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6장
늦은 밤 서울 시내 어느 호텔 발코니…
한 여인이 발코니 난간에 몸을 기대어 서울 시내를
굽어 보고 있다. 곧게 선 상태로 허리만 굽힌 채
아무 말없이 저녁 불빛 찬란한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 여인의 바로 뒤에 의자에 앉아 있는 한 남자.
그 남자의 손에는 작은 무엇인가가 들려 있다. 그리고 그 무언가에서
나온 하얀 전선이 발코니에 기대어 있는 그 여인의
치마 속으로 향한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그녀의 얼굴…
그리고 몸을 비틀며 신음하는 그녀의 뒤에서 그 모습을
음흉한 눈으로 바라보는 한 남자..
그 여인은 아내.. 그리고 그 뒤에는 정종두..
산부인과에서 건강검진을 핑계로 의사로부터 치욕적인 일은
당하고 난 뒤 종두는 그런 아내를 호텔로 데리고 갔다.
의사의 손놀림으로 축축해 진 아내의 옷을 그대로
둔 채 발코니로 아내를 데리고 간다
허리를 숙이고 발코니에서 아래를 바라 보는 자세를 취하도록 만든 다음
아내의 치마를 들추는데..
좀 전까지 의사의 집요한 손놀림으로 아내의
팬티와 팬티스타킹까지 축축하게 젖어 있다.
그런 아내의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허벅지까지
한번에 벗겨낸다.
아~~
신음하는 아내
축축하게 젖은 아내의 그 곳에 종두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들어 온 것이다.
아내의 음부 속은 애액으로 끈적인다.
종두: 좋았어?
아내: 네?
종두: 의사가 만져주니 좋았냐고?
아내: ..
아무 말 못하는 아내
병원에서 진찰 받으면서 흥분해서 애액을 질질 흘린 것을
자랑스럽게 말 할 수는 없었다.
종두: 아무튼 넌 물건이야 물건.
아내:…
잠시 후 종두의 주머니에서 무언가가 나온다.
“ 바이브레이터…!
종두: 벌려봐
라며 아내의 두 다리를 살짝 벌린다.
그리고 아내의 음부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한다.
“하~~아~~!”
신음하는 아내..
아내의 음부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집어 넣고는 다시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입혀준다.
그리곤 아내의 뒤에 있는 의자에 앉는 종두..
발코니에서 야경을 구경할 수 있도록
준비 된 의자에 비스듬이 기대어 앉는다.
아내의 질구 속에 삽입된 바이브레이터에서 나온
새 하얀 줄이 팬티와 스타킹에 벗어나서 종두의
손에 있는 조정기로 연결 되어있다.
잠시 후
“위~~이~~잉”
아내의 뒤에 있는 종두가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킨 것이다.
아~~
아~~~
신음하는 아내
위~~이~~잉…
조금씩 진동 속도를 높여가는 종두..
아내는 이내 몸을 비틀며, 신음한다.
아~ 아~~ 아..
종두: 좋아
아내:..
종두: 대답 안해?
아내: 네, 좋아요
종두: 얼마만큼.?
아내: 조금 살살해요 아파요
병원에서 진찰 중 의사가 아내의 심하게 애무 만져 놓은
상태여서 바이브레이터 진동이 아프게 느껴진 것이다.
입꼬리를 올리며 피식~! 웃는 종두
바이브레이터의 속도를 조금 줄인다.
몸은 발코니에서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지만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아래 부분에서 전해오는
진동을 온 몸으로 느끼는 아내..
아..
아. 아아.. 아..!
옆방에 들리지 않도록 최대한 작은 목소리로
신음한다.
아내의 다리 사이로 애액이 다시 흘러 내린다.
한참 동안 바이브레이터로 아내를 괴롭히던 종두는
그런 아내를 방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그리고 아내를 소파에 허리를 숙이고 기대어 놓는다.
여전히 아내의 음부 속에는 바이브레이터가 삽입되어 있고
종두는 진동 속도를 높였다. 낮추었다는 반복하며
아내를 괴롭힌다.
.애액이 허벅지까지 흘러 내린 아내..
