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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걸래-음란한아내의외국인남자들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41 1,377회 0건
밤10시..... 지수의 학원이 끝나는 시간은 4시이다 ... 집에까지 오는 시간은 오래걸려도 1시간정도

이미 5시간 정도 지났지만 지수는 집에 돌아오지 않는것이다. 지금 어디에 있는것일까

전화를 해보고 싶었지만 참아냈다.... 그렇게 30분 정도 불꺼진 집을 지키며 기다리고나니

현관에 열쇠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지수가 돌아온것이다.

"어머! 어휴 깜짝이야 모야 오..오빠 집에 언제왔어? 하하아.. 집에 불도꺼놓고"

지수가 집에 들어오자 불꺼진 거실에 앉아있는 나를 보고 놀란것이다

"어 아냐 나도 방금들어왔어"

이시간까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들어왔는지 물어야하는데

"저기... 근데 오..오빠 오늘 왠일로 일찍왔어 항상 막차시간되어야 들어오더니 일찍 끝난거야?"

그렇겠지 ... 이시간에 내가 들어온것에 적잔히 당황스럽겠지...

"어 오늘은 저...기 그.. 거래처 미팅 펑크가 나서 말이지 쫌 일찍 퇴근했어 나도 방금들어왔어 방금"

"그..렇구나"

나만의 생각인지느 모르겠지만 지수의 목소리는 희미하게 떨리고있었다. 떨리는 지수와 함께 더불어

나도 떨기 시작했다. 지수의 질문에 마음 속으로 어찌 대답할지 고민이되었다.

대화 도중 자꾸 지수에게 시선이갔는데 그것은 지수의 의상때문이다.

낮에 본 스타킹만 입은 패션과는 틀리게 지금은

착실하게 니트 안으로 스키니 청바지를 입고있는것이다. 즉... 지수는 옷을 갈아입은것이다.

어디서 왜? 지수는 학교에서는 스키니를 벗은채 나왔는데 집에들어온 지수의 스키니는 어디서 나온것일까

"그런데 자기야... 왜이렇게 늦었어? 학교에서 항상 이시간에 오는거였어?"

사실 지수가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뒤 내가 지수보다 집에 먼저 온적이없어서 전부를 알수는 없었지만

11시가 다되가는 시간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늦어도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어..엉? 아 저기 그게 학교에서 테스트가 있어서 학교 애들이랑 가스토(패밀리레스토랑)에서 공부하고왔어"

"그래? 힘들겠다. 학교에 친구들은 좀 사귀었어? 외국사람? 아님 한국사람?"

"어? 아 저기... 한국애들 학교에 몇명있어... 애들이 언니 언니 하면서 잘따르더라구 우리학교가 워낙에

한국사람이 없잔아 그래서 .... "

아... 그 중동놈들이 어느새 한국애들로 그것도 잘따르는 여동생들로 둔갑해있었다.

"아 그래? 난또 친구들 없어서 학교 생활 힘들지 않을까 했지"

"아니야 오빠 안그래 학교에서 어..얼마나 친구들이 많은데"

"많어? 다행이다 우리 지수 학교 생활 심심하지는 않겠다. 남자애들도 있어?"

"아.. 아니 없어 내가 모 남자애들하고 놀고 그럴 사람인가 결혼도했잔아"

"다행이네 남자애들이 짖꿎게 굴지 않어? 추근덕댄다든가?"

"아...니 그런거 에이 몰 그런거 없어... 아 저기 오빠 씻어야지 욕실에 물받아줄께"

회피다.... 분명 지수는 지금 내 질문은 피하고있었다. 황급히 욕실로 들어가는 지수의

뒷모습을 보면서 배신감이라는게 .... 몰려왔다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서도 온통 신경은 오늘일로 가득했다.

그냥 모 하루종이 그생각이 떠나지를 않았다. 아마도 당연한증상 일거다.

누구든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고 그 현장을 목격한다면.... 화가 날것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나처럼 .... 그 화뒤에 흥분이 찾아올까 내가 이상한걸까?

