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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여친과 몰래..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48 1,106회 0건


친구 여친과 몰래..(11)


부제 " 진실.. 그리고 비밀 "



상희와 나는 멍하니 서로를 쳐다보며 아무런말도 하지 못했다

어느정도 적막의 시간이 흘르고 이런 적막감이 너무나 싫었고 괜히 속마음을

나도 모르게 말한걸 후회스럽게 생각했다

상희의 모습은 뒷치기자세에서 나와 대화하면서 이미 양반자세로 앉아있었고

미니스커트는 허리에 걸쳐져있었으며 그밑으로 하체는 그대로 보여지고 있었다

여전히 아름답고 쌕쓰런 몸매인 상희의 모습에 좃이 불끈거리긴 했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거부해버렸는걸...따먹고싶은마음은 옛날부터 있었지만.. 도대체 왜...

이미 다른남자들한테 대주고 지금은 오히려 나를 원하는데도 난 해주지 않았다

아니.. 해주지 않은게 아니라 못했다


왜 그런걸까.. 내가 생각해도 난 순진한건가.. 멍청한건가..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

아니지.. 상희만봐도 좃이 꼴리고 반응을 하는데.. 무엇때문에 하지 못하는거였을까..

일말의 양심때문에? 하하.... 설마.. 내가 양심의가책을 느낀단말인가?

그건 아닐꺼야.. 아니지.. 일이 이렇게까지 된건 순전히 저년이 자초한일이었으며

이제는 즐기고 있지않은가.. 오히려 나한테 감사하게 생각해야할 처지인것이다

섹스에 눈을 뜨게 만들었고.. 극도의 쾌감속으로 빠지게끔 만들어줬으니말이다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아무런생각도 하기 싫어진다..


" 띨리링~ 띠리리링~ "


그렇게 갈팡질팡 별의별생각들을 하고있는 와중에 전화벨이 울린다

상철이한테 걸려온 전화다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뻔할뻔짜 빨리 안오냐고 재촉하는 전화일게 분명했다

휴.. 이 상태로 상철이 집에간다면 상희와 서먹하고 불편한상태로 있어야할것이다

근데 도대체 왜 내가 이런생각들을 해야하는거지..

애초생각은 저년을 인생끝나락까지 빠져들게 하고 수치스럽고 치욕적인상황들을 만들며

걸레같이 만들고 상철이가 서서히 저년한테서 정떨어지며 헤어지게 만들려고 했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하물며 이제와서 내가 내뱉은 말들에 대한 후회도 하고 있으니.. 미치고 펄쩍뛸지경이다..

더이상 생각하지말자.. 생각해봤자 머리만 아플뿐이고.. 그래 상철이집에가서

그냥 오랜만에 실컷 마시자.. 어떻게든 되겠지...



" 띨리링~ 띠리리링~ 띨리링~ 띠리리링~ "





나 " 여보세.... "

상철 " 야 이 씨발놈아 왜이렇게 전화를 안받어? "

나 " 하.. 이새끼보소 바쁘다보면 그럴수도있지 욕부터 해대네 개새끼가 "

상철 " 닥쳐 씨발놈아 어디야 올꺼야 말꺼야 개새꺄 "

나 " 아 간다고.. 좀 기달려 일마무리됐으니까 욕좀 그만해 씨발롬아 "

상철 " ㅋㅋㅋ 빨리좀 쳐와라 상희도 없고 심심해 어디간거지 "

나 " 머 집주변에 있겠지 편의점가지 않았을까 "

상철 " 뭐 그러겠지.. 때가 되면 오겠지 뭐.. 그래도 전화해볼까.. "

나 " 전화는 무슨 상희가 어딜가겠냐 금방오겠지 뻔히 니 퇴근시간도 아는데 "

상철 " 그러겠지? 좀더 기달려보고 전화하던가 해야겠네 빨리와 끊는다 "





상철이와 통화를 끝낸후.. 상희한테로 시선을 돌리니 상희는 눈을 깜빡깜빡거리며

나를 쳐다보며 무언가 말을 하려는듯 붕어처럼 입만 뻐끔거리고 있기에 웃음이 나온다





나 " 너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

상희 " 아..아니... 왜 뭐래? 상철이오빠 아니야? "

나 " 맞어 술먹게 집으로 오라고 난리다 "

상희 " ...올꺼야? "

나 " 아니 갈등중이야 갈까 말까 오랜만에 가는것도 괜찬을듯싶고 그냥 집에가고싶기도하고.. "

상희 " 집에와.. 오랜만에 셋이서 술한잔하게 "




이년은 바로 좀전에 무슨일이 있었고 나한테 어떤말들을 들었는지 모른건가 모른척하는걸까

멍청한거 같기도 하고 꼬리아홉달린 구미호 같기도 하고 그전엔 이년에 대해서 잘알고

머리속도 뻔히 다 보였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도무지 알수가 없다

뭐 별상관없지.. 어차피 내 말에 따라야하고 앞으로도 내 손바닥 위에서 놀뿐이니...

비록 오늘 또 다시 원하지않는 강간을 당했지만.. 그걸로 인해 자살까지 할것처럼 느꼈는데

전혀 그렇게 안보이고 한술더떠 나보고 자신을 따먹으라고 유혹까지 했으니 뭐..

