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_시즌 2
[친구의 남편]
제3부_상편
방유완 51세 176cm 83kg
선린광고출판 대표
활달한 성격의 평범한 남편
윤서린 43세 162cm 46kg
결혼17년차 방사장의 아내
조용한 하지만 적극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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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계산된 행동과 독선적인 성격의 방유완은 출판업계에서는
제법 인지도가있는 프린트맨이다. 현대식기계화 작업으로
종업원이 줄고 전문기술자가 줄어드는 출판업계의 특성상
자꾸 결원이생겨서 아내 서린이 영업일을 돕기 시작한다.
처음엔 심부름으로 시작된 서린의 거래처 관리는 이제
선린출판사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이 과정에서 우연히 하청
업체의 사장의 아내가 자신의 고교때 경쟁자의 남편임을
알게되고 이때 남편과의 불화가 시작되면서 윤서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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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봄
따가운 봄 볕 더위가 시작되고
인쇄소는 또 다시 성수기를 맞이한다.
오늘도 서린은 먼저 출근한 남편을 뒤로하고
시청 홍보팀과 미틴준비를 위해 옷을 차려입니다.
마흔셋의 결혼 17년차 유부녀 윤서린은 아담한 체구에
깡마른 몸매, 그리고 조용한 성격탓에 모든 남자들이
그녀를 보호해주려하는 본능을 자극하는 [여심동안]이다.
손등과 발등엔 푸른 핏줄이 볼록하게 나와있고
가는 팔목에 아슬아슬하게 걸치어진 손목시계는
언제보아도 얇은 팔목에 부담을 주는듯 하다.
단아하게 자른 머리는 어느새 그녀의 귓볼을 감추고
검은색 테두리의 안경은 그녀의 이미지를 사감선생님
쯤으로 보여지게 하지만 언제나 촉촉한 그녀의 입술
그리고 웃을때 지어어지는 눈웃음은 그녀는 언제든지
환락의 여신으로 돌변할수 있다는 잠재력의 소유자임을 말한다.
발목의 핏줄이 보여지는게 싫어서
언제나 스타킹을 즐겨신는 서린은
오늘도 정전기기 싫어서 밴드 스타킹을 신는다.
잿빛 스타킹을 말아올리고
스킨을 짚어들어 다리 위에 바른다.
언제나 느껴지는것이지만 너무나도 살점하나없는
자신의 허벅지와 다리를 볼 때면 제법 통통한
다른 여자들의 다리가 그저 부러울 뿐이다.
그런데도 남편 유완은 언제나 얇은 서린의 다리를
[색정녀]의 기존 조건이라며 언제나 자신을 색정녀라하며
유일하게 섹스시엔 심한 욕설도 서슴치 않는다.
내성적인 성격의 남편이 그럴 때는 변태성욕자 같았지만
실제 남편은 자신의 다리를 어우르며 사정을 하는것을 보고
남자들이 자신의 얇은 다리와 허벅지에 분명 흥분을
하는것을 알고난 뒤 서린에게는 언제인가부터
수 많은 스타킹과 하이힐을 수집하는 버릇이 생긴다.
짙은 크림색 튜울립 미니 스커트에 재색 스타킹
베이지색 가죽 하이힐을 신은 서린은
단아한 흰색 셔츠 차림에 재킷을 걸치고
마지막 단장을 하고는 제법 강한 샤넬 퍼퓸을 뿌리고는
집 앞 자신의 붉은색 포르테 쿠페에 몸을 싣고는 출발한다.
"네에 팀장님...지금 거의 도착했습니다"
[김포시청 경제지원과]
박상득팀장은 기업의 홍보물을 지원해주는
사업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인물이다.
입버릇처럼 언제나 자신을 남자들을
잘 [후리게]생겼다는 거친 입담을 하는 자.
남편과 오랜 인연덕에 그래도 서린에게만은
터치를 하지 않는 독종 공무원이다.
"어이구 우리 윤이사님은 언제뵈도 섹시하셔"
"ㅎㅎㅎ 안녕하시죠?"
"왜 우린 맨날 수의계약 때만 보는거여?"
"그러게요 ㅎㅎㅎ 저도 남편 몰래 연예좀 하고픈데..."
"진짜요? 윤이사? 나 그럼 데이또 신청한다? ㅎㅎㅎ"
"아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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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득
51세 173/75
김포시청경제지원팀장
방유완의 고교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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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를 뒤척이는 박상득
원형 유리 테이블아래로는
반대편에 앉은 서린의 스커트
안쪽으로는 그녀의 흰색 팬티가 보인다.
다리를 아무리 오므려도 벌어져보이는
그녀의 은밀한 계곡의 비밀스런 속옷색
"요즘 방가놈은 뭐하고 지내는겨?"
"맨날 똑같지요 뭐 ㅎㅎㅎ"
"이거 뭐 아무리 수의계약이라지만 너무하네..."
"영업이야 제가하는건데요 절 혼내세요 ㅎㅎㅎ"
"그려? 그럼 울 이사님 혼 좀 나보실라우?"
"ㅎㅎㅎ 뭘로 혼내시게요?"
"음...점심으로 오리탕 좋다 ㅋㅋㅋ"
"그럼 그럴까요? ㅎㅎㅎ"
마침 점심시간에 다되어 상득과 서린은
근처 산속 깊숙한곳의 오리탕집으로 향한다.
서린의 쿠페 조수석에 오른 상득은
연신 운전하는 서린의 몸을 훑어보느라 정신없다
서린이 이를 모를리 없지만 그냥 내버려둔다.
미리 전화한 오리집에서는
이미 한상 가득 오리 탕을 차려놓고
도착할 두 사람을 기다린다.
작은 산속의 방갈로에 들어서는 두사람
벌써부터 소주는 한 병이 순식간에 비워진다
때르릉...
"네 여보..."
[어디야?]
"네에 박팀장님하고 식사해요"
[먼 식사를 ㅎㅎㅎ 알았어 수고하고...]
"네에 먼저 드세요"
툭!!!
"누구? 방가놈?"
"네에 ㅎㅎㅎ"
"쌔끼...지 마누라 누가 엎어갈까봐 ㅋㅋㅋ"
"에잇 나이가 몇갠데요 그럴 때는 지났죠 ㅎㅎㅎ"
"누가 서린씨를 제 나이로봐? 서른이라해도 안믿겠구먼"
"어머 팀장님 취하셨나부다 헛것이 뵈나보네 ㅎㅎㅎ"
"아닌데...ㅎㅎㅎ 서린씨 발목같은데 보면 사내놈들 미칠껄?"
이 남자도 남편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색정 포인트]를 다리 아래 발목이라한다.
순간 서린도 몸서리쳐지지만 놀라운것은
박가놈의 야스러운 농담을 듣는 순간에
움찔하며 애액이 흐른애액이 팬티를 적신다.
(혼잣말)
"어머...내가 왜 이러지? 별일이네...쩝"
"뭐해? 윤이사!!!"
"네??? 아 네에..."
"뭔생각을 그렇게해? 자 받어!!!"
"네네...아니예요...ㅎㅎㅎ"
"사내놈 얘기 나오니깐 흥분돼??? ㅎㅎㅎ"
"아잇 참...팀장님도...점점 야해지시네..."
"ㅎㅎㅎ 우리 나이가되면 뭘해도 재미가 없어"
"그럼 서비스였어요? ㅎㅎㅎ"
"아니라는거 알쟎아...윤이사도 참 답답하게 사는 여자같어"
"제가요? 왜요?"
"그 정도 몸매에 그 인물에 그 능력에...남친하나 없쟎아"
"제가 어딜봐서 남친 많게 생겼어요?"
"음...뭐랄까? [색끼]가 온몸에 흐르는 여자지..."
"[색끼]?......."
"끼라는게 다 나쁜건아니여...여인이 색끼가 많다는건 좋은거지"
"뭐가 좋아요? 사내만 꼬이지..."
"꼭 꼬여야 되는건 아니지...안꼬이게도 잘 하는 사람 많아"
"안 꼬이게요? 푸훗 ㅎㅎㅎ 그게 가능해요?"
"그럼 우리 눈감고 딱 뽀뽀한번만 해볼까?"
"아잇 참 팀장님 주책이셔 ㅎㅎㅎ"
"주책이라면 할 말 없구...씨이...ㅠㅠ"
"어머 제가 말이 심했나봐요...죄송해요"
"아...이젠 주택바가지 취급 받는구나 흑흑흑"
"제가 사과주 한잔 올릴께요 ㅎㅎㅎ 자요"
가느다란 서린의 손가락은
소주잔을 잡고 박가의 손에 안기며
소주병을 기울인다.
