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가 저런 모습으로 수남이에게 요염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나에게 큰 충격이었다. 조신하고 순결했던 모습에 사랑을 느꼈고 그런 정해에게 고백을 하였던 나였다. 이 세상 모든 청순의 상징들이 세상의 때에 물들어 더러워져도 정해만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그런 정해를 나는 정말로... 진정 사랑했다.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정해는 욕정에 발정 난 떠돌이 개에 불과할 뿐이다. 쓰라리고 고통스러운 가슴을 억지로 참아내야 하는 순간이다.
“어... 어때요? 섹시해요?”
“와우... 정해 씨는... 정말 대단하세요!”
“처음이 힘들지... 한 번 해보니 재미있네요?”
“그렇죠? 엉덩이 좀 더 흔들어 보세요.”
“이렇게요?”
“오오... 맙소사...”
일순간 수남의 종처럼 바뀐 정해는 자신의 탐스런 복숭아 엉덩이를 더욱 격하게 흔들기 시작했고 정해가 엉덩이를 흔들 때마다 수남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었다.
“아아... 정... 정해 씨...”
“엉덩이만 흔들었는데 오빠가 좋아하니... 저도 좋아요.”
“그대로... 그대로 기어와 제 물건에 키스해주세요.”
“엉금... 엉금...”
정해는 굉장한 끼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저런 끼가 정해에게 있었다는 사실에 두려울 정도로 놀라웠다. 나의 입김이 유리창에 닿으면 하얀 서리가 끼었고 내 시야는 뿌옇게 흩어지기만 했다.
“쪽...”
“아...! 정말 미치겠어!”
“깜... 깜작이야. 소리 지르면 제가 놀라잖아요!”
“미... 미안해요. 하지만 정해 씨의 이 모습에 그 어떤 남자가 소리를 지르지 않겠어요?!”
“그... 그렇게 예뻐요?”
“사랑해요.”
“부끄럽게...”
“뒤로 돌아보세요. 정해 씨의 갈라진 엉덩이를 정면에서 보고 싶어요.”
“뒤로... 이렇게... 요?”
“아...”
수남이는 자위를 하며 한 손으로 잡고 있는 자신의 물건을 길게 만들고 정해가 뒤로 돌아 자신의 엉덩이를 내밀자 천천히 무릎을 꿇은 채 다가가며 삽입을 시도한다. 집안으로 들어가 말리고 싶었다. 삽입만은 제발 참아달라고... 나만의 정해 구멍에 너의 그 더러운 물건을 넣지 말라며 부탁하고 싶었다.
“으윽...”
“하아... 수남 오빠... 하아... 들어왔어요.”
“따뜻해요... 제수 씨 몸속은 정말... 따뜻해요.”
“으음... 오... 오빠...”
“착착... 착...”
양 쪽 엉덩이에 손을 올린 채 갈라진 엉덩이 틈으로 수남의 물건이 다가가 삽입을 한 뒤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움직임에 정해의 엉덩이도 박자를 타듯 타이밍에 맞춰 수남이를 돕고 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내 코에는 콧물이 흘렀고 그 콧물은 정해의 구멍에서 흐르는 그녀의 새콤한 물처럼 뜨겁게만 느껴졌다.
“안... 안 돼... 정해야, 제발... 이제 멈춰줘...”
나 혼자 아무리 한탄하고 속삭여도 집 밖에서 하는 내 말이 정해의 귀에 들릴 리가 없었고 비굴한 표정을 한 채 창문 너머의 광경을 지켜볼 뿐이다.
“허어억... 허억!”
“찰싹, 찰싹... 착착착...!!”
“쫀득쫀득한 제수 씨 구멍에 제 물건을 가득 채우고 싶어요! 으윽...”
“좋... 좋아요... 허억!”
“착착착...!”
정해의 엉덩이와 수남의 뱃살이 만날 때마다 찰진 소리가 들려왔고 그 소리에 나의 물건을 잡고 있는 손이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리가 없는 눈물을 머금으며 자위를 하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고 불쌍하게 생각되었다.
“착착착...!”
“흐어억! 윽윽... 아아아...”
