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은 진호의 목을 감싸고 다짜고짜 입을 맞추었다. 양주의 향이 남아있는 진호의 입 속에 다짜고짜 혀를 집어 넣고서는 이리저리 휘저었다. 키스에 능숙한 정연은 아니기에 다소 서툰 면이 있었지만 그러한 모습에서 정연이 얼마나 흥분되고 급박해 졌는지는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었다.
쭙.. 쯉...
정연은 진호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 빨며 진호의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를 자신의 성기 입구에 가까이 하였다. 정연의 그곳은 이미 따뜻하게 데워지고 축축히 젖어 진호의 물건을 금방이라도 받아들일 것만 같았다. 아니 남자의 그곳으로 쑤셔지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만 같은 정연이었다.
“어때?”
“흣.. 뭐가.. 뭘.. 어때야.. 빨리.. 애태우지마..”
정연은 달아오른 자신의 몸을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없었다. 정연의 몸은 미세하게 움찔대며 진호의 몸에 슬며시 비비고 있었다.
“좀더 애태우고 싶지만 나도 이제 못 참겠는걸?”
진호는 정연의 통통한 둔부를 양손으로 쥐고서는 정연의 갈라진 보지 틈으로 자지를 쑥 밀어 넣었다. 오늘로써 정연과의 두 번째 섹스이지만 정연은 마치 처음 하는 것처럼 진호의 굵은 자지를 묵묵히 받아들인 걸로 모잘라 꽉꽉 조여댔다.
“우리 처음 했을 때에는 아파했잖아? 지금은.. 흐흐.”
“아읏.. 몰라아. 더.. 세게… 아응.”
정연은 진호의 허리를 다리로 감싼 채 앞뒤로 허리를 흔들었다. 정연의 엉덩이는 진호의 허벅지에 밀착한 채 자신의 질구를 쑤셔주는 진호의 자지에 의해 점점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응.. 더.. 더.. 하읏.. 항..”
정연은 스스로 허리를 들었다 올리며 진호의 자지를 잡아 먹을 듯 흔들어 댔다. 진호는 자신의 예상보다 높아진 정연의 피치에 놀랐는지 다소 당황스런 표정을 보이며 정연의 리드에 몸을 맞추어 주었다.
“더 흔들어봐. 썅년아.”
진호는 정연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제법 세게 내리 쳤다.
“아응.. 하응.. 아앗.”
정연은 진호의 목에 매달려 더 격정적으로 엉덩이를 돌리며 허리를 흔들었다.
“아앙.. 이러면.. 다 보이잖아.. 하응… 창피해애.”
진호는 자신의 바지를 마저 벗어버리고서는 정연을 자신의 허벅지 위로 다시 올리고서는 정연이가 정면을 향하게 하고서는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였다. 아직 흥분중인 정연의 그곳은 축축히 젖어 허연 씹 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나는 몰라. 네가 알아서 해.”
“으으.. 창피해해..”
정연은 갑갑한지 양팔을 위로 쭉 뻗었다. 둘의 성교를 지켜보던 성덕과 경춘은 정연의 행동의 의미를 알아 차렸는지 정연이 입고 있는 슬립형태의 옷을 천천히 벗겨 주었다. 호화로운 회색의 접대 룸에는 나비모양의 가면만 착용한 정연이 헐벗은 상태로 세 남자를 조용히 유혹하는 꼴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정연은 자신의 애액으로 축축히 젖은 진호의 자지를 잡고서는 자신의 질구의 입구에 맞추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천천히 내려 자신의 채워지지 못한 갈증을 해소하려는 것 같았다. 정연의 보지는 능숙 그리고 익숙하게 진호의 귀두를 받아들이고 좆 기둥을 받아들였다. 뿌리까지 받아들인 정연의 조그마한 보지는 이미 터질 듯이 빵빵 하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흐흐. 이번엔 내가 봉사해 주지.”
진호는 정연의 무릎 안쪽을 양손으로 잡고서는 천천히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으응. 막.. 간질간질 하고 찌릿찌릿한게.. 하응.. 이상해애..”
정연의 정신은 이미 정연의 정신이 아니었다. 사실 진호를 만나기 전 정연에게 섹스는 쾌락 따윈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불편한 인간의 핸디캡 정도라 생각했었다. 정신적으로 원하지 않고 육체적으로, 어쩔 수 없이 원하는 결핍적 현상 정도로 생각하는 정연이었다. 그러한 정연이었기에 거의 분기별로 만만한 남자거나 혹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를 골라 신음은커녕 애정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그런 뻑뻑한 섹스로 해소 정연이었다. 그런 정연에게 이런 자신이 녹아 내릴 듯한 섹스는 처음이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처음은 아니었다.
마치 끓는 물에 담궈 진 개구리처럼 진호와의 섹스에서 자신의 본성이 천천히 개발되어지는 것을 못 알아 쳤을 수 있다. 결론은 모델 정연이자 한창 나이의 정연은 이러한 상황으로 치닫게 된 배경이나 인과관계 따위는 생각지 않고 그저 자신의 몸의 끓는 점을 더 높여줄 섹스만 생각하게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독한 술에 취했든 분위기든 흥분이든 본성이든 무언가에 의해서.
정연은 고개를 돌려 자신의 목덜미를 핥고 있는 진호의 입술을 찾았다. 정연은 어느 기점인지 정확히 인지할 수 없었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쾌락의 영역에 완전히 도달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명이 이러한 쾌락의 감성이 끝나면 자신은 후회할 것이고 눈물을 흘릴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정연이었다. 그걸 잘 아는 정연이었지만 이러한 중독성 짙은 행위를 끊는 것은 차마 할 수 없었다.
쫍.. 쪽.. 쩝..
진호와 정연은 혀를 내밀어 서로의 혀를 열렬히 핥고 빨았다. 술기운이 퍼져 몸은커녕 정신도 제대로 차릴 수 없는 정연이기에 그저 자신의 본성이 따르는 대로 행동하였다. 쓴 양주의 향이 나는 진호의 타액을 삼키고 입술을 빨았다. 그 순간에도 진호의 자지는 정연의 질벽을 귀두로 긁고 자궁벽을 찔러댔다. 가뜩이나 질 내부가 작은 정연은 사소한 움직임에 금세 흥분되어버리고 말았다.
“하응.. 하지.. 마요.. 창피해.. 아응..”
둘의 섹스를 보고 더 이상 못 참겠는지 경춘과 성덕은 정연의 적당히 부풀어 오른 가슴을 한쪽씩 잡고서는 패드가 붙여진 유두 근처를 혀로 간질였다. 정연은 막아보려 했지만 막으려는 의도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다. 그 모습은 마치 호객행위를 하는 것처럼 경춘과 성덕의 행위를 격려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후후후. 유두도 핑크 빛이네. 걸레 아닌 이런 아다 같은 년 먹어보는 것도 오랜만인데요 형님?”
경춘은 마치 아이처럼 정연의 딱딱하게 발기된 유두를 이빨로 살짝 깨물고 혀 끝으로 교묘히 간질였다. 정연은 간지러운지 가슴을 좌우로 흔들었지만 그러한 행동이 경춘의 행동을 저지하지는 못하였다.
둘은 결국 침으로 젖어버린 패드를 벗기고서는 정연의 가슴을 대조적으로 상대하였다. 경춘은 이빨로 깨물기도 하였고 엄지와 검지로 정연의 딱딱하게 발기된 유두를 꼬집고 당기기도 하였다. 그럴 때 마다 정연은 아픔 섞인 비명을 지르며 여전히 진호의 굵은 자지를 조여댔다.
성덕은 대조적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움켜쥐며 혀 끝으로 천천히 간질였다. 정연은 이러한 자극과 자신의 보지에 끈임 없이 몰려오는 쾌락에 어찌할지 몰랐다.
“하응.. 앗.. 아응.. 하아.. 아..”
절정으로 향하는 정연에게 이상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자기가 창녀 정연이 아닌 모델 정연이라는걸 알면 진호를 제외한 이 두 남자 자기를 더 가학적으로 대할까? 혹은 더 황홀하게 해줄까? 혹은.. 자기를 더 기쁘게 해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점점 지배하기 시작했다.
“아앙.. 정연이.. 정연이를.. 더.. 기쁘게 .. 해줘요.. 아응..”
정연의 복부는 힘이 들어가 복부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버리고 말았다. 일자로 갈라진 복부에서 치골을 지나 보지로 이어진 아름답고 색스런 라인은 이미 남자가 없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창녀의 몸이 되어가는 한 과정인 것만 같았다. 정연과 진호의 교접부는 서로의 성기에서 분출된 애액으로 하얗게 씹 물을 뱉어내고 서로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열심히 쑤시고 열심히 조이는 모습이 무척이나.. 성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네 년이 자꾸 정연이 정연이 하니까 진짜 정연이랑 섹스 하는 것 같잖냐 샹년아.”
