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익
"흐음...음..크흠..흠.."
김의사는 수아에게 남편의 상태를 확인시켜주려고 차트를 훑어본 후 그녀를 본 후 말하려고 하였으나 그녀
의 얇은 티셔츠 위로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젖꼭지를 확인하고는 헛기침을 하고 말았다.
"의사선생님!!..저희..저희 남편은..어떻게 되는건가요??!!"
수아는 입고있는 남자들을 유혹하는 노출광인 옷과는 다르게 떨리는 목소리와 진심과 걱정으로 가득찬 눈
빛으로 의사에게 남편의 상태를 물었다.
"음..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읍니다. 몇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그 후 3주정도의 재활치료면 충분
히 정상적으로 돌아가실수 있을겁니다."
수아는 그 말을 듣고 기쁜듯 의사의 팔을 와락하고 껴안았다. 김의사는 자신의 팔에느껴지는 말랑말랑한
느낌과 스쳐지나가는 딱딱한 돌기의 느낌에 자지가 번뜩 설것만 같았다. 대기업 고위직 간부의 부인만 아
니었으면 자빠뜨려서 보짓속에다가 자신의 정액을 채워주고 싶은 욕망마저 느끼는 의사였다.
"아아..섰어..그래 이거지.."
"어멋!!.."
수아는 천연덕스럽게 실수인척하면서 김의사의 잔뜩 커진 자지를 터치하였고 김의사는 그 작은 손길만으로
도 척추를 타고 짜릿한 기운이 오는듯한 착각을 느꼇다.
"하아...이...이건.."
"저..저...부인..이..이건.."
김의사가 뭐라고 변명하기도 전에 수아는 빨리빨리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 그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는 우
뚝 솟은 김의사의 자지를 손으로 쥐었다.
"김의사님..제 남편 구해주신것감사합니다.. 김의사님이 뭣때문에..이리 되셨는지는 몰라도.. 제가..해드
릴수있는것은 이것밖에 없네요.. 마음같아서는 몸이라도 드리고 싶지만...이렇게 아픈 남편앞에서.. 흑..
손으로밖에 못해드리는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의사는 화들짝 놀라서
"아..아닙니다!! 부인처럼 이렇게 아름다우신 분이 손으로라도..하아..하아.."
말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수아는 손을 재빠르게 움직였기 때문에 김 의사는 이미 절정에 가깝게 달아올라
있었고 이내 그의 자지가 울컥거리더니 강하게 정액을 쏟아내었고 제법 많은 양의 정액이 수아의 얼굴을
강타하며 미끄러졌다.
"부..부인..죄..죄송합니다."
"아뇨..그나마..욕정이 풀리셨다면 다행이네요"
------------------
[흐음.. 대단하십니다.. 아니, 변태인걸까요?? 일단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셨으니 상을 드리죠, 상은 집
에 소포로 보내 놓았읍니다. 아!! 남이 보면 안되는거닌깐 빨리가지러 가는게 좋겠죠??]
수아는 그 메세지를 보고는 한숨을 쉬고는 의사와 간호사에게 남편을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는 차를 몰아
집으로 가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 저 수아에요~"
--------------------
집에 도착한 수아는 집앞에 내려져 있는 소포를 확인하고는 들어올려서 집으로 들고 와서 소포를 뜯어 보
았다.
"이..이건.."
[원본]이라고 되어있는 USB파일이었다. 수아는 급하게 안방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켜고는 usb를 끼운 후
컴퓨터 안 내용을 확인하였다.
1~100이란 숫자.. 그 숫자 하나하나의 파일을 열어서 확인해 보니 자신이 보험가입을 위해 다리를 벌려줬
던 남자들.. 그 남자들이 첫남자부터 차례대로 사진이 들어가있었다. 그것도 격렬하게 정사를 치르는 장면
으로 말이다.
-오싹!!
"누..누구지..대체..어떻게"
중간에 자신이 이런짓을 하는것을 알고 협박한다면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돈을 주든 뭘 할 수 있다. 그러
나 첫 경험은.. 자신도 어쩔수 없었다. 입사후 실적을 전혀 내지 못하였고 주변에 주워들은 말로는 실력이
안되면 몸이라도 써야된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아는 실력도 있었고 몸도 쓸만하였다. 그리고 첫
남자는 실험대상이었고 전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뭔가가...있어..분명히.."
