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기사가 급우! ~이 세계에서 치트로 노예 하렘 ~
저자 : EKZ
28/28
제 2 장 : 나와, ■■과 ■■■■■
26 화 : 세개의 이해 관계와 쫓는 그림자 하나
거대한 나무들을 이은 현수교가 연결된 나무와 잎, 잔디 등으로 만든 집이 굵은 가지와 줄기에 늘어선 자연과 밀착한 입체적인 마을.
그것이 엘프들이 사는 나무 위의 마을이다.
나나 니나, 그리고 시스 티나 공주는 다크 엘프의 추격을 피해 이곳에 피신했다.
"안녕히 엘프 여러분! 저는 시스 티나 · 란바디아. 예로부터 당신들과 우의를 맺었던, 란바디아 왕국의 셋째 공주입니다"
의연한 공주의 모습에 처음에는 약간의 경계를 보이던 엘프들도 태도를 바꾸었다.
마을의 중심부에 가장 거대한 나무의 속이 비어 만들어진 족장의 집에 두 사람과 일체가 불려 넣어졌다.
「흠 ...... 그럼 당신들은 시에라의 친구이자 시에라을 포함한 동료들로 다크 엘프에 사로 잡혔다는, 그런것 입니까 "
티아라을 쓴 드레스 차림의 왕족과 메이드 복장에 로브를 걸친 술사와 적동색의 갑옷 골렘이라는 기이하기 짝이 없는 배합의 세 사람.
오랜만의 "외부"에서 온 방문자를, 허수아비 같은 주름의 장로 엘프는 부리부리 한 눈으로 응시했다.
"그래요, 주인님과 시에라 짱을 돕지 않으면!"
"장로님, 지금이 세이요루 대 삼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왜 오랜 세월에 걸쳐 우호 관계를 맺고 있었던 다크 엘프와 엘프가 ......"
엘프 마을 안은 가늘게 긴장된 분위기에서 나무 위에 망루가 설치되어, 활과 화살을 든 전사들이 경계의 눈을 주위에 하고 있었다.
분명히 두 종족은 이제 부족끼리 적대 관계에 있는 것이다.
"외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은 조금 부끄러운 사실 입니다만 ...... 이렇게 된 이상, 숨겨둘 수 도 없겠군요"
한숨을 내쉬고 작은 장로 엘프는 잔디로 만들어진 방석 같은 것들에 고쳐앉았다.
"모두는 ......"그것 "이 발굴 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 ※
"...... 새로운 거주 동굴을 확장하고 있던 우리 부족 원들이 오래된 지층에서 "그것 "을 발굴 했어.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태의 시작 이야"
얇은 커튼 너머에서 조용하지만 잘 들리는 차분한 목소리가 울렸다.
확실히 그리운 디아네 언니의 목소리다 ......와 시에라는 가슴에 약간의 향수를 일깨웠다.
그녀를 대대로 계속 단명의 저주에서 해방하는 방법 탐색. 그것이 숲을 나와 모험가를 했던 이유였다.
"신비의 발굴 물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다크 엘프와 엘프 양 부족 노인이나 현자를 모으고 그리고 밝혀졌어.
그것이 전설의 ...... "파천의 신체"의 일부분 이라는 것을 "
「네 ............ !? "
파천의 신체.
그야말로는 시스 티나 공주가 예언한 세계를 위기에 빠뜨리는 것.
그리고 8묘가문의 이부리스가 노리고 있는 존재의 이름이 아닌가.
"그, 그것은 지금 어디에 ............ !?"
무심코 한 걸음, 얇은 발 너머로 가는 그림자에 다가서는 시에라.
"그 반응, 너도 알고 있구나. 시에라 그것의 가치를."
"그건 ............ 위험한 것이라고 들었어"
시에라의 목소리가 낮에도 커튼에 비치는 실루엣은 흔들리지도 않았다.
"그래, 그래서 엘프의 노인들은 모두 다시 그것을 봉인해야 한다고 결론 지었어요.
