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런스
(레드 다이어리)
시놉시스
2009년 이른 봄
구룡자동차 노조는 파업을 하고 사측은 직장폐쇄를 단행한다.
구룡자동차 노조의 문화부장 김민태는 수배가 내려져 도망자
신세가되고 아내 한민주는 처음으로 직업을 갖는 주부가 된다.
민주가 세상과 타협을 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 [인슈어런스]는
물질만능주의와 직장여성의 성 정체성의 메세지를 그려본다.
----------------------------------------------------------
주인공 프로필
----------------------
한민주
76년생(35세)주부8년차
167cm 46kg 야윈 몸매
A형으로 조용한 성격임
김민태
73년생(38세)구룡자동차
178cm 78kg 다부진 체격
O형으로 적극적인 성격
김민서
02년생(7세) 민주의 딸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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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35/164/52/ 대학동기/한성생명팀장
박정탁 /39/179/70/ 일식[궁] 총 매니저
류창선 /54/170/80/ 우리 사금융 사장
황정구 /43/175/69/ 일식[궁]사장
도세민 /40/163/43/ 일식[궁]사장 와이프
이두상 /45/180/73/ 한성생명 인천지점장
오준석 /38/175/70/ 준석건설대표 옛애인
박두식 /43/188/80/ 남편 민태의 대학선배
고성민 /37/178/72/ 딸민서의초등학교담임
이선미 /23/168/50/ 한민주의 개인비서
윤장수 /27/184/68/ 강간범의아들민주애첩
김정태 /35/174/75/ 조폭시동생으로망나니
남정훈 /43/178/73/ 사모펀드투자자
신은영 /39/161/42/ 정훈의아내펀드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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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밀회)
[JJ 엔터테인먼트]
케이, 한민주, 야마토모회장 등
3인이 모여서 한일합작 영화 [베스트 킬러]의
사업설명회를 듣고는 투자 합의서에 서명을 한다.
한국측 프로모터는 한민주이고
일본측 프로모터는 야마토모 회장이다.
MOU를 체결하고 서로 교환한 뒤
악수를 하고 가벼운 포용을 하는 두사람
케이는 남편임을 가린채로 이 둘을 지켜본다.
물론 아내의 사회적 성장을 바라보는 케이의
눈빛에서는 대견함 마져 느낀다.
"고맙습니다...케이님..."
"별말씀을요...한사장님...후훗"
스쳐지나가는 두 사람
민주는 남편 케이의 손가락을 슬쩍 쳐본다.
아무렇지않게 지나가는 케이는 웃음을 지어본다.
여전히 남편 김민태는 수배자 신분이기에
공식석상에서는 김민태가 아닌 케이 일뿐이다.
19:50
[신물나호텔]
투자유치 기념 리셉션이 열리는 자리
수십명의 기모노 여인들과 정장차림의 관계자들
야마토모 회장 일행은 이들의 파티를 지켜보며
유리관으로 특별히 마련된 VIP룸에서 한국의 소주를 즐긴다.
물론 케이는 야마토모 회장 비서로 자리한다.
야마토모 회장과 건배를 하는 한민주
특유의 붉은색 드레스에 눈부신 각선미
언제나 풍만한 가슴은 곧 터질것 같다.
"음..... 저 여인은 아주 색이 많으 흐르는구나..."
"네??? 회장님?"
"저 여인 말이다...허허허...아주 능력있고 색정이 넘치는 듯해"
"아...네에...한민주씨 말이군요..."
"미느주...미느상...허허허...자리좀 마련해보지...케이군"
".....알.....겠습니다..."
케이는 민주에게로 다가서서
야마토모 회장이 자신을 흠모함을 알린다.
민주는 정색을 하며 케이에게...
"미쳤어 당신???...지금 나보고 저 늙은이랑 자라는거야?"
"꼭 그렇게만 생각치말고...휴우...아니다...알았어"
돌아서서 야마토모 회장에게로 가는 케이
민주는 자리를 피하며 파우더 룸으로 향한다.