수아는 덜덜 떨리는 말을 부여잡으면서 컴퓨터를 종료시켰다.
------------------------------------------
수아는 밤에도 역시 자신의 내일 고객과 남편이 해야할 업무들을 정리해둔 후 저녁에 하는 드라마를 보면
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저녁 7시, 저녁은 걸렀고 먹으면 적당한 시간이지만 몸매관리를 위해서 저녁은
왠만해서 먹지 않는 수아였다.
[메세지가 도착했읍니다.]
"하아.."
수아는 대충 예상을 하고는 메세지를 확인하였다.
[수아씨, 잠깐의 휴식은 즐거우셨읍니까?? 후후.. 오늘 두 번째 과제를 드리겠읍니다. 일단은 제가 지정한
장소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옷차림은 위에는 적당한 티셔츠 아무거나 입으셔도 되고 속옷은 허락하겠
읍니다. 하의는 오늘 낮에 입었던 미니스커트, 그리고 투명한 팬티스타킹입니다. 팬티스타킹 안에 팬티는
허락하지 않겠읍니다. 후후. 그리고 경험은..적으신듯하니 선글라스와 모자는 허용하겠읍니다. 신발은 하
이힐로 5cm이상을 착용해주시지요, 이동하셔야할 장소는 요앞 [S초등학교의 운동장입니다]
".....하아아.."
수아는 초록색 티셔츠 위에 낮에 입었던 검정미니스커트와 검은스타킹을 신고 거울앞에 한번 서봤다.
예뻣다. 자기자신이지만 색기가 흘러넘치는 모습이었다. 초록티셔츠위로 솟은 셔츠를 찢을것만 같은 풍만
한 가슴, 짧은 미니스커트 아래로 쭉 뻗은 각선미와 투명스타킹이 페티쉬적 색기를 풍기고 있었다.
"휴..완전 술집여자같은 모습이잖아??"
가끔 이런 모습으로 누굴 유혹하거나 했다곤 하지만 그녀의 보통 기본복장은 무릎 바로위의 길이의 정장치
마와 정장재킷으로 전형적인 커리어우먼과 같은 모습을 하고 다녔기에 낮에처럼 그런모습이나 이런모습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흥분되는 일이었다.
[메세지가 도착했읍니다.]
[빨리오시길 바랍니다. 10분내로 오지 못하면 벌칙을 더욱 강화시켜드리지요]
"너무한걸.. 하지만..이게 얼마나 갈줄은 모르겟네"
수아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면서 밖으로 나와 차를 몰고 그사람이 가르키는대로 S고등학교까지 차를 몰
고와서 밖에 주차시켜 두고는 운동장안으로 들어갔다.
"휴우..덥네??"
수아는 찜통같은 더위에 손으로 부채질을 하면서 땀을 좀 식히려고 했으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현재 그런
다고 시원해질일은 없었다. 그러나 약간 산위에 있는 운동장인데다가 아직 해도 지지 않은 상태로 초등학
교의 어린아이들이 모래사장에서 놀이를 하고 있었고 고학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은 열심히 축구를 하고 있
었다.
"으음..귀엽네 다들"
[메세지가 도착했읍니다]
[후후, 다행히 일찍 도착하셨군요, 첫번째 과제입니다 모래사장으로가서 쪼그려앉아서 아이들에게 당신의
그 헐거워진 보지를 자랑해보십시오, 어차피 뭘 알지도 못하는 어린아이들이 아닙니까?? 부끄러워 한다면
그만큼 자신이 그런 어린아이들에게도 욕정을 느낀다는 뜻이겠지요?? 사진은 찍으실필요 없읍니다 지켜보
고 있으닌깐요]
"무슨!!"
수아는 그사람이 자신에게 두번째로 준 과제를 보고는 어의없다는 표정을 하였다. 자신도 자존심이 있고
존엄성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자신을....
