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나이 24살...
3년전 21살때 있었던 실제이야기입니다.
각색이나 없던일을 조금이라도 덧붙여 쓰게 되면
제자신이 흥분도 되지않고 글을 쓰게되는 흥미를 잃기때문에
실제 있었던 우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실대로 적어봅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4년의 연예를 하며 때로는 뜨겁게 사랑하고 때로는 뜨겁게 싸우면서
20대의 반을 함께 동거 하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의 성적 성향에 거리낌없이 솔직합니다.
소라를 접하고 사진도 올리며 자신의 벗은 육체를 다른남자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에도
무척이나 흥분하고 있습니다.저도 제 여자의 벗은 몸을 다른남자들이 탐하며 음란한 말을 제여자친구에게 하며
서로 쪽지를 교환하는걸 볼때면 이미 전 하늘로 솟아있는 자지를 문지르며 여자친구의 젖가슴을 꺼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처음부터 이런성향은 알고 있었던건 아닙니다..이일이 있고부터 알게되었죠...
20살, 처음 그녀를 만난건 친구의 소개로 였다.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제 친구는 여자친구가 이미 있었고
매일 남자들과 술이나 마시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어느날 정말 I찬은 아이가 있다며
소개팅을 주선했고 저도 흔쾌히 수락했고 우리둘은 그날 한카페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백지장 같은 한얀피부에 하늘색 미니원피스..빨간색 패니큐어를 바른 하얀 발가락이 슬며시 비치는 힐
정갈하게 묶은 머리 아래로 내려오는 얇고 긴 목,,,갈색눈동자...쌍꺼풀의 동그란 눈
누가봐도 귀하게 키운 부잦집 딸의 느낌이 풍기는 예쁜 여자 아이에게 전 하눈에 빠져버렸고
한달후 우린 연예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우린 자연스레 잠자리도 하게 되었고 남들처럼 알콩달콩 사랑하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게 되었다.
우린 서로 다른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각자 작은 오피스텔이 있었지만 매일 여자친구의 오피스텔에서 지내게 되며
자연스레 동거로 이어졌다. 뜨거운 사랑 만큼 싸움도 잦았고 결국 난 헤어지자며 나의 오피스텔로 가버렸다...2주후.....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지훈아 잘지냈어? (지훈은 제이름입니다)
-응..
-넌 전화도 한번 안하니? 여자가 자존심 상하게 먼저 해야겠어?
-미안해...잘지냈지...?
-응..나 요즘 아르바이트 했어...이자카야에서...할것도 없고 정신없이 지낼려구..
2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1년이나 사귄 여자친구가 왠지 어색했다.
-그때 내가 미안해 소현아...내가 잘못했어..(소현은 제 여자친구입니다)
-아냐...나도 너무 했다 싶지...그래~ 잘지내고 있나 궁금해서~ 나 알바 가야겠다~ 나중에 연락하자~
-응..그래
여자친구는 그때 대학교 1학년이었으며 서울 명문대를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었다
난 문득 그녀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고 무작정 여자친구의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2주밖에 안榮쨉?남자가 생겼나? 라는 의심이 드는것도 사실이었지만 평소 너무나 도도하고
학교에서도 다른남자에게 눈길한번 주지않는 그녀였기에 말도 않되는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의심을 접어버렸다.
(그때 여자친구의 과에 제 친구가 다니고 있었고 항상 절 만나면 너여자친구 너무 도도해서 선배들도 어려워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한건 새벽3시 였다. 그녀의 집 문앞에 섰다.
버튼은 누르고 비밀번호를 눌렀다.
-삐빅-!
문이 열렸다.
안심이 榮? 비밀번호도 그대로 였고 그녀는 알바가 힘들었는지 이불속에서 곤히 자고 있던 모양이다.
-나왔어~소현아~
-으응...지훈아....전화라두 하고 오지.... 으음.....넘 피곤하다...너두 일단 자~
소현이는 너무나 피곤했는지 잠에 취해 내가 왔다는건 알았지만 다시 잠드는 눈치였다.
소현의 몸을 감싸고 있는 이불 사이로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보였다.
사귄지 1년 되었지만 그녀의 하얗고 뒤로 솟은 엉덩이는 너무나 섹시하고 탐스러웠다
나는 바지를 벗어던지고 소현이 덮고있는 이불로 들어갔다.
습관적으로 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근데 그녀가 이상했다. 내손을 잡으며 거부하는것 같았다
-지훈아~ 나지금 너무 피곤해...오늘은 그냥 자자..미안해..너무피곤해...만지지 말아줘...응? 말들어요~
-아....그래?...미안...
그녀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이불로 가려 감쌌다.
그녀의 거부에 오히려 난 더 흥분榮? 싫다고 하는 여자 정복해 지고 싶은것이 남자의 본능이 아닌가.
(전그때 조금 소심했었습니다.성격도 모두...착하지만 남자다운 거친면이 좀 없었고 여자친구는 그점에
불만이 많았다고 하더군요.....ㅎㅎ)
거부하는 모습에 난 본능적으로 흥분해 버렸고 강제로 이불을 걷어내며 허리를 잡고 내 가슴쪽으로 끌어 당겼다.
그녀는 브레지어 하나까지 걸치지 않은채 하얀 젖가슴을 들어낸 알몸 상태가 아니던가...난 이윽고 흥분한 눈으로 그녀를 내려봤다.
그런 나를 보며 두눈이 동그래진 그녀는 하지 말라고 발버둥 치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난 더 흥분했고 그녀의 두팔을 힘으로 제압하고 그녀의 하얗고 육덕진 젖가슴을 거칠게 빨기 시작했다
- 쭙..후릅...쭘 아...하....니가슴 너무 빨고 싶었어....너무섹시해....나없는 동안 바람핀거 아니지? 음...하....
