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인 은지는 공부를 잘하지는 않지만 성실하고 반듯한 성격의 학생이었다.
친구도 많은 편이었고 누구하나 그녀를 미워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교성이 좋고 착한학생이다.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하숙을 하게된 은지였지만 큰 사고 없이 학교생활을 해나가고 있다.
학교는 시내에 있지만 주변이 허름한 집과 빌라가 따닥따닥붙어 있었고
거주지 주변에는 논이 펼쳐져 있을 정도로 낙후된 지역이었다.
하숙집은 학교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주인집과 하숙방은 따로 있는 구조였다.
또 살짝 높은 언덕을 사이에 두고 남학교가 하나 있었고
그 언덕에서 조금만 더 산쪽으로 올라오면 작은 공원이 있었다.
은지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인터넷강의를 듣기위해 컴퓨터를 켠다.
인터넷강의를 한참 듣던중 지루함을 느낀 은지는 인터넷강의를 멈추고 인터넷검색을 시작했다.
인기검색어를 확인하고 연예기사를 쭉 훑어본 은지는 오랜만에 메일을 확인했다.
스팸으로 가득찬 메일함...
그런데 친구의 이름으로 온 메일이 한통이었다.
"얘가 왜 갑자기 메일을 보냈지?"
같은 반에서 공부하고 오늘도 수다를 떨었던 친구에게서 메일이 와서 은지는 살짝 의아했지만
"제목없음"이라고 뜬 메일을 클릭한다.
"어머!"
은지는 깜짝 놀라고말았다.
이름이 친구의 이름으로 돼있어서 친구가 보낸줄로만 알았는데
그 메일은 역시나 스팸이었던 것이다.
그것도 음란채팅사이트를 광고하는 메일이었다.
인터넷창을 가득메운 음란채팅광고 멘트와 사진 몇장
은지는 깜짝 놀라서 사이트창을 꺼버렸다.
가끔 잘생긴 남자연예인을 보며 자위를 하는 은지였지만 이렇게 음란물을 보며 자위를 하는것은
해본적이 없는 은지였기에 더욱 심장이 뛰었다.
"공부나 하자 공부..."
뛰고 있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은지는 다시 인터넷강의를 켜고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심장을 쉽게 진정되지 않았다.
방금본 채팅광고에 첨부된 사진 한장이 계속해서 은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진의 배경은 한적한 도로에서 여자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목에는 개줄을 걸고
보지를 두손으로 활짝 열고 있는 사진이었다.
털을 밀었는지 원래 없었는지 털이 없었고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졌지만 웃고 있는것 같았다.
인터넷강의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자꾸만 보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결국은지는 인터넷 강의를 멈추고 다시 메일을 열어보았다.
화면을 가득메운 음란한 말들과 첨부된 그림
그리고 그 안에서 보지를 활짝 벌리며 웃고 있는 여인
"부끄럽지도 않은가봐."
은지는 두근 거리는 마음을 억누르며 속으로 그녀를 욕하고 있었다.
보지가 달아오르면 물이 차오르는 것을 외면하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른다.
한참 그림을 바라보던 은지는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을 보고 다시 인터넷을 닫았다.
"에이~ 공부하기는 글렀네."
인터넷 강의도 들을 기분이 아니었던 은지는 컴퓨터를 끄고 침대에 누웠다.
불을 끄고 누웠지만 머릿속은 사진속의 여자로 가득차 있었다.
본능적으로 한손은 보지쪽에 한손을 가슴으로 가져가 문지르고 있었다.
다음날부터 학교에서 평소와 같이 열심히 공부를 하는 은지였다.
가끔씩 그날의 사진이 떠올랐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며칠후...
토요일이라서 하루종일 집에 있게 된 은지
도서관이 있었지만 하숙집에서 너무 멀리떨어진곳에 있었고 하숙집 자체도 은지같은
여고생이 쓰는 곳이라 시끄럽지는 않았기에 주로 하숙집에서 공부를 하는 은지였다.
오후 내 공부를 하고 하숙집 아주머니가 차려준 저녁을 먹은 후
간식을 사기위해 동네에 있는 조그만 마트에 갈 준비를 했다.
