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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사정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4 2,589회 0건

모기조차 더위를 먹고 피서를 가버린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었다. 잠시 외부
에서 일을 보고 들어온 김준환은 넋을 놓고 있는 두명을 넋을 놓고 바라봤다.

-아아아~ 야메때~~ 아아앙~ 기무찌~-

수면실에서 일본 야동을 틀어 놓고, 고덕환과 도지현이 시청을 하고 있었다.
쓸때 없이 이론만 빠삭한 놈과, 나이에 맞지 않게 성 지식이 없으며 궁굼증만 왕

성한 처녀의 조합은 그 망연자실 첫날부터 죽이 맞아가고 있었다.

" 니...니들 뭐 하냐? "
" 지현이 누나 성교육 하는데요? "

당연하다는 눈빛을 지으며 고덕환이 대꾸를 했다.

" 허허허~ 니...니가??? "
" 지현이 누나가 뭘 좀~ 모르잖아요~ "

고개를 돌려 모니터를 보니. 젖소녀가 남자 위에 올라가서 엉덩이를 흔들며
양쪽으로 자지를 잡고 입엔 자지를 물고, 어쩌다 자지가 입에서 빠지면
야매때~ 야매때~ 를 외치는 조금은 하드한 영상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준환 : 니들 몇대 맞을래?
덕환 : 왜....왜요?
지현 : 야매때~

준환 : ......
덕환 : ......
지현 : 야매때~~~~

준환 : 야매때 말고, 야몇대~ 응? 야몇대 맞을꺼냐고~
지현 : 아앙~ 야매때~~


망연자실 그날 이후 생활에 변화가 많았다. 모두에게.

공공장소 공딸이나, 도촬쟁이 덕환이나~
불가항력 이었다고는 하나 푸드득~ 뿌직 거리며 창피한 꼴을 당하고 나중엔 아에
알몸이 되어서 술을 마셨던 세 여자들은 서로의 치부에 대한 동병상련이 있었는지
왠만한 것에는 아에 꺼리낌이 없이 생활 하고 있었다.

심연아의 성격은 원래가 그런듯 해서 그러려니 했지만, 도지현은 전혀 예상과
다르게 물만난 고기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김미숙 여사야 그 전부터 "아침" 을
들락달락 거리며 준환과 정길과 관계를 맺고 있었으니 크게 변했다 하기 힘들지만
도지현은 쑥맥 같은데 생각지도 못한 과감한 행동을 할때가 많았다.

잠시후, 당구장에서 김미숙 여사와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던 정길이가 사무실로
들어왔다. 싱글 거리며 들어오던 정길은 한쪽 구석을 쳐다봤다.
덕환과 지현은 이젠 지정석이 된 구석 자리에 무릎 꿇고 손들고 있었다.

" 형님..저것들 왜 저러고 있어요? "
" 넌 사무실 비워두고 어디 갔다 오는거냐? "

" 당구장요. 저것들 둘이서 일본 뽀르노 본다고 해서, 떡이라도 치라고 잠시
자리를 비켜 줬는데요? "
" .......왜? 같이 치지? "

" 그니까요. 지금쯤 한창 이겠다 싶어 왔죠~ 슬쩍 낄려구. 쿠하하하하 "
" ........ "


심연아는 가게 출근길에 먼저 3층으로 올라갔다. 망연자실 그 후론 인사부터 한다
"아침" 사무실에 들어선 연아는 역시나 한쪽 구석 지정석을 보며 한마디 한다.

" 오빠..저것들은 또 왜저래요? "
" 나..난..저것들 아닌데? "

덕환과 지현이 옆에서 함께 손을 들고 있던 정길이가 그렇게 말했다.

잠시 망연자실 날 있었던 호칭정리를 하자면~

연아는 정길에게 남여 한살이 나이냐며 퉁~ 치고 친구 하자고 했고, 정길은
그럴수 없다면서 자기가 오빠라고 우겼지만 연아는 쌩까고 있었다.
덕환은 정길에게 아저씨라고 불렀다 뒷통수를 쌔려 맞았다.

