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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7_디아블로 - 단편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2 873회 0건
난봉일기시즌 7_디아블로



더욱 강력해진 스마트 페니스
여인의 니즈(Needs)를 알아서
읽어내고 스스로 반응하는
이탈리아 종마에서 이식된
미래형 페니스 [디아블로]
고급 룸살롱 사업가로 변신한
박난봉의 킬링을 그린 시즌 7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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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1970년생(만42세)
신장179센티/체중70킬로
고급 룸 클럽 [문]대표
길이29센티/둘레24의물건
실제종마페니스를 이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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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BO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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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련/27/166/49/경리실장/결혼2년차에 파경
한정선/34/169/51/난봉의애첩/결혼5년차 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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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속절없는 탐욕)



때르르르릉~~~~~

"어 그래 장수철이...올만이네 하하하"

[잘 지내냐 난봉아? 너 요즘 잘나간다면서?]

"사는게 다 똑같지 잘나가는게 어딨어?"

[야 그래도 동창들 소문으로는 네가 은행이라더라]

"은행 다 죽었냐? 하하하 그래 너 승진했다며?"

[뭐 남들 다하는 승진 좀 빠른편인데 그게 좋은건 아니야]

"승진이야 빠르면 좋지 아닌건 또 뭐야?"

[빨리 올라가면 그만큼 빨리 짤린단 이야기지 ㅎㅎㅎ]

"ㅎㅎㅎ 말되네...그나저나 니 동생이 카세일즈?아닌가?"

[왜 차 바꾸게?]

"지금 타는차가 콜벳인데...이젠 나이도있고해서 세단으로..."

[야 울 마누라한테 사라...]

"제수씨가? 차를 팔어? 어디???"

[ㅎㅎㅎ 그렇게됐어...BMW에 있는데...]

"그래? 어이구...이거 참...난감하네...
난 네 동생이 하는 줄 알고 그냥 미국차 세단으로 할까했는데"

[임마...뭔 미국차여...그래도 차는 유럽이 명품이지...]

"개나 고양이나 다 타고 다니는건 쫌 그렇쟎아"

[그래도 아직까진 한국서는 BMW 야 ㅎㅎㅎ 오늘 보낼까?]

"흠...그려 알았네 오시라해...일 다보시고 저녁에 가게서보지"

[그래 그래...알았다 ㅎㅎㅎ 존나 비싼걸로 뽑아라 ㅎㅎㅎ]

"돈이 어딨다고 ㅎㅎㅎ 너도 같이와라 한잔 하자"

[그럴까? ㅎㅎㅎ 알았다 네가 쏘는거다?]

"짜식 여전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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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철/42세
박난봉의 중/고교 동문
결혼10년차 대기업부장

손미영/37세
장수철의 처 BMW 차장
168/49 깡마른체격으로
조용하고 다소곳한성격
----------------------



19:30

"사장님 손님 찾아오셨습니다"

"어 누구?"

"장부장님이라고..."

"어 수철이 왔구나...이리 모셔"

"네"


잠시 후

(수철)
"이야 집무실 끝내주게 고급이네 ㅎㅎㅎ"

(난봉)
"이야 올만이다 임마야..."

(수철)
"인사해 여보...내 동기 난봉이..."

(미영)
"첨 뵙겠습니다... 손미영이라 합니다"

(난봉)
"에에에이...제수씨 우리끼린 사업성 맨트 하지마세요 ㅎㅎㅎ"

(미영)
"어멋...ㅎㅎㅎㅎㅎ 어렵풋이 기억이 나네요... 집들이때"

(난봉)
"와!!! 기억력 좋으시네...그럼 우리 첨은 아니네요..."

(수철)
"야 목말라...빨랑 한잔 하자...ㅎㅎㅎ"

(난봉)
"이 친구 이 급한 성격에 급승진 한거보면 참 신기히지요?"

(미영)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난봉)
"다른 룸은 예약이 차있을테고...음...잠깐만..."



삐리리리리릭!!!

[넵 사장님]

"에메랄드룸 좀 쓰자..."

[네 알겠습니다.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에메랄드? 그게 뭐냐?"

