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_시즌 2
[이 남자가 사는 법]
제4부_상편
유도식 41세 173cm 73kg
유성물산 자재과장으로 퇴사
조용한 성격의 평범한 중년남
성애리 35세 165cm 49kg
결혼7년차 도식의 아내
활발하지만 개성이 강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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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도식은 물류전문가이지만 13년동안 일 해왔던 직장에서
뜻하지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결국은 권고사직을 하게된다.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은 도식은 유성물산 후배의 권유로
계열사인 [유성물류]의 하청업체로 개업하지만 결국 상사의
이견으로 사업을 그만두게 되면서 빛더미에 오른다.
이를 두고보지못한 아내 애리는 그만 두었던 무역회사를
다시 찾아가게되고 옛 사장인 [강유택]을 만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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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무역]
강남의 멋진 오피스텔 17층에 위치한 사무실
유럽에서 고급와인을 수입하여 백화점에 납품하는 회사
남자직원 8명은 모두 물류팀으로 외근을 하고
사무실엔 애리를 포함한 여직원 두명과 사장 유택만 근무한다.
언제나 그렇게 조용한 분위기의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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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택
49세 179/75
동양무역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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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씨 지난번 선적 서류좀 가져올래?"
"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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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23세 162/53
경리담당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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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리과장님께 선적서류하고 무역서류는 모두 넘겨요"
"네???"
"응...애리과장님 원래 무역 전무가셔 ㅎㅎㅎ"
"아니 그래도 제가 했던 일인데..."
"원래 민영씨 일은 경리업무지 ㅎㅎㅎ 그동안 고생했어"
"네에....."
한 눈에 봐도 민영의 얼굴을 서운한듯 하다
풍만한 몸매의 민영은 그렇게 자리로 돌아가고
애리는 민영으로부터 일체의 수입선적 서류를
받아서 책상을 정리한다.
시간은 어느덧 금요일 오후로 넘어가고...
"우리 오늘 회식할까? 우리 성과장도 오셨는데 ㅎㅎㅎ"
"전 선약이 있어서요...흠...월ㅇ일에 뵙겠습니다!!!"
그렇게 싸늘하게 문을 닫고 나가는 민영
유택은 불편해 하는 애리를 위해 위로하려
다가서서 한마디 거들며 위로한다.
"요즘 애들이 다 그래요...철딱서리 없는것들..."
"아닙니다 사장님...공연히 저 때문에...분위기만..."
"아니예요 뭔 그런 말씀을...하하하"
".................."
"그럼 우리끼리라도 한 잔 할까요?"
"괜챦으시겠어요? ㅎㅎㅎ"
"우리한테 와인 받아가는 와이너리가 있어요 갑시다"
"ㅎㅎㅎ 네에 사장님..."
강변북로의 작그마한 스카이라운지
아담하지만 유명인사들로 북세통을 이루는
세계와인백화점이기도한다.
간단한 식사와 치즈를 곁들인 와인타임
오랜만에 술을 입에대는 애리는 벌써부터 취한다.
편안한 가죽소파에 나란히 앉아 창밖으로 펼쳐지는
항강의 스카이라인은 말그대로 파노라마 드라마였다.
이미 10년 전 애리나이 25살 때 대학 졸업하자마자
첫상사가 되었던 강유택은 몇년전 개인사업을 하면서
잠시 애리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이내 그만둔다.
"우리 제법 오랜만이네..."
"네에 사장님..."
"ㅎㅎㅎ 우리 애리씨는 그거 알아요 여전히 아름다운거"
"아잇 사장님도 참...ㅎㅎㅎ"
"아이고 참...먹는게 시원챦아서 그러냐 왜 이렇게 말랐니?"
친근한 오빠처럼 말은 편하게 놓는 유택은
슬며시 애리의 무릎에 손을 올려놓아본다.
애리도 아무런 반응없이 유택의 손을 놓아둔다.
"애리씨...많이 힘들지?"
"..........아...아니요..."
"뭘 아니야? 얼굴에 다 써있는데...ㅎㅎㅎ"
"ㅎㅎㅎ 그래요?"
"임마...내가 널 안지가 몇년인데..."
"ㅎㅎㅎ 사는게 다 그렇죠 뭐..."
유택의 손은 점점 올라가고
결국 애리의 허벅지 중간쯤에 오른다.
애리는 이미 느끼고있었지만 이내 가만히 있는다.
"우리 애리...오빠가 드라이브 시켜줄까?"
"이 시간에요? ㅎㅎㅎ"
"여기서 양평 한시간이면 쏘쟎아..."
"ㅎㅎㅎ 늦으셔도 괜챦으세요?"
"ㅎㅎㅎ 어서 준비해...나가자..."
유택의 제안
양평까지의 드라이브
여러가지로 속이 상한 일이 많았던 애리는
그렇게 유택의 차에 몸을 싣는다.
어쩌면 유택이 무엇을 바라는지 애리는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은빛날개 벤츠는
그렇게 애리를 조수석에 태우고
양평을 행해 달려가고있었다.
물론 유택의 오른손은
아예 대놓고 애리의 무릎위에 놓인다.
애리의 정장치마는 긴편이라서
앉아도 무릎을 살짝 덮는 치마였다.
유택의 손가락은 음악소리에 마추어서
애리의 무릎을 토닥거리는듯 하지만
사실 애리의 치마를 슬쩍 걷어 올리며
그녀의 부릎 맨살을 만지는데 성공한다.
[기나긴밤을~~~ 헤~~~ 메이며~~~......]
감미로운 발라드 음악은 흘러나오고
애리의 고개를 여전히 창밖을 바라보기만한다.
유택의 손은 어느덧 애리의 치마속으로 들어가고
애리는 잠시 멈칫하는가 싶었지만
유택의 손등위에 손을 올려놓고는 멈춘다.
"내가 너무 앞서가는건가? 기분 상했어 애리?"
".......그건 아니구요...그게..."
양평저수지
[미림농원 주차장]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
유택의 벤츠는 잠시 멈춘뒤 시동이 꺼진다.
그리고 작은 흔들림이 시작되고...
"으읍...사장님...으읍...이러시면...어흐...읍"
애리의 입술위엔 유택의 입술이 덮치어지고
그의 현란한 움직임의 혀는 애리를 다운시킨다.