" 야이 새꺄~ 내가 어딜 봐서..아저씨냐? 형이니~ "

고덕환은 그렇게 정길에게 형이라 부르게 되었고~ 준환에게 형이라 불렀다가~

퍽~

커헉~

" 야이~ 새꺄~ 내가 어딜 봐서 ..형이냐?? 아저씨지? "

고덕환은 그렇게 준환에겐 아저씨~ 또는 소장님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현에겐 지현이 누나라고 부르던 덕환이가 연아에게 연아 누님~ 했을때
" 님이란 글자에 점하나만 더하면 남이~ ~ " 라는 이상한 노래를 부르며
역시나 뒷통수를 쌔려맞고 그냥 연아 누나라고 부르기로 했었다.

공딸은 20대 후반처럼 생긴 것과는 달리 25살 이었다.


망연자실 그 사건이 있고..이틀 뒤에 여자들만 따로 모여 술을 마셨다.

지현 : 언니들 이제..어쩌죠? "
연아 : 어쩌긴 뭘 어째? 무슨 일 있었어?
미숙 : 그러게~ 그게 뭐 별거라고~~~

오호홋~ 하하핫~ 끼요옷~ 셋이 웃었다. 그리고 숙연해졌다.

사실 지현과 연아는 미숙에게 사과를 했다. 둘은 그 사건에 직접적인 당사자이고
미숙은 말 그대로 그들과 엮여서 피해를 본 피해자 였으니까~
미숙은 그저 신경쓰지 말라며 쿨하게 사과를 받아 들였다.

연아 : 휴~ 진짜 관계 서먹해지네..어째야 하냐~
지현 : 그니까요. 뭐 원래 친했던건 아니지만...
미숙 : 아닌데? 난 원래 친했는데?

바라보는 둘을 향해. 미숙은 둘 모두 같이 자는 사이라고 고백을 해버렸다.

연아는 오오오~ 하며 탄성을 질렀고, 지현은 눈치를 보다 따라서 탄성을 질렀다.
불 붙은 연아와 미숙의 음담패설을 초롱한 눈으로 지켜보던 지현이 말을 했다.

지현 : 나도 좀~ 관심이 많은데 잘 안되요?
연아 : 뭐가 잘 안되? 물이 안나와? 뻑뻑해?
지현 : 집에 물 잘 나오는데요?
연아 : ......
미숙 : ......

그들의 대화의 함정은 지현이었다. 간혹 빠지면 대화가 끊기곤 했다.

연아 : 니 알몸을 본 남자가 넷이나 되는데 뭘 걱정해?
미숙 : 연아야 니 알몸도 봤어~
지현 : 왕언니 몸도 다 봤는데?

모두 : ........ 오호홋~ 하하핫~ 끼야홋~

그렇게 그들은 많은걸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다.



햇빛이 은은하게 스며들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낯설지 않은 실내.

" 아흑~ 아응~~아하항~ "

한 젊은 남자가 열심히 허리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사내 앞에는 긴 머리의
여성이 테이블을 짚고 엎드려 있있다. 뽀얀 엉덩이~

" 아아~~앙~ 아으 아으~응~~~ "

젊은 남자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선 진입과 후퇴를 거듭하던 중, 흐르던 땀이
왼쪽 눈으로 흘러 들어왔다. 눈이 찌뿌려 진다. 풍만안 엉덩이에서 매끈한 등~
그리곤 쥐면 부러질것 같은 섹쉬한 목. 보고 싶었다. 왼손을 들어 눈을 비볐다.

" 으허허헉~ " 놀람과 함께 자지가 빠졌다.

심연아는 짜증이 났다. 왜 또? 하다 마는지.

" 뭐~ 뭐야? 왜그래? "
" 저..저...저기 " 손을 들어 왼쪽 통유리를 가르킨다.

거기엔 손을 둥글게 말아 유리에 반사되는 햇빛을 가릴 가리개를 만들어 눈위에
걸치고 서서 안을 들여다 보는 무서운 인상의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엔
쪼그리고 앉아 역시나 손으로 가리개를 만들어 눈위에 걸치고 안을 들여다 보는
왠 남자와 여자. 밖이 아무리 밝다고 해도 저렇게 보면 안이 보인다.

