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오빠라는 필명으로 "아내를 나눈다는 것" 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부족하나마 지난 제 글을 보실수 있을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열이 받아서 잠시나마 제 소설을 통해 글을 올립니다.

소라를 없앤다는 둥..오늘 뉴스에 화가 치미네요.
소라를 수사한다고..
한중 FTA를 비롯해서 보이스피싱또는 스미싱이니 해서 선량한 어르신들이나 젊은 사람들의 피같은 돈이 나라밖으로 빠져나가고 정치나 경제적으로 현안적으로 밀린 일일들이 산재하는 이 때에 왜 정작 그나마 정말 유일하게 배설할수있는 이 해우소마져 단속해야 한다는것인지 한숨부터 나오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좌든 우든 제 개인적인 편향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근데요., 요즘 나랏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절로 아드레날린이 생성 되네요.. 요즘 이슈의 국정교과서는 사실 내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할말이 많지만 저의 정치적인 개인적인 내색은 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은 시간이 말해주겠지요..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는거니까..

허나,

각혈을 토하는 느낌은 숨길수가 없네요..먹거리로 장난치는 놈들 또는 아이들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그리고 지들을 나아준 부모들한테 패륜을 저지르는 놈들..이런 놈들이야말로 잣대를 엄하게 대서 엄벌을 내야하는데 죄값에 반해 처벌이 부족하다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막말로 똥깐은 냄새가 납니다. 그럼 화장실을 치운다고 똥 냄새가 없어질까요? 그러면 또 어딘가에서 볼일을 보겟죠.. 그럼 또 그 자리가 해우소가 될것이고..그러다보면 여기저기서 똥 냄새가 더욱 진동을 하겟지요..

"휴우~"

제 생각이 그렇단 겁니다.

글솜씨도 없고 이래저래 절필을 했던건데 갠적으로 제글이나마 연재 다시 하렵니다. 나름 제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당시에는 있었던거 같아서..또한, 소라를 가지고 들먹이는 것들에 대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연재 해볼 랍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닉넴이 근간에 바뀌었습니다. 제목으로 검색하셔서 제글을 읽으시고 한분이라도 좋다 하신다면 힘내서 다시 졸필이나마 마무리짓고 계기가 된다면 다른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찌질한 놈이 글한번 올립니다

PS
<혹, 영자분께서 제 글이 적법치 않다고 말씀해주시면 자진 글을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