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네토라레 야설
아내의 새살림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6 2,420회 0건
조그만 소리도 크게 들리는 고요한 밤. 사내와 아내의 속닥거리는 소리는 무척이나 크게 내 귀를 스쳐지나가고 있었다.

<아이! 정말 안돼! 그러다 혹시 그이 깨기라도 하면 어떻해!>
<깨긴 왜 깨! 그럴일 없다니깐....>
<아이, 그래두 안돼!>
<으윽.... 아이구! 아까 맞은데가 아파 죽겠다!>
<.......>
<새벽되니깐 더 아프네....>
<많이 아퍼?>
<그럼 거의 반나절을 두들겨 맞았는데 안아프겠어!>
<.......>
<아이구, 갈비뼈가 부러졌나....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지.... 으윽!>
<자기, 정말 병원 안가봐도 돼? 병원 가봐야 되는거 아냐?>
<병원은 무슨! 그나저나 누나가 딱 한번만 해주면 좀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
<정말 어떻게 한번 안될까? 원래 남자는 몸이 아플 때 그렇게 한번 해줘야 통증이 좀 괜찮아지는법인데....>
<이씨! 자기 꾀병부리는거 아냐?>

아내가 의심스러운지 사내의 가슴팍을 한 대 살짝 때린다. 그러자 갑자기 사내가 가슴을 움켜쥐고 신음을 낸다.

<아야야.... 아까 낮에 형님한테 여기 옆구리랑 가슴 집중적으로 두들겨맞은게 잘못된거 같기두 하구.... 정말 아프네....>
<.......>
<아야야야야....>

사내의 계속되는 실감나는 엄살에 아내도 드디어 살짝 걱정이 되는 모양이었다.

<정말 많이 아퍼?>
<그럼, 하루종일 두들겨 맞아봐! 아픈가 안아픈가!>
<정말 미안해!>
<자기가 왜 미안해! 그나저나 진짜로 아파서 그래! 원래 통증을 가라앉히는덴 그만한게 없는데....>

사내의 말에 아내는 한참동안 아무말이 없었다. 그리고 한참후 무언가 마음의 결심을 한 듯 고개를 돌려 나를 힐끔 바라보더니 사내에게 말을 한다.

<그거까지는 안되고 이것만 해줄게.... 절대 딴 맘 먹기 없기야! 하도 아프데서 해주는거야!>

말을 마친 아내가 사내 앞에 무릎을 꿇고는 손을 들더니 사내의 바지를 내리는 것이 보였다. 바지를 내리자 사내의 팬티가 보였고 아내는 그마저도 무릎밑까지 내려준다. 아내가 사내의 팬티를 내려주자 무언가가 덜렁거리며 용수철이 튕겨나오듯이 아내의 눈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희미한 어둠속에서 무척이나 커다란 물건이 무릎꿇고 있는 아내의 눈앞에서 덜렁거리고 있었다. 그것을 아내가 두손으로 조심스레 감싸쥔다. 아내의 부드러운 손길에 덜렁거리던 사내의 그것이 점점 단단해지는 것이 보였다. 희미한 어둠속이었지만 얼핏봐도 엄청 크다는걸 쉽게 알 수 있었다. 단단해진 사내의 그것의 끝을 아내가 조심스레 살짝 입에 문다. 그리고 곧이어 무언가 할짝할짝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순간 이상하게도 내 밑에 있던 그것이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현상에 나는 당황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분명 머리속으로는 당장 일어서서 저 두 년놈을 제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미칠듯한 분노가 치솟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내 감정에 반해 몸은 오히려 정반대로 놀고 있었다. 아직 술기운이 남아있어서 그런걸까? 이상하게도 정신은 말똥하면서도 몸은 가위에 눌린것처럼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이상한 흥분이 내 몸을 휘감고 있었다. 그렇다. 아마도 나는 여전히 술에서 깨지 못한 상태였기에 그런 이상스런 감정과 흥분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고 있었던 것일게다. 그것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미스테리한 현상이었다.

내가 그렇게 몸과 정신의 이율배반적인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는사이 실내의 두 년놈은 점점 거리낌없이 애정의 강도를 더해가고 있었다.

쭙쭙.... 쪼옥쪼옥....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조용한 밤공기를 가르는 추잡한 소리만으로도 아내가 무슨짓을 하는지 알기엔 충분했다. 어느새 사내는 바닥에 주저 앉아있었고 아내는 여전히 사내의 가랭이 사이에 얼굴을 깊숙히 파묻고 있었다. 사내는 자신의 가랭이 사이에서 아내가 하는 추잡한 행동 하나하나를 샅샅히 보기 위해서인지 아내의 고개가 앞뒤로 흔들릴때마다 흘러내리는 아내의 머리카락을 연신 쓰다듬어올려주고 있었다. 그러다 그렇게 하는것조차도 짜증났는지 아예 아내의 머리카락을 모두 모아 쓰다듬어올리더니 아내의 머리채를 커다란 손으로 억세게 움켜잡는 것이었다. 사내의 의도에 애초에 그런 뜻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거나 여자에게 무척이나 굴욕적인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그런식으로 머리채를 사내에게 억세게 휘어잡히고 있음에도 그것에 별로 게의치않는 눈치였다. 오히려 아내는 이런 상황에 익숙한 듯 사내의 억센 손길에 머리채를 내맡기고는 사내의 손길에 따라 더욱 열심히 고개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점점 사내의 가랭이 사이에서 들려오는 추잡한 소리는 커져만갔고 실내의 공기또한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사내에게서 신호가 오는지 사내의 몸이 경직된다.

