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패티쉬 소설
[ 팔 . 색 . 조 ]
[기획 의도]
같은 주인공들의 출연 소설.
각각다른 각도와 상황에서 연출한 소설 형태.
주인공의 이름만 같을 뿐 다른 상황과 생활을 소재로 다루었음.
[집필 배경]
1부는 본인의 팬이신 아이디 playjj 님의 요청으로 제작되었음.
제 1편은 playjj님의 줄거리로 단편제작되었으며,
2편부터 8편까지는 작가의 주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의 내용은 다소 비윤리적인 묘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절대로 보아서도 보아선 안될 내용임.
또한 이 글에 나오는 인명 및 배경에 등장하는 고유명사는
모두 허구이며 작가의 상상속에서 그려진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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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 DEEP BLUE: 건널 수 없는 강 ]
등장인물
한정연
33세. 158센티. 41킬로. 고등부 수학교사. 결혼 1년차 유부녀.
오현성
39세. 179센티. 70킬로. 항공기 부기장. 정연의 남편.
인천국제공항 직원 주차장
케이 5 자동차가 세워지고
조수석에선 어린아이처럼 깡마른 여자가 내린다.
팔목 손목 모두가 하늘거리는 가녀린 여자
누가 보아도 아무 이유없이 보호 해주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작은 발가락엔 베이지색 페티큐어를 발랐다.
"다녀올께.....조심해서 운전하고..."
"응...달 다녀와 오빠..."
"그래 사랑해..."
"나두 사랑해요!"
결혼 1년차의 이 부부.
공개구혼 소개팅에서 만난지 두 달만에 결혼한 이 부부.
정연은 원래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모든이들에게
어디서든 환영받는 특에이급 처녀에서 올봄에 결국
품절녀가 되어버리지만 쏱아지는 깨맛은 보지못한다.
물론 결혼 전 사귀는 남자가 없던것이 아니였다.
정연의 결혼 소식에 약까지먹고 자살을 시도한
전 남친이 있을 정도였지만 이제는 모든걸 정리하고 새출발한다.
작은체구와 깡마른 몸매와 애교섞인 말투덕에
작은키지만 완벽한 몸매로 사내들을 초토화 시키는
능력의 소유자이지만 이젠 한 남자의 아내로 새출발을 한다.
키 158센티에 체중 40 또는 41킬로그람
하이힐은 항상 9~10센티를 즐겨신고
구두사이즈는 35 플랫 (225mm)
그래서 항상 구두는 미리 주문해서 신는다.
남자와 섹스타입은 언제나 상위자세를 즐기고
지난 봄에 거금 800만원을 들여서 가슴을 수술했다.
지금남편이 아이를 낳아도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걸 알면
아마 까무러칠것이다.
화물기 부기장은 오현성은
DHL 전용기를 몰고 세계를 누빈다.
완벽주의자이며 아주 전 근대적인 사고방식의 사내지만,
정연을 보고 천상인연이고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곧바로 대쉬받았고 결혼까지 골인하는데 두달이 걸린다.
신혼여행지에서 첫섹스를 할만큼 보수적인 남자였고
첫 섹스 후 처녀성을 확인하지 못해서 실망하기도 했다.
일단 한번 출국을 하면 보통 5일 후에나 들어와서
3~4일간 휴가를 즐기고 다시 출국을 한다.
주로 정연과 정사를 나눌 때에는 욕을 하면서 하는 독특한 성향.
남편 오현성은 제법 굵은 페니스의 소유자이다.
그런데 심한 결벽증으로 치료를 받고있는 그는
정연과 섹스를 나눌 때 삽입말고는 아무런 애무가없다.
아직도 키스를 한번도 해보지못한 부부다.
혀가 섞일 때 타액이 섞이는것을 견디지 못하는 사내다.
다시 말하면,
결혼 후 7개월이 지난 이 가을
정연의 마지막 키스는 7개월 전 마지막 처녀 파티 때였다는 거다.
그리고난 뒤 정연은 외부활동을 모두 접었고 학교와 집만 오가며
정숙한 여인으로 다시 살아가지만 그녀에게 키스란 높은 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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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아침부터 짜증나는 경민고의 월요일.
월요일 아침비행을 나서는 남편과 결혼 후
처음으로 말다툼을 벌렸고 그 기분이 오늘 하루종일 이어진다.
정연은 오늘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후회]를 한다.
항상 동갑만 사귀던 자유분망한 정연이 6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을때는 여자로써 보호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오후가되고
무더운 여름을 잠시라도 식혀줄 소나기가 퍼붓는다.
교장선생이 정연의 책상으로 인터폰을 날린다.
"네 교장 선생님..."
[한선생...내일 교사 평가 면담이 오늘로 당겨졌어요]
"어머 그래요? 저 준비도 제대로 못했는데..."
[지금 고윤희선생이 들어갔으니 준비하시고 대기하세요]
"아 네에 알겠습니다."
경민고등학교의 재단인 경민산업
88올림픽 시절 5.6공정부와 결탁하여
거대한 국가 건설 수주를 독차지했던 건설사이다.
당시 경민건설은 국가 5대 사업을 독차지하다시피했고
그 힘과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93년 경민그룹으로 확장한다.
당시 세금탈루를 위해 대충 만들어낸 학교법인이 경민학원인데
우연하게도 이 학교에서 첫 졸업생 중 서울대, 연고대에만
53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서울 4대문 학부형들의
최고의 명문재단으로 거듭나게되고 대통령표창을 받으면서
경민그룹 삼남인 조성기은 막대한 자금을 쏱아 붓는다.
조성기
43세 173센티 69킬로. 경민학원 이사장. 겔러웨이 컨트리클럽 회장
[교사 평가 면담]
말이 평가 면담이지 조성기 그 개새끼가
공식적으로 여성 교사를 유린하는 조건부 밀약회담이다.
한정연도 1년전 평가면담에서 이 망나니에게 가슴을 빨렸다.
다행이도 결혼을 앞두었다니 그 이상의 진행은 없었다.
그래도 그는 유부녀는 건들이지 않는다는 평은 받았다.
"아 한선생님...면담 5분전이요..."
"네 교장선생님..."
한정연은 일어나서 3층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신축건물과 이어져있는 구름다리를 건넌다.
그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며 아무나 출입을 할 수 없는
[P]층을 누르면되는데 상대쪽에서 개폐 승인을 해주어야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그 전까지는 그대로 대기 해야한다.
3층...
F층...
5층...
6층...
7층...
8층...
P층...
삐이리리리리릭~~~~~
인터폰을 누르자
[여보세요...]
나즈막한 그 놈의 목소리...
"네 이사장님...한정연입니다..."
[음...한선생...잠시만 기다려요...]
30여초가 지난 후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앞서 면담하고 이미 끝난줄 알았던
고윤희선생이 문앞에서 목례만한 채
황급히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엉겹결에 내려서 고선생을 바라보고
문이 닫히자 뒤로 돌아서서 복도를 따라서
이사장실로 들어가는 한정연은 그제서야
고윤희 선생의 셔츠 버튼이 하나씩 밀려있음을 떠오른다.
고윤희 선생은 나이가 마흔이고 결혼 10년차 인데
그럴리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모습이였다.
여튼 이탈리아산 고급 카펫이 깔려있는 좁은 복도를 지나
두툼한 원목 문에 노크를 하자 조성기의 목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기 전 돌아간 스커트와 셔츠를 확인하는 정연
"오~~~~~ 이게 누구야...우리 한정연이 하하하하하..."
"안녕하세요 이사장님...ㅎㅎㅎ"
"얼마만인가??? 아참 그리고 미안 결혼식 때 내가 너무..."
"바쁘신데요 뭘...그리고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맘에 들었어??? 그거 스페셜 에디션이라 내가 찜했는데..."
"그럼요...너무 과분한 선물 감사했습니다..."
중앙 소파의 바로 옆으로 인도하는 조성기
깊고 푹신한 소파에 앉자 자연스럽게
한정연의 스커트는 허벅지 중간 쯤으로 딸려 올라간다.
언제 보아도 사내놈들의 군침을 돌게하는 그녀의 각선미
조성기는 관심없는듯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인다.
"우리 한선생은...남편이 파일럿이라지?"
"아 네에...항공특송사에서 근무합니다."
"그럼 일단 먹고 사는 문제는 걱정이 없겠네..."
"네?????? 그게....무슨..."
"이번에 우리 재단에서 국제하가교 설립을 추진해요..."
"?????"
"좀 더 국제적인 인재 양성을 발판으로 국가 공헌에 기여를..."
(속말)
"지랄을 하네 씨발놈...이번엔 백마냐??? 개자식아..."
"아 네에 이사장님..."
"그래서 말인데...여튼 부득이하게 정원이 감축 되어야할것 같아"
"네?????"
