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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1.
"김병장님 휴가 잘다녀오시지말입니다"
부대원들의 인사를 뒤를 하고 나는 말년휴가를 나섰다.
가까운 파주에서 군생활을 했기때문에 집으로 돌아오는데는 그리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았다.
동네 친구를 잠시 만나 식사와 이야기를 나눈 후 집으로 향햇다.
휴가에 포상까지 겹쳐 약 한달간의 남은 기간을 휴가로 나오게된 나는 날아갈 것만 같았다.
어쩌면 그거보다는 다음주에 나오는 걸로 알고있을 엄마를 놀래켜줄 생각과 이제 엄마와 다시 살 날이 머지않았다는 설렘이었을지도 모른다.
전역보다 엄마와 함께 산다는 생각에 더 들뜬 나를 어지간한 마더콘이라고 생각하며 현관문을 열었다. 반년만의 컴백홈이었다.
집은 반년전과 마찬가지였다.
항상 깔끔한걸 좋아하는 엄마의 성격답게 먼지 한톨없는 집에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다.
방으로 가기 위해 거실을 가로질렀다.
오랜만의 집이었지만 현관에 길게 깔린 매트말고는 변하지 않은 단정한 집안 풍경에 편안함을 느꼈다.
정숙하고 다정한 엄마를 떠올리게 했다. 방으로 갈려고 등을 돌리는 순간 희미한 담배냄새가 맡아졌다.
아버지가 안계시고 비흡연자인 나와 엄마가 사는 집에선 날리 없는 담배냄새가.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왔으려니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이질감이 가볍게 가슴속에 남았다. 마치 담배재처럼.
시계를 보니 6시가 다되어가고 있었다.
별일없으면 학교에서 퇴근하실 시간이기에 숨어서 놀래켜 줄 생각으로 베란다를 통해 밖을 보고 있었다.
10여분쯤 지났을까 기다림에 지쳐 인터넷이라도 할까 생각중일때 멀리서 익숙한 실루엣이 보였다.
엄마였다. 우리 엄마지만 저 나이에 참 동안이고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교사로 일하시며 부족함 없이 나를 키워주신 엄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재혼권유가 많이 들어왔을법도 한데 어머니는 홀로 나를 키워오셨다.
언제나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성격이시기 때문에 서두르는 모습을 본적이 손에 꼽았다.
하지만 내려다 보는 어머니의 모습은 엄청 급한일이 있어 보였다.
옷차림은 단정하신 성격 그대로 긴치마에 긴팔티였지만 서둘러서 그런지흐트려져 있었다.
설마 내가 오늘 나오는걸 아셨던건가? 그럴린 없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기분이 이상해졌다.
얼마지나지 않아 도어락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현관 맞은편쪽 위치한 방에서 문을 살짝 연채 엄마 모습을 보고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놀래켜 줄 계획이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이 열리고 엄마가 들어왔다.
이제 안방쪽으로 다가오면 깜작 놀래켜주려고 준비했다.
그러나 그 계획은 실천되지 못했다.
엄마는 들어오자 현관앞에서 빠른속도로 윗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주 어릴때 이후론 엄마가 옷을 벗는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가만히 서있었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보이는 어머니의 속살은 희었다.
잘록한 허리 라인도. 단정한 모습을 드러내주는 흰색의 브래지어도.
순간적으로 피가 몰리는 느낌에 당황스러웠다. 그러면서도 눈을 땔 수 없었다.
도대체 이 상황은 뭐이며 나는 왜 흥분이 되는걸까? 그리고 브래지어마저 흘러내렸다.
항상 감싸고만 계셨던 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도저히 40대의 가슴이라고 생각될수없을만큼 탄력적이며 예쁜 가슴이었다. 피가 더 쏠리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죄짓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돌리려고 했다. 그때였다.
상의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엄마가 현관앞에 놓여진 매트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그리고..놀랍게도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체중이 실려 짓눌러진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연이은 더 충격적인 광경에 눈을 땔수가 없었다.
