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름 남들보다 빠른 나이에 제대를 하게 되었다.
특별히 공부에 취미를 붙이지 못한 나는 고교 졸업 후 곧장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남들 보다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남들보다 일찍 결혼하고 그로 인해 또 일찍 나를 낳게 된 이제 40대 중반이 된 우리 엄마는 보험판매, 화장품방문판매 등 여러 일을 전전하다 내가 고3때 주변의 권유로 새로 지은 상가 건물에 호프집을 열었고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그 이전에 했던 일들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얻고 있었다.
보험, 화장품 방문판매를 주로 했던 엄마는 전업주부인 다른 또래 여성들보다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었고 그 나이대 여자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큰 키인 168 정도의 키에 군살 없는 늘씬한 키와 쭉 뻗은 다리를 자랑했다.
친구엄마들과 확연하게 비교되는 우리 엄마의 외모를 보며 내심 자랑스러웠지만 엄마에게나 또 누구에게나 내색하지 않았다.
철이 들고나서는 저런 엄마가 짝도 없이 혼자 고생하는게 마음이 아파서 넌즈시 엄마에게 애인이라도 만들어 보라며 권해봤지만 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나몰래 누구를 만나는건지 내 말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
특별한 자격증이나 기술이 없고 군대를 막 제대했지만 육체노동에 자신이 없던 난 제대 후 우연히 마주친 고교 동창의 제의로 한 휴대폰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다.
나와는 반대로 조금은 늦은 군입대를 하게 되어서 자신의 자리를 이어 받아달라는것이었는데 아침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의 장시간의 근무시간이 조금 꺼려졌지만 생각보다 꽤 높은 급여와 또 휴대폰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까지 합치면 월 300만원 이상의 수입도 가능하다는 친구의 말에 다음날 사장과 면접을 보고 바로 채용이 결정 되었다.
휴대폰 판매점의 사장인 영수형은 나보다 4살 많은 26살 나이에 내가 일하는 매장을 포함 벌써 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사업가였다.
20살에 부사관으로 입대해 4년 정도의 군생활동안 악착같이 목돈을 모아서 2년 남짓의 시간 동안 매장을 3개로 늘리는 사업수완을 보여줬다.
포현하지는 못했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사장형을 동경하게 되었고 사장형도 나를 좋게 보았는지 매장 업무의 많은
부분을 빠르게 나에게 위임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각각의 매장의 직원들이 모두 모여 회식을 하곤 했는데 내가 입사 후 세번째 달이 되었을 무렵에 우리 엄마의 호프집에서 회식을 하게 되었다.
사장형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멀지 않은곳에서 엄마가 호프집을 운영중인것을 말했고 사장형은 그걸 왜 이제야 말했냐며 나를 타박하더니 전광석화 같이 회식 일정을 잡고 실행에 옮긴것이다.
나와 사장형 세 매장의 직원들이 호프집에 당도하자 엄마는 우리를 반기며 미리 준비된 자리로 우리를 안내했다.
"어서 오세요 사장님 생각보다 젊고 미남이시네요"
평소에 나로부터 사장형에 대한 칭찬을 들어왔던 엄마는 궁금해 하던 사장형을 보자 환하게 웃으며 맞이 했다.
"안녕하세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신영수라고 합니다 어머니도 너무 미인이시고 젊게 보이시는데요
민혁이 누님이라 해도 믿겠어요"
사장의 칭찬에 엄마도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좋은 분위기에 그날 회식은 참 좋은 분위기로 이어져 갔고 평일이었기에 12시 가깝게 다른 손님들이 빠지자 엄마도
우리 테이블에 합석하여 같이 웃고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엄마는 사장형의 옆자리에 바짝 붙어서 팔짱도 끼고 안주도 먹여주고 했는데 그 모습을 보는 내 감정은 묘했다.
호프집에 가끔 들리긴 했어도 손님 자리에 같이 앉는건 처음 본것이었고 내 나이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남자 옆에
붙어서 아양을 떠는 엄마의 모습에 복잡한 심경이 피어났다.
