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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5 2,256회 0건
액션 이라기보다는... 고어라고 봐야 할 것 같기는 하네요. 근데 고어물은 없으니.,. ㅎㅎ

어쩌면 한동안 연제가 힘들 지도 모르겠슴니다.


“ 하여튼 쌍년들은... 뻑 하면 질질 짠다니깐...”

렉스 소령은... 기분이 잡쳤다는 듯... 모니터의 체널을 돌렸다.

“ 아 ... 그건 그렇고 페미니온 행성에 대한 보고서는 언제 오는가?”
“ 현제 분석 작업 중임니다. ”
“ 저들과 교전에서도 느낀 거지만... 저들의 전투력은... ... 정말 수준 이하다... 그냥 전투만 한다면... 지금이라도 하루 만에 점령 가능한 수준이더군.”
“ 현제... 정보 분석 중임니다. 일단 심리 작전부에서 효과를 최대한 극대화 시키기 위한 작전 구상중이기는 함니다. ”



“ 렉스 소령님... ”
“ 무슨 일인가?”
“ 첫 번째 자궁노예를 선발 하셔야 함니다.”
“ 뭐? 뭔 소리야?”
“ 그게... 아무튼 한명의 성노예는 소령님의 것이기에... 최종 결정권은 소령님에게 있슴니다. 그러니... 자궁 노예 한명을 고르시지요.”
“ 젠장 그건... 생각도 안했는데...”

그러다가 방금 전 그녀들이 뺑뺑이를 돌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 귀찮으니... 그냥 뺑뺑이 돌리자고... 그거... 돌림판 있나?”
“ 없슴니다!”
“ 없다면 군 생활 끝 나나?”

렉스 소령의 갑작스러운 고함...
정훈 담당 사병인 탓에 요구 사항을 빨리 파악하는 사병 한명이 급히 나가더니... 흔히 내기에 사용하는 원판 하나를 들고 왔다. 대충 선을 긋고 저들의 이름을 하나씩 적어서 판을 돌렸다.


그렇게 해서... 걸린 명단은... 주영이라는 맴버였다.


가디언 포스 대원들은 서로 몸을 껴 안으면서 오열을 했다. 그러나 잠시 후... 트루퍼 대원들이 들어왔다.
갑작스러운... 그들의 등장에 움찔 해지는 그녀들... 그들은 무언가를 살피더니... 갑작스럽게 한명의 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고 가기 시작했다.

“ 그만둬... ”

제인이 나셨지만... 순식간에 다른 대원의 발차기에 나뒹굴었다. 그와 동시에... 다른 트루퍼 대원들도 남은 가디원 포스들을 두들거 패기 시작했다.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비명을 지르는 그녀들의 모습은... 색 다른 재미를 주었다.

한명이 빠지고 이제는 9명만 남았다.

“ 흐흑... 지금... 누가... 나갔지?”
“ 으음... 글세요? 누구지?”
“ 서열대로 이름을 좀... 불러봐... ”

제인의 명령에 맴버들이 하나씩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주영이 빠졌다는 것을 알게 돼었다.

“ 주영은 어떻게 돼는 거죠?”
“ ... 자궁 노예로 뽑혔다고 하니... ... ”

그 말에 남은 그녀들은 공포에 질렸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상상도 하기 싫었다.

그리고 느꼈다. 만약... 다른 사람 한명을 내보내지 못한다면... 자신이 그 자리를 매워야 한다는 것을...

서로 껴안고 있던 그녀들... 어느 순간 그들은 서로의 간격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서로 온기를 품든 그녀들에 싸늘한 냉기가 감돌기 시작했다.

이제는 서로 말도 하지 않게 돼었다.





“ 두 번째... 시합은 뭔가?”
“ 지금 준비 중임니다. ”



잠시 후... 방송용 모니터에서 두 번째 시합이 곧 시작한다는 방송이 울렸다.

가디언 포스들은 이번에는 팔을 차려 자세로 한체 팔과 온몸 다리가 결박 돼었다. 그렇게 해서 9명이 나란히 서게 돼었다...

잠시 후... 저 멀리에는 8개의... 길쭉한... 남자의 그것 같은 것이 있었다.


“ 두 번째 시합은 간단하다... 한명씩... 먼저 가서... 저기 있는 저것에 입을 대는 것이다... 빨리 가서... 입에 닿으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공급받으니... 서두르도록... 체력이 보충 돼어야... 다음 시합에서도 유리해지지... 그럼 시작하라... 마지막 하나까지 모두의 입술이 다 닿아야만 이 시합은 끝이 난다... 그럼 시작하라... ”

그 말과 동시에 그녀들은 위에서 떠밀리면서 그대로 온 몸이 땅에 밖혔다.
별 다른 낙법도 없이 온몸으로 맨 바닥에 뒹굴었다.