"그냥 우리끼리 마실 때 가끔 사용하는 룸이야"

"오 그런것도 있냐?"

"여기서 이런 장사 해먹을려면 조용히 처마시고 가는
놈들이 생각보다 많거든 ㅎㅎㅎ 그래서 만든건데
대부분은 내가 사용을 하곤 하지..."



20:50

[에메랄드 룸]

40평 크기의 대형 룸
전체가 이탈리아산 그린 대리석이고
바닦에는 에미레이트산 양탄자가 깔려있다.
오대양 육대주에서 직수입한 명품원석으로 둘러싸인
에메랄드 룸은 VVIP에게만 공개되는 1% 급 팬트하우스다

산해진미가 상위로 올려지고
샬루트가 이미 한병을 다 비워져간다.
의외로 꼿꼿하게 앉아서 잘도 마시는 수철/미영부부

단아한 검은 바지정장에
검정 하이힐을 신은 그녀
살짝 보이는 발목에는 푸른 핏줄이
불룩거리며 돌기되어 나온것으로 보아
꽤나 마른 체형인듯 싶다.

도톰한 입술위에 발린 핑크색 펄샤인 립스틱
은빛 블라우스의 앞부분은 레이스로 감싸여저
여느 블라우스처럼 앞 단추가 보이지않는다.
다만 양쪽으로 볼록 튀어 나온 가슴으로 보아
제법 도톰한 젓가슴을 보유한듯 싶다.

조용한 성품탓에 말없이 얇은 손가락만 까닥이며
술잔을 이리 저리 매만지는 그녀의 단아한 모습은
도도하면서도 조금도 빈큼을 보이지 않으려는듯 하다.

샬루트는 한 병이 더 들어오고...

"너 더 마셔도 괜챦겠냐?"

"끄억...그렇게...달리자 뭐 ㅎㅎㅎ"

"제수씬 힘들면 쉬세요 하하하"

"아닙니다...ㅎㅎㅎ 같이 달리죠 뭐 ㅎㅎㅎ"

"오!!! 그런 말도 할줄 아세요?"



21:30

노래를 부르고
수철의 넥타이는 이미 이마에 묶여있다.
흥을 돗우기 위해 춤을 추고 흔들거리는 두부부
난봉은 수시로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서 일을 본다.
여전히 갈줄 모르고 흥이 난 수철/미영 부부

노래소리가 멈추길래
난봉은 장난삼아 굼굼함에 못이겨
사무실 책상위 CCTV를 열어본다.

수철의 손은 이미 아내 손미영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키스를 한다.
미영은 문쪽의 눈치를 살피며 만류하지만
이미 만취한 수철은 아내 미영의 앞 단추를
풀러내고는 브레지어를 내리고만다.

"여보...왜 이래? 미쳤어? 여기 나 영업하러 온거쟎아!!!"

"아이 씨발...영업은 무슨...친구집이쟎아 ㅎㅎㅎ"

"여보...그만해요...갑시다 우리...너무 취했어"

"왜? 난봉이 보니깐 졸라 멋있지? 응? 땡겨?"

"이이가...왜 이래요? 또...제발 오빠 이러지마..."

"야이 씨발년아...넌 자지만 크면 환장하쟎아 아니야?"

"오빠...이제 우리 그 얘긴 잊기로했쟎아...사고였다고"

수철은 아내 미영의 가슴을 열고 입을 댄다.
제법 도토만 크기의 미영의 젓가슴은
나이에 비해 제법 탄력있게 발기되어
남편 수철의 입속에 빨려들어가고
미영은 두손을 대고 필사적으로 떼어낸다.

"어흑...오빠...그만...왜 이래 도대체..."

"가만있어 썅년아...오빠가 즐겁게 해줄께..."

"그만 오빠...누가 들어오면 어쩔려구..."

"원래 이런데는 그래...너도 좋쟎아 아니야?"

수철은 이내 아내 미영의 블라우슬 다 벗기려하자
미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핸드백을 들고 나온다.
불과 1~2초 사이에 미영은 통로를 지나 난봉의 사무실
작은 문을 열고 나오고 난봉이 CCTV를 끄기도 전에
미영과 난봉은 서로 얼굴을 마주치고는 미영도 난봉의
책상위 모니터를 보게된다.