사장형도 엄마의 그런 모습에 굉장히 즐거워 했고 짧은 치마에 스타킹에 감싸진 엄마의 다리와 가슴을 흘겨보는
사장형의 눈빛을 보자 나는 더욱더 이상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 날이후 일주일에 두세번씩 사장형과 나는 따로 엄마가게에 가서 술잔을 기울이곤 했다.
특별하게 바쁘지가 않으면 엄마와 나 사장형 셋이서 자리를 함께 했고 어떨땐 가게 문을 닫고 2차 3차까지도 가며
놀게 되었다.
내가 피곤하거나 다른 약속이 있어서 사장형과 함께 하지 못할땐 사장형 혼자서도 엄마의 가게를 종 종 찾아서
엄마와 둘이 술자리를 갖기도 했다.
엄마는 나에게 사장형에 대해 시시콜콜한것까지 묻곤 했고 사장형도 조심스럽게 나에게 엄마에 관해 묻기 시작했다.
마치 학교 다닐때 연애를 시작하려는 남과 여 친구들이 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에 관해 나에게 이것 저것 묻던것이
생각날만큼 둘의 모습은 시작하려는 연인들의 모습과 흡사했다.
내가 좋아하고 내 자랑거리 우리 엄마와 나의 롤모델과도 같은 사장형과의 둘 사이가 맺어지는것이 싫지는 않았다.
둘이 사랑의 결실을 맺을거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웠지만 고생한 우리 엄마도 연애다운 연애라도 하며 즐겼으면 하는게 내 솔직한 심정이었고 이왕 연애하는거 다른 놈팽이들보다 젊고 능력있는 사장형이라면 차라리 마음 놓게 응원할수만 있을거 같았다.
그러나 내 이런 속마음을 둘중 누구에라도 내비치는 것이 서로에게 쉽지 않았고 나는 둘 사이를 모르는척 마음속으로만 응원하기로 마음먹었다.
특별한 말 없이 퇴근하는 사장형 그리고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돌아오는 엄마를 보며 둘 사이가 진전되었음을 눈치 챌수 있었고 내가 깰까봐 아침에 도둑고양이처럼 살금 살금 집에 돌아오는 엄마를 모른척 하게 되면서 둘사이를 응원하던 내 마음속에서 이상한 감정이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
나의 자랑거리였던 엄마가 아들인 나보다 고작 몇살 많은 남자와 몸을 섞고 그럴거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자
내 머리속에는 둘이 관계하는 장면이 떠올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게 되었다.
감히 엄마와 나의 관계를 떠올리지는 못했지만 엄마와 사장형과의 관계를 상상하면 바지가 곧바로 불룩해질 정도로 흥분되었고 거의 매일 같이 둘 사이를 떠올리며 자위를 하게 되었다.
연상녀와 연하남과의 관계를 다룬 동서양의 포르노를 보며 엄마와 사장형을 대입 시켜 보며 상상을 더 했고
상상속의 엄마는 어린 남자의 성기를 받으려 스스로 다리를 벌리며 쾌락이 젖어 버렸다.
과거부터 옷차림과 외모의 신경썼던 엄마였지만 과거보다 과감한 의상선택과 진해져만 가는 화장을 보며 그런것들이 누구를 위함임을 알기에 나는 더욱 둘의 관계를 상상하는것에 집착해 갔다.
하루에도 두세번씩 엄마와 사장형의 관계를 떠올리며 좆물을 쏟게 된 나는 둘이 정말 어떤 사이이인지 또 어떤 관계를 나누는지 보고 싶어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조심스럽게 사장형의 뒤를 밞게 되었던 것이다.
나에게 뒷 정리를 맡기고 먼저 퇴근해버리기 때문에 사장형의 뒤를 졸 졸 따를순 없었지만 사장형이 어디로 향할지
또 누구를 만나러 갈지를 추측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사장형은 아마도 퇴근 후 자신의 집으로 곧장 향한 뒤 엄마의 호프집 폐점 시간에 맞춰 엄마를 맞이 하러 가는것처럼 보였다.