아내의 티팬티 엉덩이 부분은 완전히 축축히 젖었다.
아내의 팬티스타킹을 벗기고 티팬티를 살짝 벗겨낸다.
끈~~적…!
끈적한 애액이 티팬티에 묻어 나온다.
그리고 줄을 당기자 아내의 질구 속에서 작은 바이브레이터가
빠져 나온다.
허연 애액이 덕지덕지 붙은 바이브레이터…
종두: 좀 전에 의사한테 진료 받으면서 꾸역꾸역 흘려 놓고
또 축축하게?
물건이야 물건.
얼굴이 새빨개진 아내..
아~~!
종두가 다시 바이브레이터를 아내의 질구 속에 박아 넣는다.
위~~!잉~~!
아…
아…
곧게 선 상태에서 허리만 숙이고 팬티와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내린 자세의 아내..
질구 속에서 흘러 나온 액체가 바이브레이터 줄을 타고 흘러 내린다.
찰칵~~~!
찰칵~~!
그런 아내의 음란한 모습을 카메라에 꼼꼼히 담고 있는 종두..
잠시 후 아내를 돌려서 소파에 두 다리를 벌리고 “ M “자 자세로
앉힌다.
아내의 음부에서 흘러 나온 애액이 소파를 축축히 적시고 있다.
찰칵~~!
찰칵~~!
아내의 음란 한 모습은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담겨진다.
그리고 여느 날과 다름없이
늦은 밤까지 종두에게 발가벗겨진 채 유린 당한 아내…
새벽녘이 다 되어 헝클어진 자세로 비틀거리며 들어온 아내..
다음날도 거의 발가벗겨지다시피 한 차림으로 회사에
출근한 아내..
그리고 퇴근 후에는 종두에 손에 이끌려 마트나 병원 등에서
노출 플레이를 당하는 일상이 반복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 시간이 다되어 종두의 연락을 받은 아내..
평소와 같이 종두에게 호출을 받고 호텔로 향하는데..
항상 종두와의 잠자리는 묘한 긴장과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매번 극도로 치욕스러움을 안겨 주지만, 그와 반대로 극도의
쾌감을 느끼는 것 또한 그와의 잠자리였다.
그날도 이런 저런 생각으로 호텔로 향하는 아내.
평소와 마찬가지로 알몸이나 바를 바 없는 차림으로
뭇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지하철에서 빠져 나온다.
그리고 호텔..
종두가 말한 1305로 향한다.
방문을 열고 “ 많이 기다렸어요?’라고 말하려던 순간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진다.
알몸으로 넓은 2인용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 누워 있는 종두와 그런 종두의
그곳을 정성 것 빨아 주고 있는 한 여자..
검정색 망사 브래지어와 팬티 그리고 가터벨트와 검정색 망사 밴드 스타킹을 신은 여자는
벌려진 종두의 두 다리 사이에 무릎 꿇고서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 주고 있다.
종두는 팔베개를 하고는 느긋하게 즐기고 있다.
너무나도 당황스러운 상황에 아무말도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서 있는 아내
종두: 뭐해? 너도 씻고 와
종두의 그곳을 빨던 하던 행동을 멈추고 여자가 얼굴을 돌리며 아내를 바라본다.
“ 아아.. 오빠가 말했던 여자가 저 언니야? 라며
아내에 대해서 물어 본다.
종두: 어. 어때 섹시하게 생겼지?
여자: 오빠가 말한 데로 좀 밝히게 생겼네..
딱. 오빠가 좋아하는 스탈이야
종두: 뭐해? 이리와
당황스런 상황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아내
여자: 저 언니 이런 거 첨 보나 봐? 언니 괜찮아 오빠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어 같이 해…
종두: 니가 좀 도와줘라 좀..
그 여자에게 시키는 아내
그러자 그 여자는 아내에게 다가와서는
“ 그래요 언니 우리 같이 즐겨요?”
아내: 이러지 마세요 좀 당황스럽네요 라며
평소와는 달리 거부하는 아내..
순간 종두의 얼굴이 굳어진다.
종두: 뭐? 뭐가 어쩌고 어째?
