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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레슨중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1 2,200회 0건
경험 위에 허구를 입혀서 각색하였고, 미혼이지만 성향상 아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수상한 목소리]때와는 다른 여자친구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아내도 다른 아내, 다른 직업이 나옴을 알려드립니다.
100% 실화가 아닌 허구가 더해져서 각색된 실화니까요.


[아내는 레슨중]

나(김성훈) : 32세 작곡가
아내(박연지) : 27세 피아노 학원 강사

- 지난 줄거리는 생략함 -


[5부]

아내도 몹시 흥분했을테고, 내가 왜 가자고 하는지 분명 눈치챘을거다.
아내도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난다. 여전히 치마는 좀 올라간 상태라서 정말 아슬아슬 해 보인다.
하지만 나는 모른척했다. 그리고 아내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남자들의 시선에 흥분을 느끼며 그대로 걸어나왔다.

차가 지하주차장에 있어서 우리는 계산을 마치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차에 몸을 싣자마자 곧바로 내 손은 아내의 보지속을 향했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아내...


팬티는 이미 누군지 모르는 다른 남자에게 줘버리고, 노팬티상태였으니 손끝에 아내의 젖은 털이 닿는다.
아내는 오늘 계속 아쉬움만 남는 날이었을 것이다. 식사하며 내가 야한 이야기를 들려주다 말았고,
화장실에서도 겨우 삽입했는데 나와야만 했고, 내가 손가락만 넣었다가 빼버리고,
노팬티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역시도 나때문에 멈추고 나와야했다.


이미 아내의 몸은 달아오를만큼 달아오른채 어서 무언가로 풀어야 할 상태일 것이다.
정말 지금의 아내 상태라면 어디서 누군에게 어떻게든 대줄 수 있을것 같은 그런 상태였다.


이럴 때 일수록 아내의 욕정을 쉽게 풀어주면 안된다.
지금 쉽게 느끼게 되면 느끼고 나서 바로 허무함이 뒤따라 느껴질 것이다.
오늘 자신이 미쳤었나 싶고, 죄책감도 들고 챙피함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이럴 때.. 최대한 아내가 감질나서 미쳐버릴 때 까지 만족시키지 않고 감질나게 해야한다.
정말 흥분으로 숨이 넘어갈 때까지 아내를 만족 시키지 말아야 한다.
끝났을때.. 느꼈을때.. 그게 얼마나 흥분되었고, 자신이 얼마나 원했는지.. 정말 진심으로 간절하게 원해서 얻어야
절정을 느끼고 난 후에도 그 흥분에 중독되고, 조금씩 길들여져 갈 것이다.
끝나고 난 후에 챙피함을 느끼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그래서 난 아내의 젖은 털에 닿았던 내 손을 조금 빼서 아내의 허벅지 위에 얹어두고
몸을 아내쪽으로 기울여 아내의 입술에 키스했다.


내 입술은 아내의 입술 위를 스치듯 어루만진다. 이것은 딥키스가 아니다.
마치 살짝 뽀뽀하듯.. 내 입술로 아내 입술 위에 먼지만 닦아내듯.. 그렇게 아내의 입술을 닦아냈다.
살짝 혀를 내밀어 혀끝으로 아내의 입술을 스치듯 핥는다.
아내에 입술이 벌어지며 그녀의 혀가 내 혀를 따라 쫓아오지만, 내 혀를 따라오지 못하고, 이내 내 혀는 사라진다.

나는 왼손으로
아쉬운듯 호흡이 거칠어지는 아내의 머리 뒤를 지긋이 누르며 자극했다.
흥분되었을때 이렇게 하면 머리가 쮸뼛서는 느낌이 들며 더 흥분된다고 예전에 아내가 말해주었다.
왼손으로는 지긋이 아내의 뒷 머리를 눌러주며, 입술로는 아내의 입술을 감질나게 스치며 핥아주었다.