......하지만 "
※ ※ ※
"그러자 다크 엘프 분들은 발굴 현장을 봉쇄하고 엘프 여러분을 ?아내고 ......"파천의 신체 "의 일부를 독점하려고 했다고요?!"
두 부족의 분쟁의 원인으로 등장한 의외의 단어에 과연 시스 티나 공주도 안색을 바꿨다.
플래티넘 금발과 푸른 눈동자가 긴장에 떨고 있다.
"그렇다 ...... 그리고 그 결정을 내린 것은, 다크 엘프의 종교 지도자인 무녀, 디아네 ...... 일단 시에라와 친 자매처럼 자란 사람이다"
"시에라 짱 ......!, 어째서 그런 일을! 위험한 물건 같은 거 잖아요 그것은?"
니나의 물음에 장로 엘프는 몇개의 큰 귀걸이에 의해 늘어진 귀에 새하얀 머리를 천천히 좌우로 흔들었다.
"모른다 ...... 마치 알 수 없다. 또는 무녀로 전달되는 구전으로 뭔가를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무녀의 구전 ......"
예로부터 다크 엘프의 제사를 맡는 무녀 그 역사는 엘프의 그것보다 오래되었고, 부족의 발언력도 또한 큰 것 같다.
그 말은 곧 일족을 움직일만한 힘을 가진 것이라고.
"아무리 따지려고 해도 대답하지 않고 마치 들리지도 않는듯 곧 우리를 내쫓았다. 마침내 그것에 접근한다면 공격도 불사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있었고 그것이 지금의 상황의 시작 이다"
"원래, 어떤 물건이야? 파천의 신체는?"
"...... 말로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지만 저건 틀림없이 ...... 인간의 세상에서 좋은 존재가 아니다"
장로 엘프의 뼈가 앙상한 팔이 딱딱하게 떨린다.
"그럼 다시 땅 속 깊이 봉인한다는, 그것이 결론 이었텐데 왜 ......!"
※ ※ ※
"언니 ............ 시에라는 단지 이유를 알고 싶을뿐. 왜 착한 언니가 ............!"
왜 부족을 들고 적대 등의 폭력적이고 어리석은 수단에 나온 것인가.
시에라는 어느 때보 다 목소리를 높이고, 본래 재회를 기뻐해야 하는 상대에게 감정을 부딪 쳤다.
"그래 ...... 시에라 당신도 그것을 보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네"
"그거 ............ 설마"
"그래, 파천의 신체 ...... 틀림없는 그 일부가 이 안쪽에 있는거야."
후유유웅 ...... 찬바람이 신전의 안쪽에서 일어나 얇은 커튼을 흔들어 불었다.
그 안쪽에 존재하는 무언가가 마치 큰 심호흡을 한 것 같았다.
※ ※ ※
"자자 길을 열어라, 다크 엘프들!"
"네,이, 인 ...... 앗!"
"뭐야 어라, 으, 거짓말 ... ...!"
모두 갈색 피부를 백색 겉옷에 감싼 무녀 디아네의 시녀로 보이는 다크 엘프 딸들이 쿵쿵 통로를 지나가는 나를 경악의 표정으로 바라 본다.
나와 아멜리아는 지하 감옥을 탈출하고 마예한 다크 엘프의 안내로 눈을 피해, 시에라가 끌려 간곳 ...... 무녀의 신전으로 다가와 있었다.
어떤 "상태"인가,라고하면.
"응웃, 응 앗! 안에 보지에 찌르르 울립니다 우우!? 더 느리게 좋아 ...... 응 히야아앙!"
"그냥, 하메된 채로 잠시 걷고있는 것 만으로 또 나약한 소리인가? 그래도 자랑스런 부족의 전사인가 오랏!"
"햐히우우웅! 훗 깊이 좋아! 응 아 게다가 모두 지켜보고 ...... 여기 이런 응 !"