"경민고는 최소한의 인력으로만 운영될것이고 인가 변경될거야
이젠 국제화시대이니 국제학교 건립에 모든걸 다 걸어야지..."
"그럼....저는....."
"우리 한선생이야 시집 잘갔지...남편 잘 만났지...
무엇보다 똑똑하니깐 다른 학교에서도 문제없지 않겠어?"
(속말)
"아 씨발 이새끼가 지금 뭐라는거야?
그건 네 생각이고 남편이 잘버는건 맞지만
내가 벌어야 이 월급의 절반을 친정에 보내도 티가 않나지...
병들어 아픈 아버지에 의료보험 비급여 치료를 받으려면
한달에 100만원씩은 족히 들어가는데 내가 보테지않으면
남편에게 손을 벌려야하고 그럴려면 남편을 또 다시...아 씨발"
"한선생???"
"네????? 이사장님....네네네....."
"뭘 그러나 이사람아...고윤희선생하고 한선생 두사람 중
한사람만 나간다는 이야기지 다 나가라는 이야기가 아니야 푸훗"
(속말)
"맞다 그래서 아까 고윤희선생은 이미 여기서 딜을 했을 수....."
"아 이사람 왜 이래? 마치 정신이 반쯤 나간사람처럼 말이야...응?"
잠시 딴생각을 하는 사이
담배를 비벼끈 뒤 일어선 조성기.
어느새 한정연의 소파 옆 팔걸이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말을 이어가면서 왼손으로 한정연의 어께를 감싸고
손을 안쪽으로 감아 안으며 그녀의 셔츠 버튼을 풀러낸다.
"울 정연이는 나하고 참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했는데...나는..."
"네????? 아...네에 ㅎㅎㅎ"
세개의 버튼을 풀러낸 조성기의 못된 손은
작년 그에게 마지막으로 가슴을 바친 후
수술된 풍만한 가슴으로 직행하고 만다.
"이야...우리 정연이 리모델링 했구나.....허허허허허"
"아이.......이사장님...여기...집무실.......어으...."
"여기가 뭐 어때서? 난 괜챦은데...누가 온다고 그래? 후훗..."
".............................."
정연을 옆으로 밀고 그 자리에 앉는다.
정장 자켓을 벗어서 자신의 소파로 던지고
몸을 틀어 한정연을 바라본다.
"왜?..........하지말까? 후훗!!!"
아무런 말도
아무런 반항도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한정연
그렇게 한정연의 하얀 순백의 셔츠는
탐욕스러운 중년의 이사장에게 안기기 직전이다.
"잠시만요 이사장님......"
"응...그래..."
"지금 원하시는거 갖게되시면...재임이 약속되는건가요?"
"하하하하하.....난 우리 정연이 이런점이 맘에들어..."
"말씀 주세요..."
"정연아...아까 나간 고선생있지?"
"네에..."
"딱 달라붙은 가슴 좀 빨아주는데 씨발 그 늙은년이 뭐라는줄 알어?"
"너하고 똑같은 소리를 하는거야? 한번 주면 재임되냐고?"
"그래서요?"
"내가 그냥 옷입고 나가라고 했지...씨발년...지가 무슨 처녀라고"
"......................"
모두 다 풀린 한정연의 셔츠 단추
등을 돌린 정연을 감싸 안으며
그녀의 귓볼에 입술을 대고 종알댄다.
"난말야.....책임지지 못할 여자는 한번도 갖어본적이 없어!!!"
뜨거운 그의 입김
정연의 가슴은 이미 떨리고 있었고
조아리던 그녀의 두 다리의 힘은 빠지고만다.
"어흐.......이사장님...."
"역시 우리 정연이는 결혼 후에 더 야해졌어.....우후!!!"
셔츠를 벗기어내자
까무잡잡한 그녀의 고운 피부가 드러나고
베이지색 브라의 등 뒤 버튼이 조성기의 손에 걸린다.
그리고 풀러내고 백허그를 하는 조성기의 두손은
그녀의 어께 뒤에서 정연의 유두가 이미 발기되었음을 확인한다.
"울 정연이 꼭지가 발떡 섰는데? 응? ㅎㅎㅎㅎㅎ"
정연은 특유의 몸놀림으로 고개를 뒤로 젓힌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려서 도톰한 핑크빛 입술을
조성기 입으로 대어주고 여지없이 조성기는 그녀의 입술을 취한다.
"음흡~~~~~~~~이 야한 년!!!!!!!!"
"어어어어어어어어업!!!!!!!!!!! 천천히!!!!!"
"알았어!!!!!! 울 이쁜이....정연이..."
정연을 뒤에서 앉아 그녀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진한 키스를 즐기는 조성기는 결국 정연을 안아 들고
이사장 집무실 옆에 마련된 작은 싱글침대로 꾸며진
[휴계실]로 들어가서 한정연을 조심스렙게 눕힌다.
한정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녀의 머리끝부터
발목까지 훑어 내려보는 조성기는 셔츠를 벗고
바지를 벗고는 휴게실 문을 잡가 버린다.
한여름이라 스터킹을 신지않았지만
검무잡잡하면서도 매끈한 피부 그리고 얇은 다리
발목을 감싸 묶은 스트립샌들을 신긴채로
그녀의 몸위에 올라 팬티를 벗은 조성기는
정연에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섹스호]를 출항시킨다.
"어흐.........이사장님.......어흐...."
실로 거의 1년만에 맛보는 사내의 혀끝맛.
결벽증 때문에 단 한번도 키스를 받아보지못한 정연은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축축해지며 흥분하기 시작한다.
진한 키스를 하는 조성기는 자신의 혀를 맛본 정연의 혀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자신의 입속으로 넘어오는것을 느낀다.
"으흡.....너 아주 잘하는구나....키스 ㅎㅎㅎ"
"몰라요...이사장님...부끄럽게...ㅎㅎㅎ"
다시 키스를 하려 입술을 가까이대어주자
정연의 입술은 이내 미리 벌어지고
빨간 혀가 나와 먼저 조성기의 입속으로 빠진다.
"오훕!!!!!!!!!!!!!!!!!!!!!!"
"으흡!!!!!!!!!!!!!!!!!!!!!!"
조성기는 옆으로 누우며 여전히 진한 키스를 즐긴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정연의 스커트를 마저 벗기어내고
그녀의 팬티를 잡아 끌어 내린다.
"너 벌써 이렇게.......와 하하하하하"
"아이 참...몰라요...이사장님...왜 놀려요!!!!!"
"자 울 애기 보지맛좀 볼까? ㅎㅎㅎ"
(속말)
"너 씨발 시원챦게만 해봐 이 개자식...ㅎㅎㅎ"
행여 작은 몸매에 뭐라도 부서질까
조심스럽게 정연의 몸에 오른 조성기는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삽입전 정연에게 한마디한다.
"정연아....힘빼고...ㅎㅎㅎ 조금 따끔할거야..."
"네?????? 엄마!!!!!!!!!!! 아아아아아아아악!!!!!!!! 아파!!!! 아파요!!!!"
"처음에만 그래...몇분지나면 적응될거야...내 사랑..."
처음부터 꽉 끼이는 그녀의 작은 연못은
조성기의 두뼘이 넘는 인테리어 대물에 요동친다.
귀두밑에 설치한 80여개의 작은 돌기와 에미레이트에서
직접 공수해서 정성들여 심어놓은 낙타눈썹은
정연의 몸속에 들어가자 뻣뻣하게 굳어지며 그녀의 몸속을
말 그대로 혼돈의 카오스의 세계로 밀어 떨어뜨린다.
5분 후.....
10분 후.....
20분 후.....
"헉헉헉헉헉헉헉헉헉!!!!!!!! 어우우우우우우!!!!!!!"
"좋아????? 이제 좀 이 오라비가 맘에드는거야?"
"어.....어 오빠....어우...나 죽을것 같아......어어어어어어엉"
점점 더 저속으로 펌핑해주는 조성기의 페니스
그러자 더더욱 강하게 성기의 대물을 느끼는 정연
이제껏 많은 사내들과 데이트를 즐겼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왜 그토록 많은 남자들이 페니스의 리모델링에 흥분하는지
왜 그토록 많은 여자들이 한번 맛보면 탈출이 불가능하다하는지
오늘 한정연은 조성기 이사장과의 정사를 통해 학습한다.
힘겹고 괴로운듯 허리를 돌려주며...
"헉헉헉...자기야....나 이제 쌀께....안에 싸게 해줘...엉?"
"알았어....해....어우.....어우우우우우우.....죽을것 같아..."
아예 반말을 섞어가며 진한 정략적 정사를 주고받은 두사람
그런데 정연은 단지 몸을 상납한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새로운 기쁨을 경험하고 학습한 중요한 시기라 생각한다.