중년의 노련한 혀놀림은 어느덧 애리의 입안 속
구석구석을 누비며 핥아주고 자극시켜준다.
동시에 유탁의 손은 어느덧 애리의 셔츠 단추를
이미 풀러버리고는 그녀의 봉곳한 젓가슴을 만져준다.
"흐윽...사장님...이러지마세요...어흡...사...장님..."
"애리야...너 너무 아름다워...이뻐 죽겠어..."
"어으...그래도 이건...어윽...사장님...후욱"
진한 감동의 키스를 마친 유택의 혀는
애리의 젓가슴을 번갈아가며 빨기 시작한다.
동시에 애리의 치마속으로 돌격한 유택의 왼손
그놈은 이미 애리의 팬티를 어루만지며 그녀의
도톰스러운 팬티 윗부분을 긁어주기 시작하자...
"어이...어우...사장님...흐으...으으으으으..."
터지는 신음소리
유택은 애리의 신음소리가 깊어지자
이내 조수석으로 몸을 던지고
잘빠진 애리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겐다.
이윽고 유택의 바지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제법 두툼한 유택은 검은 페니스가
귀두를 드러내면서 발버둥 치는 애리의 펜티
옆을 뚫고는 그녀의 젖은 꽃잎에 그대로 꼿혀들어간다.
푸~~~~~~~~~~~~~욱!!!!!!!!!!
"사...............장님...!!!!!!!!!!...어흑!!"
"사랑해 애리야...오늘을 기다렸어...!!!!!"
하얀 스타킹의 두 다리는
마치 날개짓을 하는것 처럼 펼치어지고
애리의 계곡은 30여분간을 사장 유택의
굵직한 페니스를 몸에 담고 괴성을 질러댄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첫 정사
"억억억억억!!!!! 사장님!!!!! 어우우우우욱!!!!!"
"좋아? 어때 기분이 좀 풀렸어? 응?"
"헉헉헉...네에 사장님!!! 어어어어욱!!!!! 사장님!!!"
"역시 애리는 결혼 여자인데도 아주 쪼임이 좋네...너무 멋져"
"헉헉헉!!! 몰라요 창피하게!!! 어욱!!!!! 헉헉헉!!!"
그렇게 미친듯이 흔드르거리던 벤츠는
유택의 기나긴 사정타임을 끝으로 멈추어지고
애리는 유택의 등을 감아 안고는 한동안 흐느낀다.
"울지마 짜식아...이제부터는 오빠가 너 책임질께..."
"사장님...흑흑흑...전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아이고 귀여운 놈...사랑해 아가...알찌?"
"........끄덕 끄덕..."
유택은 애리의 온몸 구석 구석을 닦아주며
마무리 후위까지 하고는 그녀의 붉게 달아오른
꽃잎에 작은 키스까지 해주며 첫 정사를 마무리한다.
성애로가득한 앞유리에 희미하게 보이는
아름다운 여체는 그렇게 브레지어와 옷을 챙기고
차는 잠시 후 바로 서울을 향해 출발한다.
그날 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아내 애리
도식은 아내에게서 술냄새가 나는걸알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져본다.
"회식했구나..."
"응??? 아...네에...오늘 입사기념으로..."
"그랬구나...다시 일 나가게되서 힘들었겠다 당신..."
"아니예요...하고싶었던 일인데 뭘..."
"어서 자자...이리와 안아줄께..."
"괜챦아 오빠...어욱...오빠...나오늘 힘든데...어머머머"
도식은 아내 애리를 눕히고는
전위없이 그대로 대물을 꼿아 넣는다.
아내의 계곡은 벌써부터 뜨끈하다.
"뜨겁네...아주 뜨거워...흥분한거야? 아님 이미 사용한거야?"
"헉헉헉...오빠 무슨말을 그렇게해? 억억억...흥분한거지"
"그래? ㅎㅎㅎ 자 오늘 한번 놀아줄까 그럼?"
"오빠...아파...어우...너무 커 오빠..."
육중한 도식의 페니스는
사장 유택의 것보더 훨씬 더 크다.
그러나 여자는 꼭 페니스의 크기로만
느끼는것이 아니라서 아까의 경우에는
애리도 충분하게 즐거워었다.
애리는 오늘 남편과의 섹스를 피하려했지만
은근히 의심하는 남편때문에 어쩔수 없이 시작한다.
그러나 수분도 지나지않아 애리는 또 한번의
진한 정사절정을 느끼며 몸이 축 늘어지는 섹스를
다시한번 즐기게된다.
"억억억...오빠...여보...어욱...나죽어...억억억"
"오랜만이라 그런가...무척 쫀득거리는데? ㅎㅎㅎ"
"아이 오빠...헉헉헉...어억 죽겠어 살살해요!!!"
애리의 계곡은 이미 애액이 철철넘치고
평소보다 더욱 더 강하게 내리치는 도식의
떡치는 소리는 침실을 뒤흔든다.
.
.
.
한달 뒤...
사장 유택은 애리와의 정사가 뜨거워지자
아예 이민영을 해고 해버리고 다른 직원을 고용한다.
바로 윗층 오피스텔을 하나 더 얻어서 명분상
고객상담실로 만들어서 둘만의 오붓한 공간을 마련한다.
점점 더 애리의 매력에 빠진 유택의 배려이고
섹스의 횟수와 시간이 갈수록 자신을 위해
사무실까지 하나 더 얻은 유택에게 애리는 빠져든다.
"어윽...오빠...흐억...흐억...어우...어쩔려구 이래요?"
"오오오...애리야...넌 정말...어욱...헉헉헉"
타이트한 원피스 정장 차림의 애리는
유택의 책상 옆 소파에서 눕다시피 앉은채로
두 다리를 모아 유택의 오른쪽 어께에 걸치고
이젠 제법 스피디한 유택의 펌핑에 많은 애액을 쏟아낸다.
그렇게 두사람의 섹스는 격정적으로 진행되고 사정에 이른다.
한 순간에 모두 얼어붙은듯 멈춘 두사람
유택의 페니스에서는 희뿌연 정액을
애리의 몸속에 쏟아버리고 애리는 파르르떤다
그리고 잠시 후...
애리는 자신의 계곡에서 줄줄흐르는
유택의 정액을 티슈로 닦아내고는
벗기어진 팬티를 걸치고 일어나서는
멋진 엉덩이까지 올려입는다.