평소 답답해서 휴일에는 브라를 잘 하지 않는 은지는 팬티에
흰색반팔 티셔츠, 긴치마만을 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그때 였다.
은지의 머릿속에서 또다시 그때의 사진이 떠올랐다.
"왜 이러지?"
가끔씩 그때의 사진이 떠오르긴했지만 이렇게 심할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여자가 질투가 날 정도로 강렬한 기분에 휩싸였다.
"어떻게 하지?"
은지는 고민에 빠진다.
며칠전까지만해도 미쳤다고 생각했던 여인을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 것이다.
결국 은지는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벗어버렸다.
"딱 한번만이야."
노팬티로 하숙집 문을 여는 은지
문을 여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흥분에 휩싸였다.
심장을 터질듯이 뛰고 있고 머릿속이 하얗게 됐다.
선환느 드디어 하숙집 마당에 나와 대문을 열고 노팬티로 거리에 첫발을 딛게 됐다.
"아~"
자신도 모르게 은지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치마사이로 불어와 보지를 간지럽히는 바람.
한발한발 걸어나갈때마다 흥분이 더해지는 것 같았다.
그때 건너편에서 걸어오고 있는 아줌마를 발견했다.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것도 아닌데 왠지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자꾸 고개를 숙여 치마를 확인하게 됐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아줌마와 얼굴이 빨개진 은지
마트에 도착한 은지는 얼른 물건을 고른다.
장바구니를 옆에 끼고 대충대충 물건을 고르고 계산대로 간다.
계산을 열심히 하는 마트 주인 아저씨.
무심코 은지는 깨끗하게 잘 닦여진 마트바닥을 보았다.
하얀색 무늬가 없고 광택이 있는 마트 바닥은 미약하게나마 거울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발견하고 흠칫 놀라는 은지
사실 아무리 타일이 깨끗해도 치마속의 은지의 보지를 비춰줄 정도는 아니었지만
치마속이 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만으로도 은지에게는 엄청난 흥분을 주었다.
보지속에서 씹물이 흘러나오는 기분을 느꼈지만 태연한척 물건을 계산한다.
그리고 일부러 다리를 평소보다 넓게 벌려 치마를 벌린다.
보지가 노출될 확률이 높아질 수록 그녀의 흥분은 커져가고 흘러나오는 씹물의 양은 많아졌다.
은지도 자신의 대담한 행동에 놀라고 흥분이됐다.
그런 상황도 모른채 주인 아저씨는 계산을 마치고
관심없다는 듯 고개를 돌려 다른 손님의 계산을 하기시작했다.
마트에서의 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은지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물건을 침대에 던지고
치마를 걷어 보지를 확인한다.
씹물이 질질 흘러 보짓털을 가득 적시고 허벅지에 까지 흥건하게 흘려내려 있었다.
황급히 치마를 벗어낸 은지는 원래 입고 있던 하얀 티셔츠 한장만을 걸친채 보지를 짖이겼다.
보지를 열심히 손으로 휘젖고 있는 은지.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쾌감에 보지를 미친듯이 주물러댔다.
유두를 거칠게 비벼대며 신음을 내뱉는다.
"아흑~ 씨~"
은지는 노출에 의한 흥분감으로 제정신이아니었다.
"씨발~ 보지가... 아흐흐흥~ 내 보지~ 미칠것 같아~"
누운상태로 다리를 쫙~ 벌리고 보지를 거칠게 쑤셔대던 은지는 허리가 활처럼 휙~ 휘었다.
그리고 살짝 경련을 하며 은지의 보지는 또다시 씹물을 뱉어냈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은지는 보지에와 바닥에 묻은 씹물을 닦아내고 평소와 다름없이
공부를 시작했다.
은지는 갑자기 밀려오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순간의 흥분을 이기지 못한 자신을 원망했다.
"이번 한번 뿐이었어. 다시는 그러지 말자."
라며 다짐을 하는 은지였다.
이틀후 월요일이 되었고 학교에 등교하던 은지는 혹시 자신의 모습을 본사람이 없을까
쓸데없는 걱정이 들었다.
하지만 학교에 도착하여 여느때와 같이 반겨주는 친구들을 보며 그날의 기억은 서서히 잊혀져갔다.
