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았다.
그 상황에서 내가 무슨 짓을 하던,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만 할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보고만 있었다.
병신같이 엄마가 그 놈들한테 따먹히면서 발정난 암캐마냥 소리치는걸 보고만 있었다.
내가 입만 뻥끗해도 엄마는 내가 있다는걸 알아차릴거다.
그럼 그 이후엔...?
난 그 정도의 용기는 없다.
엄마가 알몸으로 묶여서 남자놈들한테 보지를 돌리는.. 상황에서 아들이 있었다고 상상해봐라.
진구도 내가 뭔 짓을 할 수 없을거라 예상은 했을 것 같자 너무 분했다.
부푼 자지가 수그러들자 내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웠다.
옷을 입는둥 마는둥...
침대위에는 보지를 까놓고 아직도 몸을 간혈적으로 꿈틀거리는 엄마가 보였다.
동혁와 나, 그리고 그 양아치 3놈의 정액을 꿀럭꿀럭 거리며 뱉어내는 엄마를 뒤로하고 진구집을 나왔다.
아마 진구놈도 엄마 보지를 마지막으로 탐하겠지.
집에가서 나는 씻지도 않고 그냥 이불을 펴고 아무렇게나 누워 잠들어 버렸다.
나도 어떻게 그 상황에서 잠을 잘 수 있을까 신기했지만...
눕자마자 잠이 쏟아지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다.
문이 딸그락 거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그래도 난 계속 자는 척을 했다.
실눈을 뜨고 문쪽을 쳐다보자 엄마가... 수척해보였다.
걸음걸이도 왠지 모르게 불편해보였다.
난 다시 눈을 감았다.
영영 눈을 뜨고 싶지 않았다.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왜그런지 엄마가 창피했다.
그런식으로 아들의 친구... 아니, 아들한테까지 보지를 내밀며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암캐같은 엄마가 창피스러웠다.
난 혹시나 그 뒤로 진구가 또 뭔가 꿍꿍이를 꾸미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출국할때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심지어 엄마도 외출을 하지 않았고.. 진구는 그렇게 떠나갔다.
나는 친한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보단, 애초에 진구가 내 친구였었다는 감정도 사라졌다.
엄마는 다시 예전에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았다.
그 음탕해 보이던 모습이 내 기억에서 어느정도 지워지기 시작한 것 같았다.
누가 그랬던가. 인간의 최고의 선물은 망각이라고..
그러던 어느 일요일.
"아들, 오늘 오전에 엄마랑 장 좀 보러가자"
"마트에...? 에...."
"왜 가기 싫나? 엄마 좀 도와주라.. 배추 좀 살려는데 무거워서.. 응?"
"알았어... 쩝"
평소에 엄마랑 외출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다.
엄마도 포장지 부업을 하느라 그렇게 남는 시간이 많은 편이 아니었고,
나 또한 모의고사도 있고, 곧 있을 기말고사를 대비해야 했기 때문에 공부를 핑계로 같이 나가는 일이 드물었다.
엄마는 대충 옷을 꺼내 입는다고 골랐는데.. 예전의 그 빨간 원피스를 골라 입었다.
나는 또 예전의 그 날이 떠올랐다.
난 시선은 모니터로 향하고 있었지만, 모니터 너머로 엄마가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훔쳐보고 있었다.
하얀 레이스 팬티가 탱탱한 엉덩이를 간신히 감싸고 있었다.
저 팬티 아래에 숨겨져 있을 음탕한 음부가...
단 한번 뿐이었지만, 내 자지를 머금었던 보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자지가 불끈했다.
의외로 마트에는 사람이 많았다.
"음.. 지훈아, 엄마 화장실 좀 갔다올게. 잠시만"
"어..? 알았어"
난 화장실 근처에 앉아서 엄마가 나오길 기다렸다.
근데 엄마가 들어가자 마자, 옆 남자 화장실에서 눈에 익은 사람이 휙하고 나왔다.