- 이러지마...지훈아..나너무피곤해 하지마....제발....
거부하는 그녀였지만 그녀의 유두는 빨갛게 달아올라 빳빳이 서있었고 난 햐얗고 동그란 젖가슴을 움켜진채 핥아댔다
난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힘으로 뒤로 눕힌뒤 터질것 같은 성기를 그녀의 빨간 음부속으로 박아 넣었다.
앗....그런데...무언가 이상했다....정말 이런게 직감일까.......
느낌적으로 무언가 느낌이 달랐다.... 정확하게 어떤 느낌 이라고 설명은 안되지만...
무언가 누군가.....내여자의 음밀한 계곡을 마구마구 해집고 다녀간 느낌....
직감이었다....그리고 그 직감은 너무나 정확하게 내 뇌리에 꽂혔다.
설마.....소현이가....항상 도도하고 똑부러지는....이런 아이가....아닐거야...말도 안돼...
머릿속이 어지럽고 현기증이 났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다른남자의 성기앞에 굴복하며 범해지는 소현의 모습을 상상하니
화가나지만 묘하게.....흥분이 榮?...아니..... 나의 성기가 터질거 같았다....
본능적으로 그녀의 음부에 나의 터질듯한 성기를 강하게 밀어 넣었다.
-으응.....앙.....하...하학!! 하악...하악....아...앙....학...!아파......학!!
성기를 강압적으로 받아들인 소현은 잘록한 허리가 활처럼 휘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앙...학....학....나이렇게 강제로 하는거 싫다구 했지!! 정말 왜이래!!나 이런거 정말 싫어!!!하악....하악...학....
-소현아! 하...학....뭔가 이상한데? 그냥.....학......아니....넣을때 느낌이 지금과는 먼가 달라....이상해...
-어...어? 앙....학.....무슨소리야? 너야말로 진짜 이상하다.......앙....학학....
-너...정말 바람핀거 아니지?? 느낌이 이상해.....
-하악....하악....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마....빨리싸.....나 피곤해....학...학....
평소에 섹스를 그리잘하지 않은 나였고 강압적인 섹스에 더욱 흥분한걸까....정말 빨리 사정해 버렸다.
-//아////쌀거 같아......아....학!!!!!
성기를 급하게 빼내 나의 손으로 성기를 감싼채 정액을 내 손으로 틀어 막았다.
소현은 섹스후 사정할때 자신의 육체에 사정하는것을 극도로 거부하는 여자였다.
그래서 난 습관적으로 항상 내손으로 정액이 튀지 않도록 조심하게 행동을 했던것이었다.
음란과 쾌락과는 거리가 먼 그녀였기에 내정액을 틀어막으면서 난..잠시나마 그녀를 의심했던 나자신이 한심해 졌다..
이런아이가....2주밖에 안榮쨉?바람필리가 없어.....
사정후 그녀는 바로 잠들었고 나도 잠이 들었다.
우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과재들 때문에 우린 서로 바빳고 예전처럼 동거를 하지는 않았다.
서로의 오피스텔에서 각자 학교생활에도 충실했고 오히려 데이트를 즐겼다.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던 동거생활보다 다른연인처럼 데이트를 하고 헤어지고...우린 그러면서 싸우는 일도 점차 사라지고
그녀에 대한 감정도
설레고 떨리는 일이 많아졌다.
그녀는 일주일 후에 아르바이트를 그만뒀고 공부에 전념하는 모습이었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이었다. 몇일째 밤을 새가며 극도로 받았던 스트레스도 오늘로 끝이었다.
저녁 5시....
그녀의 오피스텔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진탕 그녀와 술한잔 하는 생각에 기분이 들떴다.
-삐비빅!
번호키를 눌렀고 문이 열렸다.
-왔니?
-아~~시험끝났네~후후..~~
-시험은 잘본거야?? 요번엔 좀 열심히 하는거 같더니? 하하~ 수고했다 지훈!
-우리 애기도 수고 해써요~~ 우리 애기야 워낙 머리가 좋아 또 1등 했겠지뭐~하하
그렇게 다정한 대화가 이어졌고 손을 씻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근데 이게 무슨 냄새지? 담배냄새 아닌가? 설마 그럴리가 ... 소현이는 담배 안피는데..
-소현아~!
-응? 왜?
-화장실에서 왜 담배냄새가 나니? 너 담배 펴?!
-무슨 담배냄새가 난다고 그래!
-담배냄새 맞잔아! 그럼 누구 왔었어? 이거 확실해 담배냄새!!
-............
나와 그녀는 담배를 피지 않았다. 그런나를 그녀는 항상 좋아했고 나도 그런 그녀가 좋았다.
나는 재빨리 그녀의 입쪽으로 코를 대었다. 담배 냄새는 나지 않았다.
순간 그날의 일이 섬광처럼 뇌를 스치고 지나갔다.
삽입할때의 이상했던 느낌..너무나도 확실했던 직감...그녀에게 뭔가 내가 모르는 것이 있는거 같았다.
-너......소현아.....너 누구 왔었니? 집에?
-..................
-말을해.....나한테 숨기는거 있지.....뭔데....사실대로 말해줘...어떤것도 나 이해해......
-싫은........
-응...말해...
-너랑 잠깐 헤어진 2주동안 아르바이트 했잔아....그때... 어떤 남자가 번호를 자꾸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첨엔 안된다고 했지....근데 정말 끈질기게 물어보잔아...그래서 할수없이 번호를 줬는데....
