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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아저씨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9 2,438회 0건
< 엄마와 아저씨> 9부




아저씨와 이야기 있는 후 엄마와 아저씨의 만남에 자유롭지 못한 이유가

내가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는 계기가 되었다.

엄마는 날 염려해서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아저씨가 그걸 느꼈다면

아마도 내 행동이 더 엄마를 힘들게 하고 있는것 같았다.

나도 이제는 엄마와 아저씨가 있는 앞에서 내 행동이나 표정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다.

아저씨는 나랑 그일이 있는 후 부터 나와 더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셨고 당연히

3명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이 종종 늘어났다.

어느날 무더운 저녁 시간에 가게에 찾아 오셨다.


태성 : 민우야 오늘 아저씨 보너스 받았는데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민우 : 저는 별루요

태성 : 자기는 머 먹고 싶은거 없어?

은정 : 저도...

태성 : 민우야 그럼 시내에 쇼핑이나 갈까?

민우 : 더워서 꼼짝도 하기 싫어요.

태성 : 그러지 말고 가자


갑자기 전에 스스로 다짐 했든 마음과 지금 내 행동이 불일치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저씨 호의를 다시 싫다고 하면 분위기가 이상해질것 같아 다시 마음을 고쳐 먹었다.


민우 : 네 가요.

태성 : 자기도 당연히 갈거지?

은정 : 오늘 일이 좀 많은데...

태성 : 내일 더 하면되지 오늘 모처럼 쇼핑이나 갑시다.
민우도 같이 가는데...


엄마는 잠깐 고민하더니 결심한듯 말씀하신다.


은정 : 네 가요.


우린 특별히 차려 입지 않고 대충 입든 옷 그대로 시내로 향했다.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라 우린 갈비집으로 향했다.

저녁식사가 생각없다는 나와 엄마의 의견과는 반대로 우린 시원한 냉면과 갈비를 한껏 배부르게 먹었다.

분위기 또한 서먹함이 전혀 없는 사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즐겁게 식사는 마치고 식당을 나오려고 신발장으로 향했다.

엄마가 신발을 신는데 허리를 숙이자 허렁만 면바지에 가려진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가 탱탱하게 들어나며 팬티선이 보였다.

바지에 입고 있지만 엄마의 몸매는 정말 이쁜것 같았다.

나는 순간 엄마의 엉덩이에 눈이 향했고 아저씨도 슬쩍 보는것 같았지만 내색없이 지나치는것 같았다.

아주 짧지만 엄마의 엉덩이를 감상을 뒤로하고 밖으로 나와 다음은 어디로 갈까 생각을 하는중이였다.

아저씨가 입을 때신다.


태성 : 여름이고 하니 민우 여름옷 사러가자.

은정 : 민우 여름옷 많아요.

민우 : 네 괜찮아요 아저씨

태성 : 아저씨가 사주고 싶어서 그래?


나는 아저씨의 행동이 나와 더 친해 지려고 노력하는 마음을 알수 있었고

그 마음은 엄마가 걱정하는 나와 아저씨의 관계의 원만함을 위한 것이란 것도 알고 있었다.

아저씨의 그런 행동이 의도가 깔려 있다고 해도 나빠 보이지 않았다.

잘해주는 아저씨의 행동에 나 스스로도 고마움을 느꼈다.

또 엄마와 섹스때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 있긴 하지만 엄마도 아저씨를 받아준 만큼 내가 상관할 부분이 아니였다.


민우 : 네 사주세요. 눈 여거 본 옷도 있는데 그거 사 주시면 안되요?

태성 : 그래 가보자.


엄마와아저씨 난 신난 얼굴을 하며 옷가게로 향했다.

옷을 사는 도중 엄마와 내가 주고 받는 대화를 듣고는 옷 가게 사장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말씀을 하셨다.


여사장 : 아드님이세요?

은정 : 네.

여사장 : 너무 어려보여서 아드님 아닌줄 알았어요

은정 : 네 감사합니다.

여사장 : 남편분도 듬직하니 멋있으시고 아드님도 남편분 닮아서 잘 생겼어요.


나는 당황했다 아저씨랑 나랑 닮았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신다.

사장아줌마가 손님인 우리에게 립 서비스하는것 같은데 난 듣기 영 거북했다.

엄마는 여사장 말에 살짝 당황해 하며 고개를 숙이고 간단하게 말씀하셨다.


은정 : 네.


나는 사장에게 관계 설명을 하려고 했으나 막상 말을 하려고 하니

이상할것 같아 모르는척 하며 옷을 고르는 시늉을 했다.

한편으로 엄마와 아저씨가 밖에 나가면 정말 부부로 보는 사람들이 많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탐탁치 않는 마음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옷은 그 가게 였기 때문에

그곳에서 몇개의 옷을 샀다.

나는 가게를 나오자 마자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다.


민우 : 여 사장 아줌마 눈치가 없네.


엄마를 빙그레 웃으셨고 아저씨가 답을 하신다.


태성 : 장사하는 사람이 다 그렇치

민우 : 이 옷가게 얼마 못 가겠다.


난 내가 옷을 산 행동은 생각지도 않고 여 사장의 눈치 없는 말에 사심을 가득 섞어 가게를 평가했다.

엄마와 아저씨는 그냥 웃었고 아저씨가 다시 엄마에게 말씀하셨다.


태성 : 나온 김에 자기 옷도 몇개 사자.

은정 : 됐어요 저도 여름옷 많아요.

태성 : 그래도 사자.

은정 : 저번에 자기가 사준옷도 있어요.


아마 내가 못본 치마와 원피스를 말씀하시는것 같았다.


태성 : 민우야 엄마가 이렇게 뺀다.
아저씨 마음도 모르고 말이야.

