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이 지난 어느날이었어~
거실에서 형과 엄마가 대화의 대화가 들려왔어~
“엄마~내일 학교에 오래~선생님이~”
“무슨 일로~”
“진학상담이라는데~”
뭐 상담해봐야 별 볼일 없는 형이지만 엄마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았지~~~
평소에도 어떻게든 지방대라도 보내려고 애쓰는 듯 했으니까!
“그래~몇시니?”
“2시정도~”
“알았어~”
그렇담 엄마가 학교로 오는 거 아니겠어?
이거 참 구미가 당기더라고~
사실 나도 가끔 학교에 오는 학부모 중에 세련된 아줌마들 보면 존나 꼴리곤 했으니까!
나뿐만 아니지~그런 예쁜 아줌마가 지나갈 때면 온갖 음담패설들이 튀어나오고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 뒤에 딱 달라붙어서 뒷치기를 마는 모양으로 개처럼 허리를 튕기는 장난을
하며 마구 흥분들을 하지~
이상하게 학교란 곳에 있으면 그렇게 돼~더군더나 내 친구의 엄마라는 생각을 하면
더욱 자극적이지~
그런 상상을 하던중에 갑자기 뭔가 머리를 스치더라고~~
난 다음날 학교에 가서 문자를 보냈어!
[학교를 가는 군요~1시시 2층 복도 끝 화장실 첫 번째 칸에서~어제처럼 안대를 하고
기다리기~]
어때? 굉장히 자극 적이잖아~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또 어떤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눈까지 가리고 어제처럼 있으라니?
과연 엄마가 그렇게 할까?
어쨌든 난 학교에 온 엄마를 따먹을 계획을 세운거야~
남고라 여자화장실이 따로 없는 우리학교는 복도 끝마다 화장실이 있지~
난 거기서 그때 하지 못한 일을 마무리 짓고 싶었어!
난 우리 반 체육시간에 맞춰서 엄마를 화장실로 오게 했지~
그래서 어제처럼 검은 안대를 화장실휴지통 뒤에 숨겨두고 엄마를 기다렸어~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교실에 남아 운동장을 내다보는데 엄마의 차가 들어오는 게
보였어~
정장을 입은 엄마가 차에서 내리자 운동장에서 체육을 하던 아이들의 시선은 모두
엄마를 향했지~!!
노출에 의해서가 아닌 자연스러운 섹시함이란게 아마 그런걸꺼야~
선정적인 허리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정장차림은 엄마는 멀리 내가 있는 곳에서
보아도 섹시하게 보일정도 였으니까!
뭐랄까! 좀 뿌듯 했어~~왜냐하면 난 저런 여자를 내 맘대로 조종할 수 있거든~
엄마는 도도한 모습으로 차에서 내리고는 현관에 들어섰어~그리고 엄마가 현관을 지나
화장실에 도착할 시간을 충분히 준 다음에 다른 반 애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몸을 숙이고
화장실로 갔지~
일단 들어가기 전에 바닥에 몸을 낮추고 안을 살펴봤어~예상대로 엄마의 구두 뒷부분이
보였어 엄마는 화장실에 도착해 내가 시킨 대로 문을 등지고 서있었지~
이제 들어가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구!
물론 엄마를 먹는 건 나지만 엄만 나를 형 친구라고 생각하겠지!
난 치밀하게 신발까지도 다른 친구 걸로 바꿔서 신고 왔어~!
만에 하나라도 엄마가 안대 틈사이로 내 발을 보면 안돼니까!
조용히 다가가 문을 밀었지~문이 안으로 열리는 문이라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에 닿았고
엄마는 앞으로 조금 움직여 문이 열리도록 해 주었어~
좀 우습더라구~
막상 들어오긴 했지만 문을 닿고 나자 갑자기 심장이 요동을 치며 겁이 나기 시작했어!
“이래도 돼는 걸까!” 하는 생각에 “다시 나가버릴까!”하고 마음이 흔들렸지~
그런데 정숙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엄마의 뒷 모습을 보고는 도저히 그럴 수 없었어!