그 머리를 빡빡 밀고 자지에 롤링을 박은 양아치같은 놈이었다.
난 놀라 고개를 돌린다고 돌렸지만, 그 놈은 날 알아보고 내쪽으로 다가왔다.
"여.. 임마. 전화를 안 받아서 한참 걱정했다고"
"어...아..안녕"
그 놈은 마트에서 일을 하는지, 마트 직원 옷을 입고 있었다.
"여..여기서 일하나봐?"
"아? 어.. 의류 매장에서 일한지 좀 獰?. 크크"
"......"
"야.. 그때 그년 너 혼자 따먹지 말고.. 좀 같이 돌려먹자.. 엉?"
"이..이제 연락 안해..."
"왜?"
난 엄마가 화장실에서 곧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짐짓 긴장이 되었다.
다행이라면, 이 놈은 엄마 얼굴을 모른다는 사실이 다행이랄까..?
근데 왠지 나는.. 엄마를 한번더 탐하고 싶은 욕망이 셈솟았다.
진구같은 놈이 아니라.. 내가 직접 엄마를 탐할 수 있으면...하는 유혹이 느껴졌다.
아니,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통해 엄마를 음탕하게 조련시키고 싶은 변태같은 맘이 생겼다.
"야, 그럼 그년 전화번호좀 알 수 없을까?"
그때 엄마가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화장실에서 나왔다.
"어 지훈아, 친구가?"
이 이름도 아직 모르는 양아치 놈은, 엄마를 돌아보면서 엄마의 봉긋한 가슴과 하얀 다리를 한번 쓰윽 훑어봤다.
엄마도 그 눈길을 느꼈는지 어색한 얼굴로 못 본척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아..으응.. 학..학교 친구야"
"아..그렇구나... 여기서 일하는거가?"
"예.. 와.. 아주머니 지훈이 어머니세요? 진짜 미인이시네요..!"
그 놈은 과장되게 웃으며 엄마의 미모를 칭찬했다.
칭찬을 싫어하는 여자가 어딨을까.
"어머... 얘도.. 호호... 같은 반 친구니?"
"아..예 다른 반인데.. 어쩌다 알게 獰楮?. 근처에 사시나봐요?"
"응.. 저기 S동에 사는데.. 지훈이 친구는 무슨 일 하노?"
"아아~ 전 저기 P 옷가게에서 저녁하고 주말에만 일하고 있어요.. 참.. 아주머니 옷 필요한거 없으세요? 싸게 드릴 수 있는데.."
"어머.. 나? 내는 사실 옷은 필요없는데... 옷은 지훈이가 더 필요할지도.."
난 갑자기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주고 받는 엄마와 그놈에게 질투가 났다.
난 엄마를 왠지 골탕먹이고 싶어져 엄마한테 옷을 한번 사보라고 권유했다.
"아니, 엄마도 옷 하나 있으면 좋지.. 엄마 옷도 몇 벌 없잖아.. 한번 보러가자.."
난 왜 그랬을까.
그냥 그러고 싶었다.
엄마를 당황하게.. 또 엄마가 음탕해지는걸 또 보고 싶었다.
"그..그럴까?"
엄마는 내가 적극적으로 나오자, 당황하는 것 같았지만 맞는 말이기도 한지 그 양아치의 옷가게로 발걸음을 옮겼다.
"저희는 20대 여성캐쥬얼 매장인데, 아주머니는 워낙 미인이시고 몸매도 좋으셔서 다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하하"
"어머.. 얘도... 호호"
매장에 도착한 그 양아치는 연신 옆에 붙어서 이옷 저옷을 권하면서 엄마의 몸매를 훔쳐봤다.
"요즘은 좀 들러붙는 옷을 많이 입어요."
그러면서 그놈은 깔끔한 원색의 여름바지를 꺼내 보였다.