그리고 헝클어진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우리 애리는 언제봐도 멋쟁이야...섹시해"
"자꾸 이러시다가 직원들이라도 보면..."
"괜챦아 임마...다들 인터폰 미리하고 올라쟎아"
"그래두요...불안해 죽겠어요..."
"난 그게 더 스릴있는데? ㅎㅎㅎ"
"근데 어제 월급은 왜 그렇게 많이 넣으셨어요?"
"너 힘들쟎아...쫌 더 넣었어...ㅎㅎㅎ"
"너무 많이 넣으셨어요...어쨌든 고마워요..."
"이리와 브레지어 끈 엉켰다 ㅎㅎㅎ"
"아 그래요? ㅎㅎㅎ 고마워요..."
애리는 자연스럽게 아무렇지 않은듯
유택에게로 다가서고 등을 돌린다.
유택은 애리의 원피스 등 뒤의 지퍼를 열고
엉킨 브레지어 끈을 돌려 바르게 펴준다.
그리고 애리의 등에 키스도 잊지않는다.
"쪽!!! 사랑해 애리야..."
"으음...저두요...오빠..."
그렇게 깊어만가는 두 사람의 관계는
하루에도 두번 이상씩 즐겨지게되고
유택의 얼굴은 점점 더 밝아지고
애리의 치마길이는 갈수록 짧아진다.
항상 낮은 구두만 고집하던 애리도 이젠
하이힐만을 즐겨신게되고 옷 역시 이젠
제법 값비싼 옷들로만 입게된다.
모두 유택의 철저한 스폰싱 덕분이다.
그날 밤...
유택은 애리를 집에 데려다 주고
여느때처럼 아쉬운듯 애리의 아파트근처에서
멋지고 진한 감동의 정사를 즐긴다.
유택의 벤츠는 오늘도 그렇게 요동을 마무리하며
애리라는 은 여성의 괴성을 자아낸다.
"아아아악!!! 오빠!!! 어흑...어흑...어머머!!!"
"오오오오오!!! 우리 애리...내 애기 ㅎㅎㅎ"
"어흐그그극...오빠...미치겠어요...흐윽...흐윽"
측측하게 젖은 애리의 팬티는
다시 입기가 뭐해서인지 핸드백에 넣는다.
그리고 진한 키스로 마무리한 애리는
화장을 고친 후 차에서 내리고
마치 버스를 타고 온것처럼 한정거장을 위해
버스를 타고는 집 앞 정거장에서 내린다.
덜컹!!! 삑! 삐리리리리릭!!! 띵동댕!!!
"다녀왔어요..."
식탁에 앉아 이력서를 쓰는 도식은
아내의 온몸을 위 아래로 훑어본다음
다시 고개를 숙이고는 내뱉는다.
"수고했어요...근데 옷을 꼭 그렇게 입어야해?"
"응??? 제 옷이요? 이게 왜요?"
"너무 길이가 짧은데...아닌가?"
"요즘 다들 이렇게 입어요...나만 덥게 입을 순 없쟎아요"
"응...그래 알았어...고생했어요 어서 쉬어 여보"
"............네에..."
살짝 열리어진 침실문틈 사이로 보이는 아내
아내는 윈피스를 벗으로 손을 뒤로 넘긴다.
잘 닿지 않은듯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다가선 도식
"이리와 열어달라고하면되쟎아..."
찌지지지직......
순간 애리의 얼굴을 백지장이된다.
마지막 섹스에서 애리는 자신의 팬티를
가방안에 넣었기 때문이였다.
지퍼가 중간쯤 내려가자 등을 획 돌린다.
그리고 애써 웃음지으며...
"거기면됐어요 여보 ㅎㅎㅎ 고마워요 ^^ "
"놀라긴...ㅎㅎㅎ"
돌아서 나가려는 순간
도식의 머리에 스치는 이상한 기운
다시 몸을 돌려 아내에게 다가선다.
"동작 그만..."
"네??????????"
"움직이지 말라고..."
"여보..."
도식은 애리의 등을 다시 돌리고
열린 아내의 등허리 아래쪽으로 손을 넣는다.
보드라운 감촉이지만 아주 가까운 시간전에
땀을 흘린것 같은 느낌의 질척함.
그리고 드디어 도식을 놀라게하는 애리의 엉덩이...
"너..."
"....."
"팬티는 어디로갔니?"
"그게...볼일을 보다가 젖어서요..."
"그 팬티는 어디있는데..."
"여기요..."
억지 춘향이처럼
핸드백을 열고 팬티를 꺼내는 애리
도식은 아내의 펜티를 빼았아 코에 대본다.
"왜 그래요??? 당신...더럽게..."
"내 마누라 팬티인데 그게 더러워?"
"아잇 참...이리줘요 빨아야해요..."
"그렇다고 노팬티로 다니냐 이 철딱서니 없는 여편네야???"
급 반전되는 분위기
애리는 특유의 어깨짓으로
움찔대면서 남편도식에게 한마디 던진다.
"ㅎㅎㅎ 자기만 알면되지 뭐 ㅎㅎㅎ"
"요년이 근데 요즘 ㅎㅎㅎㅎㅎ 이리와..."
도식은 아내를 끌고 욕실로 들어가고
비눗칠을 해준 후 아내의 등뒤에서
검은색의 대물 페니스를 넣어준다.
"어흐흐흐흑...여보!!! 어욱!!! 아파요!!! 어욱!!"
"ㅎㅎㅎ 이정도는 되야 페니스지 않그래? ㅎㅎㅎ"
맞다 도식의 대물 페니스는 사실
경쟁자를 찾기 힘들만큼의 사이즈이다.
그러나 도식은 그져 넣고 흔드는것 말고는
아무런 기술도 성의도 없는 섹스였다.
애리의 마음속에 유택의 페니스가 자리한 이유는
유택의 섹스매너와 기술 그리고 사랑의 표현 때문이였다.
.
.
.
일주일 쯤 후...
월 말...
오늘은 도식이 옛 회사의 선후배들과의 모임이있는자리
선후배들은 도식의 아내 애리가 근처의 회사에 다님을 알고
나와달라고 종용하지만 말일이라서 결산이 바뻐서
나오지 못함에 양해를 구하는 대답만 들을 뿐이다.