순간 무엇인가 잘 못 되어 간다는 것을 예감하는 아내
아내는 이런 상황에 화간 난 것이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종두에게 끌려 다니면서
온갖 수치스럽고 변태스런 행동들을 다 받아 왔지만
그래도 종두가 자신을 좋아해서 하는 것이라고
믿어 왔던 아내..
비록 조폭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신을 좋아했다고
아니 사랑하고 있었다고 착각했던 아내였다.
그래서 자기에게 집착하는 것이라고
그런 것도 사랑이라고 믿어 왔던 아내…
나쁜 짓을 하긴 해도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아 왔던 것이다.
흔히들 나쁜 남자에게 빠져드는 여자의 심리
내가 저 남자를 사랑으로 변화시켜 보리라..
하지만 어느 누구도 나쁜 남자를 길들이지 못한다.
아내 역시…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아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것이다.
그랬다 아내는 종두에게 끌려 다니면서도
종두가 자신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종두는 단지 가지고 놀 여자가 하나 더 필요 했던 것이다.
많고 많은 술집 여자들과는 달리
평범한 여자를 범하는 그 쾌감을 즐기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서야 그 사실을 깨달은 아내는
사랑이 아니었다는 것에 화간 난 것이다.
그런 아내의 마음을 알리 없는 종두.
종두가 가지고 노는 여자들 대부분은 종두의
명령에 죽고 산다.
그리고 아내 역시 그런 여자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그의 명령을 거부하는 아내의 모습은
용납할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금새 얼굴이 붉으락 해진 종두
종두: 니가 지금 내 명령을 거역해?
여자: 저 언니 이제 보니까 웃겨..자기가 뭐 오빠 앤이라도 되는 줄 아나봐.
아내: 뭐라구요?
여자: 이봐요 언니, 정신 차려, 울 오빠가 관리하는 여자가 100명이 넘어
잘 보이려고 발가벗고 달려드는 여자가 줄 섰어
아내: 헐~~! 허탈한 웃음 짓는 아내..
여자: 오빠, 저 언니 오빠 좋아 하나봐 웃겨…
그냥 가지고 논 것뿐인데
종두: 어디 나 좋다는 여자가 한둘이야 하하하..
여자: 그래도 그 중에서 내가 젤이지 응?응?
종두: 당연하지
어이 없는 아내
싸늘한 표정으로 호텔방을 나오려는 아내..
종두: 가긴 어딜가? 왔으면 재미는 보고 가야지
아내: 네? 어이없는 아내
여자: 저 언니 무지 잘 한다며, 오늘 한번 뿅가게 해 볼까?
종두: 그래? 그거 좋지 니가 한번 해봐
아내: 저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
라며 나가려는데
“짝~~!:
아내의 뺨을 때리는 여자..
여자: 뭐가 어쩌고 어째? 감히 우리 오빠 명령을 거부해?
다른 오빠들 같았으면 넌 벌써 깊은 산중에 소리 소문 없이
묻어 버렸을 거야 알아?
순간 정신이 번쩍 드는 아내다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는 화를 내었지만 상대가
조폭이라는 사실을 잠깐 망각한 것이다.
여자: 야이 씨발년아 좋게 말할 때 벗어 확~씨 발가벗겨서 창문으로
던져 버리기 전에
순간 얼어 붙어 아무 말도 못하는 아내..
그런 아내를 것 옷을 거칠게 벗겨내는 그 여자..
여자: 우와 이 언니 몸매 죽인다.
그리고는 아내의 원피스가 벗겨지자 노브라에 티팬티가 그대로 들어난다.
그날은 종두의 명령으로 노브라 차림으로 출근을 한 것이다.
여자: 이 언니 보기보다 세다.
회사원이 노브라에 망사티팬티 입고 이렇게 짧은 치마를.?
야/~~ 대단한데
오빠는 어디서 이런 물건을 찾았어?
종두: 내가 누구냐? 바로 종로 카사노바 아니겠어? 하하하
여자: 그럼 오늘 이 언니 뿅가게 한 번 해 볼까?
종두: 그거 좋지, 한번 해봐
라며, 소파로 가서 비스듬히 기대어서 그 모습을 구경한다.