나는 변태인가? 다들 이런걸까..... 잡생각에 평소에는 길게 하지 않던 목욕이

길어졌다. 더위에 머리가 어질한건지.... 머리속이 복잡해서 어질한건지

목욕이 끝나고 나오자 욕실앞에는 큰 샤워 타올을 두른 지수가 서있었다. 이미 외출때 입었던 옷들은

전부 벗고 알몸 상태였다. 그런데 이상한건 나는 샤워 타올을 두른 지수를 처음 보았다. 지수와 나는 이미

볼거 다본사이에 화장실까지도 문을 열고 볼만큼 터프했던 지수가 샤워타올이라니 지수는 가슴 부근

타올을 여맨 부분을 손으로 꼭 쥐고있었다. 의심은 가지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그저 내몸에 물기를 닥는척하면서 지수를 보았는데 지수의 허벅지 안쪽에... 멍자국 같은것이 보였다.

아주 작은 멍자국

"지수야 다쳤니? 다리에 왠 멍자국?"

"아 이거 어디 부디쳤나봐 하하 내가 좀 부주의 했나보네"

"아니 어떻게 부딪혔길래 허벅지에 멍이들어 이리봐봐"

"아냐 오빠 괜찮아 몇일 지나면 없어지겠지 괜찮아"

지수는 내손길을 피했다. 내가 지수의 허벅지의 멍을 확인하려고 하자 지수는 자신도 모르게 뒷걸음을

치고있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허벅지를 가리려다 몸이 앞으로 쏠렸고.... 앞을 동여맨 샤워타올이 밑으로 살짝

내로오면서 젖가슴 윗부분 젖무덤에도 같은.... 멍자국이 두개보였다.

순간 짐작했다... 저것은 쪼가리다..... 분명 멍과는 틀리다. 어렸을때 누구나 다 한번은

여친의 가슴이나 몸에 이여자는 내것이다라는 유치한 증표로 남기는 그 쪼가리.....

나는 샤워실로 들어간 지수를 뒤로 하고 방으로 갔다. 침대위와 화장대를 둘러봐도이미 그곳에

지수의 옷은 없었다. 다음은 다용도실에 세탁바구니를 뒤졌다.

그런데 왠일 오늘 입고갔던 니트가 위에도 아니고 밑으로 처박혀있었다.

옷을 코에 가져갔다. 옷에는 짙은 담배냄새와 더불어서 모랄까 그 중동이나 동남아 사람들한테서

나는 그런 냄새같은게 희미하게 났다. 암내 비슷한 그런느낌 그냥 맡았으면 모르겠지만 낮의 장면을 목격한 뒤라

난 그것이 그 중동녀석들의 냄새라는걸 확신했다. 니트 안쪽으로 아내의 팬티가 보였다.

오늘 입고 나간것이다. 빨간색의 지수의 엉덩이를 반도 가리지 못할거 같은 작은 팬티 이것도 뭐가 부끄러웠던

것인지 몰래 접어서 깊숙한 곳에 넣어둔게 보였다.

팬티에 마찬가지로 코를 가져다 대자.... 씹물냄새가 강렬히 밀려왔다. 지수는 가끔 섹스할때 나를 흥분시킨다고

씹물이 듬뿍묻은 자신의 팬티를 내얼굴에 씌우고는 했다. 그 익숙한 지수의 씹물냄새가

팬티에서 페로몬 처럼 풍겨나왔다. 안쪽은 허옇게 덕지 덕지 눌러붙은 씹물과 정액으로 추정되는

물질들이 범벅이었다. 지수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씨발....

그때 욕실에서 욕조의 물을 빼는 소리가 들려왔다. 서둘러서 빨래들을 다시 넣어놓았다.

니트와 속옷도 처음처럼 깊숙한 곳에 넣어두고 거실로 돌아왔다.

샤워를 마친 지수가 룸웨어로 갈아입고 욕실에서 나왔다.

"오빠 저녁 모먹을까?"

"어? 아 모 그냥 대충먹자 대충"

저녁 시간 지수를 만난 2년여의 시간중 이토록 어색한 시간이 또 있었을까

나는 머리속의 오만가지 생각탓에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아니면 밥이 나를 먹고있는건지도 햇갈렸다.

아내는 피곤하다며 저녁을 먹고난 후 일찍 자자면서 나를 졸랐다.

더러운년 왜 피곤하지 너의 피곤은 누가 만든거지?

혼자 속으로 망상의 나래를 펼쳤다. 지수와 침대에 눕자 샤워를 방금 끝낸 지수의 살냄새와

화장품 냄새가 나를 자극시켰다. 나는 발정난 개처럼 지수를 보고 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수를 뒤에서 앉고 지수의 젖가슴을 향해서 손을 뻗었다.

