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기사가 급우! ~이 세계 치트에서 노예화 하렘 ~

저자 : E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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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장 : 나와, ■ ■와 ■ ■ ■ ■ ■

23 화 : 주종의 봉사와 각각의 뿌리

이부리스가 노리는 수수께끼의 존재 "파천의 신체"의 단서가 있다는, 세이요루 대 삼림.

란바디아 지역의 남서쪽에 걸친 광대 한 수해는이 대륙에서 가장 많은 엘프가 산다는 곳이다.
장수 종족 엘프는 수천년 전부터 자주 마족과의 전쟁에서 인간들과 공동 투쟁 한 역사가 있고 직접적인 교류는 얇지만 대체로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대부분의 엘프는 숲과 함께 일생을 보내고 있지만 시에라처럼 고향을 떠난 사람들과 섞여 사는 자도 여기 수백년동안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큰 숲이 안전한 장소인가 하면, 터무니 없다.
점재하는 엘프의 마을을 제외하면 길 다운 길도 없는 천연의 미로 같은 지형이 침입자를 막아 수해 특유의 다양한 몬스터 생태계도 요주의. 내부의 위험도는 평야와는 비교가되​​지 않는 것이다.
시에라의 선도가 있다고는 해도, 생존 수단을 비롯한 다양한 준비가 없이는 생명이 안전하지 않은 장소.

그 준비가 될 동안, 우리들이 새로운 거점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면 .......


※ ※ ※


"우우 ...... 이런 것, 그 동안 절대 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앗!"
"저, 정말 키리카와 저는 함께 이것을 ...... , 하는 거에요?"
"당연하지 않은가. 공주와 기사의 주종 더블 봉사는 남자의 로망이야"

백작 령 타운 하우스, 킹 사이즈 캐노피 침대에 걸터 앉은 내 사타구니에 무릎을 꿇린 키리카와 시스 티나 공주의 얼굴을 붙이게 했다.
극상의 미소녀 두 사람에게 들이 댄 자지는 또 탱탱할 정도로 긴긴이다.

"아, 토오루 님의... 아주 씩씩하군요 ...... 저기 ...... 나,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키리카가 하는 것을 보면서 공부시켜 주지 않을까 ......"
"에, 에엣! 그, 그런 공주님에게 보이면 부끄러운데 ...... 응아! 마음대로 혀가 움직 ...... 응 우우우 !"

예속 명령으로 키리카의 귀여운 혀를 천할 정도로 돌출시켜 귀두에 밀착시키게 했다.
본인의 의지에 반하여 검 붉은 고기 위에 누비며 침을 가득 붙인 채 자지를 만족시켜 나가는 공주 기사.

", 대단하군요 키리카, 그렇게 혀를 움직이는 거군요 ......!"
"파, 응츠 ...... 레리, 클레 옷 ...... 치, 다릅니다 공주님, 녀석이 억지로 ...... 응 햐, 응츄 쥬루륵!"

큰 가슴을 두근 두근시켜며​​ 흥미진진하게 공주 기사 의 자지 봉사를 응시하는 시스 티나 공주.
동성 친구에 보여지고 있다는 상황이 키리카를 귀까지 새빨갛게 물들여 간다.

"자, 공주도 바라보고 있지말고 해봐"
"아, 예 ...... 츄루, 클레 ...... 앗! 응, 클레 옷, 츄뿌, 츄빠 ......이, 이렇게 하는 건가 ......?"

어깨너머로 본것대로 한껏 싫은 것 같은 움직임으로 대담하게 분홍색 혀를 반죽해 이동하는 셋째 공주.
똑바로 하늘을 찌르는 자지를 중심으로 왼쪽 키리카와 오른쪽의 시스 티나 공주, 두 사람의 젖은 혀가 대조적인 춤을 추었다.

"꽤 잘한다 아, 공주도 이번에는 각각 번갈아 칼리 부분을 위에서 아래까지 빨아 올려 봐"
"주 주문이 많아요 우와 ...... 응, 레로 로 레 료로 ......! "
"이, 여기인가 ......? 튼, 뉴츄, 뉴로 ......!"

