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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느끼게 해주기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1 2,302회 0건
민수의 얼굴은 대낮부터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한참 컴퓨터 모니터를 집중하고 있는데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는 오피스텔의 초인종이 울렸다.

"열렸으니 들어오세요."
"흐흠!"
"어서오세요 한부장님"

40대후반쯤 되어보이는 덩치좋은 중년남성이 약간 거만스런 태도로 헛기침을 하며 오피스텔내로
들어서자 민수는 모니터에서 시선을 거두고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했다.
한부장은 사무실로 들어서자마자 내부를 둘러봤다.

"수진씨는 안보이는 구만."

그의 표정에서 약간은 아쉬운빛이 묻어났다.
앉으라고 권하지도 않았는데 중앙에 있는 쇼파에 털썩 앉았다.

"자네 요즘 사업잘되나봐?"
"부장님 덕분에 그럭저럭 먹고 살고 있습니다."
"내 자네를 만나자고 한건 말이야..."

민수는 한부장이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듣지않아도 대충알고 있었다.
지금 납품하고 있는 물건을 자기쪽으로 줄수 없을것 같다는 엄포와 함께 자신이 준비한 돈이나
물건들을 받아가는게 그와 자신사이에 거의 패턴화 되어 있었다.

"저기 이번에 이사로 승진하신단 소문 들었습니다."

민수는 먼저 한부장의 말을 끊었다.

"흐흠...소문이 여기까지 들어갔나?"
"제가 근무했던 곳이지 않습니까."
"그건 그렇고 내 자네를 만나자고 한건 말이야 자네 납품물량을 50%정도는 낮춰야 할 것같아."
"저기 부장님 갑자기 그러시면....부장님이 힘좀 써 주십시요."
"이번에는 나도 안될것 같군...회사내에서 위기관리차원에서 모든 원자재납품을 2원화
이상으로 가져가란 방침이라 말이지..."
"그럼 납품비율만이라도 좀 높여줄수 없으신가요? 80~90%정도로..."
"이번에는 좀 힘들겠어."

민수의 표정이 실망감으로 일그러졌다.
요즘들어 사업이 잘되 먹고 살만하다 싶었는데 갑자기 주고객사의 물량이 50%나 준다면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한부장과의 좋은 관계로 인해 가격을 잘 쳐줘 이익도 만만찮은 상태였다.

"저기 부장님 아니 이사님 이번에는 좀 특별한걸 이사님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글쎄 이번에는 나도 안쨈募歐?이사람아..."
"일단 보시고 말씀 하시죠. 잠시 이쪽으로...."

민수는 한부장을 이끌고 자신의 책상쪽으로 데려갔다.

"여길 한번 보시죠."
"이건...뭐야...포로논가? 이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고....치우게!"

대수롭지 않게 모니터에 시선을 주던 한부장은 어느 한순간 마치 벼락이라도 맞은 사람마냥
몸이 경직되어 놀란 표정으로 입까지 벌리고 한동안 말을 꺼내지 못했다.
모니터에는 수진과 상우가 알몸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수진은 침대위에 누워서 눈을 감은채 양쪽무릎을 세우고 두다리를 한껏 벌리고 있었고 상우는
수진의 앞에서 자신의 양물을 흔들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아니 이건...수진씨 아닌가?"
"지금 현재 **호텔 스위트룸을 생중계하고 있는 겁니다."

한부장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민수를 쳐다보았다.

"대체 어떻게 된건가?"

민수는 한부장에게 대략적인 경위를 말해주었고 한부장은 모니터를 주시한채 그의 말을 듣고
있었다.
자신의 아내를 성적으로 좀더 개방시키지위해 후배와 짜고 일을 벌였고 후배의 도움으로
스위트룸에 소형카메라와 도청기를 설치한 사실까지 민수는 한부장에게 설명해 주었다.
민수가 컴퓨터 볼륨을 키우자 소리까지 전해져왔다.
사실 오늘 한부장을 위해 준비한건 두툼한 상품권이었으나 그의 태도로 보아 그걸론
부족하다고 느껴 생각지도 않은 비장의 카드를 한부장에게 꺼낸것이다.
수진이 10년전 회사에 입사했을때 뛰어난 미모로 많은 남자들이 눈독을 들였었다.
심지어 당시 유부남이던 한부장까지 은근히 수진에게 추파를 던졌었고 그 행동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다.

