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작전
아파트의 생활이란 것은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각 동마다 거리가 꾀나 있지만 아주 조그마한 망원경 하나만
있으면 앞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생활을 거의 다 관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의 아파트들은 정사각형 모양이거나 부채꼴의 모양이어서 더더욱 사생활을 관찰하기가 좋다.
또한 우리 아파트는 배란다를 확장해서 없지만 안방에 조그마한 배란다가 있어서 TEA테이블을 놓고
차마시기에도 좋고 빨래를 널기에도 좋은 아주 맘에 드는 공간이 있다.
적당히 커튼을 드리우고 소형 망원경 하나만 있으면 너무나도 잘 보인다.
특히 난 최상층에 거주를 하기에 더더욱 좋다.
특히 우리 아파트는 신혼 부부가 많아서 더더욱 좋다.
그래서 인지 단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런 훔쳐보기가 이젠 하나의 생활이 되어 버렸고 아직은 들키지 않고
별탈없이 잘 훔쳐보고 있다.
그 중에서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곳은 맞은편 11층에 살고 있는 젊은 부부이다.
그 여자는 보통 속옷만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둘이 거실에서 질퍽한 섹스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내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누군가가 지켜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마져도 든다.
커튼을 치고 것도 아니고 창가에서 하는 경우도 많으며 심지어는
창문에 바싹 붙어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었다.
내심 우리 부부와 잘 맞는 커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그 집 부부를 보면서 나도 그 자리에서
내 좆을 잡고 흔들기도 한다.
마치 내가 그 자리에 함께 한듯한 상상을 펼치면서 정액을 내 뿜는다.
아직까지 눈이 마주치거나 한적은 없다. 다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허나 때로는 서로 눈이 마주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하고 또 다른 때에는
아내와 관계를 가지는 것을 그 집에서 바라봐 주기를 바랄 때도 있고
다른 남자의 손에 녹아내린 아내의 모습이 보고 싶기도 하다.
이런 내 욕망을 충족시킬 방법이 필요했다.
결혼이 가져다 줄 안정감을 생각해 보면 결혼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베란다에서 이런 저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흘러 해도 바뀌었고 드디어 결혼을 했다.
그리고 신혼여행이다.
우린 하와이로 7박9일로 갔다.
우리의 뜨거운 첫 날밤이 다가왔다.
아내의 물소리가 들린다. 그 사이 난 샴페인과 치즈를 베란다 TEA테이블에 준비해 두었다.
아내는 머리는 살짝 촉촉히 젖어 있고 은은한 바디 크렌져 향이 내 코를 자극시키고 수건으로 온 몸을 감싼채로
다가오고 있다.
난 아내에게 다가가서 백허그를 하면서 귓볼에 입맞춤을 하면서 " 사랑해!" 라고 속삭였다.
아내는 몸을 돌려 나를 바라 보더니 내 입술에 딥키스를 한다.
아침에 도착해서 간단한 일정이었지만 소화시킨 나름 피고한 하루 일텐데 눈망울이 초롱 초롱 하다.
아내를 안고서 베란다에 준비된 테이블에 앉혔다.
샴페인을 짠~~ 건배를 했다.
하와이의 야경도 참 예뻤다. 우린 베란다에 기대어 야경을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였다.
아내의 손이 내 체육복을 헤치고 안으로 파고 들어왔다.
난 아내를 일부러 멀뚱히 보고 있었다.
술을 못하는 아내가 샴페인 한모금에 용기가 어디까지 생길런지가 궁금했다.
아내는 내 뒤로 오더니 목덜미 부터 등쪽으로 내려 오면서 바지를 내리고는 내 좆을 움켜잡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애널 쪽도 부드럽게 맛사지 하듯 만져준다.
그렇게 해도 내가 별달리 반응이 없자 아내는 날 돌려 세우더니 본격적으로 오럴을 해준다.
" 츄릅~~ 츄릅~~ 츄르릅~~ "
아내의 따스함이 느껴지고 깊이 삽입되었나가 다시 뱉어지는 내 좆은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여기가 비록 해외이지만 분명 다른곳에서 다 보일텐데 아내는 아랑곳 없이 열중이었다.
무엇일까? 아내를 이렇게 용감하게 만든건..
술? 아님 결혼이란 안정감? 무드? 그거도 아님 욕구???
무엇이든 상관이 없다. 지금의 이런 행위는 너무나도 꿈꾸어왔던것이 아니든가!!
아내는 평소 적극적이지 않지만 일단 시작을 하면 그 누구보다 적극이게 변하지만 이렇게 시작부터
그것도 오픈된 공간에서 먼저 애무를 해주는건 처음이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된 나는 아내의 머리를 잡고 더.. 더.. 깊이 뿌리까지 밀어 넣었다.
" 츄릅~~ 츄르릅~~ 어걱~~ 어걱~~~"
난 더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어서 아내를 베란다에 기대어 엎드리게 하고는 뒤치기고 삽입을 했다.
난생 처음인듯 하다.
아무런 애무도 없이 아내의 클리와 질 구멍을 만져 보지도 않고 바로 삽입을 한것은...
아내의 탄성이 흘러나온다.
" 아흑~~~ 아~~ 아~~~ 아학.. 아흥.. " 기다렸다 보다. 신음이 금새 터진다.
" 좋아? 여보..."
" 으~~ 윽~~~ 나.. 조아.. 너무 좋아.. 쑤셔줘..."
난 더욱 세차게 밀어 넣었다.
" 쑤걱~~ 쑤걱~~~ 퍽~~ 퍽~~~ 질컥~~ 질컥~~ 퍽~~ 퍽~~~퍽~~~"
" 아흥~~ 아학~~ 나.. 내~~ 보!!!!! 오지.. 어떻게..."
" 그렇게 좋아? 쑤시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대...."
" 하~악.. 아흥.. 아흥.. 아~~ 아~~ 몰라.. 멈추지말아줘요"
오~~ 이런 이렇게 빨리 존댓말이 나오다니.. 난 잠시 멈추었다.
금새 싸버릴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허나 오래 참을 생각은 없다. 내일의 계획을 위해서 말이다.
난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앉으며 아내에게 올라 타라는 제스춰를 보냈다.
아내는 망설임도 없이 날 올라탄다.
난 나를 바라보지 말고 밖을 바라보는 자세로 앉으라고 했다.
역시 두말 없이 돌아 앉는다.
난 가슴을 양손으로 만지면서 아내를 조금이라도 더 일으켜 세우려고 했다.
물론 베란다의 불빛은 밝게 빛나고 있었고 누가봐도 아내가 잘 보일듯 했다.
" 질컥.. 질컥.. 쑤걱.. 쑤걱.."
" 아흥.. 아흥.. 하악.. 하하..하.. 하.. 하악`~~
" 여보.. 여보.. 당신 좆 너무 좋아.. 나.. 나.. 올라가.... 아아아~~~~~ 어떻게"
그때였다. 난 고갤 돌려서 주위를 살폈다. 분명 몇몇 방에서 우릴 지켜 보고 있다.
" 자기야!! 옆에서 자기 보지에.. 넋이 나간듯 보는데..방으로 들어가야하나? "
" 아아아아악~~~~~ 하하~~ 몰라.. 몰라.. 아흥.. 아학.. 그으으~~냥.. 모~~오~~올라..."
" 모르면 어떻게.. 얘기해봐..."
" 어헉.. 아흑.. 제발. 멈추지마안......악.. 어흥~~ 아흥!아흥 말아줘요.."
" 봐두 상관없어?"
" 아아~~앙~~ 어헉.. 응.. 상관없어... 악~~악~~ 헉~~헉..."
난 조금 더 참았다가 사정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서 그대로 아내의 보지에 사정해 버렸다.
그러면서 아내의 가슴을 꽉 움켜잡았다.
" 헉~헉~~ 울 마누라 오늘 너무 대담한데.. 참을 수가 없게 만드네.."
" 아~헉 아~헉.. 헉~~ 헉~~헉~~헉~~~ 몰라.. "
하면서 빨리 방으로 달려 들어간다.
애무도 없었고 사정 시간도 조절 하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겠지만 아내는 샤워를 하러갔다.
" 똑.. 똑.." 노크를 하고 들어가서 같이 샤워를 하고 입맞춤을 하고 나왔다.
아내의 아쉬움이 느껴진다.
살며시 나의 좆을 다시 움켜 잡아 보지만 한번 사정을 한 좆은 쉽사리 반응하지 않았다.
난 내일을 위해 일찍 자야 한다면서 입맞춤을 하고 잠을 청했다.
아침이 밝아왔다.
우린 특별한 일정이 있는 여행이 아니었기에 많은 여유가 있었다.