경춘은 정연의 양 유두를 잡고서는 앞으로 당겼다. 정연의 가슴의 모양은 경춘에 손에 이끌려 이상한 모양으로 당겨졌다.
“하으으으응. 아응. 아파.. 아파아.. 흑.. 진짜 정연이랑 아으읏. 섹스하면 어떤 느낌일 것 같아요? 하응..”
정연은 아파하면도 신음 섞인 교성을 지르는 거 보니 이러한 학대적 섹스가 그리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시발. 네년이 김정연이면.. 흐흐 다 쏟아 부었겠지.”
“하응.. 그럼 정연이라 생각하고 더 기쁘게.. 황홀하게 해줘요오. 하으응.”
진호는 정연의 이러한 신음소리 섞인 대화가 재미있는지 말없이 뒤에서 정연에게 능욕적인 말을 퍼부으며 정연을 애타게 만들었다. 둘의 길고 긴 탐색전이자 첫 섹스는 서서히 클라이막스에 다다르고 있었다. 정연의 그곳은 빨갛게 달아오른 채 핑크 빛 균열에 박혀진 진호의 자지를 꽉꽉 조였고 진호의 귀두도 이제 한계인지 슬금슬금 투명한 쿠퍼액을 배출하고 있었다.
“싼다.”
“하응.. 정연이 질 안에.. 가득.. 싸줘요.. 앙.”
진호는 정연의 클리를 자극하며 자지를 박아댔다. 정연의 보지도 진호의 자지에서 정액을 배출시키기 위한 것처럼 더욱 따뜻하고 부드럽게 조여댔다.
찍.. 찍.. 찍..
결국 진호는 정연의 질구에 정액을 한 가득 쏟아 내고 말았다. 아까 차 안에서 정연의 몸 안에 정액을 배출하긴 하였지만, 정연의 몸이 질리지도 않은지 몸을 부르르 떨며 세네 차례의 진한 정액 줄기를 배출해댔다.
정연도 자신의 질 안에 정액이 차오르는걸 느끼며 절정에 가버렸는지 교성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아.. 하아..”
정연의 몸 안에 정액을 배출해낸 진호는 정연의 엉덩이를 들어 자지를 빼내었다. 진호의 자지가 빠지자 넘칠 정도로 정액을 받아들인 정연의 보지는 일부의 정액을 항문을 타고 흘러 내려 버렸다.
“아 형님. 저희를 위해서 불러주시고는 혼자 재미보시고..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하하. 미안하다. 이제 너네가 가지고 놀아. 나도 이제 힘들다.”
“그럼 이제 제가..”
경춘이 큰 구술이 박힌 자지를 정연의 질구에 가까이하자 정연은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왜에?”
“조금만.. 조금만.. 숨 돌릴 시간을 줘요.”
정연은 진호의 허벅지 위에서 여전히 다리를 활짝 벌린 채 정액이 흐르는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쯥.. 그래? 뭐.. 그럼 어쩔 수 없지.”
경춘은 간이 의자를 가져와 정연의 가랑이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뭐.. 뭐 하려 구요?”
“씁.. 가만히 있어.”
경춘은 정연의 손을 잡고서는 옆으로 치웠다. 손을 치우자 아직 쾌락에 허우적대는 정액으로 버무려진 정연의 조그마한 보지가 보였다. 새하얀 정액을 질질 흘리는 정연의 보지는 정연의 말과는 다르게 언제든지 다른 남자를 받아 들일 준비를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뭐.. 뭐 하는 거에요?”
“가만히 있어. 거절한 네게 벌을 주는 거니까.”
경춘은 꼭지가 따진 방울 토마토를 정연의 질구에 엄지로 쓱 밀어 넣었다.
“아응.. 하지 마요.. 제발..”
정연은 자신의 질구에 남자의 성기가 아닌 물체가 들어오는 것은 처음이기에 거절의 의사를 표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정연은 저항해보려 했지만 이미 몸에 힘이 빠져 축 쳐져 있었기에 별다른 저항을 할 수 없었다. 정액으로 범벅이 된 정연의 보짓구멍은 어느 순간 동그란 방울토마토를 세 개째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응.. 하지 맛.. 아앗. 마요..”
정연은 자신의 조그만 한 성기구멍에 방울토마토가 하나씩 채워지는 것을 가만히 볼 수 밖에 없었다. 하나씩 정연의 질구를 채워가던 방울 토마토는 4개가 한계인지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후후. 꽉 찼네. 음탕한 년. 흐흐흐.”
“앗.. 이상해요.. 만지지 마요.”
경춘이 정연의 아랫배를 만지자 느낌이 이상한지 비명을 질렀다. 정연의 그러한 비명은 이들에게 쾌락의 하모니로 들리는 듯 했다.
“자. 네가 보지 힘으로만 다 빼내면 상을 줄게.”
“하아.. 하아.. 진짜요?”
“응. 형님 그래도 되죠?”
“그래. 네 마음대로 해. 나는 지켜보기만 한다 했으니까.”
“끄응..”
정연은 이렇게 발가벗겨진 상태에서 고를 선택지는 한정적이었다. 아니 경춘이 제시한 선택지 하나만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 정연은 항문을 천천히 조이고 푸는 식으로 질구에 힘을 주었다.
툭..
정연의 질구 앞에 놓여진 경춘의 손에 드디어 새하얀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방울토마토가 하나 떨어졌다. 정연의 질구는 벌렁거리며 그 다음 방울토마토를 뱉어낼 준비를 하였다.
“하하. 보지힘이 장난이 아닌데? 그래 나머지 3개도 빼보라고. 흐흐.”
정연은 눈을 꼭 감고는 다시 힘을 주었다. 정연의 핑크빛 항문은 조였다가 풀어지는 모습을 여과 없이 경춘과 성덕에게 보이며 빨갛게 달아 올라 버렸다.
퐁..
“하아.. 하아..”
정연은 숨이 차는지 여전히 매끄러운 복근을 보이며 숨을 뜨거운 숨을 내뱉었다.
“자 네 몸에서 나온 거니까 먹어봐.”
경춘은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방울토마토를 정연의 입에 가까이 하였다.
“으읍.. 읍..”
정연은 입을 꼭 닫고 거절하려 했지만 성덕이 정연의 입을 억지로 벌려 방울토마토를 쏙 집어 넣었다. 비릿한 정액맛과 약간 신듯한 방울토마토의 맛이 정연의 입을 감돌았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자신의 체온으로 데워진 축축한 방울 토마토를 먹이는 것은 정연을 수치심으로 몰아 넣는데 좋은 아이템이었다.
“빼줄까?”
정연은 세 개까지는 무리 없이 빼내었지만 마지막 하나가 아무리 힘을 주어도 빠지지 않았다. 항문에 힘을 주고 풀어도 허리를 좌우로 이리저리 흔들어도 질 안 깊숙이 들어간 마지막 방울 토마토는 빠질 것 같지 않았다.
“아응.. 이제.. 잘..”
“흐흐. 알았어. 빼줄게.”
경춘은 정연의 질구에 손가락을 넣어 이리저리 휘저었다.
“여기 있나? 여긴가? 잘 안 빠지는데?”
“하응.. 장난치지.. 말고.. 아아앗..”
경춘은 손가락으로 정연의 질 내벽을 살살 긁어댔다. 이미 성적으로 피치에 오른 정연이었기에 간단한 손가락 장난에 절정으로 향해버렸다.
“하응.. 쌀 것 같아.. 하앙. 앙. 아읏..”
결국 정연은 숨을 헐떡이며 한참을 애원하다 방울토마토와 함께 축축한 애액을 마치 오줌 싸듯 조용히 배출했다.
“하아.. 하아..”
“그럼 이제.. “
경춘은 축 쳐져서 힘이 빠져버린 정연을 테이블에 엎드린 자세로 올려 놓고서는 울퉁불퉁 튜닝 된 자지를 정연의 뒷 보지 구멍에 조준하였다.
“경춘아 잠깐만..”
성덕은 진호의 손자국이 선명히 남은 정연의 엉덩이를 잡고 뒷치기를 하려는 경춘을 잠시 멈추었다.
“왜?”
“가만 보니까 이년 항문도 맛있을 것 같아서. 조금 개발해 주려고.”
“맞아. 이년 똥꼬도 별미야. 하하.”
진호는 손을 뻗어 정연의 엉덩이를 톡톡 두들겨주었다.
“칫.. 알았어.”
“오래 안 걸리니까 자지나 계속 세워둬라.”
“뭐.. 뭐하는거야?”
“느낌이 조금 이상할 수 있는데. 참아봐. 흐흐.”
이제야 조금 정신 차린 정연이 자신의 엉덩이에 닿는 이상한 느낌에 소리를 질러보았다. 그러나 그러한 정연의 소리지름에 성덕은 아랑곳 하지 않는 것 같았다.