진짜 남편과는 달리 사정후에도 준비된 물수건을 풀러
정연의 붉게 달아오른 조개를 닦아주는 조성기.
"아이고 울 정연이 꽃잎이 좀 아프겠다..."
"ㅎㅎㅎㅎㅎ 진짜 못살아...그렇게 큰걸...난 어쩌라고..."
"ㅎㅎㅎㅎㅎ 미안 자기야...우리 이젠 자기사이 된거지???"
"몰라요 이 나쁜 오라버니....ㅎㅎㅎㅎㅎ"
"며칠은 아플거야...쫌 참아...ㅋㅋㅋ"
"알았어요...이제 갈래요..."
"좀 더 있다가 가라...ㅠㅠ"
"선생님들 의심해요....빨리 가야해요..."
"ㅎㅎㅎ 알았다...어서 가...치마 돌아갔다..."
"ㅎㅎㅎ 그럼 또 뵈요..."
"핸드폰 번호 나 아는데..."
"ㅎㅎㅎㅎㅎ"
"전화 해도되는거지?"
"응...그래요..."
"ㅎㅎㅎ 난 네 성격이 너무 좋아..."
"아참...고윤희 선생하고...별일 없었죠?"
"질투하냐??? ㅎㅎㅎㅎㅎ"
"에잇 진짜......"
"그런일 없었다니깐...ㅎㅎㅎ"
"갈께요...문 열어줘요..."
"그래 가라..."
결국 화끈하게 결혼 1년차
유부녀를 갖은 조성기이사장
조성기 이사장은 책상 위 서류에 표시를 한다.
영어교사
고윤희(40세)_____승인.
한정연(33세)_____승인.
남성남(51세)_____정리.
김학성(37세)_____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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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늘 오후 3시로 돌아간다.
[이사장실]
단아한 몸매와 성격의 고윤희선생
항상 조신 조신하게 이야기를 하는 그녀는
언제나 몸조심, 말조심, 생각까지도 조심하는 사람이다.
현재 결혼 10년차
9세 남자 아이가 같은 재단의 초등학고에 다니고
4세 연상의 남편은 인테리어 설비 업자이다.
요즘 불황으로 거의 수입이 반토막이났다고
힘들어하지만 내색을 전혀 못하는 성격의 여자이다.
키 166센티 체중 48킬로그람의 완벽한 몸매
스타킹을 신지않는것은 속옷을 안입는것과 마챦가지라는 그녀는
한 여름에도 언제나 스타킹을 신고 정장 차림만 고집한다.
그런 그녀의 셔츠가 벌어진채로
작은 젓가슴을 지금 조성기에게 내어주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싫다고 두손을 밀고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성기의 거친 혀놀림에 유두가 발기되고
그녀의 고개는 결국 뒤로 넘어가며 두팔은 조성기를 감싼다.
"아주 발딱 섰는데 울 윤희??? 응??? ㅎㅎㅎ"
"흐~~~~~~~~~~어!!!!! 이사장님....!!!!!! 어흐...하지마세요"
"결혼 10년이면 남편하고 이짓하는것도 잼 없을텐데 ㅎㅎㅎ"
"어흐.....이사장님......."
"오호~~~~~~ 다리가 아주 이쁜데??? ㅎㅎㅎㅎㅎ"
살색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를 매만지며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올린다.
그리고 팬티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를 나체로 만든다.
삽시간에 하체를 내어준 요조 유부녀 고윤희의 얼굴은
말 그대로 사색이되어 강간 당하는 여인네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런 윤희를 안아 들어올려
[휴계실]로 들어가는 조성기는
윤희를 내녀 놓자마자 다리를 잡아 혀로 핥는다.
발목과 정강이를 차레로 핥아주고 그녀의 검붉은 조개를 보자
혀를 부어번 넣었다 빼었다하면서 빨아준다.
"어흐흐흐흐흐흐~~~~~~~~~~"
"야!!! 윤희야...가장 최근에 언제 했냐?"
"네??? 어흐흐흐흐흐흐...."
"씨발년아 언제 마지막으로 했냐고 ㅎㅎㅎ"
"지난 주....에요..."
"오늘 이 오빠가 한반에 보내줄께...ㅎㅎㅎ"
꺼내어든 인테리어 페니스를
예고도없이 단 한방에 고윤희의 그곳에 꼿는다.
고윤희는 혹시라도 누가 들을까 입을 틀어막고 비명을 지른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워낙에 마른체격인 고윤희도
멋진 각선미의 몸매를 갖었지만
그곳은 상당히 넓고 큰편이였다
그런데도 조성기의 대물이 들어가자
힘겨운듯 양 팔로 침대 시트를 부여잡고 괴로워한다.
그렇게 윤희를 엎드린채로 유린하는 조성기는
삽입 후 20여분만에 거대한 정액을 그녀의 몸속에 뿌린다.
아무런말도없이 일어나 옷을 입는 고윤희는 갈갈이 찟겨진
자신의 팬티 스타킹을 주워들자 셔츠를 입던 조성기는
윤희의 스타킹을 뺐어들고 팬티마저 뺐는다.
"기념품으로 내가 갖을테야 ㅎㅎㅎ"
"...........................이사장님......................"
"자 새것으로 사입어..."
"아....아닙니다...."
"야!!!!!!!!!!!!!!!!!!"
소리를 지르자
이내 손을 내밀어
조성기가 건낸 백만원짜리 수표를 받아든 고윤희
"이리 앉아봐..."
"네????????"
중앙 소파에 앉아서
자신의 무릎을 손바닥으로치며
앉으라고 한다.
조운희는 고개를 숙인채로
걸어가서 다리를 벌려준 조성기의
왼쪽 다리위에 걸터 앉는다.
그러자 조성기는 윤희의 셔츠를 다시 열고
깊은 숨은 내뿜으며 수줍어하며 고개숙인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꺼내어 깊숙하게 빨아준다.
"어으..........어으............어으............그만요.....이사장님........."
"씨발년...빨아주니깐 좋지??? 안좋아???"
"어흐........어흐......어으으으으으으윽!!!!!!! 그만....어윽"
노팬티의 고윤희는
결국 조성기의 오른손을 받는다.
조성기의 중지가 윤희의 그곳에 삽입된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이사장님!!!!!!!!!!"
"울 윤희 오빠가 나오라면 나올수 있지?"
"어흐흐흐흐흐흑......끄덕 끄덕!!!!!!"
이사장 조성기는
고윤희처럼 말수가 적고 다소곳한 여자
그리고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아가는 유부녀를 좋아한다.
그런 유부녀들은 자신의 대물맛을 보면서
평화로운 결혼 생활을 다시보게되고 결국 자신과
사귀기를 원하면서 마약과같은 인테리어남근을 먹어치운다.
고윤희선생
올해 나이 마흔의 베테랑 영어교사이다.
사실 이미 작년부터 고윤희는 조성기와 사귀는 사이다.
다만 조성기는 바쁜 나머지 윤희가 생각나는 날만 불러낸다.
주로 호텔에서 만나는 그들은 오늘 특별한 곳에서 즐긴다.
인터폰을 받은 조성기
"한정연이 왔다네 ㅎㅎㅎ 어서 가!!!"
조성기에 안겨있던 고윤희는
옷도 입지않고 무릎에서 내려오지도 않는다.
그리고 물끄러미 비오는 창밖만 바라본다.
"알았어 윤희야 너 걱정하는일 안생긴다...알았지?"
"진짜죠?"
"응 그럼...너 나 모르냐? 오빠 그렇게 막살지 않아..."
"약속할 수 있죠?"
"응...그럼 울 윤희만 사랑해 난...ㅎㅎㅎ"
직접 고윤희의 셔츠를 채워주는 조성기
윤희는 말없이 일어나 노팬티 노스타킹의
스커트 차림으로 나가며 1년째 내연의 남자인
조성기가 채워준 셔츠 단추를 다시 풀러내며 문을 연다.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내리는 한정연을 바라보며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다시 내려가면서 단추를 잠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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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후
정리해고 교사의 명단이 공개되고
고윤희선생과 한정연은 서로 얼굴을 바라본다.
남자교사는 모두 잘려나가고 자신들 둘만 살아남자
두 사람은 무언의 대화를 나누게되고 결국
고윤희는 이사장과 정연이 정사를 나누었음을 알게된다.
[그날 오후 커피숍]
고개를 숙인 고윤희선생과
고개를 돌린 한정연선생이
한참동안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렇게 전 그 사람에게 강간을 당했고
그날 이후 석달을 넘게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그 사실이 알려질까바 결국 치료를 포기해야만했어요.
