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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느끼게 해주기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0 2,235회 0건
8부 역시 수진의 1인칭 시점입니다.

뒤돌아 보지 않아도 그가 뭘하려고 하는지 알수 있었다.

"이...이사님...하아..그건..그건 제발 안돼요..."

나는 손을 뒤로 뻗어 그의 행동을 막으려 했다.
내손에 성난 그의 물건이 잡혔다.
손에 잡힌 느낌은 상우씨꺼보다는 작고 신랑꺼 보다는 조금 더 큰 느낌이었다.
그러고 보면 신랑은 참 그게 작은편인가 보다.
한이사의 물건따윈 잡고 싶지 않았지만 그의 다음 행동을 막기 위해 어쩔수가 없었다.

"하아...수진씨가 잡아주니 금방 터질것 같군...느낌이 너무 좋아.."

그는 내손의 잡힌 성난 물건을 자꾸 앞쪽으로 밀어댔다.
내가 손으로 차단하고 있음에도 귀두 부분이 나의 엉덩이를 찔러댐을 어쩔수가 없었다.
그는 자신의 허리를 이리저리 틀어 나의 엉덩이 중심쪽에 귀두를 맞추려 애썼다.
그의 손이 내손을 밀어내고는 자신의 손으로 성난물건을 잡고 내 그곳에 맞추려 들었다.
그의 상체가 내 등을 밀어왔고 나는 그의 몸무게르 못이겨 어쩔수 없이 책상을 두손을 짚고 엎드려야만 했다.
나는 엉덩이를 이리저리 틀어 그의 물건을 피하려 애쓰고 있었다.
그래도 그의 귀두과 육봉의 기둥이 나의 그곳을 스치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다리가 살짝 벌어져 있어서 그의 성난 물건은 그리 어렵지 않게 나의 갈라진 그곳에 닿았다.
뜨거웠다.
손가락과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아마도 그것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의 기분은 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만갔다.
그는 자신의 성난 물건을 한손으로 나의 그곳에 대고 문지르며 다른 한손으로는 여전히
나의 가슴을 주물러 댔다.

"아흑...너무 강하게는 제발...하악"

그의 손가락은 나의 젖꼭지를 강하게 비벼댔다.
이미 아픔따윈 사라진지 오래였지만 나는 그에게 멈춰줄것을 애원할 수 밖에 없었다.
젖꼭지에서 오는 자극이 너무강해 오줌이라도 찔끔 쌀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그의 뜨거운 물건이 기둥채 나의 그곳에 비벼 질때 젖꼭지의 자극은 하체에서 전해지는
짜릿함을 배가 시켰다.

"하아...이거 보짓살이 너무 쫀득쫀득해. 정말 넣고 싶어 미치겠군 그래."
"하아...그..그만..그만해요."
"하아...넣어줄까? 수진씨도 넣어주면 좋아서 자지러질것 같은데..."
"흐윽...그..그만..제발...하으흑"

나는 그의 행위에 부끄럽게도 점점 신음소리를 높여갔다.
그러지 않고는 정말 정신이 어떻게 될 것만 같은 강한 자극이었다.
그가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기둥을 그곳에 비벼 댈때마다 기분을 야릇하게 만드는
마찰음이 작게 들려왔다.
찔쩍...찔쩍...찌쩍...
이미 애액은 흥건하게 흘러 그의 물건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하아...아주 싸는 구만...이렇게 싸면서 넣고 싶지 않아? 난 미치겠는데?"
"하흑...시..싫어요...그건 정말..하악"

그는 강제로 넣지는 않고 계속 뜨거운 살기둥만 그곳에 문질러 댔다.
자극은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나 그의 허리가 앞뒤로 움직일때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몇번
앞뒤로 움직이고 말았다.

"하아...슬슬 반응이 오나보군...그렇지...좋으면 그렇게 움직여봐..."

그의 말을 듣고야 나는 엉덩이를 멈췄다.
그도 허리를 멈추더니 이번에는 귀두끝으로 나의 그곳에 가져다 대고 골을 따라 천천히
문질러 댔다.

"하아...어때? 넣어보고 싶지?..."
"하아....하으흑..."

정말 그에게 넣어달라고 애원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넣고 싶으면 말해봐...넣어줄께...응?"
"하흑....그..그만...하흐흥"

악마의 속삭임이 달콤하게 내귀를 간지럽혔다.
혀가 길게 빠져나와 나의 귓속으로 파고 들었고 그의 두 손가락은 쉴새없이 나의 젖꼭지를 좌우
번갈아가며 괴롭혔다.
귀두부분이 살짝 나의 그곳으로 파고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나는 허리를 틀어 피하려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어찌 된 건지 생각은 그렇게 했지만 몸은 전혀 그의 행위를 피하지 않았다.
묵직하고 뜨거운 느낌이 하체에서 일어났다.
그는 조금 파고든 상태에서 귀두부분만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뭔가 꽉차지 않은 느낌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하아...넣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넣어 줄테니까...하아.."
"하흐흑....하악..."