친구도 많은 편이었고 누구하나 그녀를 미워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교성이 좋고 착한학생이다.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하숙을 하게된 은지였지만 큰 사고 없이 학교생활을 해나가고 있다.
학교는 시내에 있지만 주변이 허름한 집과 빌라가 따닥따닥붙어 있었고
거주지 주변에는 논이 펼쳐져 있을 정도로 낙후된 지역이었다.
하숙집은 학교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주인집과 하숙방은 따로 있는 구조였다.
또 살짝 높은 언덕을 사이에 두고 남학교가 하나 있었고
그 언덕에서 조금만 더 산쪽으로 올라오면 작은 공원이 있었다.
은지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인터넷강의를 듣기위해 컴퓨터를 켠다.
인터넷강의를 한참 듣던중 지루함을 느낀 은지는 인터넷강의를 멈추고 인터넷검색을 시작했다.
인기검색어를 확인하고 연예기사를 쭉 훑어본 은지는 오랜만에 메일을 확인했다.
스팸으로 가득찬 메일함...
그런데 친구의 이름으로 온 메일이 한통이었다.
"얘가 왜 갑자기 메일을 보냈지?"
같은 반에서 공부하고 오늘도 수다를 떨었던 친구에게서 메일이 와서 은지는 살짝 의아했지만
"제목없음"이라고 뜬 메일을 클릭한다.
"어머!"
은지는 깜짝 놀라고말았다.
이름이 친구의 이름으로 돼있어서 친구가 보낸줄로만 알았는데
그 메일은 역시나 스팸이었던 것이다.
그것도 음란채팅사이트를 광고하는 메일이었다.
인터넷창을 가득메운 음란채팅광고 멘트와 사진 몇장
은지는 깜짝 놀라서 사이트창을 꺼버렸다.
가끔 잘생긴 남자연예인을 보며 자위를 하는 은지였지만 이렇게 음란물을 보며 자위를 하는것은
해본적이 없는 은지였기에 더욱 심장이 뛰었다.
"공부나 하자 공부..."
뛰고 있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은지는 다시 인터넷강의를 켜고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심장을 쉽게 진정되지 않았다.
방금본 채팅광고에 첨부된 사진 한장이 계속해서 은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진의 배경은 한적한 도로에서 여자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목에는 개줄을 걸고
보지를 두손으로 활짝 열고 있는 사진이었다.
털을 밀었는지 원래 없었는지 털이 없었고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졌지만 웃고 있는것 같았다.
인터넷강의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자꾸만 보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결국은지는 인터넷 강의를 멈추고 다시 메일을 열어보았다.
화면을 가득메운 음란한 말들과 첨부된 그림
그리고 그 안에서 보지를 활짝 벌리며 웃고 있는 여인
"부끄럽지도 않은가봐."
은지는 두근 거리는 마음을 억누르며 속으로 그녀를 욕하고 있었다.
보지가 달아오르면 물이 차오르는 것을 외면하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른다.
한참 그림을 바라보던 은지는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을 보고 다시 인터넷을 닫았다.
"에이~ 공부하기는 글렀네."
인터넷 강의도 들을 기분이 아니었던 은지는 컴퓨터를 끄고 침대에 누웠다.
불을 끄고 누웠지만 머릿속은 사진속의 여자로 가득차 있었다.
본능적으로 한손은 보지쪽에 한손을 가슴으로 가져가 문지르고 있었다.
다음날부터 학교에서 평소와 같이 열심히 공부를 하는 은지였다.
가끔씩 그날의 사진이 떠올랐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며칠후...
토요일이라서 하루종일 집에 있게 된 은지
도서관이 있었지만 하숙집에서 너무 멀리떨어진곳에 있었고 하숙집 자체도 은지같은
여고생이 쓰는 곳이라 시끄럽지는 않았기에 주로 하숙집에서 공부를 하는 은지였다.
오후 내 공부를 하고 하숙집 아주머니가 차려준 저녁을 먹은 후
간식을 사기위해 동네에 있는 조그만 마트에 갈 준비를 했다.