아내가 딥키스를 원하는 듯 내 머리를 끌어당긴다. 하지만 내 머리는 아내쪽으로 더 가까이 가지 않고
여전히 내 입술은 아내의 입술을 스치기만 한다. 아내 역시도 닿을듯 말듯 안타까운 느낌을 질기느라고
힘껏 내 머리를 당기지 않고, 당기는 척만 한다.
마치.. 날 안고 싶은데, 내가 다가가 주지 않아서 안달나는 느낌을 즐기듯..


내가 혀를 길게 내밀고, 아내의 입술을 핥는다. 아내의 입술을 핥으며 그대로 아내의 목으로 향한다.
혀로 꾸욱 누르듯이 목 옆을 누르며 핥는다. 이곳도 아내의 성감대...


뒷머리를 자극하던 손으로 아내의 뒷머리카락을 한움큼 움켜쥐고, 잡아당긴다.
아내의 머리가 뒤로 꺽인다.
목이 꼿꼿하게 세워지며 목이 더 드러나고, 아내의 목에 침을 잔뜩 흘리며 내 혀가 지나간다.


차 안이라서 좁고, 자세도 불편하다. 왼손으로 움켜쥐고있던 아내의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바꿔서 말아쥐고는
자유로워진 왼손이 아내의 옷 위를 손톱 끝으로 스치며 내려간다. 아내의 목에서.. 쇄골을 스치고
아내의 봉긋한 가슴위.. 브래지어 위.. 유두 위.. 유두를 지나 그녀의 갈비뼈위.. 옆으로 조금 기울며 옆구리..
그리고 나의 손끝이 그녀의 뒤로 돌아들어가서 그녀의 등뒤를 스치며 목까지 다시 천천히 거슬러 올라간다.

그녀의 목뒤까지 거슬러 올라간 왼손이 다시 천천히 스치듯 등을 타고 아래로 내려온다.
아내의 척추를 따라서 일직선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흥분한 아내의 혀가 내 혀를 찾아 길게 밖으로 나오지만..
내 혀는 아내의 혀 바로 앞에서 아내의 혀 끝만 살짝씩 건드리고 있다.


아내의 등 뒤를 간지럽히던 나의 왼손이 아내의 허리를 감아서 강하게 내 몸쪽으로 끌어당기며
아내의 머리카락을 말아쥔 나의 오른손도 다시 한번 힘을 주어 아내의 머리를 끌어당긴다.
별다른 행동을 한것도 아닌데, 단지 한번 끌어 당겨 주었을 뿐인데.. 드디어 무언가를 해줄거란 기대에
아내의 호흡이 거칠어지며 몸이 부르르 떨린다.


아내의 코위에 내 코를 살짝 맞대고, 아내의 눈 바로 앞에서 내 눈이 아내의 눈동자를 바라본다.
너무 가까워서 촛점 맞추기도 힘들고, 눈이 아프지만 서로의 눈에는 서로의 눈동자만이 보인다.
아내의 눈에는 지금 내 눈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난 아내에게 눈으로 장난스런 웃음을 지어준다.
아내의 눈이 나를 향해 웃음으로 대답해준다.
나의 왼손이 아내의 엉덩이로 내려가서 그대로 아내의 옆트임 치마선을 지나 아내의 무릎을 지난다.
나의 왼손이 아내의 무릎 뒤를 꾸욱 누르듯 쥐어준다. 안마하듯 강하게 주무르며 왼손이 위로 올라간다.
무릎 뒤, 허벅지 뒤, 허벅지 안쪽, 왼손 엄지가 아내의 보지 주변을 스치기 시작한다.

아내가 흥분으로 다리를 옆으로 벌린다. 침을 질질 흘리는 아내의 보지가 벌어진다.
허벅지 안쪽을 주무르며 엄지를 벌려서 엄지는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스친다.
아내가 기대감과 흥분으로 부르르 몸을 떤다.


