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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선물한 이태리 명품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48 1,058회 0건
아내는 그 밤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지금부터는 아내의 시점으로 글을 써 볼께요.




어제 밤에 자기랑 헤어지고 난 후 나는 로베르토와 같이 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만났어.

그의 친구들에게 소개되어 같이 인사도 나누고 얘기도 하고 그랬지.

로베르토가 자기 친구들에게 뭐라뭐라고 막 나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 같은데

무슨 말인지는 못 알아 들었지만, 친구들 반응으로 볼때 나쁜 얘기 같지는 않았어.

걔 친구들도 다 훈남들이더라구.

고런 귀여운 놈들이 날 위아래로 막 훑어 보면서 예쁘다고,

당신 같은 여자랑 한번 데이트 해보고 싶다고 그러는데 별로 기분이 나쁘진 않더라구.

로베르토가 친구들 앞에서 날 꼭 끌어 안아주기도 하고, 입맞춤도 해 주는데

술도 조금 올라서인지, 사실 섹스가 좀 당겼어.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대화 같은거 말고 조용한데 가서 로베르토의 자지를 느끼고 싶었어.



그러다가 얼마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 한 남자가 다가왔어.

아까 잠시 인사를 나눴던 이 집 주인이더라구.

걘 자기 이름이 피를로라며, 아까는 좀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 못 나눠서 아쉬웠다고 그러더라구.

자세히 보니 키도 크고, 얼굴도 훈남에, 영어도 잘 하고, 제법 수트가 잘 어울리는 멋진 남자였어.

피를로는 로베르토가 이렇게 천사 같은 아가씨를 어디서 발견했는지,

자기가 먼저 찾지 못 한게 너무 아쉽다며 한껏 작업 멘트를 날리는데 기분은 좋더라.

나보고 Lady라고 부르는데 그 기분도 괜찮았구.



그렇게 셋이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니까

피를로가 같이 춤추자며 내 손을 잡아 끌었어.

난 미처 거부할 틈도 없이 그의 손에 이끌려 나갔어.

뭐 별로 거부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지만...

그는 춤을 추면서 몸을 밀착해 왔는데 언뜻언뜻 스치는 그의 물건이 발기해 있음을 알 수 있었지.

나도 나름 십년차 주부잖아~ 그 정도는 알 수 있다구.. ㅎㅎ

이런 훈남이 나한테 흥분한다는 사실이 그리 기분 나쁘지는 않았어.

그래서 나도 그의 터치를 거부하지 않고 즐겼지.



그의 밀착은 점점 더 대담해 지더니 어느덧 내 뒤에선 그의 딱딱한 물건이

내 엉덩이를 찔러 대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가 로베르토한테 소리쳤어.

"헤이~ 로베르토~ 나 이 아가씨한테 집구경을 좀 시켜주고 싶은데, 괜찮아?"

우리 셋은 시끌 벅적한 홀을 벗어나 위층으로 향했어.

피를로는 나에게 이 집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을 소개해 주겠다며 3층의 한 방으로 갔어.

그 방은 흡사 왕이 방을 썼으면 이런 곳을 썼겠구나 싶을 정도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방이었어.

화려한 샹들리에와 고풍스러운 벽지와 벽화들..

정말 값비싸 보이는 엔틱 가구들과 넓은 침대.

왠지 내가 귀족 부인이라도 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



피를로는 커다란 유리로 된 문을 열고 발코니로 날 안내했어.

3층의 발코니에 서서 바라 본 그 집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었어.

빛나는 별빛 아래에 펼쳐진 넓은 정원과 멋진 정원수들..

차를 타고 들어오면서 보던 풍경과는 또 다른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지.

그때보다도 이렇게 보니까 이 저택과 정원이 훨씬 넓어보였어.

"이런 곳에서 살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피를로가 내 뒤에 서서 내 허릴 살짝 감싸 안았어.

그리고는 내 귀에 이렇게 속삭이더라구.



"내가 지금껏 살면서 많은 여자들을 만났지만, 당신같이 내 맘을 설레게 한 여자는 처음이에요."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멘트였지만 싫진 안았어.

그가 맘에 들기도 했고..

하지만 너무 쉬운 여자처럼 보이고 싶진 않았어.

"난 여기 남편과 함께 왔어요."

"당신 남편은 이미 다른 여자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에요. 그 사람은 저 밖에 모르는 남자라..."

"당신과 함께라면 어떤 남자라도 다 당신 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거에요.

하지만 당신 남편을 유혹한 여자는 그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프로페셔널해요.

당신 남편은 이미 그녀의 유혹에 넘어갔을거에요."