민우 : 그래 아저씨 사준다고 할때 사
엄마 그만 팅겨

은정 : 얘가....

태성 : 그래 민우말이 맞네. 그만 팅기고 어서 가시죠 왕비님

은정 : 정말...


아저씨는 엄마를 재차 밀며 보채신다.



태성 : 어서 가시죠 왕비님

은정 : 알았어요 제가 갈게요.


우리 그렇게 다시 여성복을 파는곳으로 향했다.

가게가 들어가니 점원이 나와서 우리는 반갑게 맞는다.


점원 : 어서 오세요.
찾으시는 옷이 있나요?

은정 : 아니요 우리가 보고 고를께요.

점원 : 네 그럼 천천히 둘러보세요.


엄마는 늘 입든 바지나 아니면 남방이나 티를 볼줄 알았는데 치마를 보고 계셨다.


태성 : 자기야 우리 신경쓰지 말고 천천히 골라.


아저씨는 엄마가 기다리는 우리를 신경쓸까 싶어 미리 엄마를 배려하신다.

엄마는 몇개의 옷을 고르더니 점원에게 주시며 치수를 말씀 하신다.

엄마가 옷을 갈아 입고 나오셨다.

그런데 옷을 갈아 입고 나온 엄마의 모습은 너무나 이쁘보였다.

약간 슬립형 원피스 옷이였는데 그렇게 붙지는 않았지만 엄마의 몸매가 예쁘다는것을 또 한번 확인 할수 있었다.

나는 또 순간 엄마의 모습이 너무 예쁘 넋을 잃었고 아저씨도 그런것 같았다.



태성 : 자기는 무슨 옷을 입어도 다 예쁘냐.
민우야 엄마 정말 이쁘지

민우 : 네

민우 : 엄마 정말 예쁘다.

점원 : 고객님 정말 이쁘시네요. 아 그리고 아드님이신가 봐요.
정말 동안이시네요. 아드님 아닌줄 알았네요.

은정 : 잘 봐줘서 고마워요.

점원 : 아니요 정말 이쁘고 보기 좋으세요.
가족분들이 이렇게 오시니까 더 보기 좋은것 같아요.

여기에서도 점원이 내가 엄마 아들인것을 확인하고는 엄마와 아저씨를 부부로 보는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엄마와 같이 나가면 모르는 분들은 내가 아들이 아닌줄 안다.

아저씨가 없을때는 엄마가 젊어 보인다는 것이 왠지 더 날 기분좋게 만들었지만

지금은 왠지 나와 엄마의 관계가 더 멀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또 다시 할말이 없었서 주위를 서성되듯 둘러봤다.

아저씨는 점원이 가족으로 보는 말에 기분이 좋은지 점원에게 큰소리로 자랑하듯 말씀하셨다.


태성 : 우리 와이프 이쁘죠


나는 아저씨 말씀에 깜짝 놀라 아저씨를 쳐봐 봤지만 아저씨는 점원을 보며 연신 싱글벙글이셨다.

엄마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고 계셨다.


점원 : 네 정말 사모님 이쁘세요. 그리고 남편 분도 훈남이세요.


아저씨는 기분이 좋으신지 점원에게 비밀을 이야기 하는것 처럼 조용하게 말씀하신다.


태성 : 제가 도둑 맞을까봐 늘 곁에 따라 다닙니다.


점원은 아저씨 말씀이 웃긴지 살짝 미소를 띈다.

엄마는 나와 아저씨가 고른 몇개의 더 입어 보셨다.

그중에는 옷이 너무 타이트하다며 민망해서 안 입고 나온 옷도 있었다.

엄마는 나와 아저씨께 입어본 옷들 중에 어느 옷이 가장 괜찮냐며 물으셨다.


은정 : 민우야 엄마 어느 옷이 가장 예쁘?


다 이뻤지만 카키색 치마가 예쁘 보였다.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말을 했다.


민우 : 카키색 치마 예쁘것 같아.

은정 : 자기가 볼때도 카키색 치마가 예쁘요.

태성 : 민우 안목있네
내가 볼때도 카키색 치마가 정말 예쁘다.


아저씨는 나에 말에 적극 호응하며 띄워 주셨다.


은정 : 그럼 이걸루 할까요?

태성 : 자기도 마음에 들어?

은정 : 내 저도 마음에 들어요.

태성 : 그래


엄마는 카키색 치마를 점원에게 주며 점원에게 포장을 의뢰했다.

아저씨는 점원이 같은 치수의 새 치마를 찾는 사이 내가 뒤에 있는데도

엄마가 너무 이쁜지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토닥된다.

엄마가 약간 놀란듯 아저씨를 보시며 말씀 하신다.


은정 : 민우 봐요.

태성 : 민우도 이제는 이해해.
이정도는 이해 할 나이라고...

아저씨는 뒤에 있는 날 쳐다보며 다시 말씀 하신다.


태성 : 민우야 엄마한테 이정도 애정 표현은 해도 되지.


나에게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윙크를 하신다.

나는 아저씨게 엄마와의 관계를 협력하기로 했는 만큼

아저씨를 호응해주는것이 맞고 또한 이제는 잘 될수 있도록 내가 행동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우 : 네 괜찮아요. 엄마 나도 그정도는 다 알거든.

은정 : 정말 둘다 못 말려...


엄마는 두남자를 어이없다는 식으로 쳐다 보더니 말씀하셨고 그 사이

점원이 옷을 찾아 쇼핑백에 넣어 엄마에게 건내셨다.

우리 포장이 다 된 옷을 들고 가게를 나왔고 아저씨가 다시 말씀을 하셨다.


태성 : 다른 매장도 가 봐야지?

은정 : 됐어요.

태성 : 옷을 한 매장에서만 보고 사?
다른 매장도 구경해보자

은정 : 괜찮아요. 다른 매장가면 또 시간 오래 걸려요.돈도 많이 사용했잖아요.