“내가.. 네가 별 년 아니면 그냥 간단히.. 평범히 할 텐데.. 네가 자꾸 정연 정연 하니까 진짜 정연이 같기도 하고.. 몸매도 정연이 같은 게.. 흐흐.”
“하응.. 이상해.. 배에.. 장에.. 차가운 액체가..”
성덕은 룸에 구비되어있는 주사기로 정연의 항문에 새하얀 우유를 주입하였다. 처음에는 항문이 안 풀려 반 이상의 우유를 흘리던 정연의 항문은 어느새 우유를 천천히 다 받아 들였다. 정연은 장에 차오르는 이질적 느낌에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으음.. 아직 덜 찼나?”
성덕은 정연의 아랫배를 만져보더니 주사기에 다시 우유를 가득 채운 채 어느 정도 풀어진 정연의 항문에 다시 우유를 주입하였다.
“하앙.. 차가운.. 우유가.. 장에.. 차는 게.. 이상해.. 빨리 빼애… 아앙.”
정연의 대용량의 주사기 한 개 하고도 반의 우유를 받아 들이고 나서야 우유 주입을 마칠 수 있었다.
“하하. 이대로 두면 빠져 나오니까.”
성덕은 우유를 질질 흘리는 정연의 엉덩이를 톡톡 건드리며 방울 토마토 하나를 항문 깊숙이 넣어 주었다.
“자 이제. 이년 먹으면 되지?”
경춘은 암묵적 진호와 성덕의 승인을 받아 내고서는 흘러내린 우유로 촉촉히 젖은 질구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튜닝으로 울퉁불퉁해진 자지가 정연의 질구를 후벼 파듯 쑤셔졌다.
“아응.. 살살.. 제발.. 살.. 살사알.. 앙.. “
정연에게 쉴 틈이란 없었다. 우유 주입이 끝나고 바로 경춘의 울퉁불퉁 튜닝된 자지를 받아 내니 아픔의 교성인지 쾌락이 교성인지 모를 소리를 질렀다.
정연은 하체에 힘을 풀어 경춘의 자지를 조금 천천히 받아 내고 싶었지만 자칫 괄약근에 힘을 풀었다가는 장안에 차있는 우유가 배출될 것 만 같아 힘을 풀 수가 없었다. 이미 정연의 조그마한 핑크 빛 항문에서는 우유를 조금씩 질질 흘리고 있었다.
“헉.. 허엇… 엉…아읏..”
정연은 이상한 괴성을 지르며 고개를 테이블에 의지하듯 기대었다. 정연은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었다. 정연이 할 수 있는 건 우유를 뿜어내지 않게 괄약근에 힘을 주고 경춘의 울퉁불퉁한 자지를 빨리 가가 하는 것뿐.
“아.. 제발.. 조금만.. 있다가.. 우유.. 아읏.. 싸버릴 것 같아요.”
결국 정연은 못 참겠는지 양손으로 경춘의 아랫배를 거부하며 말했다.
“흐흐. 그래? 알겠어. 흐흐..”
경춘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정연의 질구에 박힌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빼내는 순간에도 경춘의 자지는 정연의 질벽을 자극하며 빠져 나왔다.
“하아.. 하아.. 꺅.”
테이블에 상체를 기대어 숨을 고르던 정연은 경춘의 품에 안겨져 버리고 말았다. 경춘의 품에 안긴 정연은 순식간에 무릎 안쪽을 잡히고서는 양쪽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마치 어린아이가 오줌을 누는듯한 자세를 취해버리고 말았다.
“뭐.. 뭐 하는 거에요?”
“정연씨가 여러 가지가 마려운 것 같아서 도와주려고. 흐흐.”
경춘은 다시 발기된 자지를 항문에 쑤셔댔다. 방울토마토와 우유가 차있기에 깊게는 쑤시지 못하고 귀두 정도만 겨우 쑤시는 정도였다. 그러한 움직임은 정연을 미치게 만들었다. 장안의 우유가 귀두의 움직임에 따라 밀려 올라오며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은 장안의 우유를 배출하고 싶게 만들었다.
“하읏.. 항.. 정연이.. 싸고 싶어요.. 제발..”
정연이는 마치 아이처럼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경춘의 가슴팍에 등을 기대었다. 정연은 정말 못 참겠는지 이미 넓혀져 버린 항문에서 새하얀 우유를 조금씩 질질 흘렸다.
“그래? 그럼 가면부터 풀고 싸자고. 우리 귀여운 정연씨.”
경춘은 한 손으로 정연으 엉덩이를 잡고서는 정연의 가면을 한 손으로 천천히 올렸다.
“하응.. 하지마.. 제발.. 가면만은…”
정연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봉착하였다. 마치 설사가 마려운 것처럼 정연의 엉덩이는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었다가는 장안에 들이 찬 우유를 배출할 것만 같았고, 가면을 벗겨지는 것은 자신이 모델 정연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둘 다 난감한 상황이었다.
“아응.. 몰라.. 이제.. 아아앙.”
정연은 가면이 벗겨지자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결국 엉덩이에서 우유에 젖은 방울토마토가 퐁하고 빠져나오며 연속적으로 꽤 센 줄기의 우유가 정연의 항문에서 분출되어 바닥을 적셨다.
찍.. 찌.. 익…
꽤 많은 양의 우유가 들어갔는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 동안 우유를 배출하는 정연이었다. 정연의 정신은 지금 상황이 어떠한 상황인지 정확히 인지 할 수 없었다. 쾌락에 허덕이다, 아픔을 느끼다가, 자신의 정체를 걱정하다, 자신의 정체가 들켜지는 것에 막연한 기대를 하다가... 자기도 자신이 무슨 일을 원하고 바라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정확한 건 모델 정연을 떠나 여자 김정연은 그저 쾌락만을 바라는 것이었다.
“하앙.. 하앙…”
정연의 조그마한 항문은 정연의 숨소리와 함께 벌어졌다 오므라 들며 새하얀 우유를 질질 흘렸다.
“하하. 정연이. 요즘 통 먹은 게 없나 봐. 장에 들어간 우유가 저렇게 새하얀 거 보니.”
진호는 껄껄 웃으며 정연의 엉덩이를 톡톡 때려주었다. 진호 말대로 정연은 여러 가지 맘고생으로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랬기에 스트레스로 기운이 없었고, 식욕도 없었고, 장도 깨끗했고, 성욕도 끓어 오른 상태였다.
정연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소파에 누워있었다. 전라의 상태로 장에 아직 남아있는 우유를 천천히 배출하며 쾌락에 아직 몸을 부르르 떠는 정연이었다.
“이봐. 정연씨. 이제 내 차례..?”
성덕은 계속해서 얼굴을 가리는 정연을 어찌할 수 없었기에 억지로 얼굴을 가리는 정연의 손을 치웠다. 손을 치우자.. 성덕에 눈에 들어온 얼굴은..
“형님.. 진짜로…?”
“내가 말했잖아. 귀한 분이라고.”
“그럼..?”
“그래. 시발놈들아. 내가 너네 수고했다고 챙겨온 거야. 그런데 약간 계약 비슷한 거라 오늘이 마지막 밤이거든.. 뭐.. 마지막이니 만큼 재미나 보자고.”
진호는 양주를 들이키며 말했다.
“하아.. 하아.. 네가 진짜 모델 정연이야? 어?”
성덕의 숨소리는 김정연이기를 모를 때와 사뭇 달라져있었다. 성덕은 소파에 누워서 아직 상태를 정확히 파악 못하는 정연의 품으로 들어갔다. 성덕은 정연의 품에 안기어 가슴을 부드럽게 쥐었다. 정연의 부분부분 빨갛게 달아오른 가슴은 성덕의 손길에 매만져 졌다. 핑크 빛 유두는 단단하게 발기되어 성덕의 손가락 사이에 끼어 비벼졌다. 성덕은 마치 아이처럼 정연의 가슴을 매만지며 유두를 입술 사이에 껴 혀 끝으로 부드럽게 간질였다.
“아응… 앙.. 빨리.. 해줘요.. 못.. 못 참겠어요. 정연이를.. 기분 좋게.. 해줘요.. 아응...”
성덕은 도톰이 살이 오른 정연의 보짓살에 자신의 부풀어 오른 귀두를 입구에 문지르며 정연을 애태웠다. 정연은 약간 속 시원한 느낌도 들었다.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기는 했지만 이미 반쯤 맛이 갔기에 자신의 정체 걱정할 겨를 따위는 없었다. 그저 자신의 쾌락을 걱정하고 위할 뿐이었다.
“후후. 정연씨.. 크.. 진짜 모델 정연을 안아보다니. 이 걸레같이 우유관장을 하고 정액을 받아내던 년이 모델 정연이라니. 크으..”
