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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의 노출 - 1부1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48 2,191회 0건
정혁의 집 아침…
결국 본인의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정혁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알몸의 수정은 알바 출근준비를 시작한다.
어제 출근했어야 했는데, 핸드폰도 없었고 어쩔수 없이 무단으로 결근한 셈이 되었다.
그래서 수정은 오늘은 아침 일찍 출근해서 사과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본의는 아니지만 무단결근이라는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에 나름 차분한 복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근데, 지금 있는 것은 배꼽티와 여성용 사각팬티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얇고 짧은 속바지만이 있을뿐이었다.
배꼽티도 수정의 가슴이 크기 때문에 가슴 아랫부분이 보일락말락할 정도고, 속바지도 엉덩이부분이 상당히 패여있어서, 평소라면 몰라도 사과를 하러 가는 상황에서 입을 복장으로는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고민끝에 수정은 정혁의 면티중에 제일 슬림하고 작은 걸 골라서 그것만 걸치고 출근하기로 한다.
상체를 다 가릴수 있으니까, 나름 차분한 복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대신 그래도 스릴을 느낄수 있게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 입기로 한다.
수정은 그래서 알몸에 정혁의 면티하나만을 걸친채 출근길에 나선다.
사이즈가 큰 티라 수정의 보지며 엉덩이는 가릴수 있었지만, 그래도 수정이 팔을 들거나 허리를 숙이면 면티가 올라가면서 엉덩이나 보지털이 아주 자연스레 생생한 모습을 드러낼수밖에 없었다.
정혁의 집을 나선 수정은 늘 그렇듯 주변 사람들의 놀라운 시선과 음흉한 시선, 경멸하는 시선을 모두 즐기며 1분거리의 전철역에 천천히 들어선다.
전철역에 들어선 수정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자, 일부러 사람들이 많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는 여유를 보인다.
일부러 가슴과 엉덩이를 좀더 내밀며 밑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장 은밀해야 할 부분을 노출시켰다.
예전에는 이럴때 너무 노골적으로 엉덩이며, 보지털이 노출되면 헤퍼보이지는 않을까 신경이 좀 쓰였는데, 요즘엔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
요즘엔 오로지 상큼한 아침에 즐기는 기분좋고 짜릿한 노출만을 느꼈다.

지하철안…
수정이가 알바하는 곳은 9시가 출근시간이지만, 수정의 오전근무는 10시가 출근시간이었다.
지금은 안다니지만, 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해야 하고 해서 정해진 시간이었다.
근데, 오늘은 사죄를 하러가는거라 성의를 보이는 차원에서 일부러 9시에 맞춰 출근을 한다.
덕분에 10시출근때와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인파에 시달려야 했다.
늘 수정은 전철안에서 어떻게 자연스럽게 노출을 할까 즐거운 고민을 했었는데, 엄청난 인파에 그런걸 고민할 겨를이 없었다.
수정이 탈때부터 손잡이를 잡을수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계속해서 정차하는 역마다 사람들이 들어왔다.
얼마후 수정은 발이 공중에 뜨는게 아닐까 할정도로 엄청난 압박이 느껴진다.
‘어휴… 이게 왠 사서 고생이야…’
그런데 어느 순간 수정의 옆구리와 복부에 큰 가방이랑 핸드백이 끼어들며 이 부위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참아보려 했지만, 역을 지날때마다 늘어나는 승객들로 인해 압박이 강해지면서 점점 참기 힘들어져갔다.
어떻해서든 통증을 덜수있게 가방을 내치려해도 워낙 강하게 밀착되어 있어 그게 되지가 않는다.
그래도 통증을 참을수 없기에 수정은 있는 온힘을 다해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본다.
하지만, 수정의 몸에 강하게 붙어있는 가방들은 철옹성마냥 옴짝달싹하지 않는다.
겨울이고, 딸랑 티하나만을 걸치고 있을뿐이지만 땀이 송글송글 맺힐정도로 한참을 온몸을 비틀어대자 간신히 가방과 핸드백을 아프지 않는 등쪽으로 밀어내서 통증을 줄이는 자세를 취하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해서 간신히 편해졌는데,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었다.
온힘을 다해 온몸을 이리저리 비틀어대다 보니 알몸에 달랑 하나 걸치고 있는 티가 배꼽이 보일 정도까지 올라가 버린것이었다.
수정은 화들짝 놀라 티를 내려 보려했지만, 양팔조차 위로 올라가 상황이었고, 강한 압박을 뚫고 팔을 다시 내리기는 여의치 않는다.
게다가 통증을 피하기 위해 정신없이 온몸을 비틀다 보니 어느덧 왼쪽 다리가 45도 이상 올라가있었다.
