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을 나서 쪽지에 적힌 대로 주변에 있던 PC방을 찾아 갔어 그리고 그 와중에도
게임이나 하고 자빠져 있는 형을 끌고 근처 한적한 공터로 갔지!
형은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었어!
난 형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뒤쪽에서 허리띠와 바지를 움켜잡고 말했어!
“엄마 부탁이야! 모든 걸 없었던 걸로 할테니까 집에 가서도 평소처럼 하면돼~!”
형은 자신의 예상과 달리 내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자 그때서야 조금 안심이 되는 듯 했어!
“미안해~다시는 안 그럴게~근데 너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어떻게 알고 올라 간거냐?”
“형~내가 있을 때 까지 안방에서 그러고도 내가 모르길 바랬어? 어이가 없네! 내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게다가 그때 엄마한테 형친구랑 한번 해보라는 얘기도 다
들었어!“
“엿들었구나!”
“엿들어? 아예 광고를 하지 그랬어! 뻔히 다 들리는데~그것도 집에서~참나!! 형?
그건 눈치 못체는게 이상한 거라구! 안그래? 그리고 형이 더 잘 알겠지만 나도
남자야~친엄마도 아닌 사람이 아들이랑 그짓을 하는걸 알고나서 형이 얼마나
부러웠는 줄 알아?”
“너도 사람이구나?”
“참나~”
“공부도 잘하지 싸움도 잘하지~내가 보기엔 넌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사실 엄마랑
그렇게 된 것도 너 때문이었어! 내가 자꾸 열등감에 빠져 뒤처지고 빚나가니까
엄마는 내가 원하는 거면 뭐든 다 해주며 자신감을 키워주려 하셨지! 그러다 보니
결국 그 지경 까지 가게 된 거야!“
“오래 됐구나!”
“그래 중2때 부터 니까!! 아무튼 고맙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할게!”
“고마울 것 없어! 그리고 그러지 않아도 돼! 하던대로 하라구! ”
난 그때 나름대로 그 편이 나을 거란 계산이 서 있었지!
“어쨌든 고마워~근데 하나만 물어보자~”
“살살물어~”
형은 내 농담에 기분이 풀리는지 피식 웃으며 물었어!
“너도 엄마랑 해보고 싶었니!”
“형~말했잖아 나도 사람이라고~”
“그랬구나!”
“매일 엄마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지!”
“..........”
“형과 섹스를 하는 것을 엿듣기라도 하는 날엔 정말 미치도록 흥분했어! 형한텐 미안하지만
나도 형처럼 되고 싶었어! 그리고 더한 상상도 했지~형처럼 친구와 엄마랑 하게
만든다든지 형과 함께 엄마와 섹스를 한다든지! 그리고 우리 반에 대리고 와서 우리 반
아이들 모두에게 돌려 먹인다든지 하는 상상을~~~~~“
형이 조금 불편해 하는 것 같았지!
“아~미안 형! 그냥 그랬다는 거야! 마음속에서만!”
“혹시 너?”
“오해하지마 형!”
“그게 아니라!”
“그럼?”
“나랑 비슷하구나!”
“어?”
“친형제도 아닌데 비슷한 구석도 있네! 뭐 이딴게 닮았다니까 좀 이상하긴 해도 왠지
기분이 좋네!“
“형?”
“왜?”
“어쨌거나 형이랑 나는 형제니까!”
“ㅋㅋ~그러냐?”
“근데 표정이 왜 그래?”
“좀 더 일찍 알았다면 너랑 더 친해질 수 있었을 건데~난 차라리 니가 내 형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
그 동안 형도 은근히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더라구!
“오랜만에 마음을 열었더니 속이 좀 후련하네!”
형이 기분이 좋아진 듯 내 어깨에 손을 올렸지!
“그러니까 다 털어버리고 집에 가자 형!”
누가 보아도 우린 사이좋은 형제의 모습이었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가는 우리 모습은 아마 형과 내가 만나고 처음이었던 것
같아!
집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도중 형이 할 말이 있다더군!
“너~엄마랑 하고 싶으면 해도 돼~”
“형~해도 내가하고 허락은 엄마가 하는 거지~그건 형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야!”
“아니~엄만 내 여자야! 내 허락 없이는 않돼! 그런데 너만은 괜찮을 것 같아!