엄마의 귓바퀴 뒤로 안대의 검은 줄이 보였지! 그리고 몹시 불안한지 조금씩 고개가
흔들렸어!
아무것도 모른체 누군가에게 섹스를 당하기 위해 벽을 향해 서있는 엄마의 뒷모습은
내 불안한 마음을 야수의 본능으로 바꾸기에 충분한 색기를 마구 뿜어내고 있었지!
긴장되는 순간이었어~난 조급했지~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뜻대로 쉽지는 않았어~
몹시 서둘렀어~
우선 정장 치마를 걷어 올렸지~
앞서도 말했지만 엄마의 엉덩이는 굉장히 큰 편이었고 허벅지도 몸에 비해 상당히
굵어~그래서 늘 가터벨트를 하고 다니지~
치마가 허리까지 올라가자 엄마의 하얀 실크 팬티와 가터벨트가 드러났어~
엄마의 하얗고 굵은 허벅지를 둘러싼 연한 살색 스타킹이 나를 절정으로 몰아갔어~
특히나 스타킹과 실크팬티 사이에 드러난 하얀 허벅지 살은 몸에 전율이 일 만큼의
커다란 흥분을 전해주었지!
난 그 맨살을 만져보았어~
엄마는 조금 놀랐는지 몸을 살짝 떨었지~
뭐라 표현해야 될까~따뜻하고 부드러운~인간이 본능적으로 갈구하는 최상의 감촉이었어!
거기다 이 여잔 내 엄마라는 사람이니까~
그리고 몸을 숙여 엄마의 엉덩이에 얼굴을 가져갔지~지저분한 배설물이 나오는 그곳마저
소중하게 느껴졌어~그리고 뭔가 좋은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지~
한 번도 맡아보지 못한 향기였어~아마 이걸 ‘암내’라고 하지 않을까!
그 냄새는 내 이성을 잃게 만들었어~
그리곤 팬티위로 엄마의 보지를 만져보았지~엄마는 무릎을 꼬며 몸을 긴장시켰지~
부드러운 살들이 느껴졌고 거칠한 털의 감촉도 같이 전해왔어~
더 이상 참기 힘들었지~난 발기된 자지를 주체하기 힘들어 엄마의 실크팬티를 내리고
나도 지퍼를 열었어~
내 발기된 자지를 붙잡고 삽입을 위해 한손으로 엄마의 보지를 벌려보니 이미 충분히
삽입이 가능할 만큼 흥건히 젖어 있었지!
“또 젖은건가!!“
난 살며시 엄마의 입구에 대가리를 밀어 넣었어~엄마는 몹시 긴장했는지 도무지 대가리의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지~
만약 들어간 상태에서 이렇게 조인다면 난 아마 1분도 못되서 싸버리고 말 정도 였어!
두 손을 엄마의 블라우스 안으로 넣어 커다란 두 가슴을 붙잡았어~
물컹하고 따뜻한 그 두 덩어리는 나에게 또 다른 희열을 느끼게 해 주었지~
나는 아기가 된 듯 했어!
너무나 편안했지~
그런데 엄마도 그랬나봐~갑자기 닿혀 있던 보지입구가 움찔거리더니 순식간에
내 자지가 빨려들어 갔어~
엄마가 목을 뒤로 꺽더라구!
물론 이를 악물고 신음을 참았구!
한 순간에 자지뿌리까지 쑤욱 빨려 들어가자 자지가 타는 듯한 뜨거운 느낌이 전해왔어~
나도 모르게 엄마의 가슴을 세게 움켜쥐었지~
그때였어~
“아파~”
엄마가 말을 한거야~
하지만 그 목소리에서는 어떤 다른 감정도 없었어~
하지말라거나 하는 뉘앙스가 아니었다구!
내가 듣기엔 엄만 오로지 지금의 섹스에 몰두해 있는 듯 보였지!
단지
“아프니까 조금 살살 해줘~!”
라는 느낌으로 들렸어~
난 손에 힘을 빼고 가슴을 놓아주었어~그리고 엄마의 가느다란 허리를 두 손으로 붙잡고
자지를 힘껏 쑤셔 넣었어~
역사적인 순간이었어~~~~드디어 내 의지로 처음 엄마의 구멍에 자지를 박아넣은
위대한 순간이었지~흥분과 희열이 몰려오더라구!