아내의 머리카락을 쥐고 있는 오른손에 힘을 더 주며, 아내의 입에 내 입술을 포갠다.
혀를 아내의 입 안으로 밀어넣으며 딥키스를 시작한다. 아내의 혀가 반갑게 내 혀를 맞이한다.
내 혀를 아내의 혀가 휘감더니 아내가 내 혀를 빨기 시작한다. 어찌나 세게 빠는지 혀가 뽑힐것 같다.
너무 아파서 빼려고 하지만, 너무 세게 빨아서 혀가 빠지지 않는다.


아내의 머리를 말아쥐고 있던 오른손으로 아내의 목덜미를 꽉쥐며 조여주었다. 아내의 왼팔이 내 등뒤로 감긴다.
아내의 오른손이 아내의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는 내 왼손을 잡는다.

왼손으로는 내 몸을 당기며 끌어안고, 아내의 오른손은 내 왼손을 밀어낸다.
모순되는 행동.. 흥분되고 하고싶지만, 무언가 저항하며 당하는 느낌을 원하는 것이다.


왼손으로 조수석 의자 옆 레버를 당겨서 아내의 의자를 뒤로 눕혀버린다.
아내가 누워있는 눕혀진 조수석으로 넘어가서 아내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갰다. 이제야 양손이 좀 편해졌다.
내 오른손 한손으로, 날 밀어내는 척하던 아내의 왼손과 날 안고 있던 아내의 오른손,
양손 모두를 잡아서 아내의 머리 위로 올려서 결박하듯 잡았다.

나의 왼손이 아내의 허리 뒤로 들어가 아내의 허리를 감아서 내 하체로 잡아당겨서
아내의 보지와 내 하체를 밀착시키고 아내의 귓가에 이렇게 속삭였다.

나 : "아가씨.. 가만히 말 듣는게 좋아.. 어차피 반항해도 당할건데.. 안맞고 당하는게 나을거 같지 않나? ㅋㅋㅋ
어차피 여기 도와줄 누군가가 올것 같지도 않자나.. 그치? 아가씨도 보아하니 보지가 닳아빠진 걸레같은데..
나한테 한번 준다고 달라질거 없자나.. 그렇지 않나?"

침을 잔뜩 흘리며 아내의 목덜미에서 뺨까지 핥으며 귓가에 낮게 속삭였다.
아내가 좋아하는 야한 상상속 상황극을 시작한 것이다.


아내는 집에서 관계할 때도 내가 귓가에 아내가 당하는 이야기, 남에게 보여지는 이야기등을 해주면
혼자서 손으로 자위하거나, 진동기로 자위를 하곤 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3분도 되지 않아서 가버렸다.
한번 이야기를 시작하면 3분에 한번 꼴로 연속 3~4번씩 느끼곤 하던 아내다.


오늘같은 날.. 이런 곳에서 남이 볼지도 모르는 지하주차장 차 안에서, 단순히 상상만이 아니라 정말 야외에서
남에게 보여질지 모르는 진짜 위험한 상황속에서... 모르는 남자에게 강제로 당한다는 상황극을 시작해버렸다.


아내가 놀란 눈으로 날 바라보더니... 다리를 강하게 오므린다. 아내 역시 상황극을 시작했다.
강제로 당하지 않기 위해 다리를 오므려서 남자가 삽입하는 것을 막겠다는 표시다.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하지만 아직 내가 즐길 시간이 아니다. 아직 아내를 훨씬 더 애 태워야한다.
아내의 귀에 내 입을 바짝 가져다 대고, 아내의 보지를 왼손으로 꽉 움켜쥐며 낮고 느끼하게 말했다.

나 : "이런곳에 말이야. 팬티도 입지 않고 와서는.. 보지가 보이도록 다리도 넓게 벌려주고...
치마도 위로 올라가게하고.. 그렇게 보여주고 싶었나? 누군가 먹어주길 바랬나? 나한테 보여주고 싶었지?"