그래도 유종의 미는 거둔셈이다

결과가 어찌永?저년은 내 의도대로 노출에 의한 쾌감을 알아버렸고 서서히 걸레근성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나 " 그래 그럼 가자.. "

상희 " 정말? ㅇㅋㅇㅋ 긍데.. 나 이상태로 들어갔다간 상철이오빠 놀랄거같은데.. "

나 " 그건 걱정하지마 내가 알아서 할테니 내가 먼저 들어간후 들어와 "

상희 " 헤헤.. 오빠가 있으니까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런 걱정이 안드는데? "




상희의 엉덩이쪽과 등쪽은 정액들이 말른상태였고 머리카락에 묻은 정액들은 굳어진상태였으며

미니스커트와 나시는 군데군데 얼룩과 약간 덜 마른 정액들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상희는 안절부절못하며 이상태로 집에 들어갔다간 상철이가 엄청 놀랄게 뻔했는데

나의 말에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었다

그것도 그럴수밖에 없는이유가 항상 어떠한문제나 일들이 일어나면 상철이는 날 불르고 내가 해결사

노릇을 많이 했으니.. 그리고 옆에서 그런상황들을 상희는 지켜봐왔기에..





" 뚜벅뚜벅.. 또각또각.. 뚜버억뚜버억.. 또가악또가악 "




나 " 아 좀... "

상희 " 미안.. 미안해.. 헤헤 "

나 " 승질건드리지마라.. "

상희 " 헤헤.. 알게쏭.. 오빠앙~ "

나 " 귀여운척도 하지마라 대가리 뽀아뿐다 "




내 발걸음에 상희는 자신의 발걸음도 맞쳐가며 속도를 줄이면 마찬가지로 줄이고 그랬기에

왠지 모르게 약이 올르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면서 아까 적막의 시간이 있던때완 다르게 분위기가 좋아져서 나도 기분은 좋아졌다

그렇게 계단을 내려가고 있을때 말을 걸어온다




상희 " 긍데.. 어떻게 해야대? 아까 말했잔아 "

나 " 또 뭐? "

상희 " ...그게... 그게말이야... "

나 " 아~ 뭐? 말을해 말을.. 짜증나게 굴지말고 말을 하라고!! "

상희 " 오빠가.. 상철이오빠한테도 느낄수 있게 해준다며... "

나 " 뭐....뭐?? 커컥... "




난 짜증나게 말을 하다말다 하는 상희를 보고 윽박지르며 말을하라고 했는데

뒤이어 나온 말들에 갑자기 목이 막혀진듯 했다

이년은 역시나 걸레같은년이 분명했다

불과 강간당한지 얼마나 榮鳴?상철이한테 느끼고싶다는 말을 하니..

설마.. 아까 그 찌질이같은놈이 좃을 박아댔는데도 만족을 못느낀건가...

그러고보니 나한테도 자신을 따먹으라고 했던말이 생각난다

그 말인즉슨..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자신이 못느꼈기에 나보고 만족을 시켜달란말이었나..

이런 씨발.. 상황이 머같이 된거같았다

이건 무슨... 누가 누구를 길들이고 있는것인가..

저년이 이렇게까지 발정난암캐같을줄이야..

이러다간 저년이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해 나한테 먼저 연락해서 새로운것들을

갈망하며 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거이거.. 왠지.. 내가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꿰멨단 생각이 든다

좀더 강하게 나가면서 저년이 정말 수치스럽고 치욕스럽게 만들면서

부끄럽고 창피하고 절망감에 허덕이게 만들었어야했는데..

무엇때문에 강간을 당할때 내가 의도하지 않았다고해서 가서 말렸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다.. 저년이 맛을 알게되니 계속해서 그맛을 찾고 있는것이다






나 " 왜.. 느끼고싶니? 극도의 쾌감속에 빠져들고 싶어? "

상희 " 으응... 너무..너무..느끼고싶어.. 그..동안 못느끼고 살아온게 허숭세월보낸거가태... "

나 " 씨발걸레가튼년.... "

상희 " .......... "

나 " 됐고.. 집에 다왔다.. 먼저 들어갈테니까 윗층에서 기달렸다가 전화하면 와 "



" 띵동~ "



상철 " 누구세요? "

나 " 나다 씨발놈아 문이나열어 "



" 찰칵 "



상철 " 빨리왔네? "

나 " 그럼 씨발롬아 술이랑 안주는 있냐? "

상철 " 우리집에 널린게 술아니냐 안주는 시켜먹으면되고.. "

나 " 씨발 내 주량알면서 널린게 술? 쏘주 10병뿐인데? 가서 10병 더사와 "

상철 " 그럼 니가 사오지 개새끼야 "

나 " 아 이새끼보소 사오라고 말을 하던가 "

상철 " 그래 내가 미안하다 그럼 가서 니가 좀 사오지 않겠니? ^^ "

나 " 씨발 손님이 가라고? 니가갔다와 씹쌔야 "

상철 " 싫어잉~ 니가 사와잉~ "