모임이 끝난 후 도식은 늦게까지 남아서 야간작업을 하는
아내 애리를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초밥을 사서 사무실에 오른다.
20:50
사장이 있을리는 만무한 시간
보나마나 아내 애리만이 컴퓨터 앞에 앉아
진땀을 흘리며 일할게 뻔한 상황이다.
아내 애리는 초밥을 사온 자신을 보면서
고마움에 그윽한 표정으로 도식을 바라볼것이다.
문틈으로 빠저나오는 빛이 느껴지고
도식은 아내를 놀려줄 요량으로 손잡이를
슬며시 잡고는 조용히 돌려 열면서 웃음띈 표정을 짓는다.
부드럽게 돌아가는 문고리
그리고 소리없이 열리는 두터운 철문
첫 발은 내딧자 닫는 카페트의 정숙함
아내의 이름을 부르려 첫 입술을 여는 도식
그런 도식의 눈앞에 벌어지는 광경은...
검정 스타킹의 한 여인
벌어진 다리 사이엔 이미 중년의 사내의
하얀 엉덩이가 춤을 추듯 미친듯이 흔들어대고
여인의 흐트러진 블라우스의 젓가슴은 이미 사내의
두툼한 입술 속에 빨려들어가며 괴성을 질러댄다.
"아아아아악!!! 오빠!!! 사랑해요...나 미칠것 같아!!! 어헉"
"자기 보지는 진짜 최고의 명품이야...알지?"
"어헉...어욱...자기야...나 지금 죽을것 같아...자기야...어허헉!!!"
자극적인 붉은색 블라우스의 아내 애리
아내의 구릿빛 젓가슴은 왜 사내놈의 입속에 있고
벌어진 두 다리는 사내의 페니스에 감동을 먹은듯
미친듯이 엉덩이를 쪼물락대며 페니스를 먹어치운다.
그렇게ㅐ실타래처럼 뒤엉킨 두사람은 이내 절정으로 치닫고...
"어으으으으으으...오빠...자기야 사랑해요...어우우우우우"
"왠일이래? 그런말을 다 하고? ㅎㅎㅎ"
"어욱...여보...여보...내 사랑 내 자기...어욱!!!"
"어때? 신랑하고 내 자지하고?"
"당근...어어어어우...자기꺼지...자기 자진 최고야..."
"사랑해 애리야...어우 내 새끼...으으으윽"
아내 애리의 계곡을 미친듯이 쑤셔대는 사내는
이윽고 절정에 다랗는지 몸을 쪼그리고는
아내의 가슴에 얼굴을 파뭍고는 짧고 깊은 신음을 한다.
그리고는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아내의 다리를 당장이라도
찢어버릴듯이 쑤시면서 식은 땀을 흘린다.
물론 아내 애리는 금방이라도 죽을것처럼
쾌락의 정수에서 신음소리를 내고는
사내의 등허리를 보덤으며 기나긴 신음소리를 낸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여보 사랑해요..."
그리고는 재빨리 몸을 돌려서
휴지를 찾는 두사람
애리는 옷을 챙겨입고 간단한
키스의식을 차린 후에 사무실 정리를 하고는
유택과 손을 붙잡고는 사무실을 나오는데...
"어라 이게 뭐지? 이거 유명한 일식집 초밥인데..."
"뭐가요?"
"배달이 잘못되었나? 우리 삼실 앞에 놓여져있네"
"............"
[유진초밥]
대학때부터 애리가 미치도록 좋아했던 집
애리의 얼굴은 백지장처럼 변하고
영문도 모르는 유택을 떠나서 서둘러 집으로 향한다
23:30
[애리의 아파트]
덜컹...
식탁엔 남편이 앉아서 술을 마신다.
"다녀왔어요...여보..."
"..................응"
"식사는 하셨어요?"
"..................응"
"무...슨...일...있으...세요?"
"일은 무슨...어서 씻어...닦을 곳이 많을테데..."
"...................."
"일주일 주면 시간은 넉넉하겠지?"
"네????????????"
"일주일이면 당신 짐 챙기는 시간이 충분하겠냐는거야?"
"................여보"
"일말의 양심이란게 남아있는 여자라면 그 [여보]란 소리는 말아야지"
"...................."
"오늘은 내가 나갈거구...
일주일 후에 왔을 때는 당신 흔적이 남아있지 않기를 바래"
"...................."
"이혼의 귀책은 당신에게 있으니 난 단 한푼도 줄 수 없어...
억울 하면 소송걸어...거는 즉시 아까 그 장면 녹화해 둔 파일
증거로 올려서 너희 두 년놈들 다 쓸어 집어 쳐 넣어줄께...ㅎㅎㅎ"
그게 도식이 아내에게 한 마지막 말이였고
아내 애리가 남편에게 들은 마지막 말이였다.
그렇게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도식과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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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41세 162/42
도식의 초등학교동창
강유택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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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성격의 서현의
좀처럼 울리지않는 핸드폰에
오랜만에 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
"여보세욧!!!"
"저 메일 보낸사람입니다..."
"아........."
"메일은 보셨죠?"
".........네"
"어떻세요?"
"원하시는게 뭔가요?"
"음...그 놈의 사망소식이죠 ㅎㅎㅎ"
"일단 제가 확인할 수 있게..."
"동영상이 있어요..."
"네??????? 동영상이요????????"
"보여드리죠..."
"어디로 가면..."
"xxx로 오세요...내일 3시쯤...어때요?"
"조...조...좋아요..."
"물론 혼자 나오실테죠?"
"네에...그러죠..."
다음날...
시내의 한 커피숍
일찌감치부터 나와서
줄 담배를 피우는 사내 도식
그런 도식의 앞에 나타난 여인
깡마른 여인
베이지색 하이힐과
베이지색 스커트 차림의 여인은
블랙 새넬 백을 들고 베이지색 손톱을 칠했다
몸에 두른 모든 이 여인의 이미지색은 역시 베이지였다.
툭치기만해도 부러질듯한 손목
그것보다도 더 가녀린 발목에는
푸른 핏줄이 불룩하게 핏발 서있다.
"저 메일 주신분인가요?"
모자창을 깊게 눌러쓴 도식은
일어나서 여인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리고 인사를 하려는데...
"안...어? 혹시...서...서...현이???"
"도.....도.....시.....익.....씨???"