"제가 한부장님께 드리고저 하는것은..."
"자..잠시만...조금있다 얘기하세."

얼마나 놀라고 흥분했는지 한부장은 자꾸 말을 더듬었다.
한부장은 민수에게 손을 저어보이고는 양해도 구하지 않고 민수의 자리에 앉아 모니터를 응시했다.
소형카메라의 성능이 좋은지 수진의 표정까지도 잘 전혀져왔다.

"손으로 조금만 벌려봐 주세요. 좀더 자세히 보고 싶어요."

상우의 요청에 수진은 반쯤 누워있던 상체를 완전히 눕히고는
벌어진 다리사이로 두손을 가져가 그의 말에따라 양손 검지손가락으로 조심스레 분홍빛 속살을 벌려 보였다.
민수는 설마 아내가 스스로 저런요구까지 들어줄줄은 몰랐다.
수진이 부끄럼을 많이 타는 탓에 자신도 저렇게 밝은곳에서 수진의 그곳을 본적이 몇번 없거니와
수진 스스로 그곳을 손으로 벌려 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후배는 생각보다도 더 훌륭하게 민수의 요구사항들을 잘 이행해 주고 있었다.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흥분으로 얼굴이 화끈거렸다.

"하아...역시 사진이나 동영상보다 훨씬...하아...넣어보고 싶어 미치겠어요..형수님..."

탁탁...탁탁탁!
상우가 자신의 양물을 흔드는 소리까지 전해져왔다.
한부장과 민수는 말없이 나란히 앉아 모니터만 주시했다.
상우는 흥분상황속에서도 카메라를 의식하는지 카메라를 자신이 최대한 가리지 않는 선에서 움직였다.
부끄러움 때문인지 수진의 다리가 조금씩 오무러 들었다.

"이..이제 그만...이제 그만 된거죠?"
"아뇨...내가 사정할때 까지만...금방 될 것 같아요. 좀더 벌려주세요. 좀 더..."
"부..부끄럽게 정말...너무해요."

수진은 다시 두다리를 한껏 벌리고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신비지를 열어 보여줬다.

"하아...형수님 너무 아름다워요. 형수님의 보지는 마치 처녀의 그것과 같은 느낌이예요...하아"
"빠..빨리해요...정말 부끄러워 미칠것 같단 말예요."
"하아...형수님도 은근히 즐기시는것 같아요. 손도 대지 않았는데 애액이 똥꼬까지 타고 흐르네요."
"미..미쳤어요? 이런상황을 누가....말도 안돼요."

상우의 저속한 말에 수진은 수치심 때문에 두다리를 완전히 닫아버리고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시니 이제는 도리가 없네요."

갑자기 상우가 싸늘하게 말하며 침대에서 일어섰다.
그리고는 탁자에 놓인 자신의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역시 한영훈이란 사람에게 전송하는게 좋겠지...아니다. 이왕이면 여러사람에게...."
"아...안돼요...하..할께요...제발..."

수진은 당황해 하며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신의 두다리를 다시 활짝 열어보였다.

"이미 늦었어요."
"한번만...한번만 더 기회를 줘요. 다시는 안 그럴께요..."
"나도 그러고 싶지만 애가 싫다는 군요."

상우는 자신의 다리사이에 이미 풀이 죽어버린 양물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물론 형수님이 정성껏 다시 세워주시고 사정을 시켜주시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그...그건 너무.."
"싫으면 관두세요. 나도 이런기분에 자위를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으니..."
"저...정말 너무해요."