-대체 내게 왜이러는거죠
[메세지 전송에 실패했읍니다]
[없는 번호 입니다]
"하아...대체.."
수아는 포기하고는 모래사장으로 다가가 쪼그려앉았다. 그러자 마자 얼굴이 붉어졌지만 아이들은 그런 수
아를 처음에만 잠깐 힐끗 쳐다보고는 자신들의 놀이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얘들아~~ 아줌마도 같이 놀면 안될까??"
"에에??~~ 앙대요,, 이건 저랑 얘만 해야한단말이에요!! 아줌마는 앙대요!!"
남자아이가 발끈하면서 수아에게 말했고 수아는 처음으로 남자(?)에게 거부 당했기 때문인가 살짝 얼빠진
표정으로 있다가 핸드백에서 이럴줄 알고 준비했던 사탕을 남자아이와 옆의 여자아이에게 나누어주었고 아
이는 고민하는듯 하다가 사탕에 넘어갔는지 결국 수아를 인정해주었다.
"후우..이래서 애들이 싫어..."
"아줌마~"
"응?? 왜...왜그러니??"
"왜 팬티 안입었쪄요??"
여자아이가 수아의 노출된 치마속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물었다. 남자아이는 자신과 다른 몸의 여자인지라
인식하지 못하였어나 여자아이는 항상 팬티를 입고 어느때는 치마안에 속바지까지 입는게 익숙해졌고 부모
에게 그리배운지라 팬티를 입지 않고 자신의 중요부위를 노출시키는 수아에게 의문을 느꼇다.
"아아..이런.."
"그..그건..아줌마가.."
"노..노출광이라서 그렇단다"
"노출광?????"
"그...그래..!! 남들에게 소중한 부위를 보여주면서 기뻐하는 ... 아줌마의 직업이란다!!"
"아하!! 직업이라서 그렇구나!!"
"그..그래 그런데 착한 어린아이는 따라하면 안되요~~ 이런일은 어른이 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이야~ 그러니
깐 너는 엄마빼고는 아무한테도 보여주면 안되는거야~ 알았지??"
"네에~~~~~"
"하아..미안하다"
"흐음...음..크흠..흠.."
김의사는 수아에게 남편의 상태를 확인시켜주려고 차트를 훑어본 후 그녀를 본 후 말하려고 하였으나 그녀
의 얇은 티셔츠 위로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젖꼭지를 확인하고는 헛기침을 하고 말았다.
"의사선생님!!..저희..저희 남편은..어떻게 되는건가요??!!"
수아는 입고있는 남자들을 유혹하는 노출광인 옷과는 다르게 떨리는 목소리와 진심과 걱정으로 가득찬 눈
빛으로 의사에게 남편의 상태를 물었다.
"음..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읍니다. 몇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그 후 3주정도의 재활치료면 충분
히 정상적으로 돌아가실수 있을겁니다."
수아는 그 말을 듣고 기쁜듯 의사의 팔을 와락하고 껴안았다. 김의사는 자신의 팔에느껴지는 말랑말랑한
느낌과 스쳐지나가는 딱딱한 돌기의 느낌에 자지가 번뜩 설것만 같았다. 대기업 고위직 간부의 부인만 아
니었으면 자빠뜨려서 보짓속에다가 자신의 정액을 채워주고 싶은 욕망마저 느끼는 의사였다.
"아아..섰어..그래 이거지.."
"어멋!!.."
수아는 천연덕스럽게 실수인척하면서 김의사의 잔뜩 커진 자지를 터치하였고 김의사는 그 작은 손길만으로
도 척추를 타고 짜릿한 기운이 오는듯한 착각을 느꼇다.
"하아...이...이건.."
"저..저...부인..이..이건.."
김의사가 뭐라고 변명하기도 전에 수아는 빨리빨리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 그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는 우
뚝 솟은 김의사의 자지를 손으로 쥐었다.
"김의사님..제 남편 구해주신것감사합니다.. 김의사님이 뭣때문에..이리 되셨는지는 몰라도.. 제가..해드
릴수있는것은 이것밖에 없네요.. 마음같아서는 몸이라도 드리고 싶지만...이렇게 아픈 남편앞에서.. 흑..