엄마가 엎드린 상태에서 손으로 치마를 끌어내리자 새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이때까지 가졌던 가치관이 모두 산산조각 나는 충격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긴치마속에 감춰진 노팬티의 엉덩이, 엉덩이를 치켜든 모습, 그리고 짓눌러진 가슴사이로 보이는 젖꼭지 하나는 분명히 서있었다. 누가봐도 이건 교미를 요구하는 암컷의 자세였다.
수컷의 거친 자지를 갈망하는 한마리 암캐의 모습이었다.
나갈수도 없고 움직일수도 없어 계속 문틈으로 쳐다볼수 밖에 없었다.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다시 들렸다.
오늘 들은 세번째의 소리였다.
엄마와 나 두명만 사는 집에 누가 들어온단 말인가? 상황이 톱니바퀴처럼 맞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교미를 통해 암컷에게 정복당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 수컷이 들어올거란 사실을.
그리고 현관문이 열렸다. 현관문이 열리자 보이는건 양아치같은 인상의 남자였다.
나이는 어려보였지만 인상과 덩치에 압도되는 기분이었다.
190은 되보이는 덩치에 운동선수같은 몸을 가진 거구의 남자였다.
그 남자는 들어오자마자 신발을 신은 그대로 어머니의 엉덩이에 비벼댔다.
"오 영란이 이 씹년 이번엔 시간약속 제대로 지켰는데? 저번에 벌준게 효과있었나봐?"
더할나위 없이 무례하고 건방진 행위에도 엄마는 어떠한 반항의 몸짓도 보이지 않았다.
"이 씨발년봐라? 대답빨리 안해?"
남자는 거칠게 말하며 갑자기 발을 떼어내고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쫙 후려쳤다.
"아..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저번에 기다리시게 한게 너무 죄송해서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엄마는 비명과 비음이 뒤섞인 신음을 내뱉으며 존댓말로 말했다. 너무 놀라 목구멍도 말라붙는듯한 기분이었다.
"흐.. 대답 빨리빨리해 기다리게 하지말고 자 하던대로 하자"
"네..주인님..."
믿을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었지만 나는 다시 한번 내귀를 의심했다. 존댓말로 모자라 주인님이라니?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엄마는 무릎을 꿇고 흰손으로 청바지의 벨트부터 하나씩 풀며 남자의 옷을 벗겨내렸다.
그리고 이미 팬티를 뚫을 기세로 꼿꼿히 선 그남자의 하체가 나타났다.
단단한 장딴지 근육부터 팬티위로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남자의 물건에 더욱 주눅드는 기분이었다.
순간 내가 뭐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되서 크기를 더해가는 당황때문에
어머니가 낯선남자랑 굴욕적인 관계를 가질 준비를 하는것을 보고도 어떤 행동조차 할 수 없었다.
아까부터 내 물건또한 발기해서 군복앞섶을 불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저 남자의 것과는 차이가 컸다. 나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못한채 계속 구경밖에 할 수 없었다.
엄마는 잠시 남자의 발기한 모습을 보고 멈칫하더니 남은 팬티마저 벗겨내렸다.
용수철 튕기듯이 길고 두꺼운 남자의 자지가 튀어나왔다.
그 순간 남자는 자지를 그대로 엄마의 얼굴쪽으로 거칠게 찔렀고 엄마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얼굴표정은 볼 수 없었지만 왠지 야한 느낌을 주는 표정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를 미치게하는 그런 표정말이다. 수컷에게 정복하고 싶은 욕망을 주게하는 암컷의 표정.
남자는 바로 엄마의 뒷머리채를 잡고 거칠게 몸을 비틀게한뒤 매트로 내동댕이 쳤다.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왔지만 뛰쳐나갈수 없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건 전혀 기분상한 티를 내지않은채 오히려 약간의 비음을 흘리며 어머니는 다시 뒤로 남자를 받을 준비를 하고있었다.
"이 씹년봐라? 발정 제대로 났네?"
남자는 말을 뱉으며 전희도 없이 그대로 삽입했다. 그리고 흰 엉덩이를 손으로 뭉겔 기세로 만지며 쑤셔댔다.
