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연재가 중단돼있었네요. 사실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제 집필실에서 글을 읽은 중에
리이수 라는 분의 연재중단이냐는 댓글을 보고 힘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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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내의 직장을 찾아 간 뒤에 아내와 가장 격렬한 섹스를 했다.
하지만 난 섹스를 잘 하지 못한다. 아내가 만족 했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다.
아내는 섹스를 마친 뒤에 먼저 씻었고 내가 뒤늦게 씻고 돌아오자 잠옷을 다시 갖춰입고 잠들었었다.
그리고 나도 다시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내는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전히 잠옷이었지만 앞치마를 두르고 있었다.
"잠옷을 벗고 앞치마만 입으면 좋을텐데."
난 아내를 떠보듯이 싫어할 법한 농담을 건넸다.
"그래요? 전 별로인데."
아내는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아내가 무슨 옷을 입고 나오는지 유심히 봤다.
아내는 왠지 옷을 입고 나와서 나의 눈빛을 의식하는 것처럼 보였다.
현관문을 나서기 전에 나는 아내에게 가벼운 키스를 했다. 하지만 한번 닿은 입술에 어느 새 내 자지는
불끈 서버렸고 나는 현관문 앞에서 아내를 안은 채로 조금 더 긴 키스를 시도했다.
아내는 3초가량은 받아줬지만 이내 나를 살며시 밀쳐냈다.
난 알 수 없는 감정에 휘말려서 화가 났다. 결국 나는 아내를 차갑게 바라본 뒤에 출근했다.
난 결혼 정보 업체로 만난 아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 한다. 이렇게 예쁜 여자가 왜 결혼하지 못 했을까.
아내는 일반적인 성격인 것 같지만 어떨 땐 그렇지 않다.
난 남편이지만 사랑과 존중을 받지 못 하고 있다. 아내가 그냥 날 받아주고 있다. 그냥 그럭저럭.
그리고 아내는 유치원생에게 팬티를 보여주는 여자다.
나는 운전대를 잡고 고개를 푹 숙였다.
아내의 유치원에 한번 더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용기가 나질 않는다.
아내는 한번 더 내가 유치원에 찾아간다면 분명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회사에서 일이 잡히지 않았다. 내 머릿 속에는 아내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구가 가득했다.
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가 미친 놈이 된 것 같았다.
"여보."
"예, 무슨 일 있어요?"
"아니, 나 당신이랑 섹스하고 싶어서."
"....왜 그래요?"
"아니, 어제 당신이 내 좆 빨아줬잖아. 대충이지만 그래도 빨아줬잖아."
"옆에 누구 없어요?"
"옆에 누가 있든말든 씨발, 무슨 상관이야. 내가 당신 따먹고 싶다는데."
"그만하세요."
"씨발, 당신 유치원에 찾아가서 당신이 오늘 입은 원피스 밑으로 머리부터 쳐박고 팬티 위로
보지를 핥을 거야. 오징어 냄새가 나겠지. 그래도 나는 슥슥 핥을 거야. 그리고 두 팔은 만세를 불러서
당신 젖을 만질 거야. 당신 젖은 꽤 쓸만해."
아내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난 머리가 멍해졌다. 내가 뭘 한 걸까.
난 이미 내가 아니었다. 주위를 둘러봤다. 망할, 미스 권과 엄부장이 놀란 눈으로 날 보고 있었다.
"저..."
뭐라고 할 말이 간신히 떠올랐다.
"불알 친구인데요. 장난 친거에요. 이 새끼, 완전 또라이거든요. 회사에서 누가 더 미친 소리 많이 하나
내기 한 거에요."
미스 권과 엄부장은 어색하게 씨익 웃고 각자 업무를 계속했다.
아내에게 문자가 왔다.
"당신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아내를 내 소유로 하고 싶다. 아내는 누구의 소유일까.
저녁에 집에 일찍 들어갔다. 일찍 간다고 갔지만 이미 어두운 밤이었다.
아내는 TV를 보고 있었다.
"왔어요?"
"어."
난 전화로 내세운 그 기세를 완전히 죽인 채로 조용히 옷을 갈아입고 씻었다.
씻고 나왔을 때 나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봤다.
아내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거실에 서있었다. 아름다웠다.
"어때요?"
"예뻐."
"하지만 당신 거기는...별로 반응이 없네요?"
"놀라서 그래."
"아니에요. 제가 갑자기 벗고 있어서 그래요."
"......"
"원래 다 그래요. 당신은 조금 갑작스러웠어요. 갑자기 전화해서 그렇게 거친말을 내뱉고."
"미안해."
"저 옷 입을게요."
아내가 팬티부터 입었다. 팬티만 입은 모습이 섹시했고 브라자까지 걸치자 더욱 섹시했다.
나의 자지는 감출 수 없이 부풀었다. 섬에서 봤던 아내의 비키니가 생각났다.
"섹시하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당신이 좋아요. 그렇지만 우리 단계를 밟아가요. 그래서 그런 거에요. 난 당신의 그 물건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
나는 아내를 끌어 안았다. 맨살과 맨살의 접촉에 흥분 된 내 자지는 아내의 아랫배 부근에 눌려서 아파왔다.
"아야."
"괜찮아요?"
"빨아줘."
아내는 싱긋 웃었다. 천사 같았다. 아내는 내 자지를 빨아줬다.
어제보다 더 정성스럽게.
난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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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일이 쉽지는 않아서 나름 길게 썼다고 생각해도 늘 올리고 나면 결국 분량 면에서 짧아 보이더군요.
