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의 여인들
(제2부: 본능의 질주)
시놉시스
성추문사건 이후 승진도 누락되고
직장내 왕따를 당한 박선희대리는
우연한 기회로 남편의 입사동기이자 자신의 수장인
오택민 팀장과 중국 출장을 다녀오면서 특별한
섹스를 경험하고 시간이 갈수록 택민의 페니스에
중독된 후 성의 노예가 되어간다.
새로운 각도의 성적인 시각을 알게된 선희는
이제 모든 직장내의 남자들은 물론 닥치는대로
원하는 남성을 성적 상대로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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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아침부터 남편 홍성민은 선희의 위로 올라와서
땅을 비오듯 흘리며 허리를 흔들고있다.
그러나 오택민의 성기맛에 중독된 선희는
더 이상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신음소리를 낼수 없다.
"음음음...여보...좋아요...읍읍읍"
"으으으윽...쌌어 여보...오우...죽인다...좋았어?"
"그럼요... ^^ 어서 씻어요...늦겠어요..."
"알았어요..."
남편이 욕실로 들어간 사이
선희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한껏 절정을 행해 올라간다.
짧은 시간이지만 택민오빠의 성기를 생각하면
아주 쉽게 절정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을 먹고
침대 구석에 앉아서 미끈한 다리에 크림을 바르고
검은색 밴드 스타킹을 끌어 올려 신는 아내를 보고는...
"자기 밴드는 허벅지가 아프다면서 안입지 않았어?"
"응...근데 요즘엔 안아프네요..."
"그거 무늬가 좀 야하지 않나?"
"뭐 이 정도가지고 호호호"
"신참왔다더니 좀 신경쓰이는 모양이지? 후훗"
"당신은 내가 그렇게 유치해보여요??? "
"아...아니오...그냥 웃자고 해본말인데 뭐 ㅎㅎㅎ"
"늦었어요 어서 가세요..."
"그래...나 먼저 간다...그럼 수고해..."
40분 후
회사로 출근하는 태민의 차안
택민은 날이 갈수록 얇아지는 선미의 다리를
매만지며 스커트 안쪽의 팬티를 살짝 건들이면서 자극하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을 내보내며 이내 젖어들고 만다.
"오빠...아침부터 왜 그래요? 후훗..."
"왜...그래서 싫어? 후훗"
"그게아니라...허억...나 팬티도 이것밖에 없어요....어어억"
"그럼 오늘은 노팬티 어때? 응? 날 위해서..."
"오빠~~~ 여기 회사야...헉헉헉...어욱..."
결국 선희는 팬티를 벗고 핸드백 속에 넣는다.
그러나 그날 선희의 치마속엔 팬티를 입지않았다는 것을
알고있는 남자가 또 하나 존재했다.
점심시간 후
화장실에 간 선희는 오팀장을 볼수록 자꾸 흐르는
액 때문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그렇다고 팬티를 입어 버리면 오팀장이 눈치를 챌것이고
엄청나게 화를 낼것은 불본듯 뻔하기 때문이다.
요즘와서 오팀이랑 친해진뒤로는 모든 사무실 직원들이
선희를 대하는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
물건도 들어주고 젊은 친구들은 선희와 스틴쉽을 곧 잘 주고받는다.
어느새 인가부터 선희의 몸은 남자의 손결이 닿기만해도
사르르떨리며 애액이 흐르기 시작한다.
선희 자신도 놀라운 일인것이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선희는 갑자기 누가 부르는 바람에 몸을 틀다가
화장실 복도에서 완벽하게 미끄러져 넘어진다.
바로앞에 민태식(29세/177/71)이
선희를 끌어안고 일으켜 세우는데
스커트를 잘못 안아서 올리는 바람에
선희의 아랫도리가 그대로 오픈된다.
민태식은 놀라지만
선희는 그냥 웃고만다.
다행이 화장실 복도인지라
본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민태식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선희 얼굴만 본다.
선희는 민태식을 비상구 계단으로 데리고 나간다.
"야...너 비밀지킬수 있지? 오늘 본거..."
"대리님 그럼 저한테는...ㅎㅎㅎ"
아무말없이 민태식은 선희의 가슴을 풀러버리고
유두를 입에 넣어버린다.
의외로 반항하지않고 가슴을 내어주는 박대리가
놀랍기도하고 그녀의 가슴의 맛에 두번 놀란다.
입을 틀어막고 소릴르 참는 박대리는
민태식을 밀쳐내려하자
민태식은 한술 더 떠서
무릎을 꿇고는 선희의 스커트 안쪽으로 머리를 넣고
기다란 혀로 그녀의 보지를 빨아버린다.
이미 흐른 애액을 한움큼 빨아서 목으로 넘기는 소리가들린다.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 자신을 무시하고 왕따를 했던
그 남정네들이 이제는 어떻게하면 선희를 갖어볼까하며
갖은 아양을 다 떨면서 아부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매일이라도 몸을 던저서 주고싶은 심정이다.
"헉헉헉...나 힘들어 태식씨...이제 그만하자..,응???"
"대리님...고마워요...이렇게라도 기횔줘서..."
"그래 알았어...다음에 다음에 편할때 보자 응?"
"정말이죠 대리님??? 웁웁웁 쭈웁..."
"흐엉...흐엉...알았어 태식아...아욱...힘들어 이제 그만..."
그날 밤 고수부지...
요동치는 한대의 SUV 투산
"어흥...어흥,...태식아...헉헉헉"
"어욱...사랑해...어욱...대리님..."
"어욱...너 임마 이제 신혼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야...헉헉헉"
"그게 무슨상관이예요? 헉헉헉...대리님...정말 영광이에요...헉헉헉"
"진짜니? 증명해봐...흐억흐억흐억..."
"어떻게요? 말씀만 하세요..."
"내 보지 빨아줘...지금..."
"아이고 참 내...지요 흐업...흐업...쭈웁..."
"흐앙...흐앙...흐앙...못살어...이제 다시 넣어줘..."
"사랑해요 대리님...헉헉헉..."
.
.
.
다음날 오전
삼우전자 전략회의실
한참을 브리핑을 듣고있는 오팀장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한미나의 허벅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역시 젊은 년이고 길쭉한 그녀의 다리는 볼수록 시원하다.
브리핑이 끝나고 오팀장은 엄무 분장을 지시한다.
"팀장님 이제 제게도 출장 기회를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얌마 공부 좀 더해...여기가 연습장이냐? ㅎㅎㅎ"
"팀장님...너무 하십니다. 전 입사 후 단 한번도 출장을..."
"인석아 다 때라는게 있는거야...어련히 일아서 보내줄까..."
"흑흑흑...ㅠㅠ"
"야 한미나 사수가 누구냐? 민태식이냐???
너 씨발...똑바로 못하지??? 얘 왜이래??? 앙??? "
"죄송합니다...중대장님...너 이씨발..."
박선희는 오팀장과 민태식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이젠 막둥이에게도 거래처 하나쯤은 주어야할 요량이다.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오팀장은 구미 제3공장의 수출지원을
한미나에게 맡기기로한다.
오후 2시 한미나는 팀장실로 들어간다.
"어이 미나...돌격할 준비됐나?"
"넵...팀장님..."
"그럼 구미한번 다녀와...결과보고 홍콩줄께..."
"감사합니다!!!!!!!!! "
"근데 미나야...너 요즘 우째...스팩이 좀 떨어지는것 같다. ㅎㅎㅎ"
"네???"
"그래도 입사초기에는 무지허게 색시했던걸로 기억하는디..."
"끄응............"
"신경좀 써라...그래가지고 시집가겠냐? ㅎㅎㅎ"
"네에..........."
박선희가 오택민 팀장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특히 오팀장은 고참 이사진들과의 사석에서도
박선희 대리의 진급을 공공연하게 지원을 했고
저녁시간대에 그 둘은 어디론가 자주 술자리를 하는것으로 목격된다.
일식집 "호란"
점쟎은 중년의 흰머리남자가
술잔을 들자 멋지게 차려입은 박대리는
공손한 자세로 그에게 일본의 소주를 따른다.
만족스러운 중년의 사내는 옆에 앉은 박대리의 다리를 슬며시
매만져가며 따스한 말을 던진다.
"아니 그래서 우리 오팀장이 이 친구를 그렇게 밀어주는건가?"
"네에 이사님...그래도 이사님이 아니시면 누가 할수 있겠습니까?"
"그래...그나저나 이렇게 다소곳한 여인이 어찌 그런 루머에..."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피해를 받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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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락(55)
삼우전자 전략본부 이사
러시아 신화를 이끌어낸 장본인
10cm미만의 짧은 패니스지만
굵직한 구슬을 가지고있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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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상단부 이면도로
체어맨 한 대와 제네시스가 나란히 서있다.
체어맨의 기사는 제네시스 뒤에서 담배를 피우고있고
오택민도 기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있다.
잠시 후 흔들리는가 싶던 체어맨은 요동을 친다.
"헉헉헉...이사님....여기서 이러시면...억억억..."
"음...대리라고했는가? 능력이 아깝구만...윽윽윽"
차이사의 바지는 이미 벗겨져있고
박선희의 치마는 허리위로 올라간채
그녀의 팬티를 이미 왼쪽 허벅지에 걸려있다.
못이기는척하고 벌려준 다리사이로
차이사의 두툼한 허리는 굵직한 페니스가
작은 박대리 보지를 꽤뚫고 진격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악.....이사님.....헉헉헉 아파...아파...요"
"음...조금만 참으시게...윽윽윽..."
"욱욱욱...어욱...이사님...어욱...어쩜 이렇게...굵을 수가..."
"음...맘에들었으면 좋겠게...자내 아주 맘에드는 명기구만..."
"어욱 이상해요 지금 이상한 기분이들어요...이사님...어쩜좋아"
"음...헉헉헉...이제야 올라가는 모양이구만..."