갈색의 가볍고 부드러운 지체를 양손으로 M 자개 모양으로 안고 그 젖은 다크 엘프 보지에 즛 뽀리 내 것을 찔러 천천히 걷고 있는 것이다.
신성한 무녀의 성전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안쪽 목표로 진행하는 파렴치한 가마라는 것이다.
"뭐, 이봐 마스터, 아무리 뭐라해도 이것은 ...... 랄까, 위험을 무릅 쓰고 하는 것이겠지!?"
되찾은 버트 블레이드를 들고 나를 호위하면서, 이 비정상적인 상황에 홍조를 면치 않는 아멜리아.
여기에 올 때까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나에게 찔린 채의 다크 엘프 마예가 생 하메되어 걷고 절정을 맞이해서 조금 기분이 언짢은거 같았다.
"뭐야,이 딸은 인질이야. 밀착 상태에서 너무 쉽게 손 댈 수 없는거야. 전사 계열의 무리는 더 바깥쪽에 있는 것 같고 ......하지만 아멜리아가 그렇게 말한다면 서두르지! "
"응 히이이 야앗!? 아, 걷는 속도 빠르면 커헉 더 안쪽까지 자지가 아앗 ......도 이제 안돼. 갈것 같아요 우우 ......!"
푸슛, 결합 부에서 애액이 조수를 뿜고, 판자 통로를 불쾌하게 적셔갔다.
무녀의 시녀들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기둥 뒤에 숨으면서 이쪽의 모습을 두려워 하면서 보고있다.
", 대단한 ......! 아, 저것이 밖에 인간의 ...... 남자의 물건 ... ...!"
"자, 잠깐! 보지 말고, 구할 지 보고하지 않으면 ......!"
"어째서 그런 일하면 그 여자 전사에게 공격 받을것 같고, 자, 응?"
"아, 당신 설마 보고 싶은 것뿐이 아니야 ......?"
다른 종족과의 치태 쇼에 호기심이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한 갈색 딸들의 시선이 몇개도 꽂힌다.
그러고 보니 여기에 들어온 후 다크 엘프는 여자 밖에 보이지 않는데 ...... 부족으로 사람이 적을지도 모른다.
"우와하하 모처럼 이니까 충분히 과시하면서 끝까지 가보자 ! 자, 마음껏 보이고 서비스 해주지!"
"히야앙, 히야아아아아앙!? 뭐 갑니다 우웃, 간다 계속갑니다 아까 부터!도 또 용서 해주세요!"
새빨갛게 갈색 귀를 부들 부들 떨면서의 애원을 은근히 무시하고 포동 포동 한 초콜릿 색의 허벅지를 안고 다시 생 하메 행진을 계속하는 나.
아멜리아가 주위를 방심없이 바라 보면서, 휴 한숨을 쉬었다.
"아 ...... 괜찮은 걸까 시에라는 ......"
아마 시에라는 지금 이 안쪽에 "언니" 하고 이야기가 한창 이겠지.
저쪽은 저쪽에서 정보를 얻고 있을 테니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계산도 있었다.
뭐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제멋대로 즐기는 것이 나의 삶이라는 것도 크지만.
"기다려라 , 시에라, 거기 디아네 ...... 발굴 한 물건의 정체, 꼭 확인하도록 해야지"
※ ※ ※
같은 시각, 엘프 마을과 다크 엘프 마을의 거의 중간에 위치하는 숲의 한 지점.
나무 사이에서 연결 한 햇빛이 아름답게 반사하는 연못가에 그 장소를 벗어나는 마지막 두 사람이 있었다.
"파루뮤라 ...... 여기를 움직이기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뭐야?"
엘프 마을에 들어간 공주들의 세명, 다크 엘프에 얽매 형태로 잠입 한 토오루 파티 세 사람.
어느 어느 타이밍에 합류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던 키리카는 동행자인 마 귀족에게 회고했다.
