀라고 있었다...
흠 이렇게 아름다웠었나 흐흐흐...
이거 오늘 또 전용 노예 하나를 키우게 되겠구만...
오늘은 내 품에서 눈물흘릴정도로 기분 좋게 해줄께...
후...?고싶다
우식은 테이블 맞은편에 있는 수연의 모습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다
뽀얀 피부에 잡티 하나 없는 얼굴, 눈동자에는
우식의 얼굴이 겹쳐 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맑은 눈동자...
원피스 차림에도 드러나는 허리라인과 적당이 솟아 올라있는 젖가슴
저 옷속에는 핑크색 젖꼭지가 자리잡고 있겠지...
함몰이면 쭉 빨아당겨서 먹는 맛이 있는데...
그리고 마른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탐스런 엉덩이와... 쭉 뻣은 다리는
더러움이 느껴지는 공간이 없을꺼 같았다
항문과 보지, 발가락 사이까지 ?고 싶은 모습...
이 모든 것이 우식의 맘에 들기 부족함이 없었다
"흐흠...안녕하세요 교수님 잘지내셨죠? 더 멋있어 지신것 같아요~"
"어...어 그래 왔구나 고맙다 가은아...
옆에 아가씨는 본인이 말한 그 아가씨?"
우식 답지 않게 말을 더듬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장수연이라고 합니다"
인사를 하는 수연의 눈동자에서 뭔가의 경멸어린 눈빛을 느꼈다
아마도 처음에 넋 놓고 봐라봐서 일 것이다...
내 눈빛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조사한대로라면 남자기피증이 있다고 했으니...
"아 그래요 서 있지 말고 앉으세요"
당황한 우식은 스스로에게 답답함을 느끼며 얘기했다
자리에 앉은 수연과 가은 둘을 바라보며 무슨 얘기를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원래대로의 각본은 기억에서 지워진듯이...
그런 스스로의 모습에...
우식 본인도 모르게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누구보다 본인이 놀라면서...
그도 그럴것이 여지껏 내노라하는 여자란 여자는 전부 섭렵하고
처참히 무너뜨리며 다스려 보았던 그로서는 지금의 상황이 더욱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장수연이라는 여자의 느껴지는 포스와 분위기...
이 모든 것들이 무언가 이 세상사람이 아니라는 느낌과 더불어
함부로 할 수 없을거란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사실이었다...
"교수님 사실은 제가 이번 논문이 너무 중요한거라
도움 좀 받을까해서 이렇게 찾아뵈었어요"
가은의 질문으로 겨우 현실로 돌아온 우식이었다
"명예 교수직으로 잠깐 강의한건데 도움이 될까 모르겠네..."
그래...그래... 정신차려야지 흐
이렇게 여자에 기를 먼저 뺏기면 이 지우식이 아니지...
그렇게 한참을 가은과 상의한대로 논문에 관련된 내용을 얘기하면서
지켜보니 한마디 말도 없이 얘기에 집중하며 간간히 미소를 던지는
수연의 모습에서 아까보다는 경계의 눈빛이 많이 사라진 모습을 보았다...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자꾸 수연의 눈치를 보는 스스로에게 짜증을 느끼는 우식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어느시점에서 우식은
가은에게 눈짓으로 작업을 시작하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교수님 듣다보니 얘기가 길어질 것 같은데 저 와인 한잔만 사주시면 안되요 헤헤
여기 샤토 시리즈 와인이 좋다고 하던데... 저희같은 학생은 비싸서 못 먹거든요..."
"아 그래? 그럼 간단하게 한잔할까...?"
지금까지의 자신감은 어디갔는지 술은 顚鳴?말할것 같은 느낌의
수연의 모습에 동의를 묻지 않고 웨이터를 불렀다...
"여기 **와인과 괸?은 디저트로 좀 가져다 주시죠"
주문을 받고 돌아가는 모습을 본 가은은
잠시 얘기의 흐름이 ?어졌음을 느끼며 수연과 둘이 얘기를 더 하고 있었고
주문한 제품이 나오길 기다리며 우식은 창밖을 바라보며
요즘에는 바람이 참 많이 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감상에 젖어있었다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와...맛있겠다...아 잠시만요"
가은은 수연과 얘기하고는 수연이 보지 못하는 쪽 눈을 깜박이며 윙크를 날리고 말했다
"저희 잠시 손 좀 씻고 올께요"
"아 그래요"
"넋 빠진년 그냥 똥오줌 싸러 간다고 하면 되지 먼 손이야 크크크"
화장실에 간 둘을 본 우식은 준비해온 약을 꺼내 둘의 술잔에 넣었다...
