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어느 시골의 별장. 꽤나 호화로운 별장안에 인호와 나영이 뜨겁게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아~ 자기야 너무 좋아요, 깊게 깊게 찔러주세요~아~"
"헉헉 그래 죽인다 나 곧 갈것같아"
"싸세요 자궁안 깊은곳에 당신의 정액을 뿌려주세요"
"아..싼다..아~~!!"
"저도요~아~~악!"
그런 나영과 인호의 행위를 지켜보는 다른 눈이 하나 있다. 바로 나영의 남편 재우.
옷장안에 숨어서 나영과 인호의 행위를 지켜보며 크게 흥분한듯 자신의 자지를 만지며 숨을 헐떡인다
이미 몇번이나 정액을 患쩝?재우의 주위엔 온통 끈적이는 정액이다.
꽝!!
그때 문이 부숴지는 소리가 들리며 승호가 들어왔다.
"썅년아! 니년이 나를 속여?"
뛰어 들어온 승호가 나영의 머리를 잡고 따귀를 때리려는 순간
"이런 씨팔! 이 개자식이 여긴 또 왜 왔어?"
인호가 따귀를 때리려는 승호의 손을 잡고 주먹을 날렸다.
"야이 자식아! 정신차려! 너도임마 속고 있는거야!"
"뭔 헛소리야! 왜? 이여자도 훔쳐가려고 수 쓰는거냐? 개자식아!"
둘의 몸싸움은 격렬해지고 나영은 그들을 보며 어쩔줄 몰라 했다.
스륵...
퍽!
뭔가 둔탁하며 수박 터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며 인호가 쓰러지고 인호의 머리 주변으로
피가 퍼져갔다.
"아~~악! 자기야! 어떡해..흑..자기야 일어나~"
"헉헉...안돼..이건.....이건..실수야..이래선 안돼...아..."
"야이 개자식아! 이 미친자식 살인마 자식아!!!"
"이...이건 모두 니년때문이야! 개 같은년! 넌 죽어야해!죽여버리겠어!!"
나영에게 소리치던 승호는 주방으로 달려가 칼을 가지고 달려왔다.
그와 동시에 지금까지 옷장에서 숨어 있던 재우가 뛰어나왔다.
"안돼! 이사람이..당신 미쳤어??"
"뭐야 이 변태새끼는. 닥쳐! 이 병신새끼...꺼져!"
달려오는 재우를 발로 차버리고 나영을 붙잡고 칼로 찔렀다.
푹!푹!
"이년아 이게 다 니년 업보다. 그러게 똑바로 살아갈 것이지..개같은년..."
삐용 삐용
그때 싸이렌 소리가 들려오며 수많은 불빛이 별장을 뒤 덮었다.
경찰들이 들이 닥치고 그들은 처참한 광경을 보았다.
머리주변 바닦이 피로 물들고 쓰러져 있는 한남자와
그 남자를 바라보며 바닦에 주저앉아 남자,
그리고 배에 칼이 찔린 여자를 안고 그 남자를 노려보는 또다른 남자를....
"강승호! 너를 강간 및 살인 혐의로 체포한다."
이내 경찰들이 승호를 포박하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인호와 나영에게 다가가 목의 맥박을 짚었다.
목을 짚어본 경찰이 일어나 고개를 좌우로 살짝 흔들었다.
재우는 부축을 받으며 경찰에게 끌려가고 몇몇 다른 경찰들은 인호와 나영의 시체를 수습하기 시작했다.
승호는 좌우의 경찰에게 끌려가며 처절하게 외쳐대고 있었다.
"인호를 죽인건 저여자야. 저여자가 죽였다고. 주희의 일도 저여자가 모두 사주한것이란 말야
이 개자식들아!!!"
---------------------------------------------------------------------------
작가의 변
글재주도 없는 제가 그저 상상만으로 글을 써보겠다고 달려들어 겨우 완결을 냈습니다.
처음 의도와는 조금씩 달라져가는 글을 써가면서...조금은 더 많이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래 프롤로그에선 승호가 들이닥치면서 끝이 나야 하는데 실수로 에필로그를 올려버리는 바람에...ㅡ,.ㅡ^
급작스럽게 결말이 바뀐겁니다....그거 어떻게든 해보려고 머리를 쓰는데...아휴...
글의 표현력이나 묘사를 하는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스토리와 내용전개는 이미 수십번 생각하고
수정하고를 거쳐서 나름 자신이 있었지만,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자 그것들이 제 발목을
수십번은 잡더군요....그런의미로 다른 여러 유명 작가분들의 뛰어남을 세삼스레 느꼈습니다.
표현력과 묘사가 부족하다보니 재우의 심경의 변화를 깔끔하게 나타내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각 부의 마지막편에서 주인공의 독백을 집어 넣었어야 했는데...그것 마저도 빠트린점이....