"어흥...이사님,,,어욱...어욱...정말 멋지네요..."
"고마우이...박대리라했지? 오오오...명기로다...헉헉헉"
"어욱...이사님,,,어흑...어흑..."
"쪼임이 보통 내기가 아니구만...윽윽윽...이제...마무리함세..."
"네에 이사님,,,깊에 넣고 해주세요...어어어어어어어억"
"으으으으으으으윽...끄응...찔떡!!!"
50분간 지루하게 이어진 차이사의 섹스 플레이는
결국 박선희의 가랑이 사이로 엄청난 양의 누런 정액을
한번에 쏟아 버리는것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선희는 미리 준비된 제네시스에 오르고
체어맨 뒷자리에 올라탄 오팀장은
차이사로부터 무언가 오더를 받는다.
"네에 알겠습니다. 이사님..."
"야 고맙다..정말 십수년만에 카섹스했다...ㅎㅎㅎ"
"만족하셨어요? ㅋㅋㅋ"
"응...아주 멋진 녀석이네...삼우정밀 과장 와이프라구?
이번 인사 이동 때 한번 더 보자구...ㅋㅋㅋ"
"네에 이사님...그럼 들어가세요..."
20분 후
제네시스 조수석
아름다운 다리 두개가 하늘을 가른다.
"헉헉헉...사랑해요...자기야..."
"그래...자기 너무 멋졌어...점점 야해지네? ㅎㅎㅎ"
"아잉 몰라요...헉헉헉...어욱...자기것...난 최고야...정말 멋져..."
"성민이는 눈치 못채고 있지?"
"허억...그럼요...어그...자기야...쏜다 느낌이 올라온다구..."
"응...사정해도 돼? 응?"
"오늘은 안돼...위험한날이야...배란기야..."
"왜 내 애 좀 갖어볼래???"
"진심이야? 헉헉헉...정말로 대답해봐..."
"응..갖고싶어 니가 낳은 내 아이..."
"그럼 어서 사정해...억억억...다리 벌릴께...지금이야...싸..."
"으으으으으으윽...찌익..."
"허허허허허허헉...사랑해....."
그날 밤
선희는 그녀의 집에서
택민의 그의 집에서
더 이상의 섹스를 거부한채
서로의 아랫도리만을 상상하며 자위로 마무리한다.
.
.
.
2주 후
어느날 오후
박선희는 강남의 한 호텔에서 나온다.
뒤이어 지하 주차장에서는
낮익은 체어맨 한 대가 쏜살같이 빠져나간다.
그로부터 1일 후
삼우전자 입구 현관에 걸린 공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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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명령 공고
해외영업부 무역지원팀장 오택민을
전략본부장에 보함.
해외영업부 무역지원팀대리 박선희를
동 무역팀장(차장)에 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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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박선희는 입사 8년동안 노력해왔어도
이루지못한 팀장(차장급 과장)자리를
두달만에 단 한방으로 이루어낸다.
직장내에서의 처신이라는게 이렇게
막강한 파워를 행사할 수 있음을 다시금 느낀다.
만취한 차정락이사는 선희의 보지에 머리를 밖고
돌려가며 신음을 연발하고
오택민 부장은 선희의 풍만한 가슴을 빨아댄다.
선희의 아랫도리와 윗도리는 이미 각각 따로따로
뒤틀리면서 쾌락의 신음소리로 호텔방을 뒤덮는다.
"어헉...어윽...이사님...어윽..."
"자네가 홍성민이 여식이라구? 하하하 이거 참 갈수록
맛갈나는 음기를 갖었구만...아주 멋진 몸이야..."
"감사해요...헉헉헉...부장님,,,어어어억...거기요 거기...하하학"
"그래...좋으냐? 히히히..."
"네에 너무 이상하고 멋진 경험이예요...두남자와의 섹스..."
"음...그런가? 허허허 박팀장의 음기가 아주 일취월장하는구만..."
잠시 후
창가에 나체의 상태로 앉은
차중락이사와 그 옆엔 박선희차장(팀장)이 앉고
건너편에 오부장이 앉아서 술잔을 채운다...
차이사는 여전히 틈틈히 박선희의 유두를 입에 베어문다.
"흐억...이사님...너무 그렇게 무시면 아퍼요 호호호...쓰라려..."
"앗 그래? 이런이런이런...미안허이..."
"이사님...그나저나 본점 매장은 이번에 정리 안하세요?"
"아니지 곧 해야지...왜 자네 집사람 올리게?"
"에잇 아니죠...집사람이 아직은 짬밥이 그렇게 못됩니다."
"뭘...선희하고 2기수인가 후배쟎아? 아닌가?"
"네 맞긴한데요...아직은 리테일을 더 배워야합니다."
"야 거기 성대물점장 그 놈 보통놈 아니다...
니가 좀 불편해도 끌어 올릴려면 빨리 끌어올려...
가뜩이나 한 인물한다고해서 이놈 저놈 엄첨 치근대는 모양이던데
알아서 교통정리 잘 하시겠지만 그래도 네 존재감이 있는것과
없는것에는 차이가 많이 날거야..."
"어머 오부장님 사모님이 인물이..."
"야 말도마라...예전에 우리 냉장고 광고도 찍었는데
우리 왕회장님 콜하는거 센?말리느라 엄청 고생했다.
노인네가 주책이지...부하직원 와입을 달라고하면 어떻게해 ㅎㅎㅎ
하여간 한대리의 출중한 외모와 각선미는 아마 우리 본사에서는
따라올자가 없지...성격만 좀 유했으면 좋겠구만 ㅋㅋㅋ"
"에잇 이사님도 참..."
"니가 한번 맡아볼래?"
"뭘요?"
"본점 인사이동 그림말야...너 하고싶은대로 그려봐 한번..."
"...그럼...알겠습니다..."
"나도 머지않았다...부사장까지 올라가느냐 여기서 떨어지느냐인데,
글쎄 니가 요즘처럼만 해주면야 올라가겠지만...후훗...여하튼
죽기살기로 해보구...나 현직에 있을때 실컷들 이용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박선희는 차중락위로 올라가서
그의 페니스를 자신의 보지에 문지르며 발기를 유도한다.
이제 그녀는 차이사와의 키스정도는 자연스럽게 한다.
곧이어 발기된 차이사의 페니스는 약속이나한듯이
박선의의 젖은 액체로 반짝거리며 갈라진 보지사이로
쏘옥 들어가서 흔들거린다.
"어허허헉...이사님...어욱...어욱...묵직해요..."
"이제 오빠라고해라...우리 다 한식구쟎아..."
"네에 오빠...어허헉...윽...윽...헉헉헉"
차이사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드는 박선희의
항문으로 오부장이 페니스를 넣어보려하지만
비명을 지르는 선희의 고통으로인하여 일단 실패로 돌아간다.
박선희의 승진턱은 그날 그렇게 환락의 섹스파티로 끝이났고
다음날 박선희는 위풍당당하게 삼우전자 최초의 여성팀장으로
지원팀 사무실을 가로고 지나가서 개인 집무실로 입성한다.
이른 아침
신임팀장 박선희의 출근을 기다리던
무역지원팀 27명은 쭉 뻣은 몸매의 박팀장이
걸어들어오자 그녀의 광채나는 몸을 바라보며
군침을 꿀꺽 삼킨다.
전략회의실
"민태식...청도화재는 어떻게 마무리되가나?"
"네에 피해규모는 이미 결산畸맙?보험사 지급시가만 결정하면
일단 수습국면으로 갑니다."
"법무팀 지원받아서라고 금전적인 로스 없도록 해줘..."
"네에 팀장님..."
"그리고 오늘부터 한미나 구미팀으로 출장보내..."
"혼자요?"
"왜?...그럼 내가 가주리?"
"아...저 그게..."
"그럼 니가 가라 구미..."
"알겠습니다."
"오늘부터 장석호대리가 선임대리맡는다. 모두 잘 따르도록..."
"네에 알겠습니다..."
"민태식이는 해외전담맡고...장대리는 내수 전담해라...
똥탕튀기는 놈은 내 손으로 직접 죽인다..."
"....끄응..."
"장석호 넌 왜 대답이 없어?"
"아닙니다...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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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호
1977년생(33세)/ 172/ 70
박선희의 입사동기임.
한은영과의 염문으로도 유명했으나
한은영은 결국 오택민과 결혼한다.
막강한 돌파력으로 업무추진능력이 탁월함
선희와는 특별한 감정없는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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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일보시고 장대리는 남어요..."
"네 팀장님..."
"울끼리 있을때는 말편하게 하자..."
"그래도..."
"저녁에 술한잔 하자...내가 살께..."
"그게...저..."
"그리알고 나가...이따 전화 할께..."
"알았다..."
.
.
.
한편 본부장실에서
사색에 잠긴 오택민은
며칠전 아내가 풀러진 셔츠 바람으로
성대물 점장실에서 나오는 모습에 선명하게 보인다.
말을 굳이 하지않아도 알겠지만
자꾸만 성대문 그 새끼의 자지가
아내의 그곳을 범한다는걸 생각하니
울화통이 치밀어 오른다.
이번기회에 칼자루 쥐었을때
본사로 끌어올리고 싶지만
늑대굴 피하려다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꼴이 날까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다.
그날 저녁
강변북로에 위차한 아담한 스카이라운지 바
파여진 진한 커피색 블라우스에
선희의 봉곳한 가슴은 거의 보일듯하고
검정색 스커트 밖으로 빠져나온 긴다리는
바이올렛색 스타킹으로 감싸여져있어
누구라고 강간의 충동을 느끼는 자태로 앉아있다.
이윽고 도착한 입사동기 장석호
꺼부정한 허리에 단신인 그는
충성심이 상당히 높은 인물로 알려져있다.