평소 잘때는 속옷을 하지 않는 편인지라 노브라 상태의 C컵의 지수는

옆으로 누워있으면 정말 그 크기가 어마어마 했다. 젖가슴이라기 보다는 빨통이라고 불러야될 만큼

훌륭했다. 겉으로 만지다가 지수의 잠옷안으로 손을 넣자 지수가 조심스래 내 손을 가슴에서 빼는게 아닌가

"오빠 미안 나오늘 피곤하다"

"어... 어 그래 미안"

"쿵쾅 쿵쾅"

속으로 욕이 치밀어 올랐다. 뭐라고 이 걸래같은년아 어디서 코쟁이 새끼랑 빠구리를 뜨고온건지

서방질을 하다 온지도 모르는년이 뭐 피곤해 이 씨발년아 니가 지금 그게 나한테 할소리냐

돌아서있는 지수의 뒷통수를 향해서 속으로 온갖 욕을 퍼부었다.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나는 그렇게 혼자서 속으로 화를 내는 동안 지수는 정말 피곤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쌔근쌔근 숨소리와 함께 잠든듯 보였다. 아까 욕실에서 봤던 지수의 가슴에 멍자국이 쪼가리가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뒤척이다 내쪽으로 돌아서서 잠이든 지수를 향해 조심스레.... 아주 조심스레....

가슴부근의 잠옷 단추를 풀어보았다.

벌려진 단추 틈 사이로 지수의 가슴계곡이 절경처럼 들어났다.

새하얀 눈밭같이 뽀얀 젖가슴 사이로............ 갈색 .... 자국 세개가 보였다.

너무 뽀얀 가슴인지라 그 갈색 자국은 희僿?침실 조명만으로도 선명하게 보였다.

젖무덤 위쪽과 왼쪽 젖꼭지 옆주변에 두개 이건 누가봐도 쪼가리다...

아마도 그 중동 녀석이리라.... 더이상 참지 못한 나는 지수를 깨우는게 아니라

화장실로 달려갔다. 확신했다... 아내는 녀석과.... 바람을 핀것이다.

심장이 터질거 같이 뛴느데 그 두근 거리는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리더라

생각해라 ... 이성을 놓지마라 ... 나는 아내를 아직 사랑하는가?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아내가 나를 버리고 떠나면 어찌하지 두근거림은 흥분과 겁을 동시에 가져왔다.

그렇게 화장실에 서서 망상을 이어갈때 서서히 머리를 치켜 세우는 내 자지를 보았다.

최근에 피로누적으로 인해 이뻐해주지 못했던 내자지가 그 어느때 보다도 용맹하게 내 잠옷을 뚫고

치솟는게 아닌가


"하...아.. 하 씨발년 좆같은년.... 갈보같은년 니가 바람을 펴 씨발년아 하악"

이상한 흥분에 휩싸여 자지를 문지르는 내내 내입에서는 욕이 끊이지 않았다.

머리속에서는 낮에본 그 녀석과 지수가 씹을 하고있는 상상이 떠나지지가 않았다.

"흐으읍 흡 헉"

낮게 읍조리는 욕을 실컷 내뱉고 나니 내 자지도 쌓였던 흥분을 정액으로 내뱉기 시작했는데

그건 아마 내생에서 가장 많이 사정한 정액의 양이 아닐까 싶었다.

화장실 변기며 바닥이며 벽이며 똥칠하듯 정액으로 도배를 했다.

성인이 말씀하시기를 자위끝에 현자타임이 찾아온다고했는가 흥분이 어느 정도가시자....

비참함이 몰려왔다.... 뭐랄까 허탈한 공허한 그런기분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변기 위로 주저 앉았다.

그래 아직 확실한건 없다 그래 조금만 더 지켜보자....

지수를..... 지수에게..... 물을 자신이 없었다......

나는 그렇게 나 자신과 비겁한 타협을 했다.

비겁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만 했다. 그래 이게 지금으로써는 최선이다....

그렇게 또다시 스스로를 위로했다. 이또한 자위리라 ......

화장실에 있는 작은 거울에 내 모습이 비추었다.

그곳에는... 비웃음을 띄고 나를 바라보는.... 내가 있었다....

그리고 내가 나에게 말한다.....

"병신"



-분량이 길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기서 더 늘리면 아마 제가 연재를 띄엄띄엄해야할거 같아서요

댓글로 응원해주시는분들 감사해요

아. 그리고 아내를 만나보고 싶다고 쪽지주시는 분들 처음 받아봤는데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저희는 일본에 거주중입니다 한국으로 와서 만남갖자고 하심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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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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