나 " 귀여운척하지마라 빰후려갈겨버리기전에 나 샤워좀하게 니가좀 사와 "

상철 " 으휴.. 간다 가.. 주인이 사러가네.. 10병이면되? "

나 " 그래 10병사와 맥주도 좀 사오고 "

상철 " 갔다온다 씨발... "



" 철컥~ 콰당탕~ "



상철이는 문을 쎄게 닫으며 나가자마자 난 상희한테 전화를 걸어서 오라고 말했다

상희는 내 전화를 받고 윗층에서 내려오려고 하려다 상철이가 씨발씨발거리며

계단밑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본후 다시 숨었다가 이내 상철이의 모습이 사라지자

후다닥 집으로 들어왔다





상희 " 휴~ 내려오다 깜짝놀랬넹.. 하마터면 걸릴뻔해썽.. "

나 " 왜... 걸려버리지 그랬냐.. 하하 "

상희 " ..... 걸리면.. 걸리면.. 내모습에 상철이오빠 놀랄꺼고 강간 당했단 사실을

알게된다면 나랑 헤어질건데.. "


나 " ....윽....... "

상희 " 차라리 걸릴껄 그랬나.. 오빠가 원하는것처럼 상철이오빠가 먼저 차게 될테니... "

나 " ....그게... "

상희 " 호호~ 오빠 은근 순진하다~ 헤헤 나 씻는당 "





상희 저년을 기필코 저 입에서 제발 용서해달라는 말이 나오며 두손이 발이되도록

파리처럼 싹싹 빌도록 만들테다.. 쌍년...


상희는 그렇게 나를 놀리곤 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니스커트와 나시를 벗어버린다

그간의 일들로 별의별일이 있었고 알몸을 다 봤다지만 이렇게 대놓고 코앞에서 옷을

벗어버리니 아무리 나라 할지라도 놀랄수밖에 없었으며 바로 눈앞에서 벗은 상희의

알몸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섹시했기에.. 좃이 벌떡거리며 힘이 들어간다






나 " 이제 부끄럽고 창피한것도 없는거냐? "

상희 " 헤헤.. 이거왜이러숑~ 이미 다 바쓰면성 몸만안섞어찌 많이 바짜낭? "

나 " 하하.. 어이가 없다.. "

상희 " 왜엥.. 내 알몸 코앞에서 보니깡 흥분되? 오호호~ "




이젠 완전히 뒤바뀐듯 싶었다

칼자루를 쥔사람은 난데 그 칼자루가 상희한테 넘어간듯해 보였다

누구를 탓하리오.. 병신같이 찌질하게 행동한 내 책임이지...

그래도 아직까지 우위에 있는건 나니깐..

난 말도안되는 마음속위안을 찾으며.. 정말이지 찌질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상희는 그렇게 알몸상태로 미니스커트와 나시를 베란다 세탁기속에 집어넣고는

방안에서 옷을챙겨 화장실로 들어갔다



" 쏴아아~ "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하... 저년을 어떻게 요리해야할지 앞으로의 일들이 캄캄했으며

어떻게 한다한들 결국엔 저년의 욕구충족이 될꺼라는게 보였다

뭐 상관없지 않는가.. 내가 무엇때문에 지금 이렇게 열을 내고 있는거지..


이성을 찾자.. 이성을... 이성을 찾아야대... 찾아야대...


마음속주문을 외우는듯 이성이란말을 되새기며 있을찰나 상철이가 돌아왔다






상철 " 아 존나 무겁네.. 야 좀 들어줘~ 무겁다 "

나 " 무겁긴.. 남자새끼가 그냥 쳐들고와 "

상철 " 아오~ 진짜 오늘 너 죽이고 천당간다 씨발놈아 "

나 " 하하 천당은 무슨 헛소리하지말고 술상이나 차려 "

상철 " 너 진짜 오늘 뒈졌어 기달려 "

나 " 친구야~ 죽이든살리든 알아서 하고 술상부터 내와 술고프니까 "

상철 " 으휴.. 천사같은 내 성격때문에 니가 지금도 세상에서 편하게 숨을 쉬고 있다는걸 명심해라 "

나 " 븅신.. 천사같은 성격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상철 " 오냐 오늘 너죽고 나살자 씨발놈아 "

나 " 아 좀~ 씨발롬아 너 술사러 간뒤로 상희와서 씻고있으니까 빨리 술상이나 내와 "

상철 " 엥? 상희왔어? 어딜갔다온거야.. 알았어 일단 술상차려올께.. "





상철이 이새끼는 미워할래야 할수가 없는놈인게 분명하다

확실히 착하고 둔한놈이기에.. 그런 상철이놈을 나두고 저런 상희의 모습들에

다시한번 생각을 하고 역시 이길밖에 없다는걸 다짐한다..



상희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며 오늘일들을 찬찬히 생각해본다

저 오빠가 자신과 상철이를 떼어놓기 위해서 그것도 억지로가 아닌 상철이가

자신한테 정이 떨어져 싫어하게 만든후 상철이가 먼저 차게 만들려는것..