-번호를 줬어? 정말?
-그다음날부터 계속해서 연락이 자꾸오는거야....나이는 28살이구....근데...우리집 근처에 살더라구...
-...........................
-근데....첨엔 너무 싫었는데 배려심도 깊은거 같구 매너도 정말 좋아...착한 오빠야....그래서 오빠동생 하기로 했어
-뭐??!!오빠 동생?? 너 그게 말이 되? 남녀사이에 무슨 오빠 동생이야!!
-아냐....우리 그런거 아니야..오해하지마....근처에 살아서 그냥 친한 오빠동생하면 나쁠건 없잔아....
학교도 괜찬은데 다니구 좋은 사람이야...나중에 너도 소개시켜줄게! 나 남자친구있는것도 다알구!
- 남자친구 있는거 진짜 말한거야?
-그럼~당연하지~~우리 서방님 있다고 말했지!호호호~
-......아니....그럼....이집에 들어와서 그놈이 담배 핀거야??너 이집에 들어오는거 말이 된다고 생각해?진짜 화난다...!!
-아냐...잠깐 책 주러 왔다가 화장실좀 빌리자구 해서... 내가 꼭 필요한 책이 있는데 마침 오빠한테 있더라구..비싸고 그래서
구입하기가 좀 그랬는데 빌려면 좋잔아~그래서 책만 주고 갔어....
담배펴두 되냐구 하는데 책도 빌려준 사람한테 안된다고 하기는 좀 그렇잔아...
-하..............너....집에는 오게 하지마....절대.....책이고 뭐고 안되....알았니?
-알았어.....화풀어..요..서방님....!
-알았어....너 믿어....
그날 우린 선술집에서 술한잔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고 그녀의 오피스텔로 돌아오자마자 그녀와 관께를 가졌다.
항상 그렇듯 그녀와의 관계는 예쁘고 정숙하게 그녀를 한없이 아껴주며 진행되었고 정자세인 상태에서 사정했다.
그때까지도 그녀와 정자세인 상태로 대부분 관계를 했고 뒤로하거나 여자를 올려 하는 자세를 하지 않았다.
그녀에게도 내가 변태처럼 보이기 싫었고 음란함 자체를 싫어하는 그녀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었다.
그래서 인지 혼자 있을때는 고고하고 도도한 그녀가 야한 옷을 입거나 뒤로 하는자세 음란한 모습을 상상하며 자위를 많이 했고
영화보다가 거칠고 나쁜남자 배우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소현이 저런남자에게 범해지는 상상을 나도 모르게 하게되었다.
그럴때면 흥분해서 나의 성기를 손으로 문지르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고 나자신이 한심스러워 졌다.
난..그녀의 옷을 입혀주고 머리를 만져주며 잠들게 도와주었다.
그날따라 잠이 오질 않았고 그녀는 내품에서 천사처럼 새근새근 잠이 들어 있었다.
그녀를 배개에 또賤斂?그녀의 책상에 앉았다.
저녁에 했었던 말들....그리고 담배냄새....그오빠란 사람....그리고 그때의 그이상한 직감.....
모든것이 내 머리를 아프게 했다. 아니....미칠거 같았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집에 서랍을 무심히 열었다 닫았다 확인했다. 책상서랍에 연필과 널부러져 있는 과제 종이들....
책들......다이어리.....
속옷 서랍도 열어 보았다. 색색갈의 예쁜 속옷들... 근데 이게 뭐지?
팬티속 안쪽으로 끈같은 것이 있었다. 빨간 티팬티.... 그렇다 끈으로만 되어있는 아주 야한 티팬티 였다
여자의 음부만 가릴수 있는 티팬티....입으면 엉덩이는 끈으로만 메어져
빨간 철창속에 엉덩이를 가두어 두고는 거칠게 범하고 농락하다가 그철창을 살짝열어서 풀어주고는 그 음밀한 곳을
망가 트려 버릴것만 같은....그런 티팬티였다.
-분명 그놈이랑 무슨일이 있어! 확실해....
티팬티는 내앞에서 한번도 입어 본적이 없던 그녀였고 그것을 샀다면 오늘 아니 그전이라도 내앞에서 입었을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팬티는 새것은 분명 아니였다. 냄새를 맡았다. 피존냄새가 났다.
그녀가 입고서 새탁도 한번 한것이 분명했다.
화가 났다. 질투도 났다. 그녀가 설마...그놈앞에서 이것까지 입었단 말인가! 그럴리가 없을거야...아닐거야...
하지만 나의 생각과 몸은 따로 반응 하고 있었다.
내손은 어느새 나의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내성기는 딱딱하게 발기 되어 쿠퍼액이 흐르고 내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난 그녀가 깨어날까봐 조심스럽게 숨죽이며 딱딱하게 발기된 성기를 꺼내었다.
이런 야한 티팬티를 입은 소현...분명 너무나도 엉덩이가 부각되었을 것이었다. 하얗고 뒤로 솟은 육덕진 엉덩이...
그밑으로 내려오는 미끈하고 하얀 허벅지....종아리....발목...발가락......그발가락에 섹시하게 바른 빨간 패니큐어....
그런 음란한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혀 티나지 않는 그녀의 도도함과 그녀의 정숙함...그속에 숨겨져 있는 그녀의 음란함....
난 빠르게 성기를 주무르며 빠르게 흔들어 댔고 사정해 버렸다.
커튼사이로 햇살이 들어왔다. 그녀의 하얀피부는 그속에서 진주보다도 더 반짝였다.
우린 늦은 아침을 먹고 탁자에 앉아 커피를 마셨다.
