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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3:03 1,282회 0건
진숙이 일기를 읽고 나서 처음으로 진숙이를 만났다.

"진성아 나 회사 그만둘까봐...."

진숙인 다시 한번 회사를 그만둔다고 말을 하며 입을 열었다.

"왜....??? 무슨일있어???"

"그냥 하루종일 백화점안에 갖혀있는게 힘들기도 하고......사람들한테 치이는것도 힘들어서...."

"어디 다른거 하고 싶은거라도 있어???"

"그냥 백화점 그만두고 뭐라도 배우고 싶어서......."

"그래....그것도 괜찮겠다....사실 그동안 너 너무 힘들어보였어....항상 늦게 끝나고 쉬는날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술도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서 보기 않좋았어....그리고 나도 그런 너 보면서 조금 힘들기도 했고...."

"진성아......내가 다른거 뭐하면 좋을까....특별히 잘하는것도 없고 아는것도 별로 없어서....."

"뭐 배우고 싶은거 없어???"

"난 그냥 컴퓨터 관련된거 배워서 일반 회사에 취직해서 다니고 싶어....."

"그럼 한번 알아보자.......요즘은 그런거 가르쳐주는곳 많으니까 큰돈 안들이고 배울수 있는곳이 있을거야...."

"고마워......나를 생각해주는건 너 밖에 없는거 같아...."

"요즘 백화점에서 너한테 추근대는 사람없어???"

"왜??? 그래 보여...??"

"어......말해봐....우리 무슨일이 있었는지 서로 다 말하기로 했잖아...."

진숙인 망설이다 말을 하기 시작했고 일기장의 내용과 비슷하긴해도 간간이 빼놓고 이야기 했다.

난 진숙이 이야기를 다 듣고는 내 물건이 커지는걸 느꼈지만 지금 그걸 진숙이한테 들키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진숙아 그런일이 있었는줄은 몰랐어......그 정도면 회사 그만두는게 너 몸을 생각해서라도 좋을거 같아....."

"나도 그러는게 좋을거 같아......얼마뒤에 회사직원들하고 강원도로 1박2일 일정으로 여행가기로 했는데 거기 다녀와서 결정해서 그만둬야겠어..."

난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주임이랑 그 친구들하고 놀러가려 하는걸 알았다.

"언제가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

"확정되면 얘기해줘......알았지"

"왜???? 너도 오게....."

"내가 어떻게 가냐....그냥 너 놀러가면 나도 친구들하고 놀러가려구....히히"

"넌 가지마......놀러가면 다른 여자들 만날거잖아....."

"그럼 너는 다른 남자들 만나도 돼고...."

"피.....누가 남자 만난데.....그냥 우리끼리 가서 놀고 올거야....."

"알았어 농담이야......버럭하시긴......암튼 날짜잡으면 얘기나 해줘...."

"알았어.... 우리 이제 뭐할까....."

"오랜만에 우리 놀이공원이나 갈까......시간도 이른데 술마시긴 좀 그렇잖아...."

"좋아.....다녀와서 저녁에 술마시자....."

"알았어.....옷갈아 입고 나올께....기다려.."

"내가 뭐입을지 골라줄께....헤헤.."

"너 또 이상한거 고를려고 하지..."

"너무 이상한거는 안고를께...."

난 무릎위로 적어도 20센티는 올라가는 몸에 딱 붙는 얇은스커트에 팬티는 벗기고 브라도 벗겨낸 후 밝은색의

남방을 걸치게 하고 집을 나섰다.

밖으로 나와 햇살에 비춰지자 얇은 스커트는 진숙이의 각선미를 그대로 내보여 주었다.

허벅지부터 사타구니의 골짜기 부분까지 뒤에서 보니 훤히 비쳐서 다 보였고 난 기분이 좋았다.

"진숙아!! 너 각선미가 다 비쳐서 보인다......."

"정말??? 어떡하지....갈아입을까???"

"괜찮아 보기좋아....." 하며 말하곤 옆에서 남방단추사이를 보니 단추사이로 진숙이의 젖가슴도 살짝 보였다.

난 기분이 좋았고 우린 그렇게 기분 좋게 놀이공원으로 향해갔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우린 많은 사람들 때문에 잠시 놀랐다.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알고 보니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놀러와서 사람들이 많아 보였던거였다.

난 자유이용권으로 탈 수 있는 놀이기구 먼저 다 타보자고 하며 진숙이 손을 잡고 놀이기구로 향했다.