둘은 차를 타로 어디론가 갈때도 있었지만 어떤 날은 사장형의 다세대 주택에 있는 월세방으로 향할때도 있었다.
예전에 가본적 있었던 형의 월세방에서 엄마와 사장형이 관계를 한다면 내가 둘의 관계를 엿보는것도 어렵지는 않을것 같았다.
다세대주택가였기 때문에 여러 다세대주택들이 모여 있었고 건물을 사이에는 낮은 담과 약간의 공간이 있었고 좁지만 그 공간에 충분히 사람이 들어갈수 있을거만 같았기 때문이다.
엄마와 사장형의 데이트 패턴을 파악한 후 나는 퇴근 후 사장형의 월세방 근처를 서성였고 사장형이 집을 나선것을
확인하면 나는 조심스럽게 담벼락 틈으로 들어가 창틈을 조금 연채로 쪼그려 앉아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첫째날도 둘째날도 수시간을 기다려도 엄마는 커녕 사장형도 볼수가 없었고 기대가 컷던만큼 나의 인내심도 점점
떨어져가고 있었다.
세번째날 담벼락에 앉아 담배를 피워대며 기다리던 내 귀에 익숙말 목소리가 들렸다.
"자기야 쌀쌀하다 얼른 들어가자"
엄마의 목소리였다.
엄마는 사장형을 편하게 부르며 내 짐작대로 둘 사이가 깊은 관계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곧 사장형의 방에 불이 켜졌고 좁은 창문 틈 사이로 둘의 모습이 눈 앞에 들어왔다.
짧은 치마에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엄마는 외투를 벗었고 외투속에 가려져 있던 상의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 보였다.
"인애야 이리 와바"
외투만 벗은 사장형은 서스럼 없이 엄마의 이름을 불렀고 엄마는 쪼르르 사장형의 옆에 앉아 달라 붙었다.
별다른 말없이 엄마는 팔을 사장형에게 휘감으며 진한 키스를 퍼부었고 사장형은 한손을 엄마의 상의속으로 집어
넣어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며 엄마의 키스를 받아내고 있었다.
사장형이 엄마의 가슴을 세게 쥐었는지 엄마는 이따금 약한 비명소리를 내 뱉었지만 엄마는 멈추지 않고 사장형의
입을 탐했다.
추측하고 또 상상만 하던 둘의 진한 키스를 보며 이내 난 흥분하고 말았고 급격하게 팽창한 내 좆이 너무 아프고 또
흥분되어 바지 자크를 내리고 바지속에서 꺼내 주었다.
아직 수음은 하지도 않았는데도 나의 성기에서는 맑은 액체를 내보이며 극도로 흥분했음을 자각 시켜주었다.
사장형은 본인의 웃통을 스스로 벗어 던졌고 엄마는 만세를 부르듯 두 팔을 높게 치켜 세우자 사장형은 능숙하게
엄마의 상의를 벗겨냈고 브래지어 또한 능숙하게 벗겨냈다.
그러자 엄마의 가슴을 나도 볼수 있었다.
사춘기 오기 전에나 봤던 엄마의 가슴은 여전히 아름 다웠다.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크기와 탄력있어보이는 엄마의 가슴을 사장형은 한 입에 배어 물었고 엄마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신음 소리를 내 뱉었다.
"영수야 내 가슴 맛있어?"
"응 인애야 너 맛있어"
엄마와 사장형 둘은 서로 반말로 은밀한 말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탐했고 우리 엄마와 내가 아는 사람의 관계가 아닌 내가 모르는 연상녀, 연하남의 관계라고 해도 흥분감을 주기엔 충분해 보였다.
한참 어린 연하남를 탐하는 중년의 여인 역시 또 그 중년의 여인을 탐하는 젊은 남성.
오랜시간 가슴을 애무 받던 엄마는 손으로 영수형을 燦爭?후 영수형의 납짝한 가슴에 입을 댓다.
이제 반대로 영수형은 머리를 뒤로 제끼며 신음소리를 내 뱉었고 엄마의 한손은 영수형의 다른 젖꼭지에 또다른
한손은 영수형의 바지속을 누비고 있었다.