"난봉씨..."

"미...미영씨...그게 여긴 보안카메라...라...서..."

"그럼...지금까지...다...보셨..."

"아니요 방금 들어왔는데요...미영씨 가슴 단추...그게..."

"어멋....세상에...죄송해요...경황이 없어서..."

난봉에게 자신을 훔쳐봤음을 따지려던 미영은
그제서야 자신의 앞 가슴이 열렸다는 사실을 알고
급하게 몸을 돌려 단추를 여미기 시작한다.
이때 문을 열고 아내를 따라나온 수철은
이 장면을 보고는 오해를 한다.

(수철)
"이런 씨발새끼보게???"

(난봉)
"수철아...그게 아니고..."

퍽!!!!!!

(미영)
"오빠 미쳤어? 무슨짓이야?????"

(수철)
"이런 씨발년...그 걸래짓꺼리를 아직도..."

짝!!!!!!

상황이 일파 만파 벌어지고
난봉은 수철을 끌어안고 진정을 시킨다.
미영도 어쩔줄 몰라하는 상황 설명을 하고



22:25

음주해독제를 마시는 수철은
난봉의 책상위의 CCVT내용을 보고난 후에야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는지 알게된다.

(수철)
"미...미...미안하다... 나... 난봉아"

(난봉)
"허허허...아니다...오해가 풀렸으니 됐다."

(미영)
"어떤 식으로든 오늘 오빠 실수는 용납못해요!!!"

(수철)
"미안해 여보...내가 잘못했다 미영아..."

(난봉)
"에잇 부부지간에 무슨...ㅎㅎㅎ 자 대리운전 대기한다"

그렇게 난봉과 수철부부의
오랜만의 상봉은 적쟎은 헤프닝으로 마무리되고
미영은 난봉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발을 뗀다.

.
.
.

다음 날



10:50

아침부터 찾아온 정선의
매끈한 뒷태에 디아블로를 꼿아넣는 난봉
한정선은 괴성을 질러대며 난봉의 대물을 꼽씹는다.

"억억억!!! 오빠!!! 자기야!!! 어어어어어어욱!!!!!"

"아이 씨발...진짜 뒷태 곡선을 보면 금방 쌀것 같단말야"

"오빠!!! 더 더 더 더 더 쎄차게!!! 억억억!!! 세상에!!!"

정선은 매일 이 시간이면
난봉의 집으로 찾아와서
중독된 디아블로를 먹어치우고는
난봉의 애첩으로의 생활을 만족스럽게 치룬다.
난봉은 애첩에 준하는 대우로 정선에게 작은
BAR를 하나 차려주기로하고 현재 공사중이다.

사정 후

정선이 게슴치레한 눈빛으로
난봉의 디아블로를 따스한 수건으로 닦는데
난봉은 지갑에서 현급카드를 꺼내어 건넨다.

"오빠...이게 뭐야?"

"공사하는 중이야 돈쓸일 많은거야 그걸로 빼써"

"공사? 무슨공사?"

"여기 이 사람하네 전화걸어서 현장가봐"

"무슨현장?"

"ㅎㅎㅎ 너 그냥 놀기 싫다고해서 BAR 하나 공사중이야"

"오빠!!!!!! ㅠㅠ"

정선이 커피를 준비하는 동안
지갑을 정리하다가 색다른 명함이 보인다.
꺼내서 들어 보이자 바로 수철의 아내 미영의 명함

--------------
BMW KOREA LTD
손 미 영 차장
010-****-4545
--------------

난봉이 명함을 만지작대자
어제 손미영의 젓가슴이 떠오른다.
그리고 친구 수철의 대사도 떠오른다
이 부부에게 무슨일있었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과거가 있는 아내임에는 틀림없을것이다.

난봉은 핸드폰을 꺼내어들고 메세지를 친다.

띵 [박난봉입니다 어젠 잘 들어가셨죠?]

잠시 후...

띵 [어머 난봉씨...어젠 너무 실례가 많았습니다]

띵 [근데 차팔러 오신분이 술만 마시고 갑니까? ㅎㅎㅎ]

띵 [어멋...참...그렇게됐네요...점심 약속있으세요?]