보통 엄마는 엉덩이가 큰 편이라서 면바지보다는 스판, 스판보다는 치마를 즐겨입는다.
그 놈이 꺼낸 바지는 나름 스판끼가 있었지만 어쩐지 좀 작아보였다.
"어..머.. 그건 좀 나한테 작지 않겠나...?"
"아뇨아뇨. 이게 스판바지라서 입으면 쭉쭉 늘어나요."
난.. 왠지 모르게 엄마를 그 놈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그래요 엄마, 한번 입어나 봐요"
엄마는 날 보며 어색한 미소를 흘렸다.
"아이 그래도.. 좀 작아 보이는데..."
"우선 입어나 보세요 아주머니.."
"그...그럴까?"
엄마는 옆에 있는 드레스룸에 들어가 옷을 갈아 입기 시작했다.
난 점점 나쁜.. 엄마에 대한 성욕이 끓어 오르는 느낌이었다.
"엄마? 내가 좀 도와줄까?"
"어? 아.. 아이다.. 괜..괜찮다"
"왜 그렇게 오래걸려 엄마?"
난 나도 모르게 떨리는 손으로 문을 빼꼼히 열었다.
빼꼼히 열린 문으로 엄마가 끙끙거리며 엉덩이 밑에 걸린 옷을 끌어 당기고 있었다.
엄마도 이렇게 까지 끼일 줄은 몰랐는지, 다시 벗자니 종아리며 허벅지에 탱탱하게 끼어버린 옷이 움직이기도 힘들어 보였다.
"뭐해 엄마.. 도와줄게"
"어..? 어... 이게 사실 벗을라고 했는데.. 허벅지에 껴서 벗겨지질 않네.."
"그럼 우선 조금씩 내려보자.."
원피스가 내려와서 자꾸 손에 걸리적 거렸다.
"엄마 원피스 좀 위로 올려봐... 보이질 않아"
"어..? 어엉..."
사실 끼인 부분을 내리면 어느정도 조금식 옷이 내려갈 것 같았지만..
"아.. 안되네.. 잠시만"
난 문밖에서 눈치를 보고 있던 그 양아치 놈을 불렀다.
"야.. 잠시만 좀 도와줘.. 이거 옷이 너무 끼셔서 안벗겨져"
"어..? 어..어.."
그 놈까지 드레스 룸으로 들어오자 3명이 움직일 틈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비좁아졌다.
엄마는 벌써 땀을 비오듯 흘리며 갑갑해 하고 계셨다.
"하아.. 지훈아 빨리 좀 벗겨봐봐.. 갑갑해 죽겠네"
"야 거기 엄마 허리 좀 딱 잡아봐"
"허..허리? 어.."
그놈은 비좁은 틈을 돌아서 엄마 뒤에가서 서서 엄마 허리를 잡았다.
엄마는 다른 사람에겐 부끄러운지 원피스를 내리고 있었고...
나는 걸리적 거린 다는 듯이 자꾸 원피스를 올리는 시늉을 했다.
"엄마.. 미안한데 진짜 안보여서 그런데, 좀 올려봐.."
"어..아..알았다"
엄마는 원피스를 허리까지 올려 잡았다.
그러자 올리고 내리면서 움직였던 하얀 레이스의 팬티가 밀려서 탱탱한 엉덩이살에 말려 들어가 있는게 옆면 거울로 보였다.
덕분에 엄마의 탱탱하고 뽀얀 엉덩이살이 그 놈의 자지 언저리 바로 앞에 훤하게 들어나버렸다.
"아.. 야.. 좀 꽉 잡아봐.."
"어떻게 임마..."
"걍 허리를 않아서 쫌 들어봐..."
그 놈은 엄마라는 사실 때문에 약간은 소심하게 뒤에서 허리를 껴않으며 살짝 들었다.
"자, 내가 하나 둘 셋 하면, 위로 좀 들어봐"
그러면서 난 옆면 거울을 슬쩍 쳐다봤다.