영수형이 엄마의 가슴을 애무한 시간의 반의 반도 지나지 않은것 같았지만 영수형은 흥분감을 못이겼는지 엄마를 잠시 떼어내고는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제꼈고 엄마는 그런 영수형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내가 한번도 보지 못?던 엄마의 미소는 내가 포르노에서나 볼수 있었던 그런 음탕한 미소였다.
영수형은 옷을 벗고 곧바로 엄마에게 덤벼 들었고 엄마는 아무말 없이 웃으며 눈을 감았다.
엄마의 치마의 단추를 풀고 밑으로 내려 벗긴 영수형은 곧바로 엄마의 팬티도 벗겨 냈고 나신이 된 엄마는 허벅지까지 오는 검은색 밴드 스타킹만을 신은채로 자신의 모든걸 아들뻘 남자에게 그리고 또 몰래 지켜보고 있는 아들인 나에게 내 보였다.
영수형은 평소에도 다리 예쁜 여자와 스타킹은 최고의 조합이며 스타킹은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말해왔는데
그 때문인지 엄마의 옷을 모두 벗기면서도 스타킹만은 남겨둔채로 엄마의 보지를 입으로 탐하기 시작했다.
누운 엄마의 다리를 영수형이 올려 세우자 엄마는 자신의 양 손으로 허벅지를 당기며 자신의 그곳이 더 잘보이라는듯 자세를 취했고 이내 영수형은 거침없이 엄마의 그곳을 자신의 입과 손으로 탐했다.
"인애야 인애 보지 정말 맛있다 미칠것만 같아"
"나도 영수가 내 보지 빨아주니까 너무 좋아"
영수형은 입으로 바쁘게 애무하면서도 쉴새없이 엄마에게 음란한 말을 내 뱉었고 엄마도 그 말을 듣고만 있지 않으며 같이 응수했다.
영수형의 애무는 길지 않았고 곧 자세를 잡으며 누워있는 엄마의 보지 입구에 자신의 성기를 비벼 대며 삽입을 원하는것으로 보였다.
엄마는 손을 뻗어 영수형의 자지를 손에 쥐고 자신을 향해 당겼으나 영수형은 장난치듯이 엉덩이를 살짝 살짝 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못됐어 정말 너 자꾸 이럴꺼야?"
"무슨 소리하는거야?"
"뭘라서 그러는거야 빨리 해줘"
"뭘 해달라는거야 제대로 말해봐"
"치...영수씨 빨리 넣어주세요"
"뭘 넣어달라고???"
"영수씨 인애 보지에 자지 빨리 넣어주세요"
"알았다 이년아!"
나이는 엄마보다 훨씬 어렸지만 영수형은 엄마와의 관계를 주도하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영수형은 서서히 엄마의 그곳에 자지를 넣었고 엄마도 깊은 숨소리를 내 뱉으며 영수형의 자지를 몸으로
느끼는것처럼 보였다.
나는 이미 성날때로 성난 자지를 훑기 시작했고 그 어느때보다도 많이 나온 쿠퍼액 때문인지 부드럽게
내 자지를 훑을 수 있었다.
둘을 몇 차례 자세를 바꿔가며 관계를 나눴고 영수형은 사정이 임박해지자 자지를 꺼내 엄마의 얼굴에 대었고
엄마는 재 빨리 능숙하게 영수형의 자지를 입에 물고 영수형의 좆물을 입으로 받아냈다.
영수형의 사정이 끝난것으로 보이는데도 엄마는 오랫동안 영수형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었고 그걸 보자 나도 참지
못하고 담벼락에 그 어느때보다 많은 양의 좆물을 뽑아내고 말았다.
둘은 오랜동안 서로를 껴안고 흥분감을 음미하는듯 보였지만 나는 사정후 빠른 속도로 정신이 들었고 죄책감에
서둘러 바지를 올려 입고 조심스레 담벼락에서 빠져 나왔고 빠르게 그곳에서 도망치듯이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고 말았다.