“헉헉헉...”
“오빠... 오빠... 헉헉... 아아아...”
“흐음... 아... 제수 씨 구멍에서 나는 이 냄새가 저는 너무 좋아요.”
“싫... 싫어요! 그런 말은... 아아아...”
뒤에서 삽입을 하며 허리를 움직이는 수남이에게 정해의 구멍에서 나는 향기가 코에 닿았는 모양이다. 수남은 꼬릿하며 비릿한 정해의 구멍 냄새에 정신을 잃을 것 같다는 표정으로 피스톤 질에 전념하고 있다. 나의 자위도 그런 수남이 표정처럼 쾌락을 맛보기 시작했다.
“탁탁탁...!”
“으윽... 정... 정해야... 정해야...”
글이 후배위 체위로 얼마나 피스톤 질을 했을까? 수남은 바닥에 바짝 엎드린 정해의 두 팔을 자신 쪽으로 잡아당겨 아랫배와 엉덩이 사이를 더욱 밀착하는가 하면 삽입한 채 좌우로 흔들기 까지한다. 그런 자극에 정해의 고개를 뒤로 넘어가며 절정의 쾌락을 맛보는데...
“오... 오빠, 수남 오빠... 저... 저 갈 것 같아요... 아아아!”
“벌써 오르가즘을 느끼면 곤란한데요.”
“아아아... 오빠... 그렇게 강하게 팔을 잡아당기면 제 자궁까지 오빠의 물건이 들어오는 기분이라고요... 뿌리 끝까지 삽입된 것 같아... 아아아.”
“정말... 제수 씨는 보물이에요!”
“착착착!!”
“흐어억... 간... 간다... 꺄아악!”
“헉헉헉...”
정해의 첫 번째 오르가즘이 온 모양이다. 정해는 온 몸이 떨려오며 허리와 히프를 상당히 강하게 떤다. 마치 경련이 온 것처럼 떨려오는 정해의 떨림을 보며 나는 알아 챌 수 있었다. 정해는 최고의 쾌락에 젖어버린 것이다.
“헉헉... 헉헉... 오빠... 수남 오빠... 정말 최고야...”
“한 번 쌌으니 또 한 번 싸야죠?”
“해... 해주세요. 오빠의 힘이 닿을 때 까지... 계속...”
“착착... 착착... 착착착...!!”
“흐음... 아아아.”
수남은 정해의 두 팔을 잡고 힘찬 피스톤 질을 시작했고 정해는 마치 미친년처럼 온 몸을 꼬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남이의 움직임은 강렬해졌고 정해를 잡아당겨 가슴과 등을 맞대며 수남의 두 손은 정해의 풍만한 두 가슴을 잡았다.
“헉헉... 헉헉...”
“착착착착...!”
정해가 고개를 돌리자 수남은 정해의 앵두 같은 입술에 격렬한 키스를 퍼 붙고 키스를 나눈 뒤 수남의 징그러운 혀가 정해의 얼굴을 핥기 시작했다. 정해를 강렬한 느낌을 받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수남의 물건에 더욱 밀착시킨다.
“수남 오빠, 수남 오빠...”
“느낌 좋아요?”
“네, 너무 행복해요... 하아... 하아... 오... 오빠...”
“이렇게 바꿔 봐요.”
“어... 어떻게요? 어멋!”
수남은 정해를 그 상태로 그대로 안는다. 두 다리 사이에 자신의 팔을 끼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뒤 벽거울이 앞에서 활짝 벌어진 정해의 다리사이를 보여주며 자신의 물건이 움직이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어머.. 오빠 물건이 제 그곳에서... 그곳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직접 보니까 어때요? 더 좋죠?”
“아아아... 너무 흥분 되요... 오빠... 나 또 갈 것 같아요...”
“오라이~!”
“퍽퍽퍽!!”
“꺄아악!!”
수남이는 정해가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를 지르자 삽입해 놓은 자신의 물건을 빼냈고 그 틈에 정해가 강한 분출을 한다.
“쭈우욱...!”
“꺄아악... 학... 학...”