계획한대로 쓰리썸을 생각하는 우식은 오늘은 왜인지 모를 불안감과
이상함을 느꼈으나 이내 곧 저 여체도 내 허리 밑에 깔려
신음을 내지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입가에는 미소가 머금어 지고 있었다
정상적인 와인을 음미하고 있으니 둘이 웃으며 돌아오는 모습이 보였다
"저희 너무 늦게 온건아니죠~ 엥!!! 벌써 혼자 조금 드셨네 헤헤 같이 한잔 해요~원샷~"
원샷...쩝...한잔에 30만원은 하는 와인을 앞에 두고 가은이란 저년은 어쩜 저리 무식하지...
생각을 하며 웃으면 잔을 부딧치는 우식과 마지못해 와인잔을 드는 수연이었다
""꿀꺽꿀꺽""
"어라 둘다 한모금씩만...이럼 안되죠 첫잔은 원샷몰라요? ?어마시는건 둘째잔부터~"
무식함이 도움이 될때도 있다라고 느끼는 우식이었다...
한참을 더 얘기하고 있는데 가은은 몸에 반응이 오기 시작하는지 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본 우식은 옆자리에 앉아 얼굴이 발그레해진 모습으로
조근조근 얘기하는 수연을 보며 반응을 기다렸다...10분...20분...
지켜본 우식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다
"가은아 몸 안 좋아? 왜 그래?"
달아 올라있는 모습을 바라본 수연이 가은에게 물었다
"아냐 나 몸에서 술이 안 받나봐 몸이 좀 이상하네...
먼저 가볼께...교수님 죄송해요 전화 드릴께요"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가은의 다리사이에서는
반짝이는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 죄송해요 가은이가 원래 이렇게 하는 애가 아닌데...술도 쎈데 오늘 왜 이러는지..."
""띠링""
"저 말씀하신 방에서 보지와 후장을 벌리고 기다리겠습니다 주인님"
울리는 문자소리에 문자를 바라본 우식은 약이 잘못된건 아닌데...
생각을하며 수연을 바라보았지만 수연은 무표정한 얼굴로
지금의 상황이 어색한지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왜 약효과가 나타나질 않는거지...남자도 아니고...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던 우식은 무언가 기억 났다는 듯이 놀라고 있었다...
"설마..."
혼자 조용히 좋떳는 우식이었다...
이리저리 불려다니는 ㅎㅎㅎ
짧게 안 쓸려고 했는데...일단은 열심히 쓰고는 있다는
핑계대려고 올려요^^
사랑과 행복만 느껴지는 연휴 보내셨길요...
추천 댓글 대환영^^
-지우식-
레스토랑 안 수연,가은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우식은 다시 한번 놀라고 있었다...
흠 이렇게 아름다웠었나 흐흐흐...
이거 오늘 또 전용 노예 하나를 키우게 되겠구만...
오늘은 내 품에서 눈물흘릴정도로 기분 좋게 해줄께...
후...?고싶다
우식은 테이블 맞은편에 있는 수연의 모습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다
뽀얀 피부에 잡티 하나 없는 얼굴, 눈동자에는
우식의 얼굴이 겹쳐 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맑은 눈동자...
원피스 차림에도 드러나는 허리라인과 적당이 솟아 올라있는 젖가슴
저 옷속에는 핑크색 젖꼭지가 자리잡고 있겠지...
함몰이면 쭉 빨아당겨서 먹는 맛이 있는데...
그리고 마른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탐스런 엉덩이와... 쭉 뻣은 다리는
더러움이 느껴지는 공간이 없을꺼 같았다
항문과 보지, 발가락 사이까지 ?고 싶은 모습...
이 모든 것이 우식의 맘에 들기 부족함이 없었다
"흐흠...안녕하세요 교수님 잘지내셨죠? 더 멋있어 지신것 같아요~"
"어...어 그래 왔구나 고맙다 가은아...
옆에 아가씨는 본인이 말한 그 아가씨?"
우식 답지 않게 말을 더듬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장수연이라고 합니다"
인사를 하는 수연의 눈동자에서 뭔가의 경멸어린 눈빛을 느꼈다
아마도 처음에 넋 놓고 봐라봐서 일 것이다...
내 눈빛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조사한대로라면 남자기피증이 있다고 했으니...
"아 그래요 서 있지 말고 앉으세요"
당황한 우식은 스스로에게 답답함을 느끼며 얘기했다
자리에 앉은 수연과 가은 둘을 바라보며 무슨 얘기를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원래대로의 각본은 기억에서 지워진듯이...
그런 스스로의 모습에...
우식 본인도 모르게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누구보다 본인이 놀라면서...
그도 그럴것이 여지껏 내노라하는 여자란 여자는 전부 섭렵하고
처참히 무너뜨리며 다스려 보았던 그로서는 지금의 상황이 더욱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장수연이라는 여자의 느껴지는 포스와 분위기...