-아...머리 아프다..지훈아..어제 술 너무 많이 마셨나봐
-그거 마셨다구 머리가 아퍼? 난 괜찬은데~ 너 정말 술 약하다 하하
-치~ 술 강한척 하네? 너 남자치곤 술 강한거 아닐걸? 호호
-뭐어? 왜? 그놈은 술 잘 마시나 보지??
-뭐야 지훈....말에 뼈가 있다? 그런거 아냐....
-맞나보네~ 그놈이랑 술도 마셨을거 아냐~맞지? 술 그렇게 잘마셔? 응?
그녀의 다른남자...확실하진 않지만 어느새 난 그녀와 그남자가 어떤 사이이길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난 그녀를 이틈에 추궁해서 알아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술은 마셨을거 아냐....괜찬아....술도 마실수 있지...뭘 그런걸 숨기냐? 참 너이상하다
-응....술은 한번 마셨다. 속이 시원하니?치~ 나쁜넘
-술 잘마셔? 그넘?
-그넘이 뭐니?하하 너보다 몇살이나 많은데~~ 응....술 정말 잘마시더라. 나중에 그오빠 친구도 왔는데
소주를 7병 정도 혼자 마시 거 같았는데 멀쩡했어.
-야~! 술 버린거 아니야? 그런놈들 뻔하지 너예뻐서 꼬셔볼려고 조심해!
-그런 오빠 아냐.. 집에까지 데려다주고 얼마나 매너 좋은데...그리고 그오빠 해병대 재대한지 한달밖에 안永?br />
그래서 그런지 오빠가 데려다 주는데 든든하더라..호호호~~
순간 난 화가 났다. 해병대....재대한지 한달도 안된 남자...뻔했다... 내여자친구를 꼬득일려고 어떤짓도 했을것이다.
화가난 나는 순간 속옷 얘기를 꺼내고 말았다.
-좋은오빠?? 웃기지마!
나는 재빨리 속옷 서랍을 열었고 티팬티를 꺼내어 보였다
-이건 뭐냐? 어? 더이상 나 속이지 마! 너 이런거 안사는 애잔아! 그리고 이거 빨래 몇번이나 한거 같은데?
넌 나랑 만날때 이거 한번도 입고 온적 없어! 변명 또 해봐!
-요즘 여자들 다입어! 청바지 입을때도 라인 때문에도 입고....암튼...많이들 입어! 그게 뭐가 이상해??
너앞에선 챙피해서 안입었어! 그걸 가지구 왜 화를내? 진짜너 성격 이상해 정떨어져!
-아..그러셔?? 나도 밥먹듯이 거짓말 하는 여자 정떨어지거든? 니맘대로해라!
난 급하게 옷을 입고 나가버렸다.
그렇게 우린 일주일 동안 또 연락을 하지 않았고 난 그녀가 너무 보고싶었다.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그녀에게 미안했다고 무릎이라도 꿇고 싶었다.
-여보세요? 소현아!
-..........
-어디야? 집이야?
-..........응....
-소현아....그때 내가 너무 미안해....정말 미안해....내가 왜그랬는지...나변할수있어 너한테 잘할게....
-........너 안변해....너랑 나랑 너무 지쳤...
-뚜뚜뚜뚜두~
전화가 갑자기 끊켰다. 소현이가 말하는 도중 이였다.
다시 전화를 걸었다.
받지 않는다.....
다시 전화를 걸었다.
-응...지훈아.....이따가..전화할.....
뚜두뚜뚜뚜뚜두~`
다시 말한는 도중 전화가 끊켰다..
화가 치밀어 올랐다. 뭐지? 왜 말하는 도중에 전화를 끊치?
그순간 내 머릿속에 그놈...그해병대놈이 떠올랐다.... 그럴리가...말도안되지..설마....
난 그녀에게 문자를 했다. 너의 집에 지금 가고 있다고, 지금 당장 가겠다고, 전화를 받으라고...
잠시후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내가 간다는 문자를 보고 급하게 전화를 걸어온거 같았다.
-지훈아~ 너 온다구?지금?
-어! 너 집이라며? 내가가면 안될 일이라도 있어? 지금 갈거야
-하.....너 정말...알겠어...그럼 일단 와.....
뚜뚜뚜뚜뚜~
그녀의 집에 도착할쯤....소현에게 문자가 왔다.
"다와가니? 그럼..너 그오빠 소개시켜줄까? 가치 술한잔 하고 싶다는데..셋이서 술마실레? 너가 하도 의심하니까... 가치 만나자"
황당했다. 지금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질 않았다.가치 만나자니....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소현이도 그런사이가 아니니까....그래서 만날수 있는것 아닌가...
하지만 이상한 점은 내 몸은 이런상황에 강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아니...흥분하고 있었다...
그남자....내여자를 의심하게 만드는 그남자.....보고싶었다.
"응..그래? 그럼 그러지뭐...너희 집앞 그 술집으로 갈게..."
"알겠어! 그럼 강현오빠도 근처에 사니까 우리 먼저 가있을게!" (강현은 해병대를 갓재대한 오빠의 이름입니다)
소현은 지금 이상황....들뜬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놈이랑 먼저 가있겠다니...아무것도 아니지만 질투가 났다.
꼭..내가 그녀의 남자친구가 아닌 그 해병대 놈이 애인것만 같은 느낌...더러운 느낌이었다...하지만 너무나 자극적인 상황...
내심장은 터질듯이 뛰었고 밖으로 튀어 나올갓만 같았다.
*앨범 몸짱이다 - 가슴짱,엉덩이짱,다리짱에 제여자친구의 사진이 있습니다. 보시면서 재밌게 봐주세요.