문제는 남편과 잠자리를 갖을 때마다 전에 느끼던 그 느낌이
전혀 제게는 달갑지 않아진다는거에요..."
"어머....................고선생님"
"그게 선생하고는 상관이 없더라구요.
처음엔 그이가 생각이 나더니 두어번 더 만나주고
그 다음에는 밤마다 미칠정도로 그립더라구요 그 물건이..."
"세상에....................."
"두달전 남편에게 그 수술을 시켰어요 ㅎㅎㅎ"
"네????????????????"
"오백이 넘게 들더군요...
결국 굳이 이사장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어느정도까지는 해갈이되는 결과를 얻었죠"
"진짜 그렇게 좋아요?"
"ㅎㅎㅎㅎㅎ
인테리어 페니스 처음이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네"
"이제 차츰 아시게될겁니다...
그거 여자 거기 완전 병신만드는겁니다"
"어머......................"
"여튼 지금은 그이의 그것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익숙해진것 같아요...그 사람...
무언가 다르게 여자를 다룰줄 알아요"
"네에................."
.
.
.
한달 뒤.....
방학이 끝나갈 무렵
진한 파랑색 원피스를 입은 한정연
정연은 시내 한 호텔로 들어간다.
"아파!!!! 오빠!!!! 좀 살살!!!!!!! 억억억억억억억!!!!!!"
"씨발......넌 너무 야해...알어????? 어흐흐흐흐흑!!!!!"
"아이 참...오빠 씻고 빨어!!!!! 응 내가 금방 씻을께!!!"
"아내 너 보지 정말 깨끗해...어흠...어흠...쭈웁 쭈웁!!!"
"ㅎㅎㅎ 진짜 이 바보.....어휴.......어어어어어어으 좋아!!!"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앉힌 뒤
팬티를 벗기고는 정연의 그것을 빨아대는 조성기
조성기는 정연의 그것을 충분히 빨아댄 후 일어나서
바지를 벗으려고 벨트위에 손을 올리자 못기다리겠다는듯
정연이 먼저 바지를 벗기어주고 단단한 그의 그것을 입에 넣어준다.
"오오오오오오오~~~~~~~ 애기야!!!! 왠일이야!!!!! 어후후후"
"그냥!!!!! 해주고 싶어서....응.....으흡!!!!!!"
"어후......벌려봐...오빠꺼 넣어줄께..."
"알았어 오빠!!!"
진한 딥블루컬러의 플레어 원피스
잘 벌어진 다리사이에 대물을 꼿아 넣는다.
마음놓고 지를 수 있는 호텔방의 비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빠!!!!!!!"
"남편놈보다 좋아??? 응???"
"그럼!!!!!!!!........어흑 죽을것 같아......"
들썩이는 침대
온 동네 떠나갈듯한 비명소리
그렇게 진하게 대낮 정사를 즐긴 두 사람
오늘은 한정연의 예정 배란일
때문에 정연의 가슴위에 사정을 한 성기
에어컨 아래에서
전라의 모습으로 누운 두사람
한정연이 먼저 이야기를 꺼낸다.
"남편이 [결벽증 환자]에요...아주 심한..."
"그래? 그럼 빨아준적이 없겠네..."
"그런건 꿈도 못꾸구요...키스도 못했어요 아직..."
"허허 참...내 친구 동생도 그렇다던데...참...별일일세..."
"친구 동생???"
"응...나랑 아주 친한놈이야...동생이있는데...얼마전 결혼했다지"
"................................"
"................................."
갑자기 말이 없어진 두사람
그리고 천천히 팔베개로 주었던
왼쪽 팔을 빼버리는 조성기 이사장
갑자기 일어나 몸을 추스리는 한정연
담배를 물어 피우며 먼저 말을 꺼내는 조성기.
"남편이 비행기 탄다고 했지?"
"................................응"
"몇살이라고?"
"서른.......아홉"
"후~~~~~~~~~~진짜 미치겠네..."
"왜..........."
"오씨냐??? 성이?"
"나 어떻게 해 오빠!!!!!!!!!!!!!!"
"그럼 네가 현성이 색시냐??????"
.
.
.
1년 뒤
남편 오현성의 친형이자
한정연의 시아주버님인 오민성은
이혼 3년만에 재혼에 성공하고
모 호텔의 결혼식장엔 많은 하객이 찾아온다.
이중엔 물론 오민성의 절친인 조성기가 찾는다.
조성기는 하객을 맞이하는 시아버지와 남편과
차레로 인사를 나누며 반가운 덕담을 주고 받는다.
(시아버지)
"오~~~성기구나...허허허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남편)
"어 형...오랜만이에요 ㅎㅎㅎ"
(시어머니)
"어서와라 성기야...아참 너희 재단 학교 다닌다. 우리 둘째며느리..."
"아 네에.....누구신가 햇던 울 한선생님이셨군요...하하하"
"아 네에 이사장님....바쁘신데 와주셔서..."
그날 저녁
일산의 한 주택가
신혼여행 출국전 친구들과 회포를 푸는 식구들
비지땀을 흘리며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하는 한정연
그런 한정연에게 다가와 부탁을 하는 시아주버니
"아참 제수씨...내친구 성기요..."
"네 아주버님..."
"요 앞 사거리까지만 데려다 주시겠어요?"
"네????? 제가요?"
"다들 술을 마셔서요...거기서 누구 한사람 픽업하시면되요"
"아.....네에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거실에서 시끌벅적하게 떠드는 사내들
그 중 한 사내 조성기가 일어서서
시어머님과 함께 서있는 내게 인사를 한다.
"아이고 제수씨...아니지 울 한선생님...부탁좀 할께요..."
"네 그럼 가시죠..."
작은 산 언덕에 걸치어진 예쁜 집
한 사내와 여인은 고급 승용차를 타고
언덕 아래로 내려가며 시내 방향으로 향하는가 싶었다.
그러나 차는 다시 언덕을 냐려가 우측으로 올라 작은 언덕
반대편쪽으로 가고 한 공터에 정차 한 뒤 헤드라이트가 꺼진다.
단아하고 점쟎은 원피스가 뒷자리에 던지어지고
조수석에 가득한 성애 사이로 보이는 여인의 여체
그리고 사내의 등허리가 미친듯이 움직인다.
"헉헉헉헉헉!!!!!!!!!!!어우우우우우우우 오빠!!!!!"
"어차피 우리 알기전부터 애인이쟎아 안그래?"
"알았어 알았어 오빠...근데 오늘은 빨리...끝내자...나 불안해"
"그래도 좋치 오빠꺼??? ㅎㅎㅎ"
"억억억억억!!!! 그럼 당연한거지...!!!!!!! 어흐~~~~~"
"왜 애가 안생겨??? 응?"
"헉헉헉헉헉....잘 안해 그 사람..."
"오빠 애기 갖을래??? 응???"
"오빠...그건 좀..."
"오늘 안에 싼다..."
"안돼 오빠...오늘은 안돼!!!!!"
그러나 이미 조성기의 대물은
벌어질대로 벌어진 한정연의 몸 속에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쏟아붓고만다.
그렇게 두사람은 다시 만남을 갖게되고
한정연은 이날 팬티를 조성기에 빼앗긴다.
끝.
그 후 이야기.....
이듬 해 한정연은 아들은 낳는다.
그리고 오현성이 무정자증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정연은 오현성에게 친자확인 소송을 당하고 이혼하고 만다.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조성기에게
한정연은 친자확인소송을 벌이게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아내의 남자가 형의 친구였음을 알게된 현성은
뒤늦게 형친구 조성기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다.
한편 사회적으로 엄청난 이슈가된 경민재단의 조성기
조성기의 성상납실태가 티비로까지 번지자 아버지 조득구회장은
삼남 조성기를 재단이사장직과 클럽 회장직에서 해임한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경민재단은 세무사찰을 받게되고
불법정치자금 및 외환거래법위반 그리고 강간협의로
조성기 전 이사장은 구속 수감된다.
조성기 이사장은 수감한 스타 검사는 민석훈 검사
바로 고윤희 선생의 남편이였다.
고윤희는 한정연을 도와주게되고 정연은 이듬해 2월에
진행중이던 친자확인소송에서 승소하고
경민그룹 조득구 회장을 만난다.
지금 한정연은 뉴욕에서 살고있으며
경민그룹산하 경민인터네셔널 뉴욕지사에서 일한다.
조성기는 3년 뒤 815 특사로 석방되고
새벽길 음주운전으로 의문의 교통사로를 당하고 사망한다.
음주운전이라고하지만 사망한 뒤 술을 먹은것으로 확인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지금까지 미제의 사건으로 남는다.
현장으로 불러낸 사람이 아버지 득구회장의 비서라는것 말고는
아무도 이 사건에 대해서 알려고도 알지도 못한다.