그리고 니가 상상하는 모든 것도 허락할게! 왜냐구? 난 니 말을 듣는것 만으로도
숨이 막혀! ‘늦은 저녁 자습실에 엄마가 나타나 너네반 아이들 모두에게
윤간을 당한다!‘라는 생각만 해도 미치겠다구! 그런데 니가 한다면 나, 좋을 것 같아!“
“형~어디 아프지?”
형은 사뭇 진지했어~
“만약 엄마가 돈이라면 말이야~”
“돈?”
“그래 돈! 지금 나에게 100만원이 있으면 난 아마 피씨방에 쳐박혀 현질로 아이템을
사거나 맛있는 걸 사먹거나~친구들이랑 흥청망청 써버리겠지!“
“그런데?”
“너라면 좀 더 의미 있는 곳에 돈을 쓰고 어쩌면 그 돈을 굴려서 이자까지도 받아낼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이 든다구!“
“형~날 너무 과대평가 하지 마!”
“어쨌든 엄마라는 자산을 좀 더 의미있게 굴릴 수 있는 건 나보다 너 쪽인것 같다!”
“어려운말 쓰네!”
“아버지 직업이 자산관린데 그 정도는 알아야지!”
“ㅋㅋ 역시 형은 형이구만!”
“이제 알았냐?”
그 사이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형과 나는 집으로 들어갔고 둘이 사이좋게 웃으며 들어오는
우리를 엄마는 한 참 동안이나 꼬옥 안아주더라!
엄마의 허리를 감은 내 손에 엄마의 부드러운 살이 느껴지고 엄마의 목덜미에 고개를
처박고 내쉬는 숨에 엄마가 간지러운지 어깨를 이리저리 움직이더라구!
엄마의 머리카락에서는 좋은 냄새가 났어! 살짝 눈을 뜨고 형을 보니 형도 나를 보고
있더군! 그리고는 눈짓으로 “하나~둘~”구령을 붙이고 순식간에 엄마의 양쪽에서 어깨와
허벅지를 붙잡고 말을 태워 안방으로 들고 가 침대에 던져버렸지!
엄마는 화들짝 놀라는 모양이었지만 이미 무언가 예상한 듯 순순히 우리가 시키는 데로
따랐어! 형이 먼저 엄마 옷을 벗겨나갔고 나도 순식간에 교복을 벗고 엄마에게 달려들었어!
형은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유방을 움켜쥐며 삽입을 하려했고 나는
엄마의 옆에 누워 목덜미와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어!
엄마의 부드럽고 긴 혀가 내 목구멍까지 닿을 듯 밀려들어와 뱀처럼 꿈틀거렸지!
엄마의 거친 숨소리만 듣고도 얼마나 많이 흥분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였어!
이윽고 형의 삽입이 시작되자 엄마가 내 머리카락을 붙잡아 당기며 키스를 퍼부었어!
나도 엄마의 유방을 짓이기며 응수했지!
그리고 목덜미로 그리고 가슴으로 또 그리고 겨드랑이로~~~~~~~
엄마의 눈은 이미 미친 사람처럼 뒤집어져 흰자위만 보였지!
형은 굉장히 터프하게 엄마를 찍어 눌렀어! 엄마는 형의 삽입에 내 키스까지 더해지자
마치 울어버릴 듯 인상을 일그러트리고 소리를 질러댔지!
형이 갑자기 엄마를 안아 올리더니 자기가 누워 버렸어! 순식간에 엄마가 형의 위에
올라타더니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였지~나도 벌떡 일어나 엄마의 비어있는 입에 내 발기된
자지를 넣었어! 엄만 기다렸다는 듯 자지 밑둥을 붙잡고 오줌구멍이 따가울 정도로
핥아대더니 한 입에 내 불알을 빨아 입속에 넣어버리더라고!
혀로 내 고환을 이리저리 굴리며 나를 올려다보는 엄마의 얼굴은 그야말로 색기 충만한
표정이었어~난 더 이상 참기 힘들었지~
엄마의 입에서 자지를 빼고 엄마의 뒤로가 엄마를 엎드리게 했어!
엄마는 내가 시키는 대로 상체를 숙여 형에게 키스를 퍼부었지!
아래를 보니 형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에 깊이 박혀 움직이는 게 적나라하게 보였어!