놀이기구에는 기다리는 학생들로 줄이 꽤 길게 늘어져 있었고 우리도 그 사이에 자리잡고 줄을 서서 장난을 치며 있었다.

줄을 서서 기다리던 중에 난 계단 아래쪽에 있는 학생들이 휴대폰을 계속 만지작거리며 우리쪽을 향하는 걸 보고

진숙이 치마속의 노팬티를 찍는거라는걸 알았다.

난 진숙이를 끌어 안고 다리사이에 다리를 넣고는 진숙이 다리를 벌려주었다.

진숙이는 왜그러냐는 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난 모른척하고 기둥에 기대곤 진숙이를 내 앞쪽에 세우고 뒤에서 끌어 안았다.

그러면서 남방을 조금 위로 올려 단추사이의 옷이 벌어지게 만들어 옆의 학생들에게 진숙이의 가슴을 보이게 했다.

처음엔 옆의 학생들이 자기들끼리 노느냐고 정신이 없어서 모르다가 한명이 친구들에게 눈짖을 보내니까 모두들

다른곳을 보는척하며 남방사이로 보이는 진숙이 젖가슴을 보느냐고 정신들이 없어보였다.

난 진숙이 남방안으로 손을 넣어 배꼽을 만져주었고 그러자 진숙인 나에게 귓속말로 말한다.

"진성아.....그렇게 만져주니까....나....자꾸 흥분돼......"

난 나도 고개를 옆으로 내밀어 진숙이 남방 사이를 보았더니 발딱선 진숙이 젖꼭지가 보였다.

"진숙이 너 젖꼭지 딱딱해졌지......?" 하자.....진숙이가 대답한다.

"아~~~ 아래도 젖을라고해...."

"이러니까 꽤 흥분돼지???"

"응...... 몸이 막이상해..."

이제 주변의 남자 학생들은 우리주변에서 떠날 줄 몰랐고 점점 더 많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진숙인 아직 눈치채지 못하고 내 몸에 딱 달라 붙어서 은근히 흥분하기 시작했다.

난 오늘 진숙이가 많은 학생들에게 보여지고 그걸 본 학생들은 많이 흥분할거라고 생각했다.

"진숙아 이제 우리 차례다와간다...... 재밌겠다."

"이거 무섭지 않겠지....."

"그다지 무섭지는 않을거야..."

우린 롤러코스터에 탑승하여 자리에 앉아 안전바를 내렸다.

진숙인 앉으며 치마가 펄럭거려 맨살을 의자에 대고 앉았다.

열차는 그런 진숙이를 실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난 손을 뻗어 진숙이의 허벅지를 만지며 치마를 들춰서
보지털을 보았다.

"다른사람들이 보잖아....."

"누가 봐...?? 다들 긴장해서 우리한테 신경도 안써..."

진숙인 고개를 돌려 주위를 둘러보려 했지만 안전바에 갖혀 마음대로 볼 수가 없었 그냥 앞을 쳐다보며

안전바를 꽉잡고 긴장하고 앉는다.

열차는 이제 레일의 정상까지 올라갔고 내리막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빠르게 질주하는 열차의 속도때문에 걷어진 치마는 진숙이의 보지털을 가려주지 못하고 배쪽으로 올라가

아랫도리가를 달리는 열차안에서 모두 드러냈지만 진숙인 달리는 열차 속도의 공포로 인해

자기의 보지가 세상에 드러난것도 모른채 두눈을 꼭 감고 안전바를 있는 힘껏 쥐고 있다.

"엄..............마.......!!! "

진숙이는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고 난 그런 진숙이의 드러난 보리털을 보면서 흐믓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이제 열차는 원을 그리며 한바퀴를 돌기 시작하며 거꾸로 매달리기 위해 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그러자 사람들이 고개를 들었고 진숙이의 보지털은 그대로 노출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너무 짧은 순간이라

그 모습을 본사람은 아마 없었을것이다.

정신없이 달리던 열차는 처음 탔던곳으로 돌아와 멈추고 안전바가 위로 올라갔다.

안전요원들과 다음에 타기 위해 기다리던 사람들은 진숙이와 나를 빤히 쳐다보며 시선을 돌릴줄 모르고 있었는데

그 순간 나와 진숙이는 치마가 다 들쳐져서 아랫도리가 다 드러난것을 알고는 얼른 옷을 추스리고 그곳을 떠나

다른 놀이기구가 있는곳으로 갔다.