그리고 수정의 훤하게 노출된 탄력넘치는 엉덩이아래 공간은 누군가의 허벅지가 파고들어와 앞사람의 허벅지에 밀착되어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것이었다.
결국 수정은 공개된 장소에서 배꼽아래를 훤히 노출하며 뒷사람의 허벅지에 맨엉덩이를 대고 살짝 올라앉은 셈이 되어버린것이었다.
게다가 수정의 보지털이 앞사람의 엉덩이에 강하게 밀착되어 가끔 보지털이 당겨지면서 따끔거리는게 느껴진다.
몇개의 보지털이 강한 압박에 뽑혀진것도 같다.
당황한 수정은 이제는 옷을 추스리기 위해 다시 몸을 비틀어대기 시작한다.
조금이라도 주변에 공간을 만들면 옷이 자연스레 내려오리라는 기대를 하며 몸을 이리저리 비틀어보았지만, 수정의 뜻과는 반대로 오히려 옷이 더 올라가버렸다.
수정의 풍만한 가슴 아래부분이 살짝 보일정도까지 옷이 올라와 버렸다.
다행히 주변의 사람들은 수정의 완전한 하의실종이 보이지는 않는다.
워낙 수정의 주변 사람들이 밀착되어 사람들에게는 수정의 상체가 보일뿐이었다.
하지만, 수정의 티가 가슴까지 올라오자 몇몇 사람들에게는 수정이의 가슴 아래부분의 맨살이 살짝살짝 보일정도가 되었다.
수정도 너무도 옷이 많이 올라온것을 느끼며 어떻해서든 옷을 끌어내리려 바둥거렸지만,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지고 만것이었다.
워낙 힘을 많이 쓴 수정은 결국 지치기고 했고, 효과도 없어서 몸에 힘을 빼고, 주변의 압박이 작아지길 기다릴수밖에 없었다.
초조하게 다음역에선 사람들이 좀 내리길 기대했는데, 수정의 바램과는 달리 사람들이 더 많이 탄다.
수정의 보지와 항문에 뒷 사람의 허벅지가 좀더 밀착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젠 클리토리스까지 앞사람의 엉덩이에 좀더 밀착이 되며, 수정이에게 자극이 오기까지 한다.
초조하게 남들에게 들키기전에 옷을 추스리기만을 호시탐탐 기다렸던 수정은 클리토리스에서 전해지는 느닷없는 자극에 화들짝 놀란다.
자위를 자주하는 수정에게 익숙한 자극이었지만, 느닷없는 이 상황에서 놀랄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주변의 압박이 커지며, 자극은 지속적으로 강해져갔고, 강한 자극에 수정은 몸을 움찔거리기까지 한다.
덕분에 수정의 이 움찔거리는 움직임은 밀착된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수밖에 없었다.
수정도 그것때문에 참는다고 참아보았지만, 자극이 점점 강해져갔기 때문에 계속해서 움찔댈수 밖에 없었다.
수정이 일부러 클리토리스의 감각을 무시해보려 다른 데에 집중을 해보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자위에 단련된 클리토리스와 주변의 말초신경은 수정에게 참기 힘든 자극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다.
수정의 주변사람들은 수정의 움찔거림에 대해선 별 신경을 쓰지 않다가, 지속적이고 점점 더 강하게 움찔거리게 되니까 의아해하기 시작한다.
흡사 섹스나 전희를 즐기며 몸을 움찔대는 모습 그대로였고, 그 몸의 진동이 그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고 있는것이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도 다들 강한 압박을 받고 1센치조차 움직이기 힘들었기 때문에 가만히 서서,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한 움찔거림인지는 모른채 이 여자 왜이래… 하면서 수정의 움찔거림을 그대로 받아들일뿐이었다.
수정은 클리토리스에서 올라오는 자극에 최대한 반응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을때 수정의 귀에 반가운 방송소리가 들린다.
이제 목적지까지 3개의 역이 남았다는 방송이었다.
이제 이 3개의 역에서는 아마도 승객들이 절반이상은 내릴것이다.
10시출근때도 이 근처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차를 했었다.
수정은 이제야 조금은 안심이 된다.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된다…’
수정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자극에 반응하지 않으려 참았지만, 이미 수정의 보지에 밀착되어 있는 뒷사람의 바지는 수정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때문에 서서히 젖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끈질기게 수정의 클리토리스로부터의 올라오는 자극을 애써 참아대던 수정은 이젠 다음 역이면 끝날것이라 생각되자 긴장이 풀린다.
근데, 긴장을 풀린 순간 전철이 갑자기 속도를 줄이며, 수정의 클리토리스가 앞사람의 엉덩이쪽에 더욱 밀착되며 강한 자극이 올라온다.