치가 떨리고 무서워지기 까지 한다

결국엔..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영원히 지속될거라 믿었던 것들이 한순간

무너졌기에..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

저 오빠말대로 한다면 빠른시간안에 이 모든 행복하던것들이 한여름밤의 꿈처럼

날아가버릴것만 같았다..

지금도 저 오빠가 의도하는대로 자신이 많이 바꼈기 때문에... 갑자기 불안함이

엄습해오며 콩닥거리며 빠르게 뛰던 가슴은 쉽사리 진정되지 않았다



" 어떠케 해야만 하는걸까... 저오빠한테 가서 용서를 빌까.. 제발 행복을 깨지말아달라고 부탁할까..

아니면 상철이오빠한테가서 사실대로 말할까.. 사실대로 말한다면 용서해주지 않을까..

아니..아니야.. 이미 더럽혀진몸인데.. 용서를 해줄리가 없겠지.. 내가생각해도 바보같은짓이야..

대체 어떠케 해야대.. 어떠케.. 죽고싶다... "


상희는 샤워기를 틀어놓고 한쪽에 쪼그리고 앉아 고개를 숙이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떠한 결심을 하게 된다


" 그래.... 나중에 생길일을 지금부터 생각하면서 불안에 떨고 있으면 지금 있는 행복도 날아가버릴거야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지금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이 행복을 누리자..

그래..... 그래.. 이 방법뿐이 없어... "


이런생각이 들자 시간이 아까워지기 시작하고 일어나 빠르게 샤워를 하고 몸을 닫아낸후

옷을 입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밖에는 이미 술상을 차린듯 남자 둘이 마주보며 술을 마시고 티격태격하는게 보여진다

상철이오빠는 무언가 화가 난듯해 보이는 얼굴을 짓고 말을 하고 있었고 그앞에 있는

오빠는 웃으며 상철이오빠를 놀리는듯한 말들을 계속해서 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되자 상희는 자신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고 웃음이 절로 나오게된다

상희가 봐도 너무나 자연스럽고 무척이나 친해보이는 친구들로 보였기에..

그리고 아무리 구현이한테 강간을 당했다지만.. 한순간 이성의 끈을 놓고 쾌락에 젖어버리며

허우적댔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려지고 정말 걸레라는 단어 자체가 자신과 너무나 잘 매치되니

한심하고 비참해지기까지 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미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않든 물은 엎질러진상태니...

더이상 이미 지난일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일들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지 않았는가..

지금은 그냥.. 현재로써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은가.. 그뒤 어떤일이 일어나든간에...




상희는 샤워를 하고 나왔을때 평상시완 다르게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 원피스는 쫙 달라붙은 검은색 반(?)망사로 되어있으며 가슴은 파였고

아래쪽은 허벅지가 절반이상 보여졌었다

그리고 여전히 노브라상태로 입은듯 보였고 꼭지부분은 옷의 검은부분으로 인해

가려져있었지만 튀어나오는건 어쩔수 없었다

항상 집에서 편하게 있던 상희가 무엇때문에 어찌하여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가..

아까 말했던것처럼 상철이와의 관계에서 느끼고 싶어서 상철이를 흥분상태로 만들려고

섹시하게 보이려는 의도인가.... 모르겠다.... 나와는 상관없기에....





상철 " 상희샤워다했어? 일루와~ 어디갔다 온거야 걱정했잔아 그리고 너무 섹시한데? 흐흐~ "

상희 " 으응... 그냥 심심해서 산책좀 갔다왔어.. "

상철 " 그래? 하하~ 우리 이쁜이 도망간줄 알았지 "

나 " 커헉... 닭살 그만 부려라 나간다? "

상철 " 이 씨발놈새끼가 부러우면 니도 만들던가 ㅋㅋㅋㅋ "

나 " 누가 부럽다고? 부럽긴 뭐가 부러워 하나도 안부럽거든요~ "

상철 " ㅋㅋㅋㅋㅋㅋ 부러운거 같은데? 멀쩡하게 보이는데 왜 여친이 없을까~ 하하 "

나 " 없는게 아니라 안만든거다 븅신아 "

상철 " 풉~ 말로는 누가 못해 그래 안만든거라 하고싶겠지 "

나 " 이새끼가 진짜.. 그래도.. 엔조이는 많지.. ㅋㅋㅋㅋㅋㅋ "

상희 " 잉.. 에..엔조이? 엔조이라면.. 그.....원나잇? "

상철 " 저새끼 저거 완전 쓰레기야.. 친하게 지내지마 알았지? "

나 " 쓰레기는 무슨.. 여자들이 원할때 하는거고 내가 먼저 엔조이하진않거든? "

상희 " 능력이.. 좋았었네? 그런사실을.. 여태껏.. 몰랐네 난... "

상철 " 그런사실 몰라도 돼~ 이새끼는 쓸데없는 소리를 왜 하고 난리야 "

나 " 븅신.. 저기요~ 쓸데없는소리는 니가 먼저 했거든요? "

상철 " 그래 그렇다치고 술이나 먹자 자기도 먹을거야? "

상희 " 웅.. 머글랭.. 나두..나두?.. "