때는 이때다 싶은 박가놈
서린의 손을 잡고는 놓지않고
술잔을 받아든다.
"옳치 옳치...잔은 채워야 맛이고...여인은..."
"품어야 맛인가요? ㅎㅎㅎ"
"캬아...치고 받는 솜씨 또한 명월일세...ㅎㅎㅎ"
"너무 많이 드셨다...ㅎㅎㅎ"
"우리 노래방가서 딱 한 시간만 놀자"
"대 낮부터요? 안들어가셔도 되요?"
"나 박상득이여!!!"
"아이참...알았어요 ㅎㅎㅎ"
손등 스킨쉽으로 만족해야했던 오리탕집
상득은 서린을 데리고 근처 작은 노래방으로
향하고 서린또한 아무런 꺼리낌없이 동행한다.
"우연히 그녀를 처음 본 순간~~~~~"
특유의 저음으로 부르는 발라드곡
또래 나이의 사내들과는 달리 상득은
발라드곡을 부르며 한손엔 마이크
또 다른 한손으로는 앉아있는 서린에게
손짓을 하며 나와줄것을 요구한다.
이윽고 나와서 상득과 블루스 자세를 취하는 서린
오늘따라 서린은 자신도 모르게 상득의 리딩에
그대로 순순히 따라가는지 모르겠다.
상득은 서린을 끌어안고는
왼손은 서린의 오른손을 잡아주고
오른손으로는 서린의 목을 감으며 자신의
입에 마이크를 대어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서린의 오른쪽 귓가에 직접적으로 상득의 저음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면서 서린은...
"어으...이상해요...상득씨...잠깐만요...어흑..."
"에잇 아줌마도 참...분위기를 깨고 그래? ㅎㅎㅎ"
"ㅎㅎㅎ 간지러워...이상해요...ㅎㅎㅎ...어으..."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상득의 마이크는 서린의 귓볼에 붙어있었고
상득의 저음의 발라드사운드는 결국
바이크보다는 서린의 귓볼에 애무를 하는 수준이였다
서린의 흔들림을 감지한 상득은 오늘 자신의 재물로
고교동창생의 아내인 윤서린을 낙점하고만다.
노래는 이미 끝났다...
그런데 서린과 상득은 아직도
블루스 자세로 한 가운데 서서
서로를 알리는 과정의 시간을 갖는다.
"어흐...그만요...상득씨...그만...이제 그만..."
"가만 가만...내가 얘기했쟎아요...안꼬이게 잘 사는 법..."
"어흑...그래두 이건...좀...엄머...안돼요...거긴...어어억"
마이크는 이미 테이블 위로 떨어지고
술에 취한 상득의 입술은 이미 서린의
목덜미를 물고는 현란한 혀놀림으로 핥아댄다.
동시에 한가해진 오른손은 이미 서린도 모르게
그녀의 셔츠를 풀러내고는 재빠르게 힌 브레지어
안쪽에 작은 언덕을 찾아내어서 입을 가져다대고 빤다.
"어흐흐흑...하지마요...어흐흑...어머어머...어흑"
"내가 여지껏 수의계약 몰빵해준게 누구때문인데..."
"어흑...그만...요...부탁해요..."
"다 당신때문이야...야하고 순진한 당신 윤서린...어웁"
그 말 한마디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서린
나이든 이 남자 마져도 자신의 [색끼]에 반해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가 생각하니 몸이 녹기 시작한다.
상득은 이미 서린을 끌고 소파에 앉히고
그녀의 젓가슴을 입속에 넣고는 미친듯이 빤다.
그리고 우직한 손가락은 서린의 팬티를 매만진다.
이미 젖은 그녀의 팬티는 상득에게는 몸을 승락한다는
무언이 승락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서린은...
"제발...상득씨...팀장님...그만요...어흑...어쩔려구..."
"정말 멋지고 야한 몸을 갖었어...사내 일만대군도 무너뜨릴..."
"어흑...그만요...누가 보면...어흑...엄머야...어흐흐흑"
작은 젓무덤위의 검은 유두는
이미 상득의 현란한 혀놀림에
단단하게 고추세워져있고
서린의 두 팔은 상득을 밀어 보지만
이미 맥풀린 두 팔로는 꼼짝을 할수가 없다.
상득은 노련한 솜씨로
서린을 소파에 눕힌다음
급한대로 지만내리고 성기를 꺼내든다.
어설프게 바지벗는 모습 보였다가는
옷을 입고 뛰쳐나가는 불상사가 걱정되어
아예 초장에 일단 삽입부터 하는것으로 작전을 짠다.
여심은 일단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사내를 비로소
자신의 사내로 인정하는 속성을 깨운친것이다.
"서린아...나 너 정말 좋아해...알어? 이제 받어..."
서린이 애무에 정신을 잃는동안
상득의 지퍼에서 흘러나온 우람한 페니스는
상득이 애무하는척 팬티를 만지다가 옆으로
살짝 제낌과 동시에 그대로 꼿혀들어가고
미끈거리는 애액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성기
"어어어어어어어억!!!!!! 아파...아파요!!! 미쳤어!!! 허억!!"
오랜 기간동안의 일명 [몰빵 수의계약]을 따내며
침체되었던 인쇄소를 중견기업으로 살린 윤서린이사는
그렇게 스스럼없이 동네 오빠처럼 다르고 지내오던
박상득의 성기를 몸 속에 받아들이고만다.
깊고 좁은 계곡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상득의 페니스
"아아악...학학학...미쳤어...미쳤어...하지...하지마...헉헉"
"역시 내 눈은 못속여...넌 역시 색녀야...보지가...어욱"
목 주위에 핏줄은 모두 팽창하고
발악하는 서린의 두 팔은 서서히 힘이 빠진다.
몸속 깊숙이 안쪽에서 움직이는 주먹만한 물체
상득의 패니스 귀두는 그렇게 서린의 꽃잎속에
커다란 인상을 주며 첫인사를 나눈다.
"흐억...흐억...상득씨...이럼안돼...이러지마요...어흑"
"안쨈摸庸 어흑은 뭐야? 응? 오욱...둥글게 살자구...둥글게"
"헉헉헉헉헉...이럼 나 못살아요...이러지마요...어흑"
격렬한 반항이지만 서린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골반이 상득의 펌핑을 반갑게 맞이하고
그의 박자에 마추어서 반응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그렇게 그들의 스냅섹스는
대낮에 어두운 노래방에서
격렬히 진행되고 노래방 주인은
가리워진 커튼 사이로 눈을 뜨고는
이 멋스러운 장면을 목격한다.
노래방 섹스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듯
단 10여분만에 끝이나고
헝클어진 머리로 서린은 휴지를들고
상득이 쏘아넣은 정액을 닦는다.
다음날...
"나 나간다..."
"여보...오늘 몸이 좀 않좋아요"
"어? 그래? 그럼 쉬어"
"미안해요..."
"사람 미안은 무슨...ㅎㅎㅎ 병원이라도 다녀와"
"알았어요..."
온 몸이 매맞은듯 뻐근한 서린은
전날의 악몽이 되살아난듯 괴로워한다.
결혼 17년동안 그 어느 누구에게 손도 주지 않던
도도한 도시녀 윤서린의 정조는 전날 박상득의
공격적인 대쉬로 완벽하게 초토화되고 만다.
전라의 몸으로 다시 침대에 누운 서린
이불을 뒤짚어 쓴채로 눈을 감으며
잠을 시도해 보지만...
몸을 스티는 이불의 느낌과 감촉은
어제 상득의 손길에서 느껴지는
매혹적인 터치를 연상케 한다.
남편과 같은 나이지만
현란한 기교와 애무의 기술
그리고 파워넘치는 펌핑과
무엇보다도 강력하게 발기된채로
자신의 몸속을 구석 구석 자극해주는 성기
눈을 감고 잊으려 애쓰지만
벌써부터 상득과의 섹스를 그리워하는
자신의 감성적 태도와 정신적 싸움을 한다.
그러나 어느덧 서린의 꽃잎은 자신도 모르게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그날 오후...
띵 [윤이사...저녁 어때요?]
서린의 심장은 벌렁거리기 시작한다.
바로 앞에 있다면 상득을 죽이고 싶을 심정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극도로 흥분이 된 상태여서
떨리는 서린의 가다란 손가락은...