작가의 변을 쓰면서 실수 했던 것들이 너무 많아 부끄럼네요....
아무튼 그때 넣지 못했던 주요 등장인물의 마지막 독백을 여기에 올립니다.
재우 : 내 아내...왜...승호가... 왜 아내를....왜 승호를 불렀을까....어디부터 잘못된거지...
인호 : 내 여자...내 아기...이제 모두 내 것인데....빼앗기기 싫다....어떻게 빼앗은 것들인데...
나영 : 왜...나에게만...이렇게 힘든일이 생기는 거야...이제 다 포기하고 인호씨만 원했을 뿐인데...
승호 : 저여자 때문이야...모든게 저여자 때문...난 아무 잘못이 없어...
말하고자 하는것은 단지...욕심이 지나치면 안된다...뭐 이정도 일까요??
결국 4명 모두 자신의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불행을 겪게 되는 것이지요...게다가 마지막까지
본인들의 잘못은 모르고 있고....
PS. 아...주희가 한마디 하네요....
주희 : 난 왜????
할말이 없습니다....딱 한마디 밖에....미안..
PS 2. 여러분은 어떤 캐릭터가 마음에 드시나요??
그냥 궁금해서요...전....인호가 마음에 듭니다...이유는...단지 부러울뿐....(부러우면 지는거다..ㅡㅡ)
리플에 달아주시면 감사감사..^^
PS 3. 부족한 제 글 재밌게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작품에서 뵙겠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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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어보던중 밑에 두분께서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
우선 제 글에 섹스에 대한 디테일한 풀이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맞습니다.
그러나 그 밑에 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제가 그 댓글때문에 심하게 상처받지는 않았습니다.
저 스스로도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두분의 댓글때문에 조금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미 많은 선배 작가분들의 대작들을 읽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렇게 쓸 자신은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런 분들과는 조금은 다른 글을 쓰고 싶었고,
특히나 제가 즐겨보던...단순히 디테일한 섹스씬이 많은 글보다는
상황설정, 스토리, 반전 등이 있는 그런 글들을 분명히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될지는 모르죠...하지만 장담하건데
소재가 떨어지지 않는한 제글은 언제나 그런 장르의 글이 될 것이라는 것은 꼭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차차 발전하겠습니다.
섹스씬도 디테일하게 풀어쓰면서 거기다가 뛰어난 스토리, 상황설정 및 놀라운 반전까지 있는
그런 멋진 글을 쓰겠습니다.
"아~ 자기야 너무 좋아요, 깊게 깊게 찔러주세요~아~"
"헉헉 그래 죽인다 나 곧 갈것같아"
"싸세요 자궁안 깊은곳에 당신의 정액을 뿌려주세요"
"아..싼다..아~~!!"
"저도요~아~~악!"
그런 나영과 인호의 행위를 지켜보는 다른 눈이 하나 있다. 바로 나영의 남편 재우.
옷장안에 숨어서 나영과 인호의 행위를 지켜보며 크게 흥분한듯 자신의 자지를 만지며 숨을 헐떡인다
이미 몇번이나 정액을 患쩝?재우의 주위엔 온통 끈적이는 정액이다.
꽝!!
그때 문이 부숴지는 소리가 들리며 승호가 들어왔다.
"썅년아! 니년이 나를 속여?"
뛰어 들어온 승호가 나영의 머리를 잡고 따귀를 때리려는 순간
"이런 씨팔! 이 개자식이 여긴 또 왜 왔어?"
인호가 따귀를 때리려는 승호의 손을 잡고 주먹을 날렸다.
"야이 자식아! 정신차려! 너도임마 속고 있는거야!"
"뭔 헛소리야! 왜? 이여자도 훔쳐가려고 수 쓰는거냐? 개자식아!"
둘의 몸싸움은 격렬해지고 나영은 그들을 보며 어쩔줄 몰라 했다.
스륵...
퍽!
뭔가 둔탁하며 수박 터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며 인호가 쓰러지고 인호의 머리 주변으로
피가 퍼져갔다.
"아~~악! 자기야! 어떡해..흑..자기야 일어나~"
"헉헉...안돼..이건.....이건..실수야..이래선 안돼...아..."
"야이 개자식아! 이 미친자식 살인마 자식아!!!"
"이...이건 모두 니년때문이야! 개 같은년! 넌 죽어야해!죽여버리겠어!!"
나영에게 소리치던 승호는 주방으로 달려가 칼을 가지고 달려왔다.
그와 동시에 지금까지 옷장에서 숨어 있던 재우가 뛰어나왔다.
"안돼! 이사람이..당신 미쳤어??"
"뭐야 이 변태새끼는. 닥쳐! 이 병신새끼...꺼져!"
달려오는 재우를 발로 차버리고 나영을 붙잡고 칼로 찔렀다.