[ 팔 . 색 . 조 ]
[기획 의도]
같은 주인공들의 출연 소설.
각각다른 각도와 상황에서 연출한 소설 형태.
주인공의 이름만 같을 뿐 다른 상황과 생활을 소재로 다루었음.
[집필 배경]
1부는 본인의 팬이신 아이디 playjj 님의 요청으로 제작되었음.
제 1편은 playjj님의 줄거리로 단편제작되었으며,
2편부터 8편까지는 작가의 주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의 내용은 다소 비윤리적인 묘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절대로 보아서도 보아선 안될 내용임.
또한 이 글에 나오는 인명 및 배경에 등장하는 고유명사는
모두 허구이며 작가의 상상속에서 그려진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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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 DEEP BLUE: 건널 수 없는 강 ]
등장인물
한정연
33세. 158센티. 41킬로. 고등부 수학교사. 결혼 1년차 유부녀.
오현성
39세. 179센티. 70킬로. 항공기 부기장. 정연의 남편.
인천국제공항 직원 주차장
케이 5 자동차가 세워지고
조수석에선 어린아이처럼 깡마른 여자가 내린다.
팔목 손목 모두가 하늘거리는 가녀린 여자
누가 보아도 아무 이유없이 보호 해주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작은 발가락엔 베이지색 페티큐어를 발랐다.
"다녀올께.....조심해서 운전하고..."
"응...달 다녀와 오빠..."
"그래 사랑해..."
"나두 사랑해요!"
결혼 1년차의 이 부부.
공개구혼 소개팅에서 만난지 두 달만에 결혼한 이 부부.
정연은 원래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모든이들에게
어디서든 환영받는 특에이급 처녀에서 올봄에 결국
품절녀가 되어버리지만 쏱아지는 깨맛은 보지못한다.
물론 결혼 전 사귀는 남자가 없던것이 아니였다.
정연의 결혼 소식에 약까지먹고 자살을 시도한
전 남친이 있을 정도였지만 이제는 모든걸 정리하고 새출발한다.
작은체구와 깡마른 몸매와 애교섞인 말투덕에
작은키지만 완벽한 몸매로 사내들을 초토화 시키는
능력의 소유자이지만 이젠 한 남자의 아내로 새출발을 한다.
키 158센티에 체중 40 또는 41킬로그람
하이힐은 항상 9~10센티를 즐겨신고
구두사이즈는 35 플랫 (225mm)
그래서 항상 구두는 미리 주문해서 신는다.
남자와 섹스타입은 언제나 상위자세를 즐기고
지난 봄에 거금 800만원을 들여서 가슴을 수술했다.
지금남편이 아이를 낳아도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걸 알면
아마 까무러칠것이다.
화물기 부기장은 오현성은
DHL 전용기를 몰고 세계를 누빈다.
완벽주의자이며 아주 전 근대적인 사고방식의 사내지만,
정연을 보고 천상인연이고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곧바로 대쉬받았고 결혼까지 골인하는데 두달이 걸린다.
신혼여행지에서 첫섹스를 할만큼 보수적인 남자였고
첫 섹스 후 처녀성을 확인하지 못해서 실망하기도 했다.
일단 한번 출국을 하면 보통 5일 후에나 들어와서
3~4일간 휴가를 즐기고 다시 출국을 한다.
주로 정연과 정사를 나눌 때에는 욕을 하면서 하는 독특한 성향.
남편 오현성은 제법 굵은 페니스의 소유자이다.
그런데 심한 결벽증으로 치료를 받고있는 그는
정연과 섹스를 나눌 때 삽입말고는 아무런 애무가없다.
아직도 키스를 한번도 해보지못한 부부다.
혀가 섞일 때 타액이 섞이는것을 견디지 못하는 사내다.
다시 말하면,
결혼 후 7개월이 지난 이 가을
정연의 마지막 키스는 7개월 전 마지막 처녀 파티 때였다는 거다.
그리고난 뒤 정연은 외부활동을 모두 접었고 학교와 집만 오가며
정숙한 여인으로 다시 살아가지만 그녀에게 키스란 높은 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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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아침부터 짜증나는 경민고의 월요일.
월요일 아침비행을 나서는 남편과 결혼 후
처음으로 말다툼을 벌렸고 그 기분이 오늘 하루종일 이어진다.
정연은 오늘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후회]를 한다.
항상 동갑만 사귀던 자유분망한 정연이 6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을때는 여자로써 보호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오후가되고
무더운 여름을 잠시라도 식혀줄 소나기가 퍼붓는다.
교장선생이 정연의 책상으로 인터폰을 날린다.
"네 교장 선생님..."
[한선생...내일 교사 평가 면담이 오늘로 당겨졌어요]
"어머 그래요? 저 준비도 제대로 못했는데..."
[지금 고윤희선생이 들어갔으니 준비하시고 대기하세요]
"아 네에 알겠습니다."
경민고등학교의 재단인 경민산업
88올림픽 시절 5.6공정부와 결탁하여
거대한 국가 건설 수주를 독차지했던 건설사이다.
당시 경민건설은 국가 5대 사업을 독차지하다시피했고
그 힘과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93년 경민그룹으로 확장한다.
당시 세금탈루를 위해 대충 만들어낸 학교법인이 경민학원인데
우연하게도 이 학교에서 첫 졸업생 중 서울대, 연고대에만
53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서울 4대문 학부형들의
최고의 명문재단으로 거듭나게되고 대통령표창을 받으면서
경민그룹 삼남인 조성기은 막대한 자금을 쏱아 붓는다.
조성기
43세 173센티 69킬로. 경민학원 이사장. 겔러웨이 컨트리클럽 회장
[교사 평가 면담]
말이 평가 면담이지 조성기 그 개새끼가
공식적으로 여성 교사를 유린하는 조건부 밀약회담이다.
한정연도 1년전 평가면담에서 이 망나니에게 가슴을 빨렸다.
다행이도 결혼을 앞두었다니 그 이상의 진행은 없었다.
그래도 그는 유부녀는 건들이지 않는다는 평은 받았다.
"아 한선생님...면담 5분전이요..."
"네 교장선생님..."
한정연은 일어나서 3층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신축건물과 이어져있는 구름다리를 건넌다.
그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며 아무나 출입을 할 수 없는
[P]층을 누르면되는데 상대쪽에서 개폐 승인을 해주어야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그 전까지는 그대로 대기 해야한다.
3층...
F층...
5층...
6층...
7층...
8층...
P층...
삐이리리리리릭~~~~~
인터폰을 누르자
[여보세요...]
나즈막한 그 놈의 목소리...
"네 이사장님...한정연입니다..."
[음...한선생...잠시만 기다려요...]
30여초가 지난 후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앞서 면담하고 이미 끝난줄 알았던
고윤희선생이 문앞에서 목례만한 채
황급히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엉겹결에 내려서 고선생을 바라보고
문이 닫히자 뒤로 돌아서서 복도를 따라서
이사장실로 들어가는 한정연은 그제서야
고윤희 선생의 셔츠 버튼이 하나씩 밀려있음을 떠오른다.
고윤희 선생은 나이가 마흔이고 결혼 10년차 인데
그럴리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모습이였다.
여튼 이탈리아산 고급 카펫이 깔려있는 좁은 복도를 지나
두툼한 원목 문에 노크를 하자 조성기의 목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기 전 돌아간 스커트와 셔츠를 확인하는 정연
"오~~~~~ 이게 누구야...우리 한정연이 하하하하하..."
"안녕하세요 이사장님...ㅎㅎㅎ"
"얼마만인가??? 아참 그리고 미안 결혼식 때 내가 너무..."
"바쁘신데요 뭘...그리고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맘에 들었어??? 그거 스페셜 에디션이라 내가 찜했는데..."
"그럼요...너무 과분한 선물 감사했습니다..."
중앙 소파의 바로 옆으로 인도하는 조성기
깊고 푹신한 소파에 앉자 자연스럽게
한정연의 스커트는 허벅지 중간 쯤으로 딸려 올라간다.
언제 보아도 사내놈들의 군침을 돌게하는 그녀의 각선미
조성기는 관심없는듯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인다.
"우리 한선생은...남편이 파일럿이라지?"
"아 네에...항공특송사에서 근무합니다."
"그럼 일단 먹고 사는 문제는 걱정이 없겠네..."
"네?????? 그게....무슨..."
"이번에 우리 재단에서 국제하가교 설립을 추진해요..."
"?????"
"좀 더 국제적인 인재 양성을 발판으로 국가 공헌에 기여를..."
(속말)
"지랄을 하네 씨발놈...이번엔 백마냐??? 개자식아..."
"아 네에 이사장님..."
"그래서 말인데...여튼 부득이하게 정원이 감축 되어야할것 같아"
"네?????"