띵 [절 볼일이 있나요?]
띵 [나도 지나고나니 쫌 그렇네요...어째든 한번 봅시다]
가슴이 쿵쾅거린다.
꼭 싫어서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아서도 아니다
자신은 정조를 취한 나쁜놈이다
그러면서도 그 놈의 남근이 떠오른다.
그 이유는 모르겠다.
저녁7시
서린은 푸른 실크 원피스 차림에
스타킹없이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고
작은 백만 든채로 상득과의 약속장소인
호평저수지 앞으로 다려나간다.
저시지에 도착할 무렵 이미 해는 지고
"어 여기야...윤이사..."
상득의 그랜저 옆에 세워진 포르테쿠페
윤서린의 부러질듯 가는 발목은 땅에 내려지고
문을 닫은 서린은 상득의 차 조수석에 오른다.
"어서와...어젠 미안했어..."
"아니예요 그얘기는 됐고요..."
"에잇 뭘 그렇게 인상을 쓰고 그래..."
"저 이만 가볼께요....."
조수석 문을 열려는 찰라...
상득은 서린의 팔목을 세게 붙잡고
그녀를 끌어 안는다.
"서...서...서린아...나 너 좋아해..."
"허억!!! 이러지마...왜 이렇는데 도대체..."
"그냥...나도 모르겠어...나 너 좋아해..."
"미쳤어...미쳤어...이거 놔...이러지마..."
"우리 조금만 사랑하자...응?"
"어웁...우웁...우우우웁...흐업...어웁"
무턱대고 서린의 입을 막아버린 상득
상득의 보드라운 혀는 서린의 입안으로 들려하지만
굳건하게 닫힌 서린의 치아는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
그러자 서린의 잇몸과 치아를 번갈아가며 핥아주는 상득
동시에 상득의 두 손은 서린의 등을 보르드랍게 매만지며
그녀의 감성을 자극하는 손기술을 사용한다.
"사랑하게해줘...너 불편하게 않할테야..."
"우웁...흐읍...흐흐흐흐읍..."
서린의 등을 매만지던 손은
결국 그녀의 허리아래 히프를 만지고
서린은 즉각 적으로 반응하며 입이 벌어진다.
"아!!! 하지마...하지마요..."
이 틈을 놓치지않고
빠른속도로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상득의 긴 혓바닥
"어웁...상득씨...어웁...도대채...어흑...왜이래"
"일상생활에 부담안줄테니...그 선에서 우리 조금만 사랑하자"
순간 상득의 왼 손은
그녀의 치마 아랫자락을 밀고
안으로 들어간 후 꽃잎을 매만져준다.
깡 마른 체형치고는
제법 도톰한 그녀의 꽃잎 언덕은
이내 작은 떨림으로 요동하고 상득은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돌리고
중지를 조심스럽게 넣어본다.
"조금만 사랑하자 서린아...사랑해...응???"
"어흐흐흐흑...상득씨...어흑..."
손가락이 들어가자
보들거리는 살결과는 달리
제법 탄력있는 관랙근처럼 질내부는
상득의 손가락을 조여온다.
그리고 들어간 손가락이 흔들거리자...
"어흐흐흐흑...상득씨...꼭 이래야겠어요? 어흐흑...몰라"
"사랑해 서린아...너 너 사랑한다구..."
결국 상득을 밀치던 서린의 두 팔은
[사랑한다]는 이말 한마디에 상득의
목을 감아 안고느 얼굴을 파뭍는다.
19:50
칠흙같은 어둠속의 저수지인근 풀숲
세워진 검정 그랜저 럭셔리는
엄청난 괴력으로 흔들거리며 요동친다.
옆 지퍼는 완전히 내려간채로
비교적 빈약하지만 봉곳하게 팽창된 젓가슴
검은 유두는 상득의 입속에서 행복한 유영을 하고
잘 벌어진 두 다리는 대쉬보드에 올려진다.
자그마한 상득의 하얀 엉덩이는 부드럽게 워을 그리며
안락하고 부드러운 기술로 서린을 절정으로 올려놓는다.
"어흐흐흑...상득씨...억억억...어욱...억억억..."
"좋치? 응? 좋쟎아...표현을 좀 해줘...서린아"
"헉헉헉...네에...좋...좋...아요...어흑...헉헉헉"
처음으로 서린은 스스로 자신과의 섹스를
[좋다]고 표현하고 상득의 엉덩이는 더욱 더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꽃잎에서
하염없이 애액이 분출되게 만들어버리고만다.
그렇게 서린은 상득을 자신의 남자로 받아들인다.
"어흑...헉헉헉...어어어어어어어우!!!!!"
"여기야? 여기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서린아...맞아?"
상득은 서린의 치골 아랫부분에서
위로 올리는 자세를 취한 뒤
성기를 절반쯤 빼고는 살살 돌려주자
서린의 엉덩이는 즉각 반응하고
서린은 고개만 끄덕인다.
"아...여기구나...오빠가 좀 더 해줄께...자...으이X!!"
"아하하하하학!!!!! 어우욱!!! 상득씨!!! 어헉!!! 헉헉헉!!!"
서린의 부러질듯한 다리는
여전히 상득의 손길이 오가며 애무를 받고
서린의 한쪽 힐은 이미 벗기어져 바닦에 떨구어진다.
가지런하고 고운 발가락은 일순간에 벌어지고
상득은 마침내 서린을 극치의 순간에 올려놓는다.
펑!!!!!! 퍼버버벙!!!!! 푸우쉭!!!
서린의 고운 꽃잎은 극치의 폭팔을 하고
그녀의 눈동자는 완전히 풀리면서
남편과는 또 다른 맛의 절정을 느낀다.
이미 벗기어진 서린의 상체는
온몸에 소름이 돗아 오르고
서린은 하니마져 느끼며 잠시 실신한다.
"아가...서린아...사랑해...정말 사랑한다"
"어흐흐흐흑...상...득씨..."
다량의 사정액은
서린의 고운 옹달샘에 쏟아져내리고
서린은 단 한방울도 놓치지 않으려는듯
두 다리를 오므리고 상득의 페니스를 쪼인다.
사정후에도 여전히 빳빳하게 솟은 상득의 성기는
분명 남편 유완과는 완전히 달랐다.
"오...우우욱...상득씨...흐윽...흡"
성기를 그대로 꼿은채로
상득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세례하며
흘린땀과 자신의 침으로 가득한 가슴을
조심스럽게 닦아주며 사랑의 키스를 해준다.
서린의 풀렸던 눈은 그제서야 싱득을 바라본다.
"이쁘네 울 서린아...너무 젊은 몸이야...ㅎㅎㅎ"
"제가 그렇게 좋으세요?"
"그걸 말이라고해? 그냥 섹스가 그리웠다면 돈주고 하지"
"ㅎㅎㅎ 더 젊고 이쁜여자도 많쟎아요 왜 저에요?"
"울 서린이는말야...남자를 잡는 힘이있어...[색끼]말야"
"정말요? 제가요?"
"응...보이지않는 마력...어쨌든 널보면 저절로 다가서게되"
"상득씨도 참...ㅎㅎㅎ 안 더워요?"
"난 지금도 좋은데...왜 떨어져줄까? ㅎㅎㅎ"
"그게 아니구요...ㅎㅎㅎ...어머머...어머...어흑"
"봐 또 섰지? 요렇게 살살 해볼까 이젠? ㅎㅎㅎ"
"어흑...상득씨...어흑...몰라 몰라...어어어어욱!!!"
사정을 이미 마친 상득의 성기는
빼지않은채로 오믈거리다가 서린의
입술을 탐하자 또 다시 발기된다.
보드라운 상득의 페니스를 물고 즐기던
서린의 꽃잎은 화들짝 놀라며 다시 단단해진
상득의 페니스를 즐겁에 받아들인다.
그렇게 상득의 그랜저는
두번의 심한 요동을치며
한 여인의 괴성소리를 연출한다.
.
.
.
한달 후
뜨거운 쬐악볕
초여름날씨에 온 들판은 구릿빛으로 물든다.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를 나온 선린출판 식구들
저녁나절 원두막에는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린다.
머리서 다가오는 그랜저 한 대 상득의 차다.
