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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하면 다 강간인감?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5 1,519회 0건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강간도 강제로 해서 강간이라 했고, SM은 SM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이 생각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이니 크게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 중의 강간 시작 무렵부터는 제 상상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처럼 말하는 것은 90% 사실과 10%의 미화 및 글에 등장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어차피 야설의 초보자이니 기존의 막강한 작가들과는 비교하지 말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침대 옆으로 내려온 다음 이불 밖에서 옆으로 벌려져 있는 그녀의 한 쪽 손목에 목도리를 2번 감고 매듭을 짓고는 반대편 침대 옆으로 가서 다른 목도리로 나머지 손목에도 똑 같이 매듭을 묶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두 손을 살며시 머리위로 끌어 올려 두 목도리를 손목이 서로 묶인 것처럼 교차시킨 후 각각의 목도리 끝을 침대 앞다리에 팽팽히 당겨지지 않도록 약간은 느슨하게 묶었다.

그러는 동안 그녀는 계속 잠들어 있었다.
젠장~ 너무 쉽다.
그러니 오히려 더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뭐가 잘못 된 건가?
다시 한번 그녀가 깨어나도 손을 풀 수 있는지 목도리를 흔들며 점검했으나 분명 풀 수 있는 매듭질은 아니었다.
망할 놈의 담배는 왜 이렇게 마려운지…ㅠㅠㅠ

입이 바짝 타올라 물 먹으러 주방 냉장고에 가서 열어보니 작은 병에 들은 오렌지 주스가 보여 그걸 단숨에 마시고는 빈 병을 들고 거실 소파에 앉아 담배를 꺼내 물며 마음을 가라앉혔다.

이제 뭐부터 시작하나?
냅다 집어 넣고 마구 쑤시는 것은 내 취향도 아니거니와 조루로 인한 망신이 걱정되고, 그렇다고 잠도 안 깬 그녀를 입으로 쭉쭉 빤다고 그녀가 흥분할 리는 없을 거다.

어쨌든 내 상상 속의 강간처럼 맛사지부터 해 보자.
내가 맛사지는 중국과 페루에서 많이 받아 봤지만 내가 직접 해 본적은 없다.
내가 받은 거 생각하며 하면 되겠지, 어차피 일반 맛사지가 아니라 애무 위주의 맛사지이니 시도해 봐도 별 무리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는, 일단 잠부터 깨워야 하는데 그녀가 깨서 발로 난동 피우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해서 발목 묶을 스타킹이라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드레스룸으로 갔다.

목도리를 찾았던 옷장의 서랍을 열어보니 속옷과 스타킹이 들어 있어서 팬티스타킹 2장을 꺼내 들었다.
다른 옷장을 열어보니 승마복이 걸려 있는 곳에서 승마채찍 2개가 같이 걸려 있었다.
채찍들은 50cm 정도 되는 길이에 손잡이에는 손목에 걸 수 있도록 둥그렇고 얇은 가죽 끈이 달려 있었고, 채찍 끝 쪽에 하나는 삼각형, 다른 하나는 6cm정도 길이에 폭이 2cm 정도 되는 길다란 직사각형 가죽이 달려 있었다.
깨울 때 써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두 개를 각각 흔들어 보다가 길다란 직사각형 가죽이 달려있는 채찍을 가지고 방을 나왔다.

그녀 방의 욕실로 가서 커다란 타올과 베이비 오일 1통도 들고 나와 침대 옆 탁자 위에 놓았다.
마침 그 탁자 위에 수면안대가 보여 그녀에게 수면안대를 씌웠다.
그녀의 눈은 수면안대로 가리워져 있고, 입은 청테이프로 막혀 있고, 두 손은 각각의 손목이 묶인 채로 묶인 줄이 엇갈려 마치 두 손목이 한데 묶인 것처럼 되어 양쪽 침대 발에 고정되어서 머리 위로 올려져 있다.

내 옷을 다 벗어서 그 탁자와 의자에 걸쳐 놓았다.
탁자 위의 시계가 3시를 넘어섰다.

자 이제 준비는 되었고 그녀를 일단 깨워야 한다.
이제부터는 망설일 일도, 멈칫거릴 일도 없는 것이다.
무조건 고다.

먼저 이불을 살살 끄집어 내렸다.
내리면서 보이는 브라자에 싸인 가슴과 배꼽, 하얀색 팬티, 허벅지, 종아리, 발…
이불을 아예 바닥에 던져 버렸다.
말 그대로 대자로 뻗어있는 그녀의 몸매는 눈이 부셨다.