.
.
.

고급일식집 [월악]

일본음악이 잔잔하게 흐르고
다다미방안에는 난봉이 먼저와서 앉는다.
미영이 예약한 방이라 미영은 쉽게 찾아온다.

드르르르륵!!!

"어...어서와요...오늘은 혼자인가요? 하하하"

"이젠 데리고 못다니겠어요...사고만 쳐서 호호호"

짙은 감색 스커트 정장의 손미영
재색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는
예상대로 마른편이지만 무언가 남성들 눈에는
뇌쇄적인 색시미가 줄줄 흐르는 자태가 있다.
한동안 미영의 다리에서 눈을 떼지못하는 난봉

"네 다리에 뭐 뭍었어요? 난봉씨?"

"아!!! 아니요...솔직히 너무 잘 빠져서요 하하하"

"말랐죠 잘 빠지긴요 ㅎㅎㅎ 전 너무 말라서 치마 잘 안입어요"

"근데 오늘은 어떻게...?"

"너무 바지만 입으면 고객들이 정색 하세요 ㅎㅎㅎ"

"아 그럼 지금 스커트차림은 팬 서비스 차원? 하하하"

"그렇게 되나요? 호호호"

그렇게 한자리에 앉은 두사람은
생각보다 잘 조잘대며 식사를 한다.
손미영 단아하고 절제된 몸짓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다.
최고의 명차 회사에서 차장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녀에겐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겠는가?

"우리 가게 가서 한 잔 할래요?"

"낮부터요? 술을?"

사케병을 가리키며...

"아니 그럼 이건 물이유?"

"어머...그렇게되네요 ㅎㅎㅎ
음...그럼 오늘 일정 취소해야하는데
취소하는 전화하는데 10분 주시구요
취소한만큼 좋은 결과 만들어 주시는거죠?"

"이야...이거 뭐 거의 협박이네 ㅎㅎㅎ"

"Go ???"

"Why not!!"

"호호호 가요 그럼...근데 이시간에 사람이 있어요?"

"식당 이모들은 나와서 음직 준비하겠죠"



14:40

[문] 난봉의 사무실 옆
[에메랄드 룸]

간단하게 차려진 안주와 음식
어제 마시다 남은 샬루트가 올려지고
난봉과 미영은 또 다시 잔을 기울인다.
또 다시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미영과 난봉
난봉은 슬슬 짖궂은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근데 뭐 우연한기회에 들었지만 그게 뭔소리요?
큰거 좋아한다는 소리말이예요 ㅎㅎㅎ"

"아잇...창피하게...뭘 그런 질문을..."

"우리끼리 창피는 뭘...이미 다봤구먼 ㅎㅎㅎ"

"음......
한 2년전인가요?
제가 실수를 좀 했어요
사고였지만 술을 마시다가
애들아빠 회사사람하고 부둥안고 춤을 추다가
그 사람이 옆 룸으로 끌고가서 일방적으로
제가 당했는데요..."

"잉?????? 어이쿠..."

"근데 그때 이미 진행되는중에
남편이 말리려 들어왔고 물론 그 친구는
다음날 해고 당했죠...가끔 저랑 잠자리에서
그 친구는 물건은 어땠냐고 묻길래 그냥 장난삼아서
별 뜻없이 [물건이 크더라]했더니...ㅎㅎㅎ"

"오~~~ 근데 진짜 컸어요?"

"ㅎㅎㅎ 끄덕 끄덕"

"큰 물건 들어가면 좋긴 좋아요?"

"꼭 크다고 좋은건 아니죠 ㅎㅎㅎ"

"허긴...허허허...자 마십시다"

쨍!!!

두병째 나오는 샬루트
난봉은 슬슬 미영의 몸을 살펴본다.
역시 멋진 몸매의 소유자

"미영씨...우리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마셔볼까?"

"데이트하는 기분? 어떻게요?"

"음...그냥 나란히 앉아서요..."

"나란히 앉으면 데이트하는 기분들어요?"

"안그런가요?"

"뭐 그러시다면 좋을대로 하세요 호호호 그정도야 뭐..."