“싸기도 잘 싸시네... 우리 제수 씨.”
“오... 오빠... 저 죽을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헉헉...”
“봤죠? 저는 정해 씨를 이렇게 사랑해 드릴 수 있는 남자라고요. 병철이 그 자식 보다 더...”
“하아... 하아... 너무... 좋다...”
“다시 시작합니다.”
“오빠... 이제 전 무리에요. 이제 오빠도 그만 사정을...”
“전... 아직 멀었네요!”
“퍽퍽퍽!!”
“으윽!!”
수남의 스킬은 대단했다. 나의 여자를 범하는 녀석을 칭찬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실인 것을... 저렇게 굉장한 스킬과 정력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혼자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정해의 두 번째 사정과 함께 나의 기둥에도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아까부터 계속된 자위에 나의 올챙이들도 세상 밖을 구경하고 싶었나 보다.
“우욱... 나... 나올 것 같아... 아...”
“탁탁탁...!”
방안은 정해의 신음 소리와 수남의 피스톤 질 소리에 젖어 있었고 바닥은 정해의 씹물로 흥건하기만 하다. 지금 집에 들어가면 정해와 수남의 땀 냄새와 씹물 냄새로 진동할 것만 같았다.
“퍽퍽퍽!!”
“오... 오빠... 정말 이제 버티기 힘들 만큼... 저 너무 아파요...!”
“조금만... 조금만 더요...!”
“퍽퍽퍽!!”
“아아아...!”
정해를 안고 박음질을 얼마나 했는지 수남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이 내 두 눈에 확인 될 정도다. 그도 인간이다. 이제 그만 정해를 바닥에 내려놓고 체위를 바꿀 타이밍이 되었다.
“바닥에 누워 보세요.”
“헉헉... 오빠... 이제 그만... 헉헉...”
“저도 빨리 사정할게요. 누워 주세요.”
“헉헉...”
수남의 리드에 정해는 고분고분 말을 잘 듣게 되었고 바닥에 누운 정해 위로 수남이 쓰러진다. 쓰러진 채 양 쪽 다리에 자신의 달을 끼고 어깨에 걸친 다리의 중심에 수남의 물건이 삽입을 하며 허리운동이 시작된다.
“스윽... 쭈욱...”
“흐으응...”
“쩍쩍쩍...!”
“오... 오빠... 아아아...”
나는 자위를 멈출 수 없었다. 신호가 왔고 그 신호에 충실한 자위의 끝을 맛보고 싶었다. 노랗고 찐한 정액이 귀두에서 뿜어져 나와 나의 손을 따뜻하게 만든다. 그와 동시에 수남과 정해는 서로의 눈을 응시하며 사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제... 제수 씨, 안에다 싸도 돼요?”
“안... 안 돼요! 밖에다... 배에다가...”
“싫... 싫어요! 얼굴에 싸고 싶어요.”
“안 돼요! 얼굴에 한 번도 안 해 봤다고요.”
“싫어요! 얼굴에 쌀 거에요!”
“으윽...!”
“아아아...!”
수남도 사정이 가까워 온 모양이다. 정해의 거부에도 도통 말을 듣지 않는 것을 보아하니 이미 자신이 사정할 곳을 마음속으로 정한 모양이다. 빠른 움직임에 정해는 쓰라리고 아픈 자신의 그곳의 통증을 참고 있는 표정이었고 수남은 자신이 생각해 놓았던 사정 부위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그리고...
“으윽... 지... 지금...!”
“네?!”
“싼... 싼다!”
“꺄아아!”
“아아아!”
“......”
물건이 뽑혀 나오며 터져버릴 것 같은 물건을 한 손으로 꽉 잡은 채 벌떡 일어나 정해의 얼굴에 귀두를 조준하고 손의 힘을 풀자 징그러운 정액이 정해의 얼굴을 향해 폭발하듯 쏟아졌다. 정해는 처음 얼굴로 받아보는 정액이라 당황하는 눈치였지만 수남의 억지에 저항을 포기했고 이마부터 코... 입술까지 얼굴 전체에 수남의 찐득찐득한 정액이 발사되었다.
