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앞 복도
지혜와 내가 살고 있는 집은 2층 건물의 아파트형식의 맨션의 1층이었다.
큰 길에서 들어와 미로와 같은 골목과 상가를 지나 조금 걸으면 고즈넉한 풍경이 나온다. 바로 이 곳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있는 곳이다. 골목에서 맨션으로 들어와 그렇게 길지 않은 복도를 걸어들어와 제일 안 쪽에 있는 것이 우리 집이었다.
동거 생활 중, 지혜와의 거의 모든 섹스는 이 곳에서 이루어졌다.
어느 날, 아르바이트가 일찍 끝나 집에 돌아와보니 아직 그녀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늘따라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돌아왔는데 그녀가 없으니 왠지 심통이 났다.
빨리 하고픈 마음에 지혜에게 전화를 했다.
[어디니?]
[오빠야? 나 지금 집으로 가고 있는 중이야. 10분정도에 도착해.]
지금 집으로 오고있는 중인 모양이었다.
그녀를 깜짝 놀래주고픈 마음에 옷을 다 벗고, 물론 팬티까지도 벗고 문 앞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잠시후, 열쇠를 넣고 돌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녀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뭐야? 아... 깜짝이야... 옷 다벗고 뭐하는 거야?"
"빨리 빨아!"
"응?"
"빨리 자지 빨아줘! 얼른!!"
"조금 기다려… 들어가서 옷 벗고… 읍읍…"
발가벗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어쩔줄을 모르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얼굴을 내 자지 쪽으로 당기고는 아직 말도 채 끝나지 않은 그녀의 입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강하게 빨아… 으음… 그래, 그렇게…"
자지가 입으로 들어오자 체념한 듯 그녀는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남자의 몸을 안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그동안 둘이서 서로의 몸에 열중한 결과 그녀는 놀랄만큼 여러가지 면에서 능숙해져 있었다.
익숙한 놀림으로 입으로는 자지를 빨면서 손으로 알을 만지기 시작했다.
너무 좋은 느낌이었다.
문득, 지혜의 보지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와 동시에 내 몸은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꿇어앉아 페라치오를 하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옷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렇게 크지않은, 적당한 크기의 그녀의 젖가슴이 내 손에 가득히 들어왔다. 유두가 딱딱해져 있는 것이 꽤 느끼고 있는 듯 했다.
상체를 굽혀 청바지의 혁대에 손을 가져갔다.
하지만 몸에 붙는 청바지여서 벗기기가 너무 힘들었다.
"계속 빨면서 바지 벗어봐. 바지만이야, 팬티는 벗지말고 그대로 입고있어야되!"
빨기 좋게끔 그녀의 머리와 자지를 잡아 고정시키며 그녀에게 말했다. 조금 불편한듯이 바지에 손을 가져간 그녀는 내 말대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너무 꽉 몸에 붙는 청바지라 도중에 팬티가 같이 내려왔지만, 내 말에 충실한 그녀는 팬티를 다시 올리고 바지만 벗어 내렸다.
다시 내 자지와 알을 잡는 그녀의 손을 느끼며 나는 손으로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보지가 갈라진 것이 확실이 느껴지는 것이 상당히 흥분되어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약간 습한 기운이 느껴지며 팬티가 젖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굉장히 기분이 좋은가 보네? 이렇게 팬티가 보짓물로 젖어있는 걸 보니."
"아흡… 아냐, 그런게… 아냐…"
애써서 부정하는 것이 너무 귀여웠다.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클리토리스로 손가락을 가져갔다.
[ !!! ]
도중에 보지에 손가락이 미끌어져 들어갈 정도로 지혜의 보지는 흠뻑 젖어 있었다. 손가락 뿐만 아니라 손바닥 전체에 가득 묻을 정도로 그녀의 보짓물은 지금까지 본 적도 없을 만큼의 양이었다.
지혜의 보짓물로 흠뻑 젖은 손을 내 얼굴로 가져왔다.
"지혜야, 이것 봐. 네 보지에서 보짓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몰라! 부끄러워."
"정말 기분이 안 좋은 거니? 거짓말이지? 이렇게 젖을 이유가 없잖아."
하며, 곤란스러운 지혜의 시선을 느끼며 냄새를 맡고 혀를 내밀어 손에 묻어 있는 그녀의 보짓물을 정성스럽게 핥아 먹기 시작했다.
지릿하며 시큼한 것이 너무나 맛이 있었다.