그렇게 셋이서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10병을 마셨다

상희는 당연히 술이 약하니 어느새 주량을 넘었고 상철이 역시 고된일로 인해 몸이 피곤해서인지

취한상태였다

상철이는 술이 들어가다보니 서서히 좃이 반응을 하며 상희와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집안에서도 이렇게 섹시하게 옷을 입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원피스를 걷어올리고

사정없이 박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있기에 참을수밖에 없었고 내가 집에 가거나 빨리 잠에 들기를 바랄수뿐이 없었다


상철이는 계속해서 나한테 술을 권했고 난 마셨지만 자신은 조절하며 먹는것이기에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상황을 보니 상철이의 눈은 나를 쳐다보고 상희의 몸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놈의 좃은 고개를 들었는지 바지앞섬이 볼록해 있었고 대충 머리를 굴리니

싸이즈가 나온다

이새끼 상희를 먹고싶은게 분명했고 나를 취하게 만들어 뻗어버리게 할려는 수작이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술에 있어서는 친구들 아무도 못당하고 내가 취한척해야 술판이 끝나는데..

난 서서히 흥미로워졌고 상철이가 안달나게 만들고 싶어졌으며.. 거기에 상희도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궁금해졌다

그리고 상철이는 술을 많이 먹어서인지 소변을 보러간다며 화장실로 갔다




나 " 오늘 상철이한테서도 느끼게 만들어줄까? "

상희 " 잉? 아앙~ 조앙... 느끼고시퐁~ 히히 "

나 " 너 지금 팬티 입었으면 상철이 오고난후에 나몰래 상철이한테 보여주면서 벗어

그리고 상철이를 자극해봐 아마 상철이놈은 앞에 내가 있으니 엄청나게 흥분할거야 "


상희 " 그르면 돼엥? 그리고 또? 어뜨케행~ "

나 " 흐흐.. 그뒤에는 상철이가 니년을 나 몰래 만져대면서 내눈을피해 애무를 하게 되겠지..

슬슬 보지가 근질거리지않아? 이미 보짓물 좀 흘른거 같은데? "


상희 " 히잉.. 앙.. 이젠 생각만해두.. 흘러.. 어뜨케.. "

나 " 이런씨발련 생각만해도 보지가 벌렁벌렁거리나보지? 흐흐 "

상희 " 그뒤에눙.. 어뜨켕.. "

나 " 본능에 맞겨.. 상철이와 둘이 하는것보다 내가 있음으로써 니년은 더욱더 흥분할것이고

그리고 절대 상철이가 방에가자해도 가지말고 내가 있는데서 할려고해 "


상희 " 상철이오빠강.. 요기서 할까.... 설마.. "

나 " 하하 그건 걱정하지마 몰래할수있게끔 내가 도와줄테니까.. "

상희 " 어뜨케.. 어뜨케 도와줄꼰뎅... "

나 " 왜 계속 상상하니 흥분되 미칠거같니? 흐흐 "

상희 " 앙.. 미치게썽.. 어뜨케... 벌써부터 흥분되는뎅.. 상상만해두.. "

나 " 그리고 절대 쉽게 대주지말고.. 니가 흥분이 극에 치달았을때 상철이가 박았을때

1분안에 니가 느낄수있을거같을때에 대줘 알았지? "


상희 " 당욘하징~ 이젠 나두 그건 알수이쏭.. 헤헤.. 흥분된당.. "

나 " 씨발련.. 걸레가튼년.. "

상희 " 그런말들으니..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지 아낭.. 오히려.. 조아졍.. 어뜨케... "

나 " 이런 씨발걸레가튼년 마조히즘끼도 보이네 "

상희 " 그게 무슨말이양.. 마조히즘이라닝.. "

나 " 그런게 있다 암튼 상철이 오면 내가 하라는대로 하고 나머진 상황봐서 눈치를 주지.. "





상희는 상철이가 화장실에 들어간후 나의 말들에 귀가 번쩍였다

이미 아까 오피스텔 꼭대기 옥상층에서 흥분할대로 흥분해버린 자신의 몸을

아무나 자신의 보지를 점령해줬으면 했지만 그 남자는 점령은 커녕 고지앞에서

낙오를 해버렸기에 무척 아쉬운상태가 되었고 그뒤로 나와의 대화 및 집으로 오게되면서

약간 식었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몸은 뜨거운상태였으며 나와의 음탕스러운 대화와

자신을 걸레같은년이라고 욕할때 왠지 모를 흥분감에 보짓물들이 질질 흘러내렸다

빨리 상철이가 나와서 나의 지시를 행하고 싶어졌고 흥분감에 벌써부터 팬티가

젖어들고 있었다



난 상희와의 대화에서 이년이 마조히즘끼가 있다는걸 느꼈고 좀더 지나면

심한것도 할수 있으리라 보였다

이런생각을 하고있을때 상철이는 화장실에서 나와 자리로 돌아왔다





상철 " 너 근데 오늘 여기서 자고 갈꺼냐? "

나 " 하하 너 갑자기 왜그러냐.. 왜 자고가면 안되? "

상철 " 아니 그게 아니고.. 자고가~ 당연히 자고가도되지... "

나 " 하하하 그래 넌 술적당히마셔라 나혼자 먹을께 "

상철 " 아.. 그래도 돼? 미안해서이거.. "