손으로밖에 못해드리는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의사는 화들짝 놀라서
"아..아닙니다!! 부인처럼 이렇게 아름다우신 분이 손으로라도..하아..하아.."
말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수아는 손을 재빠르게 움직였기 때문에 김 의사는 이미 절정에 가깝게 달아올라
있었고 이내 그의 자지가 울컥거리더니 강하게 정액을 쏟아내었고 제법 많은 양의 정액이 수아의 얼굴을
강타하며 미끄러졌다.
"부..부인..죄..죄송합니다."
"아뇨..그나마..욕정이 풀리셨다면 다행이네요"
------------------
[흐음.. 대단하십니다.. 아니, 변태인걸까요?? 일단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셨으니 상을 드리죠, 상은 집
에 소포로 보내 놓았읍니다. 아!! 남이 보면 안되는거닌깐 빨리가지러 가는게 좋겠죠??]
수아는 그 메세지를 보고는 한숨을 쉬고는 의사와 간호사에게 남편을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는 차를 몰아
집으로 가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 저 수아에요~"
--------------------
집에 도착한 수아는 집앞에 내려져 있는 소포를 확인하고는 들어올려서 집으로 들고 와서 소포를 뜯어 보
았다.
"이..이건.."
[원본]이라고 되어있는 USB파일이었다. 수아는 급하게 안방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켜고는 usb를 끼운 후
컴퓨터 안 내용을 확인하였다.
1~100이란 숫자.. 그 숫자 하나하나의 파일을 열어서 확인해 보니 자신이 보험가입을 위해 다리를 벌려줬
던 남자들.. 그 남자들이 첫남자부터 차례대로 사진이 들어가있었다. 그것도 격렬하게 정사를 치르는 장면
으로 말이다.
-오싹!!
"누..누구지..대체..어떻게"
중간에 자신이 이런짓을 하는것을 알고 협박한다면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돈을 주든 뭘 할 수 있다. 그러
나 첫 경험은.. 자신도 어쩔수 없었다. 입사후 실적을 전혀 내지 못하였고 주변에 주워들은 말로는 실력이
안되면 몸이라도 써야된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아는 실력도 있었고 몸도 쓸만하였다. 그리고 첫
남자는 실험대상이었고 전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뭔가가...있어..분명히.."
수아는 덜덜 떨리는 말을 부여잡으면서 컴퓨터를 종료시켰다.
------------------------------------------
수아는 밤에도 역시 자신의 내일 고객과 남편이 해야할 업무들을 정리해둔 후 저녁에 하는 드라마를 보면
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저녁 7시, 저녁은 걸렀고 먹으면 적당한 시간이지만 몸매관리를 위해서 저녁은
왠만해서 먹지 않는 수아였다.
[메세지가 도착했읍니다.]
"하아.."
수아는 대충 예상을 하고는 메세지를 확인하였다.
[수아씨, 잠깐의 휴식은 즐거우셨읍니까?? 후후.. 오늘 두 번째 과제를 드리겠읍니다. 일단은 제가 지정한
장소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옷차림은 위에는 적당한 티셔츠 아무거나 입으셔도 되고 속옷은 허락하겠
읍니다. 하의는 오늘 낮에 입었던 미니스커트, 그리고 투명한 팬티스타킹입니다. 팬티스타킹 안에 팬티는
허락하지 않겠읍니다. 후후. 그리고 경험은..적으신듯하니 선글라스와 모자는 허용하겠읍니다. 신발은 하
이힐로 5cm이상을 착용해주시지요, 이동하셔야할 장소는 요앞 [S초등학교의 운동장입니다]
".....하아아.."
수아는 초록색 티셔츠 위에 낮에 입었던 검정미니스커트와 검은스타킹을 신고 거울앞에 한번 서봤다.
예뻣다. 자기자신이지만 색기가 흘러넘치는 모습이었다. 초록티셔츠위로 솟은 셔츠를 찢을것만 같은 풍만
한 가슴, 짧은 미니스커트 아래로 쭉 뻗은 각선미와 투명스타킹이 페티쉬적 색기를 풍기고 있었다.