"오빠… 부끄러워. 먹지마… 그거 더럽잖아…"
"아냐… 하나도 더럽지 않아. 너무 맛있고, 깨끗해… 혹시, 너 내 자지랑 좆물이 더럽다고 생각하니?"
"아니!!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 없어… 나 오빠자지도, 좆물도 좋아해…"
"나도 그래. 그러니까 앞으로 그런말 하지마라! 싫으면 네가 해달라고 해도 안하니까… 전부 내가 좋아하니까 하는 거야. 알겠니?"
"알..았..어.."
부끄러운듯 하지만,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한 그녀의 얼굴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이제 그만. 네 보지가 먹고 싶어 미치겠어."
내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그녀를 멈추게 하고, 팬티를 벗기고는 현관문 옆에 있는 세탁기 위에 그녀를 들어서 앉혔다.
윗옷을 입고, 양말은 신은체 바지와 팬티만을 벗고 세탁기위에 앉아 다리를 벌려 보지를 드러내놓고 나에게 빨아주기를 바라는 그녀의 모습은 섹시 그 자체였다.
천천히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눈을 바라보며 물었다.
"보지 먹어도 되?"
"…"
"빨리 대답 안하면 나 안 먹는다…"
"그걸 꼭 말로 해야되? 오빠는 꼭 날 난처하게해… 미워…"
"빨리 대답해!!"
"알았어… 먹어줘… 오빠 입으로 내 보지를 맛있게 먹어줘…"
그녀의 정성어린 말에 웃으며 다시 한번 입을 맞추고, 얼굴을 그녀의 허벅지 부근으로 가져갔다. 보지 바로 옆의 허벅지 안쪽에 입김을 불어대며 입술을 댔다.
지혜의 여린 떨림이 느껴졌다. 허벅지를 핥으며 보지를 봤다. 허벅지의 떨림과 연동하듯이 보지가 금붕어가 숨을 쉬듯 껌벅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자세히 그리고, 가까이에서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의 움직임이었다.
신비한 모습이었다.
잠시후, 비누방울 같은 방울이 보지에서 나왔다. 물론 그 만큼 방울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투명한 방울이 보짓물에 섞여서 흘러내렸다. 다시 한번 놀랐다. 보짓물이 이렇게도 흘러나온다는 것을… 처음보는 것이었다.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돌연 그녀의 보지를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전부 먹고 싶은 욕구가 더욱더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혀를 그녀의 항문에 대고 항문에까지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그 흐름에 따라 핥아 올렸다. 지금까지 없었던 양의 보짓물이 입안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 ]
마치 그녀는 내게 익숙해져 있는 악기처럼 내 움직임에 놀랄만큼 충실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그녀가 다른 사람에 반응한다는 것을 생각하기도 싫었다.
무엇인지 모를 소유욕, 그것도 너무나 강렬해 내 자신이 무서워질 정도의 소유욕이 불타 올랐다. 그러면 그럴수록 그녀의 보지를 빨고 핥아대는 나의 입술과 혀는 강도를 더해가고 그녀를 상처주고 싶다는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고 싶다는 욕망에 나의 이성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오빠… 아파… 너무 세…"
순간 내 욕망의 행동은 멈추었고, 보지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오빠… 기분 참 좋은데… 너무 아파… 이제 준비됐으니 들어오면 안돼?"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한번 불이 붙은 나의 욕망은 그렇게 싶게 없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를 곤란하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완벽한 나의 소유물로 만들고 싶었다.
"미안, 미안… 너무 흥분해서… 그만큼 네가 너무 섹시하고 사랑스러워서 그래."
일단 그녀를 달래며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리고, 입을 맞추어 주고는
"우리 지혜, 하고 싶은 거야? 알았어. 그럼 윗옷 벗어"
내 말대로 그녀는 윗옷을 하나씩 벗었다. 그리고, 양말을 벗으려고 했다.
"아냐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있어. 왠지 그게 더 섹시한게 너무 흥분되니까…"
그녀는 양말만을 신은 채, 완전히 벗고 있는 내 앞에 부끄러운 듯이 서 있었다.
나는 현관문을 살짝 열고 밖을 살폈다. 저녁 11시를 지나서인지 아무런 인기척도 없었다.
그런 나를 그녀는 이상하다는 듯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오빠, 나 발가벗겨놓고 뭐하는거야?"