“으윽... 하아...”
“다... 다 나왔나요?”
“네...”
두 눈을 감고 정액이 다 나왔냐고 묻는 정해의 얼굴 표정은 불쾌함이라기보다...
“수남 오빠... 저 정말 해복해요.”
“헉헉...”
...정해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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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해 씨는... 정말 대단하세요!”
“처음이 힘들지... 한 번 해보니 재미있네요?”
“그렇죠? 엉덩이 좀 더 흔들어 보세요.”
“이렇게요?”
“오오... 맙소사...”
일순간 수남의 종처럼 바뀐 정해는 자신의 탐스런 복숭아 엉덩이를 더욱 격하게 흔들기 시작했고 정해가 엉덩이를 흔들 때마다 수남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었다.
“아아... 정... 정해 씨...”
“엉덩이만 흔들었는데 오빠가 좋아하니... 저도 좋아요.”
“그대로... 그대로 기어와 제 물건에 키스해주세요.”
“엉금... 엉금...”
정해는 굉장한 끼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저런 끼가 정해에게 있었다는 사실에 두려울 정도로 놀라웠다. 나의 입김이 유리창에 닿으면 하얀 서리가 끼었고 내 시야는 뿌옇게 흩어지기만 했다.
“쪽...”
“아...! 정말 미치겠어!”
“깜... 깜작이야. 소리 지르면 제가 놀라잖아요!”
“미... 미안해요. 하지만 정해 씨의 이 모습에 그 어떤 남자가 소리를 지르지 않겠어요?!”
“그... 그렇게 예뻐요?”
“사랑해요.”
“부끄럽게...”
“뒤로 돌아보세요. 정해 씨의 갈라진 엉덩이를 정면에서 보고 싶어요.”
“뒤로... 이렇게... 요?”
“아...”
수남이는 자위를 하며 한 손으로 잡고 있는 자신의 물건을 길게 만들고 정해가 뒤로 돌아 자신의 엉덩이를 내밀자 천천히 무릎을 꿇은 채 다가가며 삽입을 시도한다. 집안으로 들어가 말리고 싶었다. 삽입만은 제발 참아달라고... 나만의 정해 구멍에 너의 그 더러운 물건을 넣지 말라며 부탁하고 싶었다.
“으윽...”
“하아... 수남 오빠... 하아... 들어왔어요.”
“따뜻해요... 제수 씨 몸속은 정말... 따뜻해요.”
“으음... 오... 오빠...”
“착착... 착...”
양 쪽 엉덩이에 손을 올린 채 갈라진 엉덩이 틈으로 수남의 물건이 다가가 삽입을 한 뒤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움직임에 정해의 엉덩이도 박자를 타듯 타이밍에 맞춰 수남이를 돕고 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내 코에는 콧물이 흘렀고 그 콧물은 정해의 구멍에서 흐르는 그녀의 새콤한 물처럼 뜨겁게만 느껴졌다.
“안... 안 돼... 정해야, 제발... 이제 멈춰줘...”
나 혼자 아무리 한탄하고 속삭여도 집 밖에서 하는 내 말이 정해의 귀에 들릴 리가 없었고 비굴한 표정을 한 채 창문 너머의 광경을 지켜볼 뿐이다.
“허어억... 허억!”
“찰싹, 찰싹... 착착착...!!”
“쫀득쫀득한 제수 씨 구멍에 제 물건을 가득 채우고 싶어요! 으윽...”
“좋... 좋아요... 허억!”
“착착착...!”
정해의 엉덩이와 수남의 뱃살이 만날 때마다 찰진 소리가 들려왔고 그 소리에 나의 물건을 잡고 있는 손이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리가 없는 눈물을 머금으며 자위를 하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고 불쌍하게 생각되었다.
“착착착...!”
“흐어억! 윽윽... 아아아...”
“헉헉헉...”
“오빠... 오빠... 헉헉... 아아아...”
“흐음... 아... 제수 씨 구멍에서 나는 이 냄새가 저는 너무 좋아요.”
“싫... 싫어요! 그런 말은... 아아아...”