청초한 블랙 스트레이트와 가볍게 웨이브를 띤 플래티넘 금발이 자지의 양쪽을 위아래로 번갈아 왔다 갔다 하면서 칼리의 단차 나 떠오른 혈관을 밀착시킨 혀와 입술로 지극히 봉사했다.
태생도 세계도 다르지만 주위의 아이돌적인 존재로 레어 직업은 공통된 최상급의 미소녀 두 사람.
이 너무 호화로운 더블 봉사는 시각적으로도 견딜 수 없다.

"파 ...... 키리카는 토오루님께 이렇게 봉사하는 것이, 대단히 익숙해져 있는것 같군요 ...... 츄부, 응쥬루 ...... 앗!"
"어, 어!? 아, 나는 억지로 가르쳐 진 것으로​​..그냥 ...... 응츄, 응 로로! , 공주님 이야말로 싫진 않은 건가요 ......?"
"저는, 토오루님이 기뻐해 주시면 좋겠어요 ......는 상스럽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거시기 님을 이렇게 섬기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와아 ...... 츄우우! "
"어, 아, 우우 ...... 그, 그런 난 공주님과 달리 행복 이라든지 ...... , 좋아 하지도 않으니까, 이런 물건 ...... 쥬붓, 응쥬봇! "

예속 명령도 있다고 하지만 키리카도 공주의 치태에 이끌 리듯 점점 적극적으로 대담하게, 가련한 입술을 사용 했다.
성장하는 좋은 아가씨 두 사람이 뺨을 물 들여 품위가 없게 자지를 소리 내면서 핥으면, 어느덧 내 자지를 서로 빼앗는것처럼 달라 붙어 핥고 빠니까 견딜 수 없었다.

"쿠. 좋은거야 둘다 ...... 좋아! 다음은 그 큰 가슴을 대고, 내 것을 끼워!"
"이 그게 뭐야, 잠깐 ...... 그래서 몸을 갑자기 , 응 아 !"
"뭐, 뭐 ...... 우리들의 가슴으로 ......이, 이렇게 합니까?"

명령 상태로 블라우스 모양의 이너와 순백 드레스 가슴이 출렁 드러내고 노출한 4개의 백색 거대한 팽창이 발기 한 자지를 향해 꽉 전해지고 모였다.

"어,이, 이건 상상 이상으로 죽을꺼 같군 ...... 앗!"

거대한 마시마로 인듯한 부드러운 폭유와 발군의 탄력을 갖춘 탄력있는 가슴.
모두 버리기 어려운 화려한 유유 중주가 함께 사방에서 분쇄하는 밀려 오는 이 압도적 볼륨감!

"하응, 응응 웃!? , 공주님과 떠밀 수 있게 되어, 이거 ...... 어머, 응앗!"
"아 ...... 키리카의 젖이 저의 것과 밀착해서 ...... 왠지 이상한 느낌 이예요, 하지만 기분 좋은 부드러움이 우우!"
"우와 사이 좋게 그대로 마음껏 제기해라 ...... 좋아!"

두 사람의 타액을 로션으로 하여 허리를 띄워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는것 같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뉴뿌, 뉴뿡, 기 포 기 확 ......와 남김없이 단단히 가슴고기에 밀착한 상태에서 달리는 풀 발기 자지.

"나 야앗!, 대단히 음란한 소리하고 있는 우와, 여기 ...... 게다가 점점 뜨거워지고, 무, 가슴이 앗 ...... 후아아!"
"아,이 ...... 아, 뜨겁다, 와앗 ......! 오, 젖끼리 자지 님이 녹아 하나가 되도록 ...... 햐 우우우!"
"대단해 키리카 , 공주! 두 유방 보지 , 최고...... 으윽!"

질식 할 것 같은 젖의 바다에 빠진 자지가 가끔 네개의 탱탱한 부드러운 고기 십자가 모양으로 된 골짜기로 부터 휴식 하도록 새빨간 끝을 밀었다.
기쁜 듯이 누설하는 쿠퍼액이 민감한 우유를 맞추고 서로 부딪혀 분홍색으로 상기 된 미소녀 두 사람의 얼굴에 흩 날렸다.

" 딱딱한 것이 가슴 속 다양한 ......"
"는 후우웃!? 아, 댄 끝 (쪽)에 닿여요 와우, 자지
가 젖꼭지를 ...... 히아아!"