"뭐하긴… 너랑 즐거운 섹스를 할려고 하는거지…"
"그런데, 밖은 왜 보는 거야? 설마 이대로 밖에 나갈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어떻하니? 그 설마를 지금부터 할려고 하는데…"
나는 짓궂은 표정을 지으며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뭐!? 안해… 누가 오면 어떻할려고 그래? 안해, 절대 안해…"
나는 다짜고짜 손을 잡기를 거부하는 그녀의 손을 강제로 잡아채 문밖으로 끌어냈다.
"안돼… 안돼… 오빠… 안돼… 누가…"
"쉿!! 지금 소리내면 누가 올지도 모르잖니… 바보… 조용히 해!!"
내가 갑자기 조용히하라며 주의를 주니, 그녀는 바보처럼 내 말대로 조용해졌다. 그런 기회를 살려 그녀를 힘으로 밖으로 끌고 나왔다.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한 그녀를 보며 나는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용히 하라고 다시 한번 주의를 줬고 무엇인가 말할려던 타이밍을 다시 한번 나에게 빼았겨버린 그녀는 완벽하게 전의를 상실한듯 했고, 그 짧은 틈을 노려 그녀의 입술을 뺏으며 손으로는 보지를 만져갔다.
마지막 저항을 하는 듯, 입은 내 혀의 침입을 완강히 거절하며, 손으로는 내 가슴을 밀어내던 그녀도 계속해서 보지를 만지는 나의 끈질긴 노력에 의해 서서히 혀를 받아들이고 내 가슴에 자신을 밀착시키는 것으로 포기한다는 뜻을 표현했다.
주위에 인기척이 없음을 확인하고 그녀의 보지를 계속 만지면서 가슴에 입을 가져가 봉긋하게 솟은 유방을 입안 가득 물고 힘껏 빨았다.
"아…읏…"
그녀의 고통인지 환희인지 모를 입밖으로 새어 나온 탄성을 들으며 그녀의 한쪽 다리를 복도에 세워놓은 자전거 위로 올려가며 내 입을 서서히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자전거에 한 쪽 다리를 걸친 그녀의 밑 쪽에 쭈그리고 앉아 올려다 보이는 그녀의 흠뻑 젖은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평상시와는 확연하게 다른 그녀의 보짓물의 양은 그녀도 지금의 행위에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오빠… 그만… 그만… 제발 들어와줘…!"
누군가에게 들릴세라 조그마한 목소리로 그녀는 애원하고 있었다.
"또 그런다. 그럼 안 해줄거야! 다시 한 번 말해봐!"
"… 알았어. 오빠 자지를 내 보지에 넣어줘! 얼른 가게 해줘!"
그녀는 진심으로 나를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발가벗은 채, 집 밖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같은 행위를 한다는 즐거움에 서서히 눈을 떠가는 듯 했다.
보지에서 입을 떼고 지금이라도 터질듯한 자지를 잡아 그녀에 보지에 대고 밀어 넣었다.
들릴듯 말듯한 탄성을 내뱉은 그녀는 놓칠세라 내 허리를 두 손으로 잡아 끌어당겼다. 자연히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지며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다리를 올려놓은 자전거가 내 허리의 움직임으로 삐걱대는 소리를 내고, 등 뒤로 누군가가 지나가며 볼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내 긴장은 극으로 달리고 있었다. 아니, 누군가에게 보여져도 상관하지 않을 만큼의 흥분감이 내 몸 전체를 감싸는 듯 했다.
"오빠,아…음... 이 자세... 불편하니까 뒤로 넣어주면 안돼? 흐…윽"
나도 불안한 자세여서 자지가 보지 깊숙히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다. 동시에 같은 것을 느끼다니...역시 최고의 파트너였다.
그녀도 나도 이 같은 흥분이 깨는 것을 두려워하는 듯 재빨리 서로의 포지션을 취했다.
현관문을 향해 두 손을 집고 나에게 엉덩이를 내밀었고 나는 조금 전까지도 내 물건을 물고 기쁨에 넘쳐 흰거품을 물고 어쩔줄을 몰라하던 지혜의 보지에 자지를 대고 허리를 앞으로 들이밀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보지가 자지를 꼭 죄여오는 것을 느꼈다.
"오빠, 느…느껴?"
"뭐…뭘?"
"나…나 지금 보지 움직여서 오빠 자지를 물고 있는데… 못 느껴?"