내 어머니의 보지에...
"아..아 아 아아아 하아 하아"
남자의 거침없는 왕복운동에 어머니의 고개숙인 목에서 신음이 세어 나왔다.
남자는 거칠게 엄마의 보지를 유린해갔다. 그리고 점점 템포를 올리기 시작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음란한 소리가 리드미컬하게 울러펴졌다. 쫙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놈의 솥뚜껑같은 손이 엄마의 흰 궁둥이를 후려갈겼다. 흔히 연인들끼리 가볍게 즐기는 수준이 아니었다.
흰 엉덩이에 멍이 시퍼렇게들정도로 후려갈겼다. 어머니의 고개가 순간 들어올려졌다.
숨이 멎는거만 같았다. 혹시나 눈이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기우였다.
엄마는 눈을 감은채였다. 눈감은 얼굴에 쾌락이 가득차 있었다.
여자로서 암컷으로서 암캐로서 느끼는 기쁨이 얼굴 한가득했다.
수컷의 거친영역표시에 복종하는 쾌락을 느끼는 암캐의 모습이 거기있었다.
나도 한마리 수컷으로서 저 암컷을 길들이고 싶다는 욕망이 들었다.
저 음란한 젖을 비틀고, 후려갈겨도 쾌감을 느끼는 엉덩이를 때리고 싶었다.
그리고 나를 낳은 보지에 자지를 박고 쑤시고 보지 가득히 정액을 뿌리고 싶었다. 나를 낳은 저 보지에.
"영란이 이 씨발년 역시 보지 느낌 좆나게 좋네 엉덩이 때려주면 조이는 느낌도 좋고. 니남편 뒤진후로 아무하고도 안했다고 했지?"
"네 네에 네에 주인님 제보지 사용하신건 주인님이 그 후 처음이에요 아 아 아 아앙 더 더 더해주세요"
쾌락에 들뜬 엄마는 자기가 뭐라고 말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항상 정숙한 모습으로 흐트러짐 없이 나를 키워온 엄마가... 이럴수가..
남자는 템포를 한껏 올리더니 순간 멈춰섰다. 그러자 엄마가 몸을 비트는 모습이 느껴졌다.
좀 더 깊이 자지를 받기 갈구하는 암컷의 모습
야동속에서나 보았던 음란한 여자의 행동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더 해줘?"
"네 주인님 더해주세요 제발요 아 아"
"뭘 더해줘?"
"주인님 주인님 거기로 제껄 제발..제발"
"거기가 뭔데? 니꺼가 뭔데? 선생님 좀 가르쳐주시죠? "
"아..주인님 자지요! 주인님 자지로 제 보지를 쑤셔주세요"
자지와 보지라고 말하는 엄마의 정숙했던 목소리가 집안에 울러퍼졌다. 믿을수없이 음란한 대화였다.
발정난 창녀와 손님조차 하지않을 대화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은 나의 엄마였다.
"잘가르치는데 선생? 상으로 니년이 원하는걸 가득 줄게"
남자는 다시 엉덩이를 세차게 갈기고 온 체중을 실어 엄마의 보지에 거칠게 박기 시작했다.
남자의 거대한 덩치가 엄마의 가녀린 몸을 짓누르는 광경은 마치 사자가 사냥감을 덮치는것 같기도 했고.
어릴적 시골에서 본 개들의 교미장면 같기도 했다.
확실한건 수컷의 모습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엄마는 그 수컷의 사냥감이었고.
"아 좋다 씨발년 좀더 조여봐 신음소리도 맘껏 더내고 니년 군대간 아들도 들을수있게"
"아~ 아~ 아아아 너무좋아요 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아아아아!"
"간다 니보지에 가득 싸줄테니까 고맙게 생각해라"
"네 가득싸주세요 임신할수있을정도록 주인님의 건강한 정액 가득 싸주세요 아"
순간 축 늘어지는 모습에서 남자가 사정을 끝마쳤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짙은 음란한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찬 것 같았다.
남자가 손을 떼고 일어서자 엄마는 힘이풀려 앞으로 고꾸라졌다.