긴장이 풀린 상태서 강한 자극이 올라오자 주변사람들이 의아하기 충분할 만큼 지금까지중에 가장 크게 움찔거릴수밖에 없었다.
수정은 주변사람들의 의아해하는 시선을 느끼며 순간 당황한다.
그런데, 당황은 잠시뿐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와 이미 얼굴이 붉어지고, 조금씩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고조되어 가던 수정은 길어야 1분인데, 잠깐이나마 수정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이 자연스런 상황을 즐겨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제 수정은 애써 무시하던 보지와 항문등의 자극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자연스럽게 성적인 자극을 즐길수 있다는게 오히려 행운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그래서, 아직도 이 여자가 왜이리 움찔거리나 하는 주변의 시선이 사그러지지 않은 상황인데, 수정은 게의치않고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좀더 앞 사람에게 밀착하고, 골반을 미묘하게 부비부비하듯 움직여대기 시작한다.
자신의 손으로 디테일하게 자극을 줄수 없어서 좀더 강한 자극을 받기 위해 일부러 골반을 미묘하게 움직여댄다.
‘앞차의 고장으로 인해 저속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승객여러분께서는 안전한 차안에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드린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구간은 출근시간엔 상습적으로 저속운행을 하는곳이었다.
수정은 1분정도후엔 다음역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많이 내릴거라고 예상하고 잠깐동안 즐길 생각이었지만, 그 시간이 본의 아니게 늘어나버린셈이 되었다.
수정은 당황하지 않았고, 오히려 즐길시간이 늘어나서 내심 좋았다.
이젠 더 노골적으로 앞사람의 엉덩이와 뒷사람의 허벅지에 밀착된 골반을 더 많이 움직여댄다.
수정의 앞뒤의 사람은 수정의 골반움직임에 처음엔 별신경을 쓰지 않다가 전철의 움직임과는 상관없이 수정이 골반이 움직여대자 의아해하기 시작한다.

잠시뒤 서행하던 전철이 역에 도착한것도 아닌데, 완전히 정차한다.
그리고 또다시 출근시간에 자주 듣는 방송이 흘러나온다.
‘앞차의 고장으로 인해 잠시 정차합니다. 불편을 드린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자주 서행과 정차를 거듭하며 한참 후에야 다음역에 도착할수 있었다.
역에서 전철문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우루루 쏟아져 나온다.

승객이 많이 내리면서 수정을 둘러싼 압박이 약해지고, 다행히 면티가 알아서 스르르 내려갔다.
자극을 즐기는데만 집중하던 수정은 자동으로 옷이 안 내려갔으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완전한 의미의 하의실종을 보여줄뻔했다.
그래도 수정의 뒤쪽에 있던 사람은 수정의 면티가 내려가던 모습을 다 보며, 수정이 아랫쪽에는 당연히 입고 있을것으로 예상했던 핫팬츠는 커녕 팬티조차 안 입은걸 확인할수 있었다.
그들은 놀라워했지만, 출근시간이 바빠서 서둘러 하차를 해야 했다.
수정은 생각보다 긴시간동안 자극을 즐겨서인지 곧바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수정의 보지에 밀착되어 있었던 앞사람이 공간이 좀 여유가 있어 조금씩 앞으로 걸어가자 수정도 자기도 모르게 엉거주춤하게 같이 걸어가며 자신의 보지를 계속 밀착하려한다.
다행히 이성이 조금이나마 곧 돌아와서 수정은 좁은 공간이지만 앞사람과 떨어지며 옷매무새를 고치고 흥분을 가라앉히기 시작한다.
그 사이 사람들이 제법 줄어들자, 전철안은 좀 여유가 생겼다.
근데 전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할 무렵이 되자 수정은 다시 흥분이 되살아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반라의 모습으로 주변사람들을 이용해서 자위비슷하게 한게 생각보다 수정을 좀더 자극시킨 모양이었다.
흥분이 이성을 이기지 못한 수정은 결국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있는 전철안이지만 좀더 즐기기로 한다.
전철안의 공간의 여유가 많아져서 더이상 주변사람들의 허벅지에 자신의 다리사이를 끼고 부비부비를 시도할순 없었다.
어떻게 할까 주변을 둘러보던 수정의 눈에 전철칸 사이를 연결하는 연결칸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서 독립적인 공간은 저곳밖에 없어.’
물론 독립된 공간이지만 큰 창문이 있어 허리까지는 노출이 될수밖에 없었다.
절대로 독립되었다고 할수 없는 공간이었는데, 흥분이 고조된 수정은 사람들을 거칠게 밀어붙이며 연결칸으로 빠르게 들어갔다.
그리고 수정은 바닥에 맨엉덩이를 대고 앉아버린다.