엄마는 다른 매장에서 옷을 또 사면 그동안 기다리는 아저씨와나에게 미안한것도 있고

아저씨가 또 돈을 많이 사용하신것이 부담이신지 사양을 하셨다.

아저씨도 엄마의 마음을 아시는지


태성 : 그래서 한 매장에서 바로 옷을 산거야?

은정 : 꼭 그런건 아니지만 이 옷 정말 마음에 들어요.

태성 : 알았어.


우리 가게 앞에서 잠깐의 대화를 뒤로 하고는

아저씨가 옷 가게 근처에 오픈형 카페 같은 곳을 가르키며 과일주스 한잔 마시자고 했다.

밤이지만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목도 탔다. 엄마와 난 아저씨 말씀에 흔쾌히 콜을 했다.

우리 3잔의 과일쥬스를 주문했고 점원이 과일주스를 만드는 사이 아저씨가

차키를 흘린것 같다며 엄마가 옷을 산 매장에 잠깐 온다며 자리를 비웠다.

엄마와 난 조금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차키를 누가 도둑여 갈것도 아니고 매장에 흘렸다면

돌려 줄거라는 믿음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기다렸다.

그렇게 음료수를 받고 파인애플 쥬스를 한모금 시원하게 마실려고 하는데

카페와 대각선으로 보이는 엄마가 옷을 산 매장에서 아저씨가 쇼핑백 몇개를 들고 나오시는 모습이 보였다.

아저씨는 매장을 나오자 마자 급하게 우리쪽으로 뛰어 오셨다.


은정 : 쇼핑백 머에요?

태성 : 자기가 다른데 옷 안 산다고해서 좀전에 입었든 옷들 좀 골랐어.

은정 : 머하려고요. 그러지 않아도 돼요. 지금이라도 환불처리 해야겠어요.



엄마는 아저씨의 마음은 알지만 아저씨가 과용한것에 부담스러워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의 그런 마음은 알지만 괜찮다듯이 나에게 물어셨다.



태성 : 민우야 엄마 이옷들 다 잘 어울렸지.

민우 : 웅 엄마 좀전에 입었든 옷들 정말 다 이쁘더라.


난 아저씨 말씀에 호응을 해야되겠다 싶어 말을 했고

사실 좀전에 입었든 옷들 중에 엄마에게 잘 어울리는 옷들이 많았다.

엄마는 아저씨의 말씀과 내가 괜찮다는 말에 더이상 거절도 예의가 아닌지 아저씨게 답하신다.


은정 : 고마워요 잘 입을께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이렇게 무리하지 마세요.

태성 : 알았어. 잘 입는다면 내가 고맙지.

은정 : 자기 여름옷도 한번 보러가요?


엄마는 우리옷만 사서 미안한지 직접 아저씨께 옷을 사러가자고 말씀하셨다.



태성 : 그럴까



우리 남은 과일쥬스를 마저 마시고 아저씨 나이때에 입을만한 옷 매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도 점원은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었다.



태성 : 자기가 골라줘.



엄마는 아저씨 말씀에 치수를 대충 아시듯 옷을 보더니 사이즈로 치수를 말씀하셨다.

점원은 엄마가 고른 반바지와 반팔티에 맞는 사이즈를 들고 나오셨다.


은정 : 이것 한번 입어보세요.

태성 : 웅



아저씨는 엄마가 고른 옷을 들고는 탈의실에 들어가 갈아입고 나오셨다.

옷은 아저씨 나이에 맞게 조금 풍덩하고 점잖은 옷이였지만 반바지는 아저씨의 중심부위가 두툼하게 불룩 솟아 있었다.

엄마도 그곳을 보고 눈치를 채신건지 아저씨 반바지 허리를 매 만지며 말씀하셨다.


은정 : 허리 안 작아요.

태성 : 허리 딱 맞아.

은정 : 한 치수 큰거 입어 보실래요.

태성 : 알았어.


한치수 큰거를 입자 허리가 허렁해서 옷이 내려오는것 같았다.

다른 옷들도 몇개를 입었지만 처음과 마찬가지로 아저씨의 중심부위를 가릴수가 없었다.

나는 그런 아저씨의 모습이 부러웠다. 어떻게 저렇게 불룩 쏫아 오를 수 있을까?

남자의 성기가 성이 안난 상태에서 저렇게 튀어 나온 중심부의 모습은

아저씨가 강한 숫컷이라는 것을 말하지 안아도 자신있게 알리는듯 했다.

난 순간 엄마도 아저씨의 중심부를 보면서 아저씨의 남성스러움을 느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엄마는 아저씨 반바지는 더 이상 안되겠는지 처음 불룩하게 쏟은 허리에 맞는 반바지를 고르셨다.

그리고는 다시 아저씨 T를 보고 계셨다.

T도 아저씨의 쫙 벌어진 어깨와 튼튼한 가슴때문에 약간은 작은듯한 느낌이 있었다.


은정 : T도 한치수 큰것 있으면 주세요?

점원 : 티는 지금입고 있는 옷이 제일 큰 사이즈에요.
남편분 체격이 상당히 좋으세요.


여기서도 또 엄마와 아저씨를 부부로 보는것 같았다.

엄마는 점원의 칭찬에 익숙한듯 별 다른 말씀은 없으셨고 다만 날 조금은 의식하는것 같았다.

나는 벌써 매장 3곳을 들리며 엄마와아저씨가 부부로 바라보며 말하면 가게 직원에 말에

거부감이나 낮설음보다는 조금은 익숙하게 느끼고 있었다.



은정 : 네. 자기는 옷이 어때?
불편한 부분 없어.

태성 : 나는 옷 잘 맞는것 같은데.