"허허허 어서와...먹을복은 많은놈이여 ㅎㅎㅎ"
"그러게 말이지...어디 한잔 받아먹고 갈까? ㅎㅎㅎ"
"여보...상득이왔어...술잔 좀 줘봐"
"네에 어머 오셨어요? ㅎㅎㅎ"
"네네네...울 제수씬 언제뵈도 이쁘셔요 ㅎㅎㅎ"
"얌마...왜 제수씨야 형수님이지..."
"짜슥이 내가 너보다 두달 빨러임마..."
"이새끼가...넌 나보다 2년이나 늦게 결혼했쟎아"
"아이참...그럼 너네 형은 서린씨한테 형수라고 하냐?"
"응??? 그런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 하잔 하자구..."
원두막과 세채의 팬션으로 이루어진 이곳
오늘 일반 손님 두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린출판 식구들이 점거 해버린다.
곳곳에서는 벌써 술에 취해
목소리가 높아가는 사람도 생기고
술병은 다 떨어져간다.
"어휴...취하네...나 이제 갈란다..."
"왜 상득아...자구가..."
"나 쫓겨나는거 보고싶냐?"
"얌마 이 나이에도 마누라 눈치보냐?"
"얘가 아주 간이 배밖으로 나왔구만 ㅎㅎㅎ"
이때 서린은...
"술 드셨는데 괜챦으시겠어요?"
"그럼 제수씨가 앞에 큰 도로까지만 먼저 가셔서 망좀 봐줘요"
"아 그래 여보...먼저 가서 음주하는지 좀 알려줘..."
"그...럴까요???"
그렇게 서린의 포르테는 먼저 출발하고
상득은 유완과 인사를 나누고 뒤 쫓아간다.
서린의 핸드폰은 곧바로 울리고...
"네에..."
[가다보면 우측에 보궁아 농장 입구있어...그리 들어가]
"........알았어요..."
[가나안 농장]
세워진 상득의 그랜저
조수석엔 서린의 청바지가 걸려있고
그 위엔 그녀의 흰색 팬티가 올려진다.
얌전하게 앉은 상득
그 위로 오르는 색시한 고양이 한마리
불뚝하게 발기된 검은 페니스는
서린의 온에 이끌려 그녀의 꽃잎을 뚫고 꼿힌다.
서린의 엉덩이는 그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
"헉헉헉...자기야...위험하지 않아?"
"여기 농장 주인은 서울사람이라서 ㅎㅎㅎ 어욱...쪼인다"
"좋아? 나 그렇게 좋아요?"
"다연하지...우리 서린이...명품 보지...ㅎㅎㅎ"
"흐억...흐억...어욱...자기야...헉헉헉"
"하고싶었어? 그래어?"
"응...하루더 너무 멀어요...헉헉헉...어욱...너무 커"
"큰게 좋지않아? ㅎㅎㅎ"
"꼭 그렇진않아...근데 자기건 크면서도 좋아 아흑!!!"
"거봐 넌 분명한 [색정녀]라고 했쟎아..."
"날 이렇게 만드건 자기쟎아요...아흑...여보!!!"
"이젠 여보란 말을 들으니 진짜 당신이 내 마누라같네"
"그렇게 불러달라며? ㅎㅎㅎ 어흑...자기야...어욱"
"오늘따라 빨리 오르네...준비됐어?"
"조금만요...10초만...더...어어어억!!!!! 어욱!!!"
서린의 엉덩이는 결국 어느 부분에서 멈추어지고
괄략근이 심하게 쪼여들면서 사정중인 상득의 성기를
강하게 쪼이면서 마지막 한방울의 남은정액까지 짜버린다.
"어어어욱...자기야...우리 여보...우리 서린이..."
"흐흐흐흐흐흑...여보..사랑해요...어욱..."
한참을 그렇게 삽입한 채로
상득의 몸위에서 꼼짝하지 않은 서린
상득은 그런 서린의 가슴을 잊지않고 핥아준다.
언제나 서린은 후위를 정성스럽게 해주는
상득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어서 가요...운전 조심하고..."
"알았어...내일 올라오지?"
"네..."
"내일 보자...후배가 밥산대..."
"후배 누구요?"
"왜 내가 애기했쟎아...광고대행사 놈..."
"아...그래요..."
"선린이 너무 계약을 많이해서 대행으로 주는거니깐"
"그럼 키는 내가 가지고있겠네?"
"당근이지 계약서를 아예 그렇게 써..."
"알았어요...고마워요...쪽!!!"
"에이구 이 귀여운 여우...이쁜이...쪽쪽쪽!!!"
다시 돌아온 팬션
돌아오는 아내 서린을 맞이하는 유완
"어서와...왜 이렇게 늦었어?"
"아니요 거래처랑 통화가 좀 길어졌어요"
"그랬구나...당신도 한 잔 할래?"
"아니요 피곤해요 먼저 쉴께요..."
"그래 그럼..."
"조금만 드세요..."
"응...어??? 여보???"
"네???"
"이리 좀 올래?"
"저요? 왜요?"
남편에게 다가서는 서린
남편 유완은 다짜고짜 말도없이
서린의 엉덩이쪽 허리에서
휴지조각을 떼어내어 준다.
그리고 휴지를 보이며...
"칠칠맞게 이게뭐냐? ㅎㅎㅎ 하여간 사람 참..."
"어머...망신스러워라...민망하게 참..."
"어서 들어가서 쉬어..."
총총걸음으로 숙소로 들어가는 아내
땅바닦에 버려진 그 휴지를 다시 들어올린 유완
그리고 코끝에 휴지를 가져다 대어본다.
휴지에서 나오는 냄새는
분명한 남자의 정액이였다.
휴지를 호주머니속에 넣고
다시 술자리로 돌아가는 유완은
무언가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술을 부어마신다.
그날 밤
침대에 누워 먼저자는 아내
아내의 슬립을 걷어올려서 속살을 감상한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매만져보는 유완
유완은 코를 아내의 등허리에 대고
무언가 냄새를 맡으려고한다.
서린의 돌린 고개
서린은 눈만뜬채로 남편의 행동을 주시한다.
유완은 아내의 슬립을 다시 올리면서
여전히 통통한 엉덩이를 매만진다.
린은 남편의 이상 행동에 긴장한다.
"당신 자?"
"아니요 깼어요..."
"여전히 우리 마누라 몸은 이쁘네..."
"당신도 참...어서 주무세요?"
"우리 오늘은 연예 좀 해볼까?"
"안 피곤하세요?"
유완은 서린의 엉덩이에 입을 대고
그녀의 음부를 세차게 빨기시작한다.
점점 달아오르는 서린...
"어흐흐흑...여보...어흐흐흑..."
"오늘따라 요염하네...남자좀 후리게 생겼어 ㅎㅎㅎ"
"당신도 참...어서 넣어줘요..."
"뭘? ㅎㅎㅎ"
"아잇 빨리요...어흑...어흑...어흑"
"말로 표현을 해봐...뭘 넣어줄까?"
"당신...페니스요...어흑..."
"이렇게 말이지???"
푸우우우우욱!!!!!
"어흐흐흐흑!!! 여보...아파요!!!"
"계집은 자고로 너처럼 창녀기질이 있어야 맛나지"
"어흑...어흑...여보...아파...아파요...천천히..."
심하게 요동치는 침대시트
오늘따라 유완의 펌핑은 거칠기만하다
섹스시 난잡한 이야기와 창녀처머 구는 걸 원하는 남편
서린은 오늘따라 남편을 위한 서비를 해본다.
상득과의 섹스에 미안함을 보상해주는 차원이다.
"헉헉헉...여보...자기 자지는 정말 커요...어욱"
"그래? 그치...어욱...어욱...다 쪼여봐"
"네에...억억억...보지 좀 더 밖아줘요...더 세게"
"알았어...하하하하하...으이씨야"
"아아아악...악악악...어욱..강해요 여보 사랑해요"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끄윽!!!!!"
서린의 한마디 한마디에
극도로 흥분하는 남편 유완은
이내 서린의 질속에 사정을 하고만다.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듯 평온한 표정으로
아무말없이 자마리에드는 남편 유완
서린의 꽃잎은 아직 달아오르지도 않았다
작은 성기에 성의없는 섹스 매너
그동안에 몰랐던 그 차이를 요즘 서린은
처절하게 느끼고 그래서 남편이 점점 싫어진다.
돌아서 누운 서린은 슬며시 자신의 손을
꽃잎에 가져다대고 조금씩 들키지않게 움직여본다.
서린의 머릿속에 가득차있는 사내
서린은 그 사내 박상득의 테크닉과
두툼한 성기를 상상하며 오늘도 자위한다.