"아니… 느…느껴져… 너무 기분이 좋아… 계속…계속…"
그녀는 풀리는 다리에 힘을 주며 내 자지를 계속 죄어왔고, 나는 죄어와 빡빡해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너무 느낌이 좋았다.
잠시후, 내 허리의 움직임이 격렬해지고 더이상 힘을 줄 수 없었던 그녀는 보지의 힘을 풀고 전력으로 내 자지를 받아들임으로서 쾌락의 끝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나올 것 같아…으…윽!"
"오빠, 아...안돼… 오늘은 안돼… 밖에다… 밖에다 싸줘…"
"싫어, 네..네 속에 쌀거야… 제발…"
"아…안돼… 그럼, 오빠 입에다… 입에다 싸줘…"
"가…간다… 아… 지혜야…"
"얼른와…어…얼른...오…오빠, 아…악… 오빠…!!"
내 몸속의 좆물이 밖을 향해 치달아오는 것을 느끼며, 보지 속에 있던 자지를 뺐고, 그녀는 내 자지가 밖으로 나가자 마자 쭈그려 앉으며 내 자지의 대가리 부분을 살짝 입으로 물어왔다. 내 자지를 빼는 것과 동시에 순간적으로 좆물을 입으로 받으려 자지대가리를 물고있는 그녀는 내려다보며 나는 한없는 기쁨을 느꼈다.
그리고, 좆물을 그녀의 입에 쏟아붓기위해 자지의 윗꺼플을 밑에서 위로 살짝 움직여 올렸다.
[ !!! ]
터진 둑에서 물이 쏟아지는 것과 같이 지금껏 참아 왔던 내 좆물이 그녀의 입 속으로 터져나왔다. 평상시보다 많은 보짓물을 흘렸던 그녀처럼 평소보다 많은 양의 좆물이 쏟아져나왔다.
내 자신 이외의 사람은 느낄수 없을 정도의 미진한 경련이 일었고, 종아리와 허벅지에 극심한 긴장감 때문인지 팽팽한 근육들의 땡김으로 아주 잠깐 이었지만 전기가 통한듯 짜릿한 고통이 지나갔다. 왠지모르게 그것 또한 쾌감으로 느껴졌다.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도 나도 그때 만큼은 언제든지 사람들의 눈에 뜨일 곳에 벌거벗고 있다는 사실이 전혀 두렵지도 상관도 없었다. 천천히 그녀를 일으켜 끌어 안았다.
그녀가 야릇한 그리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입맞춤 해 왔다.
그녀의 혀가 내 안으로 들어오고…
그리고 왜 그녀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다가왔는지 알 수 있었다.
… 방금 전까지 내 안에 있던 좆물이 내 입으로 흘러 들어왔다.
순간 멈칫 했지만, 그런 것이 오늘의 흥분과 쾌락을 깰 수는 없었다. 어림 짐작으로 좆물을 나눠 그녀에 입에 절반을 넣어주고 절반은 내 입에 머금은 채 붙어있던 입술을 떼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천천히 좆물을 삼켰다. 당황한 것도 잠깐 그런 나를 보던 그녀가 얼굴 가득히 웃음을 지으며 맛있게 좆물을 삼켰다. 그리고, 나를 보며 좀 더 먹고 싶었다는 듯한 아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 둘은 껴안으며 거칠게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해갔다.
잠시후 그녀를 다시 뒤로 돌려 엉덩이를 내밀게 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녀의 보짓물과 땀, 그녀의 털 그리고, 내 털 등으로 범벅이 된 보지와 항문, 허벅지를 정성껏 내 입으로 핥아 깨끗하게 해 나갔다.
물론 섹스가 끝난 후의 보지 주변을 입으로 핥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이다.
그 때의 보지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맛있는 것이다. 항문에 입을 대고 빨때 마다 그녀의 항문이 옴찔옴찔 움직이는 것이 너무 귀여웠다.
모든 것이 끝나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 했을 때야 비로소 지금 둘은 밖에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조금은 당황한 얼굴로 주위를 둘러봤다.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이지만, 좆물을 싸기 조금 전의 둘의 목소리는 주의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것이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그제서야 안심한 얼굴로 한편으론 새로운 경험으로 인한 들뜬 얼굴로 우리는 집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방금 전까지의 열기가 식지 않아 한번 더 그녀를 안았고, 그녀는 참지 않고 흥분에 가득찬 목소리로 방안 가득 울리도록 소리질렀다.
"아...흡, 아…악!!!"