가디언 포스 대원들은 기어 가기 시작했다. 손을 쓰지 못하고 계속해서... 버러지처럼 기어 가야만 했다. 더욱이... 거리도 멀어서... 상당한 거리를 기어 가야만 했다.
허리가 아파오고 온몸이 쓰려 왔지만... 그녀들은... 어떻해서든 열심히 기어 갔다.



스타 트루버 대원들은 처음에는 흥미 진진하게 구경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제법 흥미 진진하게 경기를 구경하고 있었지만... 이내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하는 것이라고는 그냥 열심히 기어 가는 것 뿐이었다.
계속 같은 장면만 나오자... 다들... 재미 없다는... 불만이 이제는 나오고 있었다.
상당수는 그냥 잡담을 나누고 있었고... 다른 사병들은... 화장실이나 가고 있었다.




“ 문제가 생겼슴니다. 지금 두번째 시합이 너무 재미 없다는 불만이 폭주 하고 있슴니다. ”
“ 내가 봐도... 정말 지겁네... 녹화 방송이라면... 그냥 통 편집 하고 싶을 정도니... 젠장... 재미 없어도 너무 재미 없어... 아니 어떤 멍청이가 이 시합 구상했어?......”
“ 사령관님께서 기존 훈련 프로그램에서 변형을 하라 해서 구상한 검니다....”
“ ... (침을 삼킴...) ... ”

렉스 소령은... 너무 재미없는 시합에... 모니터는 그만 끄고... 페미니온의 행성에 대한 자료를 검토 중이었다. 다른 건 특이 할 것이 없었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이 있었다.
특정지역의 대기농도 결과가 아주 특이했다.

‘ 특정 페르몬의 농도가 아주 높다... 음... 다른 것보다도... 여성 페르몬의 농도가 ... 추가 자료가 필요하겠어...’

렉스 소령은 정보부를 연결했다.

“ 렉스 소령이다... 자료 검토 결과 페미니온 지역의 좌표 번호... 0000 지역의 추가 조사를 요청한다... 그 지역의 대기 농도에 대한 추가 자료 수집 및 분석을 요구한다...”


그려면서... 계속해서... 자료를 검토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렸을까???

잠시 후... 엄청난 함성이 울려 퍼졌다.
전쟁에서 승리한... 개선 함성도 이정도는 아닌 듯햇다...


굳이 비교하자면... 2002년 한국이 16강전에서 이탈리아를 골든 역전골로 이겼을때의 함성이라고나 할까???


누군가의 휘파람 소리 혹은 박수 소리까지 들려왔다.

렉스 소령은 이게 갑자기 왠 소란인가 라는 생각에 이제 결과가 나왔나 싶어서 모니터를 작동 시켰다.


이미 시합은 끝나고 피날레의 자료 화면이 나오고 잇었다.
그것을 가만히 본 렉스 소령은 무언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방금전......

가디언 포스들은... 한명씩 열심히 기어 갔다. 그녀들 중에서 총 3명이... 다른 대원들보다도 좀더 빠르게 기어 가고 있었다.
오맨... 제니... 그리고 뷰티 였다. 그녀들의 이동 속도는 거의 1 2 3위를 타투고 있었다.
그중 오맨과 뷰티가 거의 1 2 위였는데... 그들은 같은 자지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뷰티가 먼저 허리를 올리고 자지를 입에 물게 돼었다. 결국 오맨은 다른 다른 옆의 자지를 입에 물어야 했는데... 그 자지는 이번에는 제니가 차지하게 돼었다. 다른 자리의 자지를 차지하려 했지만... 이미... 좌 우가 막힌 탓에... 이동이 쉬운 것도 아니었다. 2등으로 도착 했음에도 결국 운이 안 좋은 탓에 결국 자지를 입에 못 무는 상황이었다.
다른 맴버들도 한명씩 자지를 차지하게 돼고...


자지를 입에 무는 것이 성공한 가디언 포스 맴머들은 열심히 입에 자지를 물고 빨아 대고 있었다. 열심히 빠는 만큼 체력을 회복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허리를 활처럼 구부린 체 열심히 자지를 빠는 그녀들을 보면서 모니터에 남아 있던 여려 대원들은... 이제야 그런대로 볼만한 장면이 나왔다는 생각에 몆명이... 자신의 자지를 꺼내서 그녀들이 자신의 자지를 빠는 환상을 즐기기 시작했다.


“ 크큭... 저년 2등으로 왔으면서... 결국 못 빨고 마네... ”
“ 아 싸비 병신 같은 년... 저년 때문에... 전표 10장 날리게 생겼네...”