그러자 전철밖에서는 수정의 어깨정도까지만 보여진다.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수정의 이성이 자극을 즐기는 노골적인 모습을 전철안의 사람들로부터 조금이라도 가리게 한것이었다.
수정은 앉자마자 거침없이 그녀가 걸치고 있는 단 하나뿐인 면티를 벗어버린다.
차가운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수정은 한손은 젓꼭지를 다른 한손은 클리토리스를 만져대기 시작한다.
앉아서 하는 덕분에 창문너머로는 수정의 얼굴과 어깨 일부만이 보여질뿐이었다.
주변의 사람들은 젊은 여자가 저기 앉아서 뭐하는거지? 하는 생각은 하게되지만, 바쁜 출근시간이라 의문만 품을뿐 그저 서둘러 전철에서 내리기 위해 출구쪽으로 움직이기만 한다.
전철이 다음역에 도달하자 창문넘어로 보이는 수정의 얼굴은 섹스를 하는듯한 표정을 하고 신음소리가 흘러나올 정도로 자위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이젠 창문너머로 수정의 얼굴만 보이지만 수정의 양손이 자신의 신체 어딘가를 강하게 만져대고 있다는걸 느낄수 있을정도로 거칠게 흥분을 고조시키고 있었다..
다음역에 많은 사람들이 내리자, 이젠 드문드문 좌석까지 보일정도까지 전철안이 여유가 생겼다.
이제 다음역은 수정이 내려야 하는역이었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수정은 창문으로 자신의 얼굴을 사람들에게 보이며 자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섹스를 하며 체위를 바꾸듯 수정은 자세를 바꿔 이젠 좁은 공간에서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
가슴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최대한 치켜들고 한손은 다리사이로 집어넣어 자신의 보지며 그 주변을 거칠게 자극한다.
수정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몇방울이 바닥에 떨어진다.
흥분이 고조된 수정은 이제는 상체를 든다.
그리고는 창문넘어로 보이는 승객들을 바라본다.
그것도 섹스를 할때짓는 애타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이젠 오르가슴을 느낄만큼 흥분이 고조된 수정은 이젠 자신의 탄력넘치는 가슴을 창문아래의 벽에 대고 문질러대기 시작한다.
젓꼭지의 자극이 더해지자, 더욱 흥분이 된 수정은 얼굴도 창문에 대고 문질러댄다.
마치 창문과 섹스를 하는듯, 혹은 얼굴이 성감대라도 되는듯 수정은 자신의 얼굴로 정성스레 창문을 문질러댔다.
오르가즘 상태에 다다른 수정은 이젠 입을 있는대로 벌리고 입술과 혀를 이용해 창문을 핥아대기 시작한다.
섹스를 할때 딥키스도 아쉬워 조금이라도 더 상대의 입속으로 파고들어가듯 수정은 창문에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입술과 혀가 최대한 밀착이 되도록 하면서 핥아대며 침을 질질 흘려댔다.
창문넘어로 수정의 목젓이 선명하게 보인다.
수정이 창문을 핥아대며 흘러내린 침이 수정의 가슴을 타고 바닥에 뚝뚝 떨어질때 무렵 수정이 뒤쪽의 문이 열린다.
한 남자가 급하게 문을 열었는데, 예상못한 장면에 깜짝 놀란다.
그의 눈엔 바짝 치켜올려서 훤히 보이는 어떤 여자의 엉덩이와 항문이 바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띈 하체를 거쳐 앞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벽에 대고 문질러대는 풍만한 가슴이 그 큰 부피로 인해 옆으로 삐져나와있는게 보인다.
수정이 뒤쪽의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서자, 몸매에 잘 어울리는 이쁘장한 얼굴과 섹시한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침이 배꼽까지 흘러내린게 보인다.
섹스를 하다 방해를 받은듯한 표정을 짓는 수정의 눈을 보자, 남자는 재빨리 문을 닫고 사라진다.


알바 사무실…
수정은 결국 제때 못 내리고 2개의 역을 지나치는 바람에 계획과는 다르게 30분늦게 도착했다.
사무실로 오는내내 수정은 자신과 눈을 마주쳤던 그 남자의 놀란 표정이 생각났다.
잘못한게 없는데, 잘못을 저지른듯한 표정을 짓던 그 남자…
수정은 풋하며 미소를 지을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착한 남자였던거 같다.
그 남자덕분에 큰 봉변을 당하지 않고 빠른 시간에 평상심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수정이 연결칸에서 평상심으로 돌아오고 면티를 입자마자 딱 봐도 불량스러워 보이는 남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왔었기 때문에 조금만 옷 입는게 늦었으면 수정은 어떤 일을 당했을지 모를일이었다.