지혜와 내가 살고 있는 집은 2층 건물의 아파트형식의 맨션의 1층이었다.
큰 길에서 들어와 미로와 같은 골목과 상가를 지나 조금 걸으면 고즈넉한 풍경이 나온다. 바로 이 곳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있는 곳이다. 골목에서 맨션으로 들어와 그렇게 길지 않은 복도를 걸어들어와 제일 안 쪽에 있는 것이 우리 집이었다.
동거 생활 중, 지혜와의 거의 모든 섹스는 이 곳에서 이루어졌다.
어느 날, 아르바이트가 일찍 끝나 집에 돌아와보니 아직 그녀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늘따라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돌아왔는데 그녀가 없으니 왠지 심통이 났다.
빨리 하고픈 마음에 지혜에게 전화를 했다.
[어디니?]
[오빠야? 나 지금 집으로 가고 있는 중이야. 10분정도에 도착해.]
지금 집으로 오고있는 중인 모양이었다.
그녀를 깜짝 놀래주고픈 마음에 옷을 다 벗고, 물론 팬티까지도 벗고 문 앞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잠시후, 열쇠를 넣고 돌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녀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뭐야? 아... 깜짝이야... 옷 다벗고 뭐하는 거야?"
"빨리 빨아!"
"응?"
"빨리 자지 빨아줘! 얼른!!"
"조금 기다려… 들어가서 옷 벗고… 읍읍…"
발가벗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어쩔줄을 모르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얼굴을 내 자지 쪽으로 당기고는 아직 말도 채 끝나지 않은 그녀의 입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강하게 빨아… 으음… 그래, 그렇게…"
자지가 입으로 들어오자 체념한 듯 그녀는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남자의 몸을 안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그동안 둘이서 서로의 몸에 열중한 결과 그녀는 놀랄만큼 여러가지 면에서 능숙해져 있었다.
익숙한 놀림으로 입으로는 자지를 빨면서 손으로 알을 만지기 시작했다.
너무 좋은 느낌이었다.
문득, 지혜의 보지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와 동시에 내 몸은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꿇어앉아 페라치오를 하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옷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렇게 크지않은, 적당한 크기의 그녀의 젖가슴이 내 손에 가득히 들어왔다. 유두가 딱딱해져 있는 것이 꽤 느끼고 있는 듯 했다.
상체를 굽혀 청바지의 혁대에 손을 가져갔다.
하지만 몸에 붙는 청바지여서 벗기기가 너무 힘들었다.
"계속 빨면서 바지 벗어봐. 바지만이야, 팬티는 벗지말고 그대로 입고있어야되!"
빨기 좋게끔 그녀의 머리와 자지를 잡아 고정시키며 그녀에게 말했다. 조금 불편한듯이 바지에 손을 가져간 그녀는 내 말대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너무 꽉 몸에 붙는 청바지라 도중에 팬티가 같이 내려왔지만, 내 말에 충실한 그녀는 팬티를 다시 올리고 바지만 벗어 내렸다.
다시 내 자지와 알을 잡는 그녀의 손을 느끼며 나는 손으로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보지가 갈라진 것이 확실이 느껴지는 것이 상당히 흥분되어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약간 습한 기운이 느껴지며 팬티가 젖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굉장히 기분이 좋은가 보네? 이렇게 팬티가 보짓물로 젖어있는 걸 보니."
"아흡… 아냐, 그런게… 아냐…"
애써서 부정하는 것이 너무 귀여웠다.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클리토리스로 손가락을 가져갔다.
[ !!! ]
도중에 보지에 손가락이 미끌어져 들어갈 정도로 지혜의 보지는 흠뻑 젖어 있었다. 손가락 뿐만 아니라 손바닥 전체에 가득 묻을 정도로 그녀의 보짓물은 지금까지 본 적도 없을 만큼의 양이었다.
지혜의 보짓물로 흠뻑 젖은 손을 내 얼굴로 가져왔다.
"지혜야, 이것 봐. 네 보지에서 보짓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몰라! 부끄러워."
"정말 기분이 안 좋은 거니? 거짓말이지? 이렇게 젖을 이유가 없잖아."
하며, 곤란스러운 지혜의 시선을 느끼며 냄새를 맡고 혀를 내밀어 손에 묻어 있는 그녀의 보짓물을 정성스럽게 핥아 먹기 시작했다.
지릿하며 시큼한 것이 너무나 맛이 있었다.