"빨리 치우자"
남자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엄마는 몸을 들어올리더니 다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엄마의 물과 남자의 정액이 뒤섞여 묻어 흘러내리는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크기에 작은입이 가득차있었다. 웁웁거리는 소리와 함께
엄마는 그 놈의 자지를 말끔하게 빨아냈다...엄마의 투명한 침만 없다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깔끔하게...
"아 배고프다. 바로 밥먹으러가자 영란아"
"아..저 씻.."
쫙 하는 소리와 함께 엄마가 뺨을 맞고 옆으로 쓰려졌다.
"뭐라고?"
"아니에요 바로 옷입겠습니다."
엄마는 아까 벗어놨던 옷을 그대로 입었다. 상의는 그렇다 치더라도 머리는 온통 헝클어져 있었으며 치마는 얼룩덜룩했고 엄마의 새하얀 다리로 흘러내리는 몇 방울의 액체도 보였다.
"보지 잘조여라. 밖에서 안흘러내리게 흐흐 아까 니년 임신하고싶댔지? 니 년 늙은보지 임신시킬려면 이렇게 해야 할것 같은데?"
엄마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며 숙여졌다.
저런 음란한말과 모욕적인 말을 들으며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니까 이상했다. 그걸보며 흥분하는 나또한...
" 자 준비다했으면 가자"
"네........ "
그리고 그 두명은 밖으로 나갔다. 정액과 보짓물로 어지럽혀진 바닥을 보며 한참을 서있다가 일단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서부터 이렇게 꼬였으며 어떻게 풀어야 할까?
소라에 이렇게 첫 작품을 남기게 되네요. 이 글은 일본번역야설인 "추석연휴"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쓰게된 작품입니다. 유사한 클리세가 보일수도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황은 픽션이지만 설정자체는 저희집의 실제 설정과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엄마이름과...직업 가정상황까지도요. 제 네토성향 또한 만족시키기 위한 글이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많은 욕설, 그리고 글에 대한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오타지적 환영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날
1.
"김병장님 휴가 잘다녀오시지말입니다"
부대원들의 인사를 뒤를 하고 나는 말년휴가를 나섰다.
가까운 파주에서 군생활을 했기때문에 집으로 돌아오는데는 그리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았다.
동네 친구를 잠시 만나 식사와 이야기를 나눈 후 집으로 향햇다.
휴가에 포상까지 겹쳐 약 한달간의 남은 기간을 휴가로 나오게된 나는 날아갈 것만 같았다.
어쩌면 그거보다는 다음주에 나오는 걸로 알고있을 엄마를 놀래켜줄 생각과 이제 엄마와 다시 살 날이 머지않았다는 설렘이었을지도 모른다.
전역보다 엄마와 함께 산다는 생각에 더 들뜬 나를 어지간한 마더콘이라고 생각하며 현관문을 열었다. 반년만의 컴백홈이었다.
집은 반년전과 마찬가지였다.
항상 깔끔한걸 좋아하는 엄마의 성격답게 먼지 한톨없는 집에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다.
방으로 가기 위해 거실을 가로질렀다.
오랜만의 집이었지만 현관에 길게 깔린 매트말고는 변하지 않은 단정한 집안 풍경에 편안함을 느꼈다.
정숙하고 다정한 엄마를 떠올리게 했다. 방으로 갈려고 등을 돌리는 순간 희미한 담배냄새가 맡아졌다.
아버지가 안계시고 비흡연자인 나와 엄마가 사는 집에선 날리 없는 담배냄새가.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왔으려니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이질감이 가볍게 가슴속에 남았다. 마치 담배재처럼.
시계를 보니 6시가 다되어가고 있었다.
별일없으면 학교에서 퇴근하실 시간이기에 숨어서 놀래켜 줄 생각으로 베란다를 통해 밖을 보고 있었다.
10여분쯤 지났을까 기다림에 지쳐 인터넷이라도 할까 생각중일때 멀리서 익숙한 실루엣이 보였다.