<다음편에 계속>
[친구의 남편]
제3부_상편
방유완 51세 176cm 83kg
선린광고출판 대표
활달한 성격의 평범한 남편
윤서린 43세 162cm 46kg
결혼17년차 방사장의 아내
조용한 하지만 적극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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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계산된 행동과 독선적인 성격의 방유완은 출판업계에서는
제법 인지도가있는 프린트맨이다. 현대식기계화 작업으로
종업원이 줄고 전문기술자가 줄어드는 출판업계의 특성상
자꾸 결원이생겨서 아내 서린이 영업일을 돕기 시작한다.
처음엔 심부름으로 시작된 서린의 거래처 관리는 이제
선린출판사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이 과정에서 우연히 하청
업체의 사장의 아내가 자신의 고교때 경쟁자의 남편임을
알게되고 이때 남편과의 불화가 시작되면서 윤서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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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봄
따가운 봄 볕 더위가 시작되고
인쇄소는 또 다시 성수기를 맞이한다.
오늘도 서린은 먼저 출근한 남편을 뒤로하고
시청 홍보팀과 미틴준비를 위해 옷을 차려입니다.
마흔셋의 결혼 17년차 유부녀 윤서린은 아담한 체구에
깡마른 몸매, 그리고 조용한 성격탓에 모든 남자들이
그녀를 보호해주려하는 본능을 자극하는 [여심동안]이다.
손등과 발등엔 푸른 핏줄이 볼록하게 나와있고
가는 팔목에 아슬아슬하게 걸치어진 손목시계는
언제보아도 얇은 팔목에 부담을 주는듯 하다.
단아하게 자른 머리는 어느새 그녀의 귓볼을 감추고
검은색 테두리의 안경은 그녀의 이미지를 사감선생님
쯤으로 보여지게 하지만 언제나 촉촉한 그녀의 입술
그리고 웃을때 지어어지는 눈웃음은 그녀는 언제든지
환락의 여신으로 돌변할수 있다는 잠재력의 소유자임을 말한다.
발목의 핏줄이 보여지는게 싫어서
언제나 스타킹을 즐겨신는 서린은
오늘도 정전기기 싫어서 밴드 스타킹을 신는다.
잿빛 스타킹을 말아올리고
스킨을 짚어들어 다리 위에 바른다.
언제나 느껴지는것이지만 너무나도 살점하나없는
자신의 허벅지와 다리를 볼 때면 제법 통통한
다른 여자들의 다리가 그저 부러울 뿐이다.
그런데도 남편 유완은 언제나 얇은 서린의 다리를
[색정녀]의 기존 조건이라며 언제나 자신을 색정녀라하며
유일하게 섹스시엔 심한 욕설도 서슴치 않는다.
내성적인 성격의 남편이 그럴 때는 변태성욕자 같았지만
실제 남편은 자신의 다리를 어우르며 사정을 하는것을 보고
남자들이 자신의 얇은 다리와 허벅지에 분명 흥분을
하는것을 알고난 뒤 서린에게는 언제인가부터
수 많은 스타킹과 하이힐을 수집하는 버릇이 생긴다.
짙은 크림색 튜울립 미니 스커트에 재색 스타킹
베이지색 가죽 하이힐을 신은 서린은
단아한 흰색 셔츠 차림에 재킷을 걸치고
마지막 단장을 하고는 제법 강한 샤넬 퍼퓸을 뿌리고는
집 앞 자신의 붉은색 포르테 쿠페에 몸을 싣고는 출발한다.
"네에 팀장님...지금 거의 도착했습니다"
[김포시청 경제지원과]
박상득팀장은 기업의 홍보물을 지원해주는
사업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인물이다.
입버릇처럼 언제나 자신을 남자들을
잘 [후리게]생겼다는 거친 입담을 하는 자.
남편과 오랜 인연덕에 그래도 서린에게만은
터치를 하지 않는 독종 공무원이다.
"어이구 우리 윤이사님은 언제뵈도 섹시하셔"
"ㅎㅎㅎ 안녕하시죠?"
"왜 우린 맨날 수의계약 때만 보는거여?"
"그러게요 ㅎㅎㅎ 저도 남편 몰래 연예좀 하고픈데..."
"진짜요? 윤이사? 나 그럼 데이또 신청한다? ㅎㅎㅎ"
"아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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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득
51세 173/75
김포시청경제지원팀장
방유완의 고교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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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를 뒤척이는 박상득
원형 유리 테이블아래로는
반대편에 앉은 서린의 스커트
안쪽으로는 그녀의 흰색 팬티가 보인다.
다리를 아무리 오므려도 벌어져보이는
그녀의 은밀한 계곡의 비밀스런 속옷색
"요즘 방가놈은 뭐하고 지내는겨?"
"맨날 똑같지요 뭐 ㅎㅎㅎ"
"이거 뭐 아무리 수의계약이라지만 너무하네..."
"영업이야 제가하는건데요 절 혼내세요 ㅎㅎㅎ"
"그려? 그럼 울 이사님 혼 좀 나보실라우?"
"ㅎㅎㅎ 뭘로 혼내시게요?"
"음...점심으로 오리탕 좋다 ㅋㅋㅋ"
"그럼 그럴까요? ㅎㅎㅎ"
마침 점심시간에 다되어 상득과 서린은
근처 산속 깊숙한곳의 오리탕집으로 향한다.
서린의 쿠페 조수석에 오른 상득은
연신 운전하는 서린의 몸을 훑어보느라 정신없다
서린이 이를 모를리 없지만 그냥 내버려둔다.
미리 전화한 오리집에서는
이미 한상 가득 오리 탕을 차려놓고
도착할 두 사람을 기다린다.
작은 산속의 방갈로에 들어서는 두사람
벌써부터 소주는 한 병이 순식간에 비워진다
때르릉...
"네 여보..."
[어디야?]
"네에 박팀장님하고 식사해요"
[먼 식사를 ㅎㅎㅎ 알았어 수고하고...]
"네에 먼저 드세요"
툭!!!
"누구? 방가놈?"
"네에 ㅎㅎㅎ"
"쌔끼...지 마누라 누가 엎어갈까봐 ㅋㅋㅋ"
"에잇 나이가 몇갠데요 그럴 때는 지났죠 ㅎㅎㅎ"
"누가 서린씨를 제 나이로봐? 서른이라해도 안믿겠구먼"
"어머 팀장님 취하셨나부다 헛것이 뵈나보네 ㅎㅎㅎ"
"아닌데...ㅎㅎㅎ 서린씨 발목같은데 보면 사내놈들 미칠껄?"
이 남자도 남편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색정 포인트]를 다리 아래 발목이라한다.
순간 서린도 몸서리쳐지지만 놀라운것은
박가놈의 야스러운 농담을 듣는 순간에
움찔하며 애액이 흐른애액이 팬티를 적신다.
(혼잣말)
"어머...내가 왜 이러지? 별일이네...쩝"
"뭐해? 윤이사!!!"
"네??? 아 네에..."
"뭔생각을 그렇게해? 자 받어!!!"
"네네...아니예요...ㅎㅎㅎ"
"사내놈 얘기 나오니깐 흥분돼??? ㅎㅎㅎ"
"아잇 참...팀장님도...점점 야해지시네..."
"ㅎㅎㅎ 우리 나이가되면 뭘해도 재미가 없어"
"그럼 서비스였어요? ㅎㅎㅎ"
"아니라는거 알쟎아...윤이사도 참 답답하게 사는 여자같어"
"제가요? 왜요?"
"그 정도 몸매에 그 인물에 그 능력에...남친하나 없쟎아"
"제가 어딜봐서 남친 많게 생겼어요?"
"음...뭐랄까? [색끼]가 온몸에 흐르는 여자지..."
"[색끼]?......."
"끼라는게 다 나쁜건아니여...여인이 색끼가 많다는건 좋은거지"
"뭐가 좋아요? 사내만 꼬이지..."
"꼭 꼬여야 되는건 아니지...안꼬이게도 잘 하는 사람 많아"
"안 꼬이게요? 푸훗 ㅎㅎㅎ 그게 가능해요?"
"그럼 우리 눈감고 딱 뽀뽀한번만 해볼까?"
"아잇 참 팀장님 주책이셔 ㅎㅎㅎ"
"주책이라면 할 말 없구...씨이...ㅠㅠ"
"어머 제가 말이 심했나봐요...죄송해요"
"아...이젠 주택바가지 취급 받는구나 흑흑흑"
"제가 사과주 한잔 올릴께요 ㅎㅎㅎ 자요"
가느다란 서린의 손가락은
소주잔을 잡고 박가의 손에 안기며
소주병을 기울인다.
