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은 연서의 손에 목줄을 잡혀 준비실로 끌려간다.
그의 손으로 절정을 느껴버려 몸이 축 늘어지지만
당겨지는 목줄에 이끌려 겨우 기어간다.
고개를 들어보니 젖어버린 연서의 체육복 반바지가 보인다.
전에 봤었던 준비실에 들어간다.
이미 목에 벨트를 하고 커피색 레이스 밴드 스타킹을 신은 연수가 화장대를 짚고 엉덩이를 내밀고 있고 지선은 그 사이에 갈색 털이 풍성한 꼬리 플러그를 삽입하고 있다.
“하흑”
애널의 탄력으로 플러그가 쑥 들어가 버리고
연수가 무너지듯 바닥에 엎드린다.
부드러운 화장을 해서 청순해 보이는 연수는 촉촉한 입술을 살짝 벌리고 잠시 눈을 감았다 뜬다.
쫑아가 된 연수의 눈빛이 취한 듯 풀려있다.
동생 연서가 쪼그리고 앉아 암캐가 된 언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뒤로 묶은 머리를 왼쪽 어깨로 늘어지게 모아준다.
쫑아는 지영을 보고 반가워 하며 짖는 소리를 내고 엉덩이를 흔들어 꼬리를 움직인다.
“멍멍”
지영도 아름다운 암캐 쫑아를 바라보며 소심하게 짖는 소리를 내본다.
“멍멍”
암캐의 행동에 흥분이 피어올라 다시 얼굴이 상기된다.
그때 혼자 꼬리를 삽입한 지선이 연서에게 만져달라며 기어가면서 탐스러운 엉덩이로 지영을 툭 치고 스쳐지나간다.
쫑아와 같은 디자인의 색이 다른 검정 스타킹을 신고 고양이 꼬리처럼 털이 풍성하진 않지만 기다랗고 탄력있는 꼬리를 흔들며 쫑아를 밀치고 연서 앞에 자리잡는다.
“만져줘요? 고양이 언니?”
“냐옹”
머리를 틀어 올린 고양이 캐니의 목과 등을 쓰다듬어 준다.
캐니는 기분이 좋은 듯 지영의 눈앞에서 꽃잎을 움찔거리며 스타킹에 쌓인 발가락을 꼼지락 거린다.
“언니들 이제 나가세요 새로운 강아지를 씻겨야 해요”
두 마리 암컷의 등을 찰싹 때리고 지영의 목줄을 끌어당긴다.
두 암컷 사이를 지나치는데 암고양이 캐니가 장난스럽게 툭 치는 바람에 잠깐 멈춰서자 암캐 쫑아가 엉덩이 사이 말라붙은 애액을 핥는다.
“아흑”
지영은 그의 손길이 남아있는 몸에 다시 자극이 오자 몸을 떨며 눈을 감는다.
“낑낑낑”
“그만 언니”
연서가 얼굴을 찡그리며 지영을 끌어당기고 새로운 줄을 꺼내 언니 쫑아의 목에 걸고 바깥으로 끌고 나간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기분이 좋은듯 끌려나가는 쫑아를 캐니도 요염하게 따라 기어나간다.
연서가 다시 들어와 지영을 데리고 욕실로 들어간다.
연서는 체육복을 벗고 풍만한 나신을 드러내고 지영의 더러워진 스타킹을 벗긴다.
지영은 얼마 전 쫑아의 입에 소변을 봤지만 오기 전 물을 많이 마셨던 때문인지 다시 소변이 마려워진다. 변기로 가려고 몸을 돌린다.
“왜그래 강아지야?”
“낑낑”
변기를 보며 소리를 낸다.
“오줌마려워?”
애처롭게 쳐다본다.
“여긴 강아지 싸는데가 아니야”
지영을 구석의 배수구쪽으로 데려가 자리를 잡아준다.
“여기서 싸는거야”
솨~~ 하는 소리와 함께 물줄기가 품어 나오다 허벅지에 흠뻑 흘리며 잦아든다.
“으이그 쪼그리고 싸야지”
연서가 살짝 쥐어박고 관장 호스를 애널에 집어넣는다.
뱃속으로 차오르는 따뜻한 액체
그리고 이어서 강력한 변의가 느껴진다.
호스를 뽑자 냄새와 함께 오물이 쏟아져 나온다.
몇 번 반복하고 깨끗한 물이 나오자 자리에서 비키게 한다.
고개를 들고 연서를 보니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이미 관장 소스가 박혀있다.
“저기 올라가 있어”
맛사지 테이블 위로 올려보내고 자신도 뱃속을 비운다.
샤워기에서 따뜻한 물이 흘러나오고 지영을 씻기기 시작한다.
거품을 손에 발라 온 몸을 문지르는 연서의 손에 지영은 녹아들것 같다.