"어....휴.....창피해서 죽을 뻔했잖아.......으이구...!!!"

"그래도 스릴있고 재밌잖아......하하....!!!"

"몰라......너꺼 보여주는거 아니라고 그렇게 막 말하기야....!!!"

"미안.....이제 조심할께..."

우린 이번엔 귀신의 집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입구에 사람들이 한명도 없어서 다른곳으로 가려는데 진숙이가 한번 들어가보자고 해서
들어갔다.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어두컴컴한게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웠다.

진숙인 내 팔을 꽉잡은채 떨어지지 않으려고 바짝 기댔고 그런 진숙이가 난 귀여워보여서 장난을 치고 싶어졌다.

어둠에 익숙해지고 조금씩 사람들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을때 갑자기 벽에서 귀신이 튀어나왔고
진숙인 깜짝 놀라며 나에게 더욱 파고들었다.

난 그런 진숙이를 끌어안으며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를 만졌다.

하지만 진숙이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그런걸로 봐서 너무 놀라 만지는걸 느끼지 못한것 같았다.

그래서 난 또 내 성욕과 진숙이의 노출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행히 우리 앞쪽에만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고 뒤쪽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앞쪽에는 다른일행과 떨어졌는지 남자 한명이 혼자서 걸어가고 있었다.

난 그 남자를 이용하기로 하고 준비를 했다.

천천히 진숙이 허리에 손을 올리고 좁아지는 길을 이용해 진숙이 뒤로 가서 따라갔고 다시 한번 귀신이
튀어나오길 기다리며 스커트의 엉덩이 부위를 잡고 있었다.

그렇게 귀신이 나오길 기다리며 진숙이 뒤에서 따라가던 중 갑자기 불이 커지면서 컴컴해지더니 뭔가가 튀어나와

소릴지르며 비명소리와 함께 사람들을 건드리며 놀라게 한다.

"악!!!!!!!!! 악!!!!"

"악!!!!!!!!!!!!!"

"엄마야!!!!!!!!!!"

여기저기서 비명을 지르며 난리가 아니었고 난 그 순간에 진숙이의 짧은 스커트를 잽싸게 올려서 아랫도리가 완전히 드러나게 했다.

그리고는 진숙이를 앞쪽으로 살짝 밀었다.

어둠에 익숙해진 난 진숙이를 쳐다봤고 내 예상대로 진숙인 스커트를 허리에 걸치고 엉덩이를 드러낸채 옆에 남자의 팔뚝을 잡고 얼굴을 남자의 품에 파묻은채 기대고 있었다.

남자도 놀랐는지 얼떨결에 그런진숙이를 끌어안고 있었다.

하지만 잠시 후 남자는 정신을 차렸고 자신의 품안에 안긴 여자의 정체를 알아챘지만 모르는척 그냥 가만히
끌어안고는 조심스레 걸음을 옮긴다.

진숙인 여전히 남자의 품에 안겨 남자가 이끄는데로 따라갔다.

진숙이가 아무것도 모른체 남자가 이끄는데로 따라가자 남자는 자신감이 생겼는지 진숙이가 잡고 있는 손을 풀어 어깨에 감싸더니 조금씩 천천히 손을 내린다.

그때 위쪽에서 진숙이 머리위로 사람머리 모양의 인형이 떨어졌고 진숙인 기겁을 하며 남자를 끌어안아버린다.

그러자 남자는 진숙이의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내려 맨살의 엉덩이를 잡고 자기 몸쪽으로 힘껏 끌어당기며
안아버렸다.

남자는 진숙이를 끌어안다가 고개를 옆으로 돌려 진숙이의 아래를 쳐다보더니 놀랐는지 잠시 멈칫하다가
다시 끌어안는다.

뒤에서 보고 있던 난 남자의 뒷모습과 남자에게 가려져서 반만 보이는 진숙이의 모습을 보고 남자가 진숙이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조금 진정이 되는지 남자는 진숙이가 고개를 들어 자신을 쳐다보지 못하도록 하면서 앞쪽으로 돌려세운다.

그때 잠시 보인 남자의 외모는 서른정도의 나이에 키나 덩치가 나와 비슷하여 어둠에 약한 진숙인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았다.

뒤에 서서 따라가는 남자가 나를 의식하지 못하도록 난 되도록 천천히 조심스럽게 ?아갔고 남자나 진숙이 둘다 뒤쪽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않는 모습이어서 다행이었다.