그 놈의 자지가 팬티를 먹어 들어난 엄마의 맨엉덩이와 딱 붙어있었다.
나는 너무나 흥분되는 나 자신을 느꼈다.
엄마의 얼굴은 더워서인지 아니면 부끄러워서인지 벌겋게 상기되어 있었다.
"자..하나..둘...셋"
그러자 그 놈은 엄마를 허리를 잡고 들어 올렸다.
엄마의 상체가 약간 들어 올려진 그때 나에게 보였다, 그 놈의 자지가 벌써 한껏 부풀어 올라 엄마의 엉덩이살을 누르고 있는게.
그놈도 계속 내 눈치를 슬쩍슬쩍 보면서 부푼 자지를 엄마 엉덩이에 비비고 있었다.
"한번만 더 하나..둘...셋"
간신히 벗겨낸 것 처럼 나는 바지를 스륵하고 벗겨냈다.
땀이 흥건해서 반들반들해진 허벅지와 종아리가 너무나 탐스러웠다.
옆면 거울에 비친 그 놈의 자지는 엄마의 두 엉덩이 사이에 붙어 있었다.
나는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들키지 않기 위해 벗은 엄마의 바지로 가리면서 드레스룸을 나왔다.
엄마도 곧 따라 나오면서,
"아이고.. 더워라.. 작을 것 같더라니까... 미안해서 어쩌지? 옷 못쓰는거 아냐..?"
"하하.. 아닙니다.. 제가 작은 사이즈로 드려서 그런건데요 뭐.."
"그래도..."
"아니 정말 괜찮습니다..."
그 놈은 최대한 가릴려고 노력은 하고 있었지만,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가 면바지위로 들어나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몇마디 주고받고, 다음에 들르기로 하고 매장을 나왔다.
난 뭔가 새로운 놀이감을 찾은 느낌이었다.
이런식으로 엄마를 음탕하게 만드는게 너무나 흥분됨을 느꼈다.
그것도 아들앞에서..
그 상황에서 내가 무슨 짓을 하던,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만 할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보고만 있었다.
병신같이 엄마가 그 놈들한테 따먹히면서 발정난 암캐마냥 소리치는걸 보고만 있었다.
내가 입만 뻥끗해도 엄마는 내가 있다는걸 알아차릴거다.
그럼 그 이후엔...?
난 그 정도의 용기는 없다.
엄마가 알몸으로 묶여서 남자놈들한테 보지를 돌리는.. 상황에서 아들이 있었다고 상상해봐라.
진구도 내가 뭔 짓을 할 수 없을거라 예상은 했을 것 같자 너무 분했다.
부푼 자지가 수그러들자 내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웠다.
옷을 입는둥 마는둥...
침대위에는 보지를 까놓고 아직도 몸을 간혈적으로 꿈틀거리는 엄마가 보였다.
동혁와 나, 그리고 그 양아치 3놈의 정액을 꿀럭꿀럭 거리며 뱉어내는 엄마를 뒤로하고 진구집을 나왔다.
아마 진구놈도 엄마 보지를 마지막으로 탐하겠지.
집에가서 나는 씻지도 않고 그냥 이불을 펴고 아무렇게나 누워 잠들어 버렸다.
나도 어떻게 그 상황에서 잠을 잘 수 있을까 신기했지만...
눕자마자 잠이 쏟아지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다.
문이 딸그락 거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그래도 난 계속 자는 척을 했다.
실눈을 뜨고 문쪽을 쳐다보자 엄마가... 수척해보였다.
걸음걸이도 왠지 모르게 불편해보였다.
난 다시 눈을 감았다.
영영 눈을 뜨고 싶지 않았다.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왜그런지 엄마가 창피했다.
그런식으로 아들의 친구... 아니, 아들한테까지 보지를 내밀며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암캐같은 엄마가 창피스러웠다.