닉네임 - 가라팡421 검색하시면 됩니다,
3년전 21살때 있었던 실제이야기입니다.
각색이나 없던일을 조금이라도 덧붙여 쓰게 되면
제자신이 흥분도 되지않고 글을 쓰게되는 흥미를 잃기때문에
실제 있었던 우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실대로 적어봅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4년의 연예를 하며 때로는 뜨겁게 사랑하고 때로는 뜨겁게 싸우면서
20대의 반을 함께 동거 하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의 성적 성향에 거리낌없이 솔직합니다.
소라를 접하고 사진도 올리며 자신의 벗은 육체를 다른남자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에도
무척이나 흥분하고 있습니다.저도 제 여자의 벗은 몸을 다른남자들이 탐하며 음란한 말을 제여자친구에게 하며
서로 쪽지를 교환하는걸 볼때면 이미 전 하늘로 솟아있는 자지를 문지르며 여자친구의 젖가슴을 꺼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처음부터 이런성향은 알고 있었던건 아닙니다..이일이 있고부터 알게되었죠...
20살, 처음 그녀를 만난건 친구의 소개로 였다.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제 친구는 여자친구가 이미 있었고
매일 남자들과 술이나 마시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어느날 정말 I찬은 아이가 있다며
소개팅을 주선했고 저도 흔쾌히 수락했고 우리둘은 그날 한카페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백지장 같은 한얀피부에 하늘색 미니원피스..빨간색 패니큐어를 바른 하얀 발가락이 슬며시 비치는 힐
정갈하게 묶은 머리 아래로 내려오는 얇고 긴 목,,,갈색눈동자...쌍꺼풀의 동그란 눈
누가봐도 귀하게 키운 부잦집 딸의 느낌이 풍기는 예쁜 여자 아이에게 전 하눈에 빠져버렸고
한달후 우린 연예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우린 자연스레 잠자리도 하게 되었고 남들처럼 알콩달콩 사랑하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게 되었다.
우린 서로 다른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각자 작은 오피스텔이 있었지만 매일 여자친구의 오피스텔에서 지내게 되며
자연스레 동거로 이어졌다. 뜨거운 사랑 만큼 싸움도 잦았고 결국 난 헤어지자며 나의 오피스텔로 가버렸다...2주후.....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지훈아 잘지냈어? (지훈은 제이름입니다)
-응..
-넌 전화도 한번 안하니? 여자가 자존심 상하게 먼저 해야겠어?
-미안해...잘지냈지...?
-응..나 요즘 아르바이트 했어...이자카야에서...할것도 없고 정신없이 지낼려구..
2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1년이나 사귄 여자친구가 왠지 어색했다.
-그때 내가 미안해 소현아...내가 잘못했어..(소현은 제 여자친구입니다)
-아냐...나도 너무 했다 싶지...그래~ 잘지내고 있나 궁금해서~ 나 알바 가야겠다~ 나중에 연락하자~
-응..그래
여자친구는 그때 대학교 1학년이었으며 서울 명문대를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었다
난 문득 그녀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고 무작정 여자친구의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2주밖에 안榮쨉?남자가 생겼나? 라는 의심이 드는것도 사실이었지만 평소 너무나 도도하고
학교에서도 다른남자에게 눈길한번 주지않는 그녀였기에 말도 않되는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의심을 접어버렸다.
(그때 여자친구의 과에 제 친구가 다니고 있었고 항상 절 만나면 너여자친구 너무 도도해서 선배들도 어려워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한건 새벽3시 였다. 그녀의 집 문앞에 섰다.
버튼은 누르고 비밀번호를 눌렀다.
-삐빅-!
문이 열렸다.
안심이 榮? 비밀번호도 그대로 였고 그녀는 알바가 힘들었는지 이불속에서 곤히 자고 있던 모양이다.
-나왔어~소현아~
-으응...지훈아....전화라두 하고 오지.... 으음.....넘 피곤하다...너두 일단 자~
소현이는 너무나 피곤했는지 잠에 취해 내가 왔다는건 알았지만 다시 잠드는 눈치였다.
소현의 몸을 감싸고 있는 이불 사이로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보였다.
사귄지 1년 되었지만 그녀의 하얗고 뒤로 솟은 엉덩이는 너무나 섹시하고 탐스러웠다
나는 바지를 벗어던지고 소현이 덮고있는 이불로 들어갔다.
습관적으로 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근데 그녀가 이상했다. 내손을 잡으며 거부하는것 같았다
-지훈아~ 나지금 너무 피곤해...오늘은 그냥 자자..미안해..너무피곤해...만지지 말아줘...응? 말들어요~
-아....그래?...미안...
그녀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이불로 가려 감쌌다.
그녀의 거부에 오히려 난 더 흥분榮? 싫다고 하는 여자 정복해 지고 싶은것이 남자의 본능이 아닌가.
(전그때 조금 소심했었습니다.성격도 모두...착하지만 남자다운 거친면이 좀 없었고 여자친구는 그점에
불만이 많았다고 하더군요.....ㅎㅎ)
거부하는 모습에 난 본능적으로 흥분해 버렸고 강제로 이불을 걷어내며 허리를 잡고 내 가슴쪽으로 끌어 당겼다.
그녀는 브레지어 하나까지 걸치지 않은채 하얀 젖가슴을 들어낸 알몸 상태가 아니던가...난 이윽고 흥분한 눈으로 그녀를 내려봤다.
그런 나를 보며 두눈이 동그래진 그녀는 하지 말라고 발버둥 치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난 더 흥분했고 그녀의 두팔을 힘으로 제압하고 그녀의 하얗고 육덕진 젖가슴을 거칠게 빨기 시작했다
- 쭙..후릅...쭘 아...하....니가슴 너무 빨고 싶었어....너무섹시해....나없는 동안 바람핀거 아니지? 음...하....