케이는 야마토모에게 무언가 넌지시 말을 건네고
야마토모는 놀란듯 깜짝 눈을 뜨고는 케이를 바라본다.
아마 한민주가 케이의 아내임을 알린것 같다.
"오~~~~~ 케이군...역시 그랬군 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회장님...미리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아닐세...아닐세...내가 실수할뻔 했구만..."
"그대신...제가 좋은 기회를 드렸으면 합니다만..."
.
.
.
00:20
한강 고수부지 야적장
칠흙같은 어둠속 끝자락에
검은색 대형차량이 세워지고...
검은색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여인을
잘생긴 한 남자가 열심히 빨고 물고
보더듬으며 흥분을 고조시키고있다.
"어흥...여보...사랑해...여보...어흐흐흑..."
"임마...그렇게 좋아? ㅎㅎㅎ"
"오빠 그걸 말이라고해? 어흐흐흑!!!"
"음...역시 당신 몸맛은...기가막혀..."
"어흥...정말이지? 허허허허헉....."
케이는 바지를 내린채로
조수석의 민주위로 올라가서
튼튼한 대불을 꺼내어들고는 꼿아 넣는다.
민주의 조개는 ?어질듯 벌어지고
붉은색의 메니큐어 손가락은 케이의 등을 긁는다.
"어어어어어어억!!!!!!!! 오빠!!!!! 어흐흐흑!!!"
"사랑해...민주야....어욱"
케이의 엉덩이는 질펀한 한판의 색파티를 시작하고
차는 심하게 요동을 치며 민주의 신음소리를 자아낸다
이때 약속한듯 트레이닝 복 차림의 한 노인이
민주와 케이의 섹스를 지켜보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노인은 다름아닌 케이의 상관 야마토모 회장...
"오!!!!!!! 요시이!!!! 이런 멋진 년을 내가..."
그렇게 케이의 주선으로 야마토모회장은
풍만하고 잘 빠진 한민주의 색정행위를 보게되고
또 다른 미소를 지으며 야마토모의 정치가 시작된다.
다음날 오후
야마토모 일행은 출국을 준비하고
공항에는 한미주 일행이 영접을 나온다.
게이트를 빠저 나가려는 순간...
"김민태...너 김민태 맞지???"
세명의 형사들이 케이를 에워싸고
순식간에 케이는 압송되어 검찰로 송치된다.
한민주는 무어라 말도 못하고 가슴을 졸이고
야마토모 회장은 무표정한 얼굴로 출국한다.
결국 한민주는 검찰로 민태의 면회를 가고...
"오빠..."
"씨이발...누가 그랬는지 알수가 없네..."
"이젠 어떻게해야해?"
"머 어쩌겠어? 이것도 죄라면 죄지...뭐..."
"오빤 공안사법이라서 형량이 크대...ㅠㅠ 어떡해?"
"일단 야마토모에 줄을 좀 대봐...그 양반 한국 정계에 끈 많어"
"그래??? 알았어...일단 내가 알아볼께..."
.
.
.
며칠 뒤
요코하마항구 근처의 작은 언덕
하얀 3층 저택이 보이고
수십명의 경호원과 도우미들...
한민주를 태운 롤스로이드가 도착하고
검은 정장 차림의 민주가 내리자
집사가 민주를 에스코트한다.
직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끝방으로 들어가자
엔티크의 고품스러운 가구들과
많은 책들이 눈에 띈다.
야마토모의 서재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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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모 히부시로
닛산머니회장
62세 175/72
-----------------
"어서 오시오 미느주상..."
"안녕하세요 회장님...이렇게 불쑥 찾아뵈서..."
"오~~~ 아니오...불쑥이라니...허허허
내가 좀 여인의 향기에는 남달리 약해서요..."
"감사합니다"
"케이군 이야기는 들었습니다...참 딱하게됐군요"
"회장님께서 좀 선처를 해주셨으면 해서요..."