"휴..완전 술집여자같은 모습이잖아??"
가끔 이런 모습으로 누굴 유혹하거나 했다곤 하지만 그녀의 보통 기본복장은 무릎 바로위의 길이의 정장치
마와 정장재킷으로 전형적인 커리어우먼과 같은 모습을 하고 다녔기에 낮에처럼 그런모습이나 이런모습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흥분되는 일이었다.
[메세지가 도착했읍니다.]
[빨리오시길 바랍니다. 10분내로 오지 못하면 벌칙을 더욱 강화시켜드리지요]
"너무한걸.. 하지만..이게 얼마나 갈줄은 모르겟네"
수아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면서 밖으로 나와 차를 몰고 그사람이 가르키는대로 S고등학교까지 차를 몰
고와서 밖에 주차시켜 두고는 운동장안으로 들어갔다.
"휴우..덥네??"
수아는 찜통같은 더위에 손으로 부채질을 하면서 땀을 좀 식히려고 했으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현재 그런
다고 시원해질일은 없었다. 그러나 약간 산위에 있는 운동장인데다가 아직 해도 지지 않은 상태로 초등학
교의 어린아이들이 모래사장에서 놀이를 하고 있었고 고학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은 열심히 축구를 하고 있
었다.
"으음..귀엽네 다들"
[메세지가 도착했읍니다]
[후후, 다행히 일찍 도착하셨군요, 첫번째 과제입니다 모래사장으로가서 쪼그려앉아서 아이들에게 당신의
그 헐거워진 보지를 자랑해보십시오, 어차피 뭘 알지도 못하는 어린아이들이 아닙니까?? 부끄러워 한다면
그만큼 자신이 그런 어린아이들에게도 욕정을 느낀다는 뜻이겠지요?? 사진은 찍으실필요 없읍니다 지켜보
고 있으닌깐요]
"무슨!!"
수아는 그사람이 자신에게 두번째로 준 과제를 보고는 어의없다는 표정을 하였다. 자신도 자존심이 있고
존엄성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자신을....
-대체 내게 왜이러는거죠
[메세지 전송에 실패했읍니다]
[없는 번호 입니다]
"하아...대체.."
수아는 포기하고는 모래사장으로 다가가 쪼그려앉았다. 그러자 마자 얼굴이 붉어졌지만 아이들은 그런 수
아를 처음에만 잠깐 힐끗 쳐다보고는 자신들의 놀이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얘들아~~ 아줌마도 같이 놀면 안될까??"
"에에??~~ 앙대요,, 이건 저랑 얘만 해야한단말이에요!! 아줌마는 앙대요!!"
남자아이가 발끈하면서 수아에게 말했고 수아는 처음으로 남자(?)에게 거부 당했기 때문인가 살짝 얼빠진
표정으로 있다가 핸드백에서 이럴줄 알고 준비했던 사탕을 남자아이와 옆의 여자아이에게 나누어주었고 아
이는 고민하는듯 하다가 사탕에 넘어갔는지 결국 수아를 인정해주었다.
"후우..이래서 애들이 싫어..."
"아줌마~"
"응?? 왜...왜그러니??"
"왜 팬티 안입었쪄요??"
여자아이가 수아의 노출된 치마속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물었다. 남자아이는 자신과 다른 몸의 여자인지라
인식하지 못하였어나 여자아이는 항상 팬티를 입고 어느때는 치마안에 속바지까지 입는게 익숙해졌고 부모
에게 그리배운지라 팬티를 입지 않고 자신의 중요부위를 노출시키는 수아에게 의문을 느꼇다.
"아아..이런.."
"그..그건..아줌마가.."
"노..노출광이라서 그렇단다"
"노출광?????"
"그...그래..!! 남들에게 소중한 부위를 보여주면서 기뻐하는 ... 아줌마의 직업이란다!!"
"아하!! 직업이라서 그렇구나!!"
"그..그래 그런데 착한 어린아이는 따라하면 안되요~~ 이런일은 어른이 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이야~ 그러니
깐 너는 엄마빼고는 아무한테도 보여주면 안되는거야~ 알았지??"
"네에~~~~~"
"하아..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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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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