"오빠… 부끄러워. 먹지마… 그거 더럽잖아…"
"아냐… 하나도 더럽지 않아. 너무 맛있고, 깨끗해… 혹시, 너 내 자지랑 좆물이 더럽다고 생각하니?"
"아니!!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 없어… 나 오빠자지도, 좆물도 좋아해…"
"나도 그래. 그러니까 앞으로 그런말 하지마라! 싫으면 네가 해달라고 해도 안하니까… 전부 내가 좋아하니까 하는 거야. 알겠니?"
"알..았..어.."
부끄러운듯 하지만,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한 그녀의 얼굴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이제 그만. 네 보지가 먹고 싶어 미치겠어."
내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그녀를 멈추게 하고, 팬티를 벗기고는 현관문 옆에 있는 세탁기 위에 그녀를 들어서 앉혔다.
윗옷을 입고, 양말은 신은체 바지와 팬티만을 벗고 세탁기위에 앉아 다리를 벌려 보지를 드러내놓고 나에게 빨아주기를 바라는 그녀의 모습은 섹시 그 자체였다.
천천히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눈을 바라보며 물었다.
"보지 먹어도 되?"
"…"
"빨리 대답 안하면 나 안 먹는다…"
"그걸 꼭 말로 해야되? 오빠는 꼭 날 난처하게해… 미워…"
"빨리 대답해!!"
"알았어… 먹어줘… 오빠 입으로 내 보지를 맛있게 먹어줘…"
그녀의 정성어린 말에 웃으며 다시 한번 입을 맞추고, 얼굴을 그녀의 허벅지 부근으로 가져갔다. 보지 바로 옆의 허벅지 안쪽에 입김을 불어대며 입술을 댔다.
지혜의 여린 떨림이 느껴졌다. 허벅지를 핥으며 보지를 봤다. 허벅지의 떨림과 연동하듯이 보지가 금붕어가 숨을 쉬듯 껌벅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자세히 그리고, 가까이에서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의 움직임이었다.
신비한 모습이었다.
잠시후, 비누방울 같은 방울이 보지에서 나왔다. 물론 그 만큼 방울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투명한 방울이 보짓물에 섞여서 흘러내렸다. 다시 한번 놀랐다. 보짓물이 이렇게도 흘러나온다는 것을… 처음보는 것이었다.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돌연 그녀의 보지를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전부 먹고 싶은 욕구가 더욱더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혀를 그녀의 항문에 대고 항문에까지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그 흐름에 따라 핥아 올렸다. 지금까지 없었던 양의 보짓물이 입안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 ]
마치 그녀는 내게 익숙해져 있는 악기처럼 내 움직임에 놀랄만큼 충실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그녀가 다른 사람에 반응한다는 것을 생각하기도 싫었다.
무엇인지 모를 소유욕, 그것도 너무나 강렬해 내 자신이 무서워질 정도의 소유욕이 불타 올랐다. 그러면 그럴수록 그녀의 보지를 빨고 핥아대는 나의 입술과 혀는 강도를 더해가고 그녀를 상처주고 싶다는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고 싶다는 욕망에 나의 이성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오빠… 아파… 너무 세…"
순간 내 욕망의 행동은 멈추었고, 보지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오빠… 기분 참 좋은데… 너무 아파… 이제 준비됐으니 들어오면 안돼?"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한번 불이 붙은 나의 욕망은 그렇게 싶게 없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를 곤란하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완벽한 나의 소유물로 만들고 싶었다.
"미안, 미안… 너무 흥분해서… 그만큼 네가 너무 섹시하고 사랑스러워서 그래."
일단 그녀를 달래며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리고, 입을 맞추어 주고는
"우리 지혜, 하고 싶은 거야? 알았어. 그럼 윗옷 벗어"
내 말대로 그녀는 윗옷을 하나씩 벗었다. 그리고, 양말을 벗으려고 했다.
"아냐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있어. 왠지 그게 더 섹시한게 너무 흥분되니까…"
그녀는 양말만을 신은 채, 완전히 벗고 있는 내 앞에 부끄러운 듯이 서 있었다.
나는 현관문을 살짝 열고 밖을 살폈다. 저녁 11시를 지나서인지 아무런 인기척도 없었다.
그런 나를 그녀는 이상하다는 듯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오빠, 나 발가벗겨놓고 뭐하는거야?"