"선처라니요? 제가 무슨 힘이있다고 허허허"
"한국정계에 많은 인맥이있으신줄로 압니다"
야마토모는 자리에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물컵을 들고는 끓이던 차를 따르고
소파에 앉은 민주에게 컵을 건넨다.
"인맥이라...음...돈장사를 수십년했으니 인맥이야 있지요"
"회장님...더구나 케이군은 회장님의 수족이쟎습니까?"
"맞지요...유리 케이군이야 인재 중 인재지요..."
"그러니까요 회장님..."
야마토모는 소파 뒤어서서
민주의 어께에 손을 올려 놓는다.
민주는 잠시 소스라치지만
애써 평온한 표정으로 가만히 있는다.
"그런데 우리 케이군 죄목이 너무 않좋아요...미느상"
"흐읍..."
야마토모의 손은 아주 정숙되 속도로
한민주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낸다.
한민주는 두 눈을 감고 계속 말을 잇는다.
"어려운 일이니 제가 회장님을...허억...찾았겠지요..."
야마토모의 손길은
이미 민주의 가슴을 무장해제하고
두툼한 입술은 민주의 귀밑을 핥으며...
"그럼 한번 어려운 숙제를 풀어 볼까요?
딱 내타입의 숙제이긴 한데 말이지요 하하하..."
"흐억...부...탁...헉헉헉...드려요 회장님..."
15:30
햇살이 눈부신 야마토모의 세재
3층의 출입구는 모두 봉쇄되고
민주가 앉았던 클라식한 소파엔
민주이 입고 있었던 옷가지들이 걸려있고
브레지어만 걸친민주는 야마토보의 책상에 올라서
다리를 벌린채로 누워있고 야마토모는 그의 페니스를 꺼낸다.
전설속의 미라쿠르즈 페니스
둘레가 20센티가 넘는 대물에
물개수염을 이식한 초호화 대물이다.
푸~~~~~~~~~~~욱!!!!!!!!!
"어허허허허허허걱!!!!!!! 회장...님...아...퍼"
"오우...이 보짓맛...허허허...역시 대단한 맛이군"
하이힐은 신은 채로
검정 밴드 스타킹을 신은
한민주의 멋진 다리는 야마토모의 손이 잡히고
야마토모의 엉덩이는 결국 격렬한 펌핑을 시작한다.
그렇게 한민주의 얼굴을 짙은 홍조를 띄며 눈이 풀린다.
"억억억억억...어욱...회장...회장님...억억억"
"아직도 아프신가? 후훗...역시 씹은 한국이야..."
"회장님...어욱...너무 이상해요...억억억...헉헉헉"
민주는 야마토모의 대물을 힘겹게 받아들이면서도
아픈기색없이 온몸에 전율을 느끼듯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을 느낀다.
나이답지않게 파워풀한 섹스를 구사하는 야마토모
야마토모의 기술을 절정의 고난이도였다.
"어욱...세상에...야마토모...어어어어욱...후욱"
"일본에는 이런 씹이 없는게 한이로다...미느상 나랑 살자"
"억억억...회장님...케이는요?...헉헉헉...어욱..."
"당장이라도 꺼내어주지...어렵지않다네...다만..."
"다만 뭐요? 말씀하세요..."
"나의 여인이 되어만 준다면 말이오..."
"억억억...너뭐 커졌어요 회장님...억억억...꽉들어차요"
야마토모의 페니스는 절정을 이루고
민주의 아랫도리는 한계를 느끼며 팽창한다
그렇게 민주의 뱃속에는 야마토모의 정액이 사정된다.
뿌~~~~~~~~~욱!!!!!!!!
잠시 후.....
[야마토모의 침실]
중년의 여인이 쟁반에 따스한 수건과
건과류와 와인을 들고 야마토모에게 온다.
말없이 협탁위에 쟁반을 놓고 나가는 도우미
한민주는 쑥 스러운듯 고개를 숙이고
야마토모는 민주의 젓가슴을 만지며...