" 자기야!! 어제 밤에 자기 본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쩌지?
" 아이~~ 몰라.. 설마.. 이 호텔엔 한국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은데.."
난 장난치듯 아내의 치마 속으로 손을 슬며시 넣었다. 역시 팬티는 없다.
날 노려보는 아내에게 미소를 보내며 그대로 소음순을 벌리고는 클리를 빨았다.
아내도 기다린듯 한껏 다릴 벌리고 내 머릴 꼭 부여잡고 자기 쪽으로 날 끌어 당긴다.
" 츄르릅~~~ 츄르릅~~~ 할름.. 할름...."
" 어때 좋아?"
" 으~~으.. 하악~~하악... 좋아.."
난 한동안 빨아 주다가 아내를 꼭 안으며
" 오늘이랑 내일은 우리 라운딩이나 돌까?
어제도 조절하지 않고 금방 사정을 해버렸고 오늘도 살짝 터치만으로 끝났기에
아쉬워 하는 기색이 확연이 드러났다.
그 아쉬움이 내 계획의 첫 단추 였음을 아내는 아는지 모르는지 어색한 대답만 했다.
" 라~아~우~~~~~~운딩?"
" 응! 관광할껀 많이 없으니깐.. 어때?"
" 알았어.. 휴~~~~~" 한숨도 아닌 묘한 소리와 함께 대답이 나왔다.
아내는 그다지 밝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옷가지를 주섬 주섬 챙겨 입었고 우린 아침 뷔폐를 먹으러갔다.
사람들이 엄청 부지런한것 같다. 겨우 8시인데 벌써 식당은 거의 만원이었다.
다행이도 구석 창가 자리에 2인용으로 남아 있어서 자릴 잡았다.
조식이니 만큼 간단히 오믈렛과 와플과 과일 조금씩 담아왔고 아내도 마찬가지 였다.
창 밖의 에머럴드 빛의 바다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아 먹는 아침 식사는 낭만 그 자체였다.
난 슬며시 외팔을 내려서 아내의 허벅지로 손을 가져가서 안쪽 깊숙한 곳으로 바로 돌진을 했다.
아내의 놀란 표정이 엄청 귀옆다.
" 왜!! 이래.. 사람들도 많은데.. "
" 아니!! 내가 내 마누라를 터치하겠다는데. 그게 뭐 잘못되었남?"
" 그래두.. 부끄럽게.... " 말 끝을 흐린다. 역시 아침의 그 터치가 효력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 부끄럽긴.. 우린 신혼여행이니... 나에겐 충분히 그럴 권리두 있어 그러니 가만히 있어봐용~~~"
어울리지는 않지만 코맹맹이 소리로 아내에게 애교를 부리며 손을 더욱 더 깊숙히 밀어넣었다.
역시!! 젖어있다. 닦고 나오려는 아내를 한사코 말려서 그냥 젖은채로 나오게 한 보람이 있었다.
미끌미끌한 애액이 속옷 부터 적셨고 그에 따라 꽃잎도 벌어져서 쉽게 그 애액을 타고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로
빨려 들어간다.
클리가 내 손가락을 잡아 당기는듯 한 느낌이었다.
" 으~~음~~" 얕은 신음과 함께 아내의 손이 떨린다.
" 자기야~~ 다릴 조금만 더 벌려봐!"
" 이이는... 밖에서 조깅하는 사람들이 보면 어떡해..."
" 에이~~~ 보이긴.. 뭐가 보여.. 빨리.. 어제 베란다에서는 훤하게 불까지 켜놓구선 잘 만 올라타놓고선!! ㅋㅋ "
이라는라는 말과 동시에 클리를 조금 더 과감하게 문지르자 엘리베이터 자동문 처럼 아내의 다리는 열렸다.
" 질컥~~ 질컥~~" 아내의 보지는 훨씬 더 많이 젖어온다. 아내도 이런 색다른 분위기에 젖었음이 틀림없다.
" 오~ 어제 보다 더 많이 젖는데..."
" 모~오~~올라!! 으~~으~~~" 아내는 더 많이 떨고있다.
포크를 잡은 오른손은 굳어버린 동상처럼 움직임이 없다.
식사를 하는 사람의 자세는 아니었다. 포크를 거머쥐고 떨고 있을 뿐 그 외에 어떤 행동도 없다.
" 하~~하~~ 하흑~~" 고개를 숙인채 옅은 신음만을 뱉어내며 왼손은 테이블을 꼭 잡고 있었다.
" 자기야~~~ 너무 불편하고 힘들다... 팬티는 벗어 버리는게 어때?"
아내는 주변을 한번 둘러 보더니 선글라스를 쓰고 조슴스래 팬티를 벗었다.
거부감이나 싫어 하고 있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 아내도 지금의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음이 틀림없다.
어쩌면 나보다 더 즐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대담해진 아내의 행동에 내가 위축이 되었는지 되려 내가 조금 더 소극적이고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아무일이 없다는 듯 창밖을 바라 보았는데 분명 동양인인 듯하 남자가 우리를 아니 어쩌면 아내를 감시카메라
처럼 꼿꼿이 서서 지켜본다.
아내는 그 사실은 모른채 고개를 숙인채로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그 남자가 한발씩 한발씩 앞으로 다가온다. 내가 약간 당황스러워졌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손이 잠시 멈추었다.
그러자 아내가 오히려 손을 내려서 내 손을 잡고서는 움직인다.
아!! 이건 정말.... 난 그 행위에 용기를 얻어서 조금은 더 거칠게 클리를 비볐다.
" 아흑.. 아~아~ 헉~~헉~ 아흥.. 아흥"
아내의 호흡이 완전이 거칠어 지면서 흥분이 점점 올라가자 아내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러다가 앞에서 자기를 보고 있는 어쩌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남자를 인식한듯 했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행동인듯 하려고 머릴 쓰다듬는다. 허나 내 손을 잡고 저지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이건 어떤 뜻일까? 아내는 계속 이 행위를 원하는 것일까?
내 속에 악마의 근성이 다시 속삭인다. 아내도 나와 같이 이런 행위를 즐기는 것이라고..
이렇게 흥분해서 다릴 벌려주고 머릴 쓰다듬으면서 모른척 하고 이것이 아내의 원초적인 모습인 것인가???
아내도 역시 금시기 되어온것들에 관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아님.. 누구나가 가지고 있지만 참고 사는 것일까?
머리속이 복잡하다. 허나 이 기차는 멈출 수가 없다.
기관사는 내가 아닌 아내이기 때문에.....
그 기관사가 더더욱 열을 내고 달리려고 하고 있다.
여기서 더 심하게 하면 어떻게 될까?
아내가 정말 더 원할까?
난 꽃잎을 활짝 손가락으로 벌렸고 아내의 오른쪽 허벅지를 내 쪽으로 당겨서 더 벌렸다.
마르지 않는 꿀물... 어떤 상황인지 알면서도 포즈를 취해주는 아내....
어제밤의 음탕했던 아내... 이젠 확신이 생긴다.
아내도 분명 즐기는 것이라고..
난 손을 거둬서 아침을 마무리 하고 아내를 바라보았다.
아내는 같은 포즈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 자기야~~~ 이젠 올라가서 산책좀 하다가 라운딩 돌자..."
" 으~~ 응??????? 놀란 표정을 짓는다.
아쉬움인가? 하는 생각에 잠시 피식~~ 웃으며 색다른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방에 들어왔다.
아무말이 없이 담배도 필겸 빨리 준비해서 산책하고 라운딩을 가자고 보채었다.
아내는 이상하다는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욕실로 갔고 솨~~ 물소리와 함께 씻는것 같았다.
산책을 하다가 차를 끌고 클럽 하우스로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매우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클럽하우스 않에는 시원한 음료를 즐기는 커플들이 많았다.
이젠 본격적으로 작전을 시작해야 할 때 라고 생각했다.
우리의 T업은 11시 20분이었다.
아직 1시간 정도가 남았다.
옷을 갈아 입기 위해 락커로 들어가서 문자를 보냈다.
" 자기야!! 오늘 아침 식사는 최고였어... 라운딩도 최고로 만들어줬음 좋겠어.ㅎㅎㅎㅎ"
아내가 어떤 답장을 할까? 궁금하다.. 기다리는 그 시간은 마치 멈추어 있는듯 했다.
" 이긍.. 자긴 너무 장난이 심해.. 몰라 "
이건 뭐지? 분명 아침에는 정말 즐긴것이 분명 했는데 이런 짧은 답장은. .도데체...
다시 문자를 넣었다.
" 아무리 봐도 자기가 가장 섹쉬해... 그 섹쉬함을 라운딩에서도 보고 싶어..."