은정 : 다른데 한번더 돌아볼까?

태성 : 아니 됐어 민우도 지루하겠다. 여기서 그냥 사자.


엄마는 아저씨 말씀에 동의하셨고 아저씨도 역시 엄마처럼 내가 옷자 서성되는 것이 따분할까봐

신경쓰시는것 같았다.

엄마가 계산을 하려고 카운트로 가셨다.



태성 : 자기야 내가 보너스 받았으니 괜찮아.

은정 : 아니에요.

태성 : 내가 사면 되는데


엄마는 아저씨 말씀을 못 들은척 하며 계산을 하셨다.

우리 그렇게 쇼핑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아저씨 차로 향했다.

오늘은 엄마가 뒷자리에 나랑 같이 안 앉고 아저씨 옆에 조수석에 앉았다.

뒷자리에서 엄마를 보니까 아저씨 옆자리에 앉은 엄마 모습이 정말 아저씨 부인처럼 느껴졌다.

아저씨는 차에 시동을 걸며 말씀 하셨다.


태성 : 오늘 쇼핑 즐거웠어?

민우 : 재미있었요.

태성 : 자기은 어땠어?

은정 : 좋았어요


우리 기분 서로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며 집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우린 신호등에 잠깐 차를 멈추고 대기 상황이였다.

그때 아저씨가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태성 : 민우야

민우 : 네

태성 : 조금전에 매장에서 엄마랑 아저씨랑 부부라고 말했을때 어땠어?

민우 : 네~~~


나는 순간 당황해서 할말을 잃었고 엄마는 약간 놀라듯 아저씨를 쳐다보셨다.

난 도대체 아저씨가 나에게 멀 물어보고 싶은 건지

그리고 이 질문에 내 기분이 어떤지 알고나 질문하는건지

아저씨 질문의 저의가 먼지 도대체 알수가 없었다.

나는 화도 낼수 없었고 그렇다고 따지지도 못했다.


태성 : 싫었어?


나는 "네"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말한다면 불륜은 아니지만

남들이 보기는 불륜으로 볼수 있게 되는 꼴이 된다.



민우 : 아니요.

태성 : 민우야 엄마와 아저씨가 부부가 아니라도 남들이 그렇게 보는것에
너무 연연하게 생각 안했으면 한다.


아저씨는 내가 종업원 말에 연연해 하는것을 다시 한번더 일깨워주는것 같았다.

사실 우리 세명의 실제적인 관계가 중요하지 남들 평가는 그 다음 문제였다.

그런데 내가 그 말에 연연해 하는것을 아저씨는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또

아저씨께 협력하기로 했는 만큼 좋은쪽으로 생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도 잘하는 아저씨가 싫지 않았다.


민우 : 부부처럼 보이는거 좋아 보였어요.
엄청 이쁜 여자랑 결혼 하신 땡잡은 헐크 아저씨 같아 보였어요


나는 농담으로 말을 받아쳤고 엄마는 조금전 놀란 눈빛과는 다르게 웃으셨다.

아저씨도 내 농담에 호응을 하셨다.


태성 : 머 헐크 하하하 그래도 좋다
엄마와 부부 보인다면 헐크가 대수겠어.
민우야

민우 : 네

태성 : 엄마랑 아저씨랑 만나는거 동의해줘서 고맙다.
아저씨 정말 엄마 많이 사랑한다.
엄마랑 너 있는 앞에서 앞으로 엄마 많이 사랑한다고 맹세할께


엄마는 아무런 말씀이 없었고 나는 아저씨의 말씀에 진심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스럽게 아저씨게 대답했다.


민우 : 네 우리엄마 마음 안 아프게 많이 사랑해주세요.


엄마는 내 말씀과 함께 눈물이 맺히는지 눈물을 딱는 행동을 하셨다.

아저씨의 오른손은 엄마의 왼손을 꽉지로 힘주어 잡더니 말씀하신다.



태성 : 그래 엄마 많이 사랑하고 민우 너한테도 잘하도록 노력할께.


아저씨는 엄마를 다시 보면서 말씀 하신다.


태성 : 은정아. 민우가 우리 사랑 인정해준만큼
더 사랑하고 아끼자 사랑해.


엄마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태성 : 민우야 엄마가 아직도 아저씨랑 사랑하는것이 너한테 눈치가
많이 보이나 보다.


민우 : 엄마 내 눈치 안봐도 돼 아저씨랑 행복하게 만나?


아저씨는 엄마를 운전중 다시 쳐다 보며 말씀 하신다.



태성 : 은정아 사랑한다.



아저시는 이제 대 놓고 내 앞에서도 당당하게 엄마를 자기 여자처럼 이름을 불러 버렸다.

엄마도 이제 아저씨의 마음과 내가 허락한 것을 아는지 대답하신다.



은정 : 저도 태성씨 사랑해요.



엄마의 그말과 함께 아저씨가 나는 환호성을 질렀다.


태성 : 야~~~호


민우 : 와~~~~~우~~~~대단한데 엄마


나는 장난스럽게 엄마에게 말을 했다.


민우 : 엄마 평소에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랑 너무 안 어울린다.


엄마는 내 말에 부끄러운듯 웃으셨고 아저씨는 내 말을 받아 치신다.


태성 : 엄마가 평소에 당당해? 하하하


아저씨의 의외인듯 대답을 했지만 이내 예전생각을 하며 바로 말씀을 이어셨다.


태성 : 하긴 예전에 엄마랑 사귀기전엔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흘리는 여자 같았지
옆에만 가도 찬바람이 생생했으니까.

민우 : 네 엄마 무서운 여자에요 왠만한 남자는 엄마 기 못 꺽을거에요. 아저씨도 조심하세요.
말만 여자지 남자에요 남자...

은정 : 민우 너 엄마보고 남자라고 너~~정말 그럴꺼야.