그 여자는 아내를 거칠게 침대에 눕힌다.
그리고 아내의 젖가슴을 애무한다.
거부하지는 못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아내..
그런 아내의 젖꼭지를 입술로 깨문다.
얼굴을 찡그리는 아내..
그리고 그 여자의 손은 아내의 팬티 속으로…
두 다리를 모으며 여자의 손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아내
하지만 그녀에게 아내의 소중한 그곳이 점령당한다.
한동안 아내의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아내의 음부를
살살 괴롭히던 그녀..
아내의 다리를 들고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벗겨 내고는 아내의 두 다리를 아내의 가슴 쪽으로
당겨서 아내의 음부를 완전히 노출 시킨다.
종두가 잘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손가락으로…
한 때 사랑이라고 여기며 따랐던 남자의 앞에서
그 여자의 애인으로 보이는 여자에게 수치스런 자세로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는 아내..
죽을 만큼 수치스러움에 몸서리를 치지만.
아내의 생각과는 달리 아내의 몸은 서서히
그녀의 손에 반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동안 그와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아내의 신음소리는 점점 깊어 간다.
아내는 한참 동안 종두 앞에서 그녀가 원하는 온갖 치욕스런 자세로
능욕을 당하고 난 뒤 호텔방을 나올 수 있었다.
갑자기 남편이 보고 싶어진 아내…
빨리 남편에게 가야 된다는 생각에 애액으로 축축히 젖은 것도
모른 채 달리기 시작하는 아내..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숨이 가슴 끝까지 차오를 때까지 뛴다.
울고 있지만 내리는 비가 아내의 눈물을 감싸주고..
내리는 것이 빗물인지 눈물인지..
택시에서 내려 미친 듯이 안방으로 향하는 아내..
갑자기 달려든 아내
아내: 사랑해
갑자기 비 홀딱 맞고 와서 뭔 소리야?
아내: 사랑한다고 이 등신아…
버럭 소리 지르는 아내…
아내: 자기야 우리 애기 갖자..
사랑해 자기…
늦은 밤 서울 시내 어느 호텔 발코니…
한 여인이 발코니 난간에 몸을 기대어 서울 시내를
굽어 보고 있다. 곧게 선 상태로 허리만 굽힌 채
아무 말없이 저녁 불빛 찬란한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 여인의 바로 뒤에 의자에 앉아 있는 한 남자.
그 남자의 손에는 작은 무엇인가가 들려 있다. 그리고 그 무언가에서
나온 하얀 전선이 발코니에 기대어 있는 그 여인의
치마 속으로 향한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그녀의 얼굴…
그리고 몸을 비틀며 신음하는 그녀의 뒤에서 그 모습을
음흉한 눈으로 바라보는 한 남자..
그 여인은 아내.. 그리고 그 뒤에는 정종두..
산부인과에서 건강검진을 핑계로 의사로부터 치욕적인 일은
당하고 난 뒤 종두는 그런 아내를 호텔로 데리고 갔다.
의사의 손놀림으로 축축해 진 아내의 옷을 그대로
둔 채 발코니로 아내를 데리고 간다
허리를 숙이고 발코니에서 아래를 바라 보는 자세를 취하도록 만든 다음
아내의 치마를 들추는데..
좀 전까지 의사의 집요한 손놀림으로 아내의
팬티와 팬티스타킹까지 축축하게 젖어 있다.
그런 아내의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허벅지까지
한번에 벗겨낸다.
아~~
신음하는 아내
축축하게 젖은 아내의 그 곳에 종두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들어 온 것이다.
아내의 음부 속은 애액으로 끈적인다.
종두: 좋았어?
아내: 네?
종두: 의사가 만져주니 좋았냐고?
아내: ..
아무 말 못하는 아내
병원에서 진찰 받으면서 흥분해서 애액을 질질 흘린 것을
자랑스럽게 말 할 수는 없었다.
종두: 아무튼 넌 물건이야 물건.
아내:…
잠시 후 종두의 주머니에서 무언가가 나온다.
“ 바이브레이터…!