게다가 몇몇 승객이 수정이 혀와 입술을 창문에 밀착해서 창문을 거칠게 핥아대는 모습을 발견하기 시작했었다.
빨리 평상심을 찾지 않았다면 심각한 사태가 발생되었을지 모를일이었다.

수정은 출근하자 마자 팀장에게 무단결근에 대해 적당한 핑계를 대고 사과를 한다.
“알았어… 원래 이럴땐 짤라야 하는데…”
수정은 순간 긴장한다.
“원래 짤라야 하는데, 여기 카페인이 부족한 친구들한테 커피나 좀 타주면 봐주지 ㅎㅎ”
“아네…”
팀장이 직원들에게 말한다.
“여러분… 저번에 커피 쏘기로 한거 이걸로 때울께요…”
“네? 말도 안됩니다.”
팀장과 가장 친한 부하직원이 단호히 말한다.
“얌마. 이렇게 아리따운 여자가 커피 타주는거 네가 평생 먹어볼수 있을거 같아?”
“어… 그런가?”
“그래 얌마… 이게 더 비싼거야…”
직원들이 왁자지껄 농담을 주고 받는사이 수정은 돌아다니며, 커피취향을 묻는다.
“난 블랙”
“난 프림만 빼고…”
그렇게 직원들의 주문을 받아 커피를 타고, 직원들에게 다 돌렸다.
“그럼 이 귀한 커피 드시고 ㅎ 오늘 하루 화이팅하삼~~”
수정은 애교미소 한번 날려주고 자리로 돌아간다.
근데 수정은 자기 자리앞에서 바닥청소를 하던 청소아줌마랑 부딪혔다.
그러면서, 손걸레를 헹굴목적으로 세수대야에 담겨져 있던 구정물이 튀어버렸다.
다행히 청소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물이 많이 더럽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검은색을 띠고 있었다.
“아이고… 아가씨 미안해요…”
“아니요 못본 제가 잘못했죠.”
“이거 어쩌나 많이 젖었네…”
“아니 뭐 요기 옆구리만 좀 젖었네요… 괜찮아요.”
수정은 거듭 사과를 하는 아줌마에게 괜찮다고 몇번을 말해주고 청소하도록 보낸다.
수정은 자신의 책상앞에 서서 옆구리랑 복부쪽에 제법 많이 물이 튄 옷을 살펴본다.
옷을 살짝 당겨서 이리저리 살펴보자 옷이 올라와서 엉덩이가 제법 노출이 되고 보지털도 살짝살짝 보인다.
사무실의 남자들은 못본척하는 능숙한 눈짓으로 그렇게 노출되는 수정의 보지털을 확인하며, 오늘 수정이 팬티를 입지 않은걸 파악할수 있었다.
옷에 집중하던 수정은 주변의 묘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시선이 느껴진다.
수정은 자연스럽게 티가 올라와서 슬쩍슬쩍 수정의 엉덩이며, 보지가 노출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수정은 의도하지 않은상황이라 순간적으로 속으로 흠칫 놀랐지만, 곧 자연스럽게 더 노골적인 노출을 시도한다.
티를 자연스럽게 좀더 끌어올린다.
어제 그제의 경험때문인지 수정은 좀더 과감해졌는지, 보지털이 완전하게 그 모습이 드러날 정도로 자연스런 동작으로 수정은 면티를 끌어올렸다.
“아 생각보다 많이 젖었네… 이거 어쩌죠?”
수정과 가장 자리가 가까운 직원이 수정에게 말을 건넨다.
“많이 젖었어?”
이 직원은 차마 수정의 보지쪽에 시선을 보내지는 못하며 말한다.
“네. 이것 보세요…”
하며 수정은 면티를 더 끌어올려 그 직원에게 젖은 부분이 잘 보이도록 보여준다.
티를 굳이 올릴 필요없이 젖은 부분만 보여주면 되는데, 더 높이 티를 끌어올려서 은밀해야 할 수정의 하체는 배꼽이 보일락말락할 정도까지그 모습을 완전히 다 드러났다.
“저런… 어쩌지…”
직원이 수정이 가리키는 부분을 보는척하면서 수정의 보지털을 바라보며 대충 대꾸를 해준다.
수정은 다시 뒤로 돌아 자신의 책상쪽을 바라본다.
그러자 직원의 눈에는 탄력이 넘치는 수정의 엉덩이가 보인다.
수정의 엉덩이를 자주 봤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한 모습이 보이는게 자주 있는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자신의 물건이 딱딱해짐을 느낀다.
직원의 시선이 수정의 엉덩이사이로 깊숙이 들어가서 수정의 보지털을 확인해보려 할때 수정이 다시 뒤돌아선다.
직원은 순간 화들짝했지만, 짐짓 아무일 없었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최대한 자연스레 말을 건넨다.