그리고 검게 주름진 깨끗한 항문도 보였어!
순간 엄마의 항문에 욕심이 나긴 했지만 오늘 만은 형과 나의 새로 시작된 우애를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었어! 그래서 엄마의 똥꼬 보단 형의 자지가 단단히 박힌
보지를 택했지!
난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형의 자지가 박혀 빈틈없는 엄마의 보지에 대고 엄지손가락
으로 엄마의 보짓살을 더 크게 벌렸지!
엄마의 보지는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적당한 틈을 만들어 주었어!
나는 그 틈으로 자지를 조금씩 밀어 넣었고 엄마도 그걸 느꼈는지 고개를 돌려 놀란
눈으로 나를 보았어!
나는 놀란 엄마에게 윙크를 하며 자지를 힘차게 밀어 넣었어!
“으~아~~~~앙~~”
빡빡한 느낌의 입구를 통과 하고 부터는 빨려 들어가듯 쑤욱 박혀버렸고 자지가 마치
뜨거운 물을 데인 것처럼 후끈거리는 엄마의 열기가 전해왔지!
게다가 형의 자지가 주는 딱딱한 질감은 정말이지 오묘한 나로하여금 오묘한 느낌을
전해주었지!
그리고 형과 나는 둘이 하나가 되어 엄마의 보지에 힘차게 펌프질을 시작했어!
내 두 손에 잡힌 엄마의 유방을 더욱 움켜쥐며 그것을 지지대로 삼아 잡아당기며
자지를 밀어 넣었지!
엄마는 마치 미친 소를 타고 있는 카우보이처럼 온몸과 머리를 있는 힘껏 흔들고 있었어!
그 순간 누구하나 제정신인 사람은 없었던거야!
갑자기 형이 동작을 멈추고 밑에서 기어 나왔어! 그러더니 엄마의 앞에 서서 엄마의 입에
자지를 넣더라고!
난 있던 그대로 뒤에서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며 엄마의 커다란 가슴을 계속
짖이겼지.....
그때 형이 엄마의 뒤통수를 잡아당기며 몸을 떨었어! 사정을 한거겠지!
형이 물러서자 엄마가 캑캑거리며 기침을 했어! 그리고 나도 얼마안가 형의 뒤를 이어
엄마의 가장 깊은 곳에 사정을 했어! 정말이지 엄마의 몸속이 그렇게 깊은 줄은 몰랐어!
형과 난 엄마와의 격렬한 섹스 때문에 모든 기운이 빠져 침대에 드러누웠어!
가운데에 누운 엄마도 우리 두 형제를 상대하느라 기진맥진해 있었지만 양쪽으로 팔을
뻗어 형과 나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안아주었지!
나와 형은 엄마 쪽으로 돌아누워 함께 엄마를 안아주었어! 엄마의 얼굴을 보니 한없이
기쁜 표정이었어!
잘못되고 왜곡된 감정이지만 난 잠시나마 새엄마에게서 지금 이 순간 뜨거운 모정을
느꼈어! 그리고 어린 아이처럼 엄마의 젖꼭지를 빨았지!
그리고 다시 팔베게를 하고 누우니 엄마가 늘어진 내 자지를 만지작 거렸고 이내 다시
조금씩 발기하기 시작했어!
엄마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나를 보며 웃고 있었지!
눈앞에 엄마의 겨드랑이가 보이더라구! 얇은 살들이 주름져있는 엄마의 겨드랑이에
살며시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지! 시큼한 향기와 습한 열기가 느껴졌어!
그리고 혓바닥으로 그 미세한 주름들을 쓰윽 핥아 올렸지!
눈에는 보이지 않던 엄마의 겨털이 혀 끝에 거칠한 느낌을 전해주었지!
아마 몇 번 더 핥았다간 내 혀는 상처투성이가 되었을 거야!
엄마는 부끄러운 듯 겨드랑이를 오므리려 했지만 내 머리에 눌려 그럴 수 없었지!
엄마는 몇 번 더 힘을 줘보더니 이내 웃으며 겨드랑이를 열어주었지!
그때쯤 내 자지는 다시 한 번 힘차게 발기해 있었어!
따지고 보면 오늘 다섯 번째 발기인 것 같에! 이러다간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엄마는 마치 프라이드의 효도르 처럼 갑자기 내 위로 올라와 내 양팔을 눌렀어!