"괜챦다 아가야...ㅎㅎㅎㅎㅎ"
"회장님...아까 부탁드린..."
"어 그래 잠시만...코오또!!! 전화기 가져오렴"
수행비서 코오또가 한국의 인터넷전화기를 가져오고
야마토모는 아주 빠르게 전화번호를 누른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고...
"어이구 의장님...야마토모입니다..."
전화를 하는 하면서
야마토의 왼손은 민주의 머리채를 잡고
자신의 페니스 앞에 숙여버린다.
민주는 야마토모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벅찬 사이즈의 귀두를 겨우 빤다.
"우우웁...쿨럭...우우웁...우물...우웁..."
.
.
.
다음날...
김민태는 구속 일주일 만에 석방되고
한민주와 상봉을 한다.
그렇게 그들 부부의 행복은 다시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날...
잠자리에 든 민주부부
민태는 아내 민주의 가슴을 입에 넣고
한참을 흥겨운 신음을 내며 오물거린다.
때르르르릉.....
"받지마 여보...이거 끝내구 받어...ㅎㅎㅎ"
"허억...오빠...국제전화네...일단 받을께..."
전화를 받는 한민주
누군지도 모른채 아내 민주의 계곡까지 내려가빠는 민태
민주는 민태의 머리를 잡아 올리고
결국 남편의 대물을 받아 들이고
강하게 신음한다.
"억억억...어욱...여보...억억억...어욱...어욱..."
01:20
잠이든 남편을 확인하고
민주는 피팅룸으로 들어가서
외출복으로 갈아입니다.
퍼플색 밴드 스타킹에 가터벨트
풍만한 젓가슴을 받혀주기만하는
립타입 브레지어에 훤하게 보이는 씨스룩 셔츠
그리고 같은 퍼플 계열의 스커트를 입은 민주는
조용히 집을 나서고 차를 출발 시킨다.
자는 줄 알았던 김민태는
아내의 이상행동에 이미 일어나고
바로 내려가서 아내 민주를 따라간다.
02:35
한적한 백사장의 마이바흐
운전기사놈은 담배를 피우며 해변가로 거닐고
뒷자리에 조용히 도착한 김민태는 차안을 살피는데...
"억억억억억...회장님...이제 그만 저 좀 풀어주세요...허억"
"고얀년...케이는 내가 언제라도 다시 구속할수 있음을 잊었느냐?"
아내의 조개속 꽃잎을 대물로
무참하게 밟는 야마토모를 본 케이
차는 점점더 강하게 요동을 치고
사랑하는 아내가 전직장 상사에게
강간을 당하는 장면을 보게된다.
다음 날
아침을 먹는 민태와 민주...
"당신 어제 어디 나갔다왔어?"
"어??? 어 그냥 바람좀 쏘일려구..."
"뭐 스트레스 받는 일 있어?"
"아니야...가끔 그렇게 달리면 좋으니까..."
"쉬어가며 일해...이제 돈도 벌만큼 벌었쟎아..."
"ㅎㅎㅎ 알았어요...자기 오늘 뭐해? 나랑 쇼핑갈까?"
"ㅎㅎㅎ 그럴까? 내가 옷한벌 해줄께..."
"ㅎㅎㅎ 쪼아...쪼아...난 오빠가 이럴때 너무 ?아!!!"
둘은 아침부터 사랑의 키스를 나누고
멀찌감치 거실의 티비에서는
귀에 익은 사람의 이름이들린다.
----------------------------------------
다시 말씀드립니다.
오늘 아침 05시경 일본의 닛산머니회장인
야마토모회장이 타고 있던 마이바흐가
영종도 선착장에 운전미숙으로 빠지면서
운전기사와 야마토모 회장이 익사했습니다.
-----------------------------------------
스타킹을 올리다가 멈춘 한민주...
담배를 물어 불을 붙이는 김민태...
이 부부의 쇼핑을 그렇게 새로운 세상에서 시작되었다.
<끝>
7부작 인슈어런스를 마칩니다.