나 " 푸하하 괜찬아 너 출근도 해야되니까.. 적당히마셔 난 술쌔잔아 "

상철 " 그래 고맙다 그래도 간간이 한잔씩은 먹어주지 ㅋㅋㅋ "

나 " (상희를쳐다보며) 으흠.. 으흠.. 상희도 적당히 마셔 "

상희 " 알게또~ (귓속말) 오빠 이거봐랑~ "




상희는 나의 눈치에 이미 무엇인지 알았고 서서히 내 지시사항을 행할려고 했다

그리고 상철이의 귀에 다가가 어떠한 말을 한후 내 눈치를 살피고 내가 눈을 피하자

자신의 원피스 치마끝자락을 잡고 위로 올린다

그 모습은 정말 너무나 섹시해보였고 나역시 좃이 꼴리며 침을 꼴깍 삼키며 감상했다

치마를 올리니 너무나 작고 보지부근만 간신히 가릴만한 손바닥만한 끈팬티가 보여졌으며

상철이가 내 눈치를 살피는게 보이자 난 고개를 돌리고 핸드폰을 보는척했다

상철이는 내가 핸드폰을 보며 무언가 주고받는것처럼 보이자 다시 상희의 아랫도리로 눈을향한다

그러자 상희는 원피스밑 끝자락을 잡고 좀더 아랫배까지 올린후 끈팬티의 이음새부분을 풀른다

상철이의 눈빛은 점점 충혈되며 숨소리도 살짝 거칠어진듯 보였고 바지앞섬은 터질듯해 보였고

뒤이어 상희의 끈팬티가 다 풀려지고 바닥으로 흘러 내린다

그리고 엉덩이를 살짝들어 끈팬티를 벗겨낸후 상철이의 손에 건네주자

상철이는 흥분하면서도 나한테 들킬까봐 후다닥 바지주머니속으로 넣어버렸고

상희는 자신의 원피스밑끝자락을 잡고 밑으로 내려버린다





상철 " 헉.. 미치겠네 이거.. "

나 " 응? 뭐가 왜 미쳐? "




난 알면서 모른척 여전히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것처럼 보여주며 고개도 안돌리고

물어봤다




상철 " 아무것도 아니야.. "

상희 " 그러게엥~ 울오빠 왜 미쳐용 "

상철 " 아우.. 정말 미치겠네 이거.. "

나 " 븅신 미치진마라 정신병원가기싫으면.. "




난 대충 말을 하고 핸드폰에 온신경을 집중한듯 상철이한테 보여줬다

상철이는 그런 내모습을 보고 정신이 딴곳에 팔려있다는걸 느끼고 슬며시

한손으로 상희의 원피스밑으로 엉덩이쪽을 움켜잡고는 다른한손으로는

보지근방 밑부분 허벅지 안쪽살을 만져대자



상희 " 하으응.. 하악.. 우웁. "



상철이는 갑작스럽게 터져나오는 상희의 신음소리에 놀라며 한손으로 입을 막아버렸다

설마 들었을까? 안들었겠지 하며 내쪽을 쳐다봤는데 아무것도 못들은척 핸드폰에만

열중하고있는 내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시 상희의 허벅지안쪽을 만진다




상철 " 쉬잇~ 최대한 참아 "

상희 " 하아하아.. 오빠 미치게쏭.. 하아 "




상희의 몸은 이미 흥분했기에 상철이의 간단한 터치에도 몸이 반응을 하며 쾌감을 느낀다

그러다 자신의 허벅지안쪽살 보지밑쪽을 만져대니 신음을 참을수가 없을정도가 되어버렸다

이내 약간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니 상철이오빠가 자신의 입을 틀어막아대고 내 눈치를 살펴대고는

다시 허벅지 안쪽살을 만져대니 미칠것같았다

그러다 갑자기 상철이는 손을 떼고는 방안에 들어갔다




상희 " 오빠앙? 어디가.. "

상철 " 응 잠시 옷좀 갈아입으러.. "



난 피식웃음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모른척 하고 있었고 상철이가 나왔는데

바지는 이미 벗어버리고 사각트렁크팬티를 입고 나왔다

머 평상시에도 항상 술먹을때 사각트렁크팬티를 입었었기에

내가 의심할수가 없다는걸 상철이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상철이는 상희의 등뒤로 가서 그대로 앉아버렸다





상철 " 오랜만에 이렇게 앉아서 술먹어볼까? "

상희 " 아잉... 오빠두.. 차암.. 히히 "




상철이는 나를 의식하는듯한 목소리를 내며 애써 평상시같은 모습을 보여줄려고 애를쓴다

머 저렇게 둘이찰싹붙어서 상희 엉덩이쪽에 좃을 비벼대며 앉아있는걸 많이 봐왔기에

별 신경도 안쓰는듯 보여줬고 관심도 없다는듯 핸드폰만 보며 누군가와 연락하는것처럼

보여줬다

상철이는 내가 계속해서 자신들한테는 관심도 없는것처럼 보이며 술도 혼자 먹어대고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 받는것처럼 보여졌기에 더이상 신경안써도 될듯 했다

그상태로 상희의 엉덩이쪽 원피스밑끝자락을 잡고는 허리까지 올렸고 상희의 손으로

앞쪽 원피스밑끝자락을 잡고 밑으로 내리게 했다

뒤에는 올려져있기에 앞부분도 역시 뒤때문에 올라가기때문에 잡고 내리도록 한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게 언제까지 될련지...