살며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보았다.
정말 피부가 곱다.
야들야들하니 부드럽다.
긴장감에 당겨져 있던 내 아랫도리가 이제사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베개들도 살짝 빼서 역시 바닥에 던져 버리고, 오일맛사지를 할 예정이어서 침대 바닥보에 오일이 묻지 않도록 큰 타월 1장을 가로로 해서 그녀의 허리 밑에 넣고는 펴서 침대 위쪽 끝까지 올렸다.
그녀의 몸을 살짝씩 들면서 하는 동작이라 힘은 들었지만 그녀는 아직도 잠들어 있다.
아래쪽으로 다 폈더니 그녀의 엉덩이에 끝자락이 걸친다.
다른 한 장의 타월 끝을 엉덩이 쪽에서부터 침대 아래쪽까지 펴서 놓았다.
그래도 그녀는 아직 깨지 않았다.

잠시 서서 그녀의 몸매를 보았다.
전체로 보면 육덕지거나 마르거나 하지 않으며, 가슴은 많이 크지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 내 약간 큰 손에 쏙 들어올 만한 만큼만의 크기이고, 아랫배도 군살이 그리 많지 않아 적당하며, 허벅지도 두껍지도 마르지도 않는, 특히 발목이 가늘어서 아주 기분이 흡족했다.

승마채찍을 집어 들고 그녀의 다리를 모아 허벅지 위에 올라 앉으니 아까부터 반응해 있던 자지와 불알이 부드러운 허벅지 살에 감싸인 듯한 느낌이 들었다.
가슴 위에 씌워진 브라자의 젖꼭지 부분을 향해 채찍을 휘둘렀다.
차마 아주 강하게 후려치진 못하겠다.
반응이 왔다.
브라자 위의 타격이니 옛날 선생님에게 손바닥 쌔게 맞던 그런 아픔 보다는 조금은 덜 할 것이다.
막혀 있는 입으로는 발음이 제대로 날리 없지만 아프다며 그녀의 몸이 움찔거린다.
다른 쪽 젖꼭지 부분을 향해 채찍이 떨어졌다.

“으으음~”

이제야 흠칫 거리다가 잠시 멈추더니 몸을 마구 뒤흔들며 소리를 낸다.

“우우우우~”

그래봤자 허벅지에 내가 앉아 있으니 다리 쪽은 꼼짝 못하고 상체만 흔들리는 것이다.
아까 보다는 조금 강하게 양쪽 젖꼭지 부분을 다시 한 번씩 때렸다.
역시 똑 같은 반응이 나왔다.
이제는 확실히 잠이 깼겠지?

“잘 들어.
여기는 너희 집 네 방이야.
너와 나 둘 밖에 없지.
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꺼야.
니가 반항해도 소용없다는 것은 말 안 해도 알겠지?
대신 반항하면 이렇게 고통이 주어질 꺼야.
알아들었어?”

그녀의 입에서는 뭐라고 우우 대는 소리만 들렸다.
나는 말없이 다시 한번 양쪽 젖꼭지에 또 채찍을 휘둘렀다.
그녀는 상체를 마구 뒤흔들더니 머리를 열심히 끄덕였다.
눈도 안 보이고 소리도 낼 수 없고 손도 못 움직이는 데다가 다리도 내가 허벅지에 앉아 있는 바람에 꼼짝을 못하니 고개라도 끄떡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문득 그녀가 이제 깨어났고, 몹시 놀라기도 해서 목이 마를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
얌전히 있으면 벌은 없을 것이야.
마실 것 좀 줄 테니 잠시 기다려”

냉장고에 가서 주스를 꺼내고 주방 서랍을 뒤져서 빨대를 찾아 가지고는 돌아 오다가, 신발장 서랍의 연장들 있는 곳에서 커터칼을 본 것이 생각나 그것도 들고 왔다.

내가 잠시 비운 동안 온 몸을 뒤틀고 흔들었는지 자세가 많이 틀어지고 밑에 깔렸던 타월이 흐뜨러져 있어서, 그녀의 허벅지를 모아 다시 한번 양쪽 브라자의 젖꼭지 부분을 때렸다.

“얌전히 있지 않아 벌이다.”

그녀의 상체가 마구 흔들리며 고통을 참는 것이 보였다.
떨림과 알아 듣기 힘든 소리가 잠잠해 져서 침대 머리에 앉아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움직이면 다친다고 얘기하고 커터칼로 그녀의 약간 벌어진 입술 사이의 청테이프에 조심스럽게 칼집을 내고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놓고 주스에 빨대를 꼽아서 칼집 사이로 밀어 넣어주며 마시도록 했더니 잠시 동안에 다 마신다.