태성 : 하하하 민우야 걱정하지마 엄마가 예전부터 남자처럼 강한거 알고 있었어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말도 제대로 못 붙였잖아.
맞을까 싶어서 하하하

은정 : 치~~ 두남자가 죽이 맞네.
그리고 이렇게 이쁜 남자 봤어.
정태성씨 앞으로 여성스러운 분 잘 만나세요?


엄마는 이쁘다는 이야기를 본인 입으로 말씀하시더니

이제는 아저씨께 다른 여자를 찾아 보라고 으름장을 장난 스럽게 놓으셨다.



태성 : 어허 이거 왜이래 엄마 삐진것 같다. 하하
농담이야.

민우 : 엄마 삐지는거 처음본다.

은정 : 엄마는 삐지면 안돼?

태성 : 자기 화 풀어. 민우야 걱정하지마
엄마 겉으로는 강한척 해도 여성스럽고 부드럽더운 여자인거 너도 알지.

민우 : 네.


엄마가 삐진것 같았지만 분위기는 즐거웠다.

집에 도착할때가 다되어 왔다.


태성 : 민우야 엄마 납치 좀 해도 될까?


아저씨는 엄마와 데이트를 더 하고 싶어하는것 같았다.


민우 : 네 그런데 오래 걸려요?

태성 : 웅 조금 오래 걸리것 같은데...


아저씨는 이제 대 놓고 나에게 당당하게 엄마와 데이트를 물어보셨다.

난 엄마가 꼭 외박할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민우 : 외박은 안돼요.

태성 : 하하 그럼 외박은 당연히 안되지.


엄마도 이제는 내가 아저씨랑 만나는것을 응원하는것을 알고는 더 이상 나에게 눈치를 보는것 같지 않았다.


민우 : 엄마 아저씨랑 데이트 잘 하고와

은정 : 그래. 들어가자 말자 바로 씻고 알았지.

태성 : 민우야 엄마 조금 늦어면 먼저 자.

민우 : 네 알았어요 너무 늦지는 마세요.

태성 : 그래


나는 내 쇼핑백과 엄마 쇼핑백을 같이 가지고 내릴려고 했다.


태성 : 민우야 엄마 쇼핑백은 놔둬 혹 엄마 한번 확인해보고 마음 바뀌면
지금 다른것으로 바꾸어야 할지도 모르니까

민우 : 네 알겠어요


아저씨와 엄마는 그렇게 데이트를 하고 갔고 나는 집에 들어왔다.

오늘 늦게 온다는것이 왠지 엄마와 아저씨가 섹스를 하고 올것만 같아 보였다.

나는 거실에서 TV를 보며 엄마를 기다렸고 12시가 넘어서도 오시지 않았다.

엄마와 아저씨는 데이트를 한다고 했지만 왠지 내 생각에 지금 뜨거운 섹스를 나누고 있을것만 같았다.

방학이라 늦게 잠을 자도 상관은 없지만 괜히 신경이 쓰이고 시계와

2층 도로 밖을 왔다 갔다 하며 내다 보고 있었다.

새벽 1시가 가까워져서야 저 멀리서 아저씨 차가 보였다.

아저씨는 차를 엄마가게 앞에 차를 세우셨다.

차 안을 살펴 보니 처음 나갈때 외식 나갈때 입은 면바지와 티를 그대로 입고 계셨고

별다른 차이점은 보이지 않았다.

저번처럼 난처한 엄마의 모습도 당연히 보이지 않았다.

두분은 아직도 남은 이야기가 있으신지 말씀을 나누는것 같았다.

아저씨는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우시며 엄마아게 말씀을 하셨고 엄마는

그냥 정면을 보든지 아니면 아저씨 옆 모습을 보면 대화를 나누고 있으셨다.

아저씨가 담배를 반쯤 피워갈때쯤 주위에 두리번 살피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확인 하고서는 태연히 엄마의 목이 폐인 티 쪽으로

아저씨의 두꺼운 손을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넣더니 대수롭지 않게 엄마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그러면서 정면과 엄마를 서로 살피며 자연스럽게 엄마의 가슴을 의미하는것 같았다.

엄마는 아저씨가 힘껏 주물렀는지 약간 고통스러운 표정이였지만 두손은

그냥 가만히 있고 몸은 아저씨께 맡기고 있으셨다.

아저씨는 그렇게 주물러면서 엄마에게 무슨 말을 하시는것 같았다.

엄마는 주위를 한번 더 보았고 우리집 2층에도 날 의식해서 인지 위로도 살피셨다.

나는 당연히 살짝 몸을 숨겼고 다시 가게 밑 아저씨차가 있는것으로 내다봤다.

엄마는 주위를 확인하고서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이고는

아저씨 자크를 내리고는 팬티를 위에서 내리려고 하는것 같았다.

그런데 팬티가 잘 안 내려와서인지 다시 아저씨 벨트를 풀고 바지 허리 호크를 풀었다.

아저씨의 팬티안에 엄청 거대하게 불룩 솟아 있었다.

엄마는 아저씨 팬티를 다시 내리려고 했고 아저씨는 밖을 보면서도 자연스럽게 묵직한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엄마는 능숙하게 아저씨 팬티와 바지를 같이 내리셨고

아저씨의 화난 분신이 알수 없는 작은 천에 둘러 싸여 껄떡되고 있었다.

엄마는 천천히 아저씨 화난 분신을 둘러싼 천 조각을 벗겨 내자 엄마의 팬티인것을 확인 할수 있었다.

그리고는 축축해 보이는 팬티를 엄마가 산 옷 쇼핑백 한곳에 넣으셨다.