푹!푹!
"이년아 이게 다 니년 업보다. 그러게 똑바로 살아갈 것이지..개같은년..."
삐용 삐용
그때 싸이렌 소리가 들려오며 수많은 불빛이 별장을 뒤 덮었다.
경찰들이 들이 닥치고 그들은 처참한 광경을 보았다.
머리주변 바닦이 피로 물들고 쓰러져 있는 한남자와
그 남자를 바라보며 바닦에 주저앉아 남자,
그리고 배에 칼이 찔린 여자를 안고 그 남자를 노려보는 또다른 남자를....
"강승호! 너를 강간 및 살인 혐의로 체포한다."
이내 경찰들이 승호를 포박하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인호와 나영에게 다가가 목의 맥박을 짚었다.
목을 짚어본 경찰이 일어나 고개를 좌우로 살짝 흔들었다.
재우는 부축을 받으며 경찰에게 끌려가고 몇몇 다른 경찰들은 인호와 나영의 시체를 수습하기 시작했다.
승호는 좌우의 경찰에게 끌려가며 처절하게 외쳐대고 있었다.
"인호를 죽인건 저여자야. 저여자가 죽였다고. 주희의 일도 저여자가 모두 사주한것이란 말야
이 개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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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변
글재주도 없는 제가 그저 상상만으로 글을 써보겠다고 달려들어 겨우 완결을 냈습니다.
처음 의도와는 조금씩 달라져가는 글을 써가면서...조금은 더 많이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래 프롤로그에선 승호가 들이닥치면서 끝이 나야 하는데 실수로 에필로그를 올려버리는 바람에...ㅡ,.ㅡ^
급작스럽게 결말이 바뀐겁니다....그거 어떻게든 해보려고 머리를 쓰는데...아휴...
글의 표현력이나 묘사를 하는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스토리와 내용전개는 이미 수십번 생각하고
수정하고를 거쳐서 나름 자신이 있었지만,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자 그것들이 제 발목을
수십번은 잡더군요....그런의미로 다른 여러 유명 작가분들의 뛰어남을 세삼스레 느꼈습니다.
표현력과 묘사가 부족하다보니 재우의 심경의 변화를 깔끔하게 나타내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각 부의 마지막편에서 주인공의 독백을 집어 넣었어야 했는데...그것 마저도 빠트린점이....
작가의 변을 쓰면서 실수 했던 것들이 너무 많아 부끄럼네요....
아무튼 그때 넣지 못했던 주요 등장인물의 마지막 독백을 여기에 올립니다.
재우 : 내 아내...왜...승호가... 왜 아내를....왜 승호를 불렀을까....어디부터 잘못된거지...
인호 : 내 여자...내 아기...이제 모두 내 것인데....빼앗기기 싫다....어떻게 빼앗은 것들인데...
나영 : 왜...나에게만...이렇게 힘든일이 생기는 거야...이제 다 포기하고 인호씨만 원했을 뿐인데...
승호 : 저여자 때문이야...모든게 저여자 때문...난 아무 잘못이 없어...
말하고자 하는것은 단지...욕심이 지나치면 안된다...뭐 이정도 일까요??
결국 4명 모두 자신의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불행을 겪게 되는 것이지요...게다가 마지막까지
본인들의 잘못은 모르고 있고....
PS. 아...주희가 한마디 하네요....
주희 : 난 왜????
할말이 없습니다....딱 한마디 밖에....미안..
PS 2. 여러분은 어떤 캐릭터가 마음에 드시나요??
그냥 궁금해서요...전....인호가 마음에 듭니다...이유는...단지 부러울뿐....(부러우면 지는거다..ㅡㅡ)
리플에 달아주시면 감사감사..^^
PS 3. 부족한 제 글 재밌게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작품에서 뵙겠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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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어보던중 밑에 두분께서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
우선 제 글에 섹스에 대한 디테일한 풀이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맞습니다.
그러나 그 밑에 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제가 그 댓글때문에 심하게 상처받지는 않았습니다.
저 스스로도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두분의 댓글때문에 조금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미 많은 선배 작가분들의 대작들을 읽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렇게 쓸 자신은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런 분들과는 조금은 다른 글을 쓰고 싶었고,
특히나 제가 즐겨보던...단순히 디테일한 섹스씬이 많은 글보다는
상황설정, 스토리, 반전 등이 있는 그런 글들을 분명히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될지는 모르죠...하지만 장담하건데
소재가 떨어지지 않는한 제글은 언제나 그런 장르의 글이 될 것이라는 것은 꼭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차차 발전하겠습니다.
섹스씬도 디테일하게 풀어쓰면서 거기다가 뛰어난 스토리, 상황설정 및 놀라운 반전까지 있는
그런 멋진 글을 쓰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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