난 혹시나 그 뒤로 진구가 또 뭔가 꿍꿍이를 꾸미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출국할때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심지어 엄마도 외출을 하지 않았고.. 진구는 그렇게 떠나갔다.
나는 친한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보단, 애초에 진구가 내 친구였었다는 감정도 사라졌다.
엄마는 다시 예전에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았다.
그 음탕해 보이던 모습이 내 기억에서 어느정도 지워지기 시작한 것 같았다.
누가 그랬던가. 인간의 최고의 선물은 망각이라고..
그러던 어느 일요일.
"아들, 오늘 오전에 엄마랑 장 좀 보러가자"
"마트에...? 에...."
"왜 가기 싫나? 엄마 좀 도와주라.. 배추 좀 살려는데 무거워서.. 응?"
"알았어... 쩝"
평소에 엄마랑 외출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다.
엄마도 포장지 부업을 하느라 그렇게 남는 시간이 많은 편이 아니었고,
나 또한 모의고사도 있고, 곧 있을 기말고사를 대비해야 했기 때문에 공부를 핑계로 같이 나가는 일이 드물었다.
엄마는 대충 옷을 꺼내 입는다고 골랐는데.. 예전의 그 빨간 원피스를 골라 입었다.
나는 또 예전의 그 날이 떠올랐다.
난 시선은 모니터로 향하고 있었지만, 모니터 너머로 엄마가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훔쳐보고 있었다.
하얀 레이스 팬티가 탱탱한 엉덩이를 간신히 감싸고 있었다.
저 팬티 아래에 숨겨져 있을 음탕한 음부가...
단 한번 뿐이었지만, 내 자지를 머금었던 보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자지가 불끈했다.
의외로 마트에는 사람이 많았다.
"음.. 지훈아, 엄마 화장실 좀 갔다올게. 잠시만"
"어..? 알았어"
난 화장실 근처에 앉아서 엄마가 나오길 기다렸다.
근데 엄마가 들어가자 마자, 옆 남자 화장실에서 눈에 익은 사람이 휙하고 나왔다.
그 머리를 빡빡 밀고 자지에 롤링을 박은 양아치같은 놈이었다.
난 놀라 고개를 돌린다고 돌렸지만, 그 놈은 날 알아보고 내쪽으로 다가왔다.
"여.. 임마. 전화를 안 받아서 한참 걱정했다고"
"어...아..안녕"
그 놈은 마트에서 일을 하는지, 마트 직원 옷을 입고 있었다.
"여..여기서 일하나봐?"
"아? 어.. 의류 매장에서 일한지 좀 獰?. 크크"
"......"
"야.. 그때 그년 너 혼자 따먹지 말고.. 좀 같이 돌려먹자.. 엉?"
"이..이제 연락 안해..."
"왜?"
난 엄마가 화장실에서 곧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짐짓 긴장이 되었다.
다행이라면, 이 놈은 엄마 얼굴을 모른다는 사실이 다행이랄까..?
근데 왠지 나는.. 엄마를 한번더 탐하고 싶은 욕망이 셈솟았다.
진구같은 놈이 아니라.. 내가 직접 엄마를 탐할 수 있으면...하는 유혹이 느껴졌다.
아니,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통해 엄마를 음탕하게 조련시키고 싶은 변태같은 맘이 생겼다.
"야, 그럼 그년 전화번호좀 알 수 없을까?"
그때 엄마가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화장실에서 나왔다.
"어 지훈아, 친구가?"
이 이름도 아직 모르는 양아치 놈은, 엄마를 돌아보면서 엄마의 봉긋한 가슴과 하얀 다리를 한번 쓰윽 훑어봤다.
엄마도 그 눈길을 느꼈는지 어색한 얼굴로 못 본척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아..으응.. 학..학교 친구야"
"아..그렇구나... 여기서 일하는거가?"
"예.. 와.. 아주머니 지훈이 어머니세요? 진짜 미인이시네요..!"
그 놈은 과장되게 웃으며 엄마의 미모를 칭찬했다.