엄마의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 졌어! 한 손으로 입까지 막더라구!
난 마치 엄마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어가 버리기라도 할 듯 혼신의 힘을 다해 자지를
박았어~!
생각보다 오래 가더라구! 그런데 그때 엄마가 몸을 떨며 근육을 긴장시키더니 강력한
힘으로 내 자지를 조이기 시작했어!
몹시 아플 정도였지~! 난 두려움 마져 느꼈어~
엄마가 머리를 세차게 흔들더니 이내 몸에 힘이 빠진 듯 가만히 있더라구!
물론 나도 그 사이 엄마의 몸속 깊은 곳에 내 정액들을 쏟아 부었지!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아직도 내 자지에서는 정액들이 울컥이며 토해져 나오고 있었어!
아마도 엄마는 그때 오르가즘을 느낀 듯 했어~
일단 사정을 하고 나자 후회가 밀려오며 불안해 지기 시작했지~
얼른 지퍼를 올리고 도망가듯 화장실을 나왔어~
그리고 문자를 보냈지!
[수고했어요! 오늘은 이걸로 끝이에요!]
난 그렇게 내 엄마를 처음으로 먹었던 거지!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난 동정이었다구! ㅋㅋ
어쨌던 엄마는 손해 본 장사를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내 행동을 합리화 시켰지!
그 후 얼마간 나는 나름대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어!
뭐~사실대로 말하면 한 번 먹고 나니까 여유가 생기더라고~ㅋㅋ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먹을 수 있으니까~
근데 뭔가 일이 잘못되어가고 있었어~뭐랄까! 엄마가 조교를 원하는 것 같은 느낌~
나 혼자만의 추측이긴 하지만 엄마는 내 명령이 중단된 지금 유난히 넷북앞에서
자주 시간을 보내~그리고 자주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특히 문자가 오는
알람벨이 울리면 뭔가 기다렸다는 듯 달려가 확인하곤 했지~
그리고 돌이켜 보면 학교 화장실에서 나와 섹스를 나눌 때 분명 엄마는 오르가즘을
느꼈어~아마 내 예상대로라면 아버지와 거의 잠자리를 하지 않는 지금 형과의
섹스에서가 아니면 아마 5년은 넘게 오르가즘을 느껴보지 못했을 꺼야~
물론 형같은 사람은 절대로 여자를 만족시키지 못하지~워낙 성급하니까~!
두 사람의 섹스를 엿들어 봐도 알수 있는 일이었어~형은 항상 10분을 넘기지
못하고 일을 끝내곤 했으니까~!
그렇다면 내 생각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잖아?
괜한 얘기가 아니야!
형 친구가 집에 올때면 유난히 노출이 심한 옷을 바꿔 입고 나와 형 친구 주위를 맴돌곤
하더라고~
형친군 죽을 맛이었을 거야~아마 엄마는 형 친구에게 또 다른 명령을 내려 받기위해
그런 행동을 한 것 같아!
이따금 절묘하게 치마속 까지 보여주더라고!
엄마는 이왕 이렇게 된 거 터놓고 형 친구와 관계를 유지하려고 마음먹었나 보더라고!
이대로라면 엄마가 어쩌지 않아도 형 친구가 먼저 엄마에게 덤벼들 판국었어!
어떻게 조치를 하지 않으면 곧 협박범이 그 형이 아니라는게 들통날지도 모르잖아?
똥줄이 타더라고~그런데 마침 그때 일이 터져 버린거야~
수업이 끝나고 자습이 있었지만 엄마와 형 친구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을 생각해보려
선생님께 부탁해 자습을 빠졌어~
그리고 집에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큰 형이 마침 타고 있더라고~
“형~어디가?”
나를 본 형은 마치 귀신이라도 본 것 처럼 놀라더라고! 그리고는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나를
붙잡고 밀어내더니 뭐라고 횡설수설하며 말까지 더듬더라고~~~~~~
아차~싶었지!