뒤에서 삽입을 하며 허리를 움직이는 수남이에게 정해의 구멍에서 나는 향기가 코에 닿았는 모양이다. 수남은 꼬릿하며 비릿한 정해의 구멍 냄새에 정신을 잃을 것 같다는 표정으로 피스톤 질에 전념하고 있다. 나의 자위도 그런 수남이 표정처럼 쾌락을 맛보기 시작했다.
“탁탁탁...!”
“으윽... 정... 정해야... 정해야...”
글이 후배위 체위로 얼마나 피스톤 질을 했을까? 수남은 바닥에 바짝 엎드린 정해의 두 팔을 자신 쪽으로 잡아당겨 아랫배와 엉덩이 사이를 더욱 밀착하는가 하면 삽입한 채 좌우로 흔들기 까지한다. 그런 자극에 정해의 고개를 뒤로 넘어가며 절정의 쾌락을 맛보는데...
“오... 오빠, 수남 오빠... 저... 저 갈 것 같아요... 아아아!”
“벌써 오르가즘을 느끼면 곤란한데요.”
“아아아... 오빠... 그렇게 강하게 팔을 잡아당기면 제 자궁까지 오빠의 물건이 들어오는 기분이라고요... 뿌리 끝까지 삽입된 것 같아... 아아아.”
“정말... 제수 씨는 보물이에요!”
“착착착!!”
“흐어억... 간... 간다... 꺄아악!”
“헉헉헉...”
정해의 첫 번째 오르가즘이 온 모양이다. 정해는 온 몸이 떨려오며 허리와 히프를 상당히 강하게 떤다. 마치 경련이 온 것처럼 떨려오는 정해의 떨림을 보며 나는 알아 챌 수 있었다. 정해는 최고의 쾌락에 젖어버린 것이다.
“헉헉... 헉헉... 오빠... 수남 오빠... 정말 최고야...”
“한 번 쌌으니 또 한 번 싸야죠?”
“해... 해주세요. 오빠의 힘이 닿을 때 까지... 계속...”
“착착... 착착... 착착착...!!”
“흐음... 아아아.”
수남은 정해의 두 팔을 잡고 힘찬 피스톤 질을 시작했고 정해는 마치 미친년처럼 온 몸을 꼬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남이의 움직임은 강렬해졌고 정해를 잡아당겨 가슴과 등을 맞대며 수남의 두 손은 정해의 풍만한 두 가슴을 잡았다.
“헉헉... 헉헉...”
“착착착착...!”
정해가 고개를 돌리자 수남은 정해의 앵두 같은 입술에 격렬한 키스를 퍼 붙고 키스를 나눈 뒤 수남의 징그러운 혀가 정해의 얼굴을 핥기 시작했다. 정해를 강렬한 느낌을 받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수남의 물건에 더욱 밀착시킨다.
“수남 오빠, 수남 오빠...”
“느낌 좋아요?”
“네, 너무 행복해요... 하아... 하아... 오... 오빠...”
“이렇게 바꿔 봐요.”
“어... 어떻게요? 어멋!”
수남은 정해를 그 상태로 그대로 안는다. 두 다리 사이에 자신의 팔을 끼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뒤 벽거울이 앞에서 활짝 벌어진 정해의 다리사이를 보여주며 자신의 물건이 움직이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어머.. 오빠 물건이 제 그곳에서... 그곳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직접 보니까 어때요? 더 좋죠?”
“아아아... 너무 흥분 되요... 오빠... 나 또 갈 것 같아요...”
“오라이~!”
“퍽퍽퍽!!”
“꺄아악!!”
수남이는 정해가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를 지르자 삽입해 놓은 자신의 물건을 빼냈고 그 틈에 정해가 강한 분출을 한다.
“쭈우욱...!”
“꺄아악... 학... 학...”
“싸기도 잘 싸시네... 우리 제수 씨.”
“오... 오빠... 저 죽을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헉헉...”
“봤죠? 저는 정해 씨를 이렇게 사랑해 드릴 수 있는 남자라고요. 병철이 그 자식 보다 더...”
“하아... 하아... 너무... 좋다...”