그리고 상철이는 자신의 좃을 맨살의 상희 엉덩이사이로 찰싹붙였다




" 하응.. 아앙.. 하아하아 "



상희는 자신의 엉덩이에 딱딱하고 뜨거운 상철이의 자지가 닿자 자신의 입에서

약간 거칠어지며 간들어지는 숨소리가 흘러나온다

상철이는 점점 흥분하는듯보였고 자신의 파여진 원피스사이로 손을집어넣어

가슴을 움켜잡는다




" 아흐윽.. 하아... 후우... 하아하악 "




그리고 가슴을 움켜잡다가 꼭지를 만져대니 더욱강한 쾌감이 밀려왔으며

보짓속안은 이미 쉴틈없이 보짓물들이 흘러나와 바닥에 흘르고 있었다

앞에서 아무리 모른척한다지만 내가 있었고 뒤에 상철이는

자신과 나와 한얘기자체를 모르고 거기에 일부로 내가 모른체 해준다는 사실도 모르고

이 상황이 상희한테는 너무나 자극적이면서도 스릴감이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상철이는 자신의 가슴을 만져대며 자지를 엉덩이에

부벼대고 있었다


난 이쯤에서 슬슬 좀더 저것들이 즐길수있게 어떠한행동을 취해야했다




나 " 흐음~ 나도 피곤하네 야 나 쇼파에 누워서 술먹는다 "

상철 " 헉헉.. 그래.. 먹다가 자라 "

나 " 알았다 아 그리고 말없으면 잔지 알아라 "

상철 " 응.. 얼릉 자 "

나 " 멀자 아직 안잘꺼거든 술도 남았잔아 "




난 상철이의 말이 웃겼고 날 빨리 재우고싶어 안달이 난듯 보였다

자리에서 일어나며 일부로 상철이쪽은 쳐다도 안보고 술과 술잔을 들고

상철이와 마주보고있는 쇼파로 가서 엎드린채 누웠다




상철이는 누워있는 내 모습을 보고 저놈이 곧 잠에 들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슬슬 자신도 상희와 같이 방으로 들어가서 섹스를 하면 될듯 싶었다




상철 " 방에 들어가자 "

상희 " 하악하악..왜엥.. 시러엉..흐읍 "

상철 " 오빠 급해.. 빨리 방에가서 하자 "

상희 " 아앙~ 시러시러~ 방에가면 안할꺼양 "

상철 " 그럼 어째.. 여기서 해 그럼? "

상희 " 몰라앙~ 흥분되.. 나두 하구싶긴행 하아"

상철 " 크크 이쁜이 저번에 방문앞에서 저놈이 볼수도 있는 그때처럼 그걸 원하는거야? "

상희 " 아잉.. 몰랑... 아흐윽.. 오빠꺼 엉덩이에서 꿈틀대는 감촉 너무 조아 "




상희는 서로 작은말로 속삭이듯 말하는것이 좋았고 자신을 뒤에서 껴안으며

가슴을 만져대며 엉덩이에 찰싹붙으며 조금씩 꿈틀대는 상철이의 자지에 쾌감이

느껴지며 자신도 서서히 엉덩이를 조금움직이며 힘을줬다


상철이는 상희의 엉덩이가 압박하는 느낌이 좋았으며 참을수 없게되어 손을떼어

내 눈치를 봐가며 살며시 사각트렁크팬티를 벗어버렸다



상희 " 하아.. 헉.. 모..모해.. 들키면.. 어쩔려구.. "

상철 " 헉헉 급해.. 미치겠다 여기서 그냥 하자.. "

상희 " 아이참.. 저 오빠 일어나서 화장실가게되면 오빠 팬티벗은모습 보일텐데.. "

상철 " 괜찬아 저새끼 보니까 곧 잘꺼같어 "

상희 " 히잉.. 그래두웅~ 어뜨케.. 아잉 "




상희는 모든걸 알면서도 모른척 상철이가 더욱더 흥분되게 일부로 팅기는듯한

말을 했다

하지만 아무리 안다고 해도 내가 버젓이 앞에 있는상태서 상철이가 팬티까지벗었고

이제 무엇을 할거란걸 알기에 스릴감과 흥분감이 올라오며 몸은 달아올를데로 달아올랐다

그리고 이제는 상철이의 자지를 보짓속에 넣어 느끼고 싶었고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싶었다

상희 자신이 급해졌다

상철이가 어떠한 행동을 취하기전에 자신이 먼저 엉덩이를 들어 상철이의 자지위로

보지를 맞춘후 그상태로 한번에 앉아버렸다




상희 " 아흑~ 아앙.. 크흡.. 조아.. 너무 조아.. 아아..아아ㅏㅏ 으읍..읍읍 왜읍..이읍..래읍.. "