"경민고는 최소한의 인력으로만 운영될것이고 인가 변경될거야
이젠 국제화시대이니 국제학교 건립에 모든걸 다 걸어야지..."
"그럼....저는....."
"우리 한선생이야 시집 잘갔지...남편 잘 만났지...
무엇보다 똑똑하니깐 다른 학교에서도 문제없지 않겠어?"
(속말)
"아 씨발 이새끼가 지금 뭐라는거야?
그건 네 생각이고 남편이 잘버는건 맞지만
내가 벌어야 이 월급의 절반을 친정에 보내도 티가 않나지...
병들어 아픈 아버지에 의료보험 비급여 치료를 받으려면
한달에 100만원씩은 족히 들어가는데 내가 보테지않으면
남편에게 손을 벌려야하고 그럴려면 남편을 또 다시...아 씨발"
"한선생???"
"네????? 이사장님....네네네....."
"뭘 그러나 이사람아...고윤희선생하고 한선생 두사람 중
한사람만 나간다는 이야기지 다 나가라는 이야기가 아니야 푸훗"
(속말)
"맞다 그래서 아까 고윤희선생은 이미 여기서 딜을 했을 수....."
"아 이사람 왜 이래? 마치 정신이 반쯤 나간사람처럼 말이야...응?"
잠시 딴생각을 하는 사이
담배를 비벼끈 뒤 일어선 조성기.
어느새 한정연의 소파 옆 팔걸이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말을 이어가면서 왼손으로 한정연의 어께를 감싸고
손을 안쪽으로 감아 안으며 그녀의 셔츠 버튼을 풀러낸다.
"울 정연이는 나하고 참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했는데...나는..."
"네????? 아...네에 ㅎㅎㅎ"
세개의 버튼을 풀러낸 조성기의 못된 손은
작년 그에게 마지막으로 가슴을 바친 후
수술된 풍만한 가슴으로 직행하고 만다.
"이야...우리 정연이 리모델링 했구나.....허허허허허"
"아이.......이사장님...여기...집무실.......어으...."
"여기가 뭐 어때서? 난 괜챦은데...누가 온다고 그래? 후훗..."
".............................."
정연을 옆으로 밀고 그 자리에 앉는다.
정장 자켓을 벗어서 자신의 소파로 던지고
몸을 틀어 한정연을 바라본다.
"왜?..........하지말까? 후훗!!!"
아무런 말도
아무런 반항도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한정연
그렇게 한정연의 하얀 순백의 셔츠는
탐욕스러운 중년의 이사장에게 안기기 직전이다.
"잠시만요 이사장님......"
"응...그래..."
"지금 원하시는거 갖게되시면...재임이 약속되는건가요?"
"하하하하하.....난 우리 정연이 이런점이 맘에들어..."
"말씀 주세요..."
"정연아...아까 나간 고선생있지?"
"네에..."
"딱 달라붙은 가슴 좀 빨아주는데 씨발 그 늙은년이 뭐라는줄 알어?"
"너하고 똑같은 소리를 하는거야? 한번 주면 재임되냐고?"
"그래서요?"
"내가 그냥 옷입고 나가라고 했지...씨발년...지가 무슨 처녀라고"
"......................"
모두 다 풀린 한정연의 셔츠 단추
등을 돌린 정연을 감싸 안으며
그녀의 귓볼에 입술을 대고 종알댄다.
"난말야.....책임지지 못할 여자는 한번도 갖어본적이 없어!!!"
뜨거운 그의 입김
정연의 가슴은 이미 떨리고 있었고
조아리던 그녀의 두 다리의 힘은 빠지고만다.
"어흐.......이사장님...."
"역시 우리 정연이는 결혼 후에 더 야해졌어.....우후!!!"
셔츠를 벗기어내자
까무잡잡한 그녀의 고운 피부가 드러나고
베이지색 브라의 등 뒤 버튼이 조성기의 손에 걸린다.
그리고 풀러내고 백허그를 하는 조성기의 두손은
그녀의 어께 뒤에서 정연의 유두가 이미 발기되었음을 확인한다.
"울 정연이 꼭지가 발떡 섰는데? 응? ㅎㅎㅎㅎㅎ"
정연은 특유의 몸놀림으로 고개를 뒤로 젓힌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려서 도톰한 핑크빛 입술을
조성기 입으로 대어주고 여지없이 조성기는 그녀의 입술을 취한다.
"음흡~~~~~~~~이 야한 년!!!!!!!!"
"어어어어어어어어업!!!!!!!!!!! 천천히!!!!!"
"알았어!!!!!! 울 이쁜이....정연이..."
정연을 뒤에서 앉아 그녀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진한 키스를 즐기는 조성기는 결국 정연을 안아 들고
이사장 집무실 옆에 마련된 작은 싱글침대로 꾸며진
[휴계실]로 들어가서 한정연을 조심스렙게 눕힌다.
한정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녀의 머리끝부터
발목까지 훑어 내려보는 조성기는 셔츠를 벗고
바지를 벗고는 휴게실 문을 잡가 버린다.
한여름이라 스터킹을 신지않았지만
검무잡잡하면서도 매끈한 피부 그리고 얇은 다리
발목을 감싸 묶은 스트립샌들을 신긴채로
그녀의 몸위에 올라 팬티를 벗은 조성기는
정연에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섹스호]를 출항시킨다.
"어흐.........이사장님.......어흐...."
실로 거의 1년만에 맛보는 사내의 혀끝맛.
결벽증 때문에 단 한번도 키스를 받아보지못한 정연은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축축해지며 흥분하기 시작한다.
진한 키스를 하는 조성기는 자신의 혀를 맛본 정연의 혀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자신의 입속으로 넘어오는것을 느낀다.
"으흡.....너 아주 잘하는구나....키스 ㅎㅎㅎ"
"몰라요...이사장님...부끄럽게...ㅎㅎㅎ"
다시 키스를 하려 입술을 가까이대어주자
정연의 입술은 이내 미리 벌어지고
빨간 혀가 나와 먼저 조성기의 입속으로 빠진다.
"오훕!!!!!!!!!!!!!!!!!!!!!!"
"으흡!!!!!!!!!!!!!!!!!!!!!!"
조성기는 옆으로 누우며 여전히 진한 키스를 즐긴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정연의 스커트를 마저 벗기어내고
그녀의 팬티를 잡아 끌어 내린다.
"너 벌써 이렇게.......와 하하하하하"
"아이 참...몰라요...이사장님...왜 놀려요!!!!!"
"자 울 애기 보지맛좀 볼까? ㅎㅎㅎ"
(속말)
"너 씨발 시원챦게만 해봐 이 개자식...ㅎㅎㅎ"
행여 작은 몸매에 뭐라도 부서질까
조심스럽게 정연의 몸에 오른 조성기는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삽입전 정연에게 한마디한다.
"정연아....힘빼고...ㅎㅎㅎ 조금 따끔할거야..."
"네?????? 엄마!!!!!!!!!!! 아아아아아아아악!!!!!!!! 아파!!!! 아파요!!!!"
"처음에만 그래...몇분지나면 적응될거야...내 사랑..."
처음부터 꽉 끼이는 그녀의 작은 연못은
조성기의 두뼘이 넘는 인테리어 대물에 요동친다.
귀두밑에 설치한 80여개의 작은 돌기와 에미레이트에서
직접 공수해서 정성들여 심어놓은 낙타눈썹은
정연의 몸속에 들어가자 뻣뻣하게 굳어지며 그녀의 몸속을
말 그대로 혼돈의 카오스의 세계로 밀어 떨어뜨린다.
5분 후.....
10분 후.....
20분 후.....
"헉헉헉헉헉헉헉헉헉!!!!!!!! 어우우우우우우!!!!!!!"
"좋아????? 이제 좀 이 오라비가 맘에드는거야?"
"어.....어 오빠....어우...나 죽을것 같아......어어어어어어엉"
점점 더 저속으로 펌핑해주는 조성기의 페니스
그러자 더더욱 강하게 성기의 대물을 느끼는 정연
이제껏 많은 사내들과 데이트를 즐겼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왜 그토록 많은 남자들이 페니스의 리모델링에 흥분하는지
왜 그토록 많은 여자들이 한번 맛보면 탈출이 불가능하다하는지
오늘 한정연은 조성기 이사장과의 정사를 통해 학습한다.
힘겹고 괴로운듯 허리를 돌려주며...
"헉헉헉...자기야....나 이제 쌀께....안에 싸게 해줘...엉?"
"알았어....해....어우.....어우우우우우우.....죽을것 같아..."
아예 반말을 섞어가며 진한 정략적 정사를 주고받은 두사람
그런데 정연은 단지 몸을 상납한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새로운 기쁨을 경험하고 학습한 중요한 시기라 생각한다.