특별히 공부에 취미를 붙이지 못한 나는 고교 졸업 후 곧장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남들 보다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남들보다 일찍 결혼하고 그로 인해 또 일찍 나를 낳게 된 이제 40대 중반이 된 우리 엄마는 보험판매, 화장품방문판매 등 여러 일을 전전하다 내가 고3때 주변의 권유로 새로 지은 상가 건물에 호프집을 열었고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그 이전에 했던 일들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얻고 있었다.
보험, 화장품 방문판매를 주로 했던 엄마는 전업주부인 다른 또래 여성들보다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었고 그 나이대 여자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큰 키인 168 정도의 키에 군살 없는 늘씬한 키와 쭉 뻗은 다리를 자랑했다.
친구엄마들과 확연하게 비교되는 우리 엄마의 외모를 보며 내심 자랑스러웠지만 엄마에게나 또 누구에게나 내색하지 않았다.
철이 들고나서는 저런 엄마가 짝도 없이 혼자 고생하는게 마음이 아파서 넌즈시 엄마에게 애인이라도 만들어 보라며 권해봤지만 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나몰래 누구를 만나는건지 내 말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
특별한 자격증이나 기술이 없고 군대를 막 제대했지만 육체노동에 자신이 없던 난 제대 후 우연히 마주친 고교 동창의 제의로 한 휴대폰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다.
나와는 반대로 조금은 늦은 군입대를 하게 되어서 자신의 자리를 이어 받아달라는것이었는데 아침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의 장시간의 근무시간이 조금 꺼려졌지만 생각보다 꽤 높은 급여와 또 휴대폰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까지 합치면 월 300만원 이상의 수입도 가능하다는 친구의 말에 다음날 사장과 면접을 보고 바로 채용이 결정 되었다.
휴대폰 판매점의 사장인 영수형은 나보다 4살 많은 26살 나이에 내가 일하는 매장을 포함 벌써 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사업가였다.
20살에 부사관으로 입대해 4년 정도의 군생활동안 악착같이 목돈을 모아서 2년 남짓의 시간 동안 매장을 3개로 늘리는 사업수완을 보여줬다.
포현하지는 못했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사장형을 동경하게 되었고 사장형도 나를 좋게 보았는지 매장 업무의 많은
부분을 빠르게 나에게 위임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각각의 매장의 직원들이 모두 모여 회식을 하곤 했는데 내가 입사 후 세번째 달이 되었을 무렵에 우리 엄마의 호프집에서 회식을 하게 되었다.
사장형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멀지 않은곳에서 엄마가 호프집을 운영중인것을 말했고 사장형은 그걸 왜 이제야 말했냐며 나를 타박하더니 전광석화 같이 회식 일정을 잡고 실행에 옮긴것이다.
나와 사장형 세 매장의 직원들이 호프집에 당도하자 엄마는 우리를 반기며 미리 준비된 자리로 우리를 안내했다.
"어서 오세요 사장님 생각보다 젊고 미남이시네요"
평소에 나로부터 사장형에 대한 칭찬을 들어왔던 엄마는 궁금해 하던 사장형을 보자 환하게 웃으며 맞이 했다.
"안녕하세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신영수라고 합니다 어머니도 너무 미인이시고 젊게 보이시는데요
민혁이 누님이라 해도 믿겠어요"
사장의 칭찬에 엄마도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좋은 분위기에 그날 회식은 참 좋은 분위기로 이어져 갔고 평일이었기에 12시 가깝게 다른 손님들이 빠지자 엄마도
우리 테이블에 합석하여 같이 웃고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엄마는 사장형의 옆자리에 바짝 붙어서 팔짱도 끼고 안주도 먹여주고 했는데 그 모습을 보는 내 감정은 묘했다.
호프집에 가끔 들리긴 했어도 손님 자리에 같이 앉는건 처음 본것이었고 내 나이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남자 옆에
붙어서 아양을 떠는 엄마의 모습에 복잡한 심경이 피어났다.