<중편에 계속>
[이 남자가 사는 법]
제4부_상편
유도식 41세 173cm 73kg
유성물산 자재과장으로 퇴사
조용한 성격의 평범한 중년남
성애리 35세 165cm 49kg
결혼7년차 도식의 아내
활발하지만 개성이 강한 여인
--------------------------------------------------------
줄거리
도식은 물류전문가이지만 13년동안 일 해왔던 직장에서
뜻하지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결국은 권고사직을 하게된다.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은 도식은 유성물산 후배의 권유로
계열사인 [유성물류]의 하청업체로 개업하지만 결국 상사의
이견으로 사업을 그만두게 되면서 빛더미에 오른다.
이를 두고보지못한 아내 애리는 그만 두었던 무역회사를
다시 찾아가게되고 옛 사장인 [강유택]을 만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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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무역]
강남의 멋진 오피스텔 17층에 위치한 사무실
유럽에서 고급와인을 수입하여 백화점에 납품하는 회사
남자직원 8명은 모두 물류팀으로 외근을 하고
사무실엔 애리를 포함한 여직원 두명과 사장 유택만 근무한다.
언제나 그렇게 조용한 분위기의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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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택
49세 179/75
동양무역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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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씨 지난번 선적 서류좀 가져올래?"
"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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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23세 162/53
경리담당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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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리과장님께 선적서류하고 무역서류는 모두 넘겨요"
"네???"
"응...애리과장님 원래 무역 전무가셔 ㅎㅎㅎ"
"아니 그래도 제가 했던 일인데..."
"원래 민영씨 일은 경리업무지 ㅎㅎㅎ 그동안 고생했어"
"네에....."
한 눈에 봐도 민영의 얼굴을 서운한듯 하다
풍만한 몸매의 민영은 그렇게 자리로 돌아가고
애리는 민영으로부터 일체의 수입선적 서류를
받아서 책상을 정리한다.
시간은 어느덧 금요일 오후로 넘어가고...
"우리 오늘 회식할까? 우리 성과장도 오셨는데 ㅎㅎㅎ"
"전 선약이 있어서요...흠...월ㅇ일에 뵙겠습니다!!!"
그렇게 싸늘하게 문을 닫고 나가는 민영
유택은 불편해 하는 애리를 위해 위로하려
다가서서 한마디 거들며 위로한다.
"요즘 애들이 다 그래요...철딱서리 없는것들..."
"아닙니다 사장님...공연히 저 때문에...분위기만..."
"아니예요 뭔 그런 말씀을...하하하"
".................."
"그럼 우리끼리라도 한 잔 할까요?"
"괜챦으시겠어요? ㅎㅎㅎ"
"우리한테 와인 받아가는 와이너리가 있어요 갑시다"
"ㅎㅎㅎ 네에 사장님..."
강변북로의 작그마한 스카이라운지
아담하지만 유명인사들로 북세통을 이루는
세계와인백화점이기도한다.
간단한 식사와 치즈를 곁들인 와인타임
오랜만에 술을 입에대는 애리는 벌써부터 취한다.
편안한 가죽소파에 나란히 앉아 창밖으로 펼쳐지는
항강의 스카이라인은 말그대로 파노라마 드라마였다.
이미 10년 전 애리나이 25살 때 대학 졸업하자마자
첫상사가 되었던 강유택은 몇년전 개인사업을 하면서
잠시 애리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이내 그만둔다.
"우리 제법 오랜만이네..."
"네에 사장님..."
"ㅎㅎㅎ 우리 애리씨는 그거 알아요 여전히 아름다운거"
"아잇 사장님도 참...ㅎㅎㅎ"
"아이고 참...먹는게 시원챦아서 그러냐 왜 이렇게 말랐니?"
친근한 오빠처럼 말은 편하게 놓는 유택은
슬며시 애리의 무릎에 손을 올려놓아본다.
애리도 아무런 반응없이 유택의 손을 놓아둔다.
"애리씨...많이 힘들지?"
"..........아...아니요..."
"뭘 아니야? 얼굴에 다 써있는데...ㅎㅎㅎ"
"ㅎㅎㅎ 그래요?"
"임마...내가 널 안지가 몇년인데..."
"ㅎㅎㅎ 사는게 다 그렇죠 뭐..."
유택의 손은 점점 올라가고
결국 애리의 허벅지 중간쯤에 오른다.
애리는 이미 느끼고있었지만 이내 가만히 있는다.
"우리 애리...오빠가 드라이브 시켜줄까?"
"이 시간에요? ㅎㅎㅎ"
"여기서 양평 한시간이면 쏘쟎아..."
"ㅎㅎㅎ 늦으셔도 괜챦으세요?"
"ㅎㅎㅎ 어서 준비해...나가자..."
유택의 제안
양평까지의 드라이브
여러가지로 속이 상한 일이 많았던 애리는
그렇게 유택의 차에 몸을 싣는다.
어쩌면 유택이 무엇을 바라는지 애리는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은빛날개 벤츠는
그렇게 애리를 조수석에 태우고
양평을 행해 달려가고있었다.
물론 유택의 오른손은
아예 대놓고 애리의 무릎위에 놓인다.
애리의 정장치마는 긴편이라서
앉아도 무릎을 살짝 덮는 치마였다.
유택의 손가락은 음악소리에 마추어서
애리의 무릎을 토닥거리는듯 하지만
사실 애리의 치마를 슬쩍 걷어 올리며
그녀의 부릎 맨살을 만지는데 성공한다.
[기나긴밤을~~~ 헤~~~ 메이며~~~......]
감미로운 발라드 음악은 흘러나오고
애리의 고개를 여전히 창밖을 바라보기만한다.
유택의 손은 어느덧 애리의 치마속으로 들어가고
애리는 잠시 멈칫하는가 싶었지만
유택의 손등위에 손을 올려놓고는 멈춘다.
"내가 너무 앞서가는건가? 기분 상했어 애리?"
".......그건 아니구요...그게..."
양평저수지
[미림농원 주차장]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
유택의 벤츠는 잠시 멈춘뒤 시동이 꺼진다.
그리고 작은 흔들림이 시작되고...
"으읍...사장님...으읍...이러시면...어흐...읍"
애리의 입술위엔 유택의 입술이 덮치어지고
그의 현란한 움직임의 혀는 애리를 다운시킨다.
