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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42 1,974회 0건
상념의선-26부
" 으음.... 으....... "
" 쭈웁...?... 음..읍.... "
" 음... 하.. 형수님...... "
모텔로 방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긴 키스가 끝나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옷을 스스로 벗은체 얽히기 시작했고 지금 이순간 민정은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민우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대고 있었다.

" 하....... "
민우는 성난 자신의 자지가 빨갛게 루즈를 바른 민정의 입안으로 드나들며 민정의 입술에 발라진 루즈 자욱이 어지럽게 흩어버리자 고개글 살며시 들어 그런 민정을 바라보았다.

너무도 요염한 모습... 너무도 격렬히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통에 형수의 입술은 온통 루즈 자욱으로 번져 버렸고 그런 교태스런 모습으로 입을 오무리며 자신의 자지를 입에서 빼어내며 이내 다시 자신의 자지를 입안 깊숙히 밀어넣는 형수의 모습을 통해서 민우는 또다시 밀려드는 형수를 향한 사랑을 확인했지만 불현듯 머리속을 스쳐가는 선영의 모습에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오기 시작했다. 자신과 형수의 이런 모습을 세상에서 유일하게 알고있는 단 한사람.. 그리고 그 단한사람이 자신을 그토록 가슴에 품고있는 선영이란 생각을하며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형수를 보고있던 시선을 거두어 바닥에 머리를 기댄체 천장을 바라보았다.

" 아하... 흑.... 음..... "
" 쭈웁... 쭙... 쯔읏... 우웁.. 음.. "
그런 민우의 답답함을 눈치챈것일까... 민정이 더욱더 요란 소리를 내며 민우의 자지를 빨아대자 민우 또한 자신의 머릿속을 맴돌던 기억들을 모두 떨친체 자신의 몸을 감싸오는 쾌락에 몸을 맡겼다.
" 쭈우웁.... 쭙... 으읍.. 헙.. 쭙.... "
" 하아..... 윽...... "
" 허흡...쭙...쭈웃.. 52059;.... "
그리고 그렇게 민우의 자지를 빨아대던 민정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음을 느끼며 먼저 민우로 하여금 자신의 입으로 절정을 맞게 하기위해 더욱 정성들여 민우의 자지를 빨아댔다. 때로는 혀를 내밀어 민우를 귀두 부분을 간지럽히기도 했고 성난 자지끝에 달려있는 고환을 입술로 물어가며 민정은 민우를 절정의 순간으로 끝으로 몰아 부쳤다.
" 아학... 민정씨.... 윽..... "
마침내 그런 민정의 노고에 민우가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는듯 민정의 머리를 움켜잡자 민정은 민우의 자지를 입안 깊숙히 물며 자신의 혀로 입안에 머물러있는 민우의 자지 기둥을 쓰다듬어 가며 머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 음....... "
" 으윽.... 헉......... "
" 꿀꺽.... 꺽.... !!! "
곧이어 민우가 인상을 쓰며 민정의 입안에 사정을 시작하자 민정은 눈을감고 자신의 입안으로 쏟아지는 민우의 비릿한 정액을 받아 목구멍으로 넘기기 시작했다.

" 하아.... 하아..... "
" ......... "
얼마후 모든 사정을 마친 민우가 널부러진 자세로 숨을 헐떡이자 민정은 그제서야 민우의 입에서 자지를 빼어냈고 그 순간 미처 목으로 넘기지 못했던 민우의 정액이 민정의 입술로 흐르자 민정은 이내 혀를 내밀어 자신의 입술에 흐르는 나머지 정액을 훔치며 입안으로 밀어 넣은뒤 다시 혀를 내밀어 번들 거리는 민우의 자지를 깨끗이 핥아갔다.
" 하아... 하..... "
" ......... "
그렇게 민우의 자지를 핥던 민정이 모든것이 끝난듯 벌거벗은 몸을 위로밀며 민우의 곁에 나란히 눕자 민우가 몸을돌려 그런 민정을 바라보았다.
" 민정씨...... "
" 왜... "
이제 민우는 자연스레 민정의 이름을 불렀고 민정 또한 그런 민우에게 자연스럽게 하대를 하고 있었다.
" 그렇게 삼키지 말아요... 전에도 그러면서 힘들어 했잖아요... "
" 이젠.. 괜찮아.. 아무렇지 않아.. "
" 하지만..... "
" 됐어.. 민우씨도... 내꺼 하면서 똑같이 그러면서.... "
" ......... "
민우의 말에 민정이 살며시 얼굴을 붉히며 말을한뒤 민우의 품에 안기자 민우가 그런 민정을 살며시 안아주었다.