연못의 수면 위로 조금 부유 한 공주 기사에 등을 돌리고 있던 칠흑의 고스 로리 드레스 차림.
"공주 기사 ...... 당신은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 우연히 방문한 지금의 상황, 그 가치를."
"어 ......?"
평소보다 약간 낮은 목소리가 이렇게 속삭였다.
녹색을 수면에 떠 파루뮤라를 중심으로 한 마력의 파문이 희미하게 퍼져 간다.
"알 수 없는 것인가? 천재일우의 기회 잖아 라고 말하는 있는 것이다. 우리가 ...... 마 예술사의 예속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될 수있는, "
햇빛을 상하로부터 반사 된 은색 머리가 흔들리고 되돌아 붉은 눈동자가 키리카을 응시했다.
※ ※ ※
한편 그 무렵, 숲의 열린 한 구획.
주위에 마치 어울리지 않는 몸집이 작은 하나의 그림자가 저공을 둥실 둥실 날면서 사랑스러운 코를 기묘하게 낮게 붙게 했다.
"코를 킁킁 ...... 숭숭 ......"
검정 바탕에 금실로 장식 된 기모노에서 플랜트 스며 들게 된 후 리소데와 하얀 맨발.
자주빛 파란색의 긴 생머리와 고위 마족임을 나타내는 이마에 붉은 마몬.
박쥐 같은 어린 등의 날개를 파닥 파닥 펄럭이며 키가 작은 잔디 위를 선회하고 있었다.
"아항 역시 여기야! 녀석의 마력의 냄새 ...... 내려오고 정답 이군, 여기에서 커다란 마계 마법을 사용한 적이 있구나, 녀석도 참!"
거기는 토오루 일행이 이틀 전, 트리 오우거와 싸운 곳이다.
벼락을 받은 듯 찢어진 나무 거인의 잔해가 여기 저기 파인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이것이라면 아직 그렇게 멀리 가지 않은 느낌 일까? 뭐뭐 이것은 생각보다 빨리 만나 버릴 것 같군, 파루뮤라!"
방울을 굴리는듯한 목소리로 깔깔 웃으며 덧니를 드러냈다.
그 때, 몸집이 작은 마족 소녀 뒤에 ...... 나무를 격렬하게 헤치며 엄청난 덩치의 실루엣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트리 오우거. 동족의 시체에 이끌린 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왔는지.
"응 후후 ...... 이부리스 언니도 그 빌어 먹을 건방진 크루즈도 분명 깜짝 놀랄거야!"
뒤에서 통나무 몇 개 분 정도로 거완을 치켜 드는, 흉포 한 나무 거인의 존재에, 그녀는 아무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거리는 죽음의 망치가 작은 머리 겨냥해 진동하며 내려진 그 순간.
「나는 이 파루뮤라를 잡아 숙청하여 가지고 돌아 가면 ...... 그렇지! "
베 샷, 그리고 어딘가 유머러스 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트리 오우거의 거체가 소실되어 있었다.
"...... 어라? 하지만 다른 뭔가 찾고 있었던 거지, 언니들 말야"
공중에서 쿠룬쿠룬 회전하고 음 ......와 좁은 턱에 손가락을 대고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을 한 마족.
바로 뒤에는 ...... 괴상한 것이 땅에 묻혀 있었다.
마치 코르크 보드 같은 갈색의 모자이크를 한 몇 센치 정도의 두께까지 압축되어 사방으로 퍼졌다 무엇?
"뭐였더라, 음 ...... 의 ...... 응응응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겠구나 ...... 뭐,였지!"
되돌아 보지도 않고 그 자리를 훌쩍 날아가는 기모노의 모습.
납작하게 "압괴"되어 즉사 한 트리 오우거의 잔해만 남겨두고.
8묘가문 이부리스의 친누이 동생 " 狂公女(광공녀) 매드 공주 "후라미아는 시시각각 목표 표적에 ...... 원수 파루뮤라로 그 야성적 본능에 의지해 다가와 있었다.