5부작이였는데 독자님들의 성화로
2부작 더 연장 게제하였습니다.
후속작은 [난봉일기 시즌8_블랙 탄]이 연제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레드 다이어리)
시놉시스
2009년 이른 봄
구룡자동차 노조는 파업을 하고 사측은 직장폐쇄를 단행한다.
구룡자동차 노조의 문화부장 김민태는 수배가 내려져 도망자
신세가되고 아내 한민주는 처음으로 직업을 갖는 주부가 된다.
민주가 세상과 타협을 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 [인슈어런스]는
물질만능주의와 직장여성의 성 정체성의 메세지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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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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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주
76년생(35세)주부8년차
167cm 46kg 야윈 몸매
A형으로 조용한 성격임
김민태
73년생(38세)구룡자동차
178cm 78kg 다부진 체격
O형으로 적극적인 성격
김민서
02년생(7세) 민주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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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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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35/164/52/ 대학동기/한성생명팀장
박정탁 /39/179/70/ 일식[궁] 총 매니저
류창선 /54/170/80/ 우리 사금융 사장
황정구 /43/175/69/ 일식[궁]사장
도세민 /40/163/43/ 일식[궁]사장 와이프
이두상 /45/180/73/ 한성생명 인천지점장
오준석 /38/175/70/ 준석건설대표 옛애인
박두식 /43/188/80/ 남편 민태의 대학선배
고성민 /37/178/72/ 딸민서의초등학교담임
이선미 /23/168/50/ 한민주의 개인비서
윤장수 /27/184/68/ 강간범의아들민주애첩
김정태 /35/174/75/ 조폭시동생으로망나니
남정훈 /43/178/73/ 사모펀드투자자
신은영 /39/161/42/ 정훈의아내펀드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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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밀회)
[JJ 엔터테인먼트]
케이, 한민주, 야마토모회장 등
3인이 모여서 한일합작 영화 [베스트 킬러]의
사업설명회를 듣고는 투자 합의서에 서명을 한다.
한국측 프로모터는 한민주이고
일본측 프로모터는 야마토모 회장이다.
MOU를 체결하고 서로 교환한 뒤
악수를 하고 가벼운 포용을 하는 두사람
케이는 남편임을 가린채로 이 둘을 지켜본다.
물론 아내의 사회적 성장을 바라보는 케이의
눈빛에서는 대견함 마져 느낀다.
"고맙습니다...케이님..."
"별말씀을요...한사장님...후훗"
스쳐지나가는 두 사람
민주는 남편 케이의 손가락을 슬쩍 쳐본다.
아무렇지않게 지나가는 케이는 웃음을 지어본다.
여전히 남편 김민태는 수배자 신분이기에
공식석상에서는 김민태가 아닌 케이 일뿐이다.
19:50
[신물나호텔]
투자유치 기념 리셉션이 열리는 자리
수십명의 기모노 여인들과 정장차림의 관계자들
야마토모 회장 일행은 이들의 파티를 지켜보며
유리관으로 특별히 마련된 VIP룸에서 한국의 소주를 즐긴다.
물론 케이는 야마토모 회장 비서로 자리한다.
야마토모 회장과 건배를 하는 한민주
특유의 붉은색 드레스에 눈부신 각선미
언제나 풍만한 가슴은 곧 터질것 같다.
"음..... 저 여인은 아주 색이 많으 흐르는구나..."
"네??? 회장님?"
"저 여인 말이다...허허허...아주 능력있고 색정이 넘치는 듯해"
"아...네에...한민주씨 말이군요..."
"미느주...미느상...허허허...자리좀 마련해보지...케이군"
".....알.....겠습니다..."
케이는 민주에게로 다가서서
야마토모 회장이 자신을 흠모함을 알린다.
민주는 정색을 하며 케이에게...
"미쳤어 당신???...지금 나보고 저 늙은이랑 자라는거야?"
"꼭 그렇게만 생각치말고...휴우...아니다...알았어"
돌아서서 야마토모 회장에게로 가는 케이
민주는 자리를 피하며 파우더 룸으로 향한다.