이 모든 것들이 무언가 이 세상사람이 아니라는 느낌과 더불어
함부로 할 수 없을거란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사실이었다...
"교수님 사실은 제가 이번 논문이 너무 중요한거라
도움 좀 받을까해서 이렇게 찾아뵈었어요"
가은의 질문으로 겨우 현실로 돌아온 우식이었다
"명예 교수직으로 잠깐 강의한건데 도움이 될까 모르겠네..."
그래...그래... 정신차려야지 흐
이렇게 여자에 기를 먼저 뺏기면 이 지우식이 아니지...
그렇게 한참을 가은과 상의한대로 논문에 관련된 내용을 얘기하면서
지켜보니 한마디 말도 없이 얘기에 집중하며 간간히 미소를 던지는
수연의 모습에서 아까보다는 경계의 눈빛이 많이 사라진 모습을 보았다...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자꾸 수연의 눈치를 보는 스스로에게 짜증을 느끼는 우식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어느시점에서 우식은
가은에게 눈짓으로 작업을 시작하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교수님 듣다보니 얘기가 길어질 것 같은데 저 와인 한잔만 사주시면 안되요 헤헤
여기 샤토 시리즈 와인이 좋다고 하던데... 저희같은 학생은 비싸서 못 먹거든요..."
"아 그래? 그럼 간단하게 한잔할까...?"
지금까지의 자신감은 어디갔는지 술은 顚鳴?말할것 같은 느낌의
수연의 모습에 동의를 묻지 않고 웨이터를 불렀다...
"여기 **와인과 괸?은 디저트로 좀 가져다 주시죠"
주문을 받고 돌아가는 모습을 본 가은은
잠시 얘기의 흐름이 ?어졌음을 느끼며 수연과 둘이 얘기를 더 하고 있었고
주문한 제품이 나오길 기다리며 우식은 창밖을 바라보며
요즘에는 바람이 참 많이 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감상에 젖어있었다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와...맛있겠다...아 잠시만요"
가은은 수연과 얘기하고는 수연이 보지 못하는 쪽 눈을 깜박이며 윙크를 날리고 말했다
"저희 잠시 손 좀 씻고 올께요"
"아 그래요"
"넋 빠진년 그냥 똥오줌 싸러 간다고 하면 되지 먼 손이야 크크크"
화장실에 간 둘을 본 우식은 준비해온 약을 꺼내 둘의 술잔에 넣었다...
계획한대로 쓰리썸을 생각하는 우식은 오늘은 왜인지 모를 불안감과
이상함을 느꼈으나 이내 곧 저 여체도 내 허리 밑에 깔려
신음을 내지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입가에는 미소가 머금어 지고 있었다
정상적인 와인을 음미하고 있으니 둘이 웃으며 돌아오는 모습이 보였다
"저희 너무 늦게 온건아니죠~ 엥!!! 벌써 혼자 조금 드셨네 헤헤 같이 한잔 해요~원샷~"
원샷...쩝...한잔에 30만원은 하는 와인을 앞에 두고 가은이란 저년은 어쩜 저리 무식하지...
생각을 하며 웃으면 잔을 부딧치는 우식과 마지못해 와인잔을 드는 수연이었다
""꿀꺽꿀꺽""
"어라 둘다 한모금씩만...이럼 안되죠 첫잔은 원샷몰라요? ?어마시는건 둘째잔부터~"
무식함이 도움이 될때도 있다라고 느끼는 우식이었다...
한참을 더 얘기하고 있는데 가은은 몸에 반응이 오기 시작하는지 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본 우식은 옆자리에 앉아 얼굴이 발그레해진 모습으로
조근조근 얘기하는 수연을 보며 반응을 기다렸다...10분...20분...
지켜본 우식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다
"가은아 몸 안 좋아? 왜 그래?"
달아 올라있는 모습을 바라본 수연이 가은에게 물었다
"아냐 나 몸에서 술이 안 받나봐 몸이 좀 이상하네...
먼저 가볼께...교수님 죄송해요 전화 드릴께요"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가은의 다리사이에서는
반짝이는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 죄송해요 가은이가 원래 이렇게 하는 애가 아닌데...술도 쎈데 오늘 왜 이러는지..."
""띠링""
"저 말씀하신 방에서 보지와 후장을 벌리고 기다리겠습니다 주인님"
울리는 문자소리에 문자를 바라본 우식은 약이 잘못된건 아닌데...
생각을하며 수연을 바라보았지만 수연은 무표정한 얼굴로
지금의 상황이 어색한지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왜 약효과가 나타나질 않는거지...남자도 아니고...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던 우식은 무언가 기억 났다는 듯이 놀라고 있었다...
"설마..."
혼자 조용히 좋떳는 우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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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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