이 개새끼가 엄마를 지 친구한테 강간당하도록 수작을 부린게 분명하다고~~~
물론 그렇다고 해도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지만 문제는 협박범이 그 형이 아니고
나라는게 들통 난다는 거지!
나도 다급했어~나는 형을 저 만치 밀어버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는 올라갔어! 그리고
현관으로 뛰어가 문을 열었지~
안으로 뛰어 들어가 보니 이미 엄마는 형 친구의 밑에 깔려있고 형 친구는 팬티가
무릎에 걸린 엄마위에 엎드려서는 나를 보며 넋이 나간 표정으로 멍하니 있다
내가 뛰어 들어가 턱을 한 대 날리고서야 뒤로 벌러덩 자빠지더니 다시 헐레벌떡
일어나 옷을 입는 둥 마는 둥 하고는 방을 뒤뚱거리며 나가려더군~
내가 어떻게 했겠어?
사실 난 전국체전까지 나갔던 아마권투선수야~
믿기지 않겠지~하지만 어린 시절 부터 받아온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었던 유일한
비상구였지~아마 권투가 없었다면 난 형보다 더한 사람이 되어있을 지도 몰라!
아까 턱을 맞고 정신을 못차리던 형 친구를 향해 다시 한 번 훅을 날렸고 곧바로
스트레이트와 어퍼컷을 연달아 날렸더니 그 자리에 펙~꼬꾸라 지더라고~~
이불로 몸을 가리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엄마는 겁에 질려있었어!
물론 심정은 복잡하겠지~
자기 친구와 섹스를 해달라던 아들의 부탁도 들어주고 자신의 욕심도 채우려 했는데
느닷없이 눈엣가시로 여기던 내가 나타나 형 친구를 반쯤 죽여 놓자 엄마는 부끄러움과
아쉬움이 뒤범벅된 묘한 표정이었어!
그리고 이 일을 아버지에게 알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 엄마는 거의 울기 일보직전이었지!
곧 형이 집으로 들어왔어~내가 어땠을까? 몸까지 날려 휘두른 스트레이트 한방에 형은
맥없이 바닥으로 고꾸라졌어~
“안~돼!”
엄마가 비명을 지르며 형한테 뛰어 가더라고~그리고는 바닥에 누워 신음을 하고 있는
형 앞에 앉아 정신을 잃은 형의 뺨을 때리며 형을 애타게 불렀어!
“승일아~승일아~정신차려~”
근데 웃긴건 엄마가 알몸이라는 거지~그래도 아들이라고 저렇게 까지 하나 싶더라구!
이건 뭐~도무지 정리가 않되고 기분도 좃같았지!
그 사이 형 친구가 후다닥 현관을 빠져 나갔어~
엄마는 나에게 이런 모습을 들킨 것이 몹시 불쾌하고 두려웠나봐~
잠시 내가 뒤돌아 있는 사이 옷을 입은 엄마가 내 팔을 붙잡고 끌고 가듯 내 방으로
들어왔지!
그리고는 자초지정을 얘기하는 거야~
자신은 형의 친구에게 협박을 받아왔고 아마 형도 그랬던 것 같다~그러니 자기들의
잘못은 아니다~제발 부탁이니 아버지에겐 비밀로 해 달라~라는 뻔한 내용이지뭐~~~!
사실을 모두 아는 나로 써는 우습기만 했어~
그리고 엄만 말했어~
“제발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줘~아버지 한테두~아무일 없었으니까 그냥 없었던
걸로 묻어두자~아버지도 이 사실을 알면 많이 충격받으실거야!”
엄만 협박을 받을 때보다 더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지~왜냐구? 아버지의 친아들인 내가
현장을 목격해버렸잖아!
난 살짝 겁을 줘봤지~
“그래도 아버지가 아셔야~~”
“제발~그럼 나나 니 형이나 이집에서 쫏겨나~”
“그렇다고 모른 척 넘어가시게요~”
“그러니까 이렇게 부탁하잖아~”
“그럼 내 부탁도 들어주실래요~”
“그래~뭐든 들어줄게~”
엄마가 대답하는 대는 0.1초도 안걸렸어~그만큼 절박하다는 거지~
그리고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런 것들을 상상이나 했겠어!