녹는 촉감의 지원에 의해 부드러운 공간에 뜨는 내 자지는 마치 무중력 상태.
허리를 얼마나 격렬하게 움직여도 결코 그 천국의 우리를 떠나지 않고, 침울 해지는 기분 만이 되돌아 온다.
이것은 멈추지 않는, 막을수 없다.

"아아, 제기랄, 이제 갈꺼야! 대단한 양이 나올 것 같다. 어느쪽으로 쏠지 고민되는군!"
"네, 뭐, 뭐야 그 ...... 그, 그만 둬요, 눈앞에서 공주님을 그런 것으로 오염 시키지 말라고! 그, 그럴 바에는 내 ...... 저에게 해주세요!"
"아, 그 키리카, 나는 별로 ...... 토오루 님 정액 저의 얼굴에 자지 우유, 전처럼 퍼부어 주십시오 ......!"

뷰류! 붓

라는 더블 거유 리플리 소리를 BGM으로.
하나는 공주를 위해 몸을 던지려고 하고 다른 하나는 희망, 갖추어 진 얼굴을 폭발 직전의 고기 흉기 앞에 갖다 댔다.

「그런가 그런가, 어느 쪽도 내 자지 국물이 그렇게 원하는 ......그려면 큰 서비스이다! "
"네, 꺅!"
"아, 에엣?"

왼손을 검은 머리에, 오른손을 금발 ...... 좋은 감촉 안에 차입 한가운데에 쏙 대어 부드러운 뺨끼리 밀착 시켰다.
그리고 네개의 연약한 고기 속의 흉기를 과속으로 문질러 끝을 거기에 조준 ......!

"사이 좋게 나의 정액 받아랏! 키리캇, 시스 티나 ! 쿠우!"
"자, 잠깐 기다려 ...... 꺄아아아악!?"
"어, 그, 그, 앗 ..​​.... 파, 응푸아아아아앗!?"

뷰 루루~, 뷰 파아 아아...!!!뷰 ...!!!도비 유루 뷰~, 뷰 치유쯔!쯔, 아아~……!!

더블 가슴에 압박 된 고기 튜브 끝에서 뛰는 백탁 정액이 공주와 공주 기사의 청초 가련한 얼굴에 대단한 기세로 습격했다.
뺨과 콧등, 이마에 이마, 귀, 귀여운 파트를 죄다 더럽혀 갈뿐만 아니라, 블랙 롱 스트레이트, 빛나는 플래티넘 금발에 부딪혀, 내 유전자의 냄새로 물들였다.

"하아, 푸아, 푸하 ...... 응 우우, 얼마나 사정하면 직성이 풀리는거야 ...... 바보 아아! 싫어 ...... 얼굴에 걸쭉 우와 ......!"
"후아아, 응 후아아 ......!, 대단합니다, 앗 ..​​.... 언제 받아도 머리가 저릴것 같은 이 냄새 ......와 토오루 님에게 정복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 ! "

김을 낼 정도로 미모를 더럽혀, 모양 좋은 눈썹을 찡그린 채 어딘가 멍한 표정의 키리카.
그리고 갑자기 짧은 호흡을 반복하며 넋을 잃고 내 얼굴 사정 마킹에 취한 시스 티나 공주.
대단한 정복 욕구, 소유욕을 충족하는 전망이다.

"네, 잠깐, 공주님 전에도 이런 일, 된 건가요!"
"어 ......? 사랑하는 남자 분의 정액을 특히 안면에서 받아들이는 것은 숙녀의 즐거움이지 않나요 ...... ?"
"무,, 무슨 ......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거야, 이 변태!"

불필요한 것을 말하기 전에 입을 막으려고 생각한 그 때, 방 문이 참을성 없는 노크와 함께 열었다.
들어온 아멜리아와 시에라가 젖은 백탁 액을받은 두 사람의 모습에 망연 자실 했디.

"앗! 교활한거야, 둘이서 벌써 시작 해버리다니. 끼워 줘!"
"시에라도 ............ 참여하고 싶습니다 ............"

이렇게 되면 또 주지 육림의 연전, 미룰 수는 없다.
여기서 며칠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마예들을 잡고 바꾸고 잡고 바꾸고 꿈과 같은 할렘 플레이는 아직도 끝이 없었다.