어느덧 난 아까 그 50대 아저씨 역할을 하고 있었다.

아내 : "(아..)아,아니에..요.. 이러..지.. 마..(학..)세요.. 음..."

그리고 아내 역시 빠져들었다.
아내의 보지를 움켜쥔 왼손에 더욱 힘을 주며 거친 숨소리와 함께 속삭였다.


나 : "보지가 이렇게 질질 싸고 있는데, 뻔뻔하군.. 그래 조아.. 아닌척 하면서 당하고 싶은건가?? 응? 그래?
그럼 내가 확실하게 강간해줄게 씨발년아.."

아내 : "정말 아..니에요. 패..팬..티가.. 젖어서.. 벗..은거..에요."
나 : "흐흐흐.. 그래..? 그럼 팬티는 왜 젖은거지? 응? 화장실이 급해서 오줌이라도 싸셨나? 다큰 아가씨가?"

아내: "그.. 그건...."
나 : "왜 젖었냐고 씨발년아.. 응? 응?"

나는 아까의 그 아저씨가 되어 아내에게 욕을 하며 아내의 보지에 당장 주먹을 넣을듯이 왼손을 주먹쥐고 비볐다.

아내 : "악!!! 아.. 아파..그.. 그만.."
나 : "보지가 걸레같은데다가 하도 질질 싸서 주먹도 들어갈라 그러는데? 어때... 주먹째로 집어넣어줄까? 으흐~"


아내는 아프다고 소리쳤지만, 아내의 두손은 내 오른손에 붙잡혀있어서 별다른 저항은 할수 없었다.
아내가 할 수 있는 저항은 고작해야 허벅지를 오므리는 정도였고,

그런 아내의 저항은 아저씨(역할을 하는 나)를 더 흥분시키기만 할 뿐이었다.

아저씨는 여전히 오른손으로는 아내의 두손을 묶어둔채, 왼손으로 자신의 바지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아저씨의 길다란 자지는 커져서 이미 대가리가 팬티 밖으로 삐져나와 있었다. (진짜 아저씨는 엄청 굵었었지만..)


아내 : "아저씨.. 왜 그러세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제발.. "

나 : "제발 머.. 제발 쑤셔달라고? 걱정마.. 좋아서 숨이 껄떡댈때까지 쑤셔줄테니까.."

아내 : "아니에요. 제발.. 달라는거 다 줄테니까..제발.. 가진거 다 드릴게요. 아저씨.. 이러시면 안되요."

나 : "그래그래.. 달라는거 다 준다고 했쟈나.. 난 니 보지 달라는거거등.. 걸레같아서 아주 맘에 들어.. 흐흐흐"



아저씨(나)는 팬티까지 벗어버리고, 자지를 아내의 보지위에 두드렸다.
자지로 아내의 보지를 때릴때마다 아내의 보지에서는 "쫙~ 쫙~쫙~ 쫙~" 소리가 찰지게 났다.

아내는 반항하는 척하고, 입으로도 싫다고 하고 있지만..
이미 흥분으로 발에 힘이 들어가서 발끝으로만 지탱한채 다리를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뒷꿈치는 이미 구두에서 벗겨져있고, 발끝만 구두속에서 발가락 끝으로 까치발이 된채
부들부들 떨리는 아내의 다리는 보기만 해도 질질 쌀것 같았다.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비비고 싶지만, 비비기만해도 싸버릴거 같이 흥분해있어서 비빌수 조차 없었다.
아까 말했듯이 오늘.. 지금.. 이럴때.. 아내를 미치기 직전까지 흥분시키고, 감질나게 해야하니까..


아저씨(나)는 왼손을 아내 입에 넣어 아내 입안에 있는 침을 자기 손에 잔뜩 묻혔다.
그리고 그 침을 아내 보지에 잔뜩 발르고는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우악스럽게 막 비비기 시작했다.