"뭐하긴… 너랑 즐거운 섹스를 할려고 하는거지…"
"그런데, 밖은 왜 보는 거야? 설마 이대로 밖에 나갈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어떻하니? 그 설마를 지금부터 할려고 하는데…"
나는 짓궂은 표정을 지으며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뭐!? 안해… 누가 오면 어떻할려고 그래? 안해, 절대 안해…"
나는 다짜고짜 손을 잡기를 거부하는 그녀의 손을 강제로 잡아채 문밖으로 끌어냈다.
"안돼… 안돼… 오빠… 안돼… 누가…"
"쉿!! 지금 소리내면 누가 올지도 모르잖니… 바보… 조용히 해!!"
내가 갑자기 조용히하라며 주의를 주니, 그녀는 바보처럼 내 말대로 조용해졌다. 그런 기회를 살려 그녀를 힘으로 밖으로 끌고 나왔다.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한 그녀를 보며 나는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용히 하라고 다시 한번 주의를 줬고 무엇인가 말할려던 타이밍을 다시 한번 나에게 빼았겨버린 그녀는 완벽하게 전의를 상실한듯 했고, 그 짧은 틈을 노려 그녀의 입술을 뺏으며 손으로는 보지를 만져갔다.
마지막 저항을 하는 듯, 입은 내 혀의 침입을 완강히 거절하며, 손으로는 내 가슴을 밀어내던 그녀도 계속해서 보지를 만지는 나의 끈질긴 노력에 의해 서서히 혀를 받아들이고 내 가슴에 자신을 밀착시키는 것으로 포기한다는 뜻을 표현했다.
주위에 인기척이 없음을 확인하고 그녀의 보지를 계속 만지면서 가슴에 입을 가져가 봉긋하게 솟은 유방을 입안 가득 물고 힘껏 빨았다.
"아…읏…"
그녀의 고통인지 환희인지 모를 입밖으로 새어 나온 탄성을 들으며 그녀의 한쪽 다리를 복도에 세워놓은 자전거 위로 올려가며 내 입을 서서히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자전거에 한 쪽 다리를 걸친 그녀의 밑 쪽에 쭈그리고 앉아 올려다 보이는 그녀의 흠뻑 젖은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평상시와는 확연하게 다른 그녀의 보짓물의 양은 그녀도 지금의 행위에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오빠… 그만… 그만… 제발 들어와줘…!"
누군가에게 들릴세라 조그마한 목소리로 그녀는 애원하고 있었다.
"또 그런다. 그럼 안 해줄거야! 다시 한 번 말해봐!"
"… 알았어. 오빠 자지를 내 보지에 넣어줘! 얼른 가게 해줘!"
그녀는 진심으로 나를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발가벗은 채, 집 밖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같은 행위를 한다는 즐거움에 서서히 눈을 떠가는 듯 했다.
보지에서 입을 떼고 지금이라도 터질듯한 자지를 잡아 그녀에 보지에 대고 밀어 넣었다.
들릴듯 말듯한 탄성을 내뱉은 그녀는 놓칠세라 내 허리를 두 손으로 잡아 끌어당겼다. 자연히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지며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다리를 올려놓은 자전거가 내 허리의 움직임으로 삐걱대는 소리를 내고, 등 뒤로 누군가가 지나가며 볼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내 긴장은 극으로 달리고 있었다. 아니, 누군가에게 보여져도 상관하지 않을 만큼의 흥분감이 내 몸 전체를 감싸는 듯 했다.
"오빠,아…음... 이 자세... 불편하니까 뒤로 넣어주면 안돼? 흐…윽"
나도 불안한 자세여서 자지가 보지 깊숙히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다. 동시에 같은 것을 느끼다니...역시 최고의 파트너였다.
그녀도 나도 이 같은 흥분이 깨는 것을 두려워하는 듯 재빨리 서로의 포지션을 취했다.
현관문을 향해 두 손을 집고 나에게 엉덩이를 내밀었고 나는 조금 전까지도 내 물건을 물고 기쁨에 넘쳐 흰거품을 물고 어쩔줄을 몰라하던 지혜의 보지에 자지를 대고 허리를 앞으로 들이밀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보지가 자지를 꼭 죄여오는 것을 느꼈다.
"오빠, 느…느껴?"
"뭐…뭘?"
"나…나 지금 보지 움직여서 오빠 자지를 물고 있는데… 못 느껴?"