특히 애널과 꽃잎을 문지르는 적당한 압력과 부드러움 때문에 애액이 흘러나와 버린다.
“아이구 또 흘렸네”
연서가 미끄덩 거리는 꽃잎을 다시 씻어준다.
파고드는 손가락에 몸이 덜덜 떨린다.
“하악”
짧은 신음과 함께 가벼운 오르가즘을 느낀다.
“강아지 기분 좋았어?”
연서가 지영의 애액에 흠뻑 젖은 손을 입에 넣고 빨면서 말한다.
“맛있어 강아지야”
그리고 엎드려 있는 지영의 엉덩이를 벌려 애액을 핥아주자 손가락과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며 오르가즘의 언덕에 다시 오르며 몸을 떤다.
잠시 후 연서는 준비실 테이블에 네 발로 서있는 지영의 머리를 말려주고 양 갈래로 묶어 엎드려 있는 목선이 드러나게 한다.
가볍게 메이크업을 해주고 레이스 밴드의 스타킹을 신겨준다.
“우리 강아지 꼬리도 달자”
차가운 젤이 애널에 닿는다.
그리고 파고드는 부드러운 실리콘이 점점 구멍을 벌린다.
“아아”
“힘빼 강아지야”
지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작은 고통을 참는다.
쑥 들어와 몸 속에 자리를 잡는 실리콘이 아랫배를 가득 채우는 느낌이다.
그리고 허벅지를 간지럽히는 간지러운 털의 느낌
“멍멍”
진정한 암캐가 되었다는 기쁨에 절로 짖는 소리가 난다.
꼬리를 흔들며 연서의 얼굴을 핥는다.
“으음 그만 화장 다 지워져”
싫지않은 미소로 밀친다.
테이블 위에서 연서가 토끼가 되는 모습을 구경한다.
머리를 뒤로 묶고 토끼 머리띠를 한다.
그리고 하얀 넥벨트를 목에 하고 하얀 털뭉치가 달린 실리콘을 애널에 삽입한다.
볼처럼 발그래한 둔덕을 벌려 클리토리스에 립글로스를 살짝 발라주니 빛나는 구슬처럼 보인다.
그리고 하얀 스타킹을 신고 하얀 털이 달린 하이힐 슬리퍼를 신는다.
“나가자 강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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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소식 없는 것 보단 나을것 같아 올려 봤습니다.
카페가 사라져서 전에 쓴 글들을 어디에 보관할지 고민하다
구글플러스에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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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주소는 작가집필실에 있습니다.
그의 손으로 절정을 느껴버려 몸이 축 늘어지지만
당겨지는 목줄에 이끌려 겨우 기어간다.
고개를 들어보니 젖어버린 연서의 체육복 반바지가 보인다.
전에 봤었던 준비실에 들어간다.
이미 목에 벨트를 하고 커피색 레이스 밴드 스타킹을 신은 연수가 화장대를 짚고 엉덩이를 내밀고 있고 지선은 그 사이에 갈색 털이 풍성한 꼬리 플러그를 삽입하고 있다.
“하흑”
애널의 탄력으로 플러그가 쑥 들어가 버리고
연수가 무너지듯 바닥에 엎드린다.
부드러운 화장을 해서 청순해 보이는 연수는 촉촉한 입술을 살짝 벌리고 잠시 눈을 감았다 뜬다.
쫑아가 된 연수의 눈빛이 취한 듯 풀려있다.
동생 연서가 쪼그리고 앉아 암캐가 된 언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뒤로 묶은 머리를 왼쪽 어깨로 늘어지게 모아준다.
쫑아는 지영을 보고 반가워 하며 짖는 소리를 내고 엉덩이를 흔들어 꼬리를 움직인다.
“멍멍”
지영도 아름다운 암캐 쫑아를 바라보며 소심하게 짖는 소리를 내본다.
“멍멍”
암캐의 행동에 흥분이 피어올라 다시 얼굴이 상기된다.
그때 혼자 꼬리를 삽입한 지선이 연서에게 만져달라며 기어가면서 탐스러운 엉덩이로 지영을 툭 치고 스쳐지나간다.
쫑아와 같은 디자인의 색이 다른 검정 스타킹을 신고 고양이 꼬리처럼 털이 풍성하진 않지만 기다랗고 탄력있는 꼬리를 흔들며 쫑아를 밀치고 연서 앞에 자리잡는다.
“만져줘요? 고양이 언니?”
“냐옹”
머리를 틀어 올린 고양이 캐니의 목과 등을 쓰다듬어 준다.
캐니는 기분이 좋은 듯 지영의 눈앞에서 꽃잎을 움찔거리며 스타킹에 쌓인 발가락을 꼼지락 거린다.