케이는 야마토모에게 무언가 넌지시 말을 건네고
야마토모는 놀란듯 깜짝 눈을 뜨고는 케이를 바라본다.
아마 한민주가 케이의 아내임을 알린것 같다.
"오~~~~~ 케이군...역시 그랬군 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회장님...미리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아닐세...아닐세...내가 실수할뻔 했구만..."
"그대신...제가 좋은 기회를 드렸으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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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고수부지 야적장
칠흙같은 어둠속 끝자락에
검은색 대형차량이 세워지고...
검은색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여인을
잘생긴 한 남자가 열심히 빨고 물고
보더듬으며 흥분을 고조시키고있다.
"어흥...여보...사랑해...여보...어흐흐흑..."
"임마...그렇게 좋아? ㅎㅎㅎ"
"오빠 그걸 말이라고해? 어흐흐흑!!!"
"음...역시 당신 몸맛은...기가막혀..."
"어흥...정말이지? 허허허허헉....."
케이는 바지를 내린채로
조수석의 민주위로 올라가서
튼튼한 대불을 꺼내어들고는 꼿아 넣는다.
민주의 조개는 ?어질듯 벌어지고
붉은색의 메니큐어 손가락은 케이의 등을 긁는다.
"어어어어어어억!!!!!!!! 오빠!!!!! 어흐흐흑!!!"
"사랑해...민주야....어욱"
케이의 엉덩이는 질펀한 한판의 색파티를 시작하고
차는 심하게 요동을 치며 민주의 신음소리를 자아낸다
이때 약속한듯 트레이닝 복 차림의 한 노인이
민주와 케이의 섹스를 지켜보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노인은 다름아닌 케이의 상관 야마토모 회장...
"오!!!!!!! 요시이!!!! 이런 멋진 년을 내가..."
그렇게 케이의 주선으로 야마토모회장은
풍만하고 잘 빠진 한민주의 색정행위를 보게되고
또 다른 미소를 지으며 야마토모의 정치가 시작된다.
다음날 오후
야마토모 일행은 출국을 준비하고
공항에는 한미주 일행이 영접을 나온다.
게이트를 빠저 나가려는 순간...
"김민태...너 김민태 맞지???"
세명의 형사들이 케이를 에워싸고
순식간에 케이는 압송되어 검찰로 송치된다.
한민주는 무어라 말도 못하고 가슴을 졸이고
야마토모 회장은 무표정한 얼굴로 출국한다.
결국 한민주는 검찰로 민태의 면회를 가고...
"오빠..."
"씨이발...누가 그랬는지 알수가 없네..."
"이젠 어떻게해야해?"
"머 어쩌겠어? 이것도 죄라면 죄지...뭐..."
"오빤 공안사법이라서 형량이 크대...ㅠㅠ 어떡해?"
"일단 야마토모에 줄을 좀 대봐...그 양반 한국 정계에 끈 많어"
"그래??? 알았어...일단 내가 알아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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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요코하마항구 근처의 작은 언덕
하얀 3층 저택이 보이고
수십명의 경호원과 도우미들...
한민주를 태운 롤스로이드가 도착하고
검은 정장 차림의 민주가 내리자
집사가 민주를 에스코트한다.
직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끝방으로 들어가자
엔티크의 고품스러운 가구들과
많은 책들이 눈에 띈다.
야마토모의 서재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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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모 히부시로
닛산머니회장
62세 1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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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시오 미느주상..."
"안녕하세요 회장님...이렇게 불쑥 찾아뵈서..."
"오~~~ 아니오...불쑥이라니...허허허
내가 좀 여인의 향기에는 남달리 약해서요..."
"감사합니다"
"케이군 이야기는 들었습니다...참 딱하게됐군요"
"회장님께서 좀 선처를 해주셨으면 해서요..."
