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무님..어제 새로들어온 여자가 백상무가 데리고 있는 우리 직원이라구요.?"
라고 최회장이 말을 꺼낸다.

00그룹 2세로 30대 최회장은 정략결혼으로 아내와 아이들이 있지만

아내와 아이들을 일찌감치 미국으로 보내고 매일매일 여자들을 바꿔가며 강남일대 유흥가에서 밤을 지샌다.

이러한 패턴의 생활에 지겨워질 때 백상무를 만나 클럽에 가입한후 하루하루가 새롭고 즐겁다.

특히 어제 같이 일반인 남의 아내의 정숙한 여자를..그것도 자기회사의 일반직 대졸 여직원이라는 사실에 더욱 자극을 받는다.

"어제 그 여자 몸과 마인드가 대단하던데요..제가 한번 불러 봐도 될까요.?" 최회장이 어제일을 떠올리며 말을하자

"그럼요..회장님..남편도 저희 회사 연구원인 맞벌이 부부인데요..둘다 제가 보증합니다."하며 백상무가 겸손히 말을 한다.

띠리링~ 하며 정희의 핸드폰이 울린다.

비서실 : "아 이정희씨 입니까.? 여기 그룹사 최회장 비서실입니다."

정희 : "네.? 회장님 비서실 이요.?"

비서실 : "네..회장님께서 뵙고 싶어 하십니다. 금일 3시까지 본사로 오시면 저희가 모시고 올라가겠습니다."

정희가 백상무에게 전화를 한다.

정희: "상무님 저기 회장님께서 찾으신다는데 이게 무슨.."

백상무 : "아..정희씨 그냥 가시면 됩니다. 어제 말한거처럼 정희씨에게 새로운 기회들이 생길겁니다."

정희 : "아..네.." 하며 정희는 전화를 끊지만 기업 총수를 만난다는 사실에 얼떨덜하다.

정희가 강남에서 택시를 타고 그룹 본사에 도착하니 비서실에서 나온 여직원이 반기며

회장전용 엘리버이터를 타고 최회장 집무실이 있는 최고층에 도착하니

보안요원 2명 서있고 여비서 3명이 데스크에 앉아 있는 최회장 방이 나온다.

여비서 한명이 인터폰으로 최회장에게

비서 : "이정희씨 도착했습니다."라고 알리고

비서 : "회장님께서 다른 손님을 맞이 하고 계시니 잠시 앉아 계세요"

하며 정희를 쇼파에 앉힌다.

정희가 한바퀴 돌아보니 층 하나를 최회장이 다쓰는듯 조용하고,

비서들은 하나같이들 여자 탤런트처럼 세련되고 이뻣다.

인터폰이 울리고

비서 : "이제 들어가세요" 하며 비서 한명이 문을 연다.

말끔한 정장차림의 아나운서와 같은 느낌의 정희가 방으로 들어가자

TV에서만 보던 최회장이 정희를 반긴다.

최회장 : "아..이정희씨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정희 : "네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하며 정희가 다소곳히 인사를 한다.

"아..이 여자가 어제 클럽에서 농염하게 남자들 정액을 받던 그 여자란 말인가.?"

하며 최회장이 흥미로운 듯 쳐다본다.

정희 : "근데..회장님 밑에 직원이 몇명인데..어떻게 저를 아시고.."

최회장 : "아..그건 차차 아실게 될거구요..이정희씨를 앞으로 공적이던 개인적이던 많이 만나게 될겁니다..ㅎㅎ"

정희 : "네..?? 저 같은 평사원 여직원이..어떻게.불러주신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최회장 : "회사생활하시면서 저에게 어려운점이나 요청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그리고 정희씨는 이제 계열사 직원에서 본사 홍보실로 이동하실겁니다."

정희 : "그룹 본사루요.? 저같은 사람이 어떻게.."

최회장 : "아 또..남편분 되시는분도 조만간 본사 기획실로 발령 예정입니다.."

정희 : "제 남편까지두요.??"

최회장 : "인재를 항상 발굴하여 역량을 키우는거 또한 회장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어디가시든 열심히 해주시구요..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조만간 또 보실거에요 ㅎㅎ"

별다른 말이 없이 최회장은 정희와의 대화를 간략하게 마치며

대화하는 내내 정희의 단아한 모습과 원피스 사이로 들어나는 하얀 다리와 몸매에 최회장은 어제의 정희 모습을 상상한다.

최회장과의 면담 이후 정희와 민식이는 각각 승진이 되어 본사로 발령이 난다.

홍보팀 이정희 대리, 기획팀 박민식 과장..

새로운 곳으로 발령이난 정희부부는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느라 회사일에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날 클럽에서 정희의 여직원에게 전화가 오자 정희가 호텔로 향한다.

호텔에 도착한 정희는 클럽 여직원의 안내에 따라 전과는 다른 방에 들어간다.

그곳에는 푹신한 의자에 다른 남녀들이 유리벽을 바라보며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다.

이번에는 정희가 관전하는 곳으로 간것이다.