그리고는 엉덩이를 들어 내 자지에 엄마의 보지를 조준하고 조금씩 엉덩일 내리더군!
엄마의 커다란 털복숭이 아가리는 내 자지를 순식간에 삼켜버렸어!
난 그 격렬한 쾌감에 숨이 막혀왔어!
내 자지는 마치 콘크리트 기둥 처럼 단단하게 발기되 엄마의 몸을 뚫어버릴 듯 한
기세였어!
엄마도 놀라는 눈치였지!
이어지는 엄마의 허리놀림은 예술이었어~! 원을 그리거나 가로 또는 세로로 규칙 없이
랜덤으로 움직이는 엄마의 허리는 불알마저 빨려 들어가 버릴 듯 내 자지를 빨아당겼어!
나도 질수 없어서 내 쪽으로 늘어진 엄마의 커다란 유방을 잡고 주물렀지!
엄마는 내가 젖꼭지를 빨수 있도록 몸을 조금 숙여주었어!
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뜯어내 버릴 듯 물고 빠는 사이 형도 어느새 발기했는지
엄마의 뒤로 오더니 아까의 나처럼 엄마와 나의 비좁은 틈을 파고 자지를 밀어 넣었지!
두 명의 아들에게 유린당하는 엄마의 모습은 정말이지 나에게 큰 쾌감을 전해주었지!
형도 나처럼 자지를 삽입하고 난 뒤에 엄마의 유방을 잡으려 했지!
난 형에게 유방을 양보했어 그리고 엄마의 목덜미를 잡아 당겨 엄마와 딥키스를 나누었지!
난 뱀 같은 엄마의 혀가 좋았어 엄마의 혀는 유난히 길었지!
그리고 엄마의 콧구멍과 귓구멍 그리고 엄마의 눈알 마저도 내 혀를 밀어 넣어 마구
핥았지~
눈꺼풀 틈새를 파고든 내 혓바닥에 느껴지는 엄마의 눈알은 정말 묘하고 설레이는
느낌을 주었어~
엄마의 콧구멍을 파고드는 내 혀에 엄마의 코털이 느껴 지는 순간 갑자기 아랫배가
확 뜨거워지며 사정이 임박해왔지~
나는 형처럼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의 얼굴 앞에 자지를 내밀었어!
그리고 엄마는 내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머금었지!
더 이상 지체하기 힘들었어! 나도 모르게 엄마의 머리를 잡아 당겼지!!!!!!!
아마 형도 아까는 나와 같은 느낌이었겠지!
숨이 막히는지 필사적으로 나를 밀어내려는 엄마의 눈을 보며 내 자지가 울컥이는 걸
느꼈어!
엄마는 고통스런 눈빛으로 눈을 꼬옥 감으며 인상을 일그러트리더군!
한바탕 사정이 끝나고 힘이 빠져 침대에 누웠어!
형이 움직 일때 마다 침대가 흔들리며 내 몸도 같이 흔들렸지!
그렇게 편안하게 누워서 친아들과 엄마의 근친상간을 보게 될지는 정말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어!
엄마가 나와 눈을 마주치더니 부끄러운듯 시선을 돌리더라고~하지만 난 아들에게
당하고 있는 엄마를 정면으로 마주한다는 것에 R살적인 흥분이 일어나더라고!
그래서 엄마를 불렀고 시선을 돌리지 못하도록 엄마의 턱을 한손으로 잡았어!
엄마는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득였고 내가 턱을 놓아준 뒤에도
내 눈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어!
형의 자지가 자궁을 건드려 얼굴을 찡그릴 때도 그리고 형의 귀두가 엄마의 G스팟을
할퀴어 등골이 저릴 때도 엄마는 결코 내 눈에서 시선을 놓지 않았지!
의붓아들의 눈을 바라보며 친아들의 자지를 받아 들인다는게 엄마로써는 큰 굴욕일거야!
하지만 난 그게 좋은 거였거든!
엄마가 그렇게 굴욕을 당하거나 난처해하는 것이 좋았다는 말이지~
어쨌거나 나는 지금 내가 원한 그런 것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어!
이윽고 형도 사정을 하고는 침대에 눕더라구!