" 민우씨.... "
" 네.... "
" 다시 부탁하지만.... 나한테 존대말 안하면 안되는거야... "
" ........ "
" 너무 이상해... 나혼자 하대하려니까... 민우씨도 노력한다고 했잖아.... "
" 그게 그렇게 맘에 걸리세요... "
" 그럼.... 이미 우린 살을 섞을대로 섞은....... "
" .......... "
민정이 차마 말을 잊지못하며 고개를 숙이자 민우가 그런 민정의 고개를 손으로 들며 입을 열었다.
" 형수님이.. 그토록 원하신다면.. 그럴께요... "
" 진짜.... "
" 네..... "
" 그럼 어디 한번 내이름 불러봐... "
" .......... "
" 어서.... "
민우의 품에 안긴 민정이 마치 아양을 떨듯 벌거벗은 몸을 떨자 민정의 유방이 출렁거렸고 민우는 그런 민정의 유방을 한번 바라본뒤 민정을 향해서 어렵게 입을 열었다.
" .. 미... 민정아..... "
" 후후...... 다시 한번만.... "
" 민정아...... "
" 고마워.... 자기야... "
마침내 민우의 입에서 자연스레 자신의 이름이 튀어나오자 민정은 환하게 웃으며 민우의 입술에 살며시 키스를 했다.
" 그런데.. 민정이는 왜 그렇게 내가 존대말을 하는게 싫은거야.... 나이 어린 내가 반말하면 기분 안나쁜거야.... "
" 그건 자기가 몰라서 하는 소리야... "
이제 민정의 입에선 자기란 소리가 너무도 쉽게 나오고 있었다.
" 뭘..... "
" 여자에겐 자신의 몸을 허락한 사람의 나이 같은건 중요하지 않아... 단지 그 사람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중요한거지... 그리고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어렵게 생각한다면 여잔 그런 남자의 태도에서 서운함을 느껴.... "
" 왜.. 서로 존중하면 좋잖아..... "
" 말을 낮췄다고해서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건 아니잖아... 자긴 나 존중안해.... "
" 당연히..존중하지... "
" 그거면 된거야.. 서로의 마음에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으면 되는거고.. 보여지는 모습에선 사랑하는 사람과 더 친밀감을 느끼고 싶은게... 여자의 마음이야.... "
" 후후..... "
" 왜웃어..... "
" 마치 학생 가르치는 선생같아... 나아든 노처녀 선생... "
" 뭐야.... "
" 하하.. 농담이야... 농담.... "
민우의 말에 민정이 살며시 얼굴을 찌푸리며 민우의 가슴을 꼬집자 민우가 그런 민정을 향해 농담이였다는 말을하며 민정의 입술을 덮쳤다.

" 민정아.... "
" 왜.... "
입술을 거둔 민우가 민정의 몸위로 올라가며 민정을 부르자 민정이 민우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 나.. 오늘 밤새도록... 민정이 안고 싶은데.... "
" 후후...... "
" 진짜야... 밤새도록 민정이랑 이러고 있고싶어..... "
" 맘대로해... 오늘은 밤새 자기곁에 있을 거니까.... "
" 알았어.. 밤새도록.. 민정이 괴롭힐꺼야... "
" 후후... 자기 맘대로해.... "
민우의 말에 민정이 웃음을 지으며 민우를 힘있게 끌어안았다.

사람에게 있어 주고 받는 말이 그토록 중요한 것일까... 서로에게 말을 낮춘 두사람은 이제 완전한 하나의 연인이 되어 있었다. 열 한살이란 나이차도.. 형수와 삼촌이라는 근친의 벽도 두 사람에겐 기억속에 묻어버린 하나의 허울로 사라진듯 두 사람은 이제 완전한 한쌍의 연인이 되어버렷다. 비록 세상 사람들의 눈과 손가락질을 피해야만 하는 불완전한 연인이었지만 자신들만이 자리한 둘만의 공간속에 만큼은 이제 두 사람은 완벽한 사랑에 빠진체 서로의 육체를 간절히 원하는 완전한 연인되어 버린 것이다.