응답이 없다. 방법도 없다. 그냥 라운딩을 돌면서 아내를 흥분 시켜서 벗게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아쉽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옷을 갈아 입고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화와이나 괌은 미국령에 있어서 캐디가 따로 없고 뒷 팀과의 시간도 40분의 인터벌을 주기 때문에 카트를
타고 가면서 충분히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내가 나온다.
헉~~~ 저런 모습이라니.. 이건 기대 이상이다.
흰색의 짧은 미니스커트 그것도 두겹으로 되어있다.
겉감은 약간 촘촘한 망사이고 그 안에는 얇고 하늘 하늘한 선홍빛 계열의 치마이다.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 자리에 앉으면 분명 속옷은 그대로 보일것이다.
허나 속옷따위는 없다. 그래서 아내가 걸을 때 확연히 비치는 허벅지 안쪽 그리고
그 중심은 약간 짙은 검은색이 드리워 있는듯 했다.
오늘 드레스코드의 핵심은 상의인가 보다.
굵은 가로 스트라이플 모양에 반 민소매 스타일이고 옅은 예로우 계열의 색이다.
강한 햇빛 때문에 팔 토시를 했지만 핵심은 가슴쪽이다.
스트라이플이 굵으면서 그 칸칸이 망사이다. 어쩌면 시스루에 가까울 정도이다.
허리쪽은 하늘하늘 하면서 배와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망사 사이로 배꼽이 살짝씩 보이고
가슴은 브라가 없어서 도드라지게 튀어 나온 유두 그 밑은 바로 망사이다.
너무나도 대담한 드레스코드이다. 예쁜 모자를 눌러쓰고 썬글라스를 껴고 나온 아내의 모습은 정말 여신이
강림한듯 했다.
아내의 뒤에 아우라가 비치는 느낌이었다.
너두나도 태연한 모습으로 테이블에 앉아서 미리 시켜놓은 커피를 마시면서 음흉한 듯한 미소를 보낸다.
아내도 분명 느끼고 있을 것이다. 누가봐도 눈에 띄는 복장이다.
낯선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도도한 자세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싶다. 그 짙고 빽빽한 음모를 드러내고 싶다.
아내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시선을 즐기는 것일까? 그럼 젖어 있을까? 젖었다면 얼마나 젖었을까?
모든 생각할 수 있는 음탕한 생각들이 내 머리속을 가득 메웠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아내를 힐끗힐끗 쳐다본다. 아마도 상의 옷 때문인듯 했다.
조금만 고개를 숙이거나 움직이면 가슴이 출렁거렸고 또한 그 움직임에 옷이 움직여서 유두가 망사에 걸려서
너무나도 야하고 음탕한 모습을 만들어냈다.
의도한 것일까? 저런 움직임 저런 행동들..
분명 아내도 약간의 행동에도 옷이 움직여서 유두가 망사 사이로 보일텐데 아내는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 때면
의도한듯 약간의 자세를 바꾸기고 하고 팔을 움직이기도 했다.
섹시함의 원천 아니 음탕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어느새 아래쪽이 뻐근해 지면서 쾌재를 부르면서도 웬지 모를 질투? 두려움?
어떤 감정들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복합적인 감정들이 뒤엉켜있다.
허나 이제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다.
지금 내 앞에 닥친 이 상황을 즐기는 것 외에는......
아내의 모습에 심장이 터질듯 요동치고 있다. 나 조차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언제나 보아왔던 몸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니 처음본 여성의 몸을 본다는건 얼마나 흥분되고 축복 받는 일일까?
그래서 일까? 미국인들을 비롯해서 한국인 일본인 등등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한번씩 아내를
위아래로 훑어 보다가 한 지점에 시선이 다들 고정이 된다.
그곳은 사람들 마다 확연히 달랐다. 물론 위쪽이 아니면 아래쪽 이겠지만 말이다.
조금 더 멀리서 관찰을 하고 싶은 맘에 볼일을 보러 간다며 잠시 자릴 떴다.
화장실은 가는둥 마는 둥 하면서 아내를 관찰했다.
조금은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유두의 도드라짐이 선명하다.
그때였다. 아내와 정면으로 맞은편에 앉아 있는 남자가 아내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헉~~~ 아침에 그 남자였다.
아내도 그 사실을 인지 하는 것인지 그 남자의 시선에 호응해 주는것 같았다.
그래도 설마!!! 하는 생각으로 조금 더 지켜 보았다.
무언가를 확인하듯 아내는 주위를 둘러본다. 나의 위치를 파악하려 한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쯤
갑자기 꼰 다리를 바꾼다. 그런데 속도가 엄청 느리다.
맞은편에 앉아 있는 남자도 호응하듯 더 유심히 아내의 다리 사이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여러번 다리를 바꾼다. 그러더니 약간의 다릴 벌리채 잡지에 집중하고 있다.
정면에서 바라본다면 분명히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까지 보일것이 틀림없다.
아내도 역시!!! 시선을 즐기고 있었음이 틀림 없다는 확신을 가졌다.
배신감이나 섭섭함 같은 감정은 전혀 없었다.
그냥 그 정도 선에서 아내가 노출을 즐기고 그 시선들을 즐기길 바랬을 뿐이었다.
난 더 이상 자릴 비우는것은 그런듯 해서 다시 자리로 갔고 당연히 그 남자......
아침의 그 남자의 시선을 막아버렸다.
나 : " 자기야!! 우리 퍼팅 연습이나 하러가자.. 곧 T-UP이니.."
아내 : "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아내는 시선들을 두고 가는 것이 아쉬운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퍼팅 연습을 끝내고 첫올에 들어섰다.
탁 트여있는 광활한 대지 위에 서 있는 느낌은 정말 좋았다.
내가 티업을 하고 옆에서 아내의 연습스윙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내가 스윙을 할때 엉덩이가 비치면서 백스윙 탑에서 다운 스윙으로 전환이 될 때 마다
아내의 엉덩이 사이가 보인다.
정말 다가가서 빨고 싶다. 클럽하우스에서 가까워서 그럴 수는 없지만 라운딩을 돌다가 꼭..
이라는 다짐을 하며 우린 정겹게 라운딩을 돌았다.
5홀쯤 왔을 때... 아내는 작은 볼일이 신혼가 온듯 했다.
5번홀에는 간이 화장실도 보이지 않았다. 내심 악마의 미소가 흘러 나왔다.
아내는 부끄러운지 참으려고 노력했다.
아마도 시선들을 즐기면서 젖어 있는 보지... 중간 중간... 내가 이동중에 만저서 애액이 넘친 그 보지
그기에 소변으로 적셔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은가보다.
허나 그런 아내를 가만히 둘 내가 아니다. 난 더욱더 심하게 아내의 보지를 흥분 시켜켰고 그에따라 아내도 역시
점점 이성을 잃어갔다.
5번홀 그린에 다다랐다.
아내는 퍼팅 라인을 본다고 쪼그려 앉아 있다. 음모가 눈에 확 덜어온다.
애액에 젖어서 뭉쳐 있는 음모를 보는 그 흥분... 너무 섹시하다.
쪼그려 앉아 있는 아내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었다.
미끄덩한 애액이 윤활제가 되어 손가락이 바로 클리로 향한다.
아내 : " 으~~음~~ 누가 보면 어떡해"
나 : " 우리 밖에 없는데.. 무슨 소리야..." 하면서 난 더욱 더 세차게 클리를 문질렀다.
아내 : " 자기~으~응~~~ 야!! 여기서~~~아흥~~ 으으응~~ 이러면..."
나 : " 확 트인 곳에서 보지를 만지니 더 섹스럽고 좋은데!!"
아내 : " 아잉~~ 몰라.. 아흥~ 아~ 아~ 제발.. 그만... 나"
갑자기 아내는 어디 한적한 나무 사이로 달려간다. 역시.. 더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나보다.
나도 뒤따라갔다.
" 오지마!! 제발. 빨리가.." 허나 내가 그럴리가 없다.
아내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는듯 " 쉬~~ 쉬~~~~~~~~~~~~ 샤~아~~~아~~~"
소변의 물줄기 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소변이 나오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지면 서도 멈추지 못하고 끝까지 볼일을 본다.
볼일을 끝내고 일어서는 아내에게 다가가 나무로 밀치고는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아내의 보지로 얼굴이 향했다.
아내의 거부가 생각보다 강했지만 나의 욕구를 막을 수는 없다.
" 할름~~ 할름~~ 츄릅~ 츄릅~~ 츄르릅~~"
" 어흥.. 하~~ 아!! 아흑~~~ 여보.. 여기서..."
" 괜찮아.. 아무도 없어.. 자기 보지 향이 너무 좋아... 빨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
" 그~~응~~ 아!아!! 하~~악... 그~~으~~ 래도 더러.. 운데.."