엄마는 다시 일어나 주위를 한번 둘러보시고는 이제는 부끄럽지도 않고 당연하듯 아저씨 분신에 고개를 숙이더니

혀를 내밀어 아저씨 좆 기둥과 귀두를 정성스럽게 핧고 있으셨다.

아저씨는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우며 고개를 숙이고 오른손은 가슴에서 빼내어 애무하는

엄마를 보면 머리결을 넘겨 주셨다.

아저씨는 엄마를 사랑스럽게 보시더니 다시 오른손으로 노 팬티로 있을

엄마의 엉덩이 뒤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셨다.

그리고 내가 보는 위치에서도 뚜렸하게 확인 될 정도로 굵은 오른 팔목이 왔다 갔다 할

정도로 빠르게 꿈틀되며 움직이고 있었다.

아저씨가 어떻게 했는지 엄마는 아저씨 분신을 입에서는 빼고는 손으로

아저씨의 검고 굵은 분신을 꼭 잡고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저씨는 오른손을 엄마의 엉덩이 안에서 쉼없이 움직이더니 다시 빼내셨다.

그리고는 손을 엄마의 눈 앞에 갔다 되었다.

전봇대 가로등 불빛에 아저씨의 중지와 약지가 눈에 확연히 들어왔고 손가락 3번째마디 까지

빛에 반사로 끈적이는 이물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엄마도 눈 앞에 온 아저씨 손가락을 보고서는 부끄러운지 엄마 왼손으로

아저씨의 손가락을 감싸 잡으며 감추었다.

아저씨를 짓궂은 장난을 원망하기라도 한듯 고개를 들며 애처러운 눈빛으로 바라 봤다.

아저씨는 그런 엄마의 눈빛을 신경도 쓰지 않고 같잖은 듯 입꼬리를 한쪽 올리며 비웃는 표정을 지어며

엄마의 왼손으로 잡고 있는 꿀물로 번들거리를 자신의 손가락을 빼더니 엄마의 입에다가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엄마는 갑자기 들어오는 손가락에 미관이 살짝 일그러졌지만 거짓말 처럼 아저씨의 표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아저씨의 손가락을 소중하듯 빨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의 입이 그렇게 몇번 움직이고 나서야 엄마의 입에서 손가락을 빼더니

손가락을 들어보며 확인 하셨다.

조금전과는 다른 번들거림이 있었고 촉촉한 정도의 수분이 있는 정도처럼 보였다.

아저씨는 엄마가 잘했다는듯이 엄마의 머리를 스다듬고 머리결을 넘겨 주셨다.

엄마는 아저씨가 머리를 만지며 시키지도 않는데 머리를 살짝 덜더니 다시 아저씨 분신을 입에 물었다.

아저씨는 왼손에 삐우든 담배 꽁초를 차창밖으로 던져 버리셨다.

엄마는 아저씨 분신을 굵은 혈관이 터질듯한 기둥과 굵은 송이 버섯 귀두를 정성을 혀로 핥고는 입에 때서니

아저씨 분신을 사랑스러운듯 보시는것 같았다.

엄마는 아저씨의 성난 굵은 버섯 귀두에 입을 살짝 벌리며 짧은 키스를 하셨다.

엄마는 아저씨 성난 분신을 화도 안 풀어주고는 아저씨의 팬티를 올리고 자크와 벨트 허리를 고쳐 주셨다.

엄마는 아저씨 가슴에 기대어 아저씨를 사랑스럽게 아저씨를 지켜보고 있었고 키스를 바라는듯 갈구하는

눈빛을 아저씨께 보내고 있으셨다.

아저씨는 그런 엄마가 사랑스럽다는듯 눈을 마추치고는 아저씨가 고개를 숙이며 두꺼운 아저씨의 입을 열며

엄마의 여린 입술을 덮치셨다.

아저씨의 두꺼운 혀과 침으로 된 탄액은 엄마 입안으로 흘러들어가는듯 했고

엄마는 반가운듯 아저씨의 혀를 맡아 들이고 있었다.

두분이서 그렇게 한동안 껴 안고 키스를 하더니 다시 입술을 때고는 몇번에 짧은 키스를 또 하셨다.

나는 엄마가 내리는것을 알고는 거실에 들어와 자는척을했다.

현관문이 열리고 엄마가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엄마는 날 보고는 바로 깨우지 않고 바로 안방에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쇼핑백을 두고 나오지는지 바로 나를 깨웠다.


은정 : 민우야 일어나


나는 잠이 들깬것 처럼 연극을 하며 일어 났다.


민우 : 엄마 언제 왔어

은정 : 금방 왔어. 방에서 자지 왜 거실에서 잠을 자.

민우 : 아..TV보면서 엄마 기다리다가 잠 들어 버렸어

은정 : 씻었어?

민우 : 웅


나는 잠이 덜깬것 처럼 연극했지만 엄마의 몸에서 나는 향기는 집에서 사용하는 전혀

다른 향의 삼푸와 바디클렌징이라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엄마는 밖에서 씻고 오신것 같았다 아마도 추측에 모텔 갔다 오신것 같았다.

나는 잠이 덜갠 척하며 엄마의 엉덩이쪽을 봤고 엉덩쪽에는 예상과 맞게

미세나마 보일것 같은 팬티 선이 보이지 않았다.

아저씨와 엄마의 만남을 이제 응원해주기 했는 이상 더이상 엄마가 아저씨게 빼았기는 생각은

접기로 하고 나에게 지금 궁금한것은 아저씨의 섹스와 조금전 엄마의 속옷이였다.

나는 내 방에 들어가 바로 잠을잤고 내일 일어나서 엄마가 숨겨둔 그곳을 확인한다면

다시 엄마의 더러운 팬티를 확인할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다.

아침이 되었고 엄마를 벌써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으셨다.