중년의 노련한 혀놀림은 어느덧 애리의 입안 속
구석구석을 누비며 핥아주고 자극시켜준다.
동시에 유탁의 손은 어느덧 애리의 셔츠 단추를
이미 풀러버리고는 그녀의 봉곳한 젓가슴을 만져준다.
"흐윽...사장님...이러지마세요...어흡...사...장님..."
"애리야...너 너무 아름다워...이뻐 죽겠어..."
"어으...그래도 이건...어윽...사장님...후욱"
진한 감동의 키스를 마친 유택의 혀는
애리의 젓가슴을 번갈아가며 빨기 시작한다.
동시에 애리의 치마속으로 돌격한 유택의 왼손
그놈은 이미 애리의 팬티를 어루만지며 그녀의
도톰스러운 팬티 윗부분을 긁어주기 시작하자...
"어이...어우...사장님...흐으...으으으으으..."
터지는 신음소리
유택은 애리의 신음소리가 깊어지자
이내 조수석으로 몸을 던지고
잘빠진 애리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겐다.
이윽고 유택의 바지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제법 두툼한 유택은 검은 페니스가
귀두를 드러내면서 발버둥 치는 애리의 펜티
옆을 뚫고는 그녀의 젖은 꽃잎에 그대로 꼿혀들어간다.
푸~~~~~~~~~~~~~욱!!!!!!!!!!
"사...............장님...!!!!!!!!!!...어흑!!"
"사랑해 애리야...오늘을 기다렸어...!!!!!"
하얀 스타킹의 두 다리는
마치 날개짓을 하는것 처럼 펼치어지고
애리의 계곡은 30여분간을 사장 유택의
굵직한 페니스를 몸에 담고 괴성을 질러댄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첫 정사
"억억억억억!!!!! 사장님!!!!! 어우우우우욱!!!!!"
"좋아? 어때 기분이 좀 풀렸어? 응?"
"헉헉헉...네에 사장님!!! 어어어어욱!!!!! 사장님!!!"
"역시 애리는 결혼 여자인데도 아주 쪼임이 좋네...너무 멋져"
"헉헉헉!!! 몰라요 창피하게!!! 어욱!!!!! 헉헉헉!!!"
그렇게 미친듯이 흔드르거리던 벤츠는
유택의 기나긴 사정타임을 끝으로 멈추어지고
애리는 유택의 등을 감아 안고는 한동안 흐느낀다.
"울지마 짜식아...이제부터는 오빠가 너 책임질께..."
"사장님...흑흑흑...전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아이고 귀여운 놈...사랑해 아가...알찌?"
"........끄덕 끄덕..."
유택은 애리의 온몸 구석 구석을 닦아주며
마무리 후위까지 하고는 그녀의 붉게 달아오른
꽃잎에 작은 키스까지 해주며 첫 정사를 마무리한다.
성애로가득한 앞유리에 희미하게 보이는
아름다운 여체는 그렇게 브레지어와 옷을 챙기고
차는 잠시 후 바로 서울을 향해 출발한다.
그날 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아내 애리
도식은 아내에게서 술냄새가 나는걸알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져본다.
"회식했구나..."
"응??? 아...네에...오늘 입사기념으로..."
"그랬구나...다시 일 나가게되서 힘들었겠다 당신..."
"아니예요...하고싶었던 일인데 뭘..."
"어서 자자...이리와 안아줄께..."
"괜챦아 오빠...어욱...오빠...나오늘 힘든데...어머머머"
도식은 아내 애리를 눕히고는
전위없이 그대로 대물을 꼿아 넣는다.
아내의 계곡은 벌써부터 뜨끈하다.
"뜨겁네...아주 뜨거워...흥분한거야? 아님 이미 사용한거야?"
"헉헉헉...오빠 무슨말을 그렇게해? 억억억...흥분한거지"
"그래? ㅎㅎㅎ 자 오늘 한번 놀아줄까 그럼?"
"오빠...아파...어우...너무 커 오빠..."
육중한 도식의 페니스는
사장 유택의 것보더 훨씬 더 크다.
그러나 여자는 꼭 페니스의 크기로만
느끼는것이 아니라서 아까의 경우에는
애리도 충분하게 즐거워었다.
애리는 오늘 남편과의 섹스를 피하려했지만
은근히 의심하는 남편때문에 어쩔수 없이 시작한다.
그러나 수분도 지나지않아 애리는 또 한번의
진한 정사절정을 느끼며 몸이 축 늘어지는 섹스를
다시한번 즐기게된다.
"억억억...오빠...여보...어욱...나죽어...억억억"
"오랜만이라 그런가...무척 쫀득거리는데? ㅎㅎㅎ"
"아이 오빠...헉헉헉...어억 죽겠어 살살해요!!!"
애리의 계곡은 이미 애액이 철철넘치고
평소보다 더욱 더 강하게 내리치는 도식의
떡치는 소리는 침실을 뒤흔든다.
.
.
.
한달 뒤...
사장 유택은 애리와의 정사가 뜨거워지자
아예 이민영을 해고 해버리고 다른 직원을 고용한다.
바로 윗층 오피스텔을 하나 더 얻어서 명분상
고객상담실로 만들어서 둘만의 오붓한 공간을 마련한다.
점점 더 애리의 매력에 빠진 유택의 배려이고
섹스의 횟수와 시간이 갈수록 자신을 위해
사무실까지 하나 더 얻은 유택에게 애리는 빠져든다.
"어윽...오빠...흐억...흐억...어우...어쩔려구 이래요?"
"오오오...애리야...넌 정말...어욱...헉헉헉"
타이트한 원피스 정장 차림의 애리는
유택의 책상 옆 소파에서 눕다시피 앉은채로
두 다리를 모아 유택의 오른쪽 어께에 걸치고
이젠 제법 스피디한 유택의 펌핑에 많은 애액을 쏟아낸다.
그렇게 두사람의 섹스는 격정적으로 진행되고 사정에 이른다.
한 순간에 모두 얼어붙은듯 멈춘 두사람
유택의 페니스에서는 희뿌연 정액을
애리의 몸속에 쏟아버리고 애리는 파르르떤다
그리고 잠시 후...
애리는 자신의 계곡에서 줄줄흐르는
유택의 정액을 티슈로 닦아내고는
벗기어진 팬티를 걸치고 일어나서는
멋진 엉덩이까지 올려입는다.