남자는 이제 진숙이 뒤에서 손을 진숙이 어깨 넘어로 넘겨 진숙이 가슴부위에 대고 가슴을 만지는거 같았지만 진숙인 그런 남자이 팔을 잡고 계속 앞을 주시하면서 긴장하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남자가 한손을 진숙이 엉덩이 밑으로 넣더니 몸을 약간 숙였다가 일어섰다. 아마도 진숙이의 노팬티를 확인해본거 같았다.

그리곤 손을 다시 한번 넣어 엉덩이 아래쪽에 넣더니 계속 머물러 있는다. 그러자 진숙이 걸음걸이가 잠시
멈칫하더니 고개를 돌리려고 하자 남자가 어깨에 올렸던 손으로 진숙이 얼굴을 잡고 뒤로 돌리지 못하게 하였다.

그런행동을 볼때 남자는 진숙이가 남자친구와 떨어졌고 자신을 남자친구로 착각하고 있다는걸 알아버린거였다.

그렇기에 남자의 행동은 더욱 대답해져가고 있었다.

조금 더 앞으로 걸어가자 이번엔 바닥이 스펀지로 깔아놨는지 진숙이가 앞으로 쓰러지려고 하면서 옆쪽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와 잠시 앞이 안보였다.

잠시 후 안개가 걷히고 남자와 진숙이의 모습이 눈에 보였는데 어정쩡한 자세로 진숙인 살짝 허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뒤로 뺀채 있었고 남자는 뒤쪽에서 진숙이 엉덩이에 자신의 아랫도리를 바짝 붙인 상태로
잠시 서서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둘다 굳어있었다.

그러다 남자가 움직이며 몸을 진숙이 한테서 떼어내는데 뭔가 이상했다.

하지만 바로 진숙이 허리를 세우게하고 다시 아까와 같은 자세로 앞으로 걸어갔다.

여전히 엉덩이를 드러낸채 남자는 뒤에서 엉덩이 옆에 양손을 대고 바짝 붙어서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이제 겨우 귀신의 집을 절반정도 돌았고 앞으로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져갔다.

아직도 남자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진숙인 엉덩이를 만지는 손을 거부하지 않고 계속해서 걸어나간다.

그렇게 걸어가던 진숙인 앞에 사람들이 멈추자 치마를 끌어내려 가리려고 했지만 앞쪽만 내려갈뿐 뒤는 남자가

엉덩이를 잡고 있어 내려가지 않았다.

뒤를 다 드러내놓은 치마는 앞쪽도 살짝만 가려질뿐 완전히 내려가지는 않는다.

남자는 이제 출구까지 얼마 남지 않게 되자 진숙이 뒤에서 더욱 집요하게 만지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더욱 깊이 아래쪽으로 찔러 넣어 진숙이의 보지를 만지면서 걸어갔고 진숙인 걸어가면서
손으로 남자의 손을 치우려는듯 밀어내려고 하고있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남자는 더욱 집요하게 만지며 격렬해져 갔다.

아마 지금쯤이면 남자의 손은 진숙이의 애액으로 완전히 젖었을게 뻔했다.

이제 진숙이도 포기했는지 남자가 만지는걸 그대로 두고 느끼기 시작하는거 같았다.

진숙인 한번 느끼기 시작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욕구를 채우기에 정신이 없는 여자였기에 난 조금은
걱정이 됐다.

남자는 이제 주변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듯이 진숙이 엉덩이와 아래쪽의 보지를 마구 쑤시기 시작했고 난
혹시나해서 뒤를 돌아보았지만 내 뒤에는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남자가 뒤를 돌아보면서 나를 쳐다보았고 난 순간 다른곳을 쳐다보며 두사람에게 관심이 없는척 하였다.

잠시 딴곳을 쳐다보다 두사람을 쳐다보기위해 시선을 앞으로 내리자 두사람은 약간 구석진 한쪽으로 들어가서
있었고 진숙인 벽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는 그렇게 서있는 진숙이 뒤에서 한손으로 보지를 계속 쑤셔대며 한손으론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리며 아랫도리를 훤하게 드러나게 했다.

하지만 두사람이 숨은곳은 어둡고 움푹들어간 곳이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을 그런곳이었고

그런곳에 숨어있었기에 진숙이의 달덩이처럼 커다랗고 환한 엉덩이를 드러나도 잘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에 빠져 잠시 그자리에서 다른것을 보는것처럼 서있었다.

이대로 지나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진숙이를 부를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잠시 고민을 하는데 생각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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