※ ※ ※


하지만 물론, H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키리카와 공주를 손으로 오징어 하면서 시에라와 아멜리아를 거듭해 교대로 돌진 5P를 충분히 즐긴 후.
나는 니나의 유물 관리 방에 아멜리아를 불렀다.

"뭐야 마스터, 나에게 전달 할것은?"
"아, 성적 매력없는 선물로 나쁘지만, 유리나 백작 저택에 사장되어 있던 녀석을 받아왔다"

내민 것은 평소 그녀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정도 크기의 장검.
마치 커터 나이프처럼 넓은 칼의 몸체에 수많은 분할 선 같은 것이 새겨져 있었다.

"연쇄 잎 ...... 뷰트 블레이드라는 것 같다. 칼날 부분의 모양을 바꿀 수 있는 복합 무기 다"

짧은 명령어를 외우면 칼의 몸체가 무수히 분할되어 중심에 연결된 강철 와이어로 연결된 채찍과 같은 모양으로 순식간에 바뀌었다.
어쩐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가끔 보잖아, 이런 무기.

"오, 이것은 굉장하다! 받아도 좋아?, 마스터?"
"물론. 다소 떨어진 거리에서도 대응할 수 있고, 방패 역으로도 위치 잡기가 쉽다고 생각해서"

아멜리아는 눈을 빛내며 기쁜 듯이 뷰트 블레이드의 변형을 반복했다.
마치 선물을 받은 아이 같이 기쁜 것 같다.

"땡큐 마스터! 아 ~ 빨리 실전에서 시험하고 싶다 구!이 웨이트 밸런스라면 채찍 상태에서도 꽤 깊은 상처를 줄수 있을것 같아 ...... 후후후 .........!"

그것은 좋지만, 어쩐지 눈이 살벌한 빛을 띠어왔다. 당장 누군가를 베어 낼것 같은 기세 다.

"아, 아멜리아 좋은 무기를 보면 배틀 매니아 모드 스위치가 들어가 버리는 곳이 있어서 ......"
"그, 그런가 ...... 시험은 외부에서 통나무나 상대 해 줘?"

어쩐지 미인에 비해서 남자가 다가가지 못한 이유의 하나가 나타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니나, 인챈트를 부탁한 그것은 어떻게 됐지?"
"네, 아까 다 했어요! 시험해 보세요, 주인님"

즉시 전달된 팔찌를 끼고 담긴 강화 마법을 구동했다 .......
흔들리는 커튼, 니나의 윙크, 밖으로 뛰어가는 아멜리아 주변의 모든 움직임이 갑자기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변화했다.
머릿속에서 계산 했을때 1 초, 2 초 ...... 5 초까지 세었을 때 모두는 당돌하게 원래로 돌아왔다.

"10 배에 늘이고 체감 할 수 있는 한계는 나의 주관으로 5 초 동안 인거야?"
"내 버프에 의한 감각 가속은, 그 근처가 한계입니다. 시공 마법이라면 더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만 ......」

아까는 어디 까지나 주관적인 시간을 지연 했을뿐, 내가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황 인식과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최대한 벌기 위한 수단이다.
원래 피할 수 있는 타이밍에서 날아온 공격에 반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과신해서는 안된다.

"한 번에 꽤 많은 차지를 점유하고 연속 기동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조심해 주세요"
"아, 우선은 충분해. 잘 했어 니나"
"에헤헤, 노력 했어요"

이 파티의 어떤 의미로 가장 큰 약점인 병목 현상.
그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마 예술사의 레벨이 아무리 올라도 내구력은 일반인과 거의 변함 없어 무거운 방어구도 착용 못한다.
마예 강화는 나 자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고 버프의 팔로우에도 한계가 있다.
파티의 기둥인 내가 직접 전투에서는 가장 약한 ...... 특히 만약 내가 마 예술사라고 알려져 버리면 공격이 집중 될것이다.
조금이라도 내 생존 능력을 올리는 것. 그것이 그룸 전에서도 깨닫 았듯이 앞으로의 싸움에서 중요한 과제였다.