"하지만 로베르토는...."

말을 하며 주위를 둘러보니 로베르토는 보이지 않았다.

피를로와 모종의 계획이 있었던건가?

내가 이 방과 이 집의 경치에 빠져 있는 동안 로베르토는 조용히 사라졌고,

이 곳에는 이미 나와 피를로 단 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는 날 안으며 귀에대고 속삭였다.

"오늘밤 당신을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요."

내가 미쳐 뭐라고 대답할 겨를도 없이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덥쳤다.

내 두팔이 본능적으로 힘을주어 그의 가슴을 밀치는 것을 내 이성으로 저지했다.

그리고 나는 두팔로 그를 안았다.

내가 허락의 표시를 보이자 그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달콤한 그의 혀가 내 혀를 간지럽히고 빨며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이태리 남자들은 어디서 키스 교육을 받기라도 하는건지 그들의 키스는 하나같이 훌륭했다.

키스만으로도 아래가 흠뻑 젖어드는 것처럼 느껴졌다.



내가 하늘에 붕뜬 기분으로 그의 키스를 탐하고 있을 때 나에게 또한가지 자극이 밀려왔다.

이번엔 그의 손이 내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드레스 위로 언져진 그의 손은 부드럽게 내 가슴을 주무르더니

이내 파여진 옷 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그는 브라에 감싸인 가슴은 어떻게 요리하는지 잘 알고 있다는 듯

브라 안쪽의 내 가슴을 능숙하게 어루만졌다.

그의 손가락이 유두를 건드릴 땐 찌릿찌릿한 전기가 내 몸을 타고 흐르는 듯 했다.

그 순간에도 그의 키스는 한시도 멈출 줄 몰랐으며, 이미 내 머리는 생각이라는 것을 잊었다.



그의 손이 밑으로 내려가 치마속으로 들어왔다.

치마를 들추고 팬티속에 침입한 그의 손은 자연스럽게 나의 비밀스러운 곳으로 향했다.

내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었는지 그의 손가락이 미끌미끌 내 클리를 자극했다.

난 그의 혀를 밀어내고는 그에게 애원했다.

"빨아줘요~"

그는 나를 돌려세웠다.

나는 처음 이곳에 왔을 때와 같이 발코니 난간에 몸을 기대고 바깥의 풍경을 감상하는 포즈가 되었다.

하지만 그때와 달라진 점은, 지금은 어떤 풍경도 내 눈에 들어오고 있지 않다는 점이였다.



그가 내 드레스 치마 부분을 허리 위로 말아 올리고 내 팬티를 끌어 내렸다.

난 한 쪽 다리를 들어 팬티에서 다리를 빼내었고, 그 작은 팬티는 내 한쪽 발목에 걸려있었다.

그가 내 뒤에 무릎을 꿇고 앉음과 동시에 그의 혀가 나를 공략해오기 시작했다.

아까 키스할 때 느낀거지만 그의 혀는 참 굵고 길었다.

그가 혀를 세워 내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을 때는 흡사 자지가 들아와서 내 질벽을 핥아주는 것만 같았다.

그의 혀는 내 보지를 부드럽게 핥기도, 거칠게 빨기도, 그리고 다정하게 클리를 어루만져주기도 하면서

나를 요리했다.

그리고, 그곳에만 머물지 않고 나의 항문을 살살 간지럽히도 하고 혀를 넣기도 하면서 나를 녹였다.

그의 애무를 받으면서 내가 그에게 뭐라고 지껄인것 같은데 무슨 말을 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만큼 그의 애무는 훌륭했고, 난 이미 그의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그의 물건이 내 몸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내 몸속에 들어온 그의 자지는 얼마 남지 않은 내 이성의 끈마져 내 머리속에서 밀어내 버렸다.

난 그 순간 그가 전달해 주는 섹스의 쾌감만을 느끼기 위해 노력 했을 뿐

다른 어떤 생각도 내 머리속에 남아있질 않았다.

그가 허리를 움직여 날 밀어낼 때마다 엄청난 쾌감과 흥분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내 입에서는 쉴새 없이 신음이 터져나왔다.

평소 야외에서 섹스를 하면 더 느끼는 나였지만, 이건 그것과는 달랐다.

내가 야외에 있어서 더 느끼는 것도 아니었고, 누가 볼까 하는 것 따위는 걱정조차 되지 않았다.

난 그냥 그의 자지가 좋았고, 그와의 섹스가 좋았다.



그가 내 한쪽 다리를 들어 난간에 올린 후 계속 박아댔고,

그의 자지는 아까보다도 훨씬 더 깊은 내 몸속까지 밀려 들어왔다.