엄마였다. 우리 엄마지만 저 나이에 참 동안이고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교사로 일하시며 부족함 없이 나를 키워주신 엄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재혼권유가 많이 들어왔을법도 한데 어머니는 홀로 나를 키워오셨다.
언제나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성격이시기 때문에 서두르는 모습을 본적이 손에 꼽았다.
하지만 내려다 보는 어머니의 모습은 엄청 급한일이 있어 보였다.
옷차림은 단정하신 성격 그대로 긴치마에 긴팔티였지만 서둘러서 그런지흐트려져 있었다.
설마 내가 오늘 나오는걸 아셨던건가? 그럴린 없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기분이 이상해졌다.
얼마지나지 않아 도어락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현관 맞은편쪽 위치한 방에서 문을 살짝 연채 엄마 모습을 보고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놀래켜 줄 계획이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이 열리고 엄마가 들어왔다.
이제 안방쪽으로 다가오면 깜작 놀래켜주려고 준비했다.
그러나 그 계획은 실천되지 못했다.
엄마는 들어오자 현관앞에서 빠른속도로 윗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주 어릴때 이후론 엄마가 옷을 벗는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가만히 서있었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보이는 어머니의 속살은 희었다.
잘록한 허리 라인도. 단정한 모습을 드러내주는 흰색의 브래지어도.
순간적으로 피가 몰리는 느낌에 당황스러웠다. 그러면서도 눈을 땔 수 없었다.
도대체 이 상황은 뭐이며 나는 왜 흥분이 되는걸까? 그리고 브래지어마저 흘러내렸다.
항상 감싸고만 계셨던 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도저히 40대의 가슴이라고 생각될수없을만큼 탄력적이며 예쁜 가슴이었다. 피가 더 쏠리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죄짓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돌리려고 했다. 그때였다.
상의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엄마가 현관앞에 놓여진 매트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그리고..놀랍게도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체중이 실려 짓눌러진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연이은 더 충격적인 광경에 눈을 땔수가 없었다.
엄마가 엎드린 상태에서 손으로 치마를 끌어내리자 새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이때까지 가졌던 가치관이 모두 산산조각 나는 충격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긴치마속에 감춰진 노팬티의 엉덩이, 엉덩이를 치켜든 모습, 그리고 짓눌러진 가슴사이로 보이는 젖꼭지 하나는 분명히 서있었다. 누가봐도 이건 교미를 요구하는 암컷의 자세였다.
수컷의 거친 자지를 갈망하는 한마리 암캐의 모습이었다.
나갈수도 없고 움직일수도 없어 계속 문틈으로 쳐다볼수 밖에 없었다.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다시 들렸다.
오늘 들은 세번째의 소리였다.
엄마와 나 두명만 사는 집에 누가 들어온단 말인가? 상황이 톱니바퀴처럼 맞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교미를 통해 암컷에게 정복당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 수컷이 들어올거란 사실을.
그리고 현관문이 열렸다. 현관문이 열리자 보이는건 양아치같은 인상의 남자였다.
나이는 어려보였지만 인상과 덩치에 압도되는 기분이었다.
190은 되보이는 덩치에 운동선수같은 몸을 가진 거구의 남자였다.
그 남자는 들어오자마자 신발을 신은 그대로 어머니의 엉덩이에 비벼댔다.
"오 영란이 이 씹년 이번엔 시간약속 제대로 지켰는데? 저번에 벌준게 효과있었나봐?"
더할나위 없이 무례하고 건방진 행위에도 엄마는 어떠한 반항의 몸짓도 보이지 않았다.
"이 씨발년봐라? 대답빨리 안해?"
남자는 거칠게 말하며 갑자기 발을 떼어내고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쫙 후려쳤다.
"아..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저번에 기다리시게 한게 너무 죄송해서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엄마는 비명과 비음이 뒤섞인 신음을 내뱉으며 존댓말로 말했다. 너무 놀라 목구멍도 말라붙는듯한 기분이었다.
"흐.. 대답 빨리빨리해 기다리게 하지말고 자 하던대로 하자"
"네..주인님..."