" 하아.. 자기야.... "
" 음.. 민정아...... "
그렇게 완전한 연인으로 탈바꿈한 두 사람이 또다시 하나의 몸으로 합쳐지는 순간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서서히 쾌락의 늪에 자신의 몸을 던져갔다.

" 쑤꺽.... 푸욱... 푹.. 푹.... "
" 아흑... 자기야.... 하악.... "
" 헉... 흑.... "
" 하아... 자기야....악... "
" 헉.. 헉.... 흑... "
서서히 민우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민정의 보지안으로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자 민정은 이제 자신의 보지를 괴롭히는 민우의 자지에 헐덕이며 두 다리를 허공속에서 휘젖기 시작했다.
" 퍽... 푹.. 푹.... 턱...턱... "
" 하흑... 자기야... 아흑... 흑.... "
" 허억... 헉.. 민정아....... "
" 흑... 흑.... 자기야... 아하.. 하... 음... 여보.... "
" 하악... 학..... "
" 퍽... 퍽... 턱.. 턱.. 철퍽..... "
민우가 허공을 휘젖던 민정의 다리를 붙잡아 민정의 가슴에 고정시킨뒤 바닥에서 들려진 민정의 엉덩이 사이를 힘차게 밀어붙이자 민정은 각도가 변한 민우의 자지가 더욱 깊숙히 자신의 질벽을 넘나들자 그 쾌감에 사로잡혀 민정의 입에서 마침내 민우를 향한 마지막 단어가 튀어나왔다.

여보... 이제 민정은 그 하나의 단어로 인해 민우의 몸을 떠나서는 존재할수 없는 민우의 여자로 자리하고 말았다. 비록 자신에겐 법적으로 맺어진 남편이 있었지만 자신의 가슴속에 또다시 자리한 자신의 남자인 민우를 향해 마침내 여보라는 절대적인 단어를 내뱉은 것이다. 그러나 민우로썬 민정의 입에서 튀어나온 여보라는 단어가 얼마만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말인지를 알수가 없었다.

" 민정아... 이렇게..... "
" 하흑... 알았어...
한참을 민정의 다리를 붙잡은체 민정의 보지를 공략하던 민우가 몸을 세우며 민정의 허리를 잡아 몸을 돌리려 하자 민정이 알았다는듯 몸을돌리며 손과 무릎으로 침대를 짚으며 상체를 숙였다.
" 하아.... "
그렇게 민정이 몸을돌려 상체를 숙이며 탐스런 엉덩이를 허공을 향해 높이들자 민우는 순간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달덩이 같은 민정의 두 엉덩이와 그 사이에 자리를 잡은체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는 민정의 보지를 바라보며 더욱 흥분된듯 급하게 민정의 뒤쪽에 자리를 잡은뒤 자신의 자지로 엎드린체 하늘을 향해 쳐들은 민정의 엉덩이 사이를 찔러갔다.
" 아흑.....흑... 자기야... "
" 으음.... 헉.... "
" 철퍽.. 퍽... 퍽.. 턱..턱... 퍽... "
" 아흑... 여보... 하악... 악.... "
" 헉.. 헉.. 헉..... "
" 철퍼덕.. 퍽...푸욱... 찌것... 찌걱.... "
민우의 자지가 속도를 더해가며 민정의 탐스런 엉덩이에 아랫배를 거세게 밀어 붙이자 민정이 토해낸 보짓물에 의해 이상한 마찰음이 민우의 자지가 드나드는 민정이 보지에서 울려 퍼지기 시작했고 민정은 거세게 밀어대는 민우의 힘에 밀려 하늘을 향해 쳐들었던 엉덩이가 서서히 내려가며 이제는 널부러진 자세로 민우의 자지를 받았지만 민정은 자신의 하체만은 바닥에서 힘겹게 든체 자신의 보지를 계속해서 쑤셔대는 민우의 자지를 계속 받아들이기 위해 자신의 엉덩이 만큼은 힘겹게 버티며 세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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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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