그리고 헝클어진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우리 애리는 언제봐도 멋쟁이야...섹시해"
"자꾸 이러시다가 직원들이라도 보면..."
"괜챦아 임마...다들 인터폰 미리하고 올라쟎아"
"그래두요...불안해 죽겠어요..."
"난 그게 더 스릴있는데? ㅎㅎㅎ"
"근데 어제 월급은 왜 그렇게 많이 넣으셨어요?"
"너 힘들쟎아...쫌 더 넣었어...ㅎㅎㅎ"
"너무 많이 넣으셨어요...어쨌든 고마워요..."
"이리와 브레지어 끈 엉켰다 ㅎㅎㅎ"
"아 그래요? ㅎㅎㅎ 고마워요..."
애리는 자연스럽게 아무렇지 않은듯
유택에게로 다가서고 등을 돌린다.
유택은 애리의 원피스 등 뒤의 지퍼를 열고
엉킨 브레지어 끈을 돌려 바르게 펴준다.
그리고 애리의 등에 키스도 잊지않는다.
"쪽!!! 사랑해 애리야..."
"으음...저두요...오빠..."
그렇게 깊어만가는 두 사람의 관계는
하루에도 두번 이상씩 즐겨지게되고
유택의 얼굴은 점점 더 밝아지고
애리의 치마길이는 갈수록 짧아진다.
항상 낮은 구두만 고집하던 애리도 이젠
하이힐만을 즐겨신게되고 옷 역시 이젠
제법 값비싼 옷들로만 입게된다.
모두 유택의 철저한 스폰싱 덕분이다.
그날 밤...
유택은 애리를 집에 데려다 주고
여느때처럼 아쉬운듯 애리의 아파트근처에서
멋지고 진한 감동의 정사를 즐긴다.
유택의 벤츠는 오늘도 그렇게 요동을 마무리하며
애리라는 은 여성의 괴성을 자아낸다.
"아아아악!!! 오빠!!! 어흑...어흑...어머머!!!"
"오오오오오!!! 우리 애리...내 애기 ㅎㅎㅎ"
"어흐그그극...오빠...미치겠어요...흐윽...흐윽"
측측하게 젖은 애리의 팬티는
다시 입기가 뭐해서인지 핸드백에 넣는다.
그리고 진한 키스로 마무리한 애리는
화장을 고친 후 차에서 내리고
마치 버스를 타고 온것처럼 한정거장을 위해
버스를 타고는 집 앞 정거장에서 내린다.
덜컹!!! 삑! 삐리리리리릭!!! 띵동댕!!!
"다녀왔어요..."
식탁에 앉아 이력서를 쓰는 도식은
아내의 온몸을 위 아래로 훑어본다음
다시 고개를 숙이고는 내뱉는다.
"수고했어요...근데 옷을 꼭 그렇게 입어야해?"
"응??? 제 옷이요? 이게 왜요?"
"너무 길이가 짧은데...아닌가?"
"요즘 다들 이렇게 입어요...나만 덥게 입을 순 없쟎아요"
"응...그래 알았어...고생했어요 어서 쉬어 여보"
"............네에..."
살짝 열리어진 침실문틈 사이로 보이는 아내
아내는 윈피스를 벗으로 손을 뒤로 넘긴다.
잘 닿지 않은듯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다가선 도식
"이리와 열어달라고하면되쟎아..."
찌지지지직......
순간 애리의 얼굴을 백지장이된다.
마지막 섹스에서 애리는 자신의 팬티를
가방안에 넣었기 때문이였다.
지퍼가 중간쯤 내려가자 등을 획 돌린다.
그리고 애써 웃음지으며...
"거기면됐어요 여보 ㅎㅎㅎ 고마워요 ^^ "
"놀라긴...ㅎㅎㅎ"
돌아서 나가려는 순간
도식의 머리에 스치는 이상한 기운
다시 몸을 돌려 아내에게 다가선다.
"동작 그만..."
"네??????????"
"움직이지 말라고..."
"여보..."
도식은 애리의 등을 다시 돌리고
열린 아내의 등허리 아래쪽으로 손을 넣는다.
보드라운 감촉이지만 아주 가까운 시간전에
땀을 흘린것 같은 느낌의 질척함.
그리고 드디어 도식을 놀라게하는 애리의 엉덩이...
"너..."
"....."
"팬티는 어디로갔니?"
"그게...볼일을 보다가 젖어서요..."
"그 팬티는 어디있는데..."
"여기요..."
억지 춘향이처럼
핸드백을 열고 팬티를 꺼내는 애리
도식은 아내의 펜티를 빼았아 코에 대본다.
"왜 그래요??? 당신...더럽게..."
"내 마누라 팬티인데 그게 더러워?"
"아잇 참...이리줘요 빨아야해요..."
"그렇다고 노팬티로 다니냐 이 철딱서니 없는 여편네야???"
급 반전되는 분위기
애리는 특유의 어깨짓으로
움찔대면서 남편도식에게 한마디 던진다.
"ㅎㅎㅎ 자기만 알면되지 뭐 ㅎㅎㅎ"
"요년이 근데 요즘 ㅎㅎㅎㅎㅎ 이리와..."
도식은 아내를 끌고 욕실로 들어가고
비눗칠을 해준 후 아내의 등뒤에서
검은색의 대물 페니스를 넣어준다.
"어흐흐흐흑...여보!!! 어욱!!! 아파요!!! 어욱!!"
"ㅎㅎㅎ 이정도는 되야 페니스지 않그래? ㅎㅎㅎ"
맞다 도식의 대물 페니스는 사실
경쟁자를 찾기 힘들만큼의 사이즈이다.
그러나 도식은 그져 넣고 흔드는것 말고는
아무런 기술도 성의도 없는 섹스였다.
애리의 마음속에 유택의 페니스가 자리한 이유는
유택의 섹스매너와 기술 그리고 사랑의 표현 때문이였다.
.
.
.
일주일 쯤 후...
월 말...
오늘은 도식이 옛 회사의 선후배들과의 모임이있는자리
선후배들은 도식의 아내 애리가 근처의 회사에 다님을 알고
나와달라고 종용하지만 말일이라서 결산이 바뻐서
나오지 못함에 양해를 구하는 대답만 들을 뿐이다.