우린 그렇게 다시 세 명이서 부등켜 안고 한 참을 있었어~
그리고 아버지가 올 시간이 돼서야 서로의 방으로 돌아갔지~
그 날부터 엄마는 남편이 세 명으로 늘어나 버린거야!
형과 난 거의 매일 따로 또 각자 엄마와 섹스를 나누었어~집안에선 거의 벗고 지낼
정도였으니까!
밥먹을 때도 빨래 할 때도 공부 할 때도 엄마와 우리는 어느 때고 서로가 끌릴 때 격렬한
섹스를 나누었지!
아마 그 때문인지 엄마의 모습이 조금씩 변해갔어!
뭐랄까! 은근한 음란함이 몸에서 향기처럼 베어나온 다고나 할까!
전보다 특별히 달라진 것도 없는데 그동안 엄마를 멀리하던 아버지 마저도 집에
일찍 들어오기 시작했고 또 우리몰래 사랑을 나누기도 했어!
엄마에겐 더없이 큰 행복이었겠지!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그로부터 한 달 정도 지나고 엄마의 얼굴이 자주 어두워지는 걸 느꼈어!
아무리 물어도 “괜찮아!”라고만 할뿐 말을 하지 않았지!
난 본능적으로 “뭔가 있다!”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무슨 일인지 알아보기로 했지! 왜냐구? 우린 가족이니까!
이따금 잠깐씩 집밖으로 나가는 일이 잦아진 엄마의 방에 다시 넷북웹캠을 실행시키고
내 컴에 자동으로 저장되게 해놓았지!
그리고 저녁에 영상을 재생해보니 엄마는 전화를 받고는 어디론가 급히 나가는 듯
했어!
그렇게 몇 일을 반복하다 보니 주로 엄마가 나가는 시간이 오후 3시 이후란 걸 알게 됐지!
뭔가 스치는 게 있더라구!
형 친구~~~
얼마 전 나에게 들켜 도중에 그만두긴 했지만 분명 그 형도 엄마의 보지에 삽입까지
했던 것 같아!
그렇게 도망간 이후론 형에게 물어보니 집에서도 가출했고 학교도 오지 않는다고 했지!
근데 니가 그 형 입장 이라면 어떻겠니?
거의 다 먹은 거였는데~그리고 이미 인생 막장인데~ 그냥 자기만 손해보고 넘어 가겠니!
그 새끼는 엄마를 못먹은 걸 아마도 몹시 아까워 하고 있을 거야!
그 새끼가 다시 엄마를 협박하는 게 확실하다고 생각했지~
위험을 감수해야하긴 하지만 우리 엄마가 그 정도 가치는 있는 여자니까~
그래서 집근처에 숨어 몰래 지켜보기로 했어!
근데 예상대로 그 형이 나타나더군!
그리고는 20여분 정도 있다가 가더라고!
집에 가보니 엄마는 예상대로 기분이 좋지 않았어!
저장된 웹캠을 돌려보아도 별다른 장면은 없었고 다만 엄마가 전화를 받더니 말없이
나갔다 온 것뿐이었어!
그리고 다음날 시험 때문에 방에서 공부를 하는데 전화가 울리더라고~
문을 빼꼼히 열고 내다보니 엄마가 안방을 나와 밖으로 나가더라고.....
근데 옷차림이나 신는 신발로 보아 먼 곳으로 가는 것은 아니었어!
그래서 난 살며시 따라 나가 보았지!
현관을 살짝 열고 엘리베이터를 보니 예상밖으로 아래가 아닌 위로 올라가고 있었어!
그래서 “다른집에 놀러라도 갔나!”하고 들어가려는데 엘리베이터는 마지막 24층까지
올라가더라구!
“아차~”싶었어~그리고 계단을 이용해 발소리를 죽이고 천천히 위로 올라갔지~
평소대로라면 옥상문은 잠겨있어~요즘 양아치들이 가끔 옥상에 올라와 술을 먹거나
꽁초를 아래로 던진다고 해서 경비실을 통하지 않고는 문을 열수 없지!
그렇담 가능성은 하나~옥상문을 나가는 계단 어딘가에서 무슨 일이 벌어 질거라는 거지!