상우는 침대로 다시 다가가 수진의 앞에 섰다.

"어...어떻게?"
"그거야 형수님 마음대로...재주껏 능력을 발휘해 보세요. 3분 드리죠. 그안에 사정되지 않으면
1분 지날때마다 한명씩 발송합니다."
"너무 해요..정말..."
"시간 들어갑니다. 벌써 10초 지났어요."

벽에 걸린 액정시계를 쳐다보며 상우는 수진을 제촉했다.
수진은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상우의 죽어있는 양물을 잡았다.
차마 볼수 없는지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상우의 좆을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수진의 하얀 손안에 잡힌 상우의 물건은 자극에 금방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었다.

"하아...좋아요..잘만 하면 3분안에 쌀수 있겠어요...좀더 빨리...하아"

탁탁탁...탁탁....
수진은 고개를 돌리고 상우의 성난 좆을 열심히 흔들어 댔다.

"하아...내 자지를 봐줘요...그래야 더 흥분돼서 빨리 쌀것 같아요. 이러다 3분 지나갑니다. 벌써
1분20초...하아.."

수진은 상우의 재촉에 다급했는지 그의 성난 물건에 시선을 주었다.
카메라가 측면에서 비추고 있어 수진의 표정을 확인할수 없음이 모니터를 주시하는 두사람에게는
안타까웠다.
상우는 허리를 약간 숙여 수진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수진은 몸을 틀어 피하려 했다.

"가만 있어요. 벌써 2분 다 되가요. 이러다 기분상하면 이놈이 다시 풀이 죽는 수가 있어요."

상우의 말에 수진은 자신의 가슴을 그의 손에 맡겼다.

"오우...탄력이 죽이는데요. 내가 아는 어떤 여자들 보다도 형수는 멋진 몸을 지녔어요. 보짓물도
투명하니 맑고....하아...좋아 이느낌...젖꼭지도 바로바로 손길에 자극을 받아 일어나 주고..."

상우는 저속한 말들을 거침없이 뱉어내며 수진의 가슴을 거칠게 주물러 댔다.
수진은 상우의 손길도 거부하지 못하고 열심히 그의 물건을 흔들어댈 뿐이었다.

"하아...이거 어쩌죠...금방 쌀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형수님의 정성이 부족했나 보네요. 3분이
지났으니 우선 한영훈씨에게 전송....이사람 누군지 몰라도 오늘 완전 횡재했네."

한부장은 자꾸 상우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민수를 한번 쳐다보고는 다시 모니터를
주시했다.
상우는 자신의 왼손에 들고있는 휴대폰을 조작했다.

"자...잠깐만요...제발...저 열심히 했잖아요...제발 그러지 말아요."

수진은 울것같은 표정으로 상우를 올려다 보며 애원했다.

"시간을 3분 연장하는 방법이 있긴한데...형수님이 할 수 있으려나..."
"하....할 수 있는거면 할께요...그러니...제발..."
"입으로 해서 싸게 해주세요. 3분 드릴께요."
"그...그건 절대로...절대로 그건 안돼요."
"협상결렬....먼저 한영훈님께...전송...."

그순간 민수는 믿기 힘든 장면을 목격해야만 했다.
수진의 붉은 입술이 열리고 상우의 검붉은 귀두를 삼켰다.
민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야릇한 쾌감과 함께 오랜만에 질투라는 감정을 강하게 느꼈다.
어느쪽이 더 큰지는 민수 본인조차 알기 힘들었다.
행여 상우가 자신의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이라도 할까 급히 그의 물건을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고개를 앞뒤로 움직여 나갔다.
이행위는 수진이 너무 싫어해 민수조차 손에 꼽을 정도로 밖에 해받지 못했었다.

"우웁...웅웅...?...."
"하아...조금더 깊이 넣고 빨아봐요..그렇지...좀더 깊이..."