종두: 벌려봐
라며 아내의 두 다리를 살짝 벌린다.
그리고 아내의 음부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한다.
“하~~아~~!”
신음하는 아내..
아내의 음부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집어 넣고는 다시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입혀준다.
그리곤 아내의 뒤에 있는 의자에 앉는 종두..
발코니에서 야경을 구경할 수 있도록
준비 된 의자에 비스듬이 기대어 앉는다.
아내의 질구 속에 삽입된 바이브레이터에서 나온
새 하얀 줄이 팬티와 스타킹에 벗어나서 종두의
손에 있는 조정기로 연결 되어있다.
잠시 후
“위~~이~~잉”
아내의 뒤에 있는 종두가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킨 것이다.
아~~
아~~~
신음하는 아내
위~~이~~잉…
조금씩 진동 속도를 높여가는 종두..
아내는 이내 몸을 비틀며, 신음한다.
아~ 아~~ 아..
종두: 좋아
아내:..
종두: 대답 안해?
아내: 네, 좋아요
종두: 얼마만큼.?
아내: 조금 살살해요 아파요
병원에서 진찰 중 의사가 아내의 심하게 애무 만져 놓은
상태여서 바이브레이터 진동이 아프게 느껴진 것이다.
입꼬리를 올리며 피식~! 웃는 종두
바이브레이터의 속도를 조금 줄인다.
몸은 발코니에서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지만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아래 부분에서 전해오는
진동을 온 몸으로 느끼는 아내..
아..
아. 아아.. 아..!
옆방에 들리지 않도록 최대한 작은 목소리로
신음한다.
아내의 다리 사이로 애액이 다시 흘러 내린다.
한참 동안 바이브레이터로 아내를 괴롭히던 종두는
그런 아내를 방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그리고 아내를 소파에 허리를 숙이고 기대어 놓는다.
여전히 아내의 음부 속에는 바이브레이터가 삽입되어 있고
종두는 진동 속도를 높였다. 낮추었다는 반복하며
아내를 괴롭힌다.
.애액이 허벅지까지 흘러 내린 아내..
아내의 티팬티 엉덩이 부분은 완전히 축축히 젖었다.
아내의 팬티스타킹을 벗기고 티팬티를 살짝 벗겨낸다.
끈~~적…!
끈적한 애액이 티팬티에 묻어 나온다.
그리고 줄을 당기자 아내의 질구 속에서 작은 바이브레이터가
빠져 나온다.
허연 애액이 덕지덕지 붙은 바이브레이터…
종두: 좀 전에 의사한테 진료 받으면서 꾸역꾸역 흘려 놓고
또 축축하게?
물건이야 물건.
얼굴이 새빨개진 아내..
아~~!
종두가 다시 바이브레이터를 아내의 질구 속에 박아 넣는다.
위~~!잉~~!
아…
아…
곧게 선 상태에서 허리만 숙이고 팬티와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내린 자세의 아내..
질구 속에서 흘러 나온 액체가 바이브레이터 줄을 타고 흘러 내린다.
찰칵~~~!
찰칵~~!
그런 아내의 음란한 모습을 카메라에 꼼꼼히 담고 있는 종두..
잠시 후 아내를 돌려서 소파에 두 다리를 벌리고 “ M “자 자세로
앉힌다.
아내의 음부에서 흘러 나온 애액이 소파를 축축히 적시고 있다.
찰칵~~!
찰칵~~!
아내의 음란 한 모습은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담겨진다.
그리고 여느 날과 다름없이
늦은 밤까지 종두에게 발가벗겨진 채 유린 당한 아내…
새벽녘이 다 되어 헝클어진 자세로 비틀거리며 들어온 아내..
다음날도 거의 발가벗겨지다시피 한 차림으로 회사에
출근한 아내..
그리고 퇴근 후에는 종두에 손에 이끌려 마트나 병원 등에서
노출 플레이를 당하는 일상이 반복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 시간이 다되어 종두의 연락을 받은 아내..
평소와 같이 종두에게 호출을 받고 호텔로 향하는데..