사장형도 엄마의 그런 모습에 굉장히 즐거워 했고 짧은 치마에 스타킹에 감싸진 엄마의 다리와 가슴을 흘겨보는
사장형의 눈빛을 보자 나는 더욱더 이상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 날이후 일주일에 두세번씩 사장형과 나는 따로 엄마가게에 가서 술잔을 기울이곤 했다.
특별하게 바쁘지가 않으면 엄마와 나 사장형 셋이서 자리를 함께 했고 어떨땐 가게 문을 닫고 2차 3차까지도 가며
놀게 되었다.
내가 피곤하거나 다른 약속이 있어서 사장형과 함께 하지 못할땐 사장형 혼자서도 엄마의 가게를 종 종 찾아서
엄마와 둘이 술자리를 갖기도 했다.
엄마는 나에게 사장형에 대해 시시콜콜한것까지 묻곤 했고 사장형도 조심스럽게 나에게 엄마에 관해 묻기 시작했다.
마치 학교 다닐때 연애를 시작하려는 남과 여 친구들이 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에 관해 나에게 이것 저것 묻던것이
생각날만큼 둘의 모습은 시작하려는 연인들의 모습과 흡사했다.
내가 좋아하고 내 자랑거리 우리 엄마와 나의 롤모델과도 같은 사장형과의 둘 사이가 맺어지는것이 싫지는 않았다.
둘이 사랑의 결실을 맺을거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웠지만 고생한 우리 엄마도 연애다운 연애라도 하며 즐겼으면 하는게 내 솔직한 심정이었고 이왕 연애하는거 다른 놈팽이들보다 젊고 능력있는 사장형이라면 차라리 마음 놓게 응원할수만 있을거 같았다.
그러나 내 이런 속마음을 둘중 누구에라도 내비치는 것이 서로에게 쉽지 않았고 나는 둘 사이를 모르는척 마음속으로만 응원하기로 마음먹었다.
특별한 말 없이 퇴근하는 사장형 그리고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돌아오는 엄마를 보며 둘 사이가 진전되었음을 눈치 챌수 있었고 내가 깰까봐 아침에 도둑고양이처럼 살금 살금 집에 돌아오는 엄마를 모른척 하게 되면서 둘사이를 응원하던 내 마음속에서 이상한 감정이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
나의 자랑거리였던 엄마가 아들인 나보다 고작 몇살 많은 남자와 몸을 섞고 그럴거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자
내 머리속에는 둘이 관계하는 장면이 떠올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게 되었다.
감히 엄마와 나의 관계를 떠올리지는 못했지만 엄마와 사장형과의 관계를 상상하면 바지가 곧바로 불룩해질 정도로 흥분되었고 거의 매일 같이 둘 사이를 떠올리며 자위를 하게 되었다.
연상녀와 연하남과의 관계를 다룬 동서양의 포르노를 보며 엄마와 사장형을 대입 시켜 보며 상상을 더 했고
상상속의 엄마는 어린 남자의 성기를 받으려 스스로 다리를 벌리며 쾌락이 젖어 버렸다.
과거부터 옷차림과 외모의 신경썼던 엄마였지만 과거보다 과감한 의상선택과 진해져만 가는 화장을 보며 그런것들이 누구를 위함임을 알기에 나는 더욱 둘의 관계를 상상하는것에 집착해 갔다.
하루에도 두세번씩 엄마와 사장형의 관계를 떠올리며 좆물을 쏟게 된 나는 둘이 정말 어떤 사이이인지 또 어떤 관계를 나누는지 보고 싶어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조심스럽게 사장형의 뒤를 밞게 되었던 것이다.
나에게 뒷 정리를 맡기고 먼저 퇴근해버리기 때문에 사장형의 뒤를 졸 졸 따를순 없었지만 사장형이 어디로 향할지
또 누구를 만나러 갈지를 추측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사장형은 아마도 퇴근 후 자신의 집으로 곧장 향한 뒤 엄마의 호프집 폐점 시간에 맞춰 엄마를 맞이 하러 가는것처럼 보였다.