“좋아요~일단 함구할게요~”
그때서야 굳은 표정이 조금 풀리며 나가려던 엄마를 잡아 당겨 뒤에서 안았어!
영문을 몰라 당황한 엄마의 귀에 이렇게 말했지!
“엄마~저도 형처럼 되고 싶어요!”
“그게 무슨~”
“다 알고 있었어요!”
“너~설마!!!”
엄마는 몹시 당황해 했지!
“어쩌다 보니 알게 됐어요~게다가 형이나 엄마가 너무 티를 많이 내셨고요!”
엄마는 바닥에 주저 앉아 버렸어!
“엄마랑 형이 그렇게 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친 아들보단 피가 섞이지 않은
제가 낮지 않을 까요?”
엄마는 내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자 증오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어~
“엄마~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자면 나도 엄마부탁 들어주기
힘들어요!“
“니가 원하는 게 그거니?”
“예~”
“언제부터 그랬니?”
“사춘기가 되어서 부터요~기억나세요~엄마가 아버지 몰래 그렇게 나를 차별하고 못살게
굴었어도 전 한마디 불평이 없었잖아요~왜 그랬다고 생각하세요?“
“난 그러지 않았어~”
“엄만 단 한번이라도 저 때문에 학교에 오신 적 있나요! 그리고 우리 어머니 제사도
못지내게 하셨어요! 그뿐인가요! 집안형편이 나쁜 것도 아닌데 난 항상 형이 입다 버린
옷이나 주워다 입었죠! 제가 한번이라도 엄마에게 용돈을 제대로 받은 적이 있던가요?“
엄마는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지!
“다 참을 수 있어요~왜냐구요? 난 당신을 원했으니까요! 내가 그런 일들을 아버지에게
말하면 당신이 이집에서 쫏겨날 수 도 있었으니까요! 당신은 나에게 엄마일 뿐만 아니라
여자이기도 했으니까요! 이제부터 당신의 남자는 형이 아니라 제가 될거에요!~그래도
친아들보단 의붓아들이 낮지않나요?“
그때 이미 내 손은 엄마의 가슴과 팬티속을 파헤치고 있었지~!
엄마는 조용히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어! 그리고 물었지!
아마 그때서야 요근래 있었던 일들이 나랑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나봐!
“너였니? 지금까지 모두~”
난 살며시 웃으며 고개짓으로 대답을 했어!
그리곤 경멸하는 눈빛을 보내고는 내 손을 뿌리치고 조용히 나가버렸지~
형 앞에 다시 앉은 엄마는 다시 형을 깨우기 시작했고 나도 엄마 옆에 앉았어!
내가 자신의 옆에 앉자 영문을 몰라 나를 보는 엄마의 엉덩이 뒤로 손을 넣어 엄마의
미끄러운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넣었어~
아직 엄마는 속옷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내 손가락이 파고 들고서야 엄마도 놀라며
내 손목을 잡았지!
“가만히 계셔야 오늘일은 없었던 일이 됩니다!”
엄만 눈을 지긋이 감고 분노를 주체하지 못했지~
그때 형이 정신을 차렸어~ 그리고는 나를 보더니 뒷걸음질 치며 밖으로 도망
가버리더라고!
난 그대로 엄마를 끌고 형 방으로 갔어 그리고는 형 침대에 엄마를 눕혀놓고 입고 있던
모든 옷을 벗겨 내렸지~
겁에 질려 발가벗은 몸을 사시나무 떨듯 떠는 엄마의 모습은 나를 너무나도 흥분시켰지!
아까부터 발기된 커다란 좃을 약올리 듯 보지둔덕에 비비다 한 번에 깊이 쑤셔 넣자 엄마가
“훅!”하고 뜨거운 숨을 내쉬며 두 손으로 내 가슴을 떠밀었어!
숨소리가 거칠어 졌고 연이어 좃대가리가 몸속을 찔러 들어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증오의 눈은 희열과 흥분이 가득찬 눈으로 바뀌어 있었다.