항상 종두와의 잠자리는 묘한 긴장과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매번 극도로 치욕스러움을 안겨 주지만, 그와 반대로 극도의
쾌감을 느끼는 것 또한 그와의 잠자리였다.
그날도 이런 저런 생각으로 호텔로 향하는 아내.
평소와 마찬가지로 알몸이나 바를 바 없는 차림으로
뭇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지하철에서 빠져 나온다.
그리고 호텔..
종두가 말한 1305로 향한다.
방문을 열고 “ 많이 기다렸어요?’라고 말하려던 순간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진다.
알몸으로 넓은 2인용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 누워 있는 종두와 그런 종두의
그곳을 정성 것 빨아 주고 있는 한 여자..
검정색 망사 브래지어와 팬티 그리고 가터벨트와 검정색 망사 밴드 스타킹을 신은 여자는
벌려진 종두의 두 다리 사이에 무릎 꿇고서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 주고 있다.
종두는 팔베개를 하고는 느긋하게 즐기고 있다.
너무나도 당황스러운 상황에 아무말도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서 있는 아내
종두: 뭐해? 너도 씻고 와
종두의 그곳을 빨던 하던 행동을 멈추고 여자가 얼굴을 돌리며 아내를 바라본다.
“ 아아.. 오빠가 말했던 여자가 저 언니야? 라며
아내에 대해서 물어 본다.
종두: 어. 어때 섹시하게 생겼지?
여자: 오빠가 말한 데로 좀 밝히게 생겼네..
딱. 오빠가 좋아하는 스탈이야
종두: 뭐해? 이리와
당황스런 상황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아내
여자: 저 언니 이런 거 첨 보나 봐? 언니 괜찮아 오빠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어 같이 해…
종두: 니가 좀 도와줘라 좀..
그 여자에게 시키는 아내
그러자 그 여자는 아내에게 다가와서는
“ 그래요 언니 우리 같이 즐겨요?”
아내: 이러지 마세요 좀 당황스럽네요 라며
평소와는 달리 거부하는 아내..
순간 종두의 얼굴이 굳어진다.
종두: 뭐? 뭐가 어쩌고 어째?
순간 무엇인가 잘 못 되어 간다는 것을 예감하는 아내
아내는 이런 상황에 화간 난 것이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종두에게 끌려 다니면서
온갖 수치스럽고 변태스런 행동들을 다 받아 왔지만
그래도 종두가 자신을 좋아해서 하는 것이라고
믿어 왔던 아내..
비록 조폭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신을 좋아했다고
아니 사랑하고 있었다고 착각했던 아내였다.
그래서 자기에게 집착하는 것이라고
그런 것도 사랑이라고 믿어 왔던 아내…
나쁜 짓을 하긴 해도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아 왔던 것이다.
흔히들 나쁜 남자에게 빠져드는 여자의 심리
내가 저 남자를 사랑으로 변화시켜 보리라..
하지만 어느 누구도 나쁜 남자를 길들이지 못한다.
아내 역시…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아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것이다.
그랬다 아내는 종두에게 끌려 다니면서도
종두가 자신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종두는 단지 가지고 놀 여자가 하나 더 필요 했던 것이다.
많고 많은 술집 여자들과는 달리
평범한 여자를 범하는 그 쾌감을 즐기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서야 그 사실을 깨달은 아내는
사랑이 아니었다는 것에 화간 난 것이다.
그런 아내의 마음을 알리 없는 종두.
종두가 가지고 노는 여자들 대부분은 종두의
명령에 죽고 산다.
그리고 아내 역시 그런 여자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그의 명령을 거부하는 아내의 모습은
용납할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금새 얼굴이 붉으락 해진 종두
종두: 니가 지금 내 명령을 거역해?
여자: 저 언니 이제 보니까 웃겨..자기가 뭐 오빠 앤이라도 되는 줄 아나봐.
아내: 뭐라구요?
여자: 이봐요 언니, 정신 차려, 울 오빠가 관리하는 여자가 100명이 넘어
잘 보이려고 발가벗고 달려드는 여자가 줄 섰어
아내: 헐~~! 허탈한 웃음 짓는 아내..