그리고 나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한순간 밀려오는 극한의 쾌감이 내 몸을 얼어붙게 만들어 버렸다.

"우리 침대로 가요...."



그가 날 자기를 바라보도록 돌려 세우더니 날 마치 어린애 마냥 번쩍 들어올렸다.

난 그의 목을 부둥켜 잡고 그에게 매달렸다.

하늘을 날고 있는 듯 기분이 좋았다.

그가 서서히 내 몸을 내려 빳빳하게 하늘을 향해 고개 세우고 있는 그의 자지위에 내 보지 구멍을 맞췄다.

내 기분은 더 좋아졌다.

그 상태로 그는 내 허릴 잡고 들었다 놨다하며 삽입을 했고,

그와 동시에 걸음을 옮겨 침대로 향했다.



난 어떻게 왔는지 정신도 못 차릴만큼 붕뜬 마음으로 그와 침대에 뉘여졌다.

그는 재빨리 내 옷들을 벗겼으며, 바로 자신의 모든 옷들도 다 벗어버렸다.

그 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는지, 너무도 아쉬웠다.

그래서 옷을 벗고 있는 그의 자지를 찾아 입에 물었다.

그의 자지는 내 애액으로 인해 코팅이 된 듯 번들거리고 있었다.

난 최선을 다해 그의 자지를 빨았고, 그는 신음을 내 뱉었다.

아까 뒤에서 박힐 땐 잘 몰랐는데, 이렇게 빨면서 보니

그의 자지는 매우 굵었다. 길지는 않았는데 정말 굵었다.

"이렇게 굵은게 내 몸속에 들어왔다니...."



그의 자지를 빨다보니 내 몸은 다시 달아오르고 있었다.

내 보지가 미쳤는지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게 느껴졌다.

난 오럴을 멈추고 침대에 누워 그의 몸을 내 몸위로 끌어 당겼다.

그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겠다는 듯 그의 물건을 내 몸에 조준하더니 천천히 박아 넣었다.

아~~ 역시 굵었다.

그러나 그만큼 그 느낌이 좋았다.

그가 허리를 튕겨 물건을 뺄때는 내 보지가 다 딸려 나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시 들어올 때는 내 질벽 모든 곳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다 채워주는 것과 같았다.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그가 가진 다만 한가지의 아쉬움이었다.

그러나 이 아쉬움 또한 그가 주는 쾌감에 비하면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었다.



난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그가 전달해 주는 쾌감에 집중했다.

지금껏 이토록 꽉 채운 느낌을 주는 사내는 피를로가 처음이었다.

그의 자지는 날 바보로 만들었고, 난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내 입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뭐라고 떠들어 댔는데..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내 몸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았다.

뒤로 눕혀 박아대기도 했고, 옆으로 눕혀 가위치기로 박기도 했다.

어찌 박든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그의 자지가 내 몸속에 있는 한 그가 전달해 주는 쾌감은 끊이지 않고 내 몸을 공습해왔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후 내 몸이 거의 녹초가 될 무렵

그도 이제 최후의 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듯 그의 피스톤질이 점차 격했졌다.

그리고 이어진 그의 긴 신음과 함께 그는 엄청난 양의 정액을 내 배와 가슴 위에 쏟아 냈다.

그랬던것이다. 난 그와 콘돔도 없이 생으로 섹스를 한 것이다.

남편 이외에 다른 남자와 콘돔없이 섹스를 한 것이 처음이라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그가 내 질안에 사정하지 않고 밖에 사정을 해 주어서 한편 다행이었다.

노콘으로 진행된 섹스여서였는지 몰라도 그 느낌이 정말 좋았다.



너무나 큰 만족감에 땀으로 흥건히 젖은 내 몸은 아무렇게나 침대에 널부러놓고

퍼져 누우서 내 몸안에 남아있는 쾌감의 조각들을 느끼고 있는데,

그가 수건으로 내 몸에 있는 그의 흔적들을 부드럽게 없애주고는 내 옆에 누웠다.

그가 날 잡아 끌었고, 난 마치 그의 연인처럼 팔베게를 하고 그의 품에 안겼다.

"정말 환상적인 섹스였어요.

당신처럼 그 자그마한 여자가, 그 자그마한 보지로 그렇게 엄청난 섹스를 하다니.. 휘유~~"

"나도 너무 좋았어요, 피를로."



그렇게 지친 몸으로 그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을 무렵,

누군가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고 방문이 열렸다.

그리고 그가 문을 열고 들어와 우리 쪽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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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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