마침 한 내실을 쓰고 있던 인원 9명... 그들은 서로 한명씩 내기를 하기로 했다. 규칙은 간단했다. 누구든 1명을 찍고 서로 같은 금액을 내기를 해서 꼴지는 1등에게 베팅 금액을 배당금으로 지불하는 방식이엇다. 그리 해서... 결국 1등은 뷰티라는 이름의 년이 차지하게 돼었다. 오맨에게 건 대원은... 그대로 생돈을 날린 것에 씩씩 거렸다. 더욱이 원래 꼴지였다면 이정도로 열 받지는 않았을 터엿다. 더욱이 2등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빨지도 못하는 ... 한마디로 줘 도 못먹는 병신같은 년이라고 열심히 씹어 댔다.


이제 남은 자지는 하나뿐이었다.

순간 오맨의 머릿속에 무언가 생각이 스쳐 갔다.
오맨은 뷰티 근처로 기어 갔다...
뷰티는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오맨을 보자 무언가 섬득함이 느껴졌다. 오맨의 눈빛은... 평소의 눈빛이 아닌... 맹수의 눈빛이었다. 뷰티의 마음속에 무언가 맹렬한 경보가 울렸다. 그리고 보았다. 한껏 몸을 치켜 올리는 오맨을... 마치... 먹이를 덥치기 직전에 온몸을 활짝 펼처 올리는 코브라의 모습... 그대로였다.
오맨은 그대로 자신이 세운 몸을 그대로 찍어 내려 왔다.
뷰티는 등이 으스러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 입에 자신이 물고 있던 자지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한 뷰티의 몸을 깔아 뭉게고 그대로... 오맨은 뷰티가 물고 있던 자지를 빼앗아 물었다.

그것을 본 대원들은... 우와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야말로 극적 반전이었다. 완전히 끝이 난 승부를 뒤집은 것에 대한 극한의 흥분감 ...
아무리 시시한 대결이라 해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주는 느낌은 신선했다.


8명이 모두 자지를 입에 무는 것이 성공했다.

8명 전원이 자지를 물고 남은 1명만이 성노예로 선발 하는 것이 규정이었기 때문에... 뷰티가 2번째 자궁 노예로 선발 돼었다.



“ 아악... 아 안돼요... 제가 첫 번째로 물었잖아요... 제발...”

뷰티는 끌러가며서 사정을 했지만... 대원들은 전혀 동요도 없이... 뷰티를 끌고 나아갔다.

“ 제발... 절... 자궁 노예로 쓰지 말아 주세요... 제발... 제발... 절... 전... 전... ”



제니에게 베팅을 한 대원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 자 봤지... 자궁 노예는 뷰티라는 년이야. 그러니 뷰티에게 건 애가 나에게 돈을 내야 해... ”
“ 뭔 소리야... 첫 번째로 입에 문 애 한테 배당금을 받기로 했잖아. 그런데 첫 번째가 그냥 자궁 노예가 됐으니... 내기 자체가 무효야...”
“ 1등에게 내야 돼잖아...”
“ 뭔 소리야 첫 번째에게 돈 지급하기로 했잖아...”

둘이서 서로 고래 고래 고함을 지르자 다른 7명은 아리송해 졌다. 첫 번째에게 주기로 내기를 한 건지... 아니면... 1등에게 주기로 했는지... 구분이 안 갔기 때문이었다. 사실 첫 번째로 자지를 입에 무는 맴버가 1등이라는 관념 때문에... 1등과 첫 번째로 자지를 무는 사람을 따로 구분하지 않았다.

둘이서 워낚에 싸운 탓에... 결국 1명이 중재안을 재안했다.
알단 둘을 빼고도 인원이 7명이 돼니...
제니를 1등으로 인정할 것인지 아니면 시합 자체를 무효로 할 것인지를 무기명 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었다.

"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쿨하게 받아 들이자고... 사실 정말 애매한 거라서 말이야...“
결론은... 제니를 1등으로 인정하자는 안이 통과 돼었다.
결국 뷰티에게 돈을 건 대원은 제니에게 내기한 대원에게 돈을 지급하게 돼었다.
돈 벌게 생겼는데 오히려 돈을 날린 대원은 식식 거렸다.
그러더니... 어디론가로 급히 나갔다.

“ 제 어디 가나??”
“ 글세... 아마... 거기 아닐까... ? 뭐... 노예에게까지 쿨 할 필요는 없겠지...”



뷰티는 이동식 침대에 실려서 자신이 어디인지도 모를 장소로 끌려 가고 있었다. 아니... 어디인지는 알 수 있었다. 다만... 그곳에 가고 싶지만 않을 뿐이었다.