성덕은 자신의 품에 안긴 여자가 정연이라는 사실이 감격스러운지 연신 감탄사를 날리며 정연의 몸을 탐해갔다. 성덕은 정연의 겨드랑이를 잡고 진호의 정액이 아님 남아있는 정연의 질구에 자지를 쑥 밀어 넣었다.
“흑… 꺄응.. 허어… 태.. 정연이니까.. 더.. 기분.. 좋게.. 하읏!”
성덕의 자지가 밀고 들어오자 감각과 쾌락이 휘몰아 치는지 정연은 숨도 고르기 내뱉지 못하고 교성을 질렀다. 성덕은 그러한 정연을 배려하지 않은 채 뿌리 끝까지 밀어 넣었다.
“후후후. 역시 얼굴이 예뻐서 그런가 여기도 예쁘게 보이네. 하하. 정연씨는.. 얼굴도 예쁘고.. 보지도 예뻐. 후후.”
성덕은 정연의 둔덕은 손바닥으로 팡팡 때렸다. 손바닥에 의해 충격이 전해 질 때 마다 정연의 자궁은 징..징.. 하고 울려져 버렸다. 정연의 조그만 한 보짓구멍은 이미 개발이 된 것인지 아니면 적응이 된 것인지 아니면 쾌락을 원하는 것인지 성덕의 굵은 자지를 조그만 한 구멍으로 말끔히 받아 내었다.
“어흐.. 정연씨 너무 예뻐. 사랑한다고. 팬으로써. 남자로써.”
성덕은 정연의 뽀얀 겨드랑이를 핥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자신이 안고 있는 여자가 모델 정연이라는 감격에 성덕은 서로의 치골이 격렬히 부딪힐 정도로 과격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정연은 자신의 몸을 빠져나갔던 자지가 다시 뿌리 끝까지 메꾸어버리자 자신도 모르게 격한 교성을 내지르고 말았다.
“아아앙. 앙. 아앙. 허엉. 흐으으응.”
정연은 애원하듯 성덕의 목덜미를 감싸고 성덕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였다. 둘은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를 탐하였다. 성덕은 정연의 살갗을 혀로 간질이며 여전히 질구를 쑤셔댔고 정연도 그러한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고 교성을 내질렀다.
“크.. 씨발.. 정연씨. 보지가.. 콱콱 조이는 게.. 크.. 끝내주는데? 이제 갈 것 같다고.”
“하응.. 저도.. 너무 좋아요.. 읏.. 더.. 더.. 더.. 더어!”
찌걱. 찌걱. 찌걱.
서로의 몸에 만족하고 흥분하였는지 서로의 교접부는 질척하고 야릇한 애액으로 비벼지고 있었다.
“아응.. 몰라요. 하으응..”
정연은 다시 절정으로 향했는지 몸에 힘이 축 빠지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눈이 반쯤 풀리고 양 볼은 빨갛게 달아 오른 게 이미 절정을 몇 번이나 경험한 얼굴이었다.
찍.. 찍.. 찍..
성덕도 오래가지 못하고는 정연의 질 내부에 한 가득 진한 정액을 배출하였다.
“하아.. 시발.. 존나 맛있었어.”
성덕은 정연의 질 내부 깊숙이 정액을 배출하고서는 여전히 정연의 품에 안기어 가슴과 쇄골 겨드랑이를 연신 핥아 댔다.
“아으.. 이제.. 못해요.. 힘들어어..”
소파에 누워 질구에서 정액만 질질 흘리던 정연은 다시 누워있는 경춘의 품위로 올라가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이봐. 아까 내가 품에 안은 건 창녀 정연이고, 지금 내가 품에 안으려고 하는 건 모델 김정연이라고. 완전히 다른 사람을 상대하는 것인데 이렇게 축 쳐져 있으면 어떻게 해?”
경춘은 자신의 자지를 깔고 엎드려 있는 정연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들겨 주었다. 정연은 진이 다 빠졌는지 토싵토실한 엉덩이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간 정연이었지만 여전히 몸은 남근을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자신의 질구 틈으로 경춘의 자지를 맞추었다.
“그래.. 후후. 좋아좋아. 뭐.. 깡패 짓 하느라 정연씨가 뭐 하는 사람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시발 이렇게 암캐처럼 허리 흔들고 보지가 쑤셔지길 원하는걸 보니.. 뭐.. 답이 나오네.. 흐흐. 오빠가 긴긴밤 많이 사랑해 줄게..”
“흣…”
경춘은 정연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양 옆으로 가차없이 벌리었다. 찢어질 듯 약간의 아픔이 전해지는 하복부를 경춘의 구슬이 박힌 자지는 가차없이 관통하였다.
“하읏.. 핫.. 핫.. 하아아.”
역시 튜닝 된 자지가 자신의 질 내벽을 긁고 휘저어서 그런지 정연은 익숙하지 못한 느낌에 비명을 지르며 경춘에 폼에 안기었다.
“하읏.. 뭐.. 뭐 하는 거에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앞을 맛 봤으면 뒤에도 맛을 봐야겠지?”
성덕은 정연의 항문을 양 옆으로 벌리고서는 귀두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하읏.. 하지.. 하지.. 마요.. 거기 넣으면.. 아파앗.. 하아아앗!”
정연의 조그만 한 하복부는 거물의 두 자지를 힘겹게 받아 내었다. 정연의 핑크 빛 항문은 아까 우유 관장으로 조금 개발이 되었는지 뿌리 끝까지는 아니지만 귀두를 포함 자지를 조금 더 받아 내었고 이미 달아 오를 대로 달아 오른 보짓구멍은 경춘의 자지를 대조적으로 여유롭게 받아 내고 있었다.
“”핫.. 제발.. 빼요.. 빼.. 빼.. 으읍..”
“거참.. 시끄럽네.”
조용히 지켜보던 진호는 발기된 자지를 정연의 목구멍 깊숙이 밀어 넣었다. 정연은 넘치는 성적 감각에 이제 무너져 버릴 듯 몸을 주체 못하는 상태에서도, 진호의 골반을 잡은 채 본능적으로 뜨거운 혀로 진호의 발기된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주었다.
“읏… 읏..”
“하응… 아응…”
찌걱.. 찌걱… 찌걱..
세 명의 남자는 마치 한 몸처럼 혹은 사춘기의 소년들처럼 정연의 몸을 천천히 혹은 과격히 탐하였다. 정연의 구멍이라는 구멍은 깡패들의 더러운 좆으로 매꾸어진채 성적 쾌락의 끝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직 장에 우유가 남은듯한 정연의 항문은 처음에는 성덕의 자지를 아주 힘겹게 받아들인 듯싶었으나 어느새 무리 없이 쑥쑥 받아내었다. 정연의 보지도 구술이 달린 남근에게 쾌락을 느끼는걸 본능적으로 배웠는지 몸을 비틀며 쾌락의 포인트를 스스로 조정하는 정연이었다. 눈을 감고서는 진호의 고환을 한 손으로 매만지며 마치 자지가 무척이나 맛있다는 듯이 진호의 자지를 핥았다.
정연은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조금 생각할라 치면은 자신의 변해버린 성적 쾌락의 메커니즘이 정신을 못자리게 만들었다. 그 메커니즘은 자신의 쾌락을 위해 교성을 지르고 애액을 분비하고 몸을 경직시키는 일 말고는 다른 일은 허용하지 않는 것 같았다.
“후우.. 이제.. 쌀것 같다..”
“형님.. 저두요.”
정연의 조그만 한 체구는 거구의 사내 세 명을 능수능란하게 상대하고 받아내었다.
성덕과 경춘은 진호의 말에 공감한다면서 정연의 찬진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정연의 몸은 맞는 순간마다 더.. 꽉 하고 조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찍.. 찍.. 찌익…
이들은 정연은 신경 안 쓴다는 듯이 마치 변소에 소변을 보는 것처럼 신호가 오면 정연의 몸 속 깊숙이 정액을 배출하였다. 정연은 이 세 남자의 정액변소가 된 것처럼 이들의 정액을 무리 없이, 몸 속 깊숙이 받아내었다.
정연의 직장, 질, 입안에는 비릿한 정액으로 가득 채워지고야 말았다.
“하앙.. 하아… 너무해…”
정연은 개구리처럼 다리를 벌린 채 손가락으로 자신의 질구를 타고 흐르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매만졌다. 그 순간에서도 이 세 남자는 정연을 더욱 더럽히고 싶은지 정연의 얼굴을 향해 자지를 흔들었다.
“크.. 정연 얼굴에 부카케라니..”
성덕은 기쁜지 정연의 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를 흔들었다.
이 세 남자는 발기된 자지를 정연의 얼굴 가까이 정연의 몸 속에서 배어버린 비릿한 향기를 내뿜으며 얼굴을 향해 정액을 배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정연은 어떠한 거절도 저항도 하지 않은 채 이들의 정액을 얼굴로 받아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정연과 진호의 계약 마지막 밤은 천천히.. 조용히.. 끝으로 향하고 있었다.