진짜 남편과는 달리 사정후에도 준비된 물수건을 풀러
정연의 붉게 달아오른 조개를 닦아주는 조성기.
"아이고 울 정연이 꽃잎이 좀 아프겠다..."
"ㅎㅎㅎㅎㅎ 진짜 못살아...그렇게 큰걸...난 어쩌라고..."
"ㅎㅎㅎㅎㅎ 미안 자기야...우리 이젠 자기사이 된거지???"
"몰라요 이 나쁜 오라버니....ㅎㅎㅎㅎㅎ"
"며칠은 아플거야...쫌 참아...ㅋㅋㅋ"
"알았어요...이제 갈래요..."
"좀 더 있다가 가라...ㅠㅠ"
"선생님들 의심해요....빨리 가야해요..."
"ㅎㅎㅎ 알았다...어서 가...치마 돌아갔다..."
"ㅎㅎㅎ 그럼 또 뵈요..."
"핸드폰 번호 나 아는데..."
"ㅎㅎㅎㅎㅎ"
"전화 해도되는거지?"
"응...그래요..."
"ㅎㅎㅎ 난 네 성격이 너무 좋아..."
"아참...고윤희 선생하고...별일 없었죠?"
"질투하냐??? ㅎㅎㅎㅎㅎ"
"에잇 진짜......"
"그런일 없었다니깐...ㅎㅎㅎ"
"갈께요...문 열어줘요..."
"그래 가라..."
결국 화끈하게 결혼 1년차
유부녀를 갖은 조성기이사장
조성기 이사장은 책상 위 서류에 표시를 한다.
영어교사
고윤희(40세)_____승인.
한정연(33세)_____승인.
남성남(51세)_____정리.
김학성(37세)_____정리.
.
.
.
다시 오늘 오후 3시로 돌아간다.
[이사장실]
단아한 몸매와 성격의 고윤희선생
항상 조신 조신하게 이야기를 하는 그녀는
언제나 몸조심, 말조심, 생각까지도 조심하는 사람이다.
현재 결혼 10년차
9세 남자 아이가 같은 재단의 초등학고에 다니고
4세 연상의 남편은 인테리어 설비 업자이다.
요즘 불황으로 거의 수입이 반토막이났다고
힘들어하지만 내색을 전혀 못하는 성격의 여자이다.
키 166센티 체중 48킬로그람의 완벽한 몸매
스타킹을 신지않는것은 속옷을 안입는것과 마챦가지라는 그녀는
한 여름에도 언제나 스타킹을 신고 정장 차림만 고집한다.
그런 그녀의 셔츠가 벌어진채로
작은 젓가슴을 지금 조성기에게 내어주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싫다고 두손을 밀고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성기의 거친 혀놀림에 유두가 발기되고
그녀의 고개는 결국 뒤로 넘어가며 두팔은 조성기를 감싼다.
"아주 발딱 섰는데 울 윤희??? 응??? ㅎㅎㅎ"
"흐~~~~~~~~~~어!!!!! 이사장님....!!!!!! 어흐...하지마세요"
"결혼 10년이면 남편하고 이짓하는것도 잼 없을텐데 ㅎㅎㅎ"
"어흐.....이사장님......."
"오호~~~~~~ 다리가 아주 이쁜데??? ㅎㅎㅎㅎㅎ"
살색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를 매만지며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올린다.
그리고 팬티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를 나체로 만든다.
삽시간에 하체를 내어준 요조 유부녀 고윤희의 얼굴은
말 그대로 사색이되어 강간 당하는 여인네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런 윤희를 안아 들어올려
[휴계실]로 들어가는 조성기는
윤희를 내녀 놓자마자 다리를 잡아 혀로 핥는다.
발목과 정강이를 차레로 핥아주고 그녀의 검붉은 조개를 보자
혀를 부어번 넣었다 빼었다하면서 빨아준다.
"어흐흐흐흐흐흐~~~~~~~~~~"
"야!!! 윤희야...가장 최근에 언제 했냐?"
"네??? 어흐흐흐흐흐흐...."
"씨발년아 언제 마지막으로 했냐고 ㅎㅎㅎ"
"지난 주....에요..."
"오늘 이 오빠가 한반에 보내줄께...ㅎㅎㅎ"
꺼내어든 인테리어 페니스를
예고도없이 단 한방에 고윤희의 그곳에 꼿는다.
고윤희는 혹시라도 누가 들을까 입을 틀어막고 비명을 지른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워낙에 마른체격인 고윤희도
멋진 각선미의 몸매를 갖었지만
그곳은 상당히 넓고 큰편이였다
그런데도 조성기의 대물이 들어가자
힘겨운듯 양 팔로 침대 시트를 부여잡고 괴로워한다.
그렇게 윤희를 엎드린채로 유린하는 조성기는
삽입 후 20여분만에 거대한 정액을 그녀의 몸속에 뿌린다.
아무런말도없이 일어나 옷을 입는 고윤희는 갈갈이 찟겨진
자신의 팬티 스타킹을 주워들자 셔츠를 입던 조성기는
윤희의 스타킹을 뺐어들고 팬티마저 뺐는다.
"기념품으로 내가 갖을테야 ㅎㅎㅎ"
"...........................이사장님......................"
"자 새것으로 사입어..."
"아....아닙니다...."
"야!!!!!!!!!!!!!!!!!!"
소리를 지르자
이내 손을 내밀어
조성기가 건낸 백만원짜리 수표를 받아든 고윤희
"이리 앉아봐..."
"네????????"
중앙 소파에 앉아서
자신의 무릎을 손바닥으로치며
앉으라고 한다.
조운희는 고개를 숙인채로
걸어가서 다리를 벌려준 조성기의
왼쪽 다리위에 걸터 앉는다.
그러자 조성기는 윤희의 셔츠를 다시 열고
깊은 숨은 내뿜으며 수줍어하며 고개숙인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꺼내어 깊숙하게 빨아준다.
"어으..........어으............어으............그만요.....이사장님........."
"씨발년...빨아주니깐 좋지??? 안좋아???"
"어흐........어흐......어으으으으으으윽!!!!!!! 그만....어윽"
노팬티의 고윤희는
결국 조성기의 오른손을 받는다.
조성기의 중지가 윤희의 그곳에 삽입된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이사장님!!!!!!!!!!"
"울 윤희 오빠가 나오라면 나올수 있지?"
"어흐흐흐흐흐흑......끄덕 끄덕!!!!!!"
이사장 조성기는
고윤희처럼 말수가 적고 다소곳한 여자
그리고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아가는 유부녀를 좋아한다.
그런 유부녀들은 자신의 대물맛을 보면서
평화로운 결혼 생활을 다시보게되고 결국 자신과
사귀기를 원하면서 마약과같은 인테리어남근을 먹어치운다.
고윤희선생
올해 나이 마흔의 베테랑 영어교사이다.
사실 이미 작년부터 고윤희는 조성기와 사귀는 사이다.
다만 조성기는 바쁜 나머지 윤희가 생각나는 날만 불러낸다.
주로 호텔에서 만나는 그들은 오늘 특별한 곳에서 즐긴다.
인터폰을 받은 조성기
"한정연이 왔다네 ㅎㅎㅎ 어서 가!!!"
조성기에 안겨있던 고윤희는
옷도 입지않고 무릎에서 내려오지도 않는다.
그리고 물끄러미 비오는 창밖만 바라본다.
"알았어 윤희야 너 걱정하는일 안생긴다...알았지?"
"진짜죠?"
"응 그럼...너 나 모르냐? 오빠 그렇게 막살지 않아..."
"약속할 수 있죠?"
"응...그럼 울 윤희만 사랑해 난...ㅎㅎㅎ"
직접 고윤희의 셔츠를 채워주는 조성기
윤희는 말없이 일어나 노팬티 노스타킹의
스커트 차림으로 나가며 1년째 내연의 남자인
조성기가 채워준 셔츠 단추를 다시 풀러내며 문을 연다.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내리는 한정연을 바라보며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다시 내려가면서 단추를 잠근다.
.
.
.
한달 후
정리해고 교사의 명단이 공개되고
고윤희선생과 한정연은 서로 얼굴을 바라본다.
남자교사는 모두 잘려나가고 자신들 둘만 살아남자
두 사람은 무언의 대화를 나누게되고 결국
고윤희는 이사장과 정연이 정사를 나누었음을 알게된다.
[그날 오후 커피숍]
고개를 숙인 고윤희선생과
고개를 돌린 한정연선생이
한참동안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렇게 전 그 사람에게 강간을 당했고
그날 이후 석달을 넘게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그 사실이 알려질까바 결국 치료를 포기해야만했어요.