유리벽 건너 광경을 보고는 깜짝 놀란다.

유리벽 안에는 민식이와 다른 중년의 남자 2명이 여자도우미 2명과 함께 여자 하나를 어제와 같이 섹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아니 저 남자는 민식씨..?"

민식이의 뻐얼건 자지를 여자도우미들이 연신 빨아대고 있었고 민식이는 안대를 낀 여자의 보지를 할트며 손가락으로 쑤셔대고 있었다.

정희가 민식이의 자지를 이렇게 본적이 처음이었다

자기 남편이 다른 여자들과 엉켜 허리를 움직이며 섹스하는 모습을 보자 정희는 한동안 멍~해진다.

민식이의 행동 하나하나 정희가 몰두하며 쳐다보는데...

방의 불이 꺼지며 정희의 옷 사이로 누군가의 손이 들어오며 가슴을 움켜쥔다

최회장의 손에 오똑쏳은 정희의 젖꼭지가 손에 잡힌다.

"아..."하며 정희의 뜨거워지는 몸을 느낀 최회장은

능숙하게 옷가지를 벗겨낸후 정희의 육체를 탐닉한다.

"역시..에이급이네..?"

정희의 몸에 다른 남자 한명이 또 붙어 최회장과 함께 정희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방안에 있던 대여섯명의 남자들이 정희에게 붙어 정희를 할타맷고

정희는 어둠속에서 이 남자 저 남자의 자지를 입과 보지에 받아드리고 있었다.

3명의 다른 여자들은 정희에게 달라붙은 남자들이 정희의 입과 보지를 기다리는 동안

자기의 입과 보지를 벌려주었다.

"아~~~~~~~~~~~~흑"

"아아아~~~~앙"

"헉헉헉"

"퍼어억..퍼억..."

방안은 이들이 내는 교성으로 가득차 있었고

특히 정희가 내는 교성은 하이톤으로 바끼면서 질을 더욱 압축하자..

정희 보지속에 들어 자지들은 하나둘씩 정희의 질과 얼굴..입에 사정을 한다.

이렇게 사정되 껄떡이는 자지들은 옆에 있던 여자들이 할타주며 마무리 해준다.

쾌락의 시간이 끝나고 방에 있던 여자들과 함께 사우나를 마치고

다들 침대에 한명씩 누워 마사지를 받으며 여자들의 수다가 이어진다.


"당분간 이 클럽에서의 에이스는 정희씨네.."

"아주 남자들이 좆을 못집어 넣어서 환장들을 하네..ㅎㅎㅎㅎ"

"사내들이 아주 자지들을 부여잡고 아주 줄을 서던데..."

"아우 부러워 ㅎㅎㅎㅎ"

하며 질투하듯 이야기 하자 정희의 얼굴이 빠알게 지며..

정희의 머리속에는 민식이의 섹스 장면으로 가득차 머리속이 복잡해 아무것도 잘 안들려오지만

"사모님들 죄송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라고 말을 하자..

침대에 누워서 마사지 받고 있던 여자 하나가 일어나 정희를 덮고 있던긴 타올 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며

"정희씨 몸이 이렇게 애리애리 하니 남자들이 죽을수 밖에 없네.."

라고 하자..다른 여자들도 정희에게로 몰려와 정희의 몸을 만져보며 한마디씩 한다.

"어머..피부가 이렇게 애기 피부같으니..남자들이 죽지.."

정희는 한참 많은 선배 언니들의 손을 뿌리치지 못하고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다.

그중 한여자가 유달리 선홍빛을 내는 보지속살까지 벌려 보다가 클리를 살짝 손으로 만져보자..

"아..."하며

정희가 얕은 신음을 내며 애액이 보지에 살짝 서린다.

"정희씨라고 했나.? 이러니 남자들이 죽지..."하며 여자들이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수근거린다.

"내가 정희씨 잘 교육시켜줄께..ㅎㅎㅎ"

하며 한 여자가 이야기를 한다..

민여사 였다.


일주일후 민여사는 정희를 만난다.

정희는 민여사라는 여자의 전화를 받고 강남의 카페에서 둘은 만난다.

백상무의 와이프라는 말에 정희는 백상무와의 지난 관계로 잔뜩 긴장해 있다.

정희가 본 민여사의 첫인상은 세련되고 온화한 중년여성이라기 보다는 30세 초반 미스같은 어딘가 고풍스러운 이미지 여인이었다.

민여사 : "안녕하세요~ 민여사라고 해요.."

정희 : "아..네..사모님..안녕하세요.? 이정희라고 합니다."

민여사 : "저는 정희씨가 구면이지만 이정희씨는 저를 처음 보는거죠.?"

정희 : "아...네 사모님.."

민여사 : "요새 새로운 조직으로 가셨다고 들었어요..근데..정희씨가 잔득 긴장해있네..ㅎㅎ 친한 언니라고 생각하세요.."

민여사는 정희를 오랫동안 알아온 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줬고 정희는 민여사의 배려에 어느덧 둘은 자매처럼 수다를 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