" 시분할 가속 팔찌 ...... 이것이라면 약간은 생존률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

달군 돌에 물같은 방어력을 쓸데없이 버리기보다 여기가 아직 신뢰가 할 수 있다.
글쎄, 마예들을 잘 살려 나는 안전권에 있다라는 것이 사실은 가장 좋은 것이지만 ...... 항상 그렇지 않을테니까 앞으로는 더욱 더.

"그런데 니나. 조금 전부터 신경이 쓰이고 있었던 것이지만 ...... 어째서 최근 그 모습이야?"

그녀가 입고있는 것은 모노톤의 프릴과 리본으로 장식 된 그 사랑스러운 메이드 옷.
그러고 보니 천계의 탑에서 몇 벌인가 꺼냈었지.
금발의 단발머리 위에는 머리 장식도 장착이 끝난 상태이다.

"네, 어울려요?"
"아니, 오히려 잘 어울려하지만 ...... 어째서 메이드 복?"
"라면 문제 없습니다. 아니 그, 조금 모자른 캐릭터인 펀치에 결여된 나로서는 새로운 특성을 획득하려고 생각해서 ......"

잘 모르는 도리이지만, 니나 나름대로 어쩐지 생각하는 바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나는 메이드 법사 니나입니다! 원래 주인님이라고 불렀으니까 마침 좋은거에요!"
"오, 오우 ......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라"

그것은 좋지만, 메이드 옷 위로부터 법사의 로브를 걸치고 있는 곳은 좀...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마예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 주기로 한 것이었다.


※ ※ ※


그날 밤 늦게.
하루 야리에 지친 땀을 타운 하우스 일 층의 넓은 목욕탕에서 씻은 나는 이 층의 베란다에서 차가운 밤바람에 임하고 있었다.
지구와 달리 두개의 줄을 선 달을 바라보고 있으면, 누군가의 발소리가 다가 왔다.

「나나구나. 왜? "
"우무무 ...... 주인, 나나는 최근 심심했다!"

구릿빛을 한 갑옷 골렘의 거구가 과장되게 한숨 같은 제스처를 취한다.

"음..주인, . 모두가 논다고 나나에게는 그다지 불러주지 않았어"
"아, 그건 나빴구나. 그럼 여기 앉아 달 보면서 이야기라도 하자"
"음, 꼭!"

않고 무거운 앉았다 나나와 함께 잠시 달맞이 시간이다.
문득 그러고 보니 듣지 않았던 의문을 물었다.

"그러고 보니 나나는 어떤 경위로 니나들의 파티에 가입 한거야?"
"아, 그것은 ...... 그 세명이, 잠들어 있는 나나를 찾아냈다 ....... 유적에서"
"유적? 찾아 냈다?"

틀림없이 연금술사에 의해 만들어진 것을 매입하거나 뭔가 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뜻밖의 말이 튀어 나왔다.

"녀석들이 탐구하고 있었던 유적에 계속 있었던 건가? 언제부터?"
"그 ...... 건, 으음 ...... 그것은 잘 모르겠다 주인"

아무래도 나나가 거기에서 발견되어 일어나기 전의 기억이 없는 것 같다.
누구에게 언제 만든지도.
갈 곳도 없는 나나를 니나들은 가벼운 김으로 동료로 끌어 들였다 던가 ...... 어떻게도 할것 같진 않지만.


머리 슬릿 속에 빛나는 카메라 아이로 쌍둥이 달을 올려다 보는 나나.
꽤 독특하고 재미있는 마법 생물이다 이 녀석.
하지만 그렇게 되면 혹시 대단히 낡은 시대의 산물 인 걸까 ......나나의 출생을 생각하고 있을때.

"............ 주인님"
"오, 시에라?"

이번에는 멋진 요정이 베란다에 왔다.
뾰족한 귀가 돌출되고 앞머리 한쪽 만 땋아서 늘어 뜨린 독특한 헤어 스타일.
얇은 실내복이 살짝 무거운 것 같은 가슴이 뒷받침 하고 있었다.

"앞으로 가는 고향의 숲 때문에 ............ 주인님이 들어두면 좋은 것이 ............있다"
"듣고 싶어, 그건?"

시에라의 조용한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했다.

"시에라가 ............ 숲을 나온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