선희가 팀을 이끌어가는데는
여성지휘관이라는 아킬레스건이 있기에
반드시 러닝메이트를 잡아야하는데
아무리 고민의 고민을 해봐도 민태식보다는
장석호쪽에 무게감이 실려보인다.
문제는 선희또한 장석호에 대해서는
아는 정보가 없다는것이다.
동기라는것과...
단신이지만 추진력의 승부사라는점...
대인관계가 원만하지만 사람을 가려서 사귄다는점이다.
"와인 좋아하니?"
"네 좀 먹어요..."
"야 장석호...오늘은 나 니 친구로써 부른거야..."
"아...그...러니?"
"그래 그래...그렇게 말 편하게 놓자..."
"음...그런데 무슨일로..."
한참을 열변을 토하면서 회사이야기를
늘어놓는 장석호와 박팀장
결국 박선희는 장석호에게 자신의
넘버원이 되어달라는 것이였고
장석호역시 큰 거부감없이 이를 수락하는 자리였다.
자리는 라운지 룸으로 돌아들어가서
계속 이어졌고 이탈리아산 끼안띠가 6병째 나온다.
아무리 와인이라지만 이미 취할대로 취한 두사람은
반말로 서로 주고받으면서...
가벼운 터치와 스킨쉽도 허용한다.
화장실에 다녀온 석호는 선희의 옆자리에 앉는다.
"너...왜...여기앉어? 꺼억..."
"그냥 너 안아보구 시퍼서...끄억...왜 고소할래? 후훗"
"짜식...안웃겨임마...근데 안아주고 싶어도
이제 우린 그러면....어머머...우우웁...헙..."
말도 끝나기전에 석호의 왼손은
그녀를 끌어 안았고
오른손은 순식간에 그녀의 브이라인 블라우스를
옆으로 제끼면서 순식간에 마술처럼 벗겨버린다.
이윽고 오른손은 그녀의 바이올렛색 브레지어를
겉어올려서 봉곳한 유두와 가슴 전체를 입안에 넣는다.
"허업...석호야...잠만...어헉...여기 영업장이쟎아...어흑"
"영업장이니까 이 정도로만 하는건데...후훗..."
석호는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그녀가 신음하자
왼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매만지며 애무하고
오른손은 그녀의 발목과 종아리를 손끝으로 긁으며
그녀의 탄성을 자아내게 유도한다.
그녀의 몸은 이미 뒤틀릴대로 틀어진다.
"석호씨...아흐...나 힘들어져 이러지말자...헉헉헉"
"이걸 원하것 아니였어? 네 옷차림...그리고 네 몸매..."
"무슨소리야...어헉...어우...자기야...하지마...허억..."
"요즘에 너라는 아이...정말 많이 변했쟎아..."
석호의 손가락은 드디어 그녀의 그 곳으로 들어가고
그녀의 탄성은 스스로 입으로 틀어막으며 괴로워한다.
종업원 한놈이 문틈사이로 벌어지는 이 기가막힌 광경을
단 1초도 빠짐없이 엿본다.
석호는 단단한 성기를 바지입은채 그대로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대고 문지르고
그녀의 다리는 석호의 허리를 감싸며 날개짓한다.
종업원놈은 이미 흥분되어 바지사이로 손을 넣어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1시간 뒤
서울 플라자호텔
비즈니스클럽룸
"헉헉헉...어욱...석호씨...어욱...잠시만 빼줘...너무 아프다..."
"그럼 다는 못넣어...그냥 참더라도 빼면안된다말야...좀 참어봐..."
손한뼘정도 길이의 석호의 평범한 페니스
그러나 남자손 한손으로는 잡을 수 없는
엄청난 두께의 짐승같은 페니스였다.
서양 포르노에서나 볼수 있었던 대물중 대물 페니스였다.
20분을 레슬링을 한 뒤 겨우 겨우 선희의 가랑이를 벌리고
넣는데 성공한 석호는 선희의 엄청난 쪼임에 아우성을 치고
선희는 듣도 보도 못한 대물맨 석호의 페니스 앞에서
결국 무릎을 꿇고야 만다.
"어훅...석호씨...어훅...이상해..간질거려...어흑..."
"그럼 이제 된거야...조금만 참고 느껴봐..."
하는듯 마는듯 흔들 흔들
마치 술취한 노인의 춤사위를 보는듯한
석호의 허리돌림은 매우 평화로워 보였지만
아래깔린 팔등신 섹스마녀 박선희의 입에서는
이미 거품을 뱃어내며 입에 담지못할 표현이 나온다.
이미 그녀는 코락의 정점으로 치닫고 있었던 것이다.
"어욱...여보...아아아아악...씨발...아아아악..."
"ㅎㅎㅎ...좋치? 어때?...후훗"
"아아아아악...자기야...자기야~~~~~~~~~~~ 헝"
"너 정말 색골이구나...참 맛있는 보지를 갖었어..."
"헉헉헉...여보...여보...내주인...아아아아악..."
"느끼고 즐겨...원한다면 언제든지 줄수있으니깐..."
"오욱,...오욱...여보...사랑행 여보...헉헉헉..."
박선희는 대물 장석호와의 섹스 한방으로
그의 침실 노예가 되어버리고만다.
장석호는 야쿠르트 한병정도의 양의 정액을
선희의 깊고 은밀한 그 곳에 사정을 하였고
선희는 장석호의 사정 후에도 기력이 쇄하여
일어나지를 못하고 침대 위에서 석호의 놀이개가 되어준다.
그날 밤
박선희팀장의 집
샤워를 끝낸 선희가 피곤해서 잠이들자
이불속으로 머리를 넣고 올라가서
고를 고는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벌어진 보지를 입에 넣는 남편 홍성민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아내의 보지는 약간씩 움직이며 꿈들댄다.
요즘 너무도 야해지고 섹시해진 아내가 이뻐서
다시금 클리토리스를 물고 빨아주자
이내 약한 신음소리와함께 순간적으로 쿨럭대는 보지
그리고 홍성민의 눈과 입으로 바람과함께 튀어나온
정체모를 하얗고 끈적이는 정액덩어리...
성민은 조용히 머리를 빼고 아내의 얼굴을 본다.
그리고 아내의 가랑이를 이어서 훑어보고
그녀의 입술, 그녀의 가슴을 본다.
오른손으로 휴지를 뽑아들어 닦아내는 홍성민...
현관을 열고 나가서 담배를 피워문다.
아직도 아내 박선희는 정신없이 잠이들어있다.
그날 홍성민은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
한편 같은 날 저녁 오택민의 침실...
택민은 오랜만에 현란한 테크닉으로
아내 은영의 신이내린 몸매를 돌린다.
은영은 절정을 느꼈다는듯 순간적으로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한채
숨을 거두고 정지상태로 돌입한다.
"크억~~~~~~ 어욱...자기 오늘 왜그래? 어욱...여보..."
"잘해줘도 지랄이냐? ㅎㅎㅎ"
"허억...허억...여보 나 이러다 죽어...살살 살살해..."
"왜 성점장은 이만 못하던? 후훗..."
"자기야 왜그래??? 오해라니깐..."
"됐어 임마..."
(담배를 물어 피우며...)
"당신 본사로 올래? 오구싶음 말해..."
"정말??? 진짜지??? 그럼 좋치 아흥...ㅎㅎㅎ"
"뭐가 좋냐? 맨날 시달릴텐데..."
"누가 감히 본부장 사모님을 시달리게한대? 앙? 호호호"
"에궁...참...그럼 그리알고 준비할께...
3일 후면 부서별 내부 인사 이동이야...준비해..."
"그럼 부서는?..."
"알아서 적당한 자리 봐둘께..."
"알았어...ㅎㅎ"
"글케 좋아?"
"당근이지 오택민이 호시절 다 지나갔네 ㅎㅎㅎ"
3일후 삼우전자 본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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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
전략본부 차정락 이사를
본사 구조조정본부장(부사장)으로 보함.
직영매장 RM 한은영 대리를
본사 구조조정본부 제1과장으로 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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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모델라인 출신의 공채 27기
한은영은 본사 구조본으로 직행하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구조본의 9명의 비서진들과
각 실과의 장들이 은영을 반갑게 맞이한다.
부사장 차정락이 들어오고
그 옆엔 남편 오부장이 얼굴을 찡그리고
따라들어온다.
"어 한과장 따라들아와..."
"네 부사장님..."
다소곳하게 앉은 한과장
그 옆에 앉은 오부장
건너편의 차 부사장...
"얌마...나도 니 마누라 부담스러워...나도 이렇게될 줄 몰랐어"
"그래도 형님...아이 참..."
"당신 왜 그래요?"
"넌 가만이 있어..."
"야 일단 그림은 이렇게됐으니깐 가자...가다가 바꿔타자..."
"아이 그것참...알았어요..."
은영은 바로 본부장실로 따라가서
남편에게 뭐가 잘못된건지를 묻는다.
"오빠 도대체 왜 그러는데?"
"내가 널 구조본으로 뺀건 맞는데 저 노인네가 구조본으로 올지는
꿈에도 생각못했지...그걸 알았다면 널 그리 뺐겠어? 어휴 저
그지같은놈들..."
"그게 왜 어때서? 나 어떻게 할까봐? 응??? 그래서 그래?"
"하여간 처신 잘하고 다니고...일단 승진 축하해..."
"알아써 여보 걱정말어...잘할께...사랑해...나 올라간다?"
구조본 부사장실
찻잔을 직접들고 들어오는
한은영은 말 그대로 광채가 가득한 천사의 모습이다.
부러질듯 얇은 발목과 쭈욱 뻣은 미끈한 다리 각선미
잘록한 허리에 팽팽하고 풍만한 가슴은 지금이라도
브레지어를 끊어버리고 터질것 같다.