" 시큼하고 쌉쌀한게.. 정말 섹시하고 내 좆을 더 화나게 만들어.. 너무 좋아.. 자기 개보지..."
" 헉~~ 헉~~ 몰라.. 몰라.. 근데 나.. 올라가.. 좋아.. 미치~~겠어.. 아흥... "
난 클리를 미친듯이 빨았다. 손가락이든 내 좆이든 쑤셔 박고 싶었지만 손도 더럽고 해서 그럴 수는 없었다.
얼마나 빨았을까? 아내는 넣고 싶다고 애원을 하면서 내 머리를 더욱 더 강하게 감싸 안고 놓아 주질 않는다.
" 자기!! 아침에.. 클럽 하우스에서 일부러 보지 보여줬지?"
" 아윽.. 아흥.. 억.. 억.. 몰라.. 아.. 넣고 싶어."
" 얘기해줘.. 아님 않빨아준다."
" 응... 하!하! 보여줬어.. 내 개보지... 아침에 그 남자에게.. 또... 아!!악.. 아흥.."
" 짜릿했어? 보지 벌렁거렸구?"
" 으~~응~~ 아~~아~~아~~아~~~ 내 보지 벌렁였어.. 나. 미쳐 여보.. 제발!! 아.."
얼마나 빨았을까? 그린위에 공이 하나 올라 왔다. 뒤에 팀이 우릴 따라 잡았나보다.
우린 급하게 숲에서 나와서 그린위로 올라왔다.
얼굴이 붉어져 있는 아내.. 너무 섹스럽고 귀였다.
우리가 홀을 정리 할 동안 뒤에 팀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인사를 건넨다.
몰랐다. 한국 사람이 이었다.
헉~~ 아침에 보았던 그 남자다. 아내랑 같이 왔다 보다.
우리 와잎 보다는 키는 작았지만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이는 비슷해 보이기도 했다.
섹쉬 보다는 귀염상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눈망울이 똘망똘망한 여자이다.
그러나 내 시선을 사로 잡은건 그런 모습이 아니라 그녀 역시도 브라가 없다는 것이었다.
낯선 남자: " 저희도 부부끼라 라운딩 돌고 있는데.. 같이 여유롭게.. 어떤가요?"
아내 : " 뭐!! 랑이.. 결정을..." 아내를 쳐다보며 물었기에 아내는 대답의 끝을 흐리게 답했다.
나: " 뭐 같은 한국 사람을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같이 도는 것도 좋겠는데요..."
그 남자 아내 : " 이이는... 신혼 여행인듯 한데... 방해되잖아요.."
나: " 아닙니다!! 편히 생각하시고 같이 도시죠..."
우린 타국에서 한국인을 만났고 서로 통성명을 했다.
아내: 주면 나: 수호
그 남자: 성길 아내 : 연정
우린 서로 통성명을 하고 인사를 나누고 같이 6번째 홀 부터 라운딩을 돌았다.
6번홀 그린
연정씨가 먼저 퍼팅라인을 보기 위해 쪼그려 앉았다.
헉~~ 눈을 크게 깜빡이고 다시 쳐다 보았다.
연정씨도 역시 팬티가 없다. 아내보다 음모는 훨씬 적다. 그래서 인지 훤씬 더 잘 보인다.
애액도 많이 흘렀고 쪼그려 앉으니 꽃잎이 벌어 지면서 붉은 빛의 보지가 보인다.
난 썬글라스를 끼고 있었지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내가 옆으로 와서 허리를 꼬집는다.
" 어딜 보고 있는건가요.. 울 신랑님...."
" 뭘? 내가 뭘!!" 하면서 헛기침을 하고 하늘을 쳐다 보았다.
연정씨는 나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퍼팅 라인만 본다.
아니 어쩌면 나의 시선을 즐긴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와 성길 형은 퍼팅에는 관심이 없고 두 여자가 랑인을 보는것을 도와 주고 있었다.
드디어 아내의 퍼팅이다.
연정씨 덕분에 과감해진 아내도 역시 쪼그려 앉아서 랑인을 읽고 있다.
내가 열심히 빨아서 인지 더더욱 젖어 있었고 그래서 더욱 더 꽃잎은 벌어져 있었으며
애액의 번들거림 또한 확연히 보였다.
성길 형도 역시 아내의 보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연정씨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듯.. 형님 뒤에 서서 날 보고 있었다.
우린 라운딩을 도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졌다.
상대방의 아내들의 아랫도리에만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다.
11번 홀을 향해 가고 있는데 형님이 담배 하나 같이 피자고 했다.
우린 둘이 담배를 피면서 이런 저런 본론을 제외한 엉뚱한 대화를 나누었다.
서로의 본심을 드러내지 못한채로..
먼저 형님이 말을 건네었다.
형님: " 사실 아침에.. 너의 와이프 보고.. 많이 놀랐다!!"
나 : " 아!! 네..."
형님 : " 어떠냐? 너도 혹시 스와핑 경험이 있냐?"
나 : " 저흰 아직은 경험이.... 그냥 노출로 시선만 즐기는..."
형님 : " 그럼 오늘 저녁에 같이 와인 한잔 하면서 저녁도 먹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건 어떻냐?"
나 : " 혼자 결정하긴 그러니.. 아내랑 상의해 볼께요"
" 그럼 형수님과는 스와핑 경험이 있으세요?"
형님 : " 몇번 있었는데.. 아내가 별로 였는데 자네는 아내가 맘에 들어 하네! 어때?"
나 : " 어허~~ 그래요? 저두 뭐..."
형님 : " 자네 아내의 섹쉬함이 내 맘을 사로 잡았는데.."
나 : " 아내랑 잘 상의 할께요.." 라는 말과 함께.. 연정씨의 보지를 떠올리니 아랫도리가 뻐근해진다.
난 매 라운드 마다 연정씨의 보지에 시선을 고정 시켰고 그에 따라 연정씨도 점점 더 흥분지수가
높아져 가고 있음을 17번홀 그린에서 알 수가 있었다.
라인을 보면서 쪼그려 앉은 연정씨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는것이 보였다.
한방울이 긴 꼬리를 달로 보지에서 떨어져서 그린에 닿는다.
탄식이 저절로 나온다. 그런 연정씨의 보지를 아내도 보고 있다.
아내도 애액이 장난 아닌데 연정씨는 훨씬 더 많은 애액을 가지고 있는듯 했다.
나의 눈길만으로도 이렇게 젖는 보지라니? 정말 먹고 싶을 수 밖에 없는 보지다.
물론 중간에 이동을 하면서 형님이 만졌을 수도 있었지만 말이다.
난 완전히 몰입하여 연정씨의 보지를 보았다.
조금 더 조금 더 가까이에 가서...
헉.. 음모를 정리한듯 했다.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말이다.
그것이 약간은 아쉬웠다.
난 음모가 짙은 그런 완전 풍성한 시커먼 음모에 끌리기 때문이다.
18홀을 다 돌고 우린 클럼 하우스에서 씻고 나와서 각자의 호텔로 갔다.
형님의 호텔은 그리 먼곳은 아니었다.
일단 난 형님의 전번을 받고 연락을 한다고 말하고는 한껏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호텔로 돌아왔다.
꿈만 같았다. 내가 꿈꾸어 왔던 내 속에 있던 금기시에 대한 욕망을 하와이에서 이루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물론 아내의 승낙이 남아 있지만 일단 분위기만 잘 조성하면 문제가 없을것 같았다.
아내는 분명 아쉬움만이 가득한 시간들 이었음에 틀림 없었다.
그렇게 그것이 나의 계획 이자 작전이었다.
아쉬움이 쌓이고 쌓이면 폭발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확신 했기 때문이었다.
평소에도 섹슬르 밝히는 나의 아내... 그런 아내의 보지를 계속 난 괴롭혔다.
제대로 올가즘을 느끼게 해주지 않았다.
지스팟도 건드리지 않았고 피스톤 운동도 충분히 해주지 않았다.
아내의 몸을 달구어 놓기만 했다. 그러곤 식기 전에 다시 달구어 놓기만을 반복했다.
내 예상과는 달리 그 시기가 더 빨리 왔을 뿐이지만 아내의 보지 상태를 봐서는
그 어떤것도 다 허락할 태새 라는것을 나는 알고 있다.
아내의 보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나이기에...
금기시 터부 등등의 이런 말들
누구나가 맘 속에 품고 살고 있지 않을까요?