나는 또다시 서둘러 엄마의 문갑 서랍장을 열어 보았고 그곳에는

엄마의 속옷 말고도 어제 산 옷 하나의 쇼핑백과 같이 있었다.

그 옷은 어제 엄마가 입으로 들어갔지만 타이트하다며 민망해서 안 입고 나온 원피스 옷이였다.

색깔은 엷은 보라색이였다. 옷은 어제 산옷과 다르게 벌써 많이 구겨져 있었고 세탁을 해야 할것 같았다.

나는 다시 어제 아저씨 좆에 쌓인 팬티를 보았다. 내가 예상했든 것과

똑같이 엄마의 팬티 전체가 노랗게 얼룩으로 변해있었다.

나의 보잘것 없는 좆은 또다시 불끈 솟아 올랐고 구겨진 원피스 옷을 다시 한번 더 자제히 보았다.

그런데 원피스 엉덩이 부분에 많은 구김이 있었고 안쪽에는 팬티에서 본 얼룩처럼 선명하게 생겨 있었다.

느낌에 아저씨 좆물 같아 보였다. 어제 그렇다면 모텔에 가서 엄마가 이옷을 입고 아저씨한테 섹스했단 말인가?

또 다시 난 상상을 나래를 짧게 펼치기 시작했다.

엄마가 이 옷을 아저씨 앞에서 어떤 야한 포즈도 취했을까? 엄마는 부끄러워 하지 않았을까?

아저씨 좆물이 어떻게 여기에 묻었을까? 내가 이제 아저씨를 돕는다는것을 엄마도 알고 있을까?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내 좆은 또 다시 껄떡이고 있었다.

나는 엄마가 혹시 집에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급하게 엄마 옷을 그대로 넣고는

내 방에 와서는 한손으로 충분히 잡히는 내 좆을 잡고는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어제 엄마와 아저씨의 섹스가 너무 궁금했고 또 다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나는 딸딸이를 치며 좆을물 쌌다.

빈약한 좆에 맞게 좆물은 휴지 2~3장으로 처리할수 있었다.






며칠 후 엄마와 아저씨게서 외갓집에 인사 가는 날이 왔다.

전에 엄마와 질문에 망설였지만 이제는 아저씨께 협력한 만큼 흔쾌히 같이 같기로 했다.

엄마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하셨고 나 늦게 일어나 아침도 대충먹고 씻었다.


은정 : 민우야 늦었는데 어서 옷 갈아 입어?

민우 : 웅 알았어.엄마도 빨리 준비해


엄마는 화장을 마무리 하셨고 갈아입을 옷도 꺼내 놓으셨다.

그 사이 엄마의 핸드폰이 진동이 오고 있었다.

엄마는 핸드폰을 들고서는 카톡으로 클릭하고서는 등을 돌리시더니 비밀번호 해제를 하셨다.

아마도 아저씨께 온 카톡을 보는것 같았다. 나는 살짝 고개를 안쪽으로 밀어 넣어 곁눈질로

엄마의 핸드폰을 봤다.


내반쪽 : 여보 준비다 됐어. 그쪽으로 출발한다.


아저씨께 온 카톡이 맞았고 엄마는 아저씨를 내반쪽이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부부끼리 사용하는 또 다른 호칭을 사용하는것 같았다.늘 엄마와 아저씨의 관계를

예상하면서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엄마는 또 변했는것이 전에는 잠금이 되어 있어도 카톡 알림창이 표시가 되었는데

이제는 카톡 알림창도 알수 없도록 설정을 변경 시켜 놓았다.

그런 엄마의 핸드폰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저씨게 빠르게 답장을 보내시더니 나에게 말씀하셨다.


은정 : 민우야 아저씨 집에서 출발 하신다고 하네.
어서 우리도 빨리 준비해야겠다.


민우 : 알았어 빨리 옷 갈아 입을께.


나는 옷을 갈아 입으면서도 몇번 도전해서 실패한 엄마 핸드폰의 비밀번호가 너무 궁금했다.

핸프폰 안에 과연 무슨 내용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마 비밀번호를 알면 아마도 아저씨와 언제 만나는지

아니면 어떤 대화를 하는지 다 알수 있을것 같았다.

그 사이 나는 옷을 다 갈아 입고 거실로 나갔다.



민우 : 엄마 나 준비 다 했어.

은정 : 그래 엄마도 준비 다 됐어.




엄마는 안방에서 서둘러 정상 옷을 입고는 나오셨다.

늘 결혼식이나 아니면 집안에 경조사가 있을때 참석하실때 입는 여름용 얇은 짙은 회색 치마 정상을 입으셨다.

엄마가 지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꼭 전문여성같은 느낌이 들었다.

늘 입든 옷가는 다르게 약간은 깐깐해 보이고 조금은 도도한 느낌마저 들었다.

우리 서둘러 외할머니집에 갈 선물 챙기며 2층 집을 내려갔다.

아저씨는 벌써 가게 앞에 주차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저씨 차는 평소보다 깨끗하게 광을 낸것 같았고 옷차림도 말끔하게 차려 입으셨다.

푸근한 인상과 함께 신사적인 느낌이 한껏 풍기는것 같았다.



태성 : 자기 화장하니까 다른 사람 같네. 예쁘다.


아저씨도 엄마가 정상입고 화장을 모습을 처음 만날때 빼고 두번째 보아서

그런지 엄마의 모습에 이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은정 : 또 시작이에요. 어서 가요.

태성 : 시작은 사실 그대로 말한건데. 알았어 출발하자.


우리 서둘러 외할머니 댁으로 갔었고 외할머니 집에서는 아저씨가 오시는것을 알고는

근처에 사시는 외삼촌과외숙모가 오신다고 하셨다.

시골이라 그런지 여름이지만 공기가 시원하고 맑았다.

외할머니 집에 도착했고 나는 차에서 내려 외할머니를 불렀다.