- 이러지마...지훈아..나너무피곤해 하지마....제발....
거부하는 그녀였지만 그녀의 유두는 빨갛게 달아올라 빳빳이 서있었고 난 햐얗고 동그란 젖가슴을 움켜진채 핥아댔다
난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힘으로 뒤로 눕힌뒤 터질것 같은 성기를 그녀의 빨간 음부속으로 박아 넣었다.
앗....그런데...무언가 이상했다....정말 이런게 직감일까.......
느낌적으로 무언가 느낌이 달랐다.... 정확하게 어떤 느낌 이라고 설명은 안되지만...
무언가 누군가.....내여자의 음밀한 계곡을 마구마구 해집고 다녀간 느낌....
직감이었다....그리고 그 직감은 너무나 정확하게 내 뇌리에 꽂혔다.
설마.....소현이가....항상 도도하고 똑부러지는....이런 아이가....아닐거야...말도 안돼...
머릿속이 어지럽고 현기증이 났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다른남자의 성기앞에 굴복하며 범해지는 소현의 모습을 상상하니
화가나지만 묘하게.....흥분이 榮?...아니..... 나의 성기가 터질거 같았다....
본능적으로 그녀의 음부에 나의 터질듯한 성기를 강하게 밀어 넣었다.
-으응.....앙.....하...하학!! 하악...하악....아...앙....학...!아파......학!!
성기를 강압적으로 받아들인 소현은 잘록한 허리가 활처럼 휘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앙...학....학....나이렇게 강제로 하는거 싫다구 했지!! 정말 왜이래!!나 이런거 정말 싫어!!!하악....하악...학....
-소현아! 하...학....뭔가 이상한데? 그냥.....학......아니....넣을때 느낌이 지금과는 먼가 달라....이상해...
-어...어? 앙....학.....무슨소리야? 너야말로 진짜 이상하다.......앙....학학....
-너...정말 바람핀거 아니지?? 느낌이 이상해.....
-하악....하악....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마....빨리싸.....나 피곤해....학...학....
평소에 섹스를 그리잘하지 않은 나였고 강압적인 섹스에 더욱 흥분한걸까....정말 빨리 사정해 버렸다.
-//아////쌀거 같아......아....학!!!!!
성기를 급하게 빼내 나의 손으로 성기를 감싼채 정액을 내 손으로 틀어 막았다.
소현은 섹스후 사정할때 자신의 육체에 사정하는것을 극도로 거부하는 여자였다.
그래서 난 습관적으로 항상 내손으로 정액이 튀지 않도록 조심하게 행동을 했던것이었다.
음란과 쾌락과는 거리가 먼 그녀였기에 내정액을 틀어막으면서 난..잠시나마 그녀를 의심했던 나자신이 한심해 졌다..
이런아이가....2주밖에 안榮쨉?바람필리가 없어.....
사정후 그녀는 바로 잠들었고 나도 잠이 들었다.
우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과재들 때문에 우린 서로 바빳고 예전처럼 동거를 하지는 않았다.
서로의 오피스텔에서 각자 학교생활에도 충실했고 오히려 데이트를 즐겼다.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던 동거생활보다 다른연인처럼 데이트를 하고 헤어지고...우린 그러면서 싸우는 일도 점차 사라지고
그녀에 대한 감정도
설레고 떨리는 일이 많아졌다.
그녀는 일주일 후에 아르바이트를 그만뒀고 공부에 전념하는 모습이었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이었다. 몇일째 밤을 새가며 극도로 받았던 스트레스도 오늘로 끝이었다.
저녁 5시....
그녀의 오피스텔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진탕 그녀와 술한잔 하는 생각에 기분이 들떴다.
-삐비빅!
번호키를 눌렀고 문이 열렸다.
-왔니?
-아~~시험끝났네~후후..~~
-시험은 잘본거야?? 요번엔 좀 열심히 하는거 같더니? 하하~ 수고했다 지훈!
-우리 애기도 수고 해써요~~ 우리 애기야 워낙 머리가 좋아 또 1등 했겠지뭐~하하
그렇게 다정한 대화가 이어졌고 손을 씻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근데 이게 무슨 냄새지? 담배냄새 아닌가? 설마 그럴리가 ... 소현이는 담배 안피는데..
-소현아~!
-응? 왜?
-화장실에서 왜 담배냄새가 나니? 너 담배 펴?!
-무슨 담배냄새가 난다고 그래!
-담배냄새 맞잔아! 그럼 누구 왔었어? 이거 확실해 담배냄새!!
-............
나와 그녀는 담배를 피지 않았다. 그런나를 그녀는 항상 좋아했고 나도 그런 그녀가 좋았다.
나는 재빨리 그녀의 입쪽으로 코를 대었다. 담배 냄새는 나지 않았다.
순간 그날의 일이 섬광처럼 뇌를 스치고 지나갔다.
삽입할때의 이상했던 느낌..너무나도 확실했던 직감...그녀에게 뭔가 내가 모르는 것이 있는거 같았다.
-너......소현아.....너 누구 왔었니? 집에?
-..................
-말을해.....나한테 숨기는거 있지.....뭔데....사실대로 말해줘...어떤것도 나 이해해......
-싫은........
-응...말해...
-너랑 잠깐 헤어진 2주동안 아르바이트 했잔아....그때... 어떤 남자가 번호를 자꾸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첨엔 안된다고 했지....근데 정말 끈질기게 물어보잔아...그래서 할수없이 번호를 줬는데....