모임이 끝난 후 도식은 늦게까지 남아서 야간작업을 하는
아내 애리를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초밥을 사서 사무실에 오른다.
20:50
사장이 있을리는 만무한 시간
보나마나 아내 애리만이 컴퓨터 앞에 앉아
진땀을 흘리며 일할게 뻔한 상황이다.
아내 애리는 초밥을 사온 자신을 보면서
고마움에 그윽한 표정으로 도식을 바라볼것이다.
문틈으로 빠저나오는 빛이 느껴지고
도식은 아내를 놀려줄 요량으로 손잡이를
슬며시 잡고는 조용히 돌려 열면서 웃음띈 표정을 짓는다.
부드럽게 돌아가는 문고리
그리고 소리없이 열리는 두터운 철문
첫 발은 내딧자 닫는 카페트의 정숙함
아내의 이름을 부르려 첫 입술을 여는 도식
그런 도식의 눈앞에 벌어지는 광경은...
검정 스타킹의 한 여인
벌어진 다리 사이엔 이미 중년의 사내의
하얀 엉덩이가 춤을 추듯 미친듯이 흔들어대고
여인의 흐트러진 블라우스의 젓가슴은 이미 사내의
두툼한 입술 속에 빨려들어가며 괴성을 질러댄다.
"아아아아악!!! 오빠!!! 사랑해요...나 미칠것 같아!!! 어헉"
"자기 보지는 진짜 최고의 명품이야...알지?"
"어헉...어욱...자기야...나 지금 죽을것 같아...자기야...어허헉!!!"
자극적인 붉은색 블라우스의 아내 애리
아내의 구릿빛 젓가슴은 왜 사내놈의 입속에 있고
벌어진 두 다리는 사내의 페니스에 감동을 먹은듯
미친듯이 엉덩이를 쪼물락대며 페니스를 먹어치운다.
그렇게ㅐ실타래처럼 뒤엉킨 두사람은 이내 절정으로 치닫고...
"어으으으으으으...오빠...자기야 사랑해요...어우우우우우"
"왠일이래? 그런말을 다 하고? ㅎㅎㅎ"
"어욱...여보...여보...내 사랑 내 자기...어욱!!!"
"어때? 신랑하고 내 자지하고?"
"당근...어어어어우...자기꺼지...자기 자진 최고야..."
"사랑해 애리야...어우 내 새끼...으으으윽"
아내 애리의 계곡을 미친듯이 쑤셔대는 사내는
이윽고 절정에 다랗는지 몸을 쪼그리고는
아내의 가슴에 얼굴을 파뭍고는 짧고 깊은 신음을 한다.
그리고는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아내의 다리를 당장이라도
찢어버릴듯이 쑤시면서 식은 땀을 흘린다.
물론 아내 애리는 금방이라도 죽을것처럼
쾌락의 정수에서 신음소리를 내고는
사내의 등허리를 보덤으며 기나긴 신음소리를 낸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여보 사랑해요..."
그리고는 재빨리 몸을 돌려서
휴지를 찾는 두사람
애리는 옷을 챙겨입고 간단한
키스의식을 차린 후에 사무실 정리를 하고는
유택과 손을 붙잡고는 사무실을 나오는데...
"어라 이게 뭐지? 이거 유명한 일식집 초밥인데..."
"뭐가요?"
"배달이 잘못되었나? 우리 삼실 앞에 놓여져있네"
"............"
[유진초밥]
대학때부터 애리가 미치도록 좋아했던 집
애리의 얼굴은 백지장처럼 변하고
영문도 모르는 유택을 떠나서 서둘러 집으로 향한다
23:30
[애리의 아파트]
덜컹...
식탁엔 남편이 앉아서 술을 마신다.
"다녀왔어요...여보..."
"..................응"
"식사는 하셨어요?"
"..................응"
"무...슨...일...있으...세요?"
"일은 무슨...어서 씻어...닦을 곳이 많을테데..."
"...................."
"일주일 주면 시간은 넉넉하겠지?"
"네????????????"
"일주일이면 당신 짐 챙기는 시간이 충분하겠냐는거야?"
"................여보"
"일말의 양심이란게 남아있는 여자라면 그 [여보]란 소리는 말아야지"
"...................."
"오늘은 내가 나갈거구...
일주일 후에 왔을 때는 당신 흔적이 남아있지 않기를 바래"
"...................."
"이혼의 귀책은 당신에게 있으니 난 단 한푼도 줄 수 없어...
억울 하면 소송걸어...거는 즉시 아까 그 장면 녹화해 둔 파일
증거로 올려서 너희 두 년놈들 다 쓸어 집어 쳐 넣어줄께...ㅎㅎㅎ"
그게 도식이 아내에게 한 마지막 말이였고
아내 애리가 남편에게 들은 마지막 말이였다.
그렇게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도식과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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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41세 162/42
도식의 초등학교동창
강유택의 아내
-------------------
조용한 성격의 서현의
좀처럼 울리지않는 핸드폰에
오랜만에 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
"여보세욧!!!"
"저 메일 보낸사람입니다..."
"아........."
"메일은 보셨죠?"
".........네"
"어떻세요?"
"원하시는게 뭔가요?"
"음...그 놈의 사망소식이죠 ㅎㅎㅎ"
"일단 제가 확인할 수 있게..."
"동영상이 있어요..."
"네??????? 동영상이요????????"
"보여드리죠..."
"어디로 가면..."
"xxx로 오세요...내일 3시쯤...어때요?"
"조...조...좋아요..."
"물론 혼자 나오실테죠?"
"네에...그러죠..."
다음날...
시내의 한 커피숍
일찌감치부터 나와서
줄 담배를 피우는 사내 도식
그런 도식의 앞에 나타난 여인
깡마른 여인
베이지색 하이힐과
베이지색 스커트 차림의 여인은
블랙 새넬 백을 들고 베이지색 손톱을 칠했다
몸에 두른 모든 이 여인의 이미지색은 역시 베이지였다.
툭치기만해도 부러질듯한 손목
그것보다도 더 가녀린 발목에는
푸른 핏줄이 불룩하게 핏발 서있다.
"저 메일 주신분인가요?"
모자창을 깊게 눌러쓴 도식은
일어나서 여인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리고 인사를 하려는데...
"안...어? 혹시...서...서...현이???"
"도.....도.....시.....익.....씨???"
<중편에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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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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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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