지난 4부까지 격려와 추천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연재가 늦어진 점 양해 바랍니다. 쓰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오랜만에 제 집필실에서 글을 읽은 중에
리이수 라는 분의 연재중단이냐는 댓글을 보고 힘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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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내의 직장을 찾아 간 뒤에 아내와 가장 격렬한 섹스를 했다.
하지만 난 섹스를 잘 하지 못한다. 아내가 만족 했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다.
아내는 섹스를 마친 뒤에 먼저 씻었고 내가 뒤늦게 씻고 돌아오자 잠옷을 다시 갖춰입고 잠들었었다.
그리고 나도 다시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내는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전히 잠옷이었지만 앞치마를 두르고 있었다.
"잠옷을 벗고 앞치마만 입으면 좋을텐데."
난 아내를 떠보듯이 싫어할 법한 농담을 건넸다.
"그래요? 전 별로인데."
아내는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아내가 무슨 옷을 입고 나오는지 유심히 봤다.
아내는 왠지 옷을 입고 나와서 나의 눈빛을 의식하는 것처럼 보였다.
현관문을 나서기 전에 나는 아내에게 가벼운 키스를 했다. 하지만 한번 닿은 입술에 어느 새 내 자지는
불끈 서버렸고 나는 현관문 앞에서 아내를 안은 채로 조금 더 긴 키스를 시도했다.
아내는 3초가량은 받아줬지만 이내 나를 살며시 밀쳐냈다.
난 알 수 없는 감정에 휘말려서 화가 났다. 결국 나는 아내를 차갑게 바라본 뒤에 출근했다.
난 결혼 정보 업체로 만난 아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 한다. 이렇게 예쁜 여자가 왜 결혼하지 못 했을까.
아내는 일반적인 성격인 것 같지만 어떨 땐 그렇지 않다.
난 남편이지만 사랑과 존중을 받지 못 하고 있다. 아내가 그냥 날 받아주고 있다. 그냥 그럭저럭.
그리고 아내는 유치원생에게 팬티를 보여주는 여자다.
나는 운전대를 잡고 고개를 푹 숙였다.
아내의 유치원에 한번 더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용기가 나질 않는다.
아내는 한번 더 내가 유치원에 찾아간다면 분명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회사에서 일이 잡히지 않았다. 내 머릿 속에는 아내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구가 가득했다.
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가 미친 놈이 된 것 같았다.
"여보."
"예, 무슨 일 있어요?"
"아니, 나 당신이랑 섹스하고 싶어서."
"....왜 그래요?"
"아니, 어제 당신이 내 좆 빨아줬잖아. 대충이지만 그래도 빨아줬잖아."
"옆에 누구 없어요?"
"옆에 누가 있든말든 씨발, 무슨 상관이야. 내가 당신 따먹고 싶다는데."
"그만하세요."
"씨발, 당신 유치원에 찾아가서 당신이 오늘 입은 원피스 밑으로 머리부터 쳐박고 팬티 위로
보지를 핥을 거야. 오징어 냄새가 나겠지. 그래도 나는 슥슥 핥을 거야. 그리고 두 팔은 만세를 불러서
당신 젖을 만질 거야. 당신 젖은 꽤 쓸만해."
아내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난 머리가 멍해졌다. 내가 뭘 한 걸까.
난 이미 내가 아니었다. 주위를 둘러봤다. 망할, 미스 권과 엄부장이 놀란 눈으로 날 보고 있었다.
"저..."
뭐라고 할 말이 간신히 떠올랐다.
"불알 친구인데요. 장난 친거에요. 이 새끼, 완전 또라이거든요. 회사에서 누가 더 미친 소리 많이 하나
내기 한 거에요."
미스 권과 엄부장은 어색하게 씨익 웃고 각자 업무를 계속했다.
아내에게 문자가 왔다.
"당신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아내를 내 소유로 하고 싶다. 아내는 누구의 소유일까.
저녁에 집에 일찍 들어갔다. 일찍 간다고 갔지만 이미 어두운 밤이었다.
아내는 TV를 보고 있었다.
"왔어요?"
"어."
난 전화로 내세운 그 기세를 완전히 죽인 채로 조용히 옷을 갈아입고 씻었다.
씻고 나왔을 때 나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봤다.
아내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거실에 서있었다. 아름다웠다.
"어때요?"
"예뻐."
"하지만 당신 거기는...별로 반응이 없네요?"
"놀라서 그래."
"아니에요. 제가 갑자기 벗고 있어서 그래요."
"......"
"원래 다 그래요. 당신은 조금 갑작스러웠어요. 갑자기 전화해서 그렇게 거친말을 내뱉고."
"미안해."
"저 옷 입을게요."
아내가 팬티부터 입었다. 팬티만 입은 모습이 섹시했고 브라자까지 걸치자 더욱 섹시했다.
나의 자지는 감출 수 없이 부풀었다. 섬에서 봤던 아내의 비키니가 생각났다.
"섹시하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당신이 좋아요. 그렇지만 우리 단계를 밟아가요. 그래서 그런 거에요. 난 당신의 그 물건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
나는 아내를 끌어 안았다. 맨살과 맨살의 접촉에 흥분 된 내 자지는 아내의 아랫배 부근에 눌려서 아파왔다.
"아야."
"괜찮아요?"
"빨아줘."
아내는 싱긋 웃었다. 천사 같았다. 아내는 내 자지를 빨아줬다.
어제보다 더 정성스럽게.
난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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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일이 쉽지는 않아서 나름 길게 썼다고 생각해도 늘 올리고 나면 결국 분량 면에서 짧아 보이더군요.
지난 4부까지 격려와 추천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연재가 늦어진 점 양해 바랍니다. 쓰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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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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