-번호를 줬어? 정말?
-그다음날부터 계속해서 연락이 자꾸오는거야....나이는 28살이구....근데...우리집 근처에 살더라구...
-...........................
-근데....첨엔 너무 싫었는데 배려심도 깊은거 같구 매너도 정말 좋아...착한 오빠야....그래서 오빠동생 하기로 했어
-뭐??!!오빠 동생?? 너 그게 말이 되? 남녀사이에 무슨 오빠 동생이야!!
-아냐....우리 그런거 아니야..오해하지마....근처에 살아서 그냥 친한 오빠동생하면 나쁠건 없잔아....
학교도 괜찬은데 다니구 좋은 사람이야...나중에 너도 소개시켜줄게! 나 남자친구있는것도 다알구!
- 남자친구 있는거 진짜 말한거야?
-그럼~당연하지~~우리 서방님 있다고 말했지!호호호~
-......아니....그럼....이집에 들어와서 그놈이 담배 핀거야??너 이집에 들어오는거 말이 된다고 생각해?진짜 화난다...!!
-아냐...잠깐 책 주러 왔다가 화장실좀 빌리자구 해서... 내가 꼭 필요한 책이 있는데 마침 오빠한테 있더라구..비싸고 그래서
구입하기가 좀 그랬는데 빌려면 좋잔아~그래서 책만 주고 갔어....
담배펴두 되냐구 하는데 책도 빌려준 사람한테 안된다고 하기는 좀 그렇잔아...
-하..............너....집에는 오게 하지마....절대.....책이고 뭐고 안되....알았니?
-알았어.....화풀어..요..서방님....!
-알았어....너 믿어....
그날 우린 선술집에서 술한잔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고 그녀의 오피스텔로 돌아오자마자 그녀와 관께를 가졌다.
항상 그렇듯 그녀와의 관계는 예쁘고 정숙하게 그녀를 한없이 아껴주며 진행되었고 정자세인 상태에서 사정했다.
그때까지도 그녀와 정자세인 상태로 대부분 관계를 했고 뒤로하거나 여자를 올려 하는 자세를 하지 않았다.
그녀에게도 내가 변태처럼 보이기 싫었고 음란함 자체를 싫어하는 그녀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었다.
그래서 인지 혼자 있을때는 고고하고 도도한 그녀가 야한 옷을 입거나 뒤로 하는자세 음란한 모습을 상상하며 자위를 많이 했고
영화보다가 거칠고 나쁜남자 배우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소현이 저런남자에게 범해지는 상상을 나도 모르게 하게되었다.
그럴때면 흥분해서 나의 성기를 손으로 문지르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고 나자신이 한심스러워 졌다.
난..그녀의 옷을 입혀주고 머리를 만져주며 잠들게 도와주었다.
그날따라 잠이 오질 않았고 그녀는 내품에서 천사처럼 새근새근 잠이 들어 있었다.
그녀를 배개에 또賤斂?그녀의 책상에 앉았다.
저녁에 했었던 말들....그리고 담배냄새....그오빠란 사람....그리고 그때의 그이상한 직감.....
모든것이 내 머리를 아프게 했다. 아니....미칠거 같았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집에 서랍을 무심히 열었다 닫았다 확인했다. 책상서랍에 연필과 널부러져 있는 과제 종이들....
책들......다이어리.....
속옷 서랍도 열어 보았다. 색색갈의 예쁜 속옷들... 근데 이게 뭐지?
팬티속 안쪽으로 끈같은 것이 있었다. 빨간 티팬티.... 그렇다 끈으로만 되어있는 아주 야한 티팬티 였다
여자의 음부만 가릴수 있는 티팬티....입으면 엉덩이는 끈으로만 메어져
빨간 철창속에 엉덩이를 가두어 두고는 거칠게 범하고 농락하다가 그철창을 살짝열어서 풀어주고는 그 음밀한 곳을
망가 트려 버릴것만 같은....그런 티팬티였다.
-분명 그놈이랑 무슨일이 있어! 확실해....
티팬티는 내앞에서 한번도 입어 본적이 없던 그녀였고 그것을 샀다면 오늘 아니 그전이라도 내앞에서 입었을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팬티는 새것은 분명 아니였다. 냄새를 맡았다. 피존냄새가 났다.
그녀가 입고서 새탁도 한번 한것이 분명했다.
화가 났다. 질투도 났다. 그녀가 설마...그놈앞에서 이것까지 입었단 말인가! 그럴리가 없을거야...아닐거야...
하지만 나의 생각과 몸은 따로 반응 하고 있었다.
내손은 어느새 나의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내성기는 딱딱하게 발기 되어 쿠퍼액이 흐르고 내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난 그녀가 깨어날까봐 조심스럽게 숨죽이며 딱딱하게 발기된 성기를 꺼내었다.
이런 야한 티팬티를 입은 소현...분명 너무나도 엉덩이가 부각되었을 것이었다. 하얗고 뒤로 솟은 육덕진 엉덩이...
그밑으로 내려오는 미끈하고 하얀 허벅지....종아리....발목...발가락......그발가락에 섹시하게 바른 빨간 패니큐어....
그런 음란한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혀 티나지 않는 그녀의 도도함과 그녀의 정숙함...그속에 숨겨져 있는 그녀의 음란함....
난 빠르게 성기를 주무르며 빠르게 흔들어 댔고 사정해 버렸다.
커튼사이로 햇살이 들어왔다. 그녀의 하얀피부는 그속에서 진주보다도 더 반짝였다.
우린 늦은 아침을 먹고 탁자에 앉아 커피를 마셨다.