15:17

누군가 잠그지않은 난봉의 사무실로 들어온다.
또각거리는 구두소리는 여자임에 틀림없다.
그녀는 고운 손가락으로 난봉의 CCTV 모니터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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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_Emerald_2011_FA_15:18:34

어두운 룸에 한 여자가 앉아있고
난봉은 어디있는지 보이지않는다.
그때 여자는 고개를 뒤로 젓히고
여자의 다리사이에 무언가 검은 물체가 보인다.
조금씩 움직이는 검은 물체가 서서히 올라오고

모니터 옆 스피커를 켜자..

[허억...난봉씨...이상...해요...허억]
[무슨 보지가 이렇게 깨끗해요? 오우 참]
[헝헝헝...이제 그만요...우리 여기까지만]

난봉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그녀의 계곡의 옆부분으로 긴 혀를 넣어흔든다.
여인의 두손은 난봉의 머리를 안고 흥분한다

[어흑...난봉씨...애 아빠 친구쟎아요!!!]
[그래서...이제 그만할까요? 미영씨?]
[네에...더는 자신이 없어요]

난봉은 그녀의 계곡에서 입을 떼고
일어나서는 미영이란 여자의 얼굴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디아블로]를 열어 보인다.

놀란 눈으로 굳어진 몸
아무말도 못하는 미영은 그져 디아블로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며 믿지못하겠다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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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는 다시 꺼지고
여인은 난봉이 사무실 문을 닫고 나간다.
난봉의 사무실을 다시 정숙한 분위기 바뀌고



15:40

[에메랄드 룸]

기다란 소파에 편안하게 누운 손미영
늘씬하고 멋지게 뻣은 그녀의 다리는
아랫도리를 다 벗은 통통한 난봉의 엉덩이위에
단단하게 쪼여지며 음란한 여인들의 뜨거운
괴성을 지르며 룸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어어어어어억!!!!!! 세상에!!! 난봉씨!!! 억억억!!!"

"미영씨...너무 좁아...출산한 여자가 어떻게 이런 보지를..."

미영의 계곡을 연신 펌핑하는 디아블로
검은 흑진주 디아블로는 이름값 О?br /> 여인을 굴복시키는 악마처럼 친구아내 미영의
아랫배 몸속으로 멋지게 들어가서 그녀의
이성을 감성적 섹녀로 바꾸어버린다.

정장 재킷은 소파위에 놓이고
브라우스 단추는 모두 풀린채
스커트만 위로 올라가자 재색
밴드 스타킹은 난봉의 손이 매만지자
손미영의 멋진 아랫도리는 난봉을 앉히고
그 위로 올라가서 디아블로를 다시 넣는다.

"억억억!!!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난봉씨!!! 미치겠어요"

"그냥 미쳐요...어차피 섹스쟎아...우리 미영씨 이쁘네"

"어흑!! 몰라요!!! 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이야!!! 어쩜!!"

가녀린 그녀의 손과 팔목은
연신 파르르 떨면서 난봉의 목을 감싸안고
난봉은 고추선 그녀의 젓가슴의 유두를 입에넣고
스네이크 홀더에게 나머지 흥분을 맡긴다.
그녀의 두 눈은 이미 흰자위만 보여지고
얇은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모든 다리는
제법 강한 경련이 일며 모든 진동을 느끼지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억!!! 난몰라!!! 어쩜!!! 어어어억!!!!"

난봉은 자신의 디아블로를 깔고 앉은 손미영의
작고 아담한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흔들 흔들거리듯 두 다리를 움직이며
역회전 스핀 펌핑을 시작하자
디아블로는 페니스는 역진동을 시작하고
손미영은 이내 축 늘어진 몸을 난봉에게 맞긴다.

"자자자......자기야!!! 어흑!! 어흑!!! 우우우욱!!!!"

"그렇게 맘에들어? 이제 자기 내꺼 맞지?"

손미영은 이성을 잃지않으려 애쓰지만
결국 난봉의 입에 혀를 넣어주며 맞다는듯
두 눈을 연신 깜빡이기 시작한다.