“뭐 어쩌겠어… 좀 기다리면 마르지 않겠어?”
수정은 너무 오래 노골적으로 노출하면 안될거 같아 다시 자연스레 면티를 잡고 있던 손을 놓는다.
“그러기엔 좀 척척한데…”
수정은 직원의 아쉬워하는 표정을 느끼며, 자신의 책상에 가서 앉는다.

“자자 전략회의 시작합니다. 전원 참석해주세요.”
팀장의 큰 목소리가 들린다.
“아 오늘 전략회의 하는 날이지…”
회의가 싫은 직원들은 투덜거리며 회의실로 들어간다.
유일한 알바인 수정이만 사무실에 남았다.

30분후…
회의를 마치고, 몇몇이 커피를 마시기 위해 수정의 책상 근처로 온다.
거기서 그들은 지금까지 몇번 봤지만, 사무실에서는 처음 보는 장면을 보고 놀라워 할수밖에 없었다.
수정이가 양쪽 젖꼭지에 대일밴드를 하나씩 붙이고, 팬티하나만을 걸치고 앉아있는것이었다.
그나마 대일밴드로 가린 젖꼭지는 간신히 그 모습이 안보였지만 젖무덤은 다 보였고, 젖꼭지마저 대일밴드가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수정이가 조금만 움직여도 살짝살짝 보인다.
그런데도 아주 자연스럽게 있는 수정의 모습과 달리 직원들이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자 수정이가 먼저 말을 한다.
“히히 어때요? 귀엽죠?”
하며 수정은 자신의 젖꼭지에 붙어있는 대일밴드를 가리킨다.
“어어… 근데 사무실서 홀딱 벗고…”
“홀딱 벗고 있다뇨…”
수정은 대일밴드로 살짝 가려진 자신의 젖꼭지를 다시 가리킨다.
“가릴거 다 가렸는데”
수정은 기다렸다는듯이 재빨리 자리에 일어나서 팬티까지 보여준다.
팬티를 보여주며 한바퀴를 돌았는데, 심지어 티팬티였다.
예전에 수정이가 입고 왔다가 여기 놔두고 퇴근했었던 티팬티였다.
수정은 이 팬티가 생각나서 이 과감한 복장을 할생각을 할수있었다.
암튼 아기 손바닥만한 보지부분이외에는 얇디 얇은 끈으로만 된 팬티였다.
대부분 끈으로만 되어 있는 팬티라 일반적인 티팬티와는 달리 수정이 뒤로 돌았을때 보지의 일부분이 살짝 보인다.
“어어… 그런가? ㅎㅎ”
직원들이 어색한 웃음을 보인다.
“옷이 너무 척척해서 좀 말려야겠더라구요… 옷 마를때까지 이러고 있을려고요…”
하면서 수정이 근처에 있는 의자에서 말리고 있는 수정의 면티를 가리킨다.
“어어… 척척한거 입고 있기는 좀 그렇지…”
이런 과감한 복장을 하고 있는 명분으로는 너무 말도 안되었지만 당당해보이는 수정에게 맞장구를 쳐줄수밖에 없었다.
“이거 장난삼아 붙인건데… 이상해요?”
수정은 젖꼭지에 붙어있는 대일밴드를 만져대며 말한다.
“어… 흠흠… 이상하긴… 이쁘네… 아니 우리 수정씨 이렇게 글래머였나?”
수정이 외모 칭찬에 활짝 웃는다.
“히히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ㅋㅋㅋ”
수정이 기분이 좋아져 가슴을 살짝 흔들어댄다.
흔들리는 모습만으로 탄력을 느낄수 있는 수정의 가슴을 보며 다들 넋을 잃는다.
그때 팀장이 커피를 마시러 이쪽으로 왔다.
“뭐야… 여기 모여서… 뭐 재밌는거라도 있…”
팀장은 수정의 거의 알몸에 가까운 모습을 발견하고는 당황해한다.
수정은 글래머라는 칭찬에 기분좋아져서 자신의 양손으로 가슴과 엉덩이를 쓸어넘기고 있었다.
“음… 자네 복장이 이게 뭔가…”
팀장은 직원들처럼 매끄러운 수정의 몸매를 노골적으로 감상하고 싶었지만, 임원으로서의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 수정의 복장에 대해 지적을 해야만 했다.
“옷이 젖어서요… 이거 마를때까지만 이러고 있을려고요…”
“아니 그래도 사무실에서 이런 복장은…”
팀장은 애써 수정의 목아래로는 시선을 보내지 않으려 애쓰며 말한다.
“갈아입을옷이 없어서요…”
그러면서 자신의 젖꼭지에 붙은 대일밴드를 가리키며, 좀전에 직원들에게 했던 말을 되풀이한다.