때는 이때다 싶은 박가놈
서린의 손을 잡고는 놓지않고
술잔을 받아든다.
"옳치 옳치...잔은 채워야 맛이고...여인은..."
"품어야 맛인가요? ㅎㅎㅎ"
"캬아...치고 받는 솜씨 또한 명월일세...ㅎㅎㅎ"
"너무 많이 드셨다...ㅎㅎㅎ"
"우리 노래방가서 딱 한 시간만 놀자"
"대 낮부터요? 안들어가셔도 되요?"
"나 박상득이여!!!"
"아이참...알았어요 ㅎㅎㅎ"
손등 스킨쉽으로 만족해야했던 오리탕집
상득은 서린을 데리고 근처 작은 노래방으로
향하고 서린또한 아무런 꺼리낌없이 동행한다.
"우연히 그녀를 처음 본 순간~~~~~"
특유의 저음으로 부르는 발라드곡
또래 나이의 사내들과는 달리 상득은
발라드곡을 부르며 한손엔 마이크
또 다른 한손으로는 앉아있는 서린에게
손짓을 하며 나와줄것을 요구한다.
이윽고 나와서 상득과 블루스 자세를 취하는 서린
오늘따라 서린은 자신도 모르게 상득의 리딩에
그대로 순순히 따라가는지 모르겠다.
상득은 서린을 끌어안고는
왼손은 서린의 오른손을 잡아주고
오른손으로는 서린의 목을 감으며 자신의
입에 마이크를 대어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서린의 오른쪽 귓가에 직접적으로 상득의 저음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면서 서린은...
"어으...이상해요...상득씨...잠깐만요...어흑..."
"에잇 아줌마도 참...분위기를 깨고 그래? ㅎㅎㅎ"
"ㅎㅎㅎ 간지러워...이상해요...ㅎㅎㅎ...어으..."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상득의 마이크는 서린의 귓볼에 붙어있었고
상득의 저음의 발라드사운드는 결국
바이크보다는 서린의 귓볼에 애무를 하는 수준이였다
서린의 흔들림을 감지한 상득은 오늘 자신의 재물로
고교동창생의 아내인 윤서린을 낙점하고만다.
노래는 이미 끝났다...
그런데 서린과 상득은 아직도
블루스 자세로 한 가운데 서서
서로를 알리는 과정의 시간을 갖는다.
"어흐...그만요...상득씨...그만...이제 그만..."
"가만 가만...내가 얘기했쟎아요...안꼬이게 잘 사는 법..."
"어흑...그래두 이건...좀...엄머...안돼요...거긴...어어억"
마이크는 이미 테이블 위로 떨어지고
술에 취한 상득의 입술은 이미 서린의
목덜미를 물고는 현란한 혀놀림으로 핥아댄다.
동시에 한가해진 오른손은 이미 서린도 모르게
그녀의 셔츠를 풀러내고는 재빠르게 힌 브레지어
안쪽에 작은 언덕을 찾아내어서 입을 가져다대고 빤다.
"어흐흐흑...하지마요...어흐흑...어머어머...어흑"
"내가 여지껏 수의계약 몰빵해준게 누구때문인데..."
"어흑...그만...요...부탁해요..."
"다 당신때문이야...야하고 순진한 당신 윤서린...어웁"
그 말 한마디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서린
나이든 이 남자 마져도 자신의 [색끼]에 반해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가 생각하니 몸이 녹기 시작한다.
상득은 이미 서린을 끌고 소파에 앉히고
그녀의 젓가슴을 입속에 넣고는 미친듯이 빤다.
그리고 우직한 손가락은 서린의 팬티를 매만진다.
이미 젖은 그녀의 팬티는 상득에게는 몸을 승락한다는
무언이 승락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서린은...
"제발...상득씨...팀장님...그만요...어흑...어쩔려구..."
"정말 멋지고 야한 몸을 갖었어...사내 일만대군도 무너뜨릴..."
"어흑...그만요...누가 보면...어흑...엄머야...어흐흐흑"
작은 젓무덤위의 검은 유두는
이미 상득의 현란한 혀놀림에
단단하게 고추세워져있고
서린의 두 팔은 상득을 밀어 보지만
이미 맥풀린 두 팔로는 꼼짝을 할수가 없다.
상득은 노련한 솜씨로
서린을 소파에 눕힌다음
급한대로 지만내리고 성기를 꺼내든다.
어설프게 바지벗는 모습 보였다가는
옷을 입고 뛰쳐나가는 불상사가 걱정되어
아예 초장에 일단 삽입부터 하는것으로 작전을 짠다.
여심은 일단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사내를 비로소
자신의 사내로 인정하는 속성을 깨운친것이다.
"서린아...나 너 정말 좋아해...알어? 이제 받어..."
서린이 애무에 정신을 잃는동안
상득의 지퍼에서 흘러나온 우람한 페니스는
상득이 애무하는척 팬티를 만지다가 옆으로
살짝 제낌과 동시에 그대로 꼿혀들어가고
미끈거리는 애액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성기
"어어어어어어어억!!!!!! 아파...아파요!!! 미쳤어!!! 허억!!"
오랜 기간동안의 일명 [몰빵 수의계약]을 따내며
침체되었던 인쇄소를 중견기업으로 살린 윤서린이사는
그렇게 스스럼없이 동네 오빠처럼 다르고 지내오던
박상득의 성기를 몸 속에 받아들이고만다.
깊고 좁은 계곡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상득의 페니스
"아아악...학학학...미쳤어...미쳤어...하지...하지마...헉헉"
"역시 내 눈은 못속여...넌 역시 색녀야...보지가...어욱"
목 주위에 핏줄은 모두 팽창하고
발악하는 서린의 두 팔은 서서히 힘이 빠진다.
몸속 깊숙이 안쪽에서 움직이는 주먹만한 물체
상득의 패니스 귀두는 그렇게 서린의 꽃잎속에
커다란 인상을 주며 첫인사를 나눈다.
"흐억...흐억...상득씨...이럼안돼...이러지마요...어흑"
"안쨈摸庸 어흑은 뭐야? 응? 오욱...둥글게 살자구...둥글게"
"헉헉헉헉헉...이럼 나 못살아요...이러지마요...어흑"
격렬한 반항이지만 서린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골반이 상득의 펌핑을 반갑게 맞이하고
그의 박자에 마추어서 반응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그렇게 그들의 스냅섹스는
대낮에 어두운 노래방에서
격렬히 진행되고 노래방 주인은
가리워진 커튼 사이로 눈을 뜨고는
이 멋스러운 장면을 목격한다.
노래방 섹스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듯
단 10여분만에 끝이나고
헝클어진 머리로 서린은 휴지를들고
상득이 쏘아넣은 정액을 닦는다.
다음날...
"나 나간다..."
"여보...오늘 몸이 좀 않좋아요"
"어? 그래? 그럼 쉬어"
"미안해요..."
"사람 미안은 무슨...ㅎㅎㅎ 병원이라도 다녀와"
"알았어요..."
온 몸이 매맞은듯 뻐근한 서린은
전날의 악몽이 되살아난듯 괴로워한다.
결혼 17년동안 그 어느 누구에게 손도 주지 않던
도도한 도시녀 윤서린의 정조는 전날 박상득의
공격적인 대쉬로 완벽하게 초토화되고 만다.
전라의 몸으로 다시 침대에 누운 서린
이불을 뒤짚어 쓴채로 눈을 감으며
잠을 시도해 보지만...
몸을 스티는 이불의 느낌과 감촉은
어제 상득의 손길에서 느껴지는
매혹적인 터치를 연상케 한다.
남편과 같은 나이지만
현란한 기교와 애무의 기술
그리고 파워넘치는 펌핑과
무엇보다도 강력하게 발기된채로
자신의 몸속을 구석 구석 자극해주는 성기
눈을 감고 잊으려 애쓰지만
벌써부터 상득과의 섹스를 그리워하는
자신의 감성적 태도와 정신적 싸움을 한다.
그러나 어느덧 서린의 꽃잎은 자신도 모르게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그날 오후...
띵 [윤이사...저녁 어때요?]
서린의 심장은 벌렁거리기 시작한다.
바로 앞에 있다면 상득을 죽이고 싶을 심정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극도로 흥분이 된 상태여서
떨리는 서린의 가다란 손가락은...
