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일 새벽. 현지네집
「윙...윙...윙..」
동영상을 클릭한 기태의 귀에 익숙한 소리가 들려왔다.
「핸드폰 진동인가...」
기태가 잠시 생각하는 사이 뒤이어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이..주인님..집에 다왔는데..이제 그만 빼주세요...」
「내가보기엔 아직 너가 만족을 못한거 같아서 말이지. 정 빼고 싶으면
집에 들어가가서빼. 여기서는 절대 안돼. 」
「치...」
「그건 그렇고, 축하해. 이제 2번만 만나면 나한테서 영원히 벗어날 수 있어.」
「.........」
「뭐야, 그 표정은? 아쉽다는거야..좋다는거야..이거야 원..어쨋든 선택은 니 몫이니깐,
너도 이미 어떤여자인지 알았으니..내가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겠지..크크..」
「......주인님,저 이만 들어가볼께요...」
여자는 풀이 죽은 목소리로, 인사를 한 후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역시..현지였나..가만..설마.....이 다음 장면은..??」
터벅터벅 걸어가던 현지는 누군가를 발견한듯 쪼르르 달려가고 있었고, 그곳에는
기태가 서있었다. 잠시 화면이 어두워지고, 뒤이어 벤치에 앉아 얘기를 나누는
현지와 기태의 모습이 동영상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카메라는 현지의 허벅지
사이 정확히 말하자면 보지부분을 서서히 클로즈업 하고 있었다.
「헉..저건..설마..?」
기태의 눈에 작은 진동기가 보였고, 뒤이어 익숙한 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윙..윙....윙..」
「그때 그 소리가 설마 저거였나.........」
진동이 계속되면서 현지의 보지는 보짓물로 촉촉해지기 시작했고, 동영상을 보던
기태의 자지도 서서히 부풀어갔다.
「하..나도 별 수 없는 남자구나...일단 지금까지 찍힌 내용을 보면..이 남자가
나에대해 알 수 있는방법이 없는거 같은데..대체..어떻게 된거지...뒷부분에
내가 모르는 뭔가 있는건가...?」
기태는 동영상을 뒤로 돌리기 시작했고, 의자에 묶여있는 현지가 나타났다.
넥타이에 묶인 현지의 손을 제외하고는, 현지의 온몸을 밧줄이 휘감고 있었다.
「풀어주세요, 주인님...잠깐 차만 한잔 하고 가신다고 하셨잖아요..
저 지금 너무 힘들고 피곤해요..하루종일 주인님이 괴롭혀놓고 아직도 부족하세요...? 」
「나도 그러려고 했는데..조금전 재밌는 걸 봐버려서 말이지..크크..그놈은 누구야..?
남자친구 몰래 그새 딴놈이라도 생긴건가..? 아니면 나하나로는 만족하지 못하는건가..?
크크..많이 변했네 우리 현지~ 그럼 오늘 오랜만에 둘이 밤새도록 즐겨볼까 크크..
아 둘이 아니라 언제나 그랬듯 너 혼자 즐기는거겠지..그게 어딨더라..」
기태는 현지의 방으로 들어가 여행용 가방을 가지고 나왔다. 그 안에는 딜도,진동기,
러브젤 등 온갖 성인기구가 들어 있었는데, 유독 자지모양으로 된 딜도가 많았다.
기태는 그 중 가장 작은 딜도를 손에 들고 단숨에 현지의 보지에 넣어버렸다.
「악..아파요...」
「아프긴..이미 젖었구만 뭘..조금있으면 더 쑤셔달라고 할테니깐 참아봐」
기태는 현지의 보지에 넣은 딜도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현지도 보지에 느낌이
오는지 엉덩이를 조금씩 들썩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현지의 보지를 달군 기태는
작은 사이즈의 딜도를 빼고 중간사이즈의 딜도를 현지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아흥...」
「크크..아까랑 반응이 다르네..어때? 그렇지..유두를 서운하게 하면 안되지」
말을 마친 기태는 진동기를 집어들고 현지의 양쪽 젖꼭지에 고정시킨 후, 진동기의 파워를 최대로 올렸다.
「아...악....나 미쳐요..나 갈거 같아여..아흥...」
집안에는 현지의 신음소리가 점점 울려 퍼졌고, 기태는 딱딱해진 현지의 유두를
손으로 만지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현지를 바라보았다. 현지의 두눈은 초점을 잃어갔고,
바닥에는 현지가 흘린 보짓물로 이미 흥건해져 있었다. 현지가 절정에 이르려는 순간
갑자기 기태가 딜도와 진동기를 현지의 몸에서 떼어냈다.
「아.....」
현지가 아쉬운듯 기태를 바라보았다.
「왜? 절정직전에 내가 분위기를 깨버린건가?」
「......」
「자 다시 물어볼께..아까 그 남자 누구야..?」
「....그냥 아는 오빠에요...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정말...」말을 마친 현지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나랑 이름이 같던대? 집앞에서 날 부르는 줄 알고 깜짝 놀랬지 뭐야..크크...
눈동자가 흔들리는걸??후후...자 그럼 그남자가 누군지 우리 다시한번 생각해볼까 ?」
말을 마친 기태는 현지의 클리토리스와 양쪽 젖꼭지에 진동기를 고정시켰고, 파워를 최대로 올렸다.
그리고 기태는 현지가 절정에 이르기 직전 다시 진동을 꺼버렸다. 그런 행동은 1시간여동안 반복됐고,
결국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현지가 거품을 물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말할께요..주인님..제발..저 미칠거 같아요...가게..해주세요..」
「크크..진작 그럴것이지..자 상이다」
동영상은 현지의 보지에 흑인 자지만한 딜도가 꽂히면서 그렇게 끝이났다.
동영상이 끝나자 기태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자지를 꺼내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아..악...현지야!!이현지!!..」
기태는 자위를 시작한지 1분이 지나기도 전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엄청난 흥분으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정액이 바닥 여기저기로 튀었다. 침대에 누워 자지를 어루만지며
사정의 여운을 즐기는 기태... 자리를 잡고있는 손에는 어느샌가 현지의 티팬티가 쥐어져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동영상 속 기태의 모습이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어...그러고 보니..그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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