“가릴데는 다 가렸어요…”
팀장은 알몸에 가까운 수정의 당돌하고도 당당한 태도에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는 수정이 말리고 있는 면티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금방 마르겠어?”
“네… 뭐 옆구리쪽만 젖어서… 조금만 기다리면 될거 같아요.”
“다 마를때까지 최대한 이 자리에 있도록 해. 혹시 외부사람들이라도 보면 우리 회사를 뭘로 보겠어?”
“네… 근데 이게 부끄러운 모습이에요?”
“그게…”
팀장은 뭔가 다시 지적할려다가 일주일전에 사내 성추행교육을 받은 팀장은 잘못 말하다가 성희롱으로 걸릴수도 있겠다 싶어 그냥 포기한다.
“에이 몰라 맘대로 해…”

팀장과 직원들도 다들 자리로 돌아간후 수정은 어제 못한 업무때문에 열심히 일을 한다.
1시간정도 열심히 일을 하자 밀린 업무를 어느정도 마무리할수 있었다.
그러자, 수정은 문득 추위가 느껴진다.
아무리 난방을 돌린다고 해도 지금은 겨울이었다.
수정은 한겹의 옷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줄 새삼 깨달았다.
추위를 이겨보려고 티팬티와 대일밴드만을 걸친 수정은 사무실 입구근처의 난방을 조작하는곳으로 이동한다.
아까 팀장의 지적으로 인해 정말 꼼짝 안하고 자리에만 앉아있었는데, 이동하다보니 직원들의 눈빛이 장난 아니게 느껴진다.
수정이 회식자리에서는 일부러 술취한척하며 알몸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었지만, 사무실서 노출을 해보니 이건 또다른 차원의 흥분과 스릴이 느껴진다.
수정은 일부러 위아래로 진동을 많이 주면서 걸어서 가슴이 최대한 덜렁거리게 했다.
직원들은 그 모습에 눈을 고정시킬수밖에 없었다.
수정의 이쁘고 탄력넘치는 가슴이 덜렁대는 모습을 수정이 몰래 눈치껏 훔쳐봐야 한다는 것을 잠시 잊을수밖에 없었다.
수정은 대놓고 집중하고 있는 그 시선을 일부러 못본척하면서 그 시선을 최대한 즐겼다.
수정은 시선을 즐기는데만 집중하다가 그만 사무실을 나갈뻔했다.
난방을 조작하는 스위치가 사무실 입구근처에 있었는데, 치나칠뻔하다가 깜짝 놀라며 걸음을 멈췄다.
수정은 난방을 조작하는 스위치를 만지며, 일부러 기계를 잘 모르는듯 스위치를 이리저리 살펴보는척 한다.
“이렇게 하는건가…”
수정은 들릴듯 말듯한 혼잣말을 내뱉고는 스위치를 이리저리 만져본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뒤로 빼고 조심스레 다리를 슬슬 벌려나간다.
한참을 조작하는척하면서 다리를 벌리다 보니, 어느새 허벅지가 꽤나 넓게 벌어지게 되었다.
수정은 그 상황에서 엉덩이를 더욱 뒤로 내밀며 최대한 치켜 올린다.
뒤에서는 수정의 항문이 보일정도가 되었다.
수정의 모습을 보던 근처의 직원들은 수정의 티팬티의 끈이 항문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는 모습이 노골적으로 보인다.
항문뿐아니라 보지까지도 한줄의 끈으로만 살짝 가려진채 그 모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현재 엉덩이를 최대한 빼고 있는 수정에게 티팬티는 수정의 보지털만을 가려줄뿐이었다.
그때 핸드폰 통화를 하고 사무실로 들어오던 여직원이 수정의 모습을 본다.
수정이의 노출욕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는 여직원이다.
이미 아침에 수정이가 티팬티와 대일밴드만 걸치고 일하고 있는걸 봤기때문에 수정의 복장때문에 놀라지는 않았지만, 난방스위치를 만져대는 자세가 좀 어색해보인다.
다리를 필요이상으로 상당히 벌리고 있었고,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한껏 치켜올라가 있었다.
수정의 손짓을 보면 난방 스위치를 조작하고 있지만 눈빛을 보면 정신은 딴데 가있어 보인다.
더구나 여직원이 수정에게 몇번 난방온도를 조절해달라고 심부름을 시킨적이 있는데, 이렇게 난방스위치를 조작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수정이가 또 노출욕을 발동했나? 하긴 옷을 거의 벗고 있으니… ‘
여직원은 갑자기 수정이가 흥분이 된 상태인지 알고 싶어진다.
“자기 엉덩이 정말 이쁘네…”
여직원이 수정에게 다가가 수정의 엉덩이를 툭친다.