띵 [절 볼일이 있나요?]
띵 [나도 지나고나니 쫌 그렇네요...어째든 한번 봅시다]
가슴이 쿵쾅거린다.
꼭 싫어서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아서도 아니다
자신은 정조를 취한 나쁜놈이다
그러면서도 그 놈의 남근이 떠오른다.
그 이유는 모르겠다.
저녁7시
서린은 푸른 실크 원피스 차림에
스타킹없이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고
작은 백만 든채로 상득과의 약속장소인
호평저수지 앞으로 다려나간다.
저시지에 도착할 무렵 이미 해는 지고
"어 여기야...윤이사..."
상득의 그랜저 옆에 세워진 포르테쿠페
윤서린의 부러질듯 가는 발목은 땅에 내려지고
문을 닫은 서린은 상득의 차 조수석에 오른다.
"어서와...어젠 미안했어..."
"아니예요 그얘기는 됐고요..."
"에잇 뭘 그렇게 인상을 쓰고 그래..."
"저 이만 가볼께요....."
조수석 문을 열려는 찰라...
상득은 서린의 팔목을 세게 붙잡고
그녀를 끌어 안는다.
"서...서...서린아...나 너 좋아해..."
"허억!!! 이러지마...왜 이렇는데 도대체..."
"그냥...나도 모르겠어...나 너 좋아해..."
"미쳤어...미쳤어...이거 놔...이러지마..."
"우리 조금만 사랑하자...응?"
"어웁...우웁...우우우웁...흐업...어웁"
무턱대고 서린의 입을 막아버린 상득
상득의 보드라운 혀는 서린의 입안으로 들려하지만
굳건하게 닫힌 서린의 치아는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
그러자 서린의 잇몸과 치아를 번갈아가며 핥아주는 상득
동시에 상득의 두 손은 서린의 등을 보르드랍게 매만지며
그녀의 감성을 자극하는 손기술을 사용한다.
"사랑하게해줘...너 불편하게 않할테야..."
"우웁...흐읍...흐흐흐흐읍..."
서린의 등을 매만지던 손은
결국 그녀의 허리아래 히프를 만지고
서린은 즉각 적으로 반응하며 입이 벌어진다.
"아!!! 하지마...하지마요..."
이 틈을 놓치지않고
빠른속도로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상득의 긴 혓바닥
"어웁...상득씨...어웁...도대채...어흑...왜이래"
"일상생활에 부담안줄테니...그 선에서 우리 조금만 사랑하자"
순간 상득의 왼 손은
그녀의 치마 아랫자락을 밀고
안으로 들어간 후 꽃잎을 매만져준다.
깡 마른 체형치고는
제법 도톰한 그녀의 꽃잎 언덕은
이내 작은 떨림으로 요동하고 상득은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돌리고
중지를 조심스럽게 넣어본다.
"조금만 사랑하자 서린아...사랑해...응???"
"어흐흐흐흑...상득씨...어흑..."
손가락이 들어가자
보들거리는 살결과는 달리
제법 탄력있는 관랙근처럼 질내부는
상득의 손가락을 조여온다.
그리고 들어간 손가락이 흔들거리자...
"어흐흐흐흑...상득씨...꼭 이래야겠어요? 어흐흑...몰라"
"사랑해 서린아...너 너 사랑한다구..."
결국 상득을 밀치던 서린의 두 팔은
[사랑한다]는 이말 한마디에 상득의
목을 감아 안고느 얼굴을 파뭍는다.
19:50
칠흙같은 어둠속의 저수지인근 풀숲
세워진 검정 그랜저 럭셔리는
엄청난 괴력으로 흔들거리며 요동친다.
옆 지퍼는 완전히 내려간채로
비교적 빈약하지만 봉곳하게 팽창된 젓가슴
검은 유두는 상득의 입속에서 행복한 유영을 하고
잘 벌어진 두 다리는 대쉬보드에 올려진다.
자그마한 상득의 하얀 엉덩이는 부드럽게 워을 그리며
안락하고 부드러운 기술로 서린을 절정으로 올려놓는다.
"어흐흐흑...상득씨...억억억...어욱...억억억..."
"좋치? 응? 좋쟎아...표현을 좀 해줘...서린아"
"헉헉헉...네에...좋...좋...아요...어흑...헉헉헉"
처음으로 서린은 스스로 자신과의 섹스를
[좋다]고 표현하고 상득의 엉덩이는 더욱 더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꽃잎에서
하염없이 애액이 분출되게 만들어버리고만다.
그렇게 서린은 상득을 자신의 남자로 받아들인다.
"어흑...헉헉헉...어어어어어어어우!!!!!"
"여기야? 여기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서린아...맞아?"
상득은 서린의 치골 아랫부분에서
위로 올리는 자세를 취한 뒤
성기를 절반쯤 빼고는 살살 돌려주자
서린의 엉덩이는 즉각 반응하고
서린은 고개만 끄덕인다.
"아...여기구나...오빠가 좀 더 해줄께...자...으이X!!"
"아하하하하학!!!!! 어우욱!!! 상득씨!!! 어헉!!! 헉헉헉!!!"
서린의 부러질듯한 다리는
여전히 상득의 손길이 오가며 애무를 받고
서린의 한쪽 힐은 이미 벗기어져 바닦에 떨구어진다.
가지런하고 고운 발가락은 일순간에 벌어지고
상득은 마침내 서린을 극치의 순간에 올려놓는다.
펑!!!!!! 퍼버버벙!!!!! 푸우쉭!!!
서린의 고운 꽃잎은 극치의 폭팔을 하고
그녀의 눈동자는 완전히 풀리면서
남편과는 또 다른 맛의 절정을 느낀다.
이미 벗기어진 서린의 상체는
온몸에 소름이 돗아 오르고
서린은 하니마져 느끼며 잠시 실신한다.
"아가...서린아...사랑해...정말 사랑한다"
"어흐흐흐흑...상...득씨..."
다량의 사정액은
서린의 고운 옹달샘에 쏟아져내리고
서린은 단 한방울도 놓치지 않으려는듯
두 다리를 오므리고 상득의 페니스를 쪼인다.
사정후에도 여전히 빳빳하게 솟은 상득의 성기는
분명 남편 유완과는 완전히 달랐다.
"오...우우욱...상득씨...흐윽...흡"
성기를 그대로 꼿은채로
상득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세례하며
흘린땀과 자신의 침으로 가득한 가슴을
조심스럽게 닦아주며 사랑의 키스를 해준다.
서린의 풀렸던 눈은 그제서야 싱득을 바라본다.
"이쁘네 울 서린아...너무 젊은 몸이야...ㅎㅎㅎ"
"제가 그렇게 좋으세요?"
"그걸 말이라고해? 그냥 섹스가 그리웠다면 돈주고 하지"
"ㅎㅎㅎ 더 젊고 이쁜여자도 많쟎아요 왜 저에요?"
"울 서린이는말야...남자를 잡는 힘이있어...[색끼]말야"
"정말요? 제가요?"
"응...보이지않는 마력...어쨌든 널보면 저절로 다가서게되"
"상득씨도 참...ㅎㅎㅎ 안 더워요?"
"난 지금도 좋은데...왜 떨어져줄까? ㅎㅎㅎ"
"그게 아니구요...ㅎㅎㅎ...어머머...어머...어흑"
"봐 또 섰지? 요렇게 살살 해볼까 이젠? ㅎㅎㅎ"
"어흑...상득씨...어흑...몰라 몰라...어어어어욱!!!"
사정을 이미 마친 상득의 성기는
빼지않은채로 오믈거리다가 서린의
입술을 탐하자 또 다시 발기된다.
보드라운 상득의 페니스를 물고 즐기던
서린의 꽃잎은 화들짝 놀라며 다시 단단해진
상득의 페니스를 즐겁에 받아들인다.
그렇게 상득의 그랜저는
두번의 심한 요동을치며
한 여인의 괴성소리를 연출한다.
.
.
.
한달 후
뜨거운 쬐악볕
초여름날씨에 온 들판은 구릿빛으로 물든다.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를 나온 선린출판 식구들
저녁나절 원두막에는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린다.
머리서 다가오는 그랜저 한 대 상득의 차다.