“물 좀 더 줄까?”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여 냉장고의 시원한 물을 한 컵 더 마시게 했다.
그래 마셔라.
그래야 몸이 편해지고 느낌에 더 충실할 수 있을 테니까.

“엎드려.”

그녀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서서히 몸을 돌려 엎드린다.
생각 보다 여자가 고분고분하다.

발부터 해야겠지…
그녀의 발로 손을 뻗어 발가락을 잠시 만지려니 흠칫 놀라며 발을 흔들더니 굽혔다 폈다를 하며 피한다.
어쩐지 쉽게 가더라니…

“반항했으니 벌이다.”

승마채찍의 손잡이에 있는 손목 고리를 손에 끼고는 그녀의 허리를 잡아 바로 눕힌 후, 그녀의 퍼덕대는 다리를 보며 허벅지에 앉아서 양 발목을 잡고는 살짝 벌려 그 사이로 내 두발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온 힘을 다해 퍼덕이듯 흔들리는 두 발목을, 내 겨드랑이 쪽으로 올려 끼우면서 그녀의 어깨부분 까지 뒷걸음질 쳐서 종아리 옆쪽으로 벌려 놓고 기마자세를 취했다.
그녀의 두 다리가 머리 쪽으로 들린 채 내 양쪽 무릎 뒤쪽에 그녀의 양다리가 걸리면서 엉덩이가 위로 치켜 들리는 그런 자세가 되었다.

채찍 손잡이를 잡고는 그녀의 하얀색 팬티 가운데, 보지와 항문 근처를 향해 휘둘렀다.
채찍이 팬티 위에 떨어지니 소리는 둔탁했으나 그녀는 온 몸을 흔들며 고통을 표시했고, 흔들림이 적어질 때까지 기다린 후 이번에는 그녀의 보지 위쪽의 클리토리스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곳을 겨냥해서 채찍을 휘둘렀다.
아까 보다 그녀의 흔들림이 더 격렬해 졌다.

또 잠시 흔들림이 적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한번 때렸고, 그녀는 마구 몸을 흔들다가 잦아들었는데도 그녀의 팬티가 있는 아랫도리가 움찔거린다.
또 다른 타격이 언제 올지 몰라 긴장하는 것 같았다.

앞서 때린 그 시간 간격 보다 2~3배 지난 뒤 다시 한번 채찍을 휘둘렀다.
그리고는 한마디 했다.

“이제는 조용히 있을 거냐?”

고통에 온 몸을 뒤틀다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녀는 고개를 열심히 끄덕였다.

“대답이 늦어.
다시 벌이야.”

이번에는 다리를 기마자세 보다 더 낮추어 그녀의 가슴을 깔고 앉다시피 하고는. 그 바람에 더욱 위로 들어 올려진 그녀 엉덩이의 항문 쪽 팬티를 손으로 눌러 밀착시키고 그 곳에 채찍을 휘둘렀고, 그녀는 또 다시 온 몸을 경련시키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댔다.

그리고 잠시 있다가 그 경련이 차츰 잦아들 때 다시 한번 항문을 향해 채찍을 휘둘렀고, 그녀 또한 온 몸을 경련에 떨다가 엉덩이를 씰룩 거리고 아랫도리를 움찔거리며 다음의 채찍질에 대비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한대 더…

“이제는 정말 가만히 있을꺼지?”

낮게 깔린 내 질문에 그녀는 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술 취해 자다가 가슴의 충격 때문에 깨어 보니 보이는 것은 없고, 소리도 안 나오는 데다가 말 안 듣는다고 느닷없이 보지와 항문 쪽을 채찍으로 때리니 그녀는 다른 생각을 할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한테 일어나는 묘한 쾌감은 뭐라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다.
채찍질로 인한 그녀 아랫도리의 고통에 의한 떨림과 신음소리, 다음 타격에 대비하여 움찔거리는 그런 것들에 의한 시각적 효과…
이거 생각 보다 무지 좋다.

몸을 일으키고 내 다리를 빼내어 그녀의 다리를 풀어주었더니 그녀의 다리가 털썩 하며 바닥에 떨어진다.
그녀는 다리를 모으고 아랫도리를 들썩이며 채찍에 의한 고통을 덜어내려 하고 있다.
자~ 이제 다시 시작이다.

“엎드려.”



<길이는 얼마나 될지 지금 생각으로는 현재 반 정도 써 놓았는데 워낙 글쓰기가 느려서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야설은 야설입니다.

정말로 댓글과 추천에는 관심 두지 않을 겁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뭔가 남에게 내 이야기를 떠벌릴 기회를 갖고자 할 뿐입니다.

제 글은 늘 악플과 욕플 환영합니다.
단지 상황에 따라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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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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