16:15

혼절한듯 누워서 팔을 늘어뜨린 손미영
난봉은 미영의 다리를 올려 벌리고
하염없이 흘러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준다.

어렵사리 몸을 일으켜 세워 기댄 미영
한손으로 머리를 매만지며 두눈을 감고는
자신의 몸을 닦아주는 난봉의 손을 잡고는...

"난봉씨...이제 나 책임질 수 있어요?"

"책임? 어떤 책임? 나랑 살거예요?"

"ㅎㅎㅎ 아니 나 이제 다른 남자랑 잠자리 못할것 같아"

"뭐? 다른남자? ㅎㅎㅎ 미영씨 바람 순이야? 하하하"

"몰라...이 바보...ㅠㅠ"

"귀엽네...섹시하고...야하고...섹스도 잘 알고..."

.
.
.

그날 저녁



20:00

새로 이사한 난봉의 대형 아파트
난봉은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온다.
넓직한 거실과 멋진 테라스엔 시도시 야경이 그려지고

난봉의 거실 소파 탁자 위엔
BMW 750i의 계약서가 올려지고
계약서 오른쪽 하단엔 난봉의 사인 있다.

아무도 없는 거실을 지나
나봉의 침실로 들어가자
금모래빛 원형 침대위엔
실오라기하나 없는 전라의 몸
그녀는 엎드린 자세로 난봉의 디아블로를
뒤에서 받아들이며 동물적 괴성을 지르고
난봉은 그녀의 도톰한 가슴을 뒤에서 안으며
흥분의 최고조를 자아내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흑!!!!!! 자기야!!! 어흐흐흑!!!"

"나한테도 오빠라고해봐...미영아..."

"오빠!!! 사랑해 오빠!!! 어어어어욱!!!!! 세상에..."

검은 디아블로는
난봉의 친구의 아내 손미영의
계곡에 드나들 때 마다 점성강한
끈적한 미영의 애액을 한 웅큼씩
가지고 나오며 그녀의 흥분을 짐작하게 한다.

"여보!! 이제 자긴 여보예요!!! 어흥!! 어흥!!"

"그렇게 좋아? 응? 조금만 더 물어봐 미영아!!!"

미영이 계곡을 오므리며
난봉의 디아블로를 물어버리자
디아블로는 급회전과 역회전이 작동되고
동시에 진동기가 작동되며 미영의 온 몸을
흔들어버리고 미영은 이내 정신을 잃는다.

"어흐흐흐흐흐흑!!!!!..................."

"미영씨...미영아!!! 정신차려!!! 얘가 왜 이래?"

난봉은 급하게 디아블로를 빼고
미영을 안고 다시 침대에 눕히고는
미영의 눈을 올려 동공을 확인한다.

"어읍...음...오빠!!!...어흑...난 왜 이래?"

"ㅎㅎㅎㅎㅎ 모르지 임마 ㅎㅎㅎ"

결국 미영은 디아블로의 역회전 바이브를
경험하자마자 그대로 졸도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겨우 정신을 차린 미영은 그렇게 옷을 주어 입는다.

"너무 늦었지? ㅎㅎㅎ 어서 가 미영아..."

"가긴 가야하는데...ㅎㅎㅎ"

"왜? 뭐가 아쉬워?"

"아니 오빠...그냥...맘이 그렇네..."

난봉은 미영의 이마에
꼴밤을 주는 시늉을 하며...

"요놈...어서가서 서방님 모셔 ㅎㅎㅎㅎㅎ"

"알았어요 ^^ 오빠 그럼 저 갈께요"

난봉은 현관문 앞에 선
미영을 끌어안고는 깊은 키스를 한다.
난봉의 스네이크가 미영의 고운 입안을 휘젖자

"우우우우웁...오빠 나보고 지금 가지 말란 얘기지?"

"그래? 그런뜻인가? 이게? 어흐흐"

난봉의 손은 저절로 손미영의 치마를 올리고
또다시 이들의 정사는 현관에서 진행된다.
벽에 밀어붙은 미영의 등은 난봉이 몸에밀리고
미영은 급한 듯 난봉오빠의 지퍼를 내리고
벨트를 풀러버린 후 디아블로를 꺼내어
무릎을 꿇은채로 입속에 넣어버린다.