"선처라니요? 제가 무슨 힘이있다고 허허허"
"한국정계에 많은 인맥이있으신줄로 압니다"
야마토모는 자리에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물컵을 들고는 끓이던 차를 따르고
소파에 앉은 민주에게 컵을 건넨다.
"인맥이라...음...돈장사를 수십년했으니 인맥이야 있지요"
"회장님...더구나 케이군은 회장님의 수족이쟎습니까?"
"맞지요...유리 케이군이야 인재 중 인재지요..."
"그러니까요 회장님..."
야마토모는 소파 뒤어서서
민주의 어께에 손을 올려 놓는다.
민주는 잠시 소스라치지만
애써 평온한 표정으로 가만히 있는다.
"그런데 우리 케이군 죄목이 너무 않좋아요...미느상"
"흐읍..."
야마토모의 손은 아주 정숙되 속도로
한민주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낸다.
한민주는 두 눈을 감고 계속 말을 잇는다.
"어려운 일이니 제가 회장님을...허억...찾았겠지요..."
야마토모의 손길은
이미 민주의 가슴을 무장해제하고
두툼한 입술은 민주의 귀밑을 핥으며...
"그럼 한번 어려운 숙제를 풀어 볼까요?
딱 내타입의 숙제이긴 한데 말이지요 하하하..."
"흐억...부...탁...헉헉헉...드려요 회장님..."
15:30
햇살이 눈부신 야마토모의 세재
3층의 출입구는 모두 봉쇄되고
민주가 앉았던 클라식한 소파엔
민주이 입고 있었던 옷가지들이 걸려있고
브레지어만 걸친민주는 야마토보의 책상에 올라서
다리를 벌린채로 누워있고 야마토모는 그의 페니스를 꺼낸다.
전설속의 미라쿠르즈 페니스
둘레가 20센티가 넘는 대물에
물개수염을 이식한 초호화 대물이다.
푸~~~~~~~~~~~욱!!!!!!!!!
"어허허허허허허걱!!!!!!! 회장...님...아...퍼"
"오우...이 보짓맛...허허허...역시 대단한 맛이군"
하이힐은 신은 채로
검정 밴드 스타킹을 신은
한민주의 멋진 다리는 야마토모의 손이 잡히고
야마토모의 엉덩이는 결국 격렬한 펌핑을 시작한다.
그렇게 한민주의 얼굴을 짙은 홍조를 띄며 눈이 풀린다.
"억억억억억...어욱...회장...회장님...억억억"
"아직도 아프신가? 후훗...역시 씹은 한국이야..."
"회장님...어욱...너무 이상해요...억억억...헉헉헉"
민주는 야마토모의 대물을 힘겹게 받아들이면서도
아픈기색없이 온몸에 전율을 느끼듯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을 느낀다.
나이답지않게 파워풀한 섹스를 구사하는 야마토모
야마토모의 기술을 절정의 고난이도였다.
"어욱...세상에...야마토모...어어어어욱...후욱"
"일본에는 이런 씹이 없는게 한이로다...미느상 나랑 살자"
"억억억...회장님...케이는요?...헉헉헉...어욱..."
"당장이라도 꺼내어주지...어렵지않다네...다만..."
"다만 뭐요? 말씀하세요..."
"나의 여인이 되어만 준다면 말이오..."
"억억억...너뭐 커졌어요 회장님...억억억...꽉들어차요"
야마토모의 페니스는 절정을 이루고
민주의 아랫도리는 한계를 느끼며 팽창한다
그렇게 민주의 뱃속에는 야마토모의 정액이 사정된다.
뿌~~~~~~~~~욱!!!!!!!!
잠시 후.....
[야마토모의 침실]
중년의 여인이 쟁반에 따스한 수건과
건과류와 와인을 들고 야마토모에게 온다.
말없이 협탁위에 쟁반을 놓고 나가는 도우미
한민주는 쑥 스러운듯 고개를 숙이고
야마토모는 민주의 젓가슴을 만지며...
"괜챦다 아가야...ㅎㅎㅎㅎㅎ"
"회장님...아까 부탁드린..."