휴~~~

한숨을 쉰 연아는 잠근 문을 열었다. 알몸인지라..나가진 못하고 들여다 보는
대상들을 향해 들어 오라고 손짓을 했다. 대상들이 도리도리 고개를 흔든다.

휴~~ 다시 한숨이 나왔다.

셋이서 통유리에 면상을 들이대고 엿보고 있는걸 지나가는 사람들이 소곤 거리며
쳐다보고 있었다. 그들 뒤를 가르키자 뒤를 돌아보곤 멋적었는지 그제서야 안으로
들어왔다. 한정길, 고덕환, 도지현 이셋. 처음이 아니다. 이 남자는 처음이지만.

연아 : 휴~ 볼거면 그냥 들어와서 보라니깐~ 좀~~~ 창에 붙어 있지 말라고~
정길 : 훔쳐 보는게 더 재미있다고 그러더라
연아 : 언놈이 그딴 소리를 해?
지현 : 덕환이가 그랬어요~

" 아~ 지현이는 그렇다 쳐도, 나이만 많은 저 덜떨어진 인간 "

고개를 돌려보니 남자는 어쩔줄 몰라하며 옷으로 사타구니만 가리고 있었다. 지금
무슨 상황인지 도통 감을 잡을 수 없으니, 게다가..한정길의 면상. 무섭다.
아래를 보니 축~ 늘어진 자지. 다시 힘이 들어갈 것 같지는 않다. 경험상 한정길
면상을 본 후에 다시 섯던 남자는 없었으니까.

" 가라~ " 남자는 번개 같은 속도록 옷을 입고는 사라졌다.

심연아는 한정길을 노려보며 한마디 던졌다.

" 하고 싶으면 말해. 준다니깐? 응? "
" 넵! 하고 싶어요~ 주세요~ "

퍽~ 꾸엑~

끼어들어 대답한 덕환은 연아한테 불알을 차였다. 데구루르 구른다.

준환 오빠도 그렇고 정길이도 그렇고 달라면 얼마든주 줄 수 있는데, 아니 주고
싶은데 달라는 말을 안한다. 먼저 덥치기도 좀 그렇고 미칠것 같은 심연아다.
게다가 정길이 저놈은 지현, 덕환과 함께 훼방까지 놓고 있으니...

덕환은 덕환 나름대로 미칠것 같았다. 당장이라도 엎어놓고 노래를 부르고 싶다.

" 사랑스럽고 이쁜 연아~~ 똥꼬~ " 얼마나 정겨운가?

하지만 미숙 누님 한번이면 족했다. 그거야 사실 그렇게 될지도 몰랐었고.
형님 보다 먼저 따먹을순 없었다. 그러니 정길도 미치기 일보직전 이었다.

" 누나~ 사진 찍어도 되죠? " 옆에 있던 덕환이 말했다?
" 니가 언제 말하고 찍었냐? 나몰래 딴데 올리고 그럼 넌 죽는다~"

" 에이 올려도 얼굴 가리죠~ 아..니..그래도 허락 없이 안올릴꺼에요 "
" 넌 도대체 그 사진 가지고 뭐하냐? "

" 소장님 드리는데요? 엄청 좋아해요. 누나꺼도 좋아하는데? "
" ...직접 보라고 전해라..흥 "

이야기들 듣던 도지현이 덕환에 질문을 했다.

" 덕환아 사진을 어디다 올려? "
" 그런데 있어요~ 남자들 보라고 올리는데~ "

" 얼굴 가리고? "
" 그럼 보지랑 다 보이는데 어떻게 얼굴을 오픈해요? 큰일나지 "

" 나..한번 올려볼까? 남자들이 뭐라고 그럴꺼 같아? "
" 개걸래~ 개보지라고 하겠죠~ 뭐 이쁘다고도 하겠고~ "

" 개...음음..왜? "
" 그러니까 그런 음란한 사진 올리지 않을까요? "

" 난..음..개걸래..아닌데..개..보지도 아니구..음..아직은..아직은 "

도지현이 중얼중얼 거리며 아직은~ 이라는 끝말과 함께 심연아를 바라본다.
고덕환도 심연아를 바라본다. 한정길도 심연아를 바라본다.

