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는 씹물로 더러워진 손을 씻기 위해 2층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로 드러선 은지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평소 생각하던 화장실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소변기의 모양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직접 눈으로보기는 생소했기 때문이었다.
흥분감에 소변이 나올것 같은 기분을 느낀 은지는 황급히 대변을 보는 칸으로 들어가 오줌을 갈겼다.
소변을 싸고 나니 주변에 뭔가가 적혀져 있는 것을 보았다.
주변이 어두워 보이지 않았지만 언뜻보기에 욕이 잔뜩 써져 있는 듯했다.
화장실 불을 켠다면 들킬 확률이 높았지만
이미 흥분에 이성을 상실한 은지는 결국 불을 켜고 화장실 속의 욕들을 확인했다.
보지와 가슴을 그린 그림주변에는 노랗게 굳어버린 액체가 뿌려져 있었고
[가정 선생 김XX 따먹고 싶다]
[박XX 따먹을 강간하고 따먹을 새끼들 서명해라]
[수학년 보지사진 살 사람 연락 010-XXXX-XXXX]
등의 낙서가 적혀져 있었다.
은지는 음탕하게 써진 낙서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손이 보지로 가있었다.
욱씬거리는 보지를 움켜쥐고 낙서를 보던 은지는 흥분감에 사로 잡혔다.
뭔가 보지에 넣을 만한 물건이 필요했다.
"씨발 손은 지겨워"
사방을 둘러 보던 은지의 눈에 보인것은 무엇이었을까?
흥분된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대걸레의 자루 부분이었다.
대걸레의 손잡이 부분을 보자 은지의 보지가 다시 벌렁거리며 씹물을 쏟아냈다.
대걸레 손잡이 부분이 생각보다 커서 보지에 들어갈까 걱정도 됐지만
더이상 그런생각할 정도로 정상이 아닌 은지였다.
대걸레를 대충 입으로 빨아낸 은지는 얼른 보지에 대걸레 자루를 박아넣었다.
"하으으으으~"
엄청난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낀 은지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아아아아아~~ 씨발"
누운상태로 두손을 이용해 대걸레를 박아넣던 은지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떻게든 절정을 느끼고 싶어서 발정이난 상태였다.
두손을 이용했지만 대걸레의 무게 때문에 빠르게 보지를 쑤시지 못한 은지는
대걸레의 걸레 부분을 벽과 바닥사이 모서리에 갖다댄후 기마자세를 한상태로 보지에 대걸레 자루를
넣고 위아래로 보지를 흔들어댔다.
"아흐흐흐흐~ 씨발 졸라 좋아 씨발 걸레년이 걸레로 보지 까고 있어. 나는 걸레년이야"
대걸레 자루가 은지의 보지를 거칠게 쑤셔대자 은지는 밀려오는 쾌감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하아앙 씨발 너무 좋아 걸레년 보지가 너무 흥분돼 보지 찢어줘"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 대던 은지는 보지에서 씹물이 흘러내리는 기분을 느끼며 화장실 바닥에 쓰러졌다.
"하아아아아~"
벌써 세번째 자위
보지에 대걸레 자루를 끼운채 화장실 바닥에 널브러진 은지는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잠시후 겨우 몸을 추스린 은지는 화장실 창문밖의 풍경을 보게 돼었다.
운동장이 보이고 그옆으로는 건물이 서있고
운동장을 가로 질러 보이는 경비실에 불이 켜져 있었다.
경비실에 불이 켜져 있었다면?
순간 머릿속이 멍해진 은지는 자신이 화장실에 불을 켜놓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악~"
이번만큼은 쾌락의 신음이 아닌 깜짝 놀라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황급히 화장실의 불을 끄고 1층 복도로 뛰어내려갔다.
복도 사이를 가로질러 창문이 열린 곳으로 달려가 바깥으로 뛰어 내려간 은지는 서둘러 옷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옷이 있어야할 장소에는 희미하게 움직이는 물체가 있었다.
그리고 그 물체가 들어올린 것은 다름아닌 그녀의 옷
"거기 누구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목이 다 쉰 목소리로 경비 할아버지가 외쳤다.
가로등 같은 조명이 없는 곳이라서 그녀의 알몸이 잘 보이지 않은것 같았다.
"어떻게 하지? 알몸인건 모르나? 그렇다고 옷을 달라고 할 수도 없고..."
얼굴을 손바닥으로 가린 은지가 고민하는 사이에 경비가 다가오고 있었다.
"거기서 뭐하고 있소? 얼른 이쪽으로 와보시.......!!!!"
경비의 눈을 깜짝 놀라 휘둥그레졌다.