저자 : EKZ
28/28
제 2 장 : 나와, ■■과 ■■■■■
26 화 : 세개의 이해 관계와 쫓는 그림자 하나
거대한 나무들을 이은 현수교가 연결된 나무와 잎, 잔디 등으로 만든 집이 굵은 가지와 줄기에 늘어선 자연과 밀착한 입체적인 마을.
그것이 엘프들이 사는 나무 위의 마을이다.
나나 니나, 그리고 시스 티나 공주는 다크 엘프의 추격을 피해 이곳에 피신했다.
"안녕히 엘프 여러분! 저는 시스 티나 · 란바디아. 예로부터 당신들과 우의를 맺었던, 란바디아 왕국의 셋째 공주입니다"
의연한 공주의 모습에 처음에는 약간의 경계를 보이던 엘프들도 태도를 바꾸었다.
마을의 중심부에 가장 거대한 나무의 속이 비어 만들어진 족장의 집에 두 사람과 일체가 불려 넣어졌다.
「흠 ...... 그럼 당신들은 시에라의 친구이자 시에라을 포함한 동료들로 다크 엘프에 사로 잡혔다는, 그런것 입니까 "
티아라을 쓴 드레스 차림의 왕족과 메이드 복장에 로브를 걸친 술사와 적동색의 갑옷 골렘이라는 기이하기 짝이 없는 배합의 세 사람.
오랜만의 "외부"에서 온 방문자를, 허수아비 같은 주름의 장로 엘프는 부리부리 한 눈으로 응시했다.
"그래요, 주인님과 시에라 짱을 돕지 않으면!"
"장로님, 지금이 세이요루 대 삼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왜 오랜 세월에 걸쳐 우호 관계를 맺고 있었던 다크 엘프와 엘프가 ......"
엘프 마을 안은 가늘게 긴장된 분위기에서 나무 위에 망루가 설치되어, 활과 화살을 든 전사들이 경계의 눈을 주위에 하고 있었다.
분명히 두 종족은 이제 부족끼리 적대 관계에 있는 것이다.
"외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은 조금 부끄러운 사실 입니다만 ...... 이렇게 된 이상, 숨겨둘 수 도 없겠군요"
한숨을 내쉬고 작은 장로 엘프는 잔디로 만들어진 방석 같은 것들에 고쳐앉았다.
"모두는 ......"그것 "이 발굴 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 ※
"...... 새로운 거주 동굴을 확장하고 있던 우리 부족 원들이 오래된 지층에서 "그것 "을 발굴 했어.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태의 시작 이야"
얇은 커튼 너머에서 조용하지만 잘 들리는 차분한 목소리가 울렸다.
확실히 그리운 디아네 언니의 목소리다 ......와 시에라는 가슴에 약간의 향수를 일깨웠다.
그녀를 대대로 계속 단명의 저주에서 해방하는 방법 탐색. 그것이 숲을 나와 모험가를 했던 이유였다.
"신비의 발굴 물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다크 엘프와 엘프 양 부족 노인이나 현자를 모으고 그리고 밝혀졌어.
그것이 전설의 ...... "파천의 신체"의 일부분 이라는 것을 "
「네 ............ !? "
파천의 신체.
그야말로는 시스 티나 공주가 예언한 세계를 위기에 빠뜨리는 것.
그리고 8묘가문의 이부리스가 노리고 있는 존재의 이름이 아닌가.
"그, 그것은 지금 어디에 ............ !?"
무심코 한 걸음, 얇은 발 너머로 가는 그림자에 다가서는 시에라.
"그 반응, 너도 알고 있구나. 시에라 그것의 가치를."
"그건 ............ 위험한 것이라고 들었어"
시에라의 목소리가 낮에도 커튼에 비치는 실루엣은 흔들리지도 않았다.
"그래, 그래서 엘프의 노인들은 모두 다시 그것을 봉인해야 한다고 결론 지었어요.