"허허허 어서와...먹을복은 많은놈이여 ㅎㅎㅎ"
"그러게 말이지...어디 한잔 받아먹고 갈까? ㅎㅎㅎ"
"여보...상득이왔어...술잔 좀 줘봐"
"네에 어머 오셨어요? ㅎㅎㅎ"
"네네네...울 제수씬 언제뵈도 이쁘셔요 ㅎㅎㅎ"
"얌마...왜 제수씨야 형수님이지..."
"짜슥이 내가 너보다 두달 빨러임마..."
"이새끼가...넌 나보다 2년이나 늦게 결혼했쟎아"
"아이참...그럼 너네 형은 서린씨한테 형수라고 하냐?"
"응??? 그런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 하잔 하자구..."
원두막과 세채의 팬션으로 이루어진 이곳
오늘 일반 손님 두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린출판 식구들이 점거 해버린다.
곳곳에서는 벌써 술에 취해
목소리가 높아가는 사람도 생기고
술병은 다 떨어져간다.
"어휴...취하네...나 이제 갈란다..."
"왜 상득아...자구가..."
"나 쫓겨나는거 보고싶냐?"
"얌마 이 나이에도 마누라 눈치보냐?"
"얘가 아주 간이 배밖으로 나왔구만 ㅎㅎㅎ"
이때 서린은...
"술 드셨는데 괜챦으시겠어요?"
"그럼 제수씨가 앞에 큰 도로까지만 먼저 가셔서 망좀 봐줘요"
"아 그래 여보...먼저 가서 음주하는지 좀 알려줘..."
"그...럴까요???"
그렇게 서린의 포르테는 먼저 출발하고
상득은 유완과 인사를 나누고 뒤 쫓아간다.
서린의 핸드폰은 곧바로 울리고...
"네에..."
[가다보면 우측에 보궁아 농장 입구있어...그리 들어가]
"........알았어요..."
[가나안 농장]
세워진 상득의 그랜저
조수석엔 서린의 청바지가 걸려있고
그 위엔 그녀의 흰색 팬티가 올려진다.
얌전하게 앉은 상득
그 위로 오르는 색시한 고양이 한마리
불뚝하게 발기된 검은 페니스는
서린의 온에 이끌려 그녀의 꽃잎을 뚫고 꼿힌다.
서린의 엉덩이는 그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
"헉헉헉...자기야...위험하지 않아?"
"여기 농장 주인은 서울사람이라서 ㅎㅎㅎ 어욱...쪼인다"
"좋아? 나 그렇게 좋아요?"
"다연하지...우리 서린이...명품 보지...ㅎㅎㅎ"
"흐억...흐억...어욱...자기야...헉헉헉"
"하고싶었어? 그래어?"
"응...하루더 너무 멀어요...헉헉헉...어욱...너무 커"
"큰게 좋지않아? ㅎㅎㅎ"
"꼭 그렇진않아...근데 자기건 크면서도 좋아 아흑!!!"
"거봐 넌 분명한 [색정녀]라고 했쟎아..."
"날 이렇게 만드건 자기쟎아요...아흑...여보!!!"
"이젠 여보란 말을 들으니 진짜 당신이 내 마누라같네"
"그렇게 불러달라며? ㅎㅎㅎ 어흑...자기야...어욱"
"오늘따라 빨리 오르네...준비됐어?"
"조금만요...10초만...더...어어어억!!!!! 어욱!!!"
서린의 엉덩이는 결국 어느 부분에서 멈추어지고
괄략근이 심하게 쪼여들면서 사정중인 상득의 성기를
강하게 쪼이면서 마지막 한방울의 남은정액까지 짜버린다.
"어어어욱...자기야...우리 여보...우리 서린이..."
"흐흐흐흐흐흑...여보..사랑해요...어욱..."
한참을 그렇게 삽입한 채로
상득의 몸위에서 꼼짝하지 않은 서린
상득은 그런 서린의 가슴을 잊지않고 핥아준다.
언제나 서린은 후위를 정성스럽게 해주는
상득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어서 가요...운전 조심하고..."
"알았어...내일 올라오지?"
"네..."
"내일 보자...후배가 밥산대..."
"후배 누구요?"
"왜 내가 애기했쟎아...광고대행사 놈..."
"아...그래요..."
"선린이 너무 계약을 많이해서 대행으로 주는거니깐"
"그럼 키는 내가 가지고있겠네?"
"당근이지 계약서를 아예 그렇게 써..."
"알았어요...고마워요...쪽!!!"
"에이구 이 귀여운 여우...이쁜이...쪽쪽쪽!!!"
다시 돌아온 팬션
돌아오는 아내 서린을 맞이하는 유완
"어서와...왜 이렇게 늦었어?"
"아니요 거래처랑 통화가 좀 길어졌어요"
"그랬구나...당신도 한 잔 할래?"
"아니요 피곤해요 먼저 쉴께요..."
"그래 그럼..."
"조금만 드세요..."
"응...어??? 여보???"
"네???"
"이리 좀 올래?"
"저요? 왜요?"
남편에게 다가서는 서린
남편 유완은 다짜고짜 말도없이
서린의 엉덩이쪽 허리에서
휴지조각을 떼어내어 준다.
그리고 휴지를 보이며...
"칠칠맞게 이게뭐냐? ㅎㅎㅎ 하여간 사람 참..."
"어머...망신스러워라...민망하게 참..."
"어서 들어가서 쉬어..."
총총걸음으로 숙소로 들어가는 아내
땅바닦에 버려진 그 휴지를 다시 들어올린 유완
그리고 코끝에 휴지를 가져다 대어본다.
휴지에서 나오는 냄새는
분명한 남자의 정액이였다.
휴지를 호주머니속에 넣고
다시 술자리로 돌아가는 유완은
무언가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술을 부어마신다.
그날 밤
침대에 누워 먼저자는 아내
아내의 슬립을 걷어올려서 속살을 감상한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매만져보는 유완
유완은 코를 아내의 등허리에 대고
무언가 냄새를 맡으려고한다.
서린의 돌린 고개
서린은 눈만뜬채로 남편의 행동을 주시한다.
유완은 아내의 슬립을 다시 올리면서
여전히 통통한 엉덩이를 매만진다.
린은 남편의 이상 행동에 긴장한다.
"당신 자?"
"아니요 깼어요..."
"여전히 우리 마누라 몸은 이쁘네..."
"당신도 참...어서 주무세요?"
"우리 오늘은 연예 좀 해볼까?"
"안 피곤하세요?"
유완은 서린의 엉덩이에 입을 대고
그녀의 음부를 세차게 빨기시작한다.
점점 달아오르는 서린...
"어흐흐흑...여보...어흐흐흑..."
"오늘따라 요염하네...남자좀 후리게 생겼어 ㅎㅎㅎ"
"당신도 참...어서 넣어줘요..."
"뭘? ㅎㅎㅎ"
"아잇 빨리요...어흑...어흑...어흑"
"말로 표현을 해봐...뭘 넣어줄까?"
"당신...페니스요...어흑..."
"이렇게 말이지???"
푸우우우우욱!!!!!
"어흐흐흐흑!!! 여보...아파요!!!"
"계집은 자고로 너처럼 창녀기질이 있어야 맛나지"
"어흑...어흑...여보...아파...아파요...천천히..."
심하게 요동치는 침대시트
오늘따라 유완의 펌핑은 거칠기만하다
섹스시 난잡한 이야기와 창녀처머 구는 걸 원하는 남편
서린은 오늘따라 남편을 위한 서비를 해본다.
상득과의 섹스에 미안함을 보상해주는 차원이다.
"헉헉헉...여보...자기 자지는 정말 커요...어욱"
"그래? 그치...어욱...어욱...다 쪼여봐"
"네에...억억억...보지 좀 더 밖아줘요...더 세게"
"알았어...하하하하하...으이씨야"
"아아아악...악악악...어욱..강해요 여보 사랑해요"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끄윽!!!!!"
서린의 한마디 한마디에
극도로 흥분하는 남편 유완은
이내 서린의 질속에 사정을 하고만다.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듯 평온한 표정으로
아무말없이 자마리에드는 남편 유완
서린의 꽃잎은 아직 달아오르지도 않았다
작은 성기에 성의없는 섹스 매너
그동안에 몰랐던 그 차이를 요즘 서린은
처절하게 느끼고 그래서 남편이 점점 싫어진다.
돌아서 누운 서린은 슬며시 자신의 손을
꽃잎에 가져다대고 조금씩 들키지않게 움직여본다.
서린의 머릿속에 가득차있는 사내
서린은 그 사내 박상득의 테크닉과
두툼한 성기를 상상하며 오늘도 자위한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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