"차 심부름은 안해도 돼요...밑에 직원들 시키세요..."
"네에 부사장님...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부탁은 무슨 허허허 내가 해야지...흠..."
한은영은 힐소리를 또각거리며 나간다.
(혼잣말)
"어우 저 씨발년 내가 이번엔 꼭 성공한다."
그날 저녁
80년 전통의 한국 최초의 일식집 "미가"
전통식 다다미방에 기모노를 입은 연인들이
총총걸음으로 복도를 누빈다.
가녀린 다리로 조심스럽게 현관을 들어오는
한은영을 맞이하는 이는 구조본 차정락 부사장.
은영을 끌어 당기며 조용한 방으로 들어간다.
"한과장...오늘 위선에서 오실거야..."
"윗선이요???"
"겸사 겸사해서 우리 둘이 사은하는거니깐
잘 알겠지만 알아서 잘 처신해줘...부탁해..."
"부탁요? 부탁은 제가해야죠...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차를 한 잔 하고있는 동안
작은 창문 바깥으로 곧이어 도착한
무척 덩치가 큰 자동차...
자세히 보아하니 <마이바흐>인듯 싶다.
언젠가 뉴스에서 보았던 그 차인듯 하다.
너댓명의 수행원들이 한 신사를 에워싸고
뒷자리에서 내리는 그 신사를 급하게
식당의 안쪽으로 들이는가 싶더니
알수없는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고
구조본 부사장은 총알같이 튀어 들어간다.
5분여가 지나자 검은 양복차림의 사내가 들어오고...
"한과장님이시죠? 제가 모시겠습니다...가시죠..."
"네에..."
무언가 중요한 손님이라는것 정도만 예측할 뿐
아무것도 모른채 그들을 따라 들어간다.
암울한 조명의 내실은 일반 손님을 받는 곳이 아닌듯 싶다.
가운데에는 전통 일본식 주방이 마련되어있고
50대 중반의 노련한 쉐퍼들이 살아있는 생선을 손질한다.
그 노신사의 옆에 앉아있던 부사장은 손짓을 하면서
한은영을 인도한다.
도착한 은영은 신발을 벗고 다다미방으로 올라가서
다소곳이 앉는다.
머리가 하얀 그 노신사는
바로 삼우그룹 회장 이군희 회장이였다.
티비에서만 보던 이회장을 보니 의외로
인자한 인상이였다.
어안이 벙벙해진 한은영은 어쩔줄을 모르고
경직되어 앉는다.
"이런 누추한곳으로 떼를 썼네 미안하고 부인...
내가 워낙 즐겨찾는곳이라서...하하하"
"아닙니다 회장님...모시게되서 영광입니다..."
"모시긴...허허허...우리 전자쪽 본부장 사모님이시라구?"
(부사장이 끼어들며...)
"네에 회장님...현재 구조본 제1과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오호호호...부창 부수구만...이런 인재들이 많아야지...
아시겠지만 난 인재 욕심이 많아요...똑똑한 젊은 이들 보면
정말 가슴이 뭉클하지요 하하하"
"네에 회장님...과찬이십니다..."
"그래 술은 좀 하는가? 한과장..."
"주시면 받겠습니다..."
대체로 점쟎은 이회장은 알수없는 이야기를 하며
수행원들과 간간히 웃음을 자아낸다.
제법 유머감각이 많은 남자였다.
이회장의 왼편에 앉은 한은영은
수시로 회로 썰어낸 안주를 이회장의 앞접시에 올려준다.
힌은영의 이런 모습이 예쁘장한지
이회장은 수시로 은영의 등과 허리를 매만지며
귀엽다는 듯이 스킨쉽을 표현한다.
은영이 자신의 짧은 스커트자락을 무의식적으로
끓어내리는듯한 재스쳐를 하자
슬며시 은영의 손을 잡는 이회장.
아무러지도 않은듯 앞의 수행원이랑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그의 왼손은 이미 은영의 다리를 매만지고
은영의 등을 번갈아가며 스킨쉽을 한다.
이런 절대적인 분위기에서 은영은 자신의 가부적인
의사표현을 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
따스하게 데운 작은 도자기로만든 사케 병은
벌써 열 댓병이 비워지고 어느새 앞자리에 앉아있던
사내들이 자리를 떠버린다.
등뒤에서는 시냇물이 흐르고 그 소리가 점점 요란하게들린다.
이회장은 기어이 은영을 자신의 안쪽으로 끌어 당기고
은영은 힘없이 끌려 안기고 만다.
이윽고 잘 말아올린 은영의 머리에서
머리핀을 뽑아서 은영의 곱고 기 생머리를 풀러낸다.
이윽고 은영의 뒷목을 잡고 은영의 도톰한 입술을 훔치는 회장...
"으으읍...읍..."
"허업...회장님...부끄럽습니다..헙..."
"이렇게 멋진 인재가 내게도 있다는게 든든하구만..."
말은 그럴싸하지만 이회장의 왼손은 이미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오른손은 당당하게
그녀의 앞가슴을 풀러내기 시작한다.
조명은 아주 낮은 최소한의 조도로만 조정되고
등뒤의 인공 시냇물소리만 요란하게 들린다.
앞단추를 풀러내자
빵빵한 은영의 가슴이 그 위용을 드러내고
검정색 브레지어는 그녀를 안고있던 왼손이
가볍게 풀러낸다.
은영도 이 좌중 분위기에 앞도 됐는지
풀런낸 브레지어 안쪽의 유두는 한껏 도톰하게 발기된다.
사케를 한잔 들어올린 이회장은 입속에 머금은 은영의
입속 사케를 달라는 제스쳐를 하고 은영은 자신의 입속에
머금은 따스한 사케를 이회장의 입속에 넣어준다.
은영이 주는 사케를 마신 이회장은 안주대신
은영의 유두를 입에 물고 따스한 혀로 돌려준다.
이회장의 따스한 혀가 보드랍게 자신의 유두와
그 가슴 주변을 빨아주자 이제 은영의 주인이 바뀌는듯하다.
"허억...회장님...여기서 이러시면...부끄럽습니다..."
"여긴 내 집이나 다름이 없다오...걱정말아요...으헙"
"회장님....."
.
.
.
잠시 눈을 감은듯
편안한 자세로 기대었던 은영이
눈을 뜨자 천장의 홍등은 흔들거리며
수십 개가 모여 춤사위를 벌이는듯하다.
얼굴을 일으켜 앞의 주위를 보니
아무도 없고 간질거리는 아랫도리를 쳐다보니
이회장의 빨간 혀가 현란하게 한과장의 보지를 핥아댄다.
찌릿한 느낌과 아랫도리를 흔들거리는 진동을 느낀
한은영은 골반을 들어올려 상대방이 잘 빨수 있게 도와준다.
"어흑...회장님...어흑...헉헉헉"
"미안합니다...그냥 이 늙은것이 망령이 났다고 생각하세요..."
"헉헉헉...회장님...헉헉헉...아닙니다...아흑..."
회장의 성기는 이미 100% 발기된 상태이고
아주 굵고 잘생긴 사이즈의 성기였다.
헤드부분은 어지간한 골프공과 맏먹는 사이즈이다.
회장은 허리춤을 풀러내고 페니스를 은영의 그곳에 대고는
이윽고 힘을 주어 삽입을 한다.
"어헉...회장님...어헉...커요...회장님...너무 크 세요..."
"고마워요...날 받아줘서...이 은혜는 잊지 않지..."
"별말씀을 ...회장님...어헉...모시게되어서 영광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움 여인을...왜 그간 만나지 못했는가..."
"헉헉헉...어욱...회장님..."
10년전 부속실에 당차게 입사한
신입사원 오택민의 아내가된
한은영은 사내 신제품 세탁기의
모델을 선발한다는 공고를 보고
당선되어 멋진 몸매를 알린 장본인
오택민 본부장의 아내 한은영의 아랫도리를
한순간에 손에 넣는다.
그토록 꿈에도 열망하던 부하사원의 아내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자신의 아랫도리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자신의 페니스를 받아들임을 영광이라고 말하게 한다.
자본의 힘과 권력의 힘이란 이토록 무서운 것이다.
"헉헉헉...회장님...아흑...아흑..."
"맘에는 드시는가? 응???"
"너무 너무요...회장님...너무 멋지세요...어헉...거기요...헉헉헉"
"음...색을 탐미하기 시작한 나이이구만..."
"네에 회장님...그런거 몰라요...근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회장님..."
이회장의 허리는 점점속도가 빨라지고
한은영의 골반은 그의 회전방향으로 같이 돌아준다.
한은영의 울음섞인 비명이 터저나오고
이군희 회장의 몸은 경련을 일으키듯 떨리고
이내 두남녀는 평화를찾은 한쌍의 들짐승마냥
다다미방에 누워서 서로의 스킨쉽을 해준다.
이회장이 오른손을 들자
기모노차림의 여인들 5명이 들어와서
젖은 수건으로 이회장과 한은영의 몸을
정성껏 닦아주고는 말없이 나간다.
돌아오는 길...
마이바흐에 앉은 이회장과 한은영은
끊임없는 키스와 가슴 스킨쉽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돌아온다.
한은영의 핸드백 안에서 울리는 램프벨...
60통의 부재 중 통화기록...
그러나 그시간
오택민본부장의 아내 한은영의
가려리고 부러질것같은 발목은
이회장의 바지위에 올려져서 이회장이
고양이를 스다듬듯 매만져주고있다.
최소한 그날만큼은 운전석과 가려진 마이바흐의
뒷자리 상석은 은영의 몫이였다.
그날밤 흔들리는 은영의 침대
그리고 은영위로 올라간 오택민
오택민의 신음소리...
은영은 천정만 바라본다.
결국 오택민은 사정을 한다.
이미 은영의 자궁안을 점령한 이회장의 정액위에...
