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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42 941회 0건
상념의선-19부
" 편히 쉬십시요..... "
정중하게 인사를 마친 종업원이 손수 손잡이의 자물쇠를 누르며 문을 닫으며 사라지자 민우는 너무도 뜻밖의 장소에 아직도 놀란 표정으로 민정을 바라보았다.
" ........ "
그리고 그런 민우의 시선을 받으며 민정은 아무말도 하지않은체 약간 비스듬한 자세로 고개를 약간 숙인체 두손으로 핸드백을 꼬옥 쥐며 서있었다.

민정은 떨려오는 가슴을 진정할수가 없었다. 사실 처음 민우에게 전화를 걸적만해도 민정은 민우 생각처럼 민우와 다정하게 쇼핑을 하리라는 생각밖에는 없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민우가 운전중이던 자신의 바지를 풀어헤치며 팬티안으로 손을 밀어넣어 자신의 보지 둔덕을 살며시 쓰다듬어오자 민정은 자신의 아랫도리가 급속히 젖어가는것을 느꼈고 그순간 민우의 품에 안기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그래서 민정은 할인점에 도착한뒤 민우와 서로 떨어져 사려는 물건들을 급하게 챙긴것이고 자신의 시어머니에겐 너무도 천연덕 스럽게 거짓 전화까지 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민정은 막상 민우와 함께 낯선 모텔안으로 들어서자 자신의 어디에서 이런 용기가 났는지 갑자기 두려운 생각에 어쩔줄 몰랐다. 너무도 급격하게 변해가고 있는 자신이 두려워지기 시작한것이다.

" 형수님..... "
민우는 형수인 민정이 막상 자신을 이곳으로 데려왔음에도 스스로의 행동에 당황해하는 눈치를 보이자 민정의 곁으로 살며시 다가서며 민정을 자신의 품안으로 끌어왔다.
" 형수님.. 사랑합니다.... "
" ........ "
그렇게 자신의 품안으로 안겨온 민정을 끌어안으며 사랑한다는 말을하자 그런 민우의 품에안긴 민정이 눈을 감으며 서서히 팔을 들어 그런 민우를 부등켜 안았다.

" 전... 형수님이... 집에 빨리 가셔야 하는줄 알았어요... "
" 삼촌.....제가.... "
" 형수님..... 말안하셔도 알아요... 형수가 이러셨다고 형수님을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 민우.. 삼촌.... "
민정은 민우가 자신이 하려던 말을 하며 자신의 입장을 배려해주자 그 고마움에 눈가에 살며시 이슬을 머금었다.
" 형수님.... 정말 사랑합니다.. 진심입니다... "
" 삼촌.... 정말... 나도.. 무슨 용기로 삼촌을 여기까지.... "
" 그만하세요.. 형수님.. 다 압니다.. 그러니까..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
" ......... "
" 그만큼... 형수님이 저를 생각하신다는 거니까.. 전 조금도 이상하게 하지 않아요.. "
" 고마워요.. 삼촌.... "
민우의 말에 민정이 또다시 감격하며 민우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그런 민정의 입술을 민우가 뜨겁게 맞아 들였다.
" ........ "
그렇게 뜨겁고 긴 키스가 끝나자 민우가 아직도 민정을 안을때마다 떨려오는 손끝으로 민정의 웃옷을 벗긴뒤 다시 민우의 손이 민정의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둘씩 풀어가자 민정이 민우의 손에 모든걸 맡긴듯 눈을 감은체 가만히 서있었다.

" 하........ "
민정은 민우가 자신의 브라우스 단추를 모두 푼뒤 브라우스를 자신의 상체에서 벗겨낸뒤 곧바로 자신의 몸을돌려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 자신의 가슴에서 브래지어를 걷어낸뒤 손을 앞으로 뻗어 자신의 두 유방을 움켜쥐자 짧은 신음을 토했다.
" 쭈웃.... "
" 으흠... 아.... "
마치 민정의 갸늘픈 목선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는듯 민우의 입술이 민정의 목덜미를 세게 빨아가며 민정의 두유방에 머물던 손으로 다시 민정의 바지 단추와 지퍼를 내리자 민정은 자신의 바지가 발끝으로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살며시 몸을 떨어갔다.
" 하아.. 삼촌.. 잠시만.... "
" .......... "
민정의 바지가 내려간뒤 민우의 손이 곧바로 민정의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리려하지 민정이 자신의 팬티끈을 잡고 있는 민우의 손을 움켜 잡은뒤 몸을 돌려 민우를 바라보았다.
" 내가 벗을께요.... "
" 형수님.... "
" 내 의지로 삼촌에게 허락하고 싶어요.... "
" .......... "
민정이 민우에게 스스로 벗겠노라는 말을하며 자신의 손으로 팬티를 밑으로 내려가자 그런 민정의 모습을 보면서 민우는 너무도 벅차오는 가슴을 진정할수가 없었다. 사실 자신이 형수의 팬티를 벗긴들 아니면 형수가 스스로 팬티를 벗든 솔직히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였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형수 스스가 형수 자신의 팬티를 벗는다는건 자신을 형수의 남자로 인정해준다는 뜻이였고 그건 다시 말해서 형수 스스로가 자신의 여자가 되겠다는 간접적인 표현인것이다. 그런 생각에 민우는 뛸뜻이 기쁜 마음에 팬티를 모두벗고 얼굴을 붉힌체 벌거벗은 몸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형수가 더욱더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보였다.