“다시 시작합니다.”
“오빠... 이제 전 무리에요. 이제 오빠도 그만 사정을...”
“전... 아직 멀었네요!”
“퍽퍽퍽!!”
“으윽!!”
수남의 스킬은 대단했다. 나의 여자를 범하는 녀석을 칭찬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실인 것을... 저렇게 굉장한 스킬과 정력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혼자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정해의 두 번째 사정과 함께 나의 기둥에도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아까부터 계속된 자위에 나의 올챙이들도 세상 밖을 구경하고 싶었나 보다.
“우욱... 나... 나올 것 같아... 아...”
“탁탁탁...!”
방안은 정해의 신음 소리와 수남의 피스톤 질 소리에 젖어 있었고 바닥은 정해의 씹물로 흥건하기만 하다. 지금 집에 들어가면 정해와 수남의 땀 냄새와 씹물 냄새로 진동할 것만 같았다.
“퍽퍽퍽!!”
“오... 오빠... 정말 이제 버티기 힘들 만큼... 저 너무 아파요...!”
“조금만... 조금만 더요...!”
“퍽퍽퍽!!”
“아아아...!”
정해를 안고 박음질을 얼마나 했는지 수남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이 내 두 눈에 확인 될 정도다. 그도 인간이다. 이제 그만 정해를 바닥에 내려놓고 체위를 바꿀 타이밍이 되었다.
“바닥에 누워 보세요.”
“헉헉... 오빠... 이제 그만... 헉헉...”
“저도 빨리 사정할게요. 누워 주세요.”
“헉헉...”
수남의 리드에 정해는 고분고분 말을 잘 듣게 되었고 바닥에 누운 정해 위로 수남이 쓰러진다. 쓰러진 채 양 쪽 다리에 자신의 달을 끼고 어깨에 걸친 다리의 중심에 수남의 물건이 삽입을 하며 허리운동이 시작된다.
“스윽... 쭈욱...”
“흐으응...”
“쩍쩍쩍...!”
“오... 오빠... 아아아...”
나는 자위를 멈출 수 없었다. 신호가 왔고 그 신호에 충실한 자위의 끝을 맛보고 싶었다. 노랗고 찐한 정액이 귀두에서 뿜어져 나와 나의 손을 따뜻하게 만든다. 그와 동시에 수남과 정해는 서로의 눈을 응시하며 사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제... 제수 씨, 안에다 싸도 돼요?”
“안... 안 돼요! 밖에다... 배에다가...”
“싫... 싫어요! 얼굴에 싸고 싶어요.”
“안 돼요! 얼굴에 한 번도 안 해 봤다고요.”
“싫어요! 얼굴에 쌀 거에요!”
“으윽...!”
“아아아...!”
수남도 사정이 가까워 온 모양이다. 정해의 거부에도 도통 말을 듣지 않는 것을 보아하니 이미 자신이 사정할 곳을 마음속으로 정한 모양이다. 빠른 움직임에 정해는 쓰라리고 아픈 자신의 그곳의 통증을 참고 있는 표정이었고 수남은 자신이 생각해 놓았던 사정 부위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그리고...
“으윽... 지... 지금...!”
“네?!”
“싼... 싼다!”
“꺄아아!”
“아아아!”
“......”
물건이 뽑혀 나오며 터져버릴 것 같은 물건을 한 손으로 꽉 잡은 채 벌떡 일어나 정해의 얼굴에 귀두를 조준하고 손의 힘을 풀자 징그러운 정액이 정해의 얼굴을 향해 폭발하듯 쏟아졌다. 정해는 처음 얼굴로 받아보는 정액이라 당황하는 눈치였지만 수남의 억지에 저항을 포기했고 이마부터 코... 입술까지 얼굴 전체에 수남의 찐득찐득한 정액이 발사되었다.
“으윽... 하아...”
“다... 다 나왔나요?”
“네...”
두 눈을 감고 정액이 다 나왔냐고 묻는 정해의 얼굴 표정은 불쾌함이라기보다...
“수남 오빠... 저 정말 해복해요.”
“헉헉...”
...정해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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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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