"저...저저저저....."
경비는 말을 잇지 못하고 더듬거렸다.
들켰다는 생각이 들자 은지는 얼른 공원쪽으로 이어지는 후문으로 뛰쳐나갔다.
"절대 잡혀서는 안돼."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알몸으로 달리던 은지는 순간 상대는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고 살짝 돌아본 은지의 눈에는 손에는 은지의 옷을 들고
미동도 하지 않은채 서있는 경비가 들어왔다.
따라오지 않는 다는 것에 안도한 은지는 얼른 후문을 통해 학교를 벗어났다.
알몸으로 길을 따라 걷고 있는 은지
한손으로는 보지를 가리고 한손으로는 젖을 가린채 공원을 향해 가고 있었다.
노출을 할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서글픈 마음마저 들었다.
"다시는 이런짓 하지 않겠어.... 집에는 어떻게 들어가지? 아~ 미치겠다"
발소리조차 나지 않게 조심조심 걸으며 공원쪽으로 열심히 걸어나갔다.
공원에서 학교에 올때는 순식간에 도착한것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나 멀고 춥게 느껴졌다.
수치심에 얼굴이 붉어진 은지에게 바람이 불어왔다.
은지는 바람에게 보지를 희롱당하며 다시 달아올라만 갔다.
서서히 젖을 가렸던 손이 풀려내려가고 보지를 가렸던 손을 내려갔다.
"빨리 걷기 위해서는 손을 내릴 수밖에 없어."
그렇게 스스로를 속이며 노출에 의한 흥분을 높이는 은지였다.
점차 손을 풀어 젖과 보지를 노출하던 은지는 결국 평소의 걸음대로 걷기 시작했다.
다른 점이라면 그녀의 몸은 알몸이라는 것
마치 모델이라도 된듯한 당당한 발걸음으로 산속길을 걷던 은지는 멀게만 느껴졌던 공원에 도착했다.
공원에는 언제나 그렇듯 아무도 없었다.
공원입구쪽에 도착해 길을 바라보았다.
집으로 가는 길...
집까지 걸어가면 10분이 넘게 걸리는 길이었다.
다행히 새벽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알몸이라는 것이 그녀를 망설이게했다.
"혹시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지? 창문으로 나를 보는 사람은 없을까?"
"아니야 지금은 늦은 시간이라 아무도 아니지 않을거야. 그리고 모두들 잠들어서 창문으로 보는 사람도 없을거야."
실제로 그녀의 집에 가는 길에는 가로등 외에 집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았다.
그리고 더 이상 지체한다면 날이 밝아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게 될 것이다.
고민할 겨를도 없이 서둘러 몸을 길거리로 내던졌다.
그러나 들킬까봐 고민한 것 치고는 너무 당당한 걸음걸이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까의 흥분이 채 가시지 않아서 인지 보지와 젖을 드러내며 당당히 걷고 있었다.
처음에는 조명이 강한 가로등 아래는 피해서 걸었지만 갈수록 가로등 아래로 가게되는 은지였다
그때 그녀는 쓰레기 분리대주변에 종이 상자를 발견했고
몸을 가리기 위해 그곳으로 달려갔다.
"아니야. 이런걸로 몸을 가리고 다닌다면 사람들이 더 의심하겠지.
맞아. 더 오해가 생길거야. 큰일날 뻔했잖아."
말로 안되는 이유로 종이 상자로 몸을 가리길 거부한 은지는 또다시 보지를 드러내고 걸어갔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였을까?
다행히 집앞까지 도착했을 때 그녀앞에 나타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집앞 가로등에 도착한 은지는 집으로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 불씨에 불을 지폈다.
가로등 아래에서 보지를 벌리고 자위를 시작했다.
누군가가 보고 있다면 가로등아래에서 훤히 보이는 은지의 보지를 보게 됐을 것이다.
한참 보지를 주물러 대던 은지는 집주변에 널브러진 맥주병을 들고 입구 부분을 보지에 쑤셨다,
"아흐흐흐흑~`"
큰소리로 소리치지는 못했지만 나지막히 신음을 흘렸다.
절정에 다다른 은지는 하숙집문을 열고 황급히 방안으로 들어갔다.
온몸이 녹초가 돼서 더 이상 움직이기도 힘들것 같았다.
침대위에 몸을 던지고 알몸인채로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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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쓰는 작품이라 그런지 스토리도 생각나는대로 쓰고 있고 막 쓰고 있습니다.
또 좋은 아이디어가 부족하군요
은지의 친구 한명을 더 섭외해서 동반 노출을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만약 괜찮다고 생각되면 인물의 이름 좀 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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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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