정말 그럴수는 없었다.
하지만 몸은 이미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조금만 더 강하게 자극을 지속해도 절정에 도달할 것만 같았다.
그는 그 경계선에서 내몸을 가지고 노는것 같았다.
여기까지 도달한 이상 내몸은 느끼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내 몸이 적당히 감질맛을 느낄정도만 자극을 가했다.
귀두는 아주 천천히 들어왔다 나가기를 반복했다.

"하아..어때? 넣어주면 좋겠지? 그냥 넣어줄까? 나도 넣고 싶은데 원하지도 않는데 하면 강간이잖아?"
"하아....시..싫어요...하아"

엉덩이를 뒤쪽으로 밀고 싶은 강한 충동을 이겨 내느라 나는 입술을 몇번이고 강하게 물어야만 했다.

"허허...이거 보지가 이렇게 젖어서 실룩거리면서도 잘버티는군...."
"하흑...하으흑..."

그는 좀더 빠르게 귀두를 넣었다 뺐다했다.

"하아...이제는 내가 못 참겠어...그래 내가 졌어 졌다구...하아..."
"하흑!"

깊게 아주 깊게 그의 물건이 나의 속살을 파고 들었다.

"하아...아...안돼...그건 정말...하흐흑..."
"하아...안돼긴 뭐가 안돼...이렇게 좋아서 물어대면서..."

그의 물건이 삽입되자 나의 이성과는 달리 내 몸이 환영하고 있었다.
의지와는 관계없이 나의 속살은 짜릿한 쾌감에 반응하여 그의 뜨거운 물건을 조여대고 있었다.
찔찍...찔쩍...퍽...퍽...찔쩍...
한이사는 자신의 하체가 나의 엉덩이를 강하게 닿을 정도로 깊이 넣고 왕복운동을 했다.
그는 엎드리고 있는 내 등위로 자신의 상체를 붙여 왔다.
그리고는 두손으로 내 가슴을 잡고는 강하게 주물렀다.

"흐흐...이거 상상했던거 보다 훨씬 좋은 느낌이야...보지도 가슴도...나를 미치게 할 정도야."
"하흐흑....이..이사님...제발 그만...하흑..."

입으로는 그만두라고 하면서도 나는 조심스럽게 그의 하체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머리속이 점점 하얗게 변해 갔고 마치 구름속을 둥실둥실 떠다니는 기분이었다.

"하아...수진씨 보지가 좋아서 아주 꽉꽉 물어 대는군....수진씨도 좋지? 하아..."
"하아....하흐흑"
"싫으면 뺄까? 빼달래면 빼줄께...아니면 계속해줄까?"

그는 나의 귀에 연신 신음을 토해내며 혀로는 귀를 간지럽혔다.
하마트면 그의 물음에 "예"라고 말할뻔했다.
찔쩍...찔찍..찔쩍...퍽...퍼억..

"이렇게 찰진 보지는 내 평생 처음이야...어찌나 물어대는지...이렇게 환영 받을지는 몰랐는걸."
"하흑...제발....하앙..모..몰라...흐윽"
"하아...나도 꽤 오래 하는 편인데...오늘은 얼마 못가겠군...이거 이렇게 좋아서야..하아..."
"하앙....하흐흑..."

조금만 더 하면 나도 오르가즘을 느낄것만 같았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그의 말에 나는 조바심을 느끼고야 말았다.
"하아...안돼...하아...조금만 더하면...조금만 더하면...느낄것 같단말야...하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이지만 나는 그가 사정을 하지 않고 좀 더 해 주길 바라고 있었다.

"하아...수..수진씨...하아...미안해 나 먼저할 것만 같아...못참겠어...하아"

마지막을 알리는지 그의 하체움직임이 빨라 졌다.
"하아...조..조금만더...조그만...하흐흑..."
내 엉덩이도 그의 움직임에 맞춰 앞뒤로 움직였다.

"하아...하흐흑...수진씨...흐흑.."
"하흑....하아앙.."

나의 바램도 뒤로한채 그는 자신의 물건을 빼내더니 뜨거운 액체를 내 엉덩이에 뿌려댔다.
은은한 밤꽃내음과 함께 뜨거운 액체는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타고 흘렀다.
조금만 더 했으면 나도 오르가즘을 느꼈을 것이다.
아쉬움 때문인지 나는 책상에 엎드린 자세 그대로 몸을 추스릴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한이사는 휴지로 자신이 사정한 정액을 뒷처리 하고 있었다.
나는 아직도 식지 않은 상태로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허허...이거 미안한걸....나만 느낀것 같아서 말이지..."