처음에는 귀두부분만 삼키고 있다가 좆기둥의 거의 절반정도까지 수진의 입안으로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했다.
상우는 수진의 뒷머리를 잡고 그녀의 움직임을 유도했다.
그리고 스마트 폰은 침대위에 던지고 남은 한손으로 수진의 가슴을 주물러 댔다.

"하아...너무 좋아...조금 서툴긴 하지만 충분히 좋아....하아"
"우웅...읍...쯔읍...?...하아...?..."

민수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 장면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는것 같았다.
그 옆에서 한부장은 몇번이고 침을 삼키고 있었다.
그는 상우를 자신이라 생각하고 화면에 깊이 몰입하고 있었다.

"하아...혀를 잘 사용해 봐요....이빨로 물지말고...그렇지...그렇게...하아..이제 좀
잘빠네...하아...형수님 소질 있어...하아"
"?...쯔읍...웅..우웁..."
"하아....누...누워봐요...어서...하아.."

상우는 수진의 입에 자신의 좆을 물린채로 수진을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자신의 몸을 돌려 얼굴을 수진의 하체로 향했다.
상우의 손이 수진의 무릎을 잡고 양옆으로 벌렸다.
69자세를 취할 생각인 것이다.
수진은 무릎에 힘을주고 버텨 보았지만 건장한 상우의 힘을 감당할수는 없었다.
그녀의 무릎이 양옆으로 열리고 수줍은 속살이 물기를 가득머금고 모습을 드러냈다.

"하아...형수님 아까 보다 더 젖었네요...완전 홍수예요...이거 손안대고도 이미 느끼신거
아닌가 모르겠네...하아..."
"우읍...웅...쯔읍...?...하아...하아..?..."

상우는 검지 손가락으로 수진의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건드렸고 그때마다 수진의 몸이 움찔거리며
반응을 보였다.

"하아...이거 민감하셔서 입으로 빨아주면 금방 홍콩가시겠네...그럼 한번 빨아줘봐?"
"흐읍...?...하아..쯔읍..."

상우가 그녀의 입에 자신의 물건을 깊이 박고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는 탓에 수진은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었다.
상우의 얼굴이 수진의 다리사이로 깊숙이 들어갔다.
상우는 혀를 길게 빼어 물고는 애액으로 젖은 수진의 속살을 핥아 나갔다.
마치 한방울의 애액도 남김없이 다 빨아먹겠다는 듯...

"?...쯔읍...하아...할짝...쯔읍...하아..형수님 보짓물...너무 달아요....이곳 냄새도 맘에들고...
하아...너무 좋은것 같아...쯔읍...?..."
"하아...흐윽....웅..우웁.."

수진은 거친숨을 코로 내쉬며 강한 자극에 몸을 몇번이고 아래에서 위로 튕겼다.
부끄러움에 상우가 주는 자극에 더해져 여지껏 경험해보지 못한 야릇한 느낌이 그녀의 육체를
사로 잡았다.
"모...몰라...이런 느낌...민수씨...미안해요...정말....흐윽....아흑..."
수진은 느끼지 않으려 애써 보았지만 자극에 의해 점점커져만 가는 육체의 쾌감을 거부할수가 없었다.
수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강한 오르가즘을 경험해야만 했다.

"하아...나...나 그만 쌀것 같아요...형수님 내가 형수님 보짓물 마시듯이...내 좆물도 마셔주세요.
하아...나..나 그만 싸요...흐윽..."
"흐읍...우...우웅...하아....꿀꺽...흡..쯔읍..."

수진은 정액을 지금껏 한번도 마셔본적이 없었다.
남편인 민수도 차마 그것까지 요구하지 않았고 설사 요구했더라도 절대 수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중이 아니었다면 상우의 정액을 마시지는 못했을 것이다.
수진은 상우의 좆끝에서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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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셨기를....
부디 재밌게 보셨길 바랍니다.
추천과 댓글은 작가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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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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