문제는 남편과 잠자리를 갖을 때마다 전에 느끼던 그 느낌이
전혀 제게는 달갑지 않아진다는거에요..."
"어머....................고선생님"
"그게 선생하고는 상관이 없더라구요.
처음엔 그이가 생각이 나더니 두어번 더 만나주고
그 다음에는 밤마다 미칠정도로 그립더라구요 그 물건이..."
"세상에....................."
"두달전 남편에게 그 수술을 시켰어요 ㅎㅎㅎ"
"네????????????????"
"오백이 넘게 들더군요...
결국 굳이 이사장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어느정도까지는 해갈이되는 결과를 얻었죠"
"진짜 그렇게 좋아요?"
"ㅎㅎㅎㅎㅎ
인테리어 페니스 처음이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네"
"이제 차츰 아시게될겁니다...
그거 여자 거기 완전 병신만드는겁니다"
"어머......................"
"여튼 지금은 그이의 그것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익숙해진것 같아요...그 사람...
무언가 다르게 여자를 다룰줄 알아요"
"네에................."
.
.
.
한달 뒤.....
방학이 끝나갈 무렵
진한 파랑색 원피스를 입은 한정연
정연은 시내 한 호텔로 들어간다.
"아파!!!! 오빠!!!! 좀 살살!!!!!!! 억억억억억억억!!!!!!"
"씨발......넌 너무 야해...알어????? 어흐흐흐흐흑!!!!!"
"아이 참...오빠 씻고 빨어!!!!! 응 내가 금방 씻을께!!!"
"아내 너 보지 정말 깨끗해...어흠...어흠...쭈웁 쭈웁!!!"
"ㅎㅎㅎ 진짜 이 바보.....어휴.......어어어어어어으 좋아!!!"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앉힌 뒤
팬티를 벗기고는 정연의 그것을 빨아대는 조성기
조성기는 정연의 그것을 충분히 빨아댄 후 일어나서
바지를 벗으려고 벨트위에 손을 올리자 못기다리겠다는듯
정연이 먼저 바지를 벗기어주고 단단한 그의 그것을 입에 넣어준다.
"오오오오오오오~~~~~~~ 애기야!!!! 왠일이야!!!!! 어후후후"
"그냥!!!!! 해주고 싶어서....응.....으흡!!!!!!"
"어후......벌려봐...오빠꺼 넣어줄께..."
"알았어 오빠!!!"
진한 딥블루컬러의 플레어 원피스
잘 벌어진 다리사이에 대물을 꼿아 넣는다.
마음놓고 지를 수 있는 호텔방의 비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빠!!!!!!!"
"남편놈보다 좋아??? 응???"
"그럼!!!!!!!!........어흑 죽을것 같아......"
들썩이는 침대
온 동네 떠나갈듯한 비명소리
그렇게 진하게 대낮 정사를 즐긴 두 사람
오늘은 한정연의 예정 배란일
때문에 정연의 가슴위에 사정을 한 성기
에어컨 아래에서
전라의 모습으로 누운 두사람
한정연이 먼저 이야기를 꺼낸다.
"남편이 [결벽증 환자]에요...아주 심한..."
"그래? 그럼 빨아준적이 없겠네..."
"그런건 꿈도 못꾸구요...키스도 못했어요 아직..."
"허허 참...내 친구 동생도 그렇다던데...참...별일일세..."
"친구 동생???"
"응...나랑 아주 친한놈이야...동생이있는데...얼마전 결혼했다지"
"................................"
"................................."
갑자기 말이 없어진 두사람
그리고 천천히 팔베개로 주었던
왼쪽 팔을 빼버리는 조성기 이사장
갑자기 일어나 몸을 추스리는 한정연
담배를 물어 피우며 먼저 말을 꺼내는 조성기.
"남편이 비행기 탄다고 했지?"
"................................응"
"몇살이라고?"
"서른.......아홉"
"후~~~~~~~~~~진짜 미치겠네..."
"왜..........."
"오씨냐??? 성이?"
"나 어떻게 해 오빠!!!!!!!!!!!!!!"
"그럼 네가 현성이 색시냐??????"
.
.
.
1년 뒤
남편 오현성의 친형이자
한정연의 시아주버님인 오민성은
이혼 3년만에 재혼에 성공하고
모 호텔의 결혼식장엔 많은 하객이 찾아온다.
이중엔 물론 오민성의 절친인 조성기가 찾는다.
조성기는 하객을 맞이하는 시아버지와 남편과
차레로 인사를 나누며 반가운 덕담을 주고 받는다.
(시아버지)
"오~~~성기구나...허허허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남편)
"어 형...오랜만이에요 ㅎㅎㅎ"
(시어머니)
"어서와라 성기야...아참 너희 재단 학교 다닌다. 우리 둘째며느리..."
"아 네에.....누구신가 햇던 울 한선생님이셨군요...하하하"
"아 네에 이사장님....바쁘신데 와주셔서..."
그날 저녁
일산의 한 주택가
신혼여행 출국전 친구들과 회포를 푸는 식구들
비지땀을 흘리며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하는 한정연
그런 한정연에게 다가와 부탁을 하는 시아주버니
"아참 제수씨...내친구 성기요..."
"네 아주버님..."
"요 앞 사거리까지만 데려다 주시겠어요?"
"네????? 제가요?"
"다들 술을 마셔서요...거기서 누구 한사람 픽업하시면되요"
"아.....네에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거실에서 시끌벅적하게 떠드는 사내들
그 중 한 사내 조성기가 일어서서
시어머님과 함께 서있는 내게 인사를 한다.
"아이고 제수씨...아니지 울 한선생님...부탁좀 할께요..."
"네 그럼 가시죠..."
작은 산 언덕에 걸치어진 예쁜 집
한 사내와 여인은 고급 승용차를 타고
언덕 아래로 내려가며 시내 방향으로 향하는가 싶었다.
그러나 차는 다시 언덕을 냐려가 우측으로 올라 작은 언덕
반대편쪽으로 가고 한 공터에 정차 한 뒤 헤드라이트가 꺼진다.
단아하고 점쟎은 원피스가 뒷자리에 던지어지고
조수석에 가득한 성애 사이로 보이는 여인의 여체
그리고 사내의 등허리가 미친듯이 움직인다.
"헉헉헉헉헉!!!!!!!!!!!어우우우우우우우 오빠!!!!!"
"어차피 우리 알기전부터 애인이쟎아 안그래?"
"알았어 알았어 오빠...근데 오늘은 빨리...끝내자...나 불안해"
"그래도 좋치 오빠꺼??? ㅎㅎㅎ"
"억억억억억!!!! 그럼 당연한거지...!!!!!!! 어흐~~~~~"
"왜 애가 안생겨??? 응?"
"헉헉헉헉헉....잘 안해 그 사람..."
"오빠 애기 갖을래??? 응???"
"오빠...그건 좀..."
"오늘 안에 싼다..."
"안돼 오빠...오늘은 안돼!!!!!"
그러나 이미 조성기의 대물은
벌어질대로 벌어진 한정연의 몸 속에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쏟아붓고만다.
그렇게 두사람은 다시 만남을 갖게되고
한정연은 이날 팬티를 조성기에 빼앗긴다.
끝.
그 후 이야기.....
이듬 해 한정연은 아들은 낳는다.
그리고 오현성이 무정자증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정연은 오현성에게 친자확인 소송을 당하고 이혼하고 만다.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조성기에게
한정연은 친자확인소송을 벌이게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아내의 남자가 형의 친구였음을 알게된 현성은
뒤늦게 형친구 조성기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다.
한편 사회적으로 엄청난 이슈가된 경민재단의 조성기
조성기의 성상납실태가 티비로까지 번지자 아버지 조득구회장은
삼남 조성기를 재단이사장직과 클럽 회장직에서 해임한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경민재단은 세무사찰을 받게되고
불법정치자금 및 외환거래법위반 그리고 강간협의로
조성기 전 이사장은 구속 수감된다.
조성기 이사장은 수감한 스타 검사는 민석훈 검사
바로 고윤희 선생의 남편이였다.
고윤희는 한정연을 도와주게되고 정연은 이듬해 2월에
진행중이던 친자확인소송에서 승소하고
경민그룹 조득구 회장을 만난다.
지금 한정연은 뉴욕에서 살고있으며
경민그룹산하 경민인터네셔널 뉴욕지사에서 일한다.
조성기는 3년 뒤 815 특사로 석방되고
새벽길 음주운전으로 의문의 교통사로를 당하고 사망한다.
음주운전이라고하지만 사망한 뒤 술을 먹은것으로 확인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지금까지 미제의 사건으로 남는다.
현장으로 불러낸 사람이 아버지 득구회장의 비서라는것 말고는
아무도 이 사건에 대해서 알려고도 알지도 못한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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