연륜은 무시 못하는건지 그는 내가 절정을 느끼지 못한 사실을 아는것 같았다.

"그냥 보내면 내가 미안해서 안돼지....조금 부족할지 모르지만...흐릅....?..."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려 하는데 낯선 물체가 아직도 뜨겁게 젖어있는 나의 그곳을 찾아들었다.
나는 돌아 보지 않고도 그 정체를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한이사는 나의 뒷쪽에 쪼그리고 앉아 두손으로 내 다리를 벌리고는 혀로 나의 그곳을 ?고 있었다.
조금씩 식어가던 나의 몸은 금방 다시 시작된 자극에 반응을 보였다.

"하흑....그..그러지 말아요..하으흑"

말은 그렇게 하고 있었지만 나는 벌어진 다리조차 오므리려 하고 있지 않았다.

"하아..수진씨 보지는 마르지 않는 샘같아...하아..쯔읍....빨아먹어도 먹어도 보짓물을 쏟아내는군."
"하흑...제발...그만...하앙"

그의 혀는 갈라진 골을 따라 움직이는것에 그치지 않고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찾아 빠르게 움지이며
강하게 터치해 왔다.

"하아...?...여기가 민감하지? 보지향도 아주 죽이는구만...다시 내 자지가 설것같군...이거..."
"하아앙...흐흡..."
"하아...빨아주는 김에 항문도 빨아주지..."
"아...안돼요...거긴...흐흡..."

그는 두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잡아 벌리더니 부끄러운 그곳에 혀를 가져다 댔다.
묘한 간질거림은 이내 쾌감으로 변해 나의 몸을 조금씩 조금씩 달궈나갔다.
이제 그가 마지막 사정을 할때와 다르지 않을 정도로 내 몸은 뜨겁게 데워져 있었다.

"하아...수진씨 보지를 빠는 사이에 이놈이 주책없이 또 일어서 버렸군...역시 이걸로 해주는게
좋겠지? 하루에 두번 해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다 수진씨 덕분이야..."

그의 하체가 다시 나의 그곳으로 밀려왔다.
뜨거운 육봉이 나의 그곳을 가르고 꽉 차오는 느낌이었다.
내 몸은 이미 그의 물건을 열열히 환영하고 있었다.
그는 몇번 왕복운동하더니 갑자기 멈췄다.

"역시...이걸로 해주는게 좋지? 싫으면 그만두고..."
"하아...하아.."

계속해달라고 애원이라도 하고 싶었다.
나는 대답대신 조금씩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하아..그렇게 재촉하지 않아도 해줄테니 걱정말라고...이놈이 수진씨 보지맛을 봐서 환장을 하는군."
"하흐흑....하앙..."

잠시후 그의 허리가 다시 격렬하게 움직였고 나는 거기에 맞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하아...수진씨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니 아주 자극적이야."
"하아...하흐흑..."

그의 말에도 나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하체를 그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였다.
몸에서 거의 종착역을 향해 간다는 신호가 와서 나는 나를 멈출수가 없었다.
이번에도 절정을 못느끼고 멈춰서 버린다면 정말이지 미칠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하아..그래..그렇게 수진씨가 움직여봐...나는 지쳐서 말이지..."
"하흑...하아앙...모..몰라..하으흑.."

그의 허리가 멈췄다.
하지만 나는 멈출수가 없었다.
이미 내 몸은 절정의 쾌감에 사로잡혀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그의 하체쪽으로 엉덩이를 밀어대며 절정에 닿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움직임 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었다.

"하아...이..이사님...제발...하아..."
"하아...수진씨 내가 움직여 줄까?"

가는 실한가닥으로 그는 나를 절정의 언덕에서 잡고 있었다.
제발 그가 그 한 가닥의 실을 놓아 주었으면 싶었다.

"하아...이사님...하아..."
"박아줄까? 아주 주여대고 난리도 아닌데...?"
"하아....하으흑...제발...하앙..."
"해달라면 해줄께....어서...어서 말해봐..."
"하..하흥...모..몰라...하응...해...해주세요...하윽..."

나는 결국 차마 해서는 안될말까지 하고야 말았다.

"하아...잘 안들려...다시한번 말해줘..하아.."
"하흑...해..해주세요...하흐흑.."

그의 허리가 다시 움직였다.
잠시후 나를 잡고 있던 한가닥의 실이 끊어져 나갔다.

"하앙...모..몰라...정말...하흐흑...이..이런 느낌...하앙..."
"하아...수진씨...그렇게 좋아?"

몇번이고 오르가즘의 문턱에서 멈춰서서 그런지 지금 느끼는 오르가즘은 식당에서의
그것보다도 더 강렬했다.
나는 일분이상 그 쾌감에 몸을 몇번이고 떨어야만 했다.
그는 여전히 움직이고 있었고 나는 그에게 몸을 맡긴채 절정이 주는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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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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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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