민우 : 외할머니 저 왔어요.

외할머니 : 그래 우리 손주 왔냐? 그동안 잘 지냈고 어디 한번 보자


외할머니는 내 얼굴을 보시고


외할머니 : 많이 자랐네. 그래도 많이 먹고 키도 좀크고 살도 더쫌 쪄야겠다.


걱정에 말씀을 하셨다. 아마도 키고 작고 볼품없는 내 체격때문에 할머니가 걱정하시는것 같았다.


은정 : 엄마

외할머니 : 그래 왔냐? 힘들었지.

은정 : 힘들긴 차 태고 쉬엄쉬엄왔어.


엄마가 아저씨를 보며 할머니께 소개시켜 주신다.


은정 : 엄마에요.

태성 :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정태성입니다.

외할머니 : 마당에서 이러지 말고 들어가서 이야기 해요.

태성 : 네 어머님


아저씨는 할머니를 보자 말자 어머님이라고 씩씩하게 말씀하셨고

할머니도 내심 흐뭇한 미소를 하시며 집으로 들어가셨다.

집에 들어가니 외숙모께서 음식을 바쁘게 준비하고 계셨고 외삼촌은 마당 뒷편에서

우리가 오신줄도 모르고 일을 하고 계시는것 같았다.

외숙모께서는 간단하게 아저씨와 엄마께 인사를 하시고는 외삼촌을 부르셨다.

외삼촌은 외숙모의 소리를 듣고는 우리가 도착했는줄 알고서는 반갑게 맞아 주신다.


외삼촌 : 누나 왔어

은정 : 그래 잘 지냈고

외삼촌 : 항상 그렇치. 민우 요즘 방학인데 놀러 안오냐.

민우 : 그냥 집에 있는게 편해서.

은정 : 컴터 게임한다고 요즘 정신 없어.

외삼촌 : 요즘 애들 다 그렇치. 방학때 겜만 하지말고 시간 되면 놀러와 외삼촌이라 같이 놀자.


외삼촌은 항상 격이 없이 날 대하셨고 나도 그런 외삼촌이 좋았다.

그래서인지 늘 말투도 친한 친구에게 말하듯 반말로 한다.



민우 : 알았어. 시간내서 내려올게.


나는 바쁜것도 없으면서 괜히 팅기듯 삼촌에게 말을 건냈다.

그사이 엄마가 아저씨를 보며 삼촌에게 소개를 시켜 주신다.



은정 : 그리고 이사람 내가 만나는 분이야.

외삼촌 : 안녕하십니까. 황정우 입니다.

태성 : 네 정태성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외삼촌 : 별말씀을요 제가 잘 부탁드립니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외삼촌이 엄마보다 3살 작은것으로 알고 있고 아저씨가 엄마보다 5살 작으니까

외삼촌이 아저씨보다 2살 많은것이 된다.

초면이라 외삼촌과 아저씨는 서로 깍뜻하게 존댓말을 사용하셨다.

아저씨는 차려진 음식을 잡수시며 외숙모 음식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또 할머니께도 묵은 김치와 밑반찬이 맛있다며 칭찬하셨다.


태성 : 어머님 은정씨 한 음식이 왜 그렇게 맛있는가 했더니
바로 어머님 손맛을 이어 받았나 봅니다.

외할머니 : 맛있다니 다행이네. 많이 잡수시게.

태성 : 네 오늘 또 벨트 풀고 먹어야 겠습니다.


아저씨의 너스레에 가족분들은 전부 웃었고 식사도 즐겁게 끝이 났다.

우린 차를 마시며 다시 한번더 소개와 인사가 이어졌고 분위기는 시골이야기와

아저씨는 엄마와 내 이야기를 잠깐하고는 회사이야기로 마무리 하셨다.

우리 그렇게 다시 저녁이 시간이 되었고 외할머니께서 저녁을 드시고 가라고 권유를 했지만

첫 인사와서 너무 오래 있으면 실례일것 같은지 아저씨는 내일 일정을 핑계를 되시며 저녁 식사를 사양 하셨다.

그리고는 외할머니께 자주 찾아 뵈어도 되는지 여쭈어 보셨다.


태성 : 어머님 다음주에 또 내려와도 괜찮을까요?

외할머니 : 언제든 편할때 내려와요.

태성 : 어머님 이제 말씀 편하게 하세요. 은정씨 어머님은 제 어머님이기도 하신데
그냥 자식처럼 편하게 대하세요.

외할머니 : 네 다음에 볼때는 그렇게 할께요.


아저씨는 외삼촌을 보시더니 다시 인사를 하신다.



태성 : 다음번에는 소주라도 한잔 하시죠.

외삼촌 : 네 좋치요. 저희야 언제든 환영입니다.


외할머니와 외삼촌은 아저씨가 마음에 드시는지 기분좋게 웃으며 아저씨를 대하셨다.

아저씨는 그렇게 외숙모와 짧은 인사를 하시고는 차에 올랐다.

엄마와 난 외할머니와 외삼촌 외숙모께 짧은 인사를 했고 집으로 향했다.

오면서 아저씨는 외갓집 식구들이 다 좋은분 같다며 칭찬을 하셨다.


태성 : 식구들이 다 표정이 밝고 편하네.

은정 : 네 다행이에요. 식구들도 태성씨가 마음에 드나봐요.

태성 : 하하하 그렇게 봐주면 나는 너무 고맙지.
우리 다음주에 또 내려가자.

은정 : 자기 시간 괜찮다면 저야 좋죠.

태성 : 민우 너는 어때?

민우 : 저도 콜입니다.

태성 : 와우 민우도 콜이고 어머님도 잘 봐주시니 내가 기분이 더 좋아.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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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할 부분을 다시 한번더 점검해보고 고치도록 할께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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