믿을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었지만 나는 다시 한번 내귀를 의심했다. 존댓말로 모자라 주인님이라니?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엄마는 무릎을 꿇고 흰손으로 청바지의 벨트부터 하나씩 풀며 남자의 옷을 벗겨내렸다.
그리고 이미 팬티를 뚫을 기세로 꼿꼿히 선 그남자의 하체가 나타났다.
단단한 장딴지 근육부터 팬티위로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남자의 물건에 더욱 주눅드는 기분이었다.
순간 내가 뭐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되서 크기를 더해가는 당황때문에
어머니가 낯선남자랑 굴욕적인 관계를 가질 준비를 하는것을 보고도 어떤 행동조차 할 수 없었다.
아까부터 내 물건또한 발기해서 군복앞섶을 불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저 남자의 것과는 차이가 컸다. 나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못한채 계속 구경밖에 할 수 없었다.
엄마는 잠시 남자의 발기한 모습을 보고 멈칫하더니 남은 팬티마저 벗겨내렸다.
용수철 튕기듯이 길고 두꺼운 남자의 자지가 튀어나왔다.
그 순간 남자는 자지를 그대로 엄마의 얼굴쪽으로 거칠게 찔렀고 엄마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얼굴표정은 볼 수 없었지만 왠지 야한 느낌을 주는 표정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를 미치게하는 그런 표정말이다. 수컷에게 정복하고 싶은 욕망을 주게하는 암컷의 표정.
남자는 바로 엄마의 뒷머리채를 잡고 거칠게 몸을 비틀게한뒤 매트로 내동댕이 쳤다.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왔지만 뛰쳐나갈수 없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건 전혀 기분상한 티를 내지않은채 오히려 약간의 비음을 흘리며 어머니는 다시 뒤로 남자를 받을 준비를 하고있었다.
"이 씹년봐라? 발정 제대로 났네?"
남자는 말을 뱉으며 전희도 없이 그대로 삽입했다. 그리고 흰 엉덩이를 손으로 뭉겔 기세로 만지며 쑤셔댔다.
내 어머니의 보지에...
"아..아 아 아아아 하아 하아"
남자의 거침없는 왕복운동에 어머니의 고개숙인 목에서 신음이 세어 나왔다.
남자는 거칠게 엄마의 보지를 유린해갔다. 그리고 점점 템포를 올리기 시작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음란한 소리가 리드미컬하게 울러펴졌다. 쫙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놈의 솥뚜껑같은 손이 엄마의 흰 궁둥이를 후려갈겼다. 흔히 연인들끼리 가볍게 즐기는 수준이 아니었다.
흰 엉덩이에 멍이 시퍼렇게들정도로 후려갈겼다. 어머니의 고개가 순간 들어올려졌다.
숨이 멎는거만 같았다. 혹시나 눈이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기우였다.
엄마는 눈을 감은채였다. 눈감은 얼굴에 쾌락이 가득차 있었다.
여자로서 암컷으로서 암캐로서 느끼는 기쁨이 얼굴 한가득했다.
수컷의 거친영역표시에 복종하는 쾌락을 느끼는 암캐의 모습이 거기있었다.
나도 한마리 수컷으로서 저 암컷을 길들이고 싶다는 욕망이 들었다.
저 음란한 젖을 비틀고, 후려갈겨도 쾌감을 느끼는 엉덩이를 때리고 싶었다.
그리고 나를 낳은 보지에 자지를 박고 쑤시고 보지 가득히 정액을 뿌리고 싶었다. 나를 낳은 저 보지에.
"영란이 이 씨발년 역시 보지 느낌 좆나게 좋네 엉덩이 때려주면 조이는 느낌도 좋고. 니남편 뒤진후로 아무하고도 안했다고 했지?"
"네 네에 네에 주인님 제보지 사용하신건 주인님이 그 후 처음이에요 아 아 아 아앙 더 더 더해주세요"
쾌락에 들뜬 엄마는 자기가 뭐라고 말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항상 정숙한 모습으로 흐트러짐 없이 나를 키워온 엄마가... 이럴수가..