"어욱!!!!! 웁웁웁!!! 꿀럭!! 우엑!!! 넘 커 오빠!"

"그냥 일어나 넣어줄께...아가"

"어흥...오빠!!! 빨리 빨리 넣어줘"

갓난 아이 앞에서
분유를 타서 잘 섞이도록 흔들때
아이는 빨리 먹고 싶어 안절부절 못한다.
두 다리를 흔들고 엉덩이를 씰룩거린다.
이처럼 미영은 디아블로가 자신의 다리 사이로
들어오기위해 잠시 멈칫하는 순간을 못참고는
온 몸을 흔들거리며 보채기 시작한다.
이제 손미영의 계곡은 난봉의 디아블로가 주인이된다.



21:20

주방 아일랜드 식탁위
손미영은 정장을 입은채로
벌어진 다리사이에 들어온
디아블로를 정성껏 물어버리고
난봉은 곱게 올려진 미영의 유두를 한입에 넣는다.

"어흐흐흐흑!!!!! 여보!!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여보는 좀 그렇다 수철이한테 미안한데...ㅎㅎㅎ"

"아니야 여보!!! 자긴 그럴 자격있어!!! 어어어억!!! 여보!!"

"자그럼 자기야 아래를 잘 봐 이놈이 이제 어떻게되나?"

아래를 내려다본 미영은
검고 굵은 디아블로가 잔뜩 성이난채로
자신의 뱃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며 애액을
훑어나오고는 이내 덜덜떨면서 진동모드로
다시 자신의 뱃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된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세상에!!! 주여!!! 어흐흐흑!!!"

"뭘 주까지 ㅎㅎㅎ 자 간다 아가!!!"

난봉의 허리를 현란한 움직임으로
손미영의 아랫도리를 힘있게 훔치며
그녀의 곡소리가 끊임없이 아파트에 울려퍼지게한다.

그렇게 손미영은
남편의 동문친구 박난봉의 디아블로에게
모든것을 바치고난 뒤 흘러 넘치는 정액을 닦고
집으로 가기 위해 흐느적거리며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는다.
그리고 떠나는 손미영의 차를 보는 난봉은 흐믓해한다.



00:10

손미영은 샤워를 마치고
침대 위에 오르게 되고
남편 수철은 단단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부여잡고는
아내 미영의 몸위로 올라와서 그대로 꼿아 넣는다.
미영은 고개를 옆으로 돌린 후 의식적인 신음을 내뱉는다.

"음음음음음...좋아 여보...음음음"

"오흑...이런 씨발...쫄깃한데...오늘 흥분했나봐"

"어? 왜? ..."

"졸라 미끈거리는데... 졸라 커지고..."

"어...그래!! 좀 흥분되네...어서 해 오빠!!!"

"어욱...그래...이런 년은 나만 먹어야되 ㅎㅎㅎ"

그렇게 미영의 다리사이에서
흔들대던 수철은 힘없이 사정을 뽑고
미영은 일단 보험처리했다는 기분으로 깊은 잠에 빠진다.



03:49

뒤척이던 미영은
무언가 중얼거리는데
도무지 알아들을 수 가 없다.
놀라 눈을 뜬 수철은 장난끼어린 표정으로
아내 손미영의 아랫도리로 들어가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혀를 가져다 댄다.

그러자 미영의 발음이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한 수철...

"어음...오빠..너무 좋아...오빠...내 보지가 그렇게 좋아?"

"ㅎㅎㅎㅎㅎㅎㅎ 귀여워 씨발년!!!"

계속 빨아대자 이어지는 수철의 아내 미영의 잠꼬대



"오빠...어흐흐흑...어쩜 이렇게 큰 페니스가...어흑..."

"큰 페니스???"

"어욱...오빠...여보...이제 내 여보야 난봉 오빠!!!"



04:19

새근거리며 잠에 계속 빠진 손미영
이를 지켜보며 담배를 빼어물고 피우는 수철
수철의 두 눈엔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만다.

또 다시 아내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잠꼬대...




"오빠!!! 너무 죽을것 같아!!! 오빠!!! 내 사랑 난봉 오빠!!!"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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