쭙.. 쯉...
정연은 진호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 빨며 진호의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를 자신의 성기 입구에 가까이 하였다. 정연의 그곳은 이미 따뜻하게 데워지고 축축히 젖어 진호의 물건을 금방이라도 받아들일 것만 같았다. 아니 남자의 그곳으로 쑤셔지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만 같은 정연이었다.
“어때?”
“흣.. 뭐가.. 뭘.. 어때야.. 빨리.. 애태우지마..”
정연은 달아오른 자신의 몸을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없었다. 정연의 몸은 미세하게 움찔대며 진호의 몸에 슬며시 비비고 있었다.
“좀더 애태우고 싶지만 나도 이제 못 참겠는걸?”
진호는 정연의 통통한 둔부를 양손으로 쥐고서는 정연의 갈라진 보지 틈으로 자지를 쑥 밀어 넣었다. 오늘로써 정연과의 두 번째 섹스이지만 정연은 마치 처음 하는 것처럼 진호의 굵은 자지를 묵묵히 받아들인 걸로 모잘라 꽉꽉 조여댔다.
“우리 처음 했을 때에는 아파했잖아? 지금은.. 흐흐.”
“아읏.. 몰라아. 더.. 세게… 아응.”
정연은 진호의 허리를 다리로 감싼 채 앞뒤로 허리를 흔들었다. 정연의 엉덩이는 진호의 허벅지에 밀착한 채 자신의 질구를 쑤셔주는 진호의 자지에 의해 점점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응.. 더.. 더.. 하읏.. 항..”
정연은 스스로 허리를 들었다 올리며 진호의 자지를 잡아 먹을 듯 흔들어 댔다. 진호는 자신의 예상보다 높아진 정연의 피치에 놀랐는지 다소 당황스런 표정을 보이며 정연의 리드에 몸을 맞추어 주었다.
“더 흔들어봐. 썅년아.”
진호는 정연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제법 세게 내리 쳤다.
“아응.. 하응.. 아앗.”
정연은 진호의 목에 매달려 더 격정적으로 엉덩이를 돌리며 허리를 흔들었다.
“아앙.. 이러면.. 다 보이잖아.. 하응… 창피해애.”
진호는 자신의 바지를 마저 벗어버리고서는 정연을 자신의 허벅지 위로 다시 올리고서는 정연이가 정면을 향하게 하고서는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였다. 아직 흥분중인 정연의 그곳은 축축히 젖어 허연 씹 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나는 몰라. 네가 알아서 해.”
“으으.. 창피해해..”
정연은 갑갑한지 양팔을 위로 쭉 뻗었다. 둘의 성교를 지켜보던 성덕과 경춘은 정연의 행동의 의미를 알아 차렸는지 정연이 입고 있는 슬립형태의 옷을 천천히 벗겨 주었다. 호화로운 회색의 접대 룸에는 나비모양의 가면만 착용한 정연이 헐벗은 상태로 세 남자를 조용히 유혹하는 꼴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정연은 자신의 애액으로 축축히 젖은 진호의 자지를 잡고서는 자신의 질구의 입구에 맞추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천천히 내려 자신의 채워지지 못한 갈증을 해소하려는 것 같았다. 정연의 보지는 능숙 그리고 익숙하게 진호의 귀두를 받아들이고 좆 기둥을 받아들였다. 뿌리까지 받아들인 정연의 조그마한 보지는 이미 터질 듯이 빵빵 하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흐흐. 이번엔 내가 봉사해 주지.”
진호는 정연의 무릎 안쪽을 양손으로 잡고서는 천천히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으응. 막.. 간질간질 하고 찌릿찌릿한게.. 하응.. 이상해애..”
정연의 정신은 이미 정연의 정신이 아니었다. 사실 진호를 만나기 전 정연에게 섹스는 쾌락 따윈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불편한 인간의 핸디캡 정도라 생각했었다. 정신적으로 원하지 않고 육체적으로, 어쩔 수 없이 원하는 결핍적 현상 정도로 생각하는 정연이었다. 그러한 정연이었기에 거의 분기별로 만만한 남자거나 혹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를 골라 신음은커녕 애정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그런 뻑뻑한 섹스로 해소 정연이었다. 그런 정연에게 이런 자신이 녹아 내릴 듯한 섹스는 처음이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처음은 아니었다.
마치 끓는 물에 담궈 진 개구리처럼 진호와의 섹스에서 자신의 본성이 천천히 개발되어지는 것을 못 알아 쳤을 수 있다. 결론은 모델 정연이자 한창 나이의 정연은 이러한 상황으로 치닫게 된 배경이나 인과관계 따위는 생각지 않고 그저 자신의 몸의 끓는 점을 더 높여줄 섹스만 생각하게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독한 술에 취했든 분위기든 흥분이든 본성이든 무언가에 의해서.
정연은 고개를 돌려 자신의 목덜미를 핥고 있는 진호의 입술을 찾았다. 정연은 어느 기점인지 정확히 인지할 수 없었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쾌락의 영역에 완전히 도달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명이 이러한 쾌락의 감성이 끝나면 자신은 후회할 것이고 눈물을 흘릴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정연이었다. 그걸 잘 아는 정연이었지만 이러한 중독성 짙은 행위를 끊는 것은 차마 할 수 없었다.
쫍.. 쪽.. 쩝..
진호와 정연은 혀를 내밀어 서로의 혀를 열렬히 핥고 빨았다. 술기운이 퍼져 몸은커녕 정신도 제대로 차릴 수 없는 정연이기에 그저 자신의 본성이 따르는 대로 행동하였다. 쓴 양주의 향이 나는 진호의 타액을 삼키고 입술을 빨았다. 그 순간에도 진호의 자지는 정연의 질벽을 귀두로 긁고 자궁벽을 찔러댔다. 가뜩이나 질 내부가 작은 정연은 사소한 움직임에 금세 흥분되어버리고 말았다.
“하응.. 하지.. 마요.. 창피해.. 아응..”
둘의 섹스를 보고 더 이상 못 참겠는지 경춘과 성덕은 정연의 적당히 부풀어 오른 가슴을 한쪽씩 잡고서는 패드가 붙여진 유두 근처를 혀로 간질였다. 정연은 막아보려 했지만 막으려는 의도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다. 그 모습은 마치 호객행위를 하는 것처럼 경춘과 성덕의 행위를 격려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후후후. 유두도 핑크 빛이네. 걸레 아닌 이런 아다 같은 년 먹어보는 것도 오랜만인데요 형님?”
경춘은 마치 아이처럼 정연의 딱딱하게 발기된 유두를 이빨로 살짝 깨물고 혀 끝으로 교묘히 간질였다. 정연은 간지러운지 가슴을 좌우로 흔들었지만 그러한 행동이 경춘의 행동을 저지하지는 못하였다.
둘은 결국 침으로 젖어버린 패드를 벗기고서는 정연의 가슴을 대조적으로 상대하였다. 경춘은 이빨로 깨물기도 하였고 엄지와 검지로 정연의 딱딱하게 발기된 유두를 꼬집고 당기기도 하였다. 그럴 때 마다 정연은 아픔 섞인 비명을 지르며 여전히 진호의 굵은 자지를 조여댔다.
성덕은 대조적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움켜쥐며 혀 끝으로 천천히 간질였다. 정연은 이러한 자극과 자신의 보지에 끈임 없이 몰려오는 쾌락에 어찌할지 몰랐다.
“하응.. 앗.. 아응.. 하아.. 아..”
절정으로 향하는 정연에게 이상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자기가 창녀 정연이 아닌 모델 정연이라는걸 알면 진호를 제외한 이 두 남자 자기를 더 가학적으로 대할까? 혹은 더 황홀하게 해줄까? 혹은.. 자기를 더 기쁘게 해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점점 지배하기 시작했다.
“아앙.. 정연이.. 정연이를.. 더.. 기쁘게 .. 해줘요.. 아응..”
정연의 복부는 힘이 들어가 복부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버리고 말았다. 일자로 갈라진 복부에서 치골을 지나 보지로 이어진 아름답고 색스런 라인은 이미 남자가 없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창녀의 몸이 되어가는 한 과정인 것만 같았다. 정연과 진호의 교접부는 서로의 성기에서 분출된 애액으로 하얗게 씹 물을 뱉어내고 서로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열심히 쑤시고 열심히 조이는 모습이 무척이나.. 성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네 년이 자꾸 정연이 정연이 하니까 진짜 정연이랑 섹스 하는 것 같잖냐 샹년아.”
경춘은 정연의 양 유두를 잡고서는 앞으로 당겼다. 정연의 가슴의 모양은 경춘에 손에 이끌려 이상한 모양으로 당겨졌다.