<으윽! 싼다. 싸! 으윽!>

사내가 외마디의 신음성과 함께 싼다는 말을 내뱉으며 아내의 머리채를 더 우악스럽게 휘어잡고는 아내의 고개를 자신의 물건쪽으로 더욱 깊숙히 잡아당긴다. 그리고 잠시후 아내의 고개가 움찔움찔한다. 아마도 사내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는 모양이었다. 내게도 가끔 오랄을 베풀기는 했지만 내 정액을 입으로 받아낸적은 한번도 없었던 아내였다. 정작 남편인 내게도 한번도 베풀지 않던 서비스를 다른 남자에게 베풀어주는 아내를 보자 미칠듯한 분노와 질투가 밀려옴과 동시에 이상한 흥분이 은밀하게 솟구치고 있었다.

잠시후 사내의 사정이 멎었는지 아내가 사내의 물건에서 입을 뗀다. 그리고 사내에게 말한다.

<아잉, 자기 오늘 너무 많이 나와! 그리고 너무 찐해! 자기 정말 그동안 딴여자랑 안한거야?>

아내가 사내에게 말을 하자 나는 더욱 놀랐다. 입으로 사내의 더러운 정액을 받아내는 것까진 백번 양보해 그렇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내가 사내의 정액을 뱉어내는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아내는 그것을 뱉어내지도 않고 바로 말을 한것이다.... 그렇다면 아내는 사내의 그 더러운 정액을 입으로 받아낸후 바로 삼켜버렸다는 건가? 남편인 나의 정액도 입으로 받아내지 못하던 아내였다. 그런 아내가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의 것을..... 그것도 오늘따라 유독 찐하고 많이 나온다고 하는 그것을 말이다! 나는 너무 커다란 충격과 질투에 몸이 덜덜 떨릴지경이었다. 금방이라도 일어나서 두 년놈들을 죽이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난 그때까지도 술에서 완전히 깨어나지 못한 상태였다. 내 혈관속에 흐르는 알코올은 나를 꼼짝할 수 없게 만들고 있었고 나로 하여금 이상한 흥분을 유도하고 있었다. 나는 알코올에, 그리고 알 수 없는 분위기에 취해 있었다.... 그리고 일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동안 사내도 아내만을 생각하며 오래 참았던 것일까? 사내는 그정도로 만족하지 않고 있었다. 한번 사정을 했음에도 사내의 물건은 전혀 죽지 않고 여전히 그 용맹함을 뽐내고 있었다. 사내는 또 한번 내 앞에서 나의 아내를 범하려고 하는 것이었다.... 이젠 정말로 사내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취해 있었다. 술과 이상야릇한 분위기에.... 그것들은 나를 너무나 무기력하게 만들어놓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은 나로 하여금 차마 꿈에서조차 상상하기조차 싫은 장면을 현실에서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끔 만들었다. 아내의 또다른 모습을.... 그리고 그것은 곧 나를 미칠듯한 고통과 터질듯한 흥분속으로 몰아넣고 있었다....




******** 계 속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토라레 야설 목록
942 개 2 페이지

번호 컨텐츠
927 누구의 잘못인가 - 2부1장 HOT 08-22   2331 최고관리자
926 누구의 잘못인가 - 2부2장 HOT 08-22   1794 최고관리자
925 누구의 잘못인가 - 2부3장 HOT 08-22   1866 최고관리자
924 누구의 잘못인가 - 프롤로그 HOT 08-22   1607 최고관리자
923 누구의 잘못인가 - 2부4장 HOT 08-22   1770 최고관리자
922 누구의 잘못인가 - 3부1장 HOT 08-22   1932 최고관리자
921 남편을 위해서... - 중편 HOT 08-22   3113 최고관리자
920 아내의 새살림 - 10부 HOT 08-22   2544 최고관리자
919 누구의 잘못인가 - 3부2장 HOT 08-22   1564 최고관리자
918 남편을 위해서... - 하편 HOT 08-22   2734 최고관리자
아내의 새살림 - 11부 HOT 08-22   2421 최고관리자
916 누구의 잘못인가 - 3부3장 HOT 08-22   1604 최고관리자
915 아내의 새살림 - 프롤로그 HOT 08-22   2816 최고관리자
914 아내의 새살림 - 12부 HOT 08-22   2644 최고관리자
913 누구의 잘못인가 - 3부4장 HOT 08-22   1840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