둘은 차를 타로 어디론가 갈때도 있었지만 어떤 날은 사장형의 다세대 주택에 있는 월세방으로 향할때도 있었다.
예전에 가본적 있었던 형의 월세방에서 엄마와 사장형이 관계를 한다면 내가 둘의 관계를 엿보는것도 어렵지는 않을것 같았다.
다세대주택가였기 때문에 여러 다세대주택들이 모여 있었고 건물을 사이에는 낮은 담과 약간의 공간이 있었고 좁지만 그 공간에 충분히 사람이 들어갈수 있을거만 같았기 때문이다.
엄마와 사장형의 데이트 패턴을 파악한 후 나는 퇴근 후 사장형의 월세방 근처를 서성였고 사장형이 집을 나선것을
확인하면 나는 조심스럽게 담벼락 틈으로 들어가 창틈을 조금 연채로 쪼그려 앉아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첫째날도 둘째날도 수시간을 기다려도 엄마는 커녕 사장형도 볼수가 없었고 기대가 컷던만큼 나의 인내심도 점점
떨어져가고 있었다.
세번째날 담벼락에 앉아 담배를 피워대며 기다리던 내 귀에 익숙말 목소리가 들렸다.
"자기야 쌀쌀하다 얼른 들어가자"
엄마의 목소리였다.
엄마는 사장형을 편하게 부르며 내 짐작대로 둘 사이가 깊은 관계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곧 사장형의 방에 불이 켜졌고 좁은 창문 틈 사이로 둘의 모습이 눈 앞에 들어왔다.
짧은 치마에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엄마는 외투를 벗었고 외투속에 가려져 있던 상의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 보였다.
"인애야 이리 와바"
외투만 벗은 사장형은 서스럼 없이 엄마의 이름을 불렀고 엄마는 쪼르르 사장형의 옆에 앉아 달라 붙었다.
별다른 말없이 엄마는 팔을 사장형에게 휘감으며 진한 키스를 퍼부었고 사장형은 한손을 엄마의 상의속으로 집어
넣어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며 엄마의 키스를 받아내고 있었다.
사장형이 엄마의 가슴을 세게 쥐었는지 엄마는 이따금 약한 비명소리를 내 뱉었지만 엄마는 멈추지 않고 사장형의
입을 탐했다.
추측하고 또 상상만 하던 둘의 진한 키스를 보며 이내 난 흥분하고 말았고 급격하게 팽창한 내 좆이 너무 아프고 또
흥분되어 바지 자크를 내리고 바지속에서 꺼내 주었다.
아직 수음은 하지도 않았는데도 나의 성기에서는 맑은 액체를 내보이며 극도로 흥분했음을 자각 시켜주었다.
사장형은 본인의 웃통을 스스로 벗어 던졌고 엄마는 만세를 부르듯 두 팔을 높게 치켜 세우자 사장형은 능숙하게
엄마의 상의를 벗겨냈고 브래지어 또한 능숙하게 벗겨냈다.
그러자 엄마의 가슴을 나도 볼수 있었다.
사춘기 오기 전에나 봤던 엄마의 가슴은 여전히 아름 다웠다.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크기와 탄력있어보이는 엄마의 가슴을 사장형은 한 입에 배어 물었고 엄마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신음 소리를 내 뱉었다.
"영수야 내 가슴 맛있어?"
"응 인애야 너 맛있어"
엄마와 사장형 둘은 서로 반말로 은밀한 말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탐했고 우리 엄마와 내가 아는 사람의 관계가 아닌 내가 모르는 연상녀, 연하남의 관계라고 해도 흥분감을 주기엔 충분해 보였다.
한참 어린 연하남를 탐하는 중년의 여인 역시 또 그 중년의 여인을 탐하는 젊은 남성.
오랜시간 가슴을 애무 받던 엄마는 손으로 영수형을 燦爭?후 영수형의 납짝한 가슴에 입을 댓다.
이제 반대로 영수형은 머리를 뒤로 제끼며 신음소리를 내 뱉었고 엄마의 한손은 영수형의 다른 젖꼭지에 또다른
한손은 영수형의 바지속을 누비고 있었다.