" ......... "
민우는 너무도 벅차 오르는 가슴을 진정하며 자신앞에 부끄러운듯 온몸을 붉히며 서있는 민정의 나신을 천천히 바라보았다.

그간 민정과의 섹스를 통해 민우로썬 민정의 벌거벗은 몸을 처음본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그간 민정과의 섹스는 우연이 만들어준 상황속에서 시간에 쫓기듯 벌였던 섹스였기에 한번도 벌거벗은 민정의 나신을 살필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달랐다. 수많은 남녀들이 잠깐의 시간을 통해 뜨겁게 몸을 섞는 뜨거운 장소.... 더우기 지금 이순간 자신들의 섹스를 방해할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는 사실에 민우는 자신앞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민정의 몸을 뜨거운 시선으로 찬찬히 훑어가고 있었다.

" 삼촌...... "
민정은 그렇게 민우가 뜨거운 시선으로 자신의 알몸을 아래위로 천천히 훑어가자 그 뜨거운 시선에 몸을 데이기라도 한듯 살며시 몸을 비틀며 민우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민우의 시선엔 부끄러운 알몸을 가리려는듯 몸을 살며시 비트는 민정의 몸짓이 너무나도 요염하게만 보였다.
" 흠........ "
마침내 민우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듯 숨을 크게 들이 마신뒤 자신의 상의를 빠르게 벗어갔다.
" 삼촌...... "
그리고 민우가 자신의 바지를 벗기위해 혁대를 푸는 순간 민정이 또다시 그런 민우의 손길을 제지하며 민우를 바라보자 민우는 그런 민정의 시선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았다는듯 자신의 손을 바지에서 걷어냈다.

" 지이이익...... "
민우의 하체앞에 무릎을 꿇고앉은 민정이 떨리는 손끝으로 민우의 바지 지퍼를 서서히 내려가자 지퍼 내려가는 소리가 마치 끊어지지 않을듯 긴 여운을 남기며 자신의 귓전에 울려퍼지자 민정은 순간 자신의 입안이 바짝 타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 하아..... "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손으로 민우의 팬티를 밑으로 내리는 순간 너무도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앞에 고개를 들고 있는 민우의 건장한 자지에 민정이 탄식을 내뱉으며 민우의 자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민정은 너무도 경외스러웠다. 그동안 자신을 절정의 턱밑까지 몰아갔던 민우의 자지... 그리고 그 섹스 이후 밤마다 떨올렸던 자신의 보지안을 넘나들던 그 물건의 실체... 민정은 그렇게 자신앞에 서있는 그 당당한 민우의 자지를 바라보며 자신으로 하여금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스물 두살 청년을 모텔로 이끌게 만든 그 이유가 바로 여기있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

" 하.. 형수님...... "
자신의 벌거벗은 하체에 주저앉아 자신의 성난 자지를 말없이 바라보고 있는 형수의 시선을 느끼며 민우는 오로지 육체가 알려주는 본능에 이끌려 민정의 머리를 살며시 잡아갔다.
" 아..... "
그렇게 자신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아가며 민우의 손에 힘이 가해지자 민정은 순간 민우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알고 잠시 망설였다. 남편과의 섹스를 통해서 수차례 해보았던 오랄 섹스였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자신의 입안으로 맞아들이며 벌여야 하는 오랄 섹스는 남편과 하던 오랄 섹스와는 판이하게 달랐다. 비록 처음으로 몸을 섞은 상대는 아니였지만 자신은 분명 민우의 형수였다. 그런 민우의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빨아야 한다는게 민정은 망설여졌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가... 자신의 손으로 민우를 이곳으로 안내했고 자신의 손으로 스스로 팬티를 내렸고 자신의 손으로 민우의 팬티를 내리지 않았던가.... 그런 생각이 들자 민정은 모든걸 단념한듯 입을 살며시 벌리며 서서히 눈을 내려 감았다.

" 아흑... 윽... 형수님.... "
민우는 너무도 뜻밖에 자신의 자지를 형수가 입안으로 삼키자 당황했다. 민우가 민정의 머리를 잡은것은 오로지 본능에 이끌려 그랬을뿐... 결코 형수가 자신의 자지를 빨아 주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형수가 뜻밖에도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자 그 당혹감에 놀랐지만 몸을 휘감아 오는 커다란 쾌감에 민정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은체 오히려 민정의 머리를 더욱 세차게 잡아갔다.