<계속>
(제2부: 본능의 질주)
시놉시스
성추문사건 이후 승진도 누락되고
직장내 왕따를 당한 박선희대리는
우연한 기회로 남편의 입사동기이자 자신의 수장인
오택민 팀장과 중국 출장을 다녀오면서 특별한
섹스를 경험하고 시간이 갈수록 택민의 페니스에
중독된 후 성의 노예가 되어간다.
새로운 각도의 성적인 시각을 알게된 선희는
이제 모든 직장내의 남자들은 물론 닥치는대로
원하는 남성을 성적 상대로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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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아침부터 남편 홍성민은 선희의 위로 올라와서
땅을 비오듯 흘리며 허리를 흔들고있다.
그러나 오택민의 성기맛에 중독된 선희는
더 이상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신음소리를 낼수 없다.
"음음음...여보...좋아요...읍읍읍"
"으으으윽...쌌어 여보...오우...죽인다...좋았어?"
"그럼요... ^^ 어서 씻어요...늦겠어요..."
"알았어요..."
남편이 욕실로 들어간 사이
선희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한껏 절정을 행해 올라간다.
짧은 시간이지만 택민오빠의 성기를 생각하면
아주 쉽게 절정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을 먹고
침대 구석에 앉아서 미끈한 다리에 크림을 바르고
검은색 밴드 스타킹을 끌어 올려 신는 아내를 보고는...
"자기 밴드는 허벅지가 아프다면서 안입지 않았어?"
"응...근데 요즘엔 안아프네요..."
"그거 무늬가 좀 야하지 않나?"
"뭐 이 정도가지고 호호호"
"신참왔다더니 좀 신경쓰이는 모양이지? 후훗"
"당신은 내가 그렇게 유치해보여요??? "
"아...아니오...그냥 웃자고 해본말인데 뭐 ㅎㅎㅎ"
"늦었어요 어서 가세요..."
"그래...나 먼저 간다...그럼 수고해..."
40분 후
회사로 출근하는 태민의 차안
택민은 날이 갈수록 얇아지는 선미의 다리를
매만지며 스커트 안쪽의 팬티를 살짝 건들이면서 자극하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을 내보내며 이내 젖어들고 만다.
"오빠...아침부터 왜 그래요? 후훗..."
"왜...그래서 싫어? 후훗"
"그게아니라...허억...나 팬티도 이것밖에 없어요....어어억"
"그럼 오늘은 노팬티 어때? 응? 날 위해서..."
"오빠~~~ 여기 회사야...헉헉헉...어욱..."
결국 선희는 팬티를 벗고 핸드백 속에 넣는다.
그러나 그날 선희의 치마속엔 팬티를 입지않았다는 것을
알고있는 남자가 또 하나 존재했다.
점심시간 후
화장실에 간 선희는 오팀장을 볼수록 자꾸 흐르는
액 때문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그렇다고 팬티를 입어 버리면 오팀장이 눈치를 챌것이고
엄청나게 화를 낼것은 불본듯 뻔하기 때문이다.
요즘와서 오팀이랑 친해진뒤로는 모든 사무실 직원들이
선희를 대하는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
물건도 들어주고 젊은 친구들은 선희와 스틴쉽을 곧 잘 주고받는다.
어느새 인가부터 선희의 몸은 남자의 손결이 닿기만해도
사르르떨리며 애액이 흐르기 시작한다.
선희 자신도 놀라운 일인것이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선희는 갑자기 누가 부르는 바람에 몸을 틀다가
화장실 복도에서 완벽하게 미끄러져 넘어진다.
바로앞에 민태식(29세/177/71)이
선희를 끌어안고 일으켜 세우는데
스커트를 잘못 안아서 올리는 바람에
선희의 아랫도리가 그대로 오픈된다.
민태식은 놀라지만
선희는 그냥 웃고만다.
다행이 화장실 복도인지라
본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민태식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선희 얼굴만 본다.
선희는 민태식을 비상구 계단으로 데리고 나간다.
"야...너 비밀지킬수 있지? 오늘 본거..."
"대리님 그럼 저한테는...ㅎㅎㅎ"
아무말없이 민태식은 선희의 가슴을 풀러버리고
유두를 입에 넣어버린다.
의외로 반항하지않고 가슴을 내어주는 박대리가
놀랍기도하고 그녀의 가슴의 맛에 두번 놀란다.
입을 틀어막고 소릴르 참는 박대리는
민태식을 밀쳐내려하자
민태식은 한술 더 떠서
무릎을 꿇고는 선희의 스커트 안쪽으로 머리를 넣고
기다란 혀로 그녀의 보지를 빨아버린다.
이미 흐른 애액을 한움큼 빨아서 목으로 넘기는 소리가들린다.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 자신을 무시하고 왕따를 했던
그 남정네들이 이제는 어떻게하면 선희를 갖어볼까하며
갖은 아양을 다 떨면서 아부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매일이라도 몸을 던저서 주고싶은 심정이다.
"헉헉헉...나 힘들어 태식씨...이제 그만하자..,응???"
"대리님...고마워요...이렇게라도 기횔줘서..."
"그래 알았어...다음에 다음에 편할때 보자 응?"
"정말이죠 대리님??? 웁웁웁 쭈웁..."
"흐엉...흐엉...알았어 태식아...아욱...힘들어 이제 그만..."
그날 밤 고수부지...
요동치는 한대의 SUV 투산
"어흥...어흥,...태식아...헉헉헉"
"어욱...사랑해...어욱...대리님..."
"어욱...너 임마 이제 신혼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야...헉헉헉"
"그게 무슨상관이예요? 헉헉헉...대리님...정말 영광이에요...헉헉헉"
"진짜니? 증명해봐...흐억흐억흐억..."
"어떻게요? 말씀만 하세요..."
"내 보지 빨아줘...지금..."
"아이고 참 내...지요 흐업...흐업...쭈웁..."
"흐앙...흐앙...흐앙...못살어...이제 다시 넣어줘..."
"사랑해요 대리님...헉헉헉..."
.
.
.
다음날 오전
삼우전자 전략회의실
한참을 브리핑을 듣고있는 오팀장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한미나의 허벅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역시 젊은 년이고 길쭉한 그녀의 다리는 볼수록 시원하다.
브리핑이 끝나고 오팀장은 엄무 분장을 지시한다.
"팀장님 이제 제게도 출장 기회를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얌마 공부 좀 더해...여기가 연습장이냐? ㅎㅎㅎ"
"팀장님...너무 하십니다. 전 입사 후 단 한번도 출장을..."
"인석아 다 때라는게 있는거야...어련히 일아서 보내줄까..."
"흑흑흑...ㅠㅠ"
"야 한미나 사수가 누구냐? 민태식이냐???
너 씨발...똑바로 못하지??? 얘 왜이래??? 앙??? "
"죄송합니다...중대장님...너 이씨발..."
박선희는 오팀장과 민태식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이젠 막둥이에게도 거래처 하나쯤은 주어야할 요량이다.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오팀장은 구미 제3공장의 수출지원을
한미나에게 맡기기로한다.
오후 2시 한미나는 팀장실로 들어간다.
"어이 미나...돌격할 준비됐나?"
"넵...팀장님..."
"그럼 구미한번 다녀와...결과보고 홍콩줄께..."
"감사합니다!!!!!!!!! "
"근데 미나야...너 요즘 우째...스팩이 좀 떨어지는것 같다. ㅎㅎㅎ"
"네???"
"그래도 입사초기에는 무지허게 색시했던걸로 기억하는디..."
"끄응............"
"신경좀 써라...그래가지고 시집가겠냐? ㅎㅎㅎ"
"네에..........."
박선희가 오택민 팀장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특히 오팀장은 고참 이사진들과의 사석에서도
박선희 대리의 진급을 공공연하게 지원을 했고
저녁시간대에 그 둘은 어디론가 자주 술자리를 하는것으로 목격된다.
일식집 "호란"
점쟎은 중년의 흰머리남자가
술잔을 들자 멋지게 차려입은 박대리는
공손한 자세로 그에게 일본의 소주를 따른다.
만족스러운 중년의 사내는 옆에 앉은 박대리의 다리를 슬며시
매만져가며 따스한 말을 던진다.
"아니 그래서 우리 오팀장이 이 친구를 그렇게 밀어주는건가?"
"네에 이사님...그래도 이사님이 아니시면 누가 할수 있겠습니까?"
"그래...그나저나 이렇게 다소곳한 여인이 어찌 그런 루머에..."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피해를 받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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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락(55)
삼우전자 전략본부 이사
러시아 신화를 이끌어낸 장본인
10cm미만의 짧은 패니스지만
굵직한 구슬을 가지고있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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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상단부 이면도로
체어맨 한 대와 제네시스가 나란히 서있다.
체어맨의 기사는 제네시스 뒤에서 담배를 피우고있고
오택민도 기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있다.
잠시 후 흔들리는가 싶던 체어맨은 요동을 친다.
"헉헉헉...이사님....여기서 이러시면...억억억..."
"음...대리라고했는가? 능력이 아깝구만...윽윽윽"
차이사의 바지는 이미 벗겨져있고
박선희의 치마는 허리위로 올라간채
그녀의 팬티를 이미 왼쪽 허벅지에 걸려있다.
못이기는척하고 벌려준 다리사이로
차이사의 두툼한 허리는 굵직한 페니스가
작은 박대리 보지를 꽤뚫고 진격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악.....이사님.....헉헉헉 아파...아파...요"
"음...조금만 참으시게...윽윽윽..."
"욱욱욱...어욱...이사님...어욱...어쩜 이렇게...굵을 수가..."
"음...맘에들었으면 좋겠게...자내 아주 맘에드는 명기구만..."
"어욱 이상해요 지금 이상한 기분이들어요...이사님...어쩜좋아"
"음...헉헉헉...이제야 올라가는 모양이구만..."