“엄마~학교 화장실에서 엄마와 섹스를 나눈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그리고 일전에
중학생일은 제 불찰이니 이해 하세요~저도 이러는 거 정말 엄마한테 미안하지만
형을 보면 늘 부러웠거든요!
왜 저는 그렇게 사랑해 주지 않으셨어요? 형한테는 모든 걸 주면서~~~~~~~~~~~“
지금까지 벌어진 일이 모두 내가 한 것이라는 걸 실토했지만 엄마는 아무 말 하지 못했어!
그냥 느껴지는 것들에 최대한 몰입 한 듯 보였지.....
“형한테 말하세요~이 모든 건 비밀로 해준다고~”
“정말이니?”
“아까 이미 말씀 드렸잖아요~그러는 편이 나와 엄마의 새로운 관계를 유지하는데 더
나을 것 같아서요~앞으로도 형이랑 하던데로 하셔도 되지만 우선순위는 제가 되어야 해요!
아시겠죠?”
난 정상 위가 지겨워져 엄마를 엎드리게 했어! 그리고 다시 시작된 삽입에~~~~엄마는
점점 신음소리가 커지며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대더라구!
어쩌다 보니 차라리 결과적으론 잘돼버린 것 같았어!
모른 척 하기도 힘들었는데 이대로 라면 더 마음껏 내 욕망을 채울 수 있잖아!
엄마는 점점 여자로 변해갔어~마음속에 부담을 벗어버리고 서로의 욕망과 이익을
추구하기로 굳게 마음먹었는지 철저하게 여자의 모습으로 변해있었지!
내가 버거울 정도로 집요하게 나를 빨아당기는 엄마에게 내 모든 기운을 쏟아버렸어!
지금의 이 상황이 엄마에게도 굉장히 흥분을 가져다 줬나봐!
엄만 마치 나를 요리하는 듯 서둘러 나를 흥분시켜 ? 사정을 하게 만들었지!
두 번째 사정이 오래 유지된다는 사실을 엄만 알고 있는 것 같았어~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내 몸을 탐닉한 엄마는 적절한 테크닉과 조절로 내가
사정에 이르지 않도록 하며 자신의 몸을 만족시켜갔지!
어느덧 엄마는 오랜만에 느끼는 수차례의 오르가즘으로 거의 실신직전의 상태에
이르렀어!
엄마는 그때서야 내게 두 번째 사정을 허락했지~
난 엄마의 몸 가장 깊은 곳에 마치 홍수처럼 많은 정액을 싸질렀어~
그러고도 끝나지 않는 엄마와의 섹스 난 세 번을 사정하고도 끝나지 않은 긴 섹스의
피날레로 내 마지막 맑은 정액들을 엄마의 얼굴에 쏟아부었어!
눈이며 콧구멍이며 입 언저리까지 날라가 묻은 정액이 점점 번지며 엄마의 얼굴을
번들거리게 만들었지!
그리고 방을 나왔어~
한 시간여가 지났지!
거실을 나가보니 어느세 엄마는 몸을 씻고 옷을 갈아입고 주방 쪽에서 전화를 하고
계셨어! 가만히 들어보니 형과의 통화였어!
엄마가 방에서 나온 나를 보더니 난생 처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내게 눈인사를 했어!
눈물이 날 지경이었지! 엄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나에게 지금처럼 웃어주시지 않았거든!
엄마는 전화를 끊고 내게 와서 말했어!
“아무래도 니가 좀 말해줘야 겠어! 자기가 한 일이 많이 두려운가봐!”
“걱정마세요~나가서 말해볼게요! 어딨어요?”
엄마가 적어준 쪽지를 받아들고 신발을 신으며 엄마를 보았어!
엄만 엄마였지~! 누가 보아도 한 시간 전의 요부가 아니었어!
연신 환한 얼굴로 내게 미소를 짓는 엄마가 너무 고마웠어!
웃길지는 모르지만 난 마치 또 다른 엄마가 생긴 느낌을 받았지!
좋은 엄마 그리고 맛있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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