"아니… 느…느껴져… 너무 기분이 좋아… 계속…계속…"
그녀는 풀리는 다리에 힘을 주며 내 자지를 계속 죄어왔고, 나는 죄어와 빡빡해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너무 느낌이 좋았다.
잠시후, 내 허리의 움직임이 격렬해지고 더이상 힘을 줄 수 없었던 그녀는 보지의 힘을 풀고 전력으로 내 자지를 받아들임으로서 쾌락의 끝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나올 것 같아…으…윽!"
"오빠, 아...안돼… 오늘은 안돼… 밖에다… 밖에다 싸줘…"
"싫어, 네..네 속에 쌀거야… 제발…"
"아…안돼… 그럼, 오빠 입에다… 입에다 싸줘…"
"가…간다… 아… 지혜야…"
"얼른와…어…얼른...오…오빠, 아…악… 오빠…!!"
내 몸속의 좆물이 밖을 향해 치달아오는 것을 느끼며, 보지 속에 있던 자지를 뺐고, 그녀는 내 자지가 밖으로 나가자 마자 쭈그려 앉으며 내 자지의 대가리 부분을 살짝 입으로 물어왔다. 내 자지를 빼는 것과 동시에 순간적으로 좆물을 입으로 받으려 자지대가리를 물고있는 그녀는 내려다보며 나는 한없는 기쁨을 느꼈다.
그리고, 좆물을 그녀의 입에 쏟아붓기위해 자지의 윗꺼플을 밑에서 위로 살짝 움직여 올렸다.
[ !!! ]
터진 둑에서 물이 쏟아지는 것과 같이 지금껏 참아 왔던 내 좆물이 그녀의 입 속으로 터져나왔다. 평상시보다 많은 보짓물을 흘렸던 그녀처럼 평소보다 많은 양의 좆물이 쏟아져나왔다.
내 자신 이외의 사람은 느낄수 없을 정도의 미진한 경련이 일었고, 종아리와 허벅지에 극심한 긴장감 때문인지 팽팽한 근육들의 땡김으로 아주 잠깐 이었지만 전기가 통한듯 짜릿한 고통이 지나갔다. 왠지모르게 그것 또한 쾌감으로 느껴졌다.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도 나도 그때 만큼은 언제든지 사람들의 눈에 뜨일 곳에 벌거벗고 있다는 사실이 전혀 두렵지도 상관도 없었다. 천천히 그녀를 일으켜 끌어 안았다.
그녀가 야릇한 그리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입맞춤 해 왔다.
그녀의 혀가 내 안으로 들어오고…
그리고 왜 그녀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다가왔는지 알 수 있었다.
… 방금 전까지 내 안에 있던 좆물이 내 입으로 흘러 들어왔다.
순간 멈칫 했지만, 그런 것이 오늘의 흥분과 쾌락을 깰 수는 없었다. 어림 짐작으로 좆물을 나눠 그녀에 입에 절반을 넣어주고 절반은 내 입에 머금은 채 붙어있던 입술을 떼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천천히 좆물을 삼켰다. 당황한 것도 잠깐 그런 나를 보던 그녀가 얼굴 가득히 웃음을 지으며 맛있게 좆물을 삼켰다. 그리고, 나를 보며 좀 더 먹고 싶었다는 듯한 아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 둘은 껴안으며 거칠게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해갔다.
잠시후 그녀를 다시 뒤로 돌려 엉덩이를 내밀게 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녀의 보짓물과 땀, 그녀의 털 그리고, 내 털 등으로 범벅이 된 보지와 항문, 허벅지를 정성껏 내 입으로 핥아 깨끗하게 해 나갔다.
물론 섹스가 끝난 후의 보지 주변을 입으로 핥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이다.
그 때의 보지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맛있는 것이다. 항문에 입을 대고 빨때 마다 그녀의 항문이 옴찔옴찔 움직이는 것이 너무 귀여웠다.
모든 것이 끝나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 했을 때야 비로소 지금 둘은 밖에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조금은 당황한 얼굴로 주위를 둘러봤다.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이지만, 좆물을 싸기 조금 전의 둘의 목소리는 주의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것이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그제서야 안심한 얼굴로 한편으론 새로운 경험으로 인한 들뜬 얼굴로 우리는 집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방금 전까지의 열기가 식지 않아 한번 더 그녀를 안았고, 그녀는 참지 않고 흥분에 가득찬 목소리로 방안 가득 울리도록 소리질렀다.
"아...흡, 아…악!!!"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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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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