평소 답답해서 휴일에는 브라를 잘 하지 않는 은지는 팬티에
흰색반팔 티셔츠, 긴치마만을 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그때 였다.
은지의 머릿속에서 또다시 그때의 사진이 떠올랐다.
"왜 이러지?"
가끔씩 그때의 사진이 떠오르긴했지만 이렇게 심할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여자가 질투가 날 정도로 강렬한 기분에 휩싸였다.
"어떻게 하지?"
은지는 고민에 빠진다.
며칠전까지만해도 미쳤다고 생각했던 여인을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 것이다.
결국 은지는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벗어버렸다.
"딱 한번만이야."
노팬티로 하숙집 문을 여는 은지
문을 여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흥분에 휩싸였다.
심장을 터질듯이 뛰고 있고 머릿속이 하얗게 됐다.
선환느 드디어 하숙집 마당에 나와 대문을 열고 노팬티로 거리에 첫발을 딛게 됐다.
"아~"
자신도 모르게 은지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치마사이로 불어와 보지를 간지럽히는 바람.
한발한발 걸어나갈때마다 흥분이 더해지는 것 같았다.
그때 건너편에서 걸어오고 있는 아줌마를 발견했다.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것도 아닌데 왠지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자꾸 고개를 숙여 치마를 확인하게 됐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아줌마와 얼굴이 빨개진 은지
마트에 도착한 은지는 얼른 물건을 고른다.
장바구니를 옆에 끼고 대충대충 물건을 고르고 계산대로 간다.
계산을 열심히 하는 마트 주인 아저씨.
무심코 은지는 깨끗하게 잘 닦여진 마트바닥을 보았다.
하얀색 무늬가 없고 광택이 있는 마트 바닥은 미약하게나마 거울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발견하고 흠칫 놀라는 은지
사실 아무리 타일이 깨끗해도 치마속의 은지의 보지를 비춰줄 정도는 아니었지만
치마속이 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만으로도 은지에게는 엄청난 흥분을 주었다.
보지속에서 씹물이 흘러나오는 기분을 느꼈지만 태연한척 물건을 계산한다.
그리고 일부러 다리를 평소보다 넓게 벌려 치마를 벌린다.
보지가 노출될 확률이 높아질 수록 그녀의 흥분은 커져가고 흘러나오는 씹물의 양은 많아졌다.
은지도 자신의 대담한 행동에 놀라고 흥분이됐다.
그런 상황도 모른채 주인 아저씨는 계산을 마치고
관심없다는 듯 고개를 돌려 다른 손님의 계산을 하기시작했다.
마트에서의 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은지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물건을 침대에 던지고
치마를 걷어 보지를 확인한다.
씹물이 질질 흘러 보짓털을 가득 적시고 허벅지에 까지 흥건하게 흘려내려 있었다.
황급히 치마를 벗어낸 은지는 원래 입고 있던 하얀 티셔츠 한장만을 걸친채 보지를 짖이겼다.
보지를 열심히 손으로 휘젖고 있는 은지.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쾌감에 보지를 미친듯이 주물러댔다.
유두를 거칠게 비벼대며 신음을 내뱉는다.
"아흑~ 씨~"
은지는 노출에 의한 흥분감으로 제정신이아니었다.
"씨발~ 보지가... 아흐흐흥~ 내 보지~ 미칠것 같아~"
누운상태로 다리를 쫙~ 벌리고 보지를 거칠게 쑤셔대던 은지는 허리가 활처럼 휙~ 휘었다.
그리고 살짝 경련을 하며 은지의 보지는 또다시 씹물을 뱉어냈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은지는 보지에와 바닥에 묻은 씹물을 닦아내고 평소와 다름없이
공부를 시작했다.
은지는 갑자기 밀려오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순간의 흥분을 이기지 못한 자신을 원망했다.
"이번 한번 뿐이었어. 다시는 그러지 말자."
라며 다짐을 하는 은지였다.
이틀후 월요일이 되었고 학교에 등교하던 은지는 혹시 자신의 모습을 본사람이 없을까
쓸데없는 걱정이 들었다.
하지만 학교에 도착하여 여느때와 같이 반겨주는 친구들을 보며 그날의 기억은 서서히 잊혀져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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