상철이는 자신이 팬티를벗고 앉으며 상희의 엉덩이에 이번엔 맨살로 부벼대고있는데

갑자기 상희가 엉덩이를 들어 자신의 좃을 한번에 뿌리까지 삼켜버리자

엄청난 자극이 좃에느껴졌고 쾌감에 젖어있는데 상희의 입에서 참을려는것도 아닌

대놓고 흘려지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오자 깜짝 놀라 손으로 입을 막아버렸다




상희 " 으읍..우웁.. 왜...으읍.. 왜그래... "

상철 " 들릴수도있어.. 오늘따라 더 흥분한거같은데? 크크 "

상희 " 으읍.. 아이참.. 아앙.. 저번에두.. 으읍.. 소리내두.. 아흑.. 못들엉..으읍 "

상철 " 헉헉.. 흥분되? 보여주고싶어? 들려주고싶어? "

상희 " 아앙.. 히.힘들어.. 으읍.. 손좀... 흐읍.. 헉헉.. "




상철이는 이런상황이 자신의 성향대로 상희가 서서히 따라오는것 같았기에 흥분되었다

저번에는 방문앞이라 혹시라도 걸리게 된다면 방문을 닫아버리면 그만이었기에 괜찬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틀렸다

만약 걸리게된다면 내가 적나라하게 자신들의 행위를 볼수도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흥분이 되어버렸기에 보여줄까? 보여줘버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과연 저놈이 자신의 좃이 상희의 보짓속에 박히며 신음소리를 흘려대는 모습들을 보게된다면

어떻게 될까.. 무척 궁금해졌고 어떠한 기대감마저도 생기게 된다

어차피 15년지기 친구이고 볼거못볼거 많이 봐왔고 상희의 보지만 안봤을뿐

다른곳들 가슴 젖꼭지 허리 허벅지 엉덩이는 많이 봐왔을것이다

모른척했었지만 평상시 상희의 옷차림으로 봐서는 무조건 봤을꺼라 생각이 들었지만

저놈은 내색한번 안했기에.. 과연 알고있으면서도 모른척하는건가

아니면 진짜로 몰라서 그러는건가.. 의문심이 들면서도 상희의 그런 적나라한모습들을

공유하고싶은 생각도 있었다

상철이는 자신이 네토끼가 있다는걸 모르는듯 했고 일단은 상희의 몸을 내가 볼수있게

하고 싶었으며 그래서 그동안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었어도 냅둔것이었다

그리고 집에서 가슴과 꼭지가 훤히 보이는 옷을 입어도 아무말 안한것이었다

오늘 어쩌면... 들키고싶은 생각도 들었고 들키게된후 상희의 모습도 궁금했으며

결정적으로 내가 어떻게 나오게 될까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었다


상철이는 상희의 골반쪽을 양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몹을 조금 뒤로 눕혔다

상희는 상철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눈치채고 몸을 조금 앞으로 숙여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엉덩이를 들고 위아래로 서서히 움직여대려고 했지만 명기중의 명기 진기명기 상희의 보지는

상철이의 좃을 빠르고 강하게 삼켜댔다





상철 " 헉헉.. 죽겠다.. 헉헉 "

상희 " 아흑.. 오빠앙.. 흐윽.. 조....조아? 아아앙.. 크흡 "

상철 " 좋아.. 미칠거같아.. 저놈한테 보여주고싶지? "

상희 " 으윽 아..아아.. 몰라앙.. 어뜨케.. 미치게써..으읍.. 하아앙..... "

상철 " 신음소리 저번처럼 안참아도 돼.. "

상희 " 아흐윽.. 아앙.. 아아..아ㅏㅏ...미..미쳐... "

상철 " 그래 질러..그렇게..좀더..크게..크게..괜찬아.. 괜찬아 질러 더 "

상희 " 아....아아아아ㅏ...아앙....아흑... "




상철이는 더이상 참을수 없었고 난 상희의 신음소리가 나 들으라는듯이

크게 터져나온걸 들었기에 이제 자는척을 하는수밖에 없었다

상희와 상철이의 눈빛이 뜨겁게 나를 쳐다보는게 느껴졌기에..

고개를 쇼파벽쪽으로 향하고 자는척 했다




" 하앙.. 아아앙.. 아..아아... 아ㅏㅏ아ㅏ "



상철이는 더욱더 강한자극을 원했고 좃을 상희보짓속에 끼운채로 서서히 몸을 일으킨다

상희는 갑작스럽게 움직여대는 상철이의 자지맛에 황홀한 쾌감에 빠져들었고

몸을일으키려하는 상철이의 동작에 좃이 자궁입구까지 닿는듯한 느낌에

더욱더 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으며 몸이 저절로 일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그상태로 자신의 골반부분을 잡고는 엉덩이를 쳐대며 앞쪽으로 걸어가게 했으며

상희는 이런 자극적인 상황에 아무리 내가 모른척한다는걸 알고 있음에도 극의 흥분감에

휩싸이고 있었고 상철이가 좀더 자신을 강한자극속으로 빠지게 해줬음 하는 바램이 일어났다


상철이는 자신의 좃으로 상희의 엉덩이를 내가 누우며 자는척하고있는 쇼파쪽으로 쳐대며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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