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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43 2,474회 0건
상념의선-20부
" 삼촌...... "
" 네.. 형수님.... "
조금전의 여운을 삭이는듯 벌거벗은 몸으로 침대에 나란히 누워 민우의 팔을 벤체 민우에게 안겨 민우의 가슴을 쓰다듬던 민정이 가만히 입을 열었다.
" 나... 이렇게 우리 둘이 있을땐 삼촌이란 호칭대신.. 이름 부르면 안될까요... "
" 이름이요... "
" 네.. 그냥.. 민우씨라든가.... "
" 정말이요.. 형수님.... "
민정의 말에 민우가 몸을세워 옆으로 돌리며 민정을 바라보며 큰 소리로 물었다.
" 네.... "
" 그렇게만 불러주신다면.. 전 더 바랄게 없읍니다... "
" 알았어요.. 삼촌이 승낙했으니까... 우리 둘이 있을땐 민우씨라고 부를께요... "
" 하하... 정말이죠... 형수님.. 약속하는 겁니다... "
" 알았어요.... "
" 와아... 하하... "
민우가 뛸듯이 끼뻐하며 민정을 끌어안자 그런 민우의 모습에 민정이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민우에게 안겼다.
" 저.. 근데... 민우씨... "
" 넵.... "
민정이 자신을 민우씨라고 불러주자 민우가 기쁜 마음에 민정의 부름에 힘차게 대답했다.
" 민우씨도... 나보고.. 형수라고 부르지말고... 그냥 민정이란 이름불러주면 안되요.. "
" 하지만.. 제가 어떻게.. 감히... "
" 민우씨도.. 나처럼... 그렇게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
" .......... "
" 안되요.. 민우씨.... "
" 저기.. 그건 나중에... 지금은 당장.... "
" 알았어요.. 약속한거예요.... "
" 네.. 형수님.... "
민정이 새끼 손가락을 내밀며 다짐하자 민우 역시 새끼 손가락을 내밀어 얽히며 대답을 했다.

" 근데.... 민우씨.. 지금 몇시야... "
" 5시 40분인데요.... "
또다시 침대에 나란히 누워 민우의 자지를 살며시 쓰다듬어가던 민정이 시간을 묻자 민정의 유방을 주무르던 민우가 손을 들어 시계를 들며 시간을 말한뒤 다시 말을 이었다.
" 몇시까지 들어 가시면 되죠.... "
" 서너시간 걸린다고 전화했으니까.. 한 여덟시 조금 안되서요... "
" 그럼 가는 시간 넉넉히 잡고 일곱시 조금 안되서 여기서 나가면 되겠네요... "
" 그정도면 될꺼예요.... "
" 그럼 한시간이나 남았다는 소린데....... "
" ....... "
민우가 남은 시간을 말하며 민정을 바라보자 민정이 얼굴을 붉히며 말없이 민우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 형수님... 해도 되는거죠... "
" 그렇게 물어보면 어떡해요.. 민우씬.. 어쩔땐 바보같아.... "
" 후후.. 그런가요... "
민우가 조금 야한말로 물어오자 민정이 얼굴을 또다시 붉히며 민우의 가슴은 손으로 가볍게 쳤다.
" 음.. 그럼.. 그전에.. 먼저 복수부터.... "
" 어머...... "
민우가 곁눈으로 민정을 바라보며 말을한뒤 갑자기 몸을 들어 민정의 다릴 잡자 민정이 민우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
" 민우씨.. 안돼요.... "
" 안되긴요.. 조금전 복숩니다.... "
" 까르르.. 민우씨... 안돼요.... "
민정의 다급한 목소리에도 민우가 민정의 다리를 양옆으로 밀려 허벅지 안쪽을 간지럽히자 민정이 간드러지게 웃으며 몸을 비틀었다.