3부는 여기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더욱 더 야릇하고 사실같은 표현과 적나라한 표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야플 많이 많이 부탁 드리고
직설적인 표현들도 많이 해주세요 ^^;
아파트의 생활이란 것은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각 동마다 거리가 꾀나 있지만 아주 조그마한 망원경 하나만
있으면 앞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생활을 거의 다 관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의 아파트들은 정사각형 모양이거나 부채꼴의 모양이어서 더더욱 사생활을 관찰하기가 좋다.
또한 우리 아파트는 배란다를 확장해서 없지만 안방에 조그마한 배란다가 있어서 TEA테이블을 놓고
차마시기에도 좋고 빨래를 널기에도 좋은 아주 맘에 드는 공간이 있다.
적당히 커튼을 드리우고 소형 망원경 하나만 있으면 너무나도 잘 보인다.
특히 난 최상층에 거주를 하기에 더더욱 좋다.
특히 우리 아파트는 신혼 부부가 많아서 더더욱 좋다.
그래서 인지 단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런 훔쳐보기가 이젠 하나의 생활이 되어 버렸고 아직은 들키지 않고
별탈없이 잘 훔쳐보고 있다.
그 중에서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곳은 맞은편 11층에 살고 있는 젊은 부부이다.
그 여자는 보통 속옷만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둘이 거실에서 질퍽한 섹스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내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누군가가 지켜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마져도 든다.
커튼을 치고 것도 아니고 창가에서 하는 경우도 많으며 심지어는
창문에 바싹 붙어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었다.
내심 우리 부부와 잘 맞는 커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그 집 부부를 보면서 나도 그 자리에서
내 좆을 잡고 흔들기도 한다.
마치 내가 그 자리에 함께 한듯한 상상을 펼치면서 정액을 내 뿜는다.
아직까지 눈이 마주치거나 한적은 없다. 다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허나 때로는 서로 눈이 마주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하고 또 다른 때에는
아내와 관계를 가지는 것을 그 집에서 바라봐 주기를 바랄 때도 있고
다른 남자의 손에 녹아내린 아내의 모습이 보고 싶기도 하다.
이런 내 욕망을 충족시킬 방법이 필요했다.
결혼이 가져다 줄 안정감을 생각해 보면 결혼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베란다에서 이런 저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흘러 해도 바뀌었고 드디어 결혼을 했다.
그리고 신혼여행이다.
우린 하와이로 7박9일로 갔다.
우리의 뜨거운 첫 날밤이 다가왔다.
아내의 물소리가 들린다. 그 사이 난 샴페인과 치즈를 베란다 TEA테이블에 준비해 두었다.
아내는 머리는 살짝 촉촉히 젖어 있고 은은한 바디 크렌져 향이 내 코를 자극시키고 수건으로 온 몸을 감싼채로
다가오고 있다.
난 아내에게 다가가서 백허그를 하면서 귓볼에 입맞춤을 하면서 " 사랑해!" 라고 속삭였다.
아내는 몸을 돌려 나를 바라 보더니 내 입술에 딥키스를 한다.
아침에 도착해서 간단한 일정이었지만 소화시킨 나름 피고한 하루 일텐데 눈망울이 초롱 초롱 하다.
아내를 안고서 베란다에 준비된 테이블에 앉혔다.
샴페인을 짠~~ 건배를 했다.
하와이의 야경도 참 예뻤다. 우린 베란다에 기대어 야경을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였다.
아내의 손이 내 체육복을 헤치고 안으로 파고 들어왔다.
난 아내를 일부러 멀뚱히 보고 있었다.
술을 못하는 아내가 샴페인 한모금에 용기가 어디까지 생길런지가 궁금했다.
아내는 내 뒤로 오더니 목덜미 부터 등쪽으로 내려 오면서 바지를 내리고는 내 좆을 움켜잡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애널 쪽도 부드럽게 맛사지 하듯 만져준다.
그렇게 해도 내가 별달리 반응이 없자 아내는 날 돌려 세우더니 본격적으로 오럴을 해준다.
" 츄릅~~ 츄릅~~ 츄르릅~~ "
아내의 따스함이 느껴지고 깊이 삽입되었나가 다시 뱉어지는 내 좆은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여기가 비록 해외이지만 분명 다른곳에서 다 보일텐데 아내는 아랑곳 없이 열중이었다.
무엇일까? 아내를 이렇게 용감하게 만든건..
술? 아님 결혼이란 안정감? 무드? 그거도 아님 욕구???
무엇이든 상관이 없다. 지금의 이런 행위는 너무나도 꿈꾸어왔던것이 아니든가!!
아내는 평소 적극적이지 않지만 일단 시작을 하면 그 누구보다 적극이게 변하지만 이렇게 시작부터
그것도 오픈된 공간에서 먼저 애무를 해주는건 처음이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된 나는 아내의 머리를 잡고 더.. 더.. 깊이 뿌리까지 밀어 넣었다.
" 츄릅~~ 츄르릅~~ 어걱~~ 어걱~~~"
난 더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어서 아내를 베란다에 기대어 엎드리게 하고는 뒤치기고 삽입을 했다.
난생 처음인듯 하다.
아무런 애무도 없이 아내의 클리와 질 구멍을 만져 보지도 않고 바로 삽입을 한것은...
아내의 탄성이 흘러나온다.
" 아흑~~~ 아~~ 아~~~ 아학.. 아흥.. " 기다렸다 보다. 신음이 금새 터진다.
" 좋아? 여보..."
" 으~~ 윽~~~ 나.. 조아.. 너무 좋아.. 쑤셔줘..."
난 더욱 세차게 밀어 넣었다.
" 쑤걱~~ 쑤걱~~~ 퍽~~ 퍽~~~ 질컥~~ 질컥~~ 퍽~~ 퍽~~~퍽~~~"
" 아흥~~ 아학~~ 나.. 내~~ 보!!!!! 오지.. 어떻게..."
" 그렇게 좋아? 쑤시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대...."
" 하~악.. 아흥.. 아흥.. 아~~ 아~~ 몰라.. 멈추지말아줘요"
오~~ 이런 이렇게 빨리 존댓말이 나오다니.. 난 잠시 멈추었다.
금새 싸버릴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허나 오래 참을 생각은 없다. 내일의 계획을 위해서 말이다.
난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앉으며 아내에게 올라 타라는 제스춰를 보냈다.
아내는 망설임도 없이 날 올라탄다.
난 나를 바라보지 말고 밖을 바라보는 자세로 앉으라고 했다.
역시 두말 없이 돌아 앉는다.
난 가슴을 양손으로 만지면서 아내를 조금이라도 더 일으켜 세우려고 했다.
물론 베란다의 불빛은 밝게 빛나고 있었고 누가봐도 아내가 잘 보일듯 했다.
" 질컥.. 질컥.. 쑤걱.. 쑤걱.."
" 아흥.. 아흥.. 하악.. 하하..하.. 하.. 하악`~~
" 여보.. 여보.. 당신 좆 너무 좋아.. 나.. 나.. 올라가.... 아아아~~~~~ 어떻게"
그때였다. 난 고갤 돌려서 주위를 살폈다. 분명 몇몇 방에서 우릴 지켜 보고 있다.
" 자기야!! 옆에서 자기 보지에.. 넋이 나간듯 보는데..방으로 들어가야하나? "
" 아아아아악~~~~~ 하하~~ 몰라.. 몰라.. 아흥.. 아학.. 그으으~~냥.. 모~~오~~올라..."
" 모르면 어떻게.. 얘기해봐..."
" 어헉.. 아흑.. 제발. 멈추지마안......악.. 어흥~~ 아흥!아흥 말아줘요.."
" 봐두 상관없어?"
" 아아~~앙~~ 어헉.. 응.. 상관없어... 악~~악~~ 헉~~헉..."
난 조금 더 참았다가 사정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서 그대로 아내의 보지에 사정해 버렸다.
그러면서 아내의 가슴을 꽉 움켜잡았다.
" 헉~헉~~ 울 마누라 오늘 너무 대담한데.. 참을 수가 없게 만드네.."
" 아~헉 아~헉.. 헉~~ 헉~~헉~~헉~~~ 몰라.. "
하면서 빨리 방으로 달려 들어간다.
애무도 없었고 사정 시간도 조절 하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겠지만 아내는 샤워를 하러갔다.
" 똑.. 똑.." 노크를 하고 들어가서 같이 샤워를 하고 입맞춤을 하고 나왔다.
아내의 아쉬움이 느껴진다.
살며시 나의 좆을 다시 움켜 잡아 보지만 한번 사정을 한 좆은 쉽사리 반응하지 않았다.
난 내일을 위해 일찍 자야 한다면서 입맞춤을 하고 잠을 청했다.
아침이 밝아왔다.
우린 특별한 일정이 있는 여행이 아니었기에 많은 여유가 있었다.