"어흥...이사님,,,어욱...어욱...정말 멋지네요..."
"고마우이...박대리라했지? 오오오...명기로다...헉헉헉"
"어욱...이사님,,,어흑...어흑..."
"쪼임이 보통 내기가 아니구만...윽윽윽...이제...마무리함세..."
"네에 이사님,,,깊에 넣고 해주세요...어어어어어어어억"
"으으으으으으으윽...끄응...찔떡!!!"
50분간 지루하게 이어진 차이사의 섹스 플레이는
결국 박선희의 가랑이 사이로 엄청난 양의 누런 정액을
한번에 쏟아 버리는것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선희는 미리 준비된 제네시스에 오르고
체어맨 뒷자리에 올라탄 오팀장은
차이사로부터 무언가 오더를 받는다.
"네에 알겠습니다. 이사님..."
"야 고맙다..정말 십수년만에 카섹스했다...ㅎㅎㅎ"
"만족하셨어요? ㅋㅋㅋ"
"응...아주 멋진 녀석이네...삼우정밀 과장 와이프라구?
이번 인사 이동 때 한번 더 보자구...ㅋㅋㅋ"
"네에 이사님...그럼 들어가세요..."
20분 후
제네시스 조수석
아름다운 다리 두개가 하늘을 가른다.
"헉헉헉...사랑해요...자기야..."
"그래...자기 너무 멋졌어...점점 야해지네? ㅎㅎㅎ"
"아잉 몰라요...헉헉헉...어욱...자기것...난 최고야...정말 멋져..."
"성민이는 눈치 못채고 있지?"
"허억...그럼요...어그...자기야...쏜다 느낌이 올라온다구..."
"응...사정해도 돼? 응?"
"오늘은 안돼...위험한날이야...배란기야..."
"왜 내 애 좀 갖어볼래???"
"진심이야? 헉헉헉...정말로 대답해봐..."
"응..갖고싶어 니가 낳은 내 아이..."
"그럼 어서 사정해...억억억...다리 벌릴께...지금이야...싸..."
"으으으으으으윽...찌익..."
"허허허허허허헉...사랑해....."
그날 밤
선희는 그녀의 집에서
택민의 그의 집에서
더 이상의 섹스를 거부한채
서로의 아랫도리만을 상상하며 자위로 마무리한다.
.
.
.
2주 후
어느날 오후
박선희는 강남의 한 호텔에서 나온다.
뒤이어 지하 주차장에서는
낮익은 체어맨 한 대가 쏜살같이 빠져나간다.
그로부터 1일 후
삼우전자 입구 현관에 걸린 공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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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명령 공고
해외영업부 무역지원팀장 오택민을
전략본부장에 보함.
해외영업부 무역지원팀대리 박선희를
동 무역팀장(차장)에 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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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박선희는 입사 8년동안 노력해왔어도
이루지못한 팀장(차장급 과장)자리를
두달만에 단 한방으로 이루어낸다.
직장내에서의 처신이라는게 이렇게
막강한 파워를 행사할 수 있음을 다시금 느낀다.
만취한 차정락이사는 선희의 보지에 머리를 밖고
돌려가며 신음을 연발하고
오택민 부장은 선희의 풍만한 가슴을 빨아댄다.
선희의 아랫도리와 윗도리는 이미 각각 따로따로
뒤틀리면서 쾌락의 신음소리로 호텔방을 뒤덮는다.
"어헉...어윽...이사님...어윽..."
"자네가 홍성민이 여식이라구? 하하하 이거 참 갈수록
맛갈나는 음기를 갖었구만...아주 멋진 몸이야..."
"감사해요...헉헉헉...부장님,,,어어어억...거기요 거기...하하학"
"그래...좋으냐? 히히히..."
"네에 너무 이상하고 멋진 경험이예요...두남자와의 섹스..."
"음...그런가? 허허허 박팀장의 음기가 아주 일취월장하는구만..."
잠시 후
창가에 나체의 상태로 앉은
차중락이사와 그 옆엔 박선희차장(팀장)이 앉고
건너편에 오부장이 앉아서 술잔을 채운다...
차이사는 여전히 틈틈히 박선희의 유두를 입에 베어문다.
"흐억...이사님...너무 그렇게 무시면 아퍼요 호호호...쓰라려..."
"앗 그래? 이런이런이런...미안허이..."
"이사님...그나저나 본점 매장은 이번에 정리 안하세요?"
"아니지 곧 해야지...왜 자네 집사람 올리게?"
"에잇 아니죠...집사람이 아직은 짬밥이 그렇게 못됩니다."
"뭘...선희하고 2기수인가 후배쟎아? 아닌가?"
"네 맞긴한데요...아직은 리테일을 더 배워야합니다."
"야 거기 성대물점장 그 놈 보통놈 아니다...
니가 좀 불편해도 끌어 올릴려면 빨리 끌어올려...
가뜩이나 한 인물한다고해서 이놈 저놈 엄첨 치근대는 모양이던데
알아서 교통정리 잘 하시겠지만 그래도 네 존재감이 있는것과
없는것에는 차이가 많이 날거야..."
"어머 오부장님 사모님이 인물이..."
"야 말도마라...예전에 우리 냉장고 광고도 찍었는데
우리 왕회장님 콜하는거 센?말리느라 엄청 고생했다.
노인네가 주책이지...부하직원 와입을 달라고하면 어떻게해 ㅎㅎㅎ
하여간 한대리의 출중한 외모와 각선미는 아마 우리 본사에서는
따라올자가 없지...성격만 좀 유했으면 좋겠구만 ㅋㅋㅋ"
"에잇 이사님도 참..."
"니가 한번 맡아볼래?"
"뭘요?"
"본점 인사이동 그림말야...너 하고싶은대로 그려봐 한번..."
"...그럼...알겠습니다..."
"나도 머지않았다...부사장까지 올라가느냐 여기서 떨어지느냐인데,
글쎄 니가 요즘처럼만 해주면야 올라가겠지만...후훗...여하튼
죽기살기로 해보구...나 현직에 있을때 실컷들 이용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박선희는 차중락위로 올라가서
그의 페니스를 자신의 보지에 문지르며 발기를 유도한다.
이제 그녀는 차이사와의 키스정도는 자연스럽게 한다.
곧이어 발기된 차이사의 페니스는 약속이나한듯이
박선의의 젖은 액체로 반짝거리며 갈라진 보지사이로
쏘옥 들어가서 흔들거린다.
"어허허헉...이사님...어욱...어욱...묵직해요..."
"이제 오빠라고해라...우리 다 한식구쟎아..."
"네에 오빠...어허헉...윽...윽...헉헉헉"
차이사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드는 박선희의
항문으로 오부장이 페니스를 넣어보려하지만
비명을 지르는 선희의 고통으로인하여 일단 실패로 돌아간다.
박선희의 승진턱은 그날 그렇게 환락의 섹스파티로 끝이났고
다음날 박선희는 위풍당당하게 삼우전자 최초의 여성팀장으로
지원팀 사무실을 가로고 지나가서 개인 집무실로 입성한다.
이른 아침
신임팀장 박선희의 출근을 기다리던
무역지원팀 27명은 쭉 뻣은 몸매의 박팀장이
걸어들어오자 그녀의 광채나는 몸을 바라보며
군침을 꿀꺽 삼킨다.
전략회의실
"민태식...청도화재는 어떻게 마무리되가나?"
"네에 피해규모는 이미 결산畸맙?보험사 지급시가만 결정하면
일단 수습국면으로 갑니다."
"법무팀 지원받아서라고 금전적인 로스 없도록 해줘..."
"네에 팀장님..."
"그리고 오늘부터 한미나 구미팀으로 출장보내..."
"혼자요?"
"왜?...그럼 내가 가주리?"
"아...저 그게..."
"그럼 니가 가라 구미..."
"알겠습니다."
"오늘부터 장석호대리가 선임대리맡는다. 모두 잘 따르도록..."
"네에 알겠습니다..."
"민태식이는 해외전담맡고...장대리는 내수 전담해라...
똥탕튀기는 놈은 내 손으로 직접 죽인다..."
"....끄응..."
"장석호 넌 왜 대답이 없어?"
"아닙니다...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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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호
1977년생(33세)/ 172/ 70
박선희의 입사동기임.
한은영과의 염문으로도 유명했으나
한은영은 결국 오택민과 결혼한다.
막강한 돌파력으로 업무추진능력이 탁월함
선희와는 특별한 감정없는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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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일보시고 장대리는 남어요..."
"네 팀장님..."
"울끼리 있을때는 말편하게 하자..."
"그래도..."
"저녁에 술한잔 하자...내가 살께..."
"그게...저..."
"그리알고 나가...이따 전화 할께..."
"알았다..."
.
.
.
한편 본부장실에서
사색에 잠긴 오택민은
며칠전 아내가 풀러진 셔츠 바람으로
성대물 점장실에서 나오는 모습에 선명하게 보인다.
말을 굳이 하지않아도 알겠지만
자꾸만 성대문 그 새끼의 자지가
아내의 그곳을 범한다는걸 생각하니
울화통이 치밀어 오른다.
이번기회에 칼자루 쥐었을때
본사로 끌어올리고 싶지만
늑대굴 피하려다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꼴이 날까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다.
그날 저녁
강변북로에 위차한 아담한 스카이라운지 바
파여진 진한 커피색 블라우스에
선희의 봉곳한 가슴은 거의 보일듯하고
검정색 스커트 밖으로 빠져나온 긴다리는
바이올렛색 스타킹으로 감싸여져있어
누구라고 강간의 충동을 느끼는 자태로 앉아있다.
이윽고 도착한 입사동기 장석호
꺼부정한 허리에 단신인 그는
충성심이 상당히 높은 인물로 알려져있다.