“언니들 이제 나가세요 새로운 강아지를 씻겨야 해요”
두 마리 암컷의 등을 찰싹 때리고 지영의 목줄을 끌어당긴다.
두 암컷 사이를 지나치는데 암고양이 캐니가 장난스럽게 툭 치는 바람에 잠깐 멈춰서자 암캐 쫑아가 엉덩이 사이 말라붙은 애액을 핥는다.
“아흑”
지영은 그의 손길이 남아있는 몸에 다시 자극이 오자 몸을 떨며 눈을 감는다.
“낑낑낑”
“그만 언니”
연서가 얼굴을 찡그리며 지영을 끌어당기고 새로운 줄을 꺼내 언니 쫑아의 목에 걸고 바깥으로 끌고 나간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기분이 좋은듯 끌려나가는 쫑아를 캐니도 요염하게 따라 기어나간다.
연서가 다시 들어와 지영을 데리고 욕실로 들어간다.
연서는 체육복을 벗고 풍만한 나신을 드러내고 지영의 더러워진 스타킹을 벗긴다.
지영은 얼마 전 쫑아의 입에 소변을 봤지만 오기 전 물을 많이 마셨던 때문인지 다시 소변이 마려워진다. 변기로 가려고 몸을 돌린다.
“왜그래 강아지야?”
“낑낑”
변기를 보며 소리를 낸다.
“오줌마려워?”
애처롭게 쳐다본다.
“여긴 강아지 싸는데가 아니야”
지영을 구석의 배수구쪽으로 데려가 자리를 잡아준다.
“여기서 싸는거야”
솨~~ 하는 소리와 함께 물줄기가 품어 나오다 허벅지에 흠뻑 흘리며 잦아든다.
“으이그 쪼그리고 싸야지”
연서가 살짝 쥐어박고 관장 호스를 애널에 집어넣는다.
뱃속으로 차오르는 따뜻한 액체
그리고 이어서 강력한 변의가 느껴진다.
호스를 뽑자 냄새와 함께 오물이 쏟아져 나온다.
몇 번 반복하고 깨끗한 물이 나오자 자리에서 비키게 한다.
고개를 들고 연서를 보니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이미 관장 소스가 박혀있다.
“저기 올라가 있어”
맛사지 테이블 위로 올려보내고 자신도 뱃속을 비운다.
샤워기에서 따뜻한 물이 흘러나오고 지영을 씻기기 시작한다.
거품을 손에 발라 온 몸을 문지르는 연서의 손에 지영은 녹아들것 같다.
특히 애널과 꽃잎을 문지르는 적당한 압력과 부드러움 때문에 애액이 흘러나와 버린다.
“아이구 또 흘렸네”
연서가 미끄덩 거리는 꽃잎을 다시 씻어준다.
파고드는 손가락에 몸이 덜덜 떨린다.
“하악”
짧은 신음과 함께 가벼운 오르가즘을 느낀다.
“강아지 기분 좋았어?”
연서가 지영의 애액에 흠뻑 젖은 손을 입에 넣고 빨면서 말한다.
“맛있어 강아지야”
그리고 엎드려 있는 지영의 엉덩이를 벌려 애액을 핥아주자 손가락과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며 오르가즘의 언덕에 다시 오르며 몸을 떤다.
잠시 후 연서는 준비실 테이블에 네 발로 서있는 지영의 머리를 말려주고 양 갈래로 묶어 엎드려 있는 목선이 드러나게 한다.
가볍게 메이크업을 해주고 레이스 밴드의 스타킹을 신겨준다.
“우리 강아지 꼬리도 달자”
차가운 젤이 애널에 닿는다.
그리고 파고드는 부드러운 실리콘이 점점 구멍을 벌린다.
“아아”
“힘빼 강아지야”
지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작은 고통을 참는다.
쑥 들어와 몸 속에 자리를 잡는 실리콘이 아랫배를 가득 채우는 느낌이다.
그리고 허벅지를 간지럽히는 간지러운 털의 느낌
“멍멍”
진정한 암캐가 되었다는 기쁨에 절로 짖는 소리가 난다.
꼬리를 흔들며 연서의 얼굴을 핥는다.
“으음 그만 화장 다 지워져”
싫지않은 미소로 밀친다.
테이블 위에서 연서가 토끼가 되는 모습을 구경한다.
머리를 뒤로 묶고 토끼 머리띠를 한다.
그리고 하얀 넥벨트를 목에 하고 하얀 털뭉치가 달린 실리콘을 애널에 삽입한다.
볼처럼 발그래한 둔덕을 벌려 클리토리스에 립글로스를 살짝 발라주니 빛나는 구슬처럼 보인다.
그리고 하얀 스타킹을 신고 하얀 털이 달린 하이힐 슬리퍼를 신는다.
“나가자 강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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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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