" 자기야!! 어제 밤에 자기 본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쩌지?
" 아이~~ 몰라.. 설마.. 이 호텔엔 한국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은데.."
난 장난치듯 아내의 치마 속으로 손을 슬며시 넣었다. 역시 팬티는 없다.
날 노려보는 아내에게 미소를 보내며 그대로 소음순을 벌리고는 클리를 빨았다.
아내도 기다린듯 한껏 다릴 벌리고 내 머릴 꼭 부여잡고 자기 쪽으로 날 끌어 당긴다.
" 츄르릅~~~ 츄르릅~~~ 할름.. 할름...."
" 어때 좋아?"
" 으~~으.. 하악~~하악... 좋아.."
난 한동안 빨아 주다가 아내를 꼭 안으며
" 오늘이랑 내일은 우리 라운딩이나 돌까?
어제도 조절하지 않고 금방 사정을 해버렸고 오늘도 살짝 터치만으로 끝났기에
아쉬워 하는 기색이 확연이 드러났다.
그 아쉬움이 내 계획의 첫 단추 였음을 아내는 아는지 모르는지 어색한 대답만 했다.
" 라~아~우~~~~~~운딩?"
" 응! 관광할껀 많이 없으니깐.. 어때?"
" 알았어.. 휴~~~~~" 한숨도 아닌 묘한 소리와 함께 대답이 나왔다.
아내는 그다지 밝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옷가지를 주섬 주섬 챙겨 입었고 우린 아침 뷔폐를 먹으러갔다.
사람들이 엄청 부지런한것 같다. 겨우 8시인데 벌써 식당은 거의 만원이었다.
다행이도 구석 창가 자리에 2인용으로 남아 있어서 자릴 잡았다.
조식이니 만큼 간단히 오믈렛과 와플과 과일 조금씩 담아왔고 아내도 마찬가지 였다.
창 밖의 에머럴드 빛의 바다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아 먹는 아침 식사는 낭만 그 자체였다.
난 슬며시 외팔을 내려서 아내의 허벅지로 손을 가져가서 안쪽 깊숙한 곳으로 바로 돌진을 했다.
아내의 놀란 표정이 엄청 귀옆다.
" 왜!! 이래.. 사람들도 많은데.. "
" 아니!! 내가 내 마누라를 터치하겠다는데. 그게 뭐 잘못되었남?"
" 그래두.. 부끄럽게.... " 말 끝을 흐린다. 역시 아침의 그 터치가 효력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 부끄럽긴.. 우린 신혼여행이니... 나에겐 충분히 그럴 권리두 있어 그러니 가만히 있어봐용~~~"
어울리지는 않지만 코맹맹이 소리로 아내에게 애교를 부리며 손을 더욱 더 깊숙히 밀어넣었다.
역시!! 젖어있다. 닦고 나오려는 아내를 한사코 말려서 그냥 젖은채로 나오게 한 보람이 있었다.
미끌미끌한 애액이 속옷 부터 적셨고 그에 따라 꽃잎도 벌어져서 쉽게 그 애액을 타고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로
빨려 들어간다.
클리가 내 손가락을 잡아 당기는듯 한 느낌이었다.
" 으~~음~~" 얕은 신음과 함께 아내의 손이 떨린다.
" 자기야~~ 다릴 조금만 더 벌려봐!"
" 이이는... 밖에서 조깅하는 사람들이 보면 어떡해..."
" 에이~~~ 보이긴.. 뭐가 보여.. 빨리.. 어제 베란다에서는 훤하게 불까지 켜놓구선 잘 만 올라타놓고선!! ㅋㅋ "
이라는라는 말과 동시에 클리를 조금 더 과감하게 문지르자 엘리베이터 자동문 처럼 아내의 다리는 열렸다.
" 질컥~~ 질컥~~" 아내의 보지는 훨씬 더 많이 젖어온다. 아내도 이런 색다른 분위기에 젖었음이 틀림없다.
" 오~ 어제 보다 더 많이 젖는데..."
" 모~오~~올라!! 으~~으~~~" 아내는 더 많이 떨고있다.
포크를 잡은 오른손은 굳어버린 동상처럼 움직임이 없다.
식사를 하는 사람의 자세는 아니었다. 포크를 거머쥐고 떨고 있을 뿐 그 외에 어떤 행동도 없다.
" 하~~하~~ 하흑~~" 고개를 숙인채 옅은 신음만을 뱉어내며 왼손은 테이블을 꼭 잡고 있었다.
" 자기야~~~ 너무 불편하고 힘들다... 팬티는 벗어 버리는게 어때?"
아내는 주변을 한번 둘러 보더니 선글라스를 쓰고 조슴스래 팬티를 벗었다.
거부감이나 싫어 하고 있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 아내도 지금의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음이 틀림없다.
어쩌면 나보다 더 즐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대담해진 아내의 행동에 내가 위축이 되었는지 되려 내가 조금 더 소극적이고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아무일이 없다는 듯 창밖을 바라 보았는데 분명 동양인인 듯하 남자가 우리를 아니 어쩌면 아내를 감시카메라
처럼 꼿꼿이 서서 지켜본다.
아내는 그 사실은 모른채 고개를 숙인채로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그 남자가 한발씩 한발씩 앞으로 다가온다. 내가 약간 당황스러워졌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손이 잠시 멈추었다.
그러자 아내가 오히려 손을 내려서 내 손을 잡고서는 움직인다.
아!! 이건 정말.... 난 그 행위에 용기를 얻어서 조금은 더 거칠게 클리를 비볐다.
" 아흑.. 아~아~ 헉~~헉~ 아흥.. 아흥"
아내의 호흡이 완전이 거칠어 지면서 흥분이 점점 올라가자 아내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러다가 앞에서 자기를 보고 있는 어쩌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남자를 인식한듯 했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행동인듯 하려고 머릴 쓰다듬는다. 허나 내 손을 잡고 저지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이건 어떤 뜻일까? 아내는 계속 이 행위를 원하는 것일까?
내 속에 악마의 근성이 다시 속삭인다. 아내도 나와 같이 이런 행위를 즐기는 것이라고..
이렇게 흥분해서 다릴 벌려주고 머릴 쓰다듬으면서 모른척 하고 이것이 아내의 원초적인 모습인 것인가???
아내도 역시 금시기 되어온것들에 관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아님.. 누구나가 가지고 있지만 참고 사는 것일까?
머리속이 복잡하다. 허나 이 기차는 멈출 수가 없다.
기관사는 내가 아닌 아내이기 때문에.....
그 기관사가 더더욱 열을 내고 달리려고 하고 있다.
여기서 더 심하게 하면 어떻게 될까?
아내가 정말 더 원할까?
난 꽃잎을 활짝 손가락으로 벌렸고 아내의 오른쪽 허벅지를 내 쪽으로 당겨서 더 벌렸다.
마르지 않는 꿀물... 어떤 상황인지 알면서도 포즈를 취해주는 아내....
어제밤의 음탕했던 아내... 이젠 확신이 생긴다.
아내도 분명 즐기는 것이라고..
난 손을 거둬서 아침을 마무리 하고 아내를 바라보았다.
아내는 같은 포즈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 자기야~~~ 이젠 올라가서 산책좀 하다가 라운딩 돌자..."
" 으~~ 응??????? 놀란 표정을 짓는다.
아쉬움인가? 하는 생각에 잠시 피식~~ 웃으며 색다른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방에 들어왔다.
아무말이 없이 담배도 필겸 빨리 준비해서 산책하고 라운딩을 가자고 보채었다.
아내는 이상하다는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욕실로 갔고 솨~~ 물소리와 함께 씻는것 같았다.
산책을 하다가 차를 끌고 클럽 하우스로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매우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클럽하우스 않에는 시원한 음료를 즐기는 커플들이 많았다.
이젠 본격적으로 작전을 시작해야 할 때 라고 생각했다.
우리의 T업은 11시 20분이었다.
아직 1시간 정도가 남았다.
옷을 갈아 입기 위해 락커로 들어가서 문자를 보냈다.
" 자기야!! 오늘 아침 식사는 최고였어... 라운딩도 최고로 만들어줬음 좋겠어.ㅎㅎㅎㅎ"
아내가 어떤 답장을 할까? 궁금하다.. 기다리는 그 시간은 마치 멈추어 있는듯 했다.
" 이긍.. 자긴 너무 장난이 심해.. 몰라 "
이건 뭐지? 분명 아침에는 정말 즐긴것이 분명 했는데 이런 짧은 답장은. .도데체...
다시 문자를 넣었다.
" 아무리 봐도 자기가 가장 섹쉬해... 그 섹쉬함을 라운딩에서도 보고 싶어..."