선희가 팀을 이끌어가는데는
여성지휘관이라는 아킬레스건이 있기에
반드시 러닝메이트를 잡아야하는데
아무리 고민의 고민을 해봐도 민태식보다는
장석호쪽에 무게감이 실려보인다.
문제는 선희또한 장석호에 대해서는
아는 정보가 없다는것이다.
동기라는것과...
단신이지만 추진력의 승부사라는점...
대인관계가 원만하지만 사람을 가려서 사귄다는점이다.
"와인 좋아하니?"
"네 좀 먹어요..."
"야 장석호...오늘은 나 니 친구로써 부른거야..."
"아...그...러니?"
"그래 그래...그렇게 말 편하게 놓자..."
"음...그런데 무슨일로..."
한참을 열변을 토하면서 회사이야기를
늘어놓는 장석호와 박팀장
결국 박선희는 장석호에게 자신의
넘버원이 되어달라는 것이였고
장석호역시 큰 거부감없이 이를 수락하는 자리였다.
자리는 라운지 룸으로 돌아들어가서
계속 이어졌고 이탈리아산 끼안띠가 6병째 나온다.
아무리 와인이라지만 이미 취할대로 취한 두사람은
반말로 서로 주고받으면서...
가벼운 터치와 스킨쉽도 허용한다.
화장실에 다녀온 석호는 선희의 옆자리에 앉는다.
"너...왜...여기앉어? 꺼억..."
"그냥 너 안아보구 시퍼서...끄억...왜 고소할래? 후훗"
"짜식...안웃겨임마...근데 안아주고 싶어도
이제 우린 그러면....어머머...우우웁...헙..."
말도 끝나기전에 석호의 왼손은
그녀를 끌어 안았고
오른손은 순식간에 그녀의 브이라인 블라우스를
옆으로 제끼면서 순식간에 마술처럼 벗겨버린다.
이윽고 오른손은 그녀의 바이올렛색 브레지어를
겉어올려서 봉곳한 유두와 가슴 전체를 입안에 넣는다.
"허업...석호야...잠만...어헉...여기 영업장이쟎아...어흑"
"영업장이니까 이 정도로만 하는건데...후훗..."
석호는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그녀가 신음하자
왼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매만지며 애무하고
오른손은 그녀의 발목과 종아리를 손끝으로 긁으며
그녀의 탄성을 자아내게 유도한다.
그녀의 몸은 이미 뒤틀릴대로 틀어진다.
"석호씨...아흐...나 힘들어져 이러지말자...헉헉헉"
"이걸 원하것 아니였어? 네 옷차림...그리고 네 몸매..."
"무슨소리야...어헉...어우...자기야...하지마...허억..."
"요즘에 너라는 아이...정말 많이 변했쟎아..."
석호의 손가락은 드디어 그녀의 그 곳으로 들어가고
그녀의 탄성은 스스로 입으로 틀어막으며 괴로워한다.
종업원 한놈이 문틈사이로 벌어지는 이 기가막힌 광경을
단 1초도 빠짐없이 엿본다.
석호는 단단한 성기를 바지입은채 그대로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대고 문지르고
그녀의 다리는 석호의 허리를 감싸며 날개짓한다.
종업원놈은 이미 흥분되어 바지사이로 손을 넣어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1시간 뒤
서울 플라자호텔
비즈니스클럽룸
"헉헉헉...어욱...석호씨...어욱...잠시만 빼줘...너무 아프다..."
"그럼 다는 못넣어...그냥 참더라도 빼면안된다말야...좀 참어봐..."
손한뼘정도 길이의 석호의 평범한 페니스
그러나 남자손 한손으로는 잡을 수 없는
엄청난 두께의 짐승같은 페니스였다.
서양 포르노에서나 볼수 있었던 대물중 대물 페니스였다.
20분을 레슬링을 한 뒤 겨우 겨우 선희의 가랑이를 벌리고
넣는데 성공한 석호는 선희의 엄청난 쪼임에 아우성을 치고
선희는 듣도 보도 못한 대물맨 석호의 페니스 앞에서
결국 무릎을 꿇고야 만다.
"어훅...석호씨...어훅...이상해..간질거려...어흑..."
"그럼 이제 된거야...조금만 참고 느껴봐..."
하는듯 마는듯 흔들 흔들
마치 술취한 노인의 춤사위를 보는듯한
석호의 허리돌림은 매우 평화로워 보였지만
아래깔린 팔등신 섹스마녀 박선희의 입에서는
이미 거품을 뱃어내며 입에 담지못할 표현이 나온다.
이미 그녀는 코락의 정점으로 치닫고 있었던 것이다.
"어욱...여보...아아아아악...씨발...아아아악..."
"ㅎㅎㅎ...좋치? 어때?...후훗"
"아아아아악...자기야...자기야~~~~~~~~~~~ 헝"
"너 정말 색골이구나...참 맛있는 보지를 갖었어..."
"헉헉헉...여보...여보...내주인...아아아아악..."
"느끼고 즐겨...원한다면 언제든지 줄수있으니깐..."
"오욱,...오욱...여보...사랑행 여보...헉헉헉..."
박선희는 대물 장석호와의 섹스 한방으로
그의 침실 노예가 되어버리고만다.
장석호는 야쿠르트 한병정도의 양의 정액을
선희의 깊고 은밀한 그 곳에 사정을 하였고
선희는 장석호의 사정 후에도 기력이 쇄하여
일어나지를 못하고 침대 위에서 석호의 놀이개가 되어준다.
그날 밤
박선희팀장의 집
샤워를 끝낸 선희가 피곤해서 잠이들자
이불속으로 머리를 넣고 올라가서
고를 고는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벌어진 보지를 입에 넣는 남편 홍성민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아내의 보지는 약간씩 움직이며 꿈들댄다.
요즘 너무도 야해지고 섹시해진 아내가 이뻐서
다시금 클리토리스를 물고 빨아주자
이내 약한 신음소리와함께 순간적으로 쿨럭대는 보지
그리고 홍성민의 눈과 입으로 바람과함께 튀어나온
정체모를 하얗고 끈적이는 정액덩어리...
성민은 조용히 머리를 빼고 아내의 얼굴을 본다.
그리고 아내의 가랑이를 이어서 훑어보고
그녀의 입술, 그녀의 가슴을 본다.
오른손으로 휴지를 뽑아들어 닦아내는 홍성민...
현관을 열고 나가서 담배를 피워문다.
아직도 아내 박선희는 정신없이 잠이들어있다.
그날 홍성민은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
한편 같은 날 저녁 오택민의 침실...
택민은 오랜만에 현란한 테크닉으로
아내 은영의 신이내린 몸매를 돌린다.
은영은 절정을 느꼈다는듯 순간적으로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한채
숨을 거두고 정지상태로 돌입한다.
"크억~~~~~~ 어욱...자기 오늘 왜그래? 어욱...여보..."
"잘해줘도 지랄이냐? ㅎㅎㅎ"
"허억...허억...여보 나 이러다 죽어...살살 살살해..."
"왜 성점장은 이만 못하던? 후훗..."
"자기야 왜그래??? 오해라니깐..."
"됐어 임마..."
(담배를 물어 피우며...)
"당신 본사로 올래? 오구싶음 말해..."
"정말??? 진짜지??? 그럼 좋치 아흥...ㅎㅎㅎ"
"뭐가 좋냐? 맨날 시달릴텐데..."
"누가 감히 본부장 사모님을 시달리게한대? 앙? 호호호"
"에궁...참...그럼 그리알고 준비할께...
3일 후면 부서별 내부 인사 이동이야...준비해..."
"그럼 부서는?..."
"알아서 적당한 자리 봐둘께..."
"알았어...ㅎㅎ"
"글케 좋아?"
"당근이지 오택민이 호시절 다 지나갔네 ㅎㅎㅎ"
3일후 삼우전자 본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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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
전략본부 차정락 이사를
본사 구조조정본부장(부사장)으로 보함.
직영매장 RM 한은영 대리를
본사 구조조정본부 제1과장으로 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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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모델라인 출신의 공채 27기
한은영은 본사 구조본으로 직행하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구조본의 9명의 비서진들과
각 실과의 장들이 은영을 반갑게 맞이한다.
부사장 차정락이 들어오고
그 옆엔 남편 오부장이 얼굴을 찡그리고
따라들어온다.
"어 한과장 따라들아와..."
"네 부사장님..."
다소곳하게 앉은 한과장
그 옆에 앉은 오부장
건너편의 차 부사장...
"얌마...나도 니 마누라 부담스러워...나도 이렇게될 줄 몰랐어"
"그래도 형님...아이 참..."
"당신 왜 그래요?"
"넌 가만이 있어..."
"야 일단 그림은 이렇게됐으니깐 가자...가다가 바꿔타자..."
"아이 그것참...알았어요..."
은영은 바로 본부장실로 따라가서
남편에게 뭐가 잘못된건지를 묻는다.
"오빠 도대체 왜 그러는데?"
"내가 널 구조본으로 뺀건 맞는데 저 노인네가 구조본으로 올지는
꿈에도 생각못했지...그걸 알았다면 널 그리 뺐겠어? 어휴 저
그지같은놈들..."
"그게 왜 어때서? 나 어떻게 할까봐? 응??? 그래서 그래?"
"하여간 처신 잘하고 다니고...일단 승진 축하해..."
"알아써 여보 걱정말어...잘할께...사랑해...나 올라간다?"
구조본 부사장실
찻잔을 직접들고 들어오는
한은영은 말 그대로 광채가 가득한 천사의 모습이다.
부러질듯 얇은 발목과 쭈욱 뻣은 미끈한 다리 각선미
잘록한 허리에 팽팽하고 풍만한 가슴은 지금이라도
브레지어를 끊어버리고 터질것 같다.