여자: 오빠, 저 언니 오빠 좋아 하나봐 웃겨…
그냥 가지고 논 것뿐인데
종두: 어디 나 좋다는 여자가 한둘이야 하하하..
여자: 그래도 그 중에서 내가 젤이지 응?응?
종두: 당연하지
어이 없는 아내
싸늘한 표정으로 호텔방을 나오려는 아내..
종두: 가긴 어딜가? 왔으면 재미는 보고 가야지
아내: 네? 어이없는 아내
여자: 저 언니 무지 잘 한다며, 오늘 한번 뿅가게 해 볼까?
종두: 그래? 그거 좋지 니가 한번 해봐
아내: 저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
라며 나가려는데
“짝~~!:
아내의 뺨을 때리는 여자..
여자: 뭐가 어쩌고 어째? 감히 우리 오빠 명령을 거부해?
다른 오빠들 같았으면 넌 벌써 깊은 산중에 소리 소문 없이
묻어 버렸을 거야 알아?
순간 정신이 번쩍 드는 아내다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는 화를 내었지만 상대가
조폭이라는 사실을 잠깐 망각한 것이다.
여자: 야이 씨발년아 좋게 말할 때 벗어 확~씨 발가벗겨서 창문으로
던져 버리기 전에
순간 얼어 붙어 아무 말도 못하는 아내..
그런 아내를 것 옷을 거칠게 벗겨내는 그 여자..
여자: 우와 이 언니 몸매 죽인다.
그리고는 아내의 원피스가 벗겨지자 노브라에 티팬티가 그대로 들어난다.
그날은 종두의 명령으로 노브라 차림으로 출근을 한 것이다.
여자: 이 언니 보기보다 세다.
회사원이 노브라에 망사티팬티 입고 이렇게 짧은 치마를.?
야/~~ 대단한데
오빠는 어디서 이런 물건을 찾았어?
종두: 내가 누구냐? 바로 종로 카사노바 아니겠어? 하하하
여자: 그럼 오늘 이 언니 뿅가게 한 번 해 볼까?
종두: 그거 좋지, 한번 해봐
라며, 소파로 가서 비스듬히 기대어서 그 모습을 구경한다.
그 여자는 아내를 거칠게 침대에 눕힌다.
그리고 아내의 젖가슴을 애무한다.
거부하지는 못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아내..
그런 아내의 젖꼭지를 입술로 깨문다.
얼굴을 찡그리는 아내..
그리고 그 여자의 손은 아내의 팬티 속으로…
두 다리를 모으며 여자의 손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아내
하지만 그녀에게 아내의 소중한 그곳이 점령당한다.
한동안 아내의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아내의 음부를
살살 괴롭히던 그녀..
아내의 다리를 들고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벗겨 내고는 아내의 두 다리를 아내의 가슴 쪽으로
당겨서 아내의 음부를 완전히 노출 시킨다.
종두가 잘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손가락으로…
한 때 사랑이라고 여기며 따랐던 남자의 앞에서
그 여자의 애인으로 보이는 여자에게 수치스런 자세로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는 아내..
죽을 만큼 수치스러움에 몸서리를 치지만.
아내의 생각과는 달리 아내의 몸은 서서히
그녀의 손에 반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동안 그와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아내의 신음소리는 점점 깊어 간다.
아내는 한참 동안 종두 앞에서 그녀가 원하는 온갖 치욕스런 자세로
능욕을 당하고 난 뒤 호텔방을 나올 수 있었다.
갑자기 남편이 보고 싶어진 아내…
빨리 남편에게 가야 된다는 생각에 애액으로 축축히 젖은 것도
모른 채 달리기 시작하는 아내..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숨이 가슴 끝까지 차오를 때까지 뛴다.
울고 있지만 내리는 비가 아내의 눈물을 감싸주고..
내리는 것이 빗물인지 눈물인지..
택시에서 내려 미친 듯이 안방으로 향하는 아내..
갑자기 달려든 아내
아내: 사랑해
갑자기 비 홀딱 맞고 와서 뭔 소리야?
아내: 사랑한다고 이 등신아…
버럭 소리 지르는 아내…
아내: 자기야 우리 애기 갖자..
사랑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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