응답이 없다. 방법도 없다. 그냥 라운딩을 돌면서 아내를 흥분 시켜서 벗게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아쉽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옷을 갈아 입고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화와이나 괌은 미국령에 있어서 캐디가 따로 없고 뒷 팀과의 시간도 40분의 인터벌을 주기 때문에 카트를
타고 가면서 충분히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내가 나온다.
헉~~~ 저런 모습이라니.. 이건 기대 이상이다.
흰색의 짧은 미니스커트 그것도 두겹으로 되어있다.
겉감은 약간 촘촘한 망사이고 그 안에는 얇고 하늘 하늘한 선홍빛 계열의 치마이다.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 자리에 앉으면 분명 속옷은 그대로 보일것이다.
허나 속옷따위는 없다. 그래서 아내가 걸을 때 확연히 비치는 허벅지 안쪽 그리고
그 중심은 약간 짙은 검은색이 드리워 있는듯 했다.
오늘 드레스코드의 핵심은 상의인가 보다.
굵은 가로 스트라이플 모양에 반 민소매 스타일이고 옅은 예로우 계열의 색이다.
강한 햇빛 때문에 팔 토시를 했지만 핵심은 가슴쪽이다.
스트라이플이 굵으면서 그 칸칸이 망사이다. 어쩌면 시스루에 가까울 정도이다.
허리쪽은 하늘하늘 하면서 배와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망사 사이로 배꼽이 살짝씩 보이고
가슴은 브라가 없어서 도드라지게 튀어 나온 유두 그 밑은 바로 망사이다.
너무나도 대담한 드레스코드이다. 예쁜 모자를 눌러쓰고 썬글라스를 껴고 나온 아내의 모습은 정말 여신이
강림한듯 했다.
아내의 뒤에 아우라가 비치는 느낌이었다.
너두나도 태연한 모습으로 테이블에 앉아서 미리 시켜놓은 커피를 마시면서 음흉한 듯한 미소를 보낸다.
아내도 분명 느끼고 있을 것이다. 누가봐도 눈에 띄는 복장이다.
낯선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도도한 자세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싶다. 그 짙고 빽빽한 음모를 드러내고 싶다.
아내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시선을 즐기는 것일까? 그럼 젖어 있을까? 젖었다면 얼마나 젖었을까?
모든 생각할 수 있는 음탕한 생각들이 내 머리속을 가득 메웠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아내를 힐끗힐끗 쳐다본다. 아마도 상의 옷 때문인듯 했다.
조금만 고개를 숙이거나 움직이면 가슴이 출렁거렸고 또한 그 움직임에 옷이 움직여서 유두가 망사에 걸려서
너무나도 야하고 음탕한 모습을 만들어냈다.
의도한 것일까? 저런 움직임 저런 행동들..
분명 아내도 약간의 행동에도 옷이 움직여서 유두가 망사 사이로 보일텐데 아내는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 때면
의도한듯 약간의 자세를 바꾸기고 하고 팔을 움직이기도 했다.
섹시함의 원천 아니 음탕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어느새 아래쪽이 뻐근해 지면서 쾌재를 부르면서도 웬지 모를 질투? 두려움?
어떤 감정들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복합적인 감정들이 뒤엉켜있다.
허나 이제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다.
지금 내 앞에 닥친 이 상황을 즐기는 것 외에는......
아내의 모습에 심장이 터질듯 요동치고 있다. 나 조차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언제나 보아왔던 몸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니 처음본 여성의 몸을 본다는건 얼마나 흥분되고 축복 받는 일일까?
그래서 일까? 미국인들을 비롯해서 한국인 일본인 등등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한번씩 아내를
위아래로 훑어 보다가 한 지점에 시선이 다들 고정이 된다.
그곳은 사람들 마다 확연히 달랐다. 물론 위쪽이 아니면 아래쪽 이겠지만 말이다.
조금 더 멀리서 관찰을 하고 싶은 맘에 볼일을 보러 간다며 잠시 자릴 떴다.
화장실은 가는둥 마는 둥 하면서 아내를 관찰했다.
조금은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유두의 도드라짐이 선명하다.
그때였다. 아내와 정면으로 맞은편에 앉아 있는 남자가 아내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헉~~~ 아침에 그 남자였다.
아내도 그 사실을 인지 하는 것인지 그 남자의 시선에 호응해 주는것 같았다.
그래도 설마!!! 하는 생각으로 조금 더 지켜 보았다.
무언가를 확인하듯 아내는 주위를 둘러본다. 나의 위치를 파악하려 한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쯤
갑자기 꼰 다리를 바꾼다. 그런데 속도가 엄청 느리다.
맞은편에 앉아 있는 남자도 호응하듯 더 유심히 아내의 다리 사이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여러번 다리를 바꾼다. 그러더니 약간의 다릴 벌리채 잡지에 집중하고 있다.
정면에서 바라본다면 분명히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까지 보일것이 틀림없다.
아내도 역시!!! 시선을 즐기고 있었음이 틀림 없다는 확신을 가졌다.
배신감이나 섭섭함 같은 감정은 전혀 없었다.
그냥 그 정도 선에서 아내가 노출을 즐기고 그 시선들을 즐기길 바랬을 뿐이었다.
난 더 이상 자릴 비우는것은 그런듯 해서 다시 자리로 갔고 당연히 그 남자......
아침의 그 남자의 시선을 막아버렸다.
나 : " 자기야!! 우리 퍼팅 연습이나 하러가자.. 곧 T-UP이니.."
아내 : "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아내는 시선들을 두고 가는 것이 아쉬운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퍼팅 연습을 끝내고 첫올에 들어섰다.
탁 트여있는 광활한 대지 위에 서 있는 느낌은 정말 좋았다.
내가 티업을 하고 옆에서 아내의 연습스윙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내가 스윙을 할때 엉덩이가 비치면서 백스윙 탑에서 다운 스윙으로 전환이 될 때 마다
아내의 엉덩이 사이가 보인다.
정말 다가가서 빨고 싶다. 클럽하우스에서 가까워서 그럴 수는 없지만 라운딩을 돌다가 꼭..
이라는 다짐을 하며 우린 정겹게 라운딩을 돌았다.
5홀쯤 왔을 때... 아내는 작은 볼일이 신혼가 온듯 했다.
5번홀에는 간이 화장실도 보이지 않았다. 내심 악마의 미소가 흘러 나왔다.
아내는 부끄러운지 참으려고 노력했다.
아마도 시선들을 즐기면서 젖어 있는 보지... 중간 중간... 내가 이동중에 만저서 애액이 넘친 그 보지
그기에 소변으로 적셔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은가보다.
허나 그런 아내를 가만히 둘 내가 아니다. 난 더욱더 심하게 아내의 보지를 흥분 시켜켰고 그에따라 아내도 역시
점점 이성을 잃어갔다.
5번홀 그린에 다다랐다.
아내는 퍼팅 라인을 본다고 쪼그려 앉아 있다. 음모가 눈에 확 덜어온다.
애액에 젖어서 뭉쳐 있는 음모를 보는 그 흥분... 너무 섹시하다.
쪼그려 앉아 있는 아내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었다.
미끄덩한 애액이 윤활제가 되어 손가락이 바로 클리로 향한다.
아내 : " 으~~음~~ 누가 보면 어떡해"
나 : " 우리 밖에 없는데.. 무슨 소리야..." 하면서 난 더욱 더 세차게 클리를 문질렀다.
아내 : " 자기~으~응~~~ 야!! 여기서~~~아흥~~ 으으응~~ 이러면..."
나 : " 확 트인 곳에서 보지를 만지니 더 섹스럽고 좋은데!!"
아내 : " 아잉~~ 몰라.. 아흥~ 아~ 아~ 제발.. 그만... 나"
갑자기 아내는 어디 한적한 나무 사이로 달려간다. 역시.. 더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나보다.
나도 뒤따라갔다.
" 오지마!! 제발. 빨리가.." 허나 내가 그럴리가 없다.
아내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는듯 " 쉬~~ 쉬~~~~~~~~~~~~ 샤~아~~~아~~~"
소변의 물줄기 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소변이 나오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지면 서도 멈추지 못하고 끝까지 볼일을 본다.
볼일을 끝내고 일어서는 아내에게 다가가 나무로 밀치고는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아내의 보지로 얼굴이 향했다.
아내의 거부가 생각보다 강했지만 나의 욕구를 막을 수는 없다.
" 할름~~ 할름~~ 츄릅~ 츄릅~~ 츄르릅~~"
" 어흥.. 하~~ 아!! 아흑~~~ 여보.. 여기서..."
" 괜찮아.. 아무도 없어.. 자기 보지 향이 너무 좋아... 빨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
" 그~~응~~ 아!아!! 하~~악... 그~~으~~ 래도 더러.. 운데.."