......하지만 "
※ ※ ※
"그러자 다크 엘프 분들은 발굴 현장을 봉쇄하고 엘프 여러분을 ?아내고 ......"파천의 신체 "의 일부를 독점하려고 했다고요?!"
두 부족의 분쟁의 원인으로 등장한 의외의 단어에 과연 시스 티나 공주도 안색을 바꿨다.
플래티넘 금발과 푸른 눈동자가 긴장에 떨고 있다.
"그렇다 ...... 그리고 그 결정을 내린 것은, 다크 엘프의 종교 지도자인 무녀, 디아네 ...... 일단 시에라와 친 자매처럼 자란 사람이다"
"시에라 짱 ......!, 어째서 그런 일을! 위험한 물건 같은 거 잖아요 그것은?"
니나의 물음에 장로 엘프는 몇개의 큰 귀걸이에 의해 늘어진 귀에 새하얀 머리를 천천히 좌우로 흔들었다.
"모른다 ...... 마치 알 수 없다. 또는 무녀로 전달되는 구전으로 뭔가를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무녀의 구전 ......"
예로부터 다크 엘프의 제사를 맡는 무녀 그 역사는 엘프의 그것보다 오래되었고, 부족의 발언력도 또한 큰 것 같다.
그 말은 곧 일족을 움직일만한 힘을 가진 것이라고.
"아무리 따지려고 해도 대답하지 않고 마치 들리지도 않는듯 곧 우리를 내쫓았다. 마침내 그것에 접근한다면 공격도 불사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있었고 그것이 지금의 상황의 시작 이다"
"원래, 어떤 물건이야? 파천의 신체는?"
"...... 말로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지만 저건 틀림없이 ...... 인간의 세상에서 좋은 존재가 아니다"
장로 엘프의 뼈가 앙상한 팔이 딱딱하게 떨린다.
"그럼 다시 땅 속 깊이 봉인한다는, 그것이 결론 이었텐데 왜 ......!"
※ ※ ※
"언니 ............ 시에라는 단지 이유를 알고 싶을뿐. 왜 착한 언니가 ............!"
왜 부족을 들고 적대 등의 폭력적이고 어리석은 수단에 나온 것인가.
시에라는 어느 때보 다 목소리를 높이고, 본래 재회를 기뻐해야 하는 상대에게 감정을 부딪 쳤다.
"그래 ...... 시에라 당신도 그것을 보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네"
"그거 ............ 설마"
"그래, 파천의 신체 ...... 틀림없는 그 일부가 이 안쪽에 있는거야."
후유유웅 ...... 찬바람이 신전의 안쪽에서 일어나 얇은 커튼을 흔들어 불었다.
그 안쪽에 존재하는 무언가가 마치 큰 심호흡을 한 것 같았다.
※ ※ ※
"자자 길을 열어라, 다크 엘프들!"
"네,이, 인 ...... 앗!"
"뭐야 어라, 으, 거짓말 ... ...!"
모두 갈색 피부를 백색 겉옷에 감싼 무녀 디아네의 시녀로 보이는 다크 엘프 딸들이 쿵쿵 통로를 지나가는 나를 경악의 표정으로 바라 본다.
나와 아멜리아는 지하 감옥을 탈출하고 마예한 다크 엘프의 안내로 눈을 피해, 시에라가 끌려 간곳 ...... 무녀의 신전으로 다가와 있었다.
어떤 "상태"인가,라고하면.
"응웃, 응 앗! 안에 보지에 찌르르 울립니다 우우!? 더 느리게 좋아 ...... 응 히야아앙!"
"그냥, 하메된 채로 잠시 걷고있는 것 만으로 또 나약한 소리인가? 그래도 자랑스런 부족의 전사인가 오랏!"
"햐히우우웅! 훗 깊이 좋아! 응 아 게다가 모두 지켜보고 ...... 여기 이런 응 !"