"차 심부름은 안해도 돼요...밑에 직원들 시키세요..."
"네에 부사장님...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부탁은 무슨 허허허 내가 해야지...흠..."
한은영은 힐소리를 또각거리며 나간다.
(혼잣말)
"어우 저 씨발년 내가 이번엔 꼭 성공한다."
그날 저녁
80년 전통의 한국 최초의 일식집 "미가"
전통식 다다미방에 기모노를 입은 연인들이
총총걸음으로 복도를 누빈다.
가녀린 다리로 조심스럽게 현관을 들어오는
한은영을 맞이하는 이는 구조본 차정락 부사장.
은영을 끌어 당기며 조용한 방으로 들어간다.
"한과장...오늘 위선에서 오실거야..."
"윗선이요???"
"겸사 겸사해서 우리 둘이 사은하는거니깐
잘 알겠지만 알아서 잘 처신해줘...부탁해..."
"부탁요? 부탁은 제가해야죠...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차를 한 잔 하고있는 동안
작은 창문 바깥으로 곧이어 도착한
무척 덩치가 큰 자동차...
자세히 보아하니 <마이바흐>인듯 싶다.
언젠가 뉴스에서 보았던 그 차인듯 하다.
너댓명의 수행원들이 한 신사를 에워싸고
뒷자리에서 내리는 그 신사를 급하게
식당의 안쪽으로 들이는가 싶더니
알수없는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고
구조본 부사장은 총알같이 튀어 들어간다.
5분여가 지나자 검은 양복차림의 사내가 들어오고...
"한과장님이시죠? 제가 모시겠습니다...가시죠..."
"네에..."
무언가 중요한 손님이라는것 정도만 예측할 뿐
아무것도 모른채 그들을 따라 들어간다.
암울한 조명의 내실은 일반 손님을 받는 곳이 아닌듯 싶다.
가운데에는 전통 일본식 주방이 마련되어있고
50대 중반의 노련한 쉐퍼들이 살아있는 생선을 손질한다.
그 노신사의 옆에 앉아있던 부사장은 손짓을 하면서
한은영을 인도한다.
도착한 은영은 신발을 벗고 다다미방으로 올라가서
다소곳이 앉는다.
머리가 하얀 그 노신사는
바로 삼우그룹 회장 이군희 회장이였다.
티비에서만 보던 이회장을 보니 의외로
인자한 인상이였다.
어안이 벙벙해진 한은영은 어쩔줄을 모르고
경직되어 앉는다.
"이런 누추한곳으로 떼를 썼네 미안하고 부인...
내가 워낙 즐겨찾는곳이라서...하하하"
"아닙니다 회장님...모시게되서 영광입니다..."
"모시긴...허허허...우리 전자쪽 본부장 사모님이시라구?"
(부사장이 끼어들며...)
"네에 회장님...현재 구조본 제1과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오호호호...부창 부수구만...이런 인재들이 많아야지...
아시겠지만 난 인재 욕심이 많아요...똑똑한 젊은 이들 보면
정말 가슴이 뭉클하지요 하하하"
"네에 회장님...과찬이십니다..."
"그래 술은 좀 하는가? 한과장..."
"주시면 받겠습니다..."
대체로 점쟎은 이회장은 알수없는 이야기를 하며
수행원들과 간간히 웃음을 자아낸다.
제법 유머감각이 많은 남자였다.
이회장의 왼편에 앉은 한은영은
수시로 회로 썰어낸 안주를 이회장의 앞접시에 올려준다.
힌은영의 이런 모습이 예쁘장한지
이회장은 수시로 은영의 등과 허리를 매만지며
귀엽다는 듯이 스킨쉽을 표현한다.
은영이 자신의 짧은 스커트자락을 무의식적으로
끓어내리는듯한 재스쳐를 하자
슬며시 은영의 손을 잡는 이회장.
아무러지도 않은듯 앞의 수행원이랑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그의 왼손은 이미 은영의 다리를 매만지고
은영의 등을 번갈아가며 스킨쉽을 한다.
이런 절대적인 분위기에서 은영은 자신의 가부적인
의사표현을 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
따스하게 데운 작은 도자기로만든 사케 병은
벌써 열 댓병이 비워지고 어느새 앞자리에 앉아있던
사내들이 자리를 떠버린다.
등뒤에서는 시냇물이 흐르고 그 소리가 점점 요란하게들린다.
이회장은 기어이 은영을 자신의 안쪽으로 끌어 당기고
은영은 힘없이 끌려 안기고 만다.
이윽고 잘 말아올린 은영의 머리에서
머리핀을 뽑아서 은영의 곱고 기 생머리를 풀러낸다.
이윽고 은영의 뒷목을 잡고 은영의 도톰한 입술을 훔치는 회장...
"으으읍...읍..."
"허업...회장님...부끄럽습니다..헙..."
"이렇게 멋진 인재가 내게도 있다는게 든든하구만..."
말은 그럴싸하지만 이회장의 왼손은 이미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오른손은 당당하게
그녀의 앞가슴을 풀러내기 시작한다.
조명은 아주 낮은 최소한의 조도로만 조정되고
등뒤의 인공 시냇물소리만 요란하게 들린다.
앞단추를 풀러내자
빵빵한 은영의 가슴이 그 위용을 드러내고
검정색 브레지어는 그녀를 안고있던 왼손이
가볍게 풀러낸다.
은영도 이 좌중 분위기에 앞도 됐는지
풀런낸 브레지어 안쪽의 유두는 한껏 도톰하게 발기된다.
사케를 한잔 들어올린 이회장은 입속에 머금은 은영의
입속 사케를 달라는 제스쳐를 하고 은영은 자신의 입속에
머금은 따스한 사케를 이회장의 입속에 넣어준다.
은영이 주는 사케를 마신 이회장은 안주대신
은영의 유두를 입에 물고 따스한 혀로 돌려준다.
이회장의 따스한 혀가 보드랍게 자신의 유두와
그 가슴 주변을 빨아주자 이제 은영의 주인이 바뀌는듯하다.
"허억...회장님...여기서 이러시면...부끄럽습니다..."
"여긴 내 집이나 다름이 없다오...걱정말아요...으헙"
"회장님....."
.
.
.
잠시 눈을 감은듯
편안한 자세로 기대었던 은영이
눈을 뜨자 천장의 홍등은 흔들거리며
수십 개가 모여 춤사위를 벌이는듯하다.
얼굴을 일으켜 앞의 주위를 보니
아무도 없고 간질거리는 아랫도리를 쳐다보니
이회장의 빨간 혀가 현란하게 한과장의 보지를 핥아댄다.
찌릿한 느낌과 아랫도리를 흔들거리는 진동을 느낀
한은영은 골반을 들어올려 상대방이 잘 빨수 있게 도와준다.
"어흑...회장님...어흑...헉헉헉"
"미안합니다...그냥 이 늙은것이 망령이 났다고 생각하세요..."
"헉헉헉...회장님...헉헉헉...아닙니다...아흑..."
회장의 성기는 이미 100% 발기된 상태이고
아주 굵고 잘생긴 사이즈의 성기였다.
헤드부분은 어지간한 골프공과 맏먹는 사이즈이다.
회장은 허리춤을 풀러내고 페니스를 은영의 그곳에 대고는
이윽고 힘을 주어 삽입을 한다.
"어헉...회장님...어헉...커요...회장님...너무 크 세요..."
"고마워요...날 받아줘서...이 은혜는 잊지 않지..."
"별말씀을 ...회장님...어헉...모시게되어서 영광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움 여인을...왜 그간 만나지 못했는가..."
"헉헉헉...어욱...회장님..."
10년전 부속실에 당차게 입사한
신입사원 오택민의 아내가된
한은영은 사내 신제품 세탁기의
모델을 선발한다는 공고를 보고
당선되어 멋진 몸매를 알린 장본인
오택민 본부장의 아내 한은영의 아랫도리를
한순간에 손에 넣는다.
그토록 꿈에도 열망하던 부하사원의 아내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자신의 아랫도리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자신의 페니스를 받아들임을 영광이라고 말하게 한다.
자본의 힘과 권력의 힘이란 이토록 무서운 것이다.
"헉헉헉...회장님...아흑...아흑..."
"맘에는 드시는가? 응???"
"너무 너무요...회장님...너무 멋지세요...어헉...거기요...헉헉헉"
"음...색을 탐미하기 시작한 나이이구만..."
"네에 회장님...그런거 몰라요...근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회장님..."
이회장의 허리는 점점속도가 빨라지고
한은영의 골반은 그의 회전방향으로 같이 돌아준다.
한은영의 울음섞인 비명이 터저나오고
이군희 회장의 몸은 경련을 일으키듯 떨리고
이내 두남녀는 평화를찾은 한쌍의 들짐승마냥
다다미방에 누워서 서로의 스킨쉽을 해준다.
이회장이 오른손을 들자
기모노차림의 여인들 5명이 들어와서
젖은 수건으로 이회장과 한은영의 몸을
정성껏 닦아주고는 말없이 나간다.
돌아오는 길...
마이바흐에 앉은 이회장과 한은영은
끊임없는 키스와 가슴 스킨쉽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돌아온다.
한은영의 핸드백 안에서 울리는 램프벨...
60통의 부재 중 통화기록...
그러나 그시간
오택민본부장의 아내 한은영의
가려리고 부러질것같은 발목은
이회장의 바지위에 올려져서 이회장이
고양이를 스다듬듯 매만져주고있다.
최소한 그날만큼은 운전석과 가려진 마이바흐의
뒷자리 상석은 은영의 몫이였다.
그날밤 흔들리는 은영의 침대
그리고 은영위로 올라간 오택민
오택민의 신음소리...
은영은 천정만 바라본다.
결국 오택민은 사정을 한다.
이미 은영의 자궁안을 점령한 이회장의 정액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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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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