-아...머리 아프다..지훈아..어제 술 너무 많이 마셨나봐
-그거 마셨다구 머리가 아퍼? 난 괜찬은데~ 너 정말 술 약하다 하하
-치~ 술 강한척 하네? 너 남자치곤 술 강한거 아닐걸? 호호
-뭐어? 왜? 그놈은 술 잘 마시나 보지??
-뭐야 지훈....말에 뼈가 있다? 그런거 아냐....
-맞나보네~ 그놈이랑 술도 마셨을거 아냐~맞지? 술 그렇게 잘마셔? 응?
그녀의 다른남자...확실하진 않지만 어느새 난 그녀와 그남자가 어떤 사이이길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난 그녀를 이틈에 추궁해서 알아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술은 마셨을거 아냐....괜찬아....술도 마실수 있지...뭘 그런걸 숨기냐? 참 너이상하다
-응....술은 한번 마셨다. 속이 시원하니?치~ 나쁜넘
-술 잘마셔? 그넘?
-그넘이 뭐니?하하 너보다 몇살이나 많은데~~ 응....술 정말 잘마시더라. 나중에 그오빠 친구도 왔는데
소주를 7병 정도 혼자 마시 거 같았는데 멀쩡했어.
-야~! 술 버린거 아니야? 그런놈들 뻔하지 너예뻐서 꼬셔볼려고 조심해!
-그런 오빠 아냐.. 집에까지 데려다주고 얼마나 매너 좋은데...그리고 그오빠 해병대 재대한지 한달밖에 안永?br />
그래서 그런지 오빠가 데려다 주는데 든든하더라..호호호~~
순간 난 화가 났다. 해병대....재대한지 한달도 안된 남자...뻔했다... 내여자친구를 꼬득일려고 어떤짓도 했을것이다.
화가난 나는 순간 속옷 얘기를 꺼내고 말았다.
-좋은오빠?? 웃기지마!
나는 재빨리 속옷 서랍을 열었고 티팬티를 꺼내어 보였다
-이건 뭐냐? 어? 더이상 나 속이지 마! 너 이런거 안사는 애잔아! 그리고 이거 빨래 몇번이나 한거 같은데?
넌 나랑 만날때 이거 한번도 입고 온적 없어! 변명 또 해봐!
-요즘 여자들 다입어! 청바지 입을때도 라인 때문에도 입고....암튼...많이들 입어! 그게 뭐가 이상해??
너앞에선 챙피해서 안입었어! 그걸 가지구 왜 화를내? 진짜너 성격 이상해 정떨어져!
-아..그러셔?? 나도 밥먹듯이 거짓말 하는 여자 정떨어지거든? 니맘대로해라!
난 급하게 옷을 입고 나가버렸다.
그렇게 우린 일주일 동안 또 연락을 하지 않았고 난 그녀가 너무 보고싶었다.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그녀에게 미안했다고 무릎이라도 꿇고 싶었다.
-여보세요? 소현아!
-..........
-어디야? 집이야?
-..........응....
-소현아....그때 내가 너무 미안해....정말 미안해....내가 왜그랬는지...나변할수있어 너한테 잘할게....
-........너 안변해....너랑 나랑 너무 지쳤...
-뚜뚜뚜뚜두~
전화가 갑자기 끊켰다. 소현이가 말하는 도중 이였다.
다시 전화를 걸었다.
받지 않는다.....
다시 전화를 걸었다.
-응...지훈아.....이따가..전화할.....
뚜두뚜뚜뚜뚜두~`
다시 말한는 도중 전화가 끊켰다..
화가 치밀어 올랐다. 뭐지? 왜 말하는 도중에 전화를 끊치?
그순간 내 머릿속에 그놈...그해병대놈이 떠올랐다.... 그럴리가...말도안되지..설마....
난 그녀에게 문자를 했다. 너의 집에 지금 가고 있다고, 지금 당장 가겠다고, 전화를 받으라고...
잠시후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내가 간다는 문자를 보고 급하게 전화를 걸어온거 같았다.
-지훈아~ 너 온다구?지금?
-어! 너 집이라며? 내가가면 안될 일이라도 있어? 지금 갈거야
-하.....너 정말...알겠어...그럼 일단 와.....
뚜뚜뚜뚜뚜~
그녀의 집에 도착할쯤....소현에게 문자가 왔다.
"다와가니? 그럼..너 그오빠 소개시켜줄까? 가치 술한잔 하고 싶다는데..셋이서 술마실레? 너가 하도 의심하니까... 가치 만나자"
황당했다. 지금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질 않았다.가치 만나자니....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소현이도 그런사이가 아니니까....그래서 만날수 있는것 아닌가...
하지만 이상한 점은 내 몸은 이런상황에 강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아니...흥분하고 있었다...
그남자....내여자를 의심하게 만드는 그남자.....보고싶었다.
"응..그래? 그럼 그러지뭐...너희 집앞 그 술집으로 갈게..."
"알겠어! 그럼 강현오빠도 근처에 사니까 우리 먼저 가있을게!" (강현은 해병대를 갓재대한 오빠의 이름입니다)
소현은 지금 이상황....들뜬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놈이랑 먼저 가있겠다니...아무것도 아니지만 질투가 났다.
꼭..내가 그녀의 남자친구가 아닌 그 해병대 놈이 애인것만 같은 느낌...더러운 느낌이었다...하지만 너무나 자극적인 상황...
내심장은 터질듯이 뛰었고 밖으로 튀어 나올갓만 같았다.
*앨범 몸짱이다 - 가슴짱,엉덩이짱,다리짱에 제여자친구의 사진이 있습니다. 보시면서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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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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