“하으으으응. 아응. 아파.. 아파아.. 흑.. 진짜 정연이랑 아으읏. 섹스하면 어떤 느낌일 것 같아요? 하응..”
정연은 아파하면도 신음 섞인 교성을 지르는 거 보니 이러한 학대적 섹스가 그리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시발. 네년이 김정연이면.. 흐흐 다 쏟아 부었겠지.”
“하응.. 그럼 정연이라 생각하고 더 기쁘게.. 황홀하게 해줘요오. 하으응.”
진호는 정연의 이러한 신음소리 섞인 대화가 재미있는지 말없이 뒤에서 정연에게 능욕적인 말을 퍼부으며 정연을 애타게 만들었다. 둘의 길고 긴 탐색전이자 첫 섹스는 서서히 클라이막스에 다다르고 있었다. 정연의 그곳은 빨갛게 달아오른 채 핑크 빛 균열에 박혀진 진호의 자지를 꽉꽉 조였고 진호의 귀두도 이제 한계인지 슬금슬금 투명한 쿠퍼액을 배출하고 있었다.
“싼다.”
“하응.. 정연이 질 안에.. 가득.. 싸줘요.. 앙.”
진호는 정연의 클리를 자극하며 자지를 박아댔다. 정연의 보지도 진호의 자지에서 정액을 배출시키기 위한 것처럼 더욱 따뜻하고 부드럽게 조여댔다.
찍.. 찍.. 찍..
결국 진호는 정연의 질구에 정액을 한 가득 쏟아 내고 말았다. 아까 차 안에서 정연의 몸 안에 정액을 배출하긴 하였지만, 정연의 몸이 질리지도 않은지 몸을 부르르 떨며 세네 차례의 진한 정액 줄기를 배출해댔다.
정연도 자신의 질 안에 정액이 차오르는걸 느끼며 절정에 가버렸는지 교성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아.. 하아..”
정연의 몸 안에 정액을 배출해낸 진호는 정연의 엉덩이를 들어 자지를 빼내었다. 진호의 자지가 빠지자 넘칠 정도로 정액을 받아들인 정연의 보지는 일부의 정액을 항문을 타고 흘러 내려 버렸다.
“아 형님. 저희를 위해서 불러주시고는 혼자 재미보시고..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하하. 미안하다. 이제 너네가 가지고 놀아. 나도 이제 힘들다.”
“그럼 이제 제가..”
경춘이 큰 구술이 박힌 자지를 정연의 질구에 가까이하자 정연은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왜에?”
“조금만.. 조금만.. 숨 돌릴 시간을 줘요.”
정연은 진호의 허벅지 위에서 여전히 다리를 활짝 벌린 채 정액이 흐르는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쯥.. 그래? 뭐.. 그럼 어쩔 수 없지.”
경춘은 간이 의자를 가져와 정연의 가랑이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뭐.. 뭐 하려 구요?”
“씁.. 가만히 있어.”
경춘은 정연의 손을 잡고서는 옆으로 치웠다. 손을 치우자 아직 쾌락에 허우적대는 정액으로 버무려진 정연의 조그마한 보지가 보였다. 새하얀 정액을 질질 흘리는 정연의 보지는 정연의 말과는 다르게 언제든지 다른 남자를 받아 들일 준비를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뭐.. 뭐 하는 거에요?”
“가만히 있어. 거절한 네게 벌을 주는 거니까.”
경춘은 꼭지가 따진 방울 토마토를 정연의 질구에 엄지로 쓱 밀어 넣었다.
“아응.. 하지 마요.. 제발..”
정연은 자신의 질구에 남자의 성기가 아닌 물체가 들어오는 것은 처음이기에 거절의 의사를 표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정연은 저항해보려 했지만 이미 몸에 힘이 빠져 축 쳐져 있었기에 별다른 저항을 할 수 없었다. 정액으로 범벅이 된 정연의 보짓구멍은 어느 순간 동그란 방울토마토를 세 개째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응.. 하지 맛.. 아앗. 마요..”
정연은 자신의 조그만 한 성기구멍에 방울토마토가 하나씩 채워지는 것을 가만히 볼 수 밖에 없었다. 하나씩 정연의 질구를 채워가던 방울 토마토는 4개가 한계인지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후후. 꽉 찼네. 음탕한 년. 흐흐흐.”
“앗.. 이상해요.. 만지지 마요.”
경춘이 정연의 아랫배를 만지자 느낌이 이상한지 비명을 질렀다. 정연의 그러한 비명은 이들에게 쾌락의 하모니로 들리는 듯 했다.
“자. 네가 보지 힘으로만 다 빼내면 상을 줄게.”
“하아.. 하아.. 진짜요?”
“응. 형님 그래도 되죠?”
“그래. 네 마음대로 해. 나는 지켜보기만 한다 했으니까.”
“끄응..”
정연은 이렇게 발가벗겨진 상태에서 고를 선택지는 한정적이었다. 아니 경춘이 제시한 선택지 하나만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 정연은 항문을 천천히 조이고 푸는 식으로 질구에 힘을 주었다.
툭..
정연의 질구 앞에 놓여진 경춘의 손에 드디어 새하얀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방울토마토가 하나 떨어졌다. 정연의 질구는 벌렁거리며 그 다음 방울토마토를 뱉어낼 준비를 하였다.
“하하. 보지힘이 장난이 아닌데? 그래 나머지 3개도 빼보라고. 흐흐.”
정연은 눈을 꼭 감고는 다시 힘을 주었다. 정연의 핑크빛 항문은 조였다가 풀어지는 모습을 여과 없이 경춘과 성덕에게 보이며 빨갛게 달아 올라 버렸다.
퐁..
“하아.. 하아..”
정연은 숨이 차는지 여전히 매끄러운 복근을 보이며 숨을 뜨거운 숨을 내뱉었다.
“자 네 몸에서 나온 거니까 먹어봐.”
경춘은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방울토마토를 정연의 입에 가까이 하였다.
“으읍.. 읍..”
정연은 입을 꼭 닫고 거절하려 했지만 성덕이 정연의 입을 억지로 벌려 방울토마토를 쏙 집어 넣었다. 비릿한 정액맛과 약간 신듯한 방울토마토의 맛이 정연의 입을 감돌았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자신의 체온으로 데워진 축축한 방울 토마토를 먹이는 것은 정연을 수치심으로 몰아 넣는데 좋은 아이템이었다.
“빼줄까?”
정연은 세 개까지는 무리 없이 빼내었지만 마지막 하나가 아무리 힘을 주어도 빠지지 않았다. 항문에 힘을 주고 풀어도 허리를 좌우로 이리저리 흔들어도 질 안 깊숙이 들어간 마지막 방울 토마토는 빠질 것 같지 않았다.
“아응.. 이제.. 잘..”
“흐흐. 알았어. 빼줄게.”
경춘은 정연의 질구에 손가락을 넣어 이리저리 휘저었다.
“여기 있나? 여긴가? 잘 안 빠지는데?”
“하응.. 장난치지.. 말고.. 아아앗..”
경춘은 손가락으로 정연의 질 내벽을 살살 긁어댔다. 이미 성적으로 피치에 오른 정연이었기에 간단한 손가락 장난에 절정으로 향해버렸다.
“하응.. 쌀 것 같아.. 하앙. 앙. 아읏..”
결국 정연은 숨을 헐떡이며 한참을 애원하다 방울토마토와 함께 축축한 애액을 마치 오줌 싸듯 조용히 배출했다.
“하아.. 하아..”
“그럼 이제.. “
경춘은 축 쳐져서 힘이 빠져버린 정연을 테이블에 엎드린 자세로 올려 놓고서는 울퉁불퉁 튜닝 된 자지를 정연의 뒷 보지 구멍에 조준하였다.
“경춘아 잠깐만..”
성덕은 진호의 손자국이 선명히 남은 정연의 엉덩이를 잡고 뒷치기를 하려는 경춘을 잠시 멈추었다.
“왜?”
“가만 보니까 이년 항문도 맛있을 것 같아서. 조금 개발해 주려고.”
“맞아. 이년 똥꼬도 별미야. 하하.”
진호는 손을 뻗어 정연의 엉덩이를 톡톡 두들겨주었다.
“칫.. 알았어.”
“오래 안 걸리니까 자지나 계속 세워둬라.”
“뭐.. 뭐하는거야?”
“느낌이 조금 이상할 수 있는데. 참아봐. 흐흐.”
이제야 조금 정신 차린 정연이 자신의 엉덩이에 닿는 이상한 느낌에 소리를 질러보았다. 그러나 그러한 정연의 소리지름에 성덕은 아랑곳 하지 않는 것 같았다.