남자는 템포를 한껏 올리더니 순간 멈춰섰다. 그러자 엄마가 몸을 비트는 모습이 느껴졌다.
좀 더 깊이 자지를 받기 갈구하는 암컷의 모습
야동속에서나 보았던 음란한 여자의 행동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더 해줘?"
"네 주인님 더해주세요 제발요 아 아"
"뭘 더해줘?"
"주인님 주인님 거기로 제껄 제발..제발"
"거기가 뭔데? 니꺼가 뭔데? 선생님 좀 가르쳐주시죠? "
"아..주인님 자지요! 주인님 자지로 제 보지를 쑤셔주세요"
자지와 보지라고 말하는 엄마의 정숙했던 목소리가 집안에 울러퍼졌다. 믿을수없이 음란한 대화였다.
발정난 창녀와 손님조차 하지않을 대화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은 나의 엄마였다.
"잘가르치는데 선생? 상으로 니년이 원하는걸 가득 줄게"
남자는 다시 엉덩이를 세차게 갈기고 온 체중을 실어 엄마의 보지에 거칠게 박기 시작했다.
남자의 거대한 덩치가 엄마의 가녀린 몸을 짓누르는 광경은 마치 사자가 사냥감을 덮치는것 같기도 했고.
어릴적 시골에서 본 개들의 교미장면 같기도 했다.
확실한건 수컷의 모습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엄마는 그 수컷의 사냥감이었고.
"아 좋다 씨발년 좀더 조여봐 신음소리도 맘껏 더내고 니년 군대간 아들도 들을수있게"
"아~ 아~ 아아아 너무좋아요 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아아아아!"
"간다 니보지에 가득 싸줄테니까 고맙게 생각해라"
"네 가득싸주세요 임신할수있을정도록 주인님의 건강한 정액 가득 싸주세요 아"
순간 축 늘어지는 모습에서 남자가 사정을 끝마쳤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짙은 음란한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찬 것 같았다.
남자가 손을 떼고 일어서자 엄마는 힘이풀려 앞으로 고꾸라졌다.
"빨리 치우자"
남자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엄마는 몸을 들어올리더니 다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엄마의 물과 남자의 정액이 뒤섞여 묻어 흘러내리는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크기에 작은입이 가득차있었다. 웁웁거리는 소리와 함께
엄마는 그 놈의 자지를 말끔하게 빨아냈다...엄마의 투명한 침만 없다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깔끔하게...
"아 배고프다. 바로 밥먹으러가자 영란아"
"아..저 씻.."
쫙 하는 소리와 함께 엄마가 뺨을 맞고 옆으로 쓰려졌다.
"뭐라고?"
"아니에요 바로 옷입겠습니다."
엄마는 아까 벗어놨던 옷을 그대로 입었다. 상의는 그렇다 치더라도 머리는 온통 헝클어져 있었으며 치마는 얼룩덜룩했고 엄마의 새하얀 다리로 흘러내리는 몇 방울의 액체도 보였다.
"보지 잘조여라. 밖에서 안흘러내리게 흐흐 아까 니년 임신하고싶댔지? 니 년 늙은보지 임신시킬려면 이렇게 해야 할것 같은데?"
엄마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며 숙여졌다.
저런 음란한말과 모욕적인 말을 들으며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니까 이상했다. 그걸보며 흥분하는 나또한...
" 자 준비다했으면 가자"
"네........ "
그리고 그 두명은 밖으로 나갔다. 정액과 보짓물로 어지럽혀진 바닥을 보며 한참을 서있다가 일단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서부터 이렇게 꼬였으며 어떻게 풀어야 할까?
소라에 이렇게 첫 작품을 남기게 되네요. 이 글은 일본번역야설인 "추석연휴"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쓰게된 작품입니다. 유사한 클리세가 보일수도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황은 픽션이지만 설정자체는 저희집의 실제 설정과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엄마이름과...직업 가정상황까지도요. 제 네토성향 또한 만족시키기 위한 글이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많은 욕설, 그리고 글에 대한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오타지적 환영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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