22층에 왔을 때부터 무슨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조심조심 더 올라가 귀를 귀울여 보니 엄마의 쌔끈거리는 숨소리가 들려오더라고~
그리고 남자의 거친 호흡소리도 같이 들려왔지~
난 일단 들키면 저번처럼 반쯤 죽여 버리기로 하고 조금 더 올라가 고개를 내밀었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
조금씩 조금씩 올라간 것이 거의 옥상으로 나가는 문이 보이는데도 두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
그리고 다시 한칸 계단을 올라서니 차가운 땅바닥에 드러누워 위쪽으로 들려져 있는
엄마의 하얀 다리가 보이기 시작했어!
그 한쪽 발목엔 엄마가 아끼는 금빛의 럭셔리한 실크팬티가 걸려있었지!
그리고 그 위에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열심히 엉덩이로 방아를 찧는 형 친구가
보였어!
뭐랄까! 이건 분명 내 엄마가 강간을 당하는 장면인데 도와주어야 한다는 생각보단
흥분이 먼저 밀려오더라!
벌써 몇 번이나 저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흥분이 밀려왔지!
그 흥분은 질투라는 감정과도 비슷한 것 같았어!
난 일단 감정을 추스르고 계단을 내려왔어! 그리고 집으로 와 일단 내 본분인 공부에
충실했지!
엄마는 곧 돌아왔어!
그 순간 아들의 친구에게 강간을 당하고 돌아온 엄마에게 절제하기 힘든 성욕을 느꼈지만
모든 것은 시험이 끝난 뒤로 미뤄야 했지!
나에겐 시험성적도 엄마만큼이나 소중한 것이었으니까!
그런데 형은 아니었나봐! 아무것도 모르는 형은 밖에서 엄마가 돌아오자 마자 씻을
여유도 주지 않고 자기 방으로 끌고 들어갔어!
당연히 엄마는 형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려 버텼어!
왜겠어? 지금 자신을 요구하는 아들의 친구에게 강간당하고 또 그 친구의 정액에
아직도 흥건하게 젖어있을 자신의 보지를 들키고 싶지 않았겠지!
하지만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남자는 집요해지지!
결국 엄마는 형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했고 형의 반응은 예상대로 였지~
“ㅋㅋ~엄마 존나 젖었어! 왜이래?”
난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와 공부에 몰두했어!
하지만 도무지 집중할 수가 없었어!
여기까지 찾아왔고 또 협박을 통해 엄마와 섹스했어~그렇다면 그대로 놔둘순 없는
일이잖아?
하지만 자칫 그간에 엄마와 섹스를 나누며 그 이상의 증거(예를 들면 동영상이라든가~)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었고 최악의 경우 그런 것들이 유출될 수도 있다구!
아마 엄마도 나한테 협박당하던 그때처럼 그런 이유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당하고 있는 것일거고!
섯불리 나설 수 없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두고 볼 수도 없잖아~정말 머릿속이 복잡해
지더라고~!
그래서 일단 형에게 사실을 말하기로 했어!
형은 그 형의 친구니까 나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을게 분명하잖아!
형은 처음에 잠깐 화가 난 듯 했지만 그렇게 된대는 자신의 잘못이 크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인지 화를 추스르고 놀라운 얘기를 털어놓기 시작했어!
“아마 그 새끼 엄마도 우리 엄마랑 나이가 비슷할거야~근데 내가 알기론 이혼하고
그 새끼랑 둘이서만 살고 있어~! 그 새끼 얼마나 지엄 말 아끼는지 매일 자랑을 늘어
놓길래 한번 놀러 가봤더니 그 아줌마도 졸라 괜찮더라고! 말은 않해도 뭐~뻔한거지~
보통 사람들이 엄마를 좋아하는 거랑은 많이 달랐어~“
대략 감이오지?
“아마 그 새끼 지 엄마대신 울 엄마를 택한거겠지~”
“그럼?”
“그 새끼한테는 지 엄마 밖에 없어~그만두게 하려면 어떻게든 지 엄마에게 알리는
수밖에~그 외에는 무슨 수를 써도 힘들거야!“
“그럼 그 아줌마한테 ”당신아들이 우리엄마를 강간했소~!“라고 말이라도 하라는 거야?”
“그럼 저번처럼 반쯤 죽여 버리든지~아마 그 새끼 이번엔 당하기만 하진 않을 걸!”
“좋아~! 그럼 일단 내가 그 형 엄마를 한번 만나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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