칭찬을 싫어하는 여자가 어딨을까.
"어머... 얘도.. 호호... 같은 반 친구니?"
"아..예 다른 반인데.. 어쩌다 알게 獰楮?. 근처에 사시나봐요?"
"응.. 저기 S동에 사는데.. 지훈이 친구는 무슨 일 하노?"
"아아~ 전 저기 P 옷가게에서 저녁하고 주말에만 일하고 있어요.. 참.. 아주머니 옷 필요한거 없으세요? 싸게 드릴 수 있는데.."
"어머.. 나? 내는 사실 옷은 필요없는데... 옷은 지훈이가 더 필요할지도.."
난 갑자기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주고 받는 엄마와 그놈에게 질투가 났다.
난 엄마를 왠지 골탕먹이고 싶어져 엄마한테 옷을 한번 사보라고 권유했다.
"아니, 엄마도 옷 하나 있으면 좋지.. 엄마 옷도 몇 벌 없잖아.. 한번 보러가자.."
난 왜 그랬을까.
그냥 그러고 싶었다.
엄마를 당황하게.. 또 엄마가 음탕해지는걸 또 보고 싶었다.
"그..그럴까?"
엄마는 내가 적극적으로 나오자, 당황하는 것 같았지만 맞는 말이기도 한지 그 양아치의 옷가게로 발걸음을 옮겼다.
"저희는 20대 여성캐쥬얼 매장인데, 아주머니는 워낙 미인이시고 몸매도 좋으셔서 다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하하"
"어머.. 얘도... 호호"
매장에 도착한 그 양아치는 연신 옆에 붙어서 이옷 저옷을 권하면서 엄마의 몸매를 훔쳐봤다.
"요즘은 좀 들러붙는 옷을 많이 입어요."
그러면서 그놈은 깔끔한 원색의 여름바지를 꺼내 보였다.
보통 엄마는 엉덩이가 큰 편이라서 면바지보다는 스판, 스판보다는 치마를 즐겨입는다.
그 놈이 꺼낸 바지는 나름 스판끼가 있었지만 어쩐지 좀 작아보였다.
"어..머.. 그건 좀 나한테 작지 않겠나...?"
"아뇨아뇨. 이게 스판바지라서 입으면 쭉쭉 늘어나요."
난.. 왠지 모르게 엄마를 그 놈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그래요 엄마, 한번 입어나 봐요"
엄마는 날 보며 어색한 미소를 흘렸다.
"아이 그래도.. 좀 작아 보이는데..."
"우선 입어나 보세요 아주머니.."
"그...그럴까?"
엄마는 옆에 있는 드레스룸에 들어가 옷을 갈아 입기 시작했다.
난 점점 나쁜.. 엄마에 대한 성욕이 끓어 오르는 느낌이었다.
"엄마? 내가 좀 도와줄까?"
"어? 아.. 아이다.. 괜..괜찮다"
"왜 그렇게 오래걸려 엄마?"
난 나도 모르게 떨리는 손으로 문을 빼꼼히 열었다.
빼꼼히 열린 문으로 엄마가 끙끙거리며 엉덩이 밑에 걸린 옷을 끌어 당기고 있었다.
엄마도 이렇게 까지 끼일 줄은 몰랐는지, 다시 벗자니 종아리며 허벅지에 탱탱하게 끼어버린 옷이 움직이기도 힘들어 보였다.
"뭐해 엄마.. 도와줄게"
"어..? 어... 이게 사실 벗을라고 했는데.. 허벅지에 껴서 벗겨지질 않네.."
"그럼 우선 조금씩 내려보자.."
원피스가 내려와서 자꾸 손에 걸리적 거렸다.
"엄마 원피스 좀 위로 올려봐... 보이질 않아"
"어..? 어엉..."
사실 끼인 부분을 내리면 어느정도 조금식 옷이 내려갈 것 같았지만..