휴~~ 셋의 눈길을 받은 심연아는 한숨과 함께 힘없이 한마디 한다.

" 그래..내가 개보지다. 개걸래다. 응? " 다 안꺼져?


알만한 장소. 대낮~

" 어흐흥~ 아앙~ 오빠~~~ "

심연아는 좋았다. 공중에 붕 떠있는것 같았다. 아니 떠 있었다.
힘 좋은 남자는 자신을 붕~ 앉아 들고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 아아앙~ 오빠~ 죽여~~흐흑~~

힘좋은 오빠는 자신을 들고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면서 걷기까지 한다.

철퍽~ 철퍽~ 활짝~ 열린 자세로 안아 들고선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소리.

" 아흑 아흑~~오빠~~ "

등이 따뜻하다. 뜨거운 햇살을 받은 통유리 까지 왔나보다~
오빠가 다리를 놓아준다. 이제 땅에 발이 닿았다. 홱~ 돌린다~ 어머 뒷치기~
통유리를 짚었다~ 이제 뒤에서 넣어 주겠지? 헉~ 무서운 면상이 보인다.

정길과 그 일당, 지현, 덕환은 오늘도 몰래 훔쳐 보고 있었다.

정길 : 오늘은 몸이 좋은 남자네~
덕환 : 아는 얼굴 같은데요?
지현 : 준환 오빠 아니에요?

쿠하하하하하~~ 정길은 기뻤다. 이제 나도~~~나도~~ 쿠하하하하

형님이 안고 오더니 몸을 홱 돌렸다. 뒤에서 힘차게 움직이신다~
연아가 날 보고 놀라는 모습이다. 형님이 뒤에서 씨익 웃으신다.

" 이젠 너 해도 된다 " 형님이 웃음으로 그리 표현 하셨다~

그렇게 형님은 한참을 힘을 쓰시곤. 씨익 웃으며 호프집을 나와 3층으로 가셨다.

준환이 나가자, 기다렸다는 듯 정길과 그 일당은 안으로 들어갔다.
정길은 왼손으로 어깨를 두르곤, 오른 손으로 가슴을 주물렀다~
연아는 받아 들였다. 아이~ 왜 이래~ 왜 이래~ 말로만~ 그런다.

호프집 의자에 앉아서 정길은 어깨를 두른 왼손에 살짝 힘을 줬다. 연아는
똑똑 했다. 슬며시 옆으로 기울더니 정길의 자지를 물었다.

" 쓰읍~ 추릅~ 쓰으읍~~ "

연아는 부드럽게 정길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길의 자지를 빨면서 연아는 생각했다. 왼쪽 눈에 뭐가 낀거 아닌가 하고.

" 아이씨 뭐지? " 어허허헉~

바로 옆에서 쪼그리고 있는 지현과 덕환도 함께 놀라 엉덩방아를 찌었다.

" 야~ 뭐야~~~ 좀 떨어저서 보던가..놀랬잖아~ "

" 냅둬~ 원래 애들은 보면서 크는거야~ " 정길이가 말했다.
" 그..그래? " 연아는 조용히 자지를 다시 입에 담았다.

지현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근접 시찰을 하고 있었고, 함께 시찰 하던 덕환은
슬금 슬금 옆으로 사라졌다~

리듬을 탄다. 정길의 손이 머리를 감싸 안고~ 슬며시 아래 위로 움직인다~
손길에 따라 연아의 머리가 아래 위로 출렁 거린다~ 출렁 출렁~~

꾸엑~~~~~

연아의 몸이 튕기듯 자지를 뱉곤 튀어 오른다~ 모두 연아가 보는 곳을 바라봤다.
덕환이가 검지를 내밀곤 당황해 하고 있다. 덕환이는 생각했다~
정길이형 자지만 빠는 누나는 별로 안 좋을꺼라고~ 행복을 주고 싶었다~
야동에서 본게 얼만가? 읽은게 얼만가? 하지만~ 이론과 실전을 너무 달랐다.

" 야이~ 썅놈아~~ 왜 갑자기 똥꼬를 찔러? 앙? " 덕환이는 구멍을 아직 못찾는다.