갈색의 가볍고 부드러운 지체를 양손으로 M 자개 모양으로 안고 그 젖은 다크 엘프 보지에 즛 뽀리 내 것을 찔러 천천히 걷고 있는 것이다.
신성한 무녀의 성전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안쪽 목표로 진행하는 파렴치한 가마라는 것이다.
"뭐, 이봐 마스터, 아무리 뭐라해도 이것은 ...... 랄까, 위험을 무릅 쓰고 하는 것이겠지!?"
되찾은 버트 블레이드를 들고 나를 호위하면서, 이 비정상적인 상황에 홍조를 면치 않는 아멜리아.
여기에 올 때까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나에게 찔린 채의 다크 엘프 마예가 생 하메되어 걷고 절정을 맞이해서 조금 기분이 언짢은거 같았다.
"뭐야,이 딸은 인질이야. 밀착 상태에서 너무 쉽게 손 댈 수 없는거야. 전사 계열의 무리는 더 바깥쪽에 있는 것 같고 ......하지만 아멜리아가 그렇게 말한다면 서두르지! "
"응 히이이 야앗!? 아, 걷는 속도 빠르면 커헉 더 안쪽까지 자지가 아앗 ......도 이제 안돼. 갈것 같아요 우우 ......!"
푸슛, 결합 부에서 애액이 조수를 뿜고, 판자 통로를 불쾌하게 적셔갔다.
무녀의 시녀들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기둥 뒤에 숨으면서 이쪽의 모습을 두려워 하면서 보고있다.
", 대단한 ......! 아, 저것이 밖에 인간의 ...... 남자의 물건 ... ...!"
"자, 잠깐! 보지 말고, 구할 지 보고하지 않으면 ......!"
"어째서 그런 일하면 그 여자 전사에게 공격 받을것 같고, 자, 응?"
"아, 당신 설마 보고 싶은 것뿐이 아니야 ......?"
다른 종족과의 치태 쇼에 호기심이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한 갈색 딸들의 시선이 몇개도 꽂힌다.
그러고 보니 여기에 들어온 후 다크 엘프는 여자 밖에 보이지 않는데 ...... 부족으로 사람이 적을지도 모른다.
"우와하하 모처럼 이니까 충분히 과시하면서 끝까지 가보자 ! 자, 마음껏 보이고 서비스 해주지!"
"히야앙, 히야아아아아앙!? 뭐 갑니다 우웃, 간다 계속갑니다 아까 부터!도 또 용서 해주세요!"
새빨갛게 갈색 귀를 부들 부들 떨면서의 애원을 은근히 무시하고 포동 포동 한 초콜릿 색의 허벅지를 안고 다시 생 하메 행진을 계속하는 나.
아멜리아가 주위를 방심없이 바라 보면서, 휴 한숨을 쉬었다.
"아 ...... 괜찮은 걸까 시에라는 ......"
아마 시에라는 지금 이 안쪽에 "언니" 하고 이야기가 한창 이겠지.
저쪽은 저쪽에서 정보를 얻고 있을 테니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계산도 있었다.
뭐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제멋대로 즐기는 것이 나의 삶이라는 것도 크지만.
"기다려라 , 시에라, 거기 디아네 ...... 발굴 한 물건의 정체, 꼭 확인하도록 해야지"
※ ※ ※
같은 시각, 엘프 마을과 다크 엘프 마을의 거의 중간에 위치하는 숲의 한 지점.
나무 사이에서 연결 한 햇빛이 아름답게 반사하는 연못가에 그 장소를 벗어나는 마지막 두 사람이 있었다.
"파루뮤라 ...... 여기를 움직이기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뭐야?"
엘프 마을에 들어간 공주들의 세명, 다크 엘프에 얽매 형태로 잠입 한 토오루 파티 세 사람.
어느 어느 타이밍에 합류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던 키리카는 동행자인 마 귀족에게 회고했다.