"어 그래 잠시만...코오또!!! 전화기 가져오렴"
수행비서 코오또가 한국의 인터넷전화기를 가져오고
야마토모는 아주 빠르게 전화번호를 누른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고...
"어이구 의장님...야마토모입니다..."
전화를 하는 하면서
야마토의 왼손은 민주의 머리채를 잡고
자신의 페니스 앞에 숙여버린다.
민주는 야마토모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벅찬 사이즈의 귀두를 겨우 빤다.
"우우웁...쿨럭...우우웁...우물...우웁..."
.
.
.
다음날...
김민태는 구속 일주일 만에 석방되고
한민주와 상봉을 한다.
그렇게 그들 부부의 행복은 다시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날...
잠자리에 든 민주부부
민태는 아내 민주의 가슴을 입에 넣고
한참을 흥겨운 신음을 내며 오물거린다.
때르르르릉.....
"받지마 여보...이거 끝내구 받어...ㅎㅎㅎ"
"허억...오빠...국제전화네...일단 받을께..."
전화를 받는 한민주
누군지도 모른채 아내 민주의 계곡까지 내려가빠는 민태
민주는 민태의 머리를 잡아 올리고
결국 남편의 대물을 받아 들이고
강하게 신음한다.
"억억억...어욱...여보...억억억...어욱...어욱..."
01:20
잠이든 남편을 확인하고
민주는 피팅룸으로 들어가서
외출복으로 갈아입니다.
퍼플색 밴드 스타킹에 가터벨트
풍만한 젓가슴을 받혀주기만하는
립타입 브레지어에 훤하게 보이는 씨스룩 셔츠
그리고 같은 퍼플 계열의 스커트를 입은 민주는
조용히 집을 나서고 차를 출발 시킨다.
자는 줄 알았던 김민태는
아내의 이상행동에 이미 일어나고
바로 내려가서 아내 민주를 따라간다.
02:35
한적한 백사장의 마이바흐
운전기사놈은 담배를 피우며 해변가로 거닐고
뒷자리에 조용히 도착한 김민태는 차안을 살피는데...
"억억억억억...회장님...이제 그만 저 좀 풀어주세요...허억"
"고얀년...케이는 내가 언제라도 다시 구속할수 있음을 잊었느냐?"
아내의 조개속 꽃잎을 대물로
무참하게 밟는 야마토모를 본 케이
차는 점점더 강하게 요동을 치고
사랑하는 아내가 전직장 상사에게
강간을 당하는 장면을 보게된다.
다음 날
아침을 먹는 민태와 민주...
"당신 어제 어디 나갔다왔어?"
"어??? 어 그냥 바람좀 쏘일려구..."
"뭐 스트레스 받는 일 있어?"
"아니야...가끔 그렇게 달리면 좋으니까..."
"쉬어가며 일해...이제 돈도 벌만큼 벌었쟎아..."
"ㅎㅎㅎ 알았어요...자기 오늘 뭐해? 나랑 쇼핑갈까?"
"ㅎㅎㅎ 그럴까? 내가 옷한벌 해줄께..."
"ㅎㅎㅎ 쪼아...쪼아...난 오빠가 이럴때 너무 ?아!!!"
둘은 아침부터 사랑의 키스를 나누고
멀찌감치 거실의 티비에서는
귀에 익은 사람의 이름이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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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립니다.
오늘 아침 05시경 일본의 닛산머니회장인
야마토모회장이 타고 있던 마이바흐가
영종도 선착장에 운전미숙으로 빠지면서
운전기사와 야마토모 회장이 익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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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을 올리다가 멈춘 한민주...
담배를 물어 불을 붙이는 김민태...
이 부부의 쇼핑을 그렇게 새로운 세상에서 시작되었다.
<끝>
7부작 인슈어런스를 마칩니다.
5부작이였는데 독자님들의 성화로
2부작 더 연장 게제하였습니다.
후속작은 [난봉일기 시즌8_블랙 탄]이 연제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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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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