수정은 자신의 은밀한 곳을 노출함으로서 슬슬 올라오는 흥분과 스릴에 조금씩 집중해가다가 화들짝 놀란다.
“근데, 엉덩이를 이렇게 내밀고 있으면 거기가 다 보일거 같은데…”
“네? 거기…요?”
수정은 자위를 하다 들킨거마냥 순간적으로 얼굴이 붉어진다.
여직원의 노골적인 말에 당황한 수정이 뭐라고 말을 하려고 하는데 여직원은 수정의 엉덩이를 가려주려는듯 손을 엉덩이골사이로 자연스레 넣는다.
“옷이 다말라서 입기전까지 엉덩이는 좀 가리고 다녀야겠어… 이거 너무 작은 티팬티라 거기가 다보이겠다구…”
“네? 거기요? 아… 그래요?”
수정이 노골적인 여직원의 지적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저 여직원에게 엉덩이를 맡기고 여직원이 말하는거에 대해 기계적인 답변만을 할뿐이다.
그 사이 여직원은 자신의 손을 살짝 수정의 보지에 터치한다.
조금 촉촉해진게 느껴진다.
‘생각보다 물이 좀 적은데? 아무리 노출욕이 강하다고 해도 사무실서 노골적으로 흥분하지는 못했겠지…’
여직원은 수정이가 얼마나 흥분되어 있는지 좀더 확인해보고 싶어 이번엔 손을 조금더 깊숙히 넣어본다.
수정이가 여직원의 터치에 꼼짝못하고 있자, 여직원은 일단 하던거 계속하라고 한다.
“난방 스위치 다 조작했어?”
“아… 아직요…”
“뭘 그리 조작을 못하고 그래… 내가 자기 엉덩이 가려주고 있을테니까 빨리 하라고… 여기서 하루종일 있을거야?”
“아네…”
수정은 이젠 제대로 난방스위치를 조작하기 시작한다.
수정이 온도조절 스위치를 눌러서 원하는 온도로 조작하는 동안 여직원은 수정의 엉덩이사이로 더 깊숙히 손을 넣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라고 생각되는 부위를 자연스레 터치해본다.
수정이가 움찔하는게 보여진다.
제법 강하게 움찔대는게 지금 제법 흥분된 상태인거 같아보인다.
여직원이 수정의 대일밴드가 붙어있는 젖꼭지를 살펴보자 발기가 되어 그 옆모습을 가릴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수정의 핑크빛 젖꼭지의 절반이상이 이곳 사무실에서 낯설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수정이가 충분히 흥분된 상태라는걸 확인한 여직원은 좀더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터치하며 움찔거리는 수정의 몸짓을 감상한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변태가 되었지?’
여직원은 노출욕이 있는 수정이때문에 스스로 조금씩 변태성향이 생기는것을 느끼지만, 왠지 거부감은 생기지 않는다.
수정은 몇번 움찔거리면서 온도조절 스위치를 힘겹게 조절해서 원하는 온도에 간신히 맞췄다.
“네 이제 다… 다했어요.”
“어 그래?”
잠시 수정의 자세가 미묘하는 바뀌는 틈을 타서 여직원은 다시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터치해본다.
수정이 움찔댄다.
그 모습에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으며 여직원은 말한다.
“그럼 자리로 가야지… 자 내가 이렇게 엉덩이 계속 가리면서 가줄께…”
여직원은 수정이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지 않은채 수정의 자리까지 따라갔다.
걸어가는 동안에는 엉덩이를 치켜올리지 않는게 편할텐데, 수정은 힘들게 엉덩이를 치켜올린채 걷는다.
그 덕분에 여직원은 이동중에도 엉덩이사이를 통해 수정의 보지까지도 편하게 터치할수 있었다.
걷는동안 수정의 보지가 허벅지 움직임에 따라 많이 움직이는 틈을 타서, 여직원은 더욱 노골적으로 수정의 보지를 폭넓게 만져댄다.
수정의 자리앞까지 온 여직원은 마지막으로 수정의 보지를 강하게 만졌는데, 그만 손가락 한마디가 보지속으로 쑥 들어가버리고 말았다.
수정도 당황했지만, 여직원도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여직원은 재빨리 손가락을 빼고 수정의 애액이 많이 묻어있는 손을 수정의 어깨에 올린다.
그리고 여직원은 수정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재빨리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그럼 수고…”
“아네… 수고하세요”
그렇게 수정의 어깨에 물기를 남기고 여직원은 사라졌다.
‘저 언니는 내 성향을 알고 있는게 분명해… 아마 회식자리서 내가 술김에 옷을 다 벗는게 의도적이라는것도 알지도 몰라…’
수정은 여직원의 뒷모습을 보며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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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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