연못의 수면 위로 조금 부유 한 공주 기사에 등을 돌리고 있던 칠흑의 고스 로리 드레스 차림.
"공주 기사 ...... 당신은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 우연히 방문한 지금의 상황, 그 가치를."
"어 ......?"
평소보다 약간 낮은 목소리가 이렇게 속삭였다.
녹색을 수면에 떠 파루뮤라를 중심으로 한 마력의 파문이 희미하게 퍼져 간다.
"알 수 없는 것인가? 천재일우의 기회 잖아 라고 말하는 있는 것이다. 우리가 ...... 마 예술사의 예속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될 수있는, "
햇빛을 상하로부터 반사 된 은색 머리가 흔들리고 되돌아 붉은 눈동자가 키리카을 응시했다.
※ ※ ※
한편 그 무렵, 숲의 열린 한 구획.
주위에 마치 어울리지 않는 몸집이 작은 하나의 그림자가 저공을 둥실 둥실 날면서 사랑스러운 코를 기묘하게 낮게 붙게 했다.
"코를 킁킁 ...... 숭숭 ......"
검정 바탕에 금실로 장식 된 기모노에서 플랜트 스며 들게 된 후 리소데와 하얀 맨발.
자주빛 파란색의 긴 생머리와 고위 마족임을 나타내는 이마에 붉은 마몬.
박쥐 같은 어린 등의 날개를 파닥 파닥 펄럭이며 키가 작은 잔디 위를 선회하고 있었다.
"아항 역시 여기야! 녀석의 마력의 냄새 ...... 내려오고 정답 이군, 여기에서 커다란 마계 마법을 사용한 적이 있구나, 녀석도 참!"
거기는 토오루 일행이 이틀 전, 트리 오우거와 싸운 곳이다.
벼락을 받은 듯 찢어진 나무 거인의 잔해가 여기 저기 파인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이것이라면 아직 그렇게 멀리 가지 않은 느낌 일까? 뭐뭐 이것은 생각보다 빨리 만나 버릴 것 같군, 파루뮤라!"
방울을 굴리는듯한 목소리로 깔깔 웃으며 덧니를 드러냈다.
그 때, 몸집이 작은 마족 소녀 뒤에 ...... 나무를 격렬하게 헤치며 엄청난 덩치의 실루엣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트리 오우거. 동족의 시체에 이끌린 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왔는지.
"응 후후 ...... 이부리스 언니도 그 빌어 먹을 건방진 크루즈도 분명 깜짝 놀랄거야!"
뒤에서 통나무 몇 개 분 정도로 거완을 치켜 드는, 흉포 한 나무 거인의 존재에, 그녀는 아무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거리는 죽음의 망치가 작은 머리 겨냥해 진동하며 내려진 그 순간.
「나는 이 파루뮤라를 잡아 숙청하여 가지고 돌아 가면 ...... 그렇지! "
베 샷, 그리고 어딘가 유머러스 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트리 오우거의 거체가 소실되어 있었다.
"...... 어라? 하지만 다른 뭔가 찾고 있었던 거지, 언니들 말야"
공중에서 쿠룬쿠룬 회전하고 음 ......와 좁은 턱에 손가락을 대고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을 한 마족.
바로 뒤에는 ...... 괴상한 것이 땅에 묻혀 있었다.
마치 코르크 보드 같은 갈색의 모자이크를 한 몇 센치 정도의 두께까지 압축되어 사방으로 퍼졌다 무엇?
"뭐였더라, 음 ...... 의 ...... 응응응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겠구나 ...... 뭐,였지!"
되돌아 보지도 않고 그 자리를 훌쩍 날아가는 기모노의 모습.
납작하게 "압괴"되어 즉사 한 트리 오우거의 잔해만 남겨두고.
8묘가문 이부리스의 친누이 동생 " 狂公女(광공녀) 매드 공주 "후라미아는 시시각각 목표 표적에 ...... 원수 파루뮤라로 그 야성적 본능에 의지해 다가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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