“ 제발... 멈춰 주세요.... 어 엄마.. 엄마 흐흐흑... 흐흐흑... ”

자신에게 닥쳐올 일에... 눈물이 도무지 멈추지 않았다.

“ 야 잠깐 멈춰...”

누군가의 멈춰라는 말 소리에 뷰티는... 가슴이 내려 앉은 듯 했다.

“ 무슨 일이야...”
“ 이대로는 보낼 수가 없어서 말이야. ”
“ 이봐... 이 노예는 자궁 노예 수술실로 이동 중인거란 말이야... ”
“ 닥치고 기다려... 이년 상체 묵은 줄 좀 풀어...... 당장...”

뷰티는... 자신을 자궁 노예로 선발하는 안이 철회 돼었나는 기대감에... 가슴이 두근 거렸다. 사실 뷰티라는 이름은 괜히 붙은 것이 아니었다. 가디언 포스 맴버들 사이에서도 미녀로 손 꼽히는 외모였기에... 누군가가 개인 성노예로 선발 해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졌다...

‘ 그래... 누군가가... 날 개인 노예로 선발 하려나봐... ... 아무튼... 외모가 뛰어나면... 어디서는 대접 받는 다니깐... 후... 그래... 눈물이 차 올라도 활짝 웃어 보이자... ’

그렇게 뷰티는 마음속에 다짐을 하고...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눈물로 흐릿한 시야 때문에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다. 근데... 왠지 모르게 눈 앞의 사람이... 공격 자세를 취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작스럽게 왠 전투병이 와서 멈추라고 하자... 움찔했다.
같은 스타 트루퍼 대원들이라 해도 전투병과 의무병간에는 보이지 않는... 간극이 존제했다.

뷰티에게 내기를 건 그 대원은... 가득이나 속이 뒤집어 지는 상황이었다.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그냥 간단하게 따뀌나 한 대 때리려 왔다. 그럴 작정으로 왔는데...

몸을 일으키더니... 뷰티가 씩 웃는 것이었다... 아니 쪼게는 것이었다.
눈물이 흥건하면서도 이빨을 드려내며 웃는 탓에... 그야말로 완전 속 뒤집어 지는 썩소가 만들어졌다. 아니... 속이 뒤집어 지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분노가 폭발해 버렸다.
그대로... 그녀의 활짝 웃는 입을 향해... 주먹을 내질렸다.
‘ 퍽 ’ 소리와 함께... 이빨이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선혈이 튀었다.

“ 휴... 좀 났군... 이봐... 방금 내 주먹 점수 얼마야?”
“ 뭐... 음... 글세... ”
“ 만점...”

제법 눈치가 있는 의무병 한명이 대답했다.

“ 휴... ... 그래... 일으켜봐...”
“ 뭐?”
“ 연속 만점 신기록을 세워야지...!!!”


뷰티는 이제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멘탈 붕괴를 넘서... 문자 그대로 멘탈 소멸 상태였다. 누군가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몸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도 느끼지 못했다. 흐릿한 시야가 밝아 졌을때...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누군가가 다시 자신에게 주먹을 내지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입술이 터지고 이빨이 부러져 나가 피가 줄줄 흘려 내리는 뷰티의 입을 보면서... 이번에는... 다른 곳을 타깃으로 하기로 했다.
이미 한번 주먹을 내질려서 흥분을 가라 앉혀서... 이번에는 더욱 세밀하게 조준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자... 간다...”

완벽한 스트레이트의 자세였다.

‘ 퍽... 빠득...’

그의 주먹은 완벽하게 뷰티의 코를 으스려 트렸다. 그리고 엄청난 속도로 뷰티를 침대에 쓰러 트렸다. 뷰티의 머리채를 잡고 있던 대원에게는 뷰티의 머리카락이 한 움쿰 쥐어져 있었다.

“ 병신 같은 년... 입에 달고도 빼기는 멍청한 년 같으니... 니 년에게 딱 어울리는 얼굴이다... ”

그렇게 말하고 대원은 돌아갔다.
대원이 사라지는 것을 보자 이동중이던 의무병들은 이제야 지랄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뷰티의 얼굴을 보았다...

“ 시팔 우리도 성질나는데... 한 대씩 올려 부쳐?”
“ 좋아...자궁만 멀쩡하면 돼잖아...”

그렇게 그들 4명은 이미 제정신이 아닌 뷰티를 ... 또 다시 후러 갈기기 시작했다. 각각 한명씩... 눈과 양 빰을 한 대씩 후러 갈겼다.

가디언 포스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던 뷰티의 얼굴은 그렇게... 완벽한 피떡이 돼어서 자궁 노예 수술실로 실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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