아내 : "학.. 헉.. 읍!!!!!! (하아..) 아..저씨... 그.. 그만..."
아내의 다리가 뒤틀린다. 아내의 왼발은 아직도 까치발로 부들거리고 있고, 아내의 오른발이 공중으로 떠오른다.


위로 들려진 아내의 다리를 아저씨가 붙잡고 구두를 벗겨낸다.
그리곤 아내의 엄지 발가락을 입안으로 가져간다.

아내 : "아.. 자기야.. 계속 구두신고 있어서.. 냄새나.. 그건... 집에가서.. 응??"
나 : "미친년.. 좃나 조은가보네.. 이제 나한테 자기라고 하고.. 그렇게 좋냐 걸레 같은년아."
아내 : "여..보오.. 그건 좀 그래.. 발은.. 하지말장..."


하루종일 힐을 신고 있었기 땜에 발가락 사이사이 먼지들이 껴있고, 냄새가 날거라서 신경쓰였나보다.
하지만, 아내는 이미 제어가 안될만큼 흥분해있는 상태... 이정도 창피함쯤은 곧 잊어버릴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나 : "그래. 내가 니 서방 해줄게 시발년아."
라고 하며, 아내의 엄지 발가락을 입에 문고 쪽쪽 빨면서 내 왼손 중지를 아내의 입안에 쑤셔 넣었다.


아내가 하지말라고 하면서도 입으로는 이미 아저씨의 중지를 빨고 있다.
입안에 손가락을 혀로 돌려가며...


아저씨가 손을 빼서 다시 아내의 발을 잡고, 아내의 발가락 사이사이를 혀로 핥아주자 아내의 몸이 들썩거린다.
오히려 이제는 아저씨가 더 잘 핥아 줄수 있도록, 발가락을 쫙~ 벌려주고 있다.
아저씨가 발가락 사이사이를 모두 핥아주며, 발가락 하나하나를 모두 쪽쪽 빨아주었다.

아내 : "아.. (하아..) 흠~~ 하앙.. 학..."
나 : "좋아죽겠지? 졸라 꼴리지? 보지가 막 벌렁벌렁해?"
아내 : "아~~ 아.. 하아.. 하아.. 흐음..."

아내가 대답도 못한다. 아저씨가 아내의 발바닥을 가슴에 대놓고, 보지위를 자지로 비비기 시작했다.
보지위에 자지를 얹고서는 마치 박고 있는것 처럼 허리를 움직였다.

아내가 엄지발가락으로 아저씨의 젖꼭지를 문지르며 자극했다.

나 : "ㅋㅋㅋ 걸레같은년, 싫다면서.. 하지말라면서 발가락으로 문지르는거 봐"
아내 : "그래, 나 걸레야. 개새끼야. 됐냐? 걸레랑 하니까 좋냐?"
나 : "응.. 존나 조아 씨발년아....으~~~읔..."
아내 : "줄때 쳐 먹어라 씨바야.. 걸레보지나 쑤시는 개새끼.. "
나 : "개새끼가 쑤시니까 개보지네. 개보지.. 흐~~"
아내 : "그래 나 개보지니까 개새끼야 얼른 쑤시고 꺼지라고."


아내가 욕을 하는걸 보니 흥분이 극에 달했다. 아내는 정말 많이 흥분하면 욕을 한다.
지금같은 상황극이거나 야한 이야기를 듣다가 흥분이 격해지면 나에게 욕을 해달라고 한다.
욕해달라고 하기도하고, 엉덩이를 때려달라고 하기도 한다. 늘 당하는 입장을 즐기다가
흥분이 극에 달하면 자신도 욕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 아내가 욕을 하기 시작했다. 엄청 흥분했다는 뜻이다.

"부우웅~~~"


아.. 자동차 소리다.

하필.. 이럴때...

하필.. 지금..



- 6부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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