“내가.. 네가 별 년 아니면 그냥 간단히.. 평범히 할 텐데.. 네가 자꾸 정연 정연 하니까 진짜 정연이 같기도 하고.. 몸매도 정연이 같은 게.. 흐흐.”
“하응.. 이상해.. 배에.. 장에.. 차가운 액체가..”
성덕은 룸에 구비되어있는 주사기로 정연의 항문에 새하얀 우유를 주입하였다. 처음에는 항문이 안 풀려 반 이상의 우유를 흘리던 정연의 항문은 어느새 우유를 천천히 다 받아 들였다. 정연은 장에 차오르는 이질적 느낌에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으음.. 아직 덜 찼나?”
성덕은 정연의 아랫배를 만져보더니 주사기에 다시 우유를 가득 채운 채 어느 정도 풀어진 정연의 항문에 다시 우유를 주입하였다.
“하앙.. 차가운.. 우유가.. 장에.. 차는 게.. 이상해.. 빨리 빼애… 아앙.”
정연의 대용량의 주사기 한 개 하고도 반의 우유를 받아 들이고 나서야 우유 주입을 마칠 수 있었다.
“하하. 이대로 두면 빠져 나오니까.”
성덕은 우유를 질질 흘리는 정연의 엉덩이를 톡톡 건드리며 방울 토마토 하나를 항문 깊숙이 넣어 주었다.
“자 이제. 이년 먹으면 되지?”
경춘은 암묵적 진호와 성덕의 승인을 받아 내고서는 흘러내린 우유로 촉촉히 젖은 질구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튜닝으로 울퉁불퉁해진 자지가 정연의 질구를 후벼 파듯 쑤셔졌다.
“아응.. 살살.. 제발.. 살.. 살사알.. 앙.. “
정연에게 쉴 틈이란 없었다. 우유 주입이 끝나고 바로 경춘의 울퉁불퉁 튜닝된 자지를 받아 내니 아픔의 교성인지 쾌락이 교성인지 모를 소리를 질렀다.
정연은 하체에 힘을 풀어 경춘의 자지를 조금 천천히 받아 내고 싶었지만 자칫 괄약근에 힘을 풀었다가는 장안에 차있는 우유가 배출될 것 만 같아 힘을 풀 수가 없었다. 이미 정연의 조그마한 핑크 빛 항문에서는 우유를 조금씩 질질 흘리고 있었다.
“헉.. 허엇… 엉…아읏..”
정연은 이상한 괴성을 지르며 고개를 테이블에 의지하듯 기대었다. 정연은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었다. 정연이 할 수 있는 건 우유를 뿜어내지 않게 괄약근에 힘을 주고 경춘의 울퉁불퉁한 자지를 빨리 가가 하는 것뿐.
“아.. 제발.. 조금만.. 있다가.. 우유.. 아읏.. 싸버릴 것 같아요.”
결국 정연은 못 참겠는지 양손으로 경춘의 아랫배를 거부하며 말했다.
“흐흐. 그래? 알겠어. 흐흐..”
경춘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정연의 질구에 박힌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빼내는 순간에도 경춘의 자지는 정연의 질벽을 자극하며 빠져 나왔다.
“하아.. 하아.. 꺅.”
테이블에 상체를 기대어 숨을 고르던 정연은 경춘의 품에 안겨져 버리고 말았다. 경춘의 품에 안긴 정연은 순식간에 무릎 안쪽을 잡히고서는 양쪽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마치 어린아이가 오줌을 누는듯한 자세를 취해버리고 말았다.
“뭐.. 뭐 하는 거에요?”
“정연씨가 여러 가지가 마려운 것 같아서 도와주려고. 흐흐.”
경춘은 다시 발기된 자지를 항문에 쑤셔댔다. 방울토마토와 우유가 차있기에 깊게는 쑤시지 못하고 귀두 정도만 겨우 쑤시는 정도였다. 그러한 움직임은 정연을 미치게 만들었다. 장안의 우유가 귀두의 움직임에 따라 밀려 올라오며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은 장안의 우유를 배출하고 싶게 만들었다.
“하읏.. 항.. 정연이.. 싸고 싶어요.. 제발..”
정연이는 마치 아이처럼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경춘의 가슴팍에 등을 기대었다. 정연은 정말 못 참겠는지 이미 넓혀져 버린 항문에서 새하얀 우유를 조금씩 질질 흘렸다.
“그래? 그럼 가면부터 풀고 싸자고. 우리 귀여운 정연씨.”
경춘은 한 손으로 정연으 엉덩이를 잡고서는 정연의 가면을 한 손으로 천천히 올렸다.
“하응.. 하지마.. 제발.. 가면만은…”
정연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봉착하였다. 마치 설사가 마려운 것처럼 정연의 엉덩이는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었다가는 장안에 들이 찬 우유를 배출할 것만 같았고, 가면을 벗겨지는 것은 자신이 모델 정연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둘 다 난감한 상황이었다.
“아응.. 몰라.. 이제.. 아아앙.”
정연은 가면이 벗겨지자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결국 엉덩이에서 우유에 젖은 방울토마토가 퐁하고 빠져나오며 연속적으로 꽤 센 줄기의 우유가 정연의 항문에서 분출되어 바닥을 적셨다.
찍.. 찌.. 익…
꽤 많은 양의 우유가 들어갔는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 동안 우유를 배출하는 정연이었다. 정연의 정신은 지금 상황이 어떠한 상황인지 정확히 인지 할 수 없었다. 쾌락에 허덕이다, 아픔을 느끼다가, 자신의 정체를 걱정하다, 자신의 정체가 들켜지는 것에 막연한 기대를 하다가... 자기도 자신이 무슨 일을 원하고 바라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정확한 건 모델 정연을 떠나 여자 김정연은 그저 쾌락만을 바라는 것이었다.
“하앙.. 하앙…”
정연의 조그마한 항문은 정연의 숨소리와 함께 벌어졌다 오므라 들며 새하얀 우유를 질질 흘렸다.
“하하. 정연이. 요즘 통 먹은 게 없나 봐. 장에 들어간 우유가 저렇게 새하얀 거 보니.”
진호는 껄껄 웃으며 정연의 엉덩이를 톡톡 때려주었다. 진호 말대로 정연은 여러 가지 맘고생으로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랬기에 스트레스로 기운이 없었고, 식욕도 없었고, 장도 깨끗했고, 성욕도 끓어 오른 상태였다.
정연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소파에 누워있었다. 전라의 상태로 장에 아직 남아있는 우유를 천천히 배출하며 쾌락에 아직 몸을 부르르 떠는 정연이었다.
“이봐. 정연씨. 이제 내 차례..?”
성덕은 계속해서 얼굴을 가리는 정연을 어찌할 수 없었기에 억지로 얼굴을 가리는 정연의 손을 치웠다. 손을 치우자.. 성덕에 눈에 들어온 얼굴은..
“형님.. 진짜로…?”
“내가 말했잖아. 귀한 분이라고.”
“그럼..?”
“그래. 시발놈들아. 내가 너네 수고했다고 챙겨온 거야. 그런데 약간 계약 비슷한 거라 오늘이 마지막 밤이거든.. 뭐.. 마지막이니 만큼 재미나 보자고.”
진호는 양주를 들이키며 말했다.
“하아.. 하아.. 네가 진짜 모델 정연이야? 어?”
성덕의 숨소리는 김정연이기를 모를 때와 사뭇 달라져있었다. 성덕은 소파에 누워서 아직 상태를 정확히 파악 못하는 정연의 품으로 들어갔다. 성덕은 정연의 품에 안기어 가슴을 부드럽게 쥐었다. 정연의 부분부분 빨갛게 달아오른 가슴은 성덕의 손길에 매만져 졌다. 핑크 빛 유두는 단단하게 발기되어 성덕의 손가락 사이에 끼어 비벼졌다. 성덕은 마치 아이처럼 정연의 가슴을 매만지며 유두를 입술 사이에 껴 혀 끝으로 부드럽게 간질였다.
“아응… 앙.. 빨리.. 해줘요.. 못.. 못 참겠어요. 정연이를.. 기분 좋게.. 해줘요.. 아응...”
성덕은 도톰이 살이 오른 정연의 보짓살에 자신의 부풀어 오른 귀두를 입구에 문지르며 정연을 애태웠다. 정연은 약간 속 시원한 느낌도 들었다.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기는 했지만 이미 반쯤 맛이 갔기에 자신의 정체 걱정할 겨를 따위는 없었다. 그저 자신의 쾌락을 걱정하고 위할 뿐이었다.
“후후. 정연씨.. 크.. 진짜 모델 정연을 안아보다니. 이 걸레같이 우유관장을 하고 정액을 받아내던 년이 모델 정연이라니. 크으..”
성덕은 자신의 품에 안긴 여자가 정연이라는 사실이 감격스러운지 연신 감탄사를 날리며 정연의 몸을 탐해갔다. 성덕은 정연의 겨드랑이를 잡고 진호의 정액이 아님 남아있는 정연의 질구에 자지를 쑥 밀어 넣었다.