" 헙..... "
" 흐흑... 흑.... 민우씨... "
마침내 민우가 민정의 허벅지를 양옆으로 밀어젖힌뒤 민정의 보지에 입술을 묻자 민정이 움직임을 멈추며 자신의 보지에 가져댄 민우의 입술에 몸을 맡겼다.
" 하흑.... 윽... 민우씨.. 하아... "
" ?... 후룹... 헙.... "
" 흐흑..... 흑.. 흑...... "
민정의 어느덧 민우의 힘에서가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허벅지 안쪽 근육이 불끈 솟아오를 만큼 다리를 한껏 벌리자 민우 역시 그런 민정의 힘을 느끼며 민정의 허벅지에 머물던 손을 옮겨 민정의 보지살을 손으로 살며시 벌리며 그안에 자리한 민정의 질입구와 그 위의 음핵을 혀로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 아흑...... 하..하학..... 허억... "
" 쭈우웁...훗.... ?..?.. . 허... "
" 아악.. 민우씨... 허흑... 흑... "
민우의 혀가 민정의 음핵을 계속해서 건드리며 간혹 혀를 민정의 보지안으로 밀어넣자 민정은 턱밑까지 끓어오르는 쾌감에 엉덩이를 침대에서 들며 민우의 입에 자신의 보지를 더욱 가까이 밀착시켜 갔고 그런 민정의 반응에 민우는 자신의 손으로 민정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쳐든체 더욱 집요하게 민정의 보지를 입으로 공략했다.

" 하학.. 그만... 이제... 그만.. 하흑.... "
" 쭈웁... ?.... 쭈웃... 헙.... "
" 아악.. 민우씨... 그만... 삼촌.. 제발.. 아흑.... "
" 하아... 하아..... "
마침내 민정이 민우의 애무에 항복을 하겠다는듯 두 다리를 오무려 민우의 머리를 잡은체 민우의 손에 의해 받쳐 올려진 엉덩이를 좌우로 심하게 흔들어대자 민우가 민정의 보지에서 입을떼며 민정의 몸위로 올라왔다.

" 하아... 하아...... "
" 좋으셨어요..... 하.. 아... "
" 음.... 하... 미치는줄 알았어요... 하..아... "
" 후후.. 그럼 복수는 성공했네요.... 하아... "
민정의 몸에 올라온 민우가 뻘개진 민정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묻자 민정은 민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말을했다.
" 하아... 이제 어서.... 삼촌.... "
" 네....... "
벌개진 얼굴로 민정이 민우를 바라보며 어서 자신을 안아줄것을 요구하며 다리를 양옆으로 벌려가자 민정의 반응에 짧게 대답하며 민우가 밑으로 손을 움직여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 정중앙에 조준한체 일자로 다물어있는 민정의 보지살을 양옆으로 살며시 열어젖히며 자지를 밀어넣었다.
" 아음...... "
" ........ "
그렇게 민우의 자지가 다물어진 자신의 보지살을 밀어젖히며 밀려들어오자 민정은 자신의 몸 빈구석 구석이 빈틈 하나없이 메워져가는 느낌을 받으며 민우의 등을 힘주어 감싸안았다.

" 쑤욱... 푹... 푹...푹.... "
" 허억... 헉...헉.... "
" 흐흑... 흑... 하아... 학... "
마침내 민우의 허리가 앞뒤로 움직여가자 민정은 서서히 열락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며 민정이 민우의 몸에 매달리자 얼마를 그렇게 자신의 몸에 민정을 매단체 움직이던 민우가 민정을 바닥에 떨군체 상체를 세워 민정의 무릎을 잡아 민정의 가슴쪽으로 밀어올리며 무릎을 꿇은 자세로 민정의 보지를 찔러갔다.