" 시큼하고 쌉쌀한게.. 정말 섹시하고 내 좆을 더 화나게 만들어.. 너무 좋아.. 자기 개보지..."
" 헉~~ 헉~~ 몰라.. 몰라.. 근데 나.. 올라가.. 좋아.. 미치~~겠어.. 아흥... "
난 클리를 미친듯이 빨았다. 손가락이든 내 좆이든 쑤셔 박고 싶었지만 손도 더럽고 해서 그럴 수는 없었다.
얼마나 빨았을까? 아내는 넣고 싶다고 애원을 하면서 내 머리를 더욱 더 강하게 감싸 안고 놓아 주질 않는다.
" 자기!! 아침에.. 클럽 하우스에서 일부러 보지 보여줬지?"
" 아윽.. 아흥.. 억.. 억.. 몰라.. 아.. 넣고 싶어."
" 얘기해줘.. 아님 않빨아준다."
" 응... 하!하! 보여줬어.. 내 개보지... 아침에 그 남자에게.. 또... 아!!악.. 아흥.."
" 짜릿했어? 보지 벌렁거렸구?"
" 으~~응~~ 아~~아~~아~~아~~~ 내 보지 벌렁였어.. 나. 미쳐 여보.. 제발!! 아.."
얼마나 빨았을까? 그린위에 공이 하나 올라 왔다. 뒤에 팀이 우릴 따라 잡았나보다.
우린 급하게 숲에서 나와서 그린위로 올라왔다.
얼굴이 붉어져 있는 아내.. 너무 섹스럽고 귀였다.
우리가 홀을 정리 할 동안 뒤에 팀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인사를 건넨다.
몰랐다. 한국 사람이 이었다.
헉~~ 아침에 보았던 그 남자다. 아내랑 같이 왔다 보다.
우리 와잎 보다는 키는 작았지만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이는 비슷해 보이기도 했다.
섹쉬 보다는 귀염상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눈망울이 똘망똘망한 여자이다.
그러나 내 시선을 사로 잡은건 그런 모습이 아니라 그녀 역시도 브라가 없다는 것이었다.
낯선 남자: " 저희도 부부끼라 라운딩 돌고 있는데.. 같이 여유롭게.. 어떤가요?"
아내 : " 뭐!! 랑이.. 결정을..." 아내를 쳐다보며 물었기에 아내는 대답의 끝을 흐리게 답했다.
나: " 뭐 같은 한국 사람을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같이 도는 것도 좋겠는데요..."
그 남자 아내 : " 이이는... 신혼 여행인듯 한데... 방해되잖아요.."
나: " 아닙니다!! 편히 생각하시고 같이 도시죠..."
우린 타국에서 한국인을 만났고 서로 통성명을 했다.
아내: 주면 나: 수호
그 남자: 성길 아내 : 연정
우린 서로 통성명을 하고 인사를 나누고 같이 6번째 홀 부터 라운딩을 돌았다.
6번홀 그린
연정씨가 먼저 퍼팅라인을 보기 위해 쪼그려 앉았다.
헉~~ 눈을 크게 깜빡이고 다시 쳐다 보았다.
연정씨도 역시 팬티가 없다. 아내보다 음모는 훨씬 적다. 그래서 인지 훤씬 더 잘 보인다.
애액도 많이 흘렀고 쪼그려 앉으니 꽃잎이 벌어 지면서 붉은 빛의 보지가 보인다.
난 썬글라스를 끼고 있었지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내가 옆으로 와서 허리를 꼬집는다.
" 어딜 보고 있는건가요.. 울 신랑님...."
" 뭘? 내가 뭘!!" 하면서 헛기침을 하고 하늘을 쳐다 보았다.
연정씨는 나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퍼팅 라인만 본다.
아니 어쩌면 나의 시선을 즐긴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와 성길 형은 퍼팅에는 관심이 없고 두 여자가 랑인을 보는것을 도와 주고 있었다.
드디어 아내의 퍼팅이다.
연정씨 덕분에 과감해진 아내도 역시 쪼그려 앉아서 랑인을 읽고 있다.
내가 열심히 빨아서 인지 더더욱 젖어 있었고 그래서 더욱 더 꽃잎은 벌어져 있었으며
애액의 번들거림 또한 확연히 보였다.
성길 형도 역시 아내의 보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연정씨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듯.. 형님 뒤에 서서 날 보고 있었다.
우린 라운딩을 도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졌다.
상대방의 아내들의 아랫도리에만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다.
11번 홀을 향해 가고 있는데 형님이 담배 하나 같이 피자고 했다.
우린 둘이 담배를 피면서 이런 저런 본론을 제외한 엉뚱한 대화를 나누었다.
서로의 본심을 드러내지 못한채로..
먼저 형님이 말을 건네었다.
형님: " 사실 아침에.. 너의 와이프 보고.. 많이 놀랐다!!"
나 : " 아!! 네..."
형님 : " 어떠냐? 너도 혹시 스와핑 경험이 있냐?"
나 : " 저흰 아직은 경험이.... 그냥 노출로 시선만 즐기는..."
형님 : " 그럼 오늘 저녁에 같이 와인 한잔 하면서 저녁도 먹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건 어떻냐?"
나 : " 혼자 결정하긴 그러니.. 아내랑 상의해 볼께요"
" 그럼 형수님과는 스와핑 경험이 있으세요?"
형님 : " 몇번 있었는데.. 아내가 별로 였는데 자네는 아내가 맘에 들어 하네! 어때?"
나 : " 어허~~ 그래요? 저두 뭐..."
형님 : " 자네 아내의 섹쉬함이 내 맘을 사로 잡았는데.."
나 : " 아내랑 잘 상의 할께요.." 라는 말과 함께.. 연정씨의 보지를 떠올리니 아랫도리가 뻐근해진다.
난 매 라운드 마다 연정씨의 보지에 시선을 고정 시켰고 그에 따라 연정씨도 점점 더 흥분지수가
높아져 가고 있음을 17번홀 그린에서 알 수가 있었다.
라인을 보면서 쪼그려 앉은 연정씨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는것이 보였다.
한방울이 긴 꼬리를 달로 보지에서 떨어져서 그린에 닿는다.
탄식이 저절로 나온다. 그런 연정씨의 보지를 아내도 보고 있다.
아내도 애액이 장난 아닌데 연정씨는 훨씬 더 많은 애액을 가지고 있는듯 했다.
나의 눈길만으로도 이렇게 젖는 보지라니? 정말 먹고 싶을 수 밖에 없는 보지다.
물론 중간에 이동을 하면서 형님이 만졌을 수도 있었지만 말이다.
난 완전히 몰입하여 연정씨의 보지를 보았다.
조금 더 조금 더 가까이에 가서...
헉.. 음모를 정리한듯 했다.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말이다.
그것이 약간은 아쉬웠다.
난 음모가 짙은 그런 완전 풍성한 시커먼 음모에 끌리기 때문이다.
18홀을 다 돌고 우린 클럼 하우스에서 씻고 나와서 각자의 호텔로 갔다.
형님의 호텔은 그리 먼곳은 아니었다.
일단 난 형님의 전번을 받고 연락을 한다고 말하고는 한껏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호텔로 돌아왔다.
꿈만 같았다. 내가 꿈꾸어 왔던 내 속에 있던 금기시에 대한 욕망을 하와이에서 이루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물론 아내의 승낙이 남아 있지만 일단 분위기만 잘 조성하면 문제가 없을것 같았다.
아내는 분명 아쉬움만이 가득한 시간들 이었음에 틀림 없었다.
그렇게 그것이 나의 계획 이자 작전이었다.
아쉬움이 쌓이고 쌓이면 폭발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확신 했기 때문이었다.
평소에도 섹슬르 밝히는 나의 아내... 그런 아내의 보지를 계속 난 괴롭혔다.
제대로 올가즘을 느끼게 해주지 않았다.
지스팟도 건드리지 않았고 피스톤 운동도 충분히 해주지 않았다.
아내의 몸을 달구어 놓기만 했다. 그러곤 식기 전에 다시 달구어 놓기만을 반복했다.
내 예상과는 달리 그 시기가 더 빨리 왔을 뿐이지만 아내의 보지 상태를 봐서는
그 어떤것도 다 허락할 태새 라는것을 나는 알고 있다.
아내의 보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나이기에...
금기시 터부 등등의 이런 말들
누구나가 맘 속에 품고 살고 있지 않을까요?
3부는 여기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더욱 더 야릇하고 사실같은 표현과 적나라한 표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야플 많이 많이 부탁 드리고
직설적인 표현들도 많이 해주세요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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