“흑… 꺄응.. 허어… 태.. 정연이니까.. 더.. 기분.. 좋게.. 하읏!”
성덕의 자지가 밀고 들어오자 감각과 쾌락이 휘몰아 치는지 정연은 숨도 고르기 내뱉지 못하고 교성을 질렀다. 성덕은 그러한 정연을 배려하지 않은 채 뿌리 끝까지 밀어 넣었다.
“후후후. 역시 얼굴이 예뻐서 그런가 여기도 예쁘게 보이네. 하하. 정연씨는.. 얼굴도 예쁘고.. 보지도 예뻐. 후후.”
성덕은 정연의 둔덕은 손바닥으로 팡팡 때렸다. 손바닥에 의해 충격이 전해 질 때 마다 정연의 자궁은 징..징.. 하고 울려져 버렸다. 정연의 조그만 한 보짓구멍은 이미 개발이 된 것인지 아니면 적응이 된 것인지 아니면 쾌락을 원하는 것인지 성덕의 굵은 자지를 조그만 한 구멍으로 말끔히 받아 내었다.
“어흐.. 정연씨 너무 예뻐. 사랑한다고. 팬으로써. 남자로써.”
성덕은 정연의 뽀얀 겨드랑이를 핥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자신이 안고 있는 여자가 모델 정연이라는 감격에 성덕은 서로의 치골이 격렬히 부딪힐 정도로 과격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정연은 자신의 몸을 빠져나갔던 자지가 다시 뿌리 끝까지 메꾸어버리자 자신도 모르게 격한 교성을 내지르고 말았다.
“아아앙. 앙. 아앙. 허엉. 흐으으응.”
정연은 애원하듯 성덕의 목덜미를 감싸고 성덕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였다. 둘은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를 탐하였다. 성덕은 정연의 살갗을 혀로 간질이며 여전히 질구를 쑤셔댔고 정연도 그러한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고 교성을 내질렀다.
“크.. 씨발.. 정연씨. 보지가.. 콱콱 조이는 게.. 크.. 끝내주는데? 이제 갈 것 같다고.”
“하응.. 저도.. 너무 좋아요.. 읏.. 더.. 더.. 더.. 더어!”
찌걱. 찌걱. 찌걱.
서로의 몸에 만족하고 흥분하였는지 서로의 교접부는 질척하고 야릇한 애액으로 비벼지고 있었다.
“아응.. 몰라요. 하으응..”
정연은 다시 절정으로 향했는지 몸에 힘이 축 빠지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눈이 반쯤 풀리고 양 볼은 빨갛게 달아 오른 게 이미 절정을 몇 번이나 경험한 얼굴이었다.
찍.. 찍.. 찍..
성덕도 오래가지 못하고는 정연의 질 내부에 한 가득 진한 정액을 배출하였다.
“하아.. 시발.. 존나 맛있었어.”
성덕은 정연의 질 내부 깊숙이 정액을 배출하고서는 여전히 정연의 품에 안기어 가슴과 쇄골 겨드랑이를 연신 핥아 댔다.
“아으.. 이제.. 못해요.. 힘들어어..”
소파에 누워 질구에서 정액만 질질 흘리던 정연은 다시 누워있는 경춘의 품위로 올라가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이봐. 아까 내가 품에 안은 건 창녀 정연이고, 지금 내가 품에 안으려고 하는 건 모델 김정연이라고. 완전히 다른 사람을 상대하는 것인데 이렇게 축 쳐져 있으면 어떻게 해?”
경춘은 자신의 자지를 깔고 엎드려 있는 정연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들겨 주었다. 정연은 진이 다 빠졌는지 토싵토실한 엉덩이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간 정연이었지만 여전히 몸은 남근을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자신의 질구 틈으로 경춘의 자지를 맞추었다.
“그래.. 후후. 좋아좋아. 뭐.. 깡패 짓 하느라 정연씨가 뭐 하는 사람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시발 이렇게 암캐처럼 허리 흔들고 보지가 쑤셔지길 원하는걸 보니.. 뭐.. 답이 나오네.. 흐흐. 오빠가 긴긴밤 많이 사랑해 줄게..”
“흣…”
경춘은 정연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양 옆으로 가차없이 벌리었다. 찢어질 듯 약간의 아픔이 전해지는 하복부를 경춘의 구슬이 박힌 자지는 가차없이 관통하였다.
“하읏.. 핫.. 핫.. 하아아.”
역시 튜닝 된 자지가 자신의 질 내벽을 긁고 휘저어서 그런지 정연은 익숙하지 못한 느낌에 비명을 지르며 경춘에 폼에 안기었다.
“하읏.. 뭐.. 뭐 하는 거에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앞을 맛 봤으면 뒤에도 맛을 봐야겠지?”
성덕은 정연의 항문을 양 옆으로 벌리고서는 귀두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하읏.. 하지.. 하지.. 마요.. 거기 넣으면.. 아파앗.. 하아아앗!”
정연의 조그만 한 하복부는 거물의 두 자지를 힘겹게 받아 내었다. 정연의 핑크 빛 항문은 아까 우유 관장으로 조금 개발이 되었는지 뿌리 끝까지는 아니지만 귀두를 포함 자지를 조금 더 받아 내었고 이미 달아 오를 대로 달아 오른 보짓구멍은 경춘의 자지를 대조적으로 여유롭게 받아 내고 있었다.
“”핫.. 제발.. 빼요.. 빼.. 빼.. 으읍..”
“거참.. 시끄럽네.”
조용히 지켜보던 진호는 발기된 자지를 정연의 목구멍 깊숙이 밀어 넣었다. 정연은 넘치는 성적 감각에 이제 무너져 버릴 듯 몸을 주체 못하는 상태에서도, 진호의 골반을 잡은 채 본능적으로 뜨거운 혀로 진호의 발기된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주었다.
“읏… 읏..”
“하응… 아응…”
찌걱.. 찌걱… 찌걱..
세 명의 남자는 마치 한 몸처럼 혹은 사춘기의 소년들처럼 정연의 몸을 천천히 혹은 과격히 탐하였다. 정연의 구멍이라는 구멍은 깡패들의 더러운 좆으로 매꾸어진채 성적 쾌락의 끝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직 장에 우유가 남은듯한 정연의 항문은 처음에는 성덕의 자지를 아주 힘겹게 받아들인 듯싶었으나 어느새 무리 없이 쑥쑥 받아내었다. 정연의 보지도 구술이 달린 남근에게 쾌락을 느끼는걸 본능적으로 배웠는지 몸을 비틀며 쾌락의 포인트를 스스로 조정하는 정연이었다. 눈을 감고서는 진호의 고환을 한 손으로 매만지며 마치 자지가 무척이나 맛있다는 듯이 진호의 자지를 핥았다.
정연은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조금 생각할라 치면은 자신의 변해버린 성적 쾌락의 메커니즘이 정신을 못자리게 만들었다. 그 메커니즘은 자신의 쾌락을 위해 교성을 지르고 애액을 분비하고 몸을 경직시키는 일 말고는 다른 일은 허용하지 않는 것 같았다.
“후우.. 이제.. 쌀것 같다..”
“형님.. 저두요.”
정연의 조그만 한 체구는 거구의 사내 세 명을 능수능란하게 상대하고 받아내었다.
성덕과 경춘은 진호의 말에 공감한다면서 정연의 찬진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정연의 몸은 맞는 순간마다 더.. 꽉 하고 조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찍.. 찍.. 찌익…
이들은 정연은 신경 안 쓴다는 듯이 마치 변소에 소변을 보는 것처럼 신호가 오면 정연의 몸 속 깊숙이 정액을 배출하였다. 정연은 이 세 남자의 정액변소가 된 것처럼 이들의 정액을 무리 없이, 몸 속 깊숙이 받아내었다.
정연의 직장, 질, 입안에는 비릿한 정액으로 가득 채워지고야 말았다.
“하앙.. 하아… 너무해…”
정연은 개구리처럼 다리를 벌린 채 손가락으로 자신의 질구를 타고 흐르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매만졌다. 그 순간에서도 이 세 남자는 정연을 더욱 더럽히고 싶은지 정연의 얼굴을 향해 자지를 흔들었다.
“크.. 정연 얼굴에 부카케라니..”
성덕은 기쁜지 정연의 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를 흔들었다.
이 세 남자는 발기된 자지를 정연의 얼굴 가까이 정연의 몸 속에서 배어버린 비릿한 향기를 내뿜으며 얼굴을 향해 정액을 배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정연은 어떠한 거절도 저항도 하지 않은 채 이들의 정액을 얼굴로 받아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정연과 진호의 계약 마지막 밤은 천천히.. 조용히.. 끝으로 향하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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