" 턱...턱... 턱...턱... "
" 아흑... 흑... 삼촌... 민우씨.... 하흑... "
" 헉.. 헉.. 형수님..... "
" 턱..턱..턱........... ... "
자세를 바꾸어 민정을 공략하자 민우의 치골과 위로 들려진 둥그런 민정의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퍼졌고 민정은 자세를 바꾼뒤 민우의 자지가 더욱 깊숙히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자 더욱 거세게 밀려드는 쾌감에 자신의 무릎을 잡고있는 민우의 손을 부여잡은체 자신의 등이 들릴만큼 턱을 치켜든체 더욱 큰 소리로 신음 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 하아...하..... "
그렇게 한참을 한 자세로 민정을 공략하던 민우가 힘에 부친듯 몸을 내리며 민정의 몸위에 서서히 내려앉자 민정이 그런 민우를 세게 끌어안으며 자세를 바꿔 민우의 몸위로 올라갔다.
" 아하....... "
갑작스런 민정의 몸놀림에 민우의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민정은 안타까운듯 나즈막한 신음 소리를 내뱉으며 민우의 허리에 쪼그리고 앉아 빠르게 민우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안으로 밀어 넣은뒤 민우의 아랫배 위에서 상하로 움직여가기 시작했다.
" 허억... 윽... 형수님..... "
" 하흑... 흑.. 흑...흐흑.... "
뻗어올린 민우의 손을 부여 잡고 양옆으로 벌린체 민우의 손을 의지해 민정이 계속해서 민우의 아랫배에서 방아를 찌어가며 엉덩이를 들썩이자 민우는 그런 민정의 자극적인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허리를 민정의 엉덩이 움직임에 보조를 맞춰 아래위로 들썩이기 시작했다.
" 아흑... 악..... 허흑.... 음..... "
" 하아.. 헉...하아..... "
" 아악.... 윽... 아흑.... 흑...흑... "
자신의 엉덩이가 위로 들려지면 민우의 엉덩이가 밑으로 향했고 다시 자신의 엉덩이가 밑으로 향할땐 민우의 허리가 위로 들려지며 보조를 맞추어가자 민정은 마치 민우의 자지로인해 자신의 질벽끝이 뚫릴것 같다는 느낌에 민우의 손을 부여잡고 허리를 뒤로 한껏 꺽으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 퍽....퍽....퍽...퍽..??퍽퍽.. "
" 아윽.. 아학.. 민우씨... 아악.. 삼촌.... "
" 허흑... 윽.. 형수님... "
한참을 민우의 아랫배에서 엉더이를 들썩이던 민정이 절정의 순간이 임박했음을 알리려는듯 엉덩이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움직여가자 민정의 엉덩이와 민우의 아랫배가 부딪치는 소리의 간격이 급속하게 짧아져갔다.
" 아악.... 민우씨.. 아흑...... 아..아악........ "
" 으윽.... 형수님........ 아...... "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렸던 절정의 순간이 온몸을 강타하자 민정이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며 민우의 몸위로 쓰러지자 민우 또한 밀려드는 절정의 순간을 느끼며 자신의 몸위에 쓰러진 민정을 끌어안은체 민정의 보지 안으로 정액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 하아... 하아..... "
" 허....헉..... "
민정의 보지에 물려있는 민우가 자지를 껄떡이며 사정을 하자 엎드려있는 민정의 보지에서 자신의 보짓물과 민우의 정액이 합쳐진 애액이 스물 스물 밀려나와 민우의 자지 기둥을 타고 밑으로 조금씩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 하...... 아......... "
" 허......억....... "
민우를 끌어안은체 숨을 고르던 민정이 어느정도 숨가뿜이 가라앉자 감았던 눈을뜨며 민우를 내려다 보았다. 단 네번의 섹스만에 자신을 절정의 순간으로 몰아간 사람이 민우란게 믿어지지 않았다. 민정은 언제나 착실하고 순진하게만 보였던 민우가 이토록 뜨겁고 강인한 육체를 숨기고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그렇게 민정은 가뿐 숨을 몰아쉬며 아직도 자신의 보지안에서 수그러지지 않은체 껄떡이고 있는 민우의 강인한 자지에 한껏 놀라고 있었다.

" 하아.. 민우씨..... "
" 네... "
숨을 고르고 있던 민우가 민정이 자신의 자지를 보지안에 그대로둔체 엎드려있던 민정이 자신을 부르자 민정을 바라보았다.
" 민우씨.. 내가 처음 아니죠... "
" 무슨 소리세요.... "
" 민우씨.. 여자 경험있죠.. 그것도 많이.... "
" 아니예요... 무슨 소리세요.. 전 형수님이 처음입니다... "
"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나를...... "
" 무슨 소리세요...... "
" 어떻게 여자 경험도 없는 민우씨가... 벌써 나를 이렇게 지치게 할수있는거죠... "
" 그 말씀은.. 제가 잘했다는 소린가요..... "
" 잘한 정도가 아니라........ 그게 그러니까... "
" 형수님.... 고마워요.... "
" 어머..... 삼촌.... "
민정이 말끝을 흐리자 민우가 환하게 웃으며 민정을 자신의 몸안으로 잡아당겨 두팔로 민정의 몸을 움켜잡은뒤 아직까지 민정의 보지안에서 죽지않고 있던 자지로 민정의 보지를 몇번 공략하자 민정이 그 짜릿한 느낌에 비명을 지르며 민우를 내려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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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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