영수형이 엄마의 가슴을 애무한 시간의 반의 반도 지나지 않은것 같았지만 영수형은 흥분감을 못이겼는지 엄마를 잠시 떼어내고는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제꼈고 엄마는 그런 영수형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내가 한번도 보지 못?던 엄마의 미소는 내가 포르노에서나 볼수 있었던 그런 음탕한 미소였다.
영수형은 옷을 벗고 곧바로 엄마에게 덤벼 들었고 엄마는 아무말 없이 웃으며 눈을 감았다.
엄마의 치마의 단추를 풀고 밑으로 내려 벗긴 영수형은 곧바로 엄마의 팬티도 벗겨 냈고 나신이 된 엄마는 허벅지까지 오는 검은색 밴드 스타킹만을 신은채로 자신의 모든걸 아들뻘 남자에게 그리고 또 몰래 지켜보고 있는 아들인 나에게 내 보였다.
영수형은 평소에도 다리 예쁜 여자와 스타킹은 최고의 조합이며 스타킹은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말해왔는데
그 때문인지 엄마의 옷을 모두 벗기면서도 스타킹만은 남겨둔채로 엄마의 보지를 입으로 탐하기 시작했다.
누운 엄마의 다리를 영수형이 올려 세우자 엄마는 자신의 양 손으로 허벅지를 당기며 자신의 그곳이 더 잘보이라는듯 자세를 취했고 이내 영수형은 거침없이 엄마의 그곳을 자신의 입과 손으로 탐했다.
"인애야 인애 보지 정말 맛있다 미칠것만 같아"
"나도 영수가 내 보지 빨아주니까 너무 좋아"
영수형은 입으로 바쁘게 애무하면서도 쉴새없이 엄마에게 음란한 말을 내 뱉었고 엄마도 그 말을 듣고만 있지 않으며 같이 응수했다.
영수형의 애무는 길지 않았고 곧 자세를 잡으며 누워있는 엄마의 보지 입구에 자신의 성기를 비벼 대며 삽입을 원하는것으로 보였다.
엄마는 손을 뻗어 영수형의 자지를 손에 쥐고 자신을 향해 당겼으나 영수형은 장난치듯이 엉덩이를 살짝 살짝 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못됐어 정말 너 자꾸 이럴꺼야?"
"무슨 소리하는거야?"
"뭘라서 그러는거야 빨리 해줘"
"뭘 해달라는거야 제대로 말해봐"
"치...영수씨 빨리 넣어주세요"
"뭘 넣어달라고???"
"영수씨 인애 보지에 자지 빨리 넣어주세요"
"알았다 이년아!"
나이는 엄마보다 훨씬 어렸지만 영수형은 엄마와의 관계를 주도하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영수형은 서서히 엄마의 그곳에 자지를 넣었고 엄마도 깊은 숨소리를 내 뱉으며 영수형의 자지를 몸으로
느끼는것처럼 보였다.
나는 이미 성날때로 성난 자지를 훑기 시작했고 그 어느때보다도 많이 나온 쿠퍼액 때문인지 부드럽게
내 자지를 훑을 수 있었다.
둘을 몇 차례 자세를 바꿔가며 관계를 나눴고 영수형은 사정이 임박해지자 자지를 꺼내 엄마의 얼굴에 대었고
엄마는 재 빨리 능숙하게 영수형의 자지를 입에 물고 영수형의 좆물을 입으로 받아냈다.
영수형의 사정이 끝난것으로 보이는데도 엄마는 오랫동안 영수형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었고 그걸 보자 나도 참지
못하고 담벼락에 그 어느때보다 많은 양의 좆물을 뽑아내고 말았다.
둘은 오랜동안 서로를 껴안고 흥분감을 음미하는듯 보였지만 나는 사정후 빠른 속도로 정신이 들었고 죄책감에
서둘러 바지를 올려 입고 조심스레 담벼락에서 빠져 나왔고 빠르게 그곳에서 도망치듯이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고 말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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