연아는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정길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저쪽 구석 테이블~
공딸이가 사고친 그 테이블 위엔 덕환이가 손들고 무릎꿇고 앉아 있었다.

연아는 생각했다. 준환도 그렇고 정길도 그렇고 자지가 훌륭하다고 좋다~~~
그렇게 머리를 움직여~ 자지를 입으로 받아들일때~ 살짝 보인다.
지현이가 엉덩이 쪽으로 슬금 슬금 움직이는게~~ 냅다 발을 뻗었다~

꾸엑~

자지를 뱉어내곤 한마디 했다~

" 이것들이 죽을라고? " 다시 정길이 자지를 입에 담았다~ 한가득~

정길이는 기분이 좋았다. 부드럽다. 바로 쌀것 같았다. 선수다~
좀더 버티고 싶은데..맘대로 안된다. 이쁜게 어찌 이리 잘할까 아 버텨야지~
일찍 싸면 창피한데~ 헉~ 쌀것 같은 순간~ 꾸엑~ 거리면서 자지가 빠져나온다.
살았다~ 고맙다 덕환아~

다시 하늘을 날았다~ 헉 또 소식이 온다~ 꾸엑~ 하면서 지현이가 널부러진다.
고맙다 지현아~~~ 지현인 다시 근접 시찰을 한다~ 의지의 지현이~~

아~ 쌀것같다~~ 차마 처음부터 입에 쌀 수는 없었다..절정의 순간 자지를 뺐다.
바로 손으로 잡고 흔들었다. 울컥 울컥~ 힘차게 발사 되었다.
근접 시찰 하던 지현이 얼굴에~ 헉~

찰칵~ 찰칵~~ 구석에 있던 덕환은 언제 날라왔는지..정액 범벅인 지현이 사진을
찍어대며 이런게 예술이라며 사진을 찍어대고 있었다~

정길은 연아 입에 뽀뽀를 해주곤 3층으로 올라갔다.

" 연아 누나..나도 한 번만..네? "
" 시끄러~ 어디 어린 놈이~"

" 헹~~ 아줌마는 주던뎅..잉 "
" 그럼 미숙이 언니랑 해...임마~ "

43세 김미숙 여사는 이미 공딸과 덕환에게 몸을 허락 했다.
연륜은 무시 못한다고. 이미 한 공동체 임을 일찍히 직감한듯 했다.

" 히잉~ 그럼 사진은 찍어도 되는거죠? "
" 지금도 찍으면서 뭔 소리야? "

" 헤헤~~ 역시 누나도 모른다니까~~ 제가 야노의 진수를 알려줄께요~ "
" 야노??? "

" 우헹헹~ 야외 노출~~모르시죵? 어때요? 넹? 저 사진 좋아 하잔하요..네? "
" 하아~~ 알았어~~ 알았어~ 그러니 그만 징징그려~ "

" 우헹헹헹~~~ 약속 한거임?"
" 그래. 그런데 지현이는 지금 뭐하는거냐? "

" 헤헤 ..제가 정액이 피부에 좋다고 말했거든요.. "
" ....... "

도지현은 정길이가 얼굴에 싸질른 정액을 고루 고루 펴가며 바르고 있었다.
왠지 지현이는 덕환이 때문에 요상해 지는것 같았다.

도지현은 생각했다.

" 바보~ 맨날 아는척 하더니 그걸 못찾아? "

살짝 한 손을 내려 똥꼬 밑에 있는 보지를 가늠했다~ 대충~ 알것 같았다~
그래서 슬금 슬금, 덕환이가 실패한 미션을 수행하려 했다~
그런데 느닷없이 발이 날라왔다. 꾸엑~ 언니는 알고 있었다. 역시 고수다.

정길이 오빠 정액이 날라올때~ 근접 시찰중이었다~ 황홀했다.
그때 아래쯤 어디에서 움찔~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나도 빨리 끼어들고 싶다.

덕환이가 실전엔 나처럼 약할진 몰라도~ 아는건 많다~ 정액이 피부에 좋단다.
골고루~ 펴 발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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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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