"아.. 안되네.. 잠시만"
난 문밖에서 눈치를 보고 있던 그 양아치 놈을 불렀다.
"야.. 잠시만 좀 도와줘.. 이거 옷이 너무 끼셔서 안벗겨져"
"어..? 어..어.."
그 놈까지 드레스 룸으로 들어오자 3명이 움직일 틈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비좁아졌다.
엄마는 벌써 땀을 비오듯 흘리며 갑갑해 하고 계셨다.
"하아.. 지훈아 빨리 좀 벗겨봐봐.. 갑갑해 죽겠네"
"야 거기 엄마 허리 좀 딱 잡아봐"
"허..허리? 어.."
그놈은 비좁은 틈을 돌아서 엄마 뒤에가서 서서 엄마 허리를 잡았다.
엄마는 다른 사람에겐 부끄러운지 원피스를 내리고 있었고...
나는 걸리적 거린 다는 듯이 자꾸 원피스를 올리는 시늉을 했다.
"엄마.. 미안한데 진짜 안보여서 그런데, 좀 올려봐.."
"어..아..알았다"
엄마는 원피스를 허리까지 올려 잡았다.
그러자 올리고 내리면서 움직였던 하얀 레이스의 팬티가 밀려서 탱탱한 엉덩이살에 말려 들어가 있는게 옆면 거울로 보였다.
덕분에 엄마의 탱탱하고 뽀얀 엉덩이살이 그 놈의 자지 언저리 바로 앞에 훤하게 들어나버렸다.
"아.. 야.. 좀 꽉 잡아봐.."
"어떻게 임마..."
"걍 허리를 않아서 쫌 들어봐..."
그 놈은 엄마라는 사실 때문에 약간은 소심하게 뒤에서 허리를 껴않으며 살짝 들었다.
"자, 내가 하나 둘 셋 하면, 위로 좀 들어봐"
그러면서 난 옆면 거울을 슬쩍 쳐다봤다.
그 놈의 자지가 팬티를 먹어 들어난 엄마의 맨엉덩이와 딱 붙어있었다.
나는 너무나 흥분되는 나 자신을 느꼈다.
엄마의 얼굴은 더워서인지 아니면 부끄러워서인지 벌겋게 상기되어 있었다.
"자..하나..둘...셋"
그러자 그 놈은 엄마를 허리를 잡고 들어 올렸다.
엄마의 상체가 약간 들어 올려진 그때 나에게 보였다, 그 놈의 자지가 벌써 한껏 부풀어 올라 엄마의 엉덩이살을 누르고 있는게.
그놈도 계속 내 눈치를 슬쩍슬쩍 보면서 부푼 자지를 엄마 엉덩이에 비비고 있었다.
"한번만 더 하나..둘...셋"
간신히 벗겨낸 것 처럼 나는 바지를 스륵하고 벗겨냈다.
땀이 흥건해서 반들반들해진 허벅지와 종아리가 너무나 탐스러웠다.
옆면 거울에 비친 그 놈의 자지는 엄마의 두 엉덩이 사이에 붙어 있었다.
나는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들키지 않기 위해 벗은 엄마의 바지로 가리면서 드레스룸을 나왔다.
엄마도 곧 따라 나오면서,
"아이고.. 더워라.. 작을 것 같더라니까... 미안해서 어쩌지? 옷 못쓰는거 아냐..?"
"하하.. 아닙니다.. 제가 작은 사이즈로 드려서 그런건데요 뭐.."
"그래도..."
"아니 정말 괜찮습니다..."
그 놈은 최대한 가릴려고 노력은 하고 있었지만,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가 면바지위로 들어나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몇마디 주고받고, 다음에 들르기로 하고 매장을 나왔다.
난 뭔가 새로운 놀이감을 찾은 느낌이었다.
이런식으로 엄마를 음탕하게 만드는게 너무나 흥분됨을 느꼈다.
그것도 아들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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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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