" 쯔읍.. ?... 쯧..... "
" 허억... 헉..... 으윽..... "
" 쭈우웁.... 쭙..... ?.... 쭙.. "
민정은 이제 아무런 망설임도 느끼지 않은듯 능숙하게 한손으로 민우의 자지를 입안으로 이끌어갔고 민우는 그런 민정의 입놀림에 숨이 넘어갈듯 헐떡이기 시작했다.

" 흐윽.. 형수님.. 으윽.... "
" 쯔읍.... 쭙...?.... "
민우는 자신의 하체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민정의 모습을 바라보며 이제는 자신의 허리를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의 입안을 넘나드는 자신의 자지에 느껴지는 황홀감에 빠진체 고개를 숙여 머리를 바쁘게 움직이는 형수를 바라보며 그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양볼을 오무리며 입에서 자지를 빼내는 모습... 그리고 다시 입을 벌리며 자지를 삼켜가는 모습... 때로는 입에서 자지를 빼낸뒤 혀를 내밀어 자지 기둥밑에서 부터 귀두까지 혀를댄체 밀어 올리는 모습.... 그리고 때로는 고개를 좌우로 살며시 흔들며 목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는 모습등... 그렇게 어찌보면 음탕하게도 보일지도 모를 그런 형수의 모습이 민우는 너무나 사랑스럽게만 보였다. 그리고... 간혹 자지를 입에문체 고개를 들어 자신의 눈을 바라보는 형수의 모습은 너무나도 고혹적으로 느껴졌다.

" 쯔읍..쭈웃...쯧.. 헙..쯧... "
" 허헉... 으윽... 형수님.... "
" 쩌업...쭈웁...? 7;... "
민정은 민우의 자지를 더욱 거세게 빨아대며 생각했다. 어차피 모든걸 인정하고 받아들인 만큼 자신을 사랑한다는 스물 두살의 청년에게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 기쁘게 해주겠다는 생각을 하며 민우의 자지를 더욱 빠르게 입안으로 머금어갔다.

" 아흑.. 형수님..... 형수님........ "
" ?...쯔읏...쯧. ... "
마침내 능란한 민정의 입술에 민우가 사정의 시간이 다가옴을 감지하며 민정의 머리를 부여잡고 자신의 아랫배에서 밀치려는 순간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민정이 민우의 엉덩이를 거세게 움켜 잡으며 계속해서 민우의 자지를 빨아댔다.
" 아흑.. 형수님... 어서... 형수님... 얼굴을......... 아...... "
" 우웁........... "
자신의 엉덩이를 부여잡은체 민정이 입을떼지 않자 민우가 더욱 힘을주며 민정의 얼굴을 밀어댔지만 마침내 맞이한 절정에 몸을떨며 폭팔하자 민정이 얼굴의 움직임을 멈춘체 자신의 입안으로 밀려드는 민우의 정액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 으읍... 읍.... "
" 형수님..... "
사정을 마친 민우의 정액을 삼켜버리리라 마음 먹었던 민정이 생각과는 달리 민우의 정액이 자신의 목에 걸려 넘어가지 않자 민우의 자지에서 입을떼며 헛구역질을 하자 민우가 자리에 주저앉아 그런 민정을 다급하게 바라보며 전화대 옆에 놓여있는 휴지를 집어 들었다.

" 억... "
민정은 민우가 휴지를 뜯어 건내주자 입안에 머금었던 민우의 정액을 쏟아내며 또다시 헛 구역질을 해댔다.
" 그러길래.. 왜 그러셨어요... "
" 괜찮아요... 미안해요... 난... "
" 형수님.... "
민정이 입안의 정액을 휴지에 쏟아내자 민우가 다시 휴지를 뜯어 새어나온 자신의 정액으로 인해 번지르해진 민정의 입가를 닦아내며 인상을 썼다.

" 미안해요....삼촌.... "
" 형수님..... "
모든 뒷처리를 끝낸 민정이 정액을 삼키지 못한것이 미안한듯 미누에게 말을하자 민우가 화를 내며 민정을 불렀다.
" 제가 언제 그래달라고 했읍니까.. 뭐하러 그러셨어요... "
" 그냥... 그렇게하면... 삼촌이 좋아할까봐.... "
" 형수님이 이렇게 힘들어 하시는데.. 제가 뭐가 좋아요... "
" ........ "
" 다음엔 이러지 마세요... "
" 알았어요.. 삼촌.... "
민우의 말에 민정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을 한뒤 옆에있던 휴지를 뜯어 손에쥐고 민우의 자지로 가져갔다.

" 형수님.. 제가.... "
" 삼촌.. 다음엔 안그러겠다고.. 지난번에 약속했죠.... "
" 하지만.... "
" 이렇게 해봐요.... "
" ........ "
민정이 민우에게 재촉하듯 말하자 민우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걷자 민정이 휴지를 들어 번들거리는 민우의 자지를 정성스레 닦아갔고 그런 민정의 